<구글>

피스타치오는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 피스타치아속에 딸린 피스타치오종 나무에서 채취하는 견과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스타치오 효능과 먹는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려고해요. 피스타인지 파스타인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피스타치오는 서아시아인 튀르키예 남동부가 원산지라고해요. 어원은 팔라비어의  pstk'로 현대 페스시아어의 피스타 쿠르드어 피스텍과 고전 아르메니아어의 피스탁등의 동계어로 미루어 복원된 팔라비어 원형은 피스타그로 상고된다고해요. 고대 그리스어에서는 팔라비어 형태를 피스타키온으로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이를 다시 라틴어에서 피스타키움으로 차용해 유럽 언어 전반에서 사용한다고해요. 영어에서 피스타치오로 발음하는 것은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부터의 차용으로 간주된다고해요. 한국어의 피스타치오는 영어로부터 차용한 것이라고해요. 하지만 현대 이탈리아어의 피스타끼와나 피스타키오에 가깝다고해요.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파스타치오는 고대로마에서도 상당히 비싼 취급을 받았다고해요. 원산지는 로마의 영향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견과류라고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엄연히 다른 것들이라고해요. 주로 딱딱한 껍질을 까서 열매를 먹는데요.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많이 쓰이고 토핑으로 많이 쓴다고해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연녹색에 향긋한 향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압착해 피스타치오 오일을 얻기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터키 가지안텝의 특산품을 바클라바의 주재료로 현대의 바클라바하면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졌다고해요.

 

그냥 까먹을때 익숙해지지 않으면 껍데기가 딱딱하고 깐 면이 날카로워서 다치기 쉽다고해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거의 미국산인데요. 하지만, 미국산은 다른 지역에서 생산부에 비해 맛이 싱겁다고해요. 아이스크림같은 상큼한 향은 나지 않는다고해요. 산지에서는 생으로도 볼수 있다고해요. 튀르키예의 경우 8월이 수확철이라는데요. 이 한달 동안은 생으로 판다고해요. 겉은 불그스름한 껍질로 덮여는데요. 이껍질을 까면 딱딱한 속껍질이 나온다고해요. 그게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이라고해요.

 

향은 너무 익어버리면 사라져버린다고해요. 껍질을 깠을때 나오는 알이 완전히 노랗게 변해있다면 이건 너무 익어버린것이라고해요. 그만큼 향도 잘 나지 않는다고해요.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B6,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전세계 생산량의 40프로가 가지안텝 동남부지방에서 생산된다고해요.값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싸다고해요. 2013년 수확물 기준으로 껍질까지 않은 것은 1키로 기준으로 가지안텝 현지에서 1등급 120리라 6만원,2등급 48리라 2만 2천원,3등급 30리라 1만 5천원정도라고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속껍질까지 제거한 것은 1키로에 약 3만원에 판다고해요.

 

우리나라에 튀르키예산의 것이 공급이 적은것은 운송비용과 관세도 문제가 있는데요. 하지만 더 큰것은 생산되는 것은 모두 다 튀르키예의 자국에서 소비되거나 유럽으로 수출하기 때문이라고해요.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생산된 총 12만 8천톤 이었지만 그중 70프로가 튀르키예산 자국에서 유통과 소비가 되었다고해요. 또 추출량은 1938톤으로 대부분 이탈리아나 독일 등 유럽국가에 수출되었다고해요. 이미 100% 튀르키예에서 수입하고 있는 헤이즐넛과는 다르게 파스타치오는 수입하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고해요.

 

이란에서는 생산규모가 튀르키예와 비슷하다고해요.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경제제재의 영향으로 구하기가 힘들었다고해요. 풀린 이후에 소비자들 눈에 이란산보다 미국산이 좋아보이는 터라 수입을 그다지 안한다고해요. 비핵화 선언으로 경제 제재도 사라졌지만 관세가 결러 가져오기가 힘들고 해적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 힘들다고해요. 캘리포니아산은 그냥 배 타고 태평양 지나면 끝인데다가 FTA의 영향으로 관세도 없다시피 하다고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것은 전부다 미국산이고 아주 가끔 이란산을 구할수는 있지만 희귀하고 비싸다고해요.

 

생으로는 배에 대량으로 실어 운송하면 이게 왕성하게 숨을 쉬어 피스타치오를 실은 칸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독가실이 되어버린다거나 쌓아놓으면 워낙에 타기 쉬워 자연발화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내셔설 지오그래픽지 보도에 따르면 이란에서도 제법 수출을 많이 했는데 이란 경제를 막으려는 미국이 온갖 방해를 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이에 대해 미국 농가도 수출을 하는데 튀르키예는 아무래도 우방이니 뭐라고 못하지만 이란은 저렇게 딴지로 수출 못하게 하고 미국 농가 수출을 늘리는 것이라 했다고해요.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것은 재미있게도 겉보기로는 은행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해요. 껍데기의 단단함이나 외형이  상당히 닮았고 색상도 껍데기와 속껍질,알맹이 전부 비슷한 색깔이라고해요. 갈으면 옅은 녹색이라고해요. 씨앗으로 자란 실생은 나무는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유명하다 싶은 품종들은 죄다 해외에 있다고해요. 이베이나 ETSY 같은 사이트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고 이베이에서는 안탭 프스득이라는 튀르키예 토착 품종만을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데요. 이탈리아와 튀르키예,미국,이란,스페인,그리스 등지가 주산지로 온난한 기후에서 사는 식물이라고해요., 건조한 기후에서 살던 식물이라 여름이 매우 길고 더워야만 열매를 얻을수 있다고해요. 3,000–4,000ppm의 염분을 가진 물을 줄때 잘 자란다고해요. 영하 10도의 겨울에서 영상 48도의 여름까지 버틸수 있지만 습도가 너무 높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해요. 배수가 좋은 흙에 심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겨울에 뿌리부패병에 걸려 줄수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보관법 ]

생과를 구매할때는 녹색이 진하고 선명한 것을 고르게 좋다고해요.  볶은 파스타치오를 사실땐 유지류이기 때문에 소량씩 구매해서 밀폐용기가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하시면 된다고해요.

 

[ 피스타치오 하루 섭취량 & 먹는법 ]

한번에 드실때 28g으로 약 48알 정도 드시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을수 있고 아이스크림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또한 라테(우유 200g,설탕 1 큰술,피스타치오),케이크,쿠키,잼,초콜릿,가루나 요거트에 넣어 먹을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먹는법은 다양한데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거든요^^

 

 

[ 피스타치오 효능 ]

1. 항산화 작용을 한다.

루테인과 베타카로틴,감마토코페롤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우리몸을 좋게해주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고해요.

 

2. 남성장애 개선을 해준다.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천연강정제중 하나라고해요. 그래서 몸의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남성장애 개선을 시켜준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562칼로리로 견과류중에 낮은 열량에 속한다고해요. 그리고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고 장건강에 좋아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또 단백질로 불릴 만큼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단백질 보완적 식사를 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4.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1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당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에너지 생산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

제아잔틴과 카로티노이드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망막에 작용하는 항산화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시력감퇴를 막고 백내장을 줄여준다고해요. 

 

6. 암예방

폴리페놀,베타카로틴,토코페롤(비타민B) 등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세포 변이를 막아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전이를 막아준다고해요. 

 

7. 위 건강에 좋다.

소화관 세균구성을 이롭게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화기능 개선에 좋아 위 건강에 좋다고해요.

 

8. 피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

에센션오일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가 건조해 지는것을 막아준다고해요. 또 수화작용을 통해 피지생산을 줄여주고 여드름을 줄이고 천연 피부 컨디셔너로 작용한다고해요. 또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어 항박테리아와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피부트러블을 막아준다고해요.

 

9. 좋은 지방산을 가지고 있다.

고지방 단백질이지만, 우리 몸을 해치지는 않는다고해요. 심장질환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도 있다고해요.

 

10. 심혈관질환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것은 식물 콜레스테롤로 다른 음식으로 들어 오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춰준다고해요. 또 우리 몸에 심현관질환을 유발시키는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해요. 또 단일 불포화지방산을 고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질환에 좋다고해요.

 

11. 변비에 좋다.

불포화지방산 올레산과 리놀레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주고 대변의 장내 이동 배설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좋다고해요. 

 

12. 두뇌건강에 좋다.

오메가3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다고해요. 이 것은 두뇌 건강에 좋아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에 좋고 나이드신분들의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해요.

 

 

[ 피스타치오 부작용 ]

하루 섭취량보다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과 복부팽창등이 생기고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가 나타날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오늘 피스타치오효능과 먹는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은행보다 파스타치오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적당히 먹고 건강해 져야 겠죠~~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여주는 많은분들이 당뇨에 좋다고 알고 계신데요. 이것말고도 좋은 것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요늘은 여주 효능과 부작용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할게요~~

 

 

여주의 원산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다고해요. 하지만 인도 동북구나 중국의 남서부 열대,아열대 지역을 원산지로 추정한다고해요. 아시의 열대와 아열대, 동아프리카,남미 일대,중미,카리브해,인도 등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고해요. 중국와 인도,스리랑카,말레이시아,필리핀 등에서 널리 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가정의 담장에 가끔 재배한다고해요. 대규모로 재배할때는 1ha당 8~10톤의 열매가 생산된다고해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해발 500mm 이하의 저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고해요. 우리나라의 경우 열매에만 남쪽에서 생장이 가능하다고해요. 일반주택이나 농촉에서는 집 입구나 담장에 심어 마당에 그늘을 만드는 용도로 키운다고해요. 늦여름에서 가을이되면 오렌지색의 열매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농촌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고해요.

 

여주
여주

 

여주는 잘 알려진 열매는 실타래 모양으로 길쭉한 방추형이고 가운데가 넓고 양쪽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우둘투둘한 사마귀 같은 돌기가 많다고해요. 동남아시아의 시장에서는 이 열매가 거래되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고해요.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끝이 3개의 봉선으로 터지면서 열리고 안쪽에 적색 종의에 싸인 종자가 많다고해요. 익은 열매는 쓴맛이 강해 먹을수 없없다고해요. 열매와 잎의 쓴맛은 모모르데신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에 그런다고해요.

 

이 알칼로이드 성분은 열매가 성숙하면서 점차 축적된다고해요. 미성숙한 열매에서는 농도가 낮아 덜쓰다고해요. 그래서 익지 않는 미성숙한 열매를 식용으로 시장에서 거래한다고해요. 열매를 종이로 싸서 키우면 쓴맛이 적고 성숙해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안 받으면 열매는 흰색에 가깝다고해요. 쓴 열매는 소금물에 담가두면 쓴맛이 제거되기 때문에 먹을수 있다고해요.

 

아열대와 열대지방에서는 씨를 심은지 50~70일 만에 먹을수 있는 미 성숙 열매를 수확하는데요. 꽃이 핀후 8~10일 우헤 열매를 수확한다고해요. 이 열매는 길이 10~15cm로 단단하고 연녹색이라고해요.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서는 6월에 주로 씨를 뿌리면 8월 말경에 열매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열매를 11~13도에 저장하면 3주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생과일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다고해요. 육류와 볶거나 야채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수 있다고해요. 잎도 비슷하게 먹을수 있다고해요.

 

여주는 1년생 덩굴식물이라고해요. 줄기는 많이 나뉘며 줄기와 가지에 털이 있다고해요. 덩굴손은 길이 20cm에 이르고 분지하지 않는다고해요. 잎자루는 가늘고 길이가 4~6cm이고 처음엔 털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해요. 엽신은 남형에서 신장형이나 아원형으로 길이가 4~12cm이고 폭은 4~12cm라고해요. 막질성이고 맥 위에는 털이 있고 5~7개로 정상 중열하고 각 열편은 달걀형으로 장타원형으로 맥은 정상이고 엽신은 둔거치나 불규칙적으로 천열하며,엽정은 둔두나 예두,엽저는 심장저라고해요.

 

꽃은 암수한그루로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단생한다고해요. 화경은 가늘고 길이 3~7cm이고 털이 있고 화경의 중앙부나 아래쪽에 포가 있는데요. 포는 신장형이나 원형으로 길이가 5~15cm이로 전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고해요. 악편은 달걀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 4~6cm이고 폭은 2~3cm로 흰털이 있고 끝은 뾰족하다고해요.. 화관은 노란색으로 열편은 도란형이고 길이는 15~20cm이고 폭은 8~12cm이고 털이 있고 뒤로 젖혀진다고해요. 수술은 3개로 이생한다고해요. 암꽃은 정생하고 화경은 길이가 10~12cm로 길며 아래쪽에 포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자방은 방추형으로 표면에 많은 돌기가 있다고해요. 주두는 확장되었고 2열이라고하는데요. 수꽃과 암꽃의 비는 25:1 정도이로 벌이 주로 수분한다고해요.

 

열매는 성숙할할때 오렌지색이고 방추형이나 원통형이라고해요. 길이는 10~20cm로 표면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고 끝부분이 3열하고 열린다고해요. 종자는 수가 많고 적색 종의로 싸여 있고 적색이나 갈색으로 양쪽으로 편평하거나 장타원형이고 길이는 15~20cm이고 폭은 10~15cm라고해요. 염색체 수는 2n=22라고해요.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널리 이용한다고하는데요. 임산부가 많이 먹게 되면 유산의 위험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잎을 짜서 낸 쯥을 벌레 물린데나 벌에 쏘인 곳,화상,작은 상처,피부 알레르기 등에 바르고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상처가 남지 않는다고해요. 잎과 열매의 추출물은 위통과 열,관절염과 당뇨,고혈압과 암,전염병의 치료 등에 복용한다고해요. 그중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열매를 잘게 썰어 말려 보관해서 위의 증상에 약제로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채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의 재료로의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태국 등 동남아 음식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된다고해요. 특유의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하는데요. 

 

[ 칼로리 ]

100g당 11kcal

 

[ 궁합 좋은 음식 ]

돼지고기라고해요.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비타민C와 단백질,기타 필수영양분을 함께 섭취할수 있고 여주의 쓴맛을 일정 부분 완화 할수 있다고해요.

 

[ 제철 ]

여름

 

[ 개화시기 ]

6월중순

 

[ 수확시기 ]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

 

[ 여주 고르는 법 ]

좋은 여주는 표면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띤다고해요.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때 단단해야 한다고해요. 전체적으로 굵기가 고르고 들었을때 묵직한 것이 속이 알차다고해요. 끝부분이 검은색에서 변한 것은 과숙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여주는 보통 초록색 빛을 띠는 것을 식재로 활용한다고해요. 노란색으로 착색된 것은 과숙한 것이라 수분 함량이 낮고,갈라짐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 여주 손질법 ]

요리에 이용할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준다고해요. 가운데 흰색 과육은 아주 쓴맛이 강하다고해요. 구토를 유발하는 씨와 함께 있어 조리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해요. 씨를 파내서 얇게 초승달 모양으로 썰어 소금물에 10분 담가두면 쓴맛이 용출되어 맛이 부드러워진다고해요.

 

[ 여주 보관방법 ]

생것은 보관할 경우에는 수분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나 신문에 싸서 10도 정도로 보관하거나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여주는 아열대 과채류로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게 되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7도에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의 보관도 피해야 한다고해요. 저장 기간이 길어 노랗게 변화하려고 할 경우 슬라이스로 썰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말린것은 냉장 보관할 경우 수분을 흡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밀봉한 뒤 습기가 없는 서늘하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곳에서 보관하여야 한다고해요.

 

[ 여주 먹는법 ]

여주 두부무침,여주 해파리냉채,각종 샐러드의 재료. 여주볶음,소고기여주볶음,단호박 여주전,여주튀김,여주김치,여주장아찌,여주피클,여주분말(당뇨병 치료제)

 

 

[ 여주차 끓이는 법 ]

잘 말려진 여주를 차로 끓여주고 물 1리터를 넣고 끓이고 여기에 여주 3~5조각을 넣고 10분정도 끓이면 색이 약간 갈색으로 바뀐다고해요. 그러면 약불로 15분정도 여주를 건져내요. 그렇게 건강하게 즐기시면 되세요.

 

[ 여주 효능 ]

1. 해열작용과 기관지 강화에 좋다.

차가운 성질로 오이와 식물에 속해 체내 열을 낮춰준다고해요. 감기와 고열과 체질상 몸에 열이 많은 경우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관지의 가래를 없애주고 기관지를 강화해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1kcal의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공액리놀레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체지방 감소의 효능으로 인해 다이어트 핵심 요소로 잘 알려져 있다고해요. 그래서 부종을 없애주고 지방을 분해해 몸 안에 지방과 노폐물의 축적을 방지해준다고해요.

 

3. 면역력 높여준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는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피로 회복과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4. 정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B1,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꾸준하게 섭취하면 남성 정력 강화에 좋고, 씨앗은 음과 양의 균형을 맞춰주어 조루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 안에 비타민A로 전환되어 눈에 필수적인 물질을 생성해 눈의 시력을 보호해주고 피로와 건조증,야맹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6. 당뇨 개선에 좋다.

식물성 인슐린과 사포닌의 카라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활성시켜주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리고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막아주고 포도당이 몸안에 체내에서 재합성되는 것을 막아주어 혈당을 낮추는데 좋다고해요.

 

7. 고혈압 예방에 좋다.

모모르데신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알칼로이드의 한 종류인데요. 혈당을 조절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몸 안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 혈행을 개선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8. 부종 개선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이뇨 작용에 뛰어나다고해요. 그래서 몸 안에 필요없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기 제거에 좋다고해요.

 

9.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와 잡티,기미,주근깨 등을 없애준다고해요. 그래서 피부미백효과가 있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그리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다고해요.

 

10. 위 건강 개선에 좋다.

모모르데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쓴맛을 나게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위를 자극하고 위점막 손상을 막아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소화 기능과 식욕이 생기게 도와 준다고해요.

 

 

[ 여주 부작용 ]

당뇨에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혈당이 낮아 질수 있다고해요. 또 복통과 설사를 할수 있고 식물화학성분이라 임산부는 자궁 수축이 올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오늘 이렇게 여주효능과 부작용,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여주는 당뇨에 좋다고만 알고 있었지 다른 효능들이 있는지는 몰랐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있는지 알아서 다행이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적당히 건강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새송이버섯은 주로 고기를 구워먹거나 샤브샤브 먹을때 많이 먹는데요.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아주 가끔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새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여러 요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새송이버섯은 백색목재부후균의 한 가지로라고해요. 그래서 큰느타리버섯이나 왕느타리버섯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인데요. 북아메리카와 중앙아시아,남러시아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19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지만 19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되어 큰느타리버섯으로 불렸다가 다시 진미 버섯이라는 가칭을 거쳐 새송이버섯으로 최종 불려진거라고해요.

 

세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팽이나무버섯과 같이 톱밥을 주원료로 하는 병재배 방식으로 기르는데요. 초기에는 오뚝이 모양이나 눈 사람 모양으로 자라다 크게되면 갓의 표면이 불룩한 형태에서 수평한 형태로 변한다고해요. 대는 백색이고 갓은 연한 회색이라고해요. 자실체의 균사조직이 치밀해 육질이 뛰어나다고해요. 탁월한 맛은 자연산 송이와 비슷하다고하는데요. 수분이 다른버섯보다 적어 저장 기간이 길고 이것이 버섯의 최대 단점인 짧은 유통 기한을 늘일수 있는 것이 좋은점이라고해요.

 

다른 버섯들은 항산화력을 지닌 비타민C성분이 없거나 아주 적은데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나 많고 팽이버섯의 10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일반 버섯에 주로 함유된 비타민B1과 비타민B2, 나이아신 등은 검출되지 않는데요. 다른 버섯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B6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악성빈혈 치유인자로 알려진 비타민B12도 조금 들어있다하구요. 전당 함량이 높고 조지방 함량은 표고버섯의 2배라고해요. 필수아미노산 10종 가운데 9종을 함유하고 있다는데요. 칼슘과 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무기질도 다른 버섯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대와 갓의 구분이 확실하고 대가 굵으면서 곧고 갓의 끝부분이 두껍고 짙은 황토색이라고해요. 대부분이 촉촉하고 조금 단단하고 버섯 자체가 수분이 적고 갓 밑부분이 노랗게 변색되지 않은 것이 좋다고해요. 굵기는 3~5cm이고 대길이는 6~10cm으로 대색은 배색인데요.대가 하나씩 나기도 하고 다발로 나기도 한다고해요. 봄에서 가을에 활엽수류나 침엽수류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미나리과 식물뿌리에 난다고해요.

 

[ 재배하는 방법 ]

심는방법으로는 활엽수톱밥(포플러톱밥),영양원으로 쌀겨나 밀기울을 쓴다고해요. 배지재료 혼합과 입병은 부피비율로 톱밥 7과 영양원 3으로 잘 섞어 수분은 65%정도 넣어주면 된다고해요. 내열성비닐이나 내열성 플라스틱 병에 배지를 담아 고압살균(121도에 90분)을 한다고해요. 접종 과 균사 배양은 살균하고 나서 배지를 상온까지 냉각시켜 미리 준비한 종균인 씨앗을 병에 10~20g 담고 20~25도에서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30~40일이면 균사배양이 된다고해요. 균 긁기와 버섯발생유도는 균사배양이 되고나면 병상단에 노화된 접종원을 긁어내는데요.

 

봉지일 경우 뚜껑을 벗겨 윗부분의 여분의 비닐을 잘라내요. 버섯 발생을 유도하기 위해 배양 온도보다 낮은 15~18도로 저온충격을 주며, 상대습도 90~95도의 조절가능한 생육실에 옮겨 7~9일 후에 어린버섯이 나온다고해요.  생육관리는 어린버섯이 나오게 되면 습도를 85~90%로 조금 낮추거나 전조하지 않게 하고 버섯모양에 따라 환기량을 조절하면 5~7일이면 다 자란다고해요. 갓 이 피기전에 수확을 하고 일반적으로는 850ml병에서 80~120g이나 1kg당 150~200g을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새송이버섯 구이 만들기 ]

 ● 재료 : 새송이버섯 200g,은행 10알,소금 1/2작은술

 

  1. 새송이버섯을 물해중로 살살 닦아낸 후 얇게 썰어주어요.

  2. 반컵 정도의 물에 소금을 1/2작은술 정도 넣고 잘 녹여주어요.

  3. 새송이버섯을 소금물에 살짝 적시고 석쇠나 번철 위에 얹고 7~8분 정도 익혀주어요.

  4. 익힌 새송이버섯을 소금이나 초간장에 살짝 찍거나 얹어 맛있게 드세요~~

  5. 기름에 볶아 속껍질을 벗긴 은행과 같이 드세요~~

※ 송이의 향과 맛을 그대로 보고 싶을땐 마늘이나 참기름등의 과도한 양념은 피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새송이버섯 전 ]

 ● 재료 : 새송이버섯 1봉지(3~4개),밀가루 2큰술,달걀 1개,밑간(소금조금,참기름 1큰술,식용유 2큰술)

 

  1. 새송이버섯은 모양대로 0.5cm 두께로 썰어 앞뒤로 소금을 뿌려 참기름을 발라 10분간 재워주어요.

  2. 달걀은 잘 풀어주고 새송이버섯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 달걀물을 입혀주어요.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넣어 앞뒤 노릇하게 구워 멋있게 드시면 되세요~

 

[ 새송이버섯 볶음 ]

● 재료 : 새송이 버섯 5~6개,양파 1/3,풋고추와 홍고추 조금씩,다진마늘 조금,대파 한줄,소금 한꼬집,참기름 1큰술,후춧가루 약간,식용우 3숟갈

 

  1. 새송이버섯은 길쭉하게 썰고 양파와 청고추,홍고추 대파는 채썰어 주어요.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양파와 청고추,홍고추를 넣어주어요.

     ( 버섯이 잘 볶아지지 않을땐 물을 조금 넣고 익도록 볶아주시면 되세요)

  3. 야채가 볶아지면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과 깨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 ]

●  재료 : 메추리알 40알,새송이버섯 3~4개,깨 조금, 다시마1장,멸치 8마리,청양고추 1개,마늘 3쪽,물 4컵, 

● 양념 : 다시마물 2컵,간장 1/2컵,설탕 1큰술,맛술 2큰술,올리고당 2큰술,후추 조금

 

1. 냄비에 다시마1장,몇리 8마리,청양고추 1개,마늘 3쪽,물 4컵을 넣고 끓이다 끌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다시 10분정도 끓여 다른 것들을 체에 걸러주어요.

2. 냄비에 메추리알이 잠길 만큼 물을 넣어주고 조금의 소금과 식초를 넣어주고, 8분 정도 삶고 찬물에 담구어 껍질을 벗겨주어요. 

3. 새송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주어요.

4. 냄비에 다시마물 2컵,간장 1/2컵,설탕 1큰술,맛술 2큰술,올리고당 2큰술,후추 조금을 넣고 끓으면 메추리알을 넣어주어요. 

5. 간장색이 배어나게 조리고 새송이버섯을 넣고 8분정도 끓여주어요.

6.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방법 ]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고 고유의 향기가 뛰어난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림이나 볶음,구이등 요리에 쓰시면 되세요.

 

[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

쇠고기라고해요. 버섯에 식이섬유는 쇠고기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준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24kcal

 

[ 새송이버섯 보관방법 ]

습기를 제거할수 있게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약 7일정도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새송이버섯 효능 ]

1.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베타클루칸,식이섬유,칼륨 성분들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안에 있는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2. 당뇨 개선에 좋다.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급격하게 오르는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고 인슐린 저항성개선 작용을 해서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3. 노화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한 활성산호를 업애주고 세포의 산화를 막아준다고해요.

 

4. 피부에 좋다.

비타민C 성분들과 각종 비타민들이 들어 있어 피부의 잡티를 잡아주고 피부 세포 재생을 도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해요.

 

5. 뼈 건강에 좋다.

트레할로스,칼슘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6. 새송이버섯 효능 면역력에 좋다.

베타글루칸과 여러 비타민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해서 몸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여러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준다고해요.

 

7. 장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장 기능을 개선하며 장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8. 수분 공급 역할을 한다.

80%가 수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갈증 해소와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에도 좋다고해요. 그리고 원기회복에도 좋다고해요.

 

9. 암 예방에 좋다.

베타클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며, 종양이 증식되는 것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해준다고해요.

 

 

10. 새송이버섯효능 빈혈 예방에 좋다.

비타민B6,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적혈구의 산소를 이동시키는 헤모글로빈의 신경 물질 혼합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해요. 그래서 악설 빈혈에 좋아 임산부에게 좋다고해요.

 

11.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4kcal의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라고해요.

 

[ 부작용 ]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이나 속쓰림등의 증상이 일어 날수 있으니 너무 많이 드시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새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각종 요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고기 먹을때 고기보다는 새송이버섯을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 구워 먹으면 고기 씹는 것과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한봉 구워서 정말 많이 먹는게 부작용 걱정해서 적당히 먹어야 겠네요~~여러분들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하세요~~^^

 

콜라비는 순무양배추나 구경 양배추라고도 한다고해요.영어 명칭으로는 독일어 Kohl의 양배추와 rabic의 순무의 합성어라고해요. 그리고 적색과 백색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콜라비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분호된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유럽의 해안지방이라고해요. 품종은 아시아군과 서유럽군으로 분류되고 아시아 군은 잎의 색깔이 회식을 띤 녹색이고 구경은 녹색으로 거칠다고해요. 주요 품종인 서유럽군은 구경이 녹색과 자주색이고 표면이 매끄럽고 흰 납질로 덮여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초에 시험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콜라비
콜라비

 

파종은 주로 봄에 하는데요. 극조생종은 55~60일 자랐을때라고해요. 극만생종은 120일 정도 자랐을때가 수확하기에 적당하다고해요. 다른 십자화과 작물과 마찬가지로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나는 냉량성 채소로 발아하는데 적정한 온도는 15~20도라고해요. 저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꽃눈이 분화되어 적정 온도는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지상 2~5cm의 부분에서부터 줄기가 비대하여 순무처럼 된다고해요. 알줄기의 지름은 보통 8~10cm로 5cm 크기의 알줄기를 주로 이용한다고해요. 알줄기가 5cm 이상 자라면 어느 때라도 수확해도 되지만 늦게 수확하면 알의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고 육질도 단단해지고 거칠어진다고해요.

 

영양가는 수분이 91%라고해요. 당분은 6.1%,단백질은 1.6%라고해요. 신선한 생체 100g에는 칼슘 40mg,철 0.5mg,비타민C 60mg가 들어 있다고해요. 비타민C는 상추나 치커리 등의 엽채류에 비해 4~5배나 높다고해요. 식용으로 하는 비대한 줄기 부분은 주로 샐러드로 이용하고 맛은 배추뿌리와 비슷하지만 매운맛은 덜하다고해요. 케일과 비슷하게 생긴 잎은 쌈채소나 녹즙으로 먹는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재배방법 ]

심는방법의 재식 간격은 포기와 포기 사이를 5~20cm로 두고 한 두줄로 심어요. 수확기가 늦어지면 바깥 부분이 목질화되어 단단해 지면서 둥근 모양이 일그러진다고해요. 발아는 15~20도에서 가능하고 육모에 알맞은 온도는 12~18도 정도이고 온도는 20도라고해요.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나구요. 땅 표면위로 올라와 있는 구의 직경이 5~6cm 정도 되었을때 구 아래부위의 뿌리를 절단하고 수확고 구를 식용하기 때문에 구 위의 잎은 제거한다고해요.

 

[ 콜라비 먹는법 ]

생채무침,쌈 채소,샐러드의 재료,물김치,깍두기,장아찌,피클,주스,콜라비 말랭이등

 

[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

 ● 재료 :  콜라비 2개, 큰 소금 2큰술, 배 반쪽,양파 조금,부추 조금

 ● 양념 : 마늘 2큰술,생강 2작은술,고춧가루 6큰술,새우젓 1큰술,까나리액젓 2큰술,매실청 2큰술,밀가루 풀 3큰술

 

  1. 콜라비는 감자칼로 벗기면 잘 벗겨지니 감자 칼로 벗겨주세요.

  2. 먹기 좋은 크기로 깎뚝 썰기 해주세요.

  3. 소금 2큰술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4. 다 절였다면 한번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5. 배는 껍질을 벗겨 깍뚝 썰기 해주세요.

  6. 부추는 2cm 정도로 썰어주세요.

  7. 양념을 다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8. 통에 예쁘게 담아 실온에서 2일정도 두었다 냉장고에 넣으셔서 맛있게 드세요~~

 

[ 콜라비 잎 샐러드 만들기 ]

● 재료 : 콜라비,사과,방울토마토,잘 드시는 소스

 

  1. 콜라비 잎을 떼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콜라비와 사과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 준비한 재료들을 한데 섞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콜라비 피클 만들기 ]

● 재료 : 콜라비 1개,풋고추 4개,식초 1컵,물 1컵,설탕 1컵,소금 반큰술,담을 유리병

 

  1. 우리병은 끓는 물에 약불로 3분가량 삶아 소독해서 뒤집어 말려주세요.

  2. 감자 칼로 껍질을 벗겨 깍뚝 썰기해주세요.

  3. 냄비에 물 1컵과 식초 2컵,설탕 1컵을 넣고 소금 반큰술을 넣고 약불로 가열해서 주걱으로 저어주세요.

  4. 소금과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저어주세요.

  5. 콜라비를 넣고 약불에서 숨이 살짝 죽을 정도인 2분정도 끓여주세요.

  6. 불을 끄고 유리병에 담아 식힌 후 냉장고에서 1~2시간 보관 하신 후 드시면 되세요.

      ( 이때 빨리 식히는 방법은 얼음 물에 담그면 빨리 식힐수 있어요)

 

[ 칼로리 ]

100g당 28kcal

 

[ 음식궁합 ]

우유라고해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높아지고 또 소화효소가 있어 현미의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고해요.

 

[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요? ]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으로 주는것보다는 껍질을 깎아 익혀서 먹기좋게 주는게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소랄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생으로 먹게 되면 일시적이지만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화상을 입을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매일 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일주일에 두번정도 주시고 일부 강아지에게 헛배가 부르거나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조금씩 주시면서 살펴 보시는게 좋다고해요.

 

[ 콜라비제철 ]

연중 계속이라고해요.

 

[ 콜라비 고르는법 ]

크기가 클수록 껍질 조직이 단단하고 식감이 딱딱하고 손질이 어렵기 때문에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콜라비를 고르는것이 좋다고해요. 껍질에 반점이나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고 잎은 보송보송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다고해요.

 

[ 콜라비 손질법 ]

주 섭취 부부인 줄기 부분이 흙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한데요. 껍질은 조직이 매우 단단해 손질하기가 쉽지 않다고해요. 우선 잎과 잎줄기를 칼로 잘라낸 후 사과를 깎듯이 껍질을 벗기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사과처럼 벗기지만 사과와 달리 껍질이 단단ㅎ해서 손을 다지치지 않게 감자칼로  깎으시면 좋아요!

 

 

[ 콜라비 보관법 ]

손질 전 잎을 완전히 제거 후 줄기 부분을 젖은 키친타월로 싸거나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시면 약 1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손질후 잘린 단면을 랩으로 싸서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냉동보관을 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 할수 있다고하는데요. 먼저 껍질을 벗겨 얇게 썬 다음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 찬물에 넣어 식혀주어요.. 그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질감과 색이 변하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콜라비 효능 ]

1. 피부 건강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 등 노화의 징후를 막아 전체적인 노화 과정을 늦추어 준다고해요. 나이들어 세포 내 수분 함량이 떨어지고 피부 건강과 노화를 결정하는 수분 함량이 91%나 들어 있어 빛나는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어 피부건강에 좋다고해요.

 

2. 콜라비효능 소화 기능에 좋다.

콜라비 잎은 섬유질이 아주 많은 십자형 채소라고해요. 그래서 섬유질이 들어 있어 위와 장 등의 소화기관의 효율적이라 소화 기능에 좋다고해요.

 

3. 당뇨 예방에 좋다.

폴리페놀과 글루코시몰레이트,카로티노이드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당 관리 능력이 좋아 당뇨병 완화에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시력을 지켜주어 녹내장과 백내장,여러 눈과 관련되 질병에 좋다고해요.

 

5. 콜라비효능 항암 효과에 좋다.

글리코시놀레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여러가지 암에 대해 저항력을 기를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항암 효과에 좋다고해요.

 

6. 항산화 효과에 좋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안토시아닌,카로티노이드와 유사한 강한 항산화물질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고해요. 활성산소로 인해 장기간 손상될수 있는 여러가지 신체 부위를 지켜주고 암을 유발 가능한 세포의 돌연변이를 방지한다고해요. 

 

7. 혈압관리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쌓인 나트륨을 원활하게 배출해준다고해요. 또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때 몸을 지켜주고 혈압을 확장시켜주어 혈류를 확보하고 동맥과 혈관의 긴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내 중요 장기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몸에 에너지를 잘 전달할수 있게 된다고해요.

 

8. 콜라비효능 에너지원이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의 근육과 신경 기능을 조절해주고 몸의 에너지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해요.

 

 

9. 다이어트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포만감을 주고 음식의 지방을 빠르게 분해해주고 소화기관이 건강하게 운동 하는것을 도와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10. 빈혈에 좋다.

철분,엽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빈혈방지와 혈액량 유지에 필수적이라 임산부에게 좋다고해요. 임산부가 섭취하게 되면 태아의 신경장래를 방지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할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 콜라비 부작용 ]

클루코시놀레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갑상선 종 유발물 하는데 갑상선 질환이 있는 분들은 주의 하는게 좋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이나 설사,소화 과정에서 위장에 가스가 찰수 있으니 한번에 100g 이하로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콜라비효능과 보관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콜라비 깍뚜끼는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모두 적당히 드셔서 건강하세요~~

피망은 풋고추처럼 녹숙과를 이용하는 고추로 맵지 않고 달다고해요. 외관은 고추와 유사하지만 잎이 크고 열매는 짧다고해요. 원통형으로 생겼고 미숙과는 녹색과 황색,적색,흰색으로 다양하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피망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망은 고추의 품종을 개량해서 매운맛을 없앤 채소라고해요. 전체적인 모양은 동그란 원통형이고 과피의 모양은 고추와 흡사하다고해요. 녹색일때 수확하거나 빨간색으로 완숙시켜서 수확한다고해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조직이 견고해 가열해도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른 채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에서는 과육의 특성이 조금 다를 뿐 같은 분류로 보고 있다고해요. 어원을 보더라도 피망은 영어로 ‘Sweet pepper’,프랑어로 ‘piment’,네덜란드어로  ‘paprika’로 모두 같은 뜻이라고해요. 하지만 과육의 특성은 조금 다른데 피망은 파프리카보다 과피의 두께가 얇고 길쭉하다고해요. 매운맛이 조금더 강하다는데요. 당도 역시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높은 편이라고해요. 그래서 주로 생식을 하고 피망은 열을 가하는 가열 조리에 많이 쓰인다고해요.

 

피망
피망

 

가지과에 속하는데요. 고추의 변종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옛날부터 채소로 재배되었다고해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샐르드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1년 내낸 공급된다고해요. 단고추(피망)은 식물 분류학상 가지과에 속하는 호온성 채소작물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34년에 '후시미 다간' 도입된 것이 효시로 알려졌고 이후 소규모로 재배되어 겨우 명맥을 이어오다가 영리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농가재배가 이루어진 것은 80년부터의 일이라고해요. 단고추는 풋고추처럼 녹열과를 이용하는 고추로서 우리가 즐겨 먹는 고추와 달리 맵지 않고 달기 때문에 서양고추나 피망이라고한다고해요.

 

원산지는 열대아메리카로서 페루에는 2000년 이상된 폐허에서 각종 고추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어 재배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서양으로서의 전래는 콜롬부스가 2번째 1493년에 스페인으로 가져갔고 종자 보전이 쉬워서 열대,아열대의 아시아 지역에 16세기 중반에 전래되어 재배가 성행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는 1614년에 일본에서 전래되었다고 하고 1710년엔 중국에서 도입된 기록에 있는데 이들 모두가 매운 고추라고해요.

 

피망은 그 전래역사가 분명치 않고 근래 샐러드의 이용도가 높아져 과거보다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나 아직까지 그 이용도가 많이 않다고해요. 학명의 Capsicum은 그리스어의 Kapto에서 우래되었는데 맵다는 뜻과 관련이 있고 일설은 라틴어의 Capsa에서 연유됐다고도 하는데 이는 고추의 형태에서 따른 명명으로 생각된다고해요.

 

[ 품종 ]

피망은 생육일수나 과실의 향기 그리고 과실의 크기에 따라 분류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소비자의 기호가 과실의 큰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주로 Capsa을 많이 재배하는데 대표적인 품종엔 캘리포니아 원더,월계관,오리엔탈 글로리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소과종에는 에이스와 뉴에이스가 있고 황색종은 골든 서머가 있으며 각기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해요.

 

1. 캘리포니아 원더 

생육일수는 약 75일로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의 하나로 가정재배용,시장용 그리고 가공용으로 널리 이용된다고해요. 분지수가 적고 마디 길이가 잎도 큰데 과형은 원통형으로 50~60g이고 자실의 수는 4이고 조숙과 억제재배에 알맞다고해요.

 

2. 월계관

국내 육성종으로 평균과중이 70~90g의 조생계 대과종이라고해요. 다소 긴원통형이고 자실수는 3~4라고해요. 하우스와 노지조숙재배에 알맞다고해요.

 

3. 오리엔탈 글로리 

조생종으로 평균과중은 80~100g정도의 대과종이라고해요. 자실수는 4이고 원통형이고 하우스나 노지조속 재배에 알맞다고해요.

 

4. 에이스 

조생종으로 과실은 40~50g정도 된다고해요. 분지성이나 마디길이는 중간으로 과육의 두께는 중간이라고해요. 과형은 원통형으로 자실수는 3이고 반촉성,조속재배,억제재배에 알맞다고해요.

 

5. 뉴에이스

고랭지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극조생종이고 분지성이고 마디길이는 중간이고 과실무게는 40~50g이라고해요. 바이러스병에 강하고 반촉성,억제재배에 알맞다고해요.

 

6. 골든서머 

황색종으로 70일이면 수확한다고해요. 네달란드,벨지움을 비롯한 유럽의 몇개 회사로부터 다양한 색깔,형태,크기 등의 품종이 있다고해요. 이들 회사 중  Enza와 Rijk Zwaan회사의 품종이 점유율이 높고 유럽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은 붉은색이 Mazurka와 Spirit,노란색은 .Oberon과 Fiesta, Lion등이 있다고해요.

 

피망은 최근에 와서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생채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90년이래 재배면적이 급증하여 97년에는 101ha에 달하고 있고 그중 강원도 91ha로 가장 많다고해요. 그리고 기타 다른 지방은 5ha미만이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재배작형은 전남과 경남등 남부지방의 11~7월 출하는 위한 촉성 또는 반촉성작형과 강원지역의 7~10월 출하를 위한 고랭지작형으로 대별할수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고랭지는 여름철이 서늘한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평지의 지나친 고온하에서 생육장해 및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운 피망에 대해서는 하추출하를 위한 재배적지로 알려지고 있다고해요. 이런 고랭지에서 하우수를 이용한 피망의 비가림 재배효과는 최근에 와서 밝혀졌으며 기술적체계가 어느정도 해결됨에 따라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확대 보급되고 있다고해요.

 

수확적기는 보통 과중이 50~60g 정도 되면 수확을 실시한다고해요. 대과종도 90~100g이 될때 수확하면 연한 맛이 없어져 다소 완전히 크지 않을때 수확하는 것이 샐러드용으로서 맛이 있고 식물체의 부담이 적어 다수확을 기한다고해요. 수확 간격은 3~4일에 1회씩 실시하는데 개화 후의 수확일수는 고온기는 20일,저온기는 40일 정도가 알맞다고해요. 피망의 저장 온도는 보통 8~9도가 알맞다고해요.

 

하지만 황색이나 적색으로 완전히 익은 피망은 4~7도에서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저장시의 습도는 95~98%가 적당하고 건조한 조건에서는 상처조직의 탈수가 심해 쉽게 냉해를 입는다고해요. 저온과 알맞은 수분조건에서 몇주일은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뉴에이스 품종을 겨울재배시 폴리에틸렌필름에 구멍을 뚫어 10도에 저장하면 90일간, 비닐로 싸지 않으며 50일간 선도가 유지된다고해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피망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piment'에서 유래한다고해요. 식물체는 높이 60cm 정도이고 가지가 적게 갈라진다고해요.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다고해요.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있다고해요.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고 카로틴도 많이 들어 있어 고추의 친구로 매운맛이 없는 것을 말한다고해요. 녹색 피망의 엽록소에 의한 것으로 완숙함에 따라 캅산틴이라고 하는 적색 색소가 늘어나 붉은 피망으로 변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피망과 파프리카 ]

피망은 파프리카보다 과피의 두께가 얇고 길쭉하고 매운맛이 조금 있고, 피망은 식감이 질기고 단맛이 적어 열을 가하는 가열 조리에 많이 쓰이고,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것의 없고 단맛이 강하다고해요. 또 파프키라는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ㅇㅆ어 주로 생식으로 한다고해요.

 

[ 피망 고르는법 ]

피망을 구입할때는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색이 얼룰덜룩하지 않고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는 것이 좋고 상할때 꼭지부터 무르기 때문에 꼭지 부위가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고해요. 

 

[ 피망 손질법 ]

손질할땐 맑은 물에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동그란 모양을 살려 조리할 경우엔 엄지손가락으로 꼭지를 안쪽으로 꾹 눌러 껍질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든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한다고해요. 씨와 씨를 감싸고 있는 심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기 위해 피망의 양 끝을 칼로 잘라낸 후 한쪽을 세로로 잘라 일자로 펴주어요. 그렇게 칼을 눕혀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씨를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 피망으로 할수 있는 요리 ]

홍시소스 피망생채,닭 가슴살 피망냉채,새우피망샐럳,구운 피망 샐러드등 각종 샐러드의 재료,피망잡채,찹스테이크,돼지고기 피망볶음,떡갈비 피망구이,피망 치즈구이,가지 피망구이,피망동그랑땡,피망튀김,피망 오이김치,피망 고추장아찌,피망피클,토마토 피망주스,피망 치즈빵

 

[ 피망 칼로리 ]

100g당 24kcal

 

 

[ 피망 보관법 ]

구입한 후 바로 사용하고 남은 것은 냉장 보관을 해야 수분 손실을 막을수 있다고해요.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랩으로 개별 포장해서 냉장고의 신선실에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오랫동안 보관하실땐 씨를 제거 후 피망을 용도에 맞게 자른 후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시면 되세요, 하지만 해동 과정에서 수분이 손질되기 때문에 샐러드용으로 적합하지 않고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한다고해요.

 

[ 피망 효능 ]

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안에 박테리아나 세균같은 악성균의 감염을 예방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2. 피망효능 피부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주근깨나 잡티를 만드는 멜라닌 섹소를 억제해주어 피부에 좋다고해요.

 

3. 뇌 건강에 좋다.

마그네슘과 칼륨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뇌의 풍부한 산소 전달과 영양소 전달에 도움을 주어 중추신경계에 건강에 좋아 인지능력에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건강에 좋아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눈의 점막을 보호해준다고해요.

 

5. 항암효과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정상 세포가 암 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어 항암효과에 좋다고해요.

 

6. 염증 예방에 좋다.

베타크립토산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관절염과 각종 염증성 질환 발생을 막아준다고해요.

 

7. 혈관 건강에 좋다.

칼륨과 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해 각장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8. 성인병 예방에 좋다.

파라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칼륨과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고혈압등에 좋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9.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꾸준하게 드시면 숙변제거와 변비 증상에 좋다고해요.

 

10. 체중감량에 좋다.

100g당 25kcal로 저 칼로리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변비에도 좋아 체중감량에 좋다고해요.

 

 

11. 피망효능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고해요.

 

[ 피망 부작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이 많이 드시면 구토나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피망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피망이든 파프리카든 구별을 잘 못하는데요. 그냥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연히 다르네요! 그래도 꾸준히 적당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느타리버섯은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한다고해요. 늦가을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갓은 나비 5~15cm로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이고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느타리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느타리버섯은 표면은 어릴땐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점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고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고해요.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고 흰색이라고해요. 주름은 흰색이고 줄기에 길게 늘어져 달린다고해요.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흰색이고 밑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고해요.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고 자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포자는 무색의 원기둥 모양이고 포자무늬는 연분홍색을 띤다고해요. 국거리나 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인공 재배도 많이 하고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 느타리버섯 요리  ※

 

 ● 재료 : 쌀 2컵,느타리버섯 200g,무 200g,갈은 돼지고기 200g,다시마 2조각

 ● 돼지고기 밑간 : 청주 1큰술,후춧가루 조금,소금 조금

 ● 양념장 : 진간장 7큰술,올리고당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고춧가루 1큰술,참기름 1큰술,잘게 썬 쪽파 한줌

 

  1. 쌀은 1시간 정도 불려놓아요.

  2. 그릇에 양념장 재료들을 섞어주어요.

  3. 무는 얇게 채썰어주어요.

  4. 느타리버섯은 깨끗이 씻어 잘게 찢어 주어요.

  5. 돼지고기는 밑간 양념들을 넣거 밑간을 해주어요.

  6. 냄비에 불려진 쌀과 다시마를 물2컵을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펼쳐 넣어주어요.

  7. 돼지고기를 얹은 후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끓여주어요.

  8. 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에서 5분,약불에서 15분 끓여주어요.

  9.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양념장에 비벼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느타리버섯 볶음 만들기 ]

 ● 재료 : 느타리버섯 2팩,양파 1/2개,청량초 1개,당근 1/6

 ● 양념 : 맛간장 1큰술,굴소스 1/2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추 조금,올리고당 1큰술,올리브유 적당히

 

  1. 먼저 고추와 당근과 양파를 채썰어주어요.

  2.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잘라 주고 굵은 버섯은 찢어주어요.

  3.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주세요.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섯과 채소를 넣어주어요.

  5. 양념을 넣어 잘 볶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느타리버섯 전 만들기 ]

● 재료 : 느타리버섯 200g,달걀 2개,부침가루 반컵,식용유

● 양념 : 간장,식초,물 1:1:1

 

  1. 수분이 많은 느타리버섯을 그냥 하면 질퍽거리기 때문에 물에 한번 데쳐 물을 살짝만 짜주어요.

  2. 부침가루를 묻혀주어요.

  3. 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 느타리버섯을 묻혀주어요.

  4. 약불에 노릇하게 부쳐 양념장을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방법 ]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되는 것으로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고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신선하다고해요.

 

[ 궁합음식 ]

양파라고해요.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 있다고해요.

 

[ 손질법 ]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 하면된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보관법 ]

살이 연해 쉽게 상히기 쉬워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하지만 보관하실때는 물기를 없애고 다른 랩이나 비닐 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5일정도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효능 ]

1. 우울증에 좋다.

베타글루칸과 엽산,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빈혈이나 우울증을 막아준다고해요.

 

2. 임산부에게 좋다.

비타민B 의 일종인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기형을 막아준다고해요.

 

3. 노화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화작용을 해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해요. 그래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에 좋다고해요.

 

4. 혈관에 좋다.

항산화 작용을 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 안에 쌓인 나쁜 노폐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혈관에 좋다고해요.

 

5. 뼈에 좋다.

칼슘,미네랄,인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를 튼튼하게 하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6. 느타리버섯효능 항암작용을 한다.

베타클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7. 체중 감량에 좋다.

100g당 25칼로리로 열량이 매우 낮은 음식인데요. 그리고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해요. 섬유소가 많아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가져다준다고해요. 그리고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을 해서 비만을 막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해요.

 

8. 성인병에 좋다.

항산화물질과 다양한 요소들은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백혈병과 동맥경화,심장질환 등의 성인병에 좋다고해요.

 

 

9. 느타리버섯효능 스트레스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당근의 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에 좋다고해요.

 

10. 고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고혈압에 좋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부작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복부팽만등의 증상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세요.

 

 

하자어로는 천화심,만이라고한다고해요. 가을철에 우리나라 천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버드나무 등의 넓은 잎나무의 마른 원줄기,넘어진 나무줄기,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란다고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고해요. 잘싳레는 10~12월,3~4월경에 발생하고 갓은 회백색이나 연한 회갈색으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룬다고해요. 갓의 지름은 2~3cm 정도의 것이 좋고 너무 커지면 시장가치가 낮아진다고해요. 조생종보다 만생종이 좋다고해요.

 

인공재배는 원목재배나 톱밥의 병재배법이 이루어진다고해요.원목에는 봄철에 종균을 접종하면 가을에는 자실체가 생긴다고해요. 느타리버섯은 삶으면 부드러워져 입 안의 촉감이 좋아진다고해요. 이것을 국거리로 하나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또 방자구이나 부침개,전골감 등 여러가지 조리법이 있다고해요. 중국에서는 오심으로 목이,표고,향심,육심과 느리타비섯을 들고 있다고해요. 송이버섯은 없는 것은 중국에서는 송이버섯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해요.

 

버섯은 균류인데요. 생의 대부분을 땅이나 나무 등에 가는 실처럼 박혀 지낸다고해요. 이를 균사라하는데요. 그러다 생식 활동을 위해 땅과 나무 밖으로 덩어리의 몸을 만들어 내미는데요. 이를 자실체라한다고해요. 우리가 버싯이라 해서 먹는 것은 이 자실체라고해요. 버섯은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못한다고해요. 따라서 다른 영양체에 붙어서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는다고해요. 이러한 버섯의 특성을 이용해 인간이 버섯을 재배하게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고해요. 1600년대 유럽에서 양송이를 재배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고해요. 국내 버섯 재배 역사는 1930년대 일제가 이 땅에 표고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었다고해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10여종이고 느타리를 가장 많이 기른다고해요.

 

자연 상태에서 흔히 발견 할수 있는 버섯인데요. 이른 봄과 늦가을에 활엽수 둥치에서 볼수 있다고해요. 미루나무,은사시나무 등에 잘 붙는다고해요. 국내 느타리 재배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고해요. 미루나무나 은사시나무를 원목으로 쓰거나 볏짚으로 배지를 만들어 재배하였다고해요. 당시 정부는 농한기의 농가 소득원으로 이 느타리 재배를 적극 권장하였다고해요. 특히 누에를 치는 잠업 농가들에 느타리 재배 기술을 퍼뜨렸다고해요. 여름에 누에를 쳐 가을에 가두고 난 다음에 그 누에를 쳤던 평상에 느타리를 재배하게끔 한것이라고해요. 누에를 치는 공간은 방이나 헛간이었는데 사방이 막혀 있어 조금의 난방으로도 느타리를 재배할수가 있었던 것이라고해요.

 

경기도 포천시는 논이 많지 않는 산간 마을이라고해요. 지금은 수도권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지만 1970년대만 하더라도 궁핍한 농촌이었다고해요. 농외소득사업으로 너도나도 잠업을 하였으므로 느타리 재배가 적극 권장되었다고해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농사였다고해요.그 당시 50여 농가가 느타리 재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판로는 서울 경동시장이었다고해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거리로 보자면 서울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공력할수 있는 큰 이점이 있었다고해요. 느타리가 제법 돈이 되자 농가들은 너도 나도 느타리 재배에 나섰고 1980년대 중반에는 포천 내 느타리 재배 농가가 750여 호에 이르렀다고해요. 그 느타리 등 중심 마을이 군내면 직두리라고해요. 이 마을은 현재 버섯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고해요. 2011년 포천 내에서 느타리 버섯을 재배 농가는 20여 호에 이른다고해요. 호수가 줄었다고 재배 양까지 준 것은 아니라고해요. 한농가당 느타리 재배 규모가 커져 재배 양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고해요. 대규모 느타리 재배 농가 한곳에서 내는 양이 1980년대 750여 농가가 생산하였던 양과 맞먹는다고해요.

 

느타리 재배 역사는 짧지만 그 재배법은 참 많이 변하였다고해요. 애초 느타리는 원목보다 볏짚 재배가 흔하였다고해요. 재료가 싸기 때문인데요. 볏짚을 소독하고 커다란 덩어리로 엮어 느타리 균을 접종한 후 퍼지게 하면 느타리를 얻을수 있다고해요. 균사가 퍼져서 자실체를 올릴수 있게 되는 기간은 30일 정도이고 이후 4개월간 여러 번 느타리를 수확할수가 있다고해요. 이후 볏짚보다 다루기 쉬운 폐솜을 배지로 썼다고해요. 그런데 이 두 재배법은 해충이 큰 골칫거리였다고해요. 버섯파리라는 조그만 파리가 있는데 이게 느타리를 워낙 좋아해 상처를 많이 입힌다고해요.

 

느타리 재배사는 폐쇄되어 있는 공간이니 여기에 농약을 치는 것도 곤란하였다고해요.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봉지재배와 병재배라고해요. 톱밥을 작은 봉지나 병에 담아 균사를 증식하는 방법이라고해요. 이 재배법은 지속적으로 느타리를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한번 거두고 만다고해요. 30여 일 밀봉 상태에서 균사를 키우고 나서 봉지 또는 병을 개봉해 자실체를 올려 수확하기까지 12일이 걸리게 하는데 버섯파리는 산란 후 부화까지 걸기는 기간이 13일이므로 버섯파리가 번식하기 바로 전에 수확해버리는 것이라고해요. 현재는 병이 다루기 쉬워 거의가 병재배를 하고 있다고해요. 그러니 병재배 느타리는 거의가 친환경이라 할수 있다고해요.

 

포천은 수도권 시민들이 레저와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라고해요. 광릉수목원 등 잘 보전된 자연이 있고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같은 아름다운 경치도 있고 스키장과 골프장 등 레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고해요. 포천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 양옆과 관광지 주변에는 포천을 찾는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많다고해요. 가장 흔히 보이는 음식이 이동갈비이고 오리라고해요. 버섯 정호봐 마을까지 만들었으니 포천의 느타리 등 버섯을 즐길수 있는 식당들고 많아졌으며 하는...

 

느타리는 수십 종의 품종이 있다고해요. 보통은 갓의 모양과 색깔,자루의 주름살이 빽빽한 정도와 자루 색깔 등으로 그 품종을 구별하는데 일반의 눈으로 그 구별이 불가능하다고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단하고 향이 짙은 품종을 찾을 것이나 시장에서 이를 구별하여 표시하지고 않고 그에 따른 가격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고해요.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 등의 것으로 만든다고해요. 느타리의 배지로 쓰는 톱밥은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로 만든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종류 ※

 

1. 흰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편평형이지만 중앙이 들어간 깔때기형이 되고 때때로 가장자리가 물결형이 되거나 갈라진다고해요. 표면은 크림색에서 연한 황갈색으로 된다고해요. 살은 백색으로 주름살은 긴 내린 주름살이고 백색에서 연한 살구색으로 된다고해요. 폭이 넓고 성기라고해요. 자루의 길이으 3~8cm, 굵기는 0.7~2.5cm로 편심생,중심생이고 주름살과 같은 색이나 오래되면 진한 색으로 된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8~11×3.5~5μm로 약간 장타원형이라고해요. 포자문은 연란 라일락색이라고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가 되고 참나무류,활엽수 등의 죽은 나무가 그루터기에 여러 개의 자루가 기부에서 갈려져 나오고 속생한다고해요. 우리나라,중국,유럽,북미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2. 큰느타리

새송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큰느타리는 느타리과의 버섯이라고해요. 서남아시아,남유럽,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지역이 원산이고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는 먹을수 있는 버섯이라고해요.

 

3. 산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2~8cm로 부채 모양으로 조개껍질 모양으로 처음 흰색에서 연한 회색으로 되고 또는 약간 갈색에서 흰색,연한 황색으로 되기도 한다고해요. 균모가 느타리에 비해서 얇고 가장자리가 더 날카롭다고해요. 살은 흰색이고 연하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흰색에서 연한 황토색과 흰색으로 된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매우 짧거나 없다고해요. 자루가 있는 것은 0.5~1.5cm 정도로 측생한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7.5~11×3~4μm로 원주형이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재배되고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쓰러진 등걸에 여러 개의 버섯이 중첩해서 구생하고 우리나라,중국,일본,유럽,북미에 분포되어있다고해요.

 

4. 애느타리

분류학적으로는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데요. 백색목재부후균의 한 종류라고해요. 영어 명칭인 오이스터 머시룸은 바다에서 나는 굴처럼 생기고 맛도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것이라고해요. 우리말로는 굴버섯이라는 뜻이라고해요. 느타리버섯과 학명과 일반명은 똑같지만 균주의 계통이 달라 우리나라에서는 애느타리버섯이라고 구별해 부른다고해요. 모양은 작은 느타리버섯처럼 생겼지만 별개의 버섯이라고해요. 느타리버섯에 비하여 빛깔이 짙고 맛이 더 좋다고해요.

 

병속에서 기르는 병재배 방식으로 재배하는데요. 접종한뒤 수확하기까지 850㎤ PP병을 기준으로 37~42일 정도 걸린다고해요. 배지의 주재료는 톱밥을 이용하고 미강을 영양원으로 공급한다고해요. 톱밥은 균사의 생장과 자실체의 형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수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쌀겨에는 버섯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원과 비타민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원형의 갓은 줄기에서 약간 옆으로 치우쳐 자라는데요. 크기는 1.5~2cm라고해요. 주름은 흰색이나 회색을 띤다고해요. 재배 기간이 짧고 다른 버섯에 비해 재배 기술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고해요. 비타민 등 무기물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 등을 하는 건강식품이라고해요.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거나 볶음,나물,전,튀김,구이,죽,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초회등의 요리에 이용된다고해요.

 

5. 털느타리

균모는 지름 3~120cm에 혀,부채,깔때기 모양 등 여러가지 형태로를 띤다고해요. 표면은 연한 회갈색,연한 황토색,적갈색이고 건조하면 연한 색이 된다고해요.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얇게 갈라진다고해요. 살은 얇고 균모와 비슷한 적갈색 또는 백색이라고해요. 주름살은 자루에 대해 내린 주름살이고 약간 촘촘하고 연한 황백색이라고해요.

 

자루는 길이 2~10cm,굵기 1~1.5cm로 균모와 같은 색이나 아래쪽으로 검은색을 나타낸다고해요. 대부분 측생이지만 편심생,중심생인 것도 있다고해요. 밑동에서 자루가 무더기로 분지되어 속생한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포자는 크기 4.5~5×3.5~4μm로 아구형이라고해요.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재배되고 고목의 그루터기에 속생한다고해요. 목재 부후균이고 드물다고해요. 우리나라,중국,일본,유럽,북미,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된다고해요.

 

6. 느타리은색버섯

균모의 지름은 2~5cm로 부채 모양 또는 둥근 산 모양응로 중앙이 오목해진다고해요. 표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으로 오래되면 다소 갈색을 띤다고해요. 살은 얇고 흰색이고 약간 질긴 편이라고해요. 가장자리는 흔히 물결 모양으로 굴곡되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한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촘촘하고 흰색이고 크림색으로 된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2~6cm,굵기0.3~0.8cm로 흰색이고 편심생 또는 측생이라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4.3~6.3×3.9~5.1μm로 아구형이라고해요. 표면은 매끈하고 기름방울이 있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가을에 재배되고 활엽수 그루터기에 움푹 파인 부분이나 지면에 접한 부분에 많이 나지만 매우 드물다고해요. 우리나라,일본,중국,유럽,북미,북반구 온대에서 분포된다고해요.

 

7. 투명느라티

균모의 지름은 2~4.5cm 반원형, 도란형이고 그 외에 신장 모양과 부채 몽양 다양하다고해요. 표면은 백색이고 광택이 나고 밋밋하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으로 얇고 연하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백색이라고해요. 치밀하고 밀생하고 반투명하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2~3cm로 거의 원주형으로 측생하고 백색이라고해요. 표면은 미세한 털이 있고 자루의 속은 차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5.6~8×3.5~4μm로 장타원형이고 광택이 나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배재가되고 상록활엽수의 넘어진 고목에 겹쳐서 군생하고 싱싱하면 밤에 빛을 내기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한다고해요.

 

8. 모자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거의 부채형이라고해요. 중앙은 처음에 들어가지만 차차 편평해지고 오백색에서 유백색으로 된다고해요. 표면은 밋밋하고 미세한 홈선의 줄무늬가 있다고해요. 털은 없고 흡성이고 어릴때 갈라진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이고 약간 얇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유백색이라고해요. 폭은 약간 넓고 포크형이라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0.5~1cm 굵기는 0.8~1cm라고해요. 하부는 가늘고 백색이라고해요. 자루의 속은 차 있찌만 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9~12×3~5μm로 장타원형이고 광택이 나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고해요. 가을에 재배되고 썩은 고목에 속생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되었다고해요.

 

9. 사철느타리

자실체는 기와를 포개놓은 모양이라고해요.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저온 시 백색이로 고온 시 청남색이나 황색 또는 백색이 가미된다고해요. 처음 반구형에서 편평하여 져서 부채형 또는 얕은 깔때기형으로 된다고해요.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리고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고해요. 살은 약간 얇고 백색이라고해요. 주름살은 자루에 대해 내린주름살로 아래로 가늘고 엷은 황백색이나 오래되면 연한 황색으로 변하고 밀생하나 차차 드물게 성기는 것도 있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3~7cm, 굵기는 1~2cm로 측생,편심생,중심생으로 가늘고 길고 항상 자루 위에 맥상이 있다고해요. 자루의 속은 차고 백색이고 백색의 융모가 있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고 포자의 크기는 6~9×2.5~3㎛로 아구형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부터 재배가 되고 활엽수의 썩는 고목에 군생이라고해요.

 

10. 부채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2~7cm로 반원형 또는 부채꼴에서 나중에 편평해진다고해요. 표면은 광택이 나고 밋밋하고 백색이나 오래되면 약간 황색이 된다고해요. 습기가 있을때 가장자리에 미세한 줄무늬가 있고 간혹 갈라지는 것도 있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이고 자루 기부 부분의 살은 두껍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백색이고 약간 밀생하고 포크형이라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0.4~3cm이고 굴기는 0.5~1cm로 짧고 측생한다고해요. 위아래 굵기가 다르고 속은 육질로 차 있다고해요. 표면은 백색의 털이 있고 기부는 요철형이고 털이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6~9×3~3.5μm로 타원형 또는 유원주형에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고 포자벽은 얇다고해요. 여름에서 가을에 재배되고 혼효림의 땅에 균생하고 우리나라에 분포한다고해요.

 

이렇게 느타리버섯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버섯국을 먹어 속이 든든하네요! 여러분들도 느타리버섯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용과는 생과일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과일을 절편으로 썰어 건조시킨 것을 유통하기도 한다고해요. 생과일은 주스나 아이스크림,잼을 만들기도 하고 칵테일 제조에도 널리 쓰이며, 술을 빚는 원료로도 이용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용과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용과 종류 ]

 

1. 붉은 용과 

용과와는 달리 과일의 표피뿐 아니라 내부의 과육까지 적색인 용과를 말한다고해요. 겉과 속이 모두 적색인 용과라고해요. 열매껍질만 적색이고 과육은 흰색이예요. 붉은 용과는 용과와 맛과 향이 비슷하지만 붉은색의 베타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많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오줌에서 붉은 색소가 나올수 있기는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해요. 이 베타시아닌 계열의 색소를 이용해서 화장품의 천연 립스틱 색소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했다고해요. 재배방법과 이용,영양 등의 여러 특징이 용과와 비슷하다고해요.

 

2. 노란 용과

겉이 노란색이고 과실의 크기가 붉은 용과나 용과에 비해 1/2정도로 작고 열매 표면에 적색에서 녹색 포편이 없는 대신 나선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그 끝에 많은 수의 가시가 있다고해요. 완전히 숙성하면 가시는 떨어지고 흔적만 남는다고해요. 가시를 가지는 특징 때문에 가시가 없고 혁질인 포편이 잘 발달한 용과속과 구분해 가시용과속으로 처리하거나 독립된 노란용과속으로 처리하기도 한다고해요.

 

하지만 노란용과가 두속 간의 잡종에서 기원했고 4배체이고 다른 특징들도 용과속에 더 가까워 용과속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용과속으로 처리했다고해요. 줄기는 가늘고 삼각 모양이지만, 능각이 길게 자라지는 않아 다른 용과속 종들과 쉽게 구분된다고해요. 꽃은 큰 돌기가 작은 포로 덮인 긴 튜브 형태이고 길이는 30~38cm이고 화관은 흰색이라고해요. 열매를 자르면 용과와 같이 흰색 과육에 많은 검은색 종자자 박혀있다고해요. 맛은 용과보다 단맛과 신맛이 훨씬 강하다고해요. 재배방법과 특징,이용등 다른 내용들은 용과와 비슷하다고해요.

 

용과
용과

 

[ 용과 고르는법 ]

껍질에 녹색이 많으면 덜 익은 것이니 잘익은 것을 고르시고 너무 익은 것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 용과 맛 ]

노란 용과는 달지만, 붉은 용과는 키위에서 신맛을 뺀 맛이라고 해야겠어요. 그냥...음...단 무 맛??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 용과 칼로리 ]

100g당 45kcal

 

 

[ 용과 먹는법 ]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나 우유등과 함께 갈아먹기,주스나 화채로 먹기,젤리,아이스크림,샐러드,스무디로 드시면 되세요.

 

 

[ 생으로 먹는법 ]

1. 양쪽 끝을 잘라요.

2. 중심을 잘라요.

3. 숟가락으로 파거나 칼로 메론 자르듯 잘라요.

4. 잘 익은 용과는 껍질을 그냥 벗겨도 잘 벗겨져요.

5. 그렇게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용과 보관법 ]

후숙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그래서 신문지에 말아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에서 1~2일 정도 놔두시면 말랑하니 맛있어요. 발리 드시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게 못하실땐 냉장보관 1~2일 정도 하시면 되세요.

 

 

[ 용과 효능 ]

1. 고혈압 예방에 좋다.

칼슘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내보내주어 혈압으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 예방과 각종 혈관계 질환에 좋다고해요.

 

2. 노화방지에 좋다.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시켜주어 노화를 예방하고 방지해준다고해요.

 

3. 효능 해독작용을 해준다.

아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준다고해요.

 

4.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준다고해요. 그래서 빈혈이 생기는 임산부나 생리중인 여성분들게 좋으며, 두통에도 좋다고해요.

 

5. 용과효능 혈관건강에 좋다.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래서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6. 빈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장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해요. 그래서 변비 예방에 좋다고해요.

 

7.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저하를 방지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야맹증등 각종 눈 질환 예방을 해준다고해요.

 

 

8. 용과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몸 안에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주아 당뇨 예방과 개선에 좋다고해요.

 

9. 피부 건강에 좋다.

폴리페놀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피부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없애주고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해요.

 

 

[ 용과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신분들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설사나 복통을 하실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열대성과일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의 체질에 따라서 두통이나 어지러움등이 나타날수 있다고해요. 또, 당분이 다른과일보다 높아 너무 많이 드시면 몸 안에 혈당이 높아질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 용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로 겉모습이 울퉁불퉁하고 표면이 붉은 색으로 덮여 있어요.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습이 용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하여 용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이라고해요. 현재는 동남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경제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1년에 2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용과는 안의 과육의 색깔에 따라 백육종,적육종 그리고 황색종으로 구분된다고해요. 비타민과 황산화물질이 많은 과일로 노화방지,변비,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특히 적육종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안이 제일 많다고해요. 용과를 생으로 먹을때는 껍질을 벗겨 과육만을 먹어야 되요.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용의 열매라는 드래곤후르츠라고 붙였는데요. 용과는 세가지 형이 있다고해요. 가장 흔한 것은 과일껍질이 붉지만 과육은 흰 품종인 붉은 용과와 과일껍질과 과육 모두 붉은색인 품종과 과일껍질이 노랗고 과육은 흰 품종인 노란용과가 있다고해요. 과육에는 참깨만한 까만 씨가 들어 있는데 텍스처는 양다래와 비슷하다고해요. 

 

재배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제주도의 온실에서 재배한다고해요. 중남이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과 동아시아의 대만,중국남부,일본의 오키나와,베트남,태국,필리핀,인도네이사,말레이시아,스리랑카,인도,이스라엘과 인접 중동 지역,호주 북부 등에서 널리 재배된다고해요.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추정할 만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해요. 

 

원산지가 중남미의 열대 지역으로 재배 최적지는 약간 건조한 열대 지역이라고해요. 온도는 최저 10도에서 최고 38도이내인 지역이라고해요. 연강수량은 600~1300mm인 지역이라고해요. 배수가 잘되는 지역으로 햇빛이 잘 드는 지역등이 필요하다고해요. 열대아시아에서도 잘 생산되는 것으로보아 배수만 잘 되면 강수량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토양 수분함량이 높으면 뿌리가 쉽게 썩고 꽃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고해요.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집트 등에서도 재배한다고해요.

 

번식은 종자번식이나 삽목에 의한 번식이 가능하고 덩굴성인 특성 때문에 재배하는데는 기둥과 지지대의 설치가 필수적이라고해요. 주로 나무와 금속,콘크리트 등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재배하는데요. 주로 밤에 꽃이 핀다고해요. 원산지에서는 야행성 박쥐나 큰 나방류에 의해 수분이 되는 까닭에 원산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수분의 성공이 과실의 생산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해요.

 

열대아시아에서는 원산지와 비슷한 야행성 박쥐나 나방류가 존재해 수분에 큰 문제는 없는것 같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온실에서는 인공적으로는 수분을 시켜야만 과실의 생산이 가능하다고해요. 온도와 강수가 잘 맞고 토양환경이 좋으면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과일을 생산할수 있다고해요. 꽃이 히고 30~50일이면 과일 수확이 가능해 1년에 5~6회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이렇게 재배하기 힘들어 그런지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용과 나무의 줄기는 사방으로 퍼져 기어서 나고 분지가 많다고해요. 길이가 4~10센티이구요. 각 마다의 길이는 30~120cm와 두께는 10~12센티라고해요. 줄기는 3개로 능각이 지고 그 끝이 뿔같이 늘어나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으로 그 간격은 1~4cm라고해요. 자좌는 지름이 2mm라고해요. 성숙한 가지의 가시는 1~3개가 자좌에서 속생하고 길이가 2~4mm라고해요. 침상 또는 원추상이고 색은 회갈색에서 검은색이라고해요. 표피의 색깔은 진녹색이라고해요.

 

꽃은 길이 25~30cm로 폭은 15~17cm로 크고 밤에 피고 향이 강하다고해요. 하위자방은 길이 2.5~5센티이고 폭은 2.5.센티정도로 복와상의 포편이 덮고 있고 각 포편은 달걀형으로 끝이 첨두이고 길이가 4cm에 달한다고해요. 화탁은 두께가 약 3센티이고 많은 포편이 있고 포편은 선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가 3~8센티라고해요. 외화피는 피침형에서 선형으로 길이가 10~15센티이고 폭은 10~15센티라고해요. 가장자리는 전연과 끝은 급첨두,녹색을 띤 노란색 또는 흰색이고 드물게 붉은빛이 돈다고해요.

 

내화피는 피침형에서 도피침형으로 길이는 10~15센티라고해요. 폭은 40mm이고 가장자리는 전연과 끝은 급첨두,점첨두 또는 첨두이고 흰색이라고해요. 수술은 길이가 5~10센티이고 아래로 굽고 하위자방 위 약 3.5센티에 있는 화상대 목 부분에서 화피와 유합하고 크림색이라고해요. 암술의 암술대는 길이 17.5~24.5cm, 폭 6~8mm로 두껍고 주두는 26개까지 나뉘고 그 끝은 전연이거나 나뉘고 크림색이라고해요. 밀낭은 길이가 3센티 정도로 많은 꿀을 생산한다고해요. 열매는 장타원형에서 달걀형으로 길이가 6~12센티라고해요. 폭은 4~8센티로 표면은 붉고 끝이 녹색을 띤 붉은색의 큰 포편을 가지고 과육은 흰색과 종자는 검은새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용과속과 가시용과속은 모두 덩굴성 선인장으로 불린다고해요. 열대와 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새로운 과일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강수가 풍부한 지역뿐 아니라 건조한 사막기후에 적응할수 있기 때문에 사막 지역에서도 작물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해요. 용과속은 길게 늘어나서 삼각 모양으로 각이 진 줄기와 가지를 친 기중근,가시가 없는 잘 발달한 엽상핀연으로 덮여 있는 자방과 긴 화통, 크고 흰 꽃 등의 특징을 가진다고해요. 과실은 가시가 없고 여러개의 엽상 포편이 넓고 그 끝이 길거나 짧게 발달했다고해요. 대부분의 종이 크고 먹을수 있는 과실을 생산한다고해요.                                           

근연속인 가시용과속은 늘어나지 않고 각이 진 줄기와 부정기적으로 발달한 줄기뿌리라고해요. 꽃은 크지만 자방의 인편은 작고 화통이 작다고해요. 화통축을 따라 구부러진 털이나 강모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열매 표면은 가시와 강모들이 모여 덮고 있는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면 떨어진다고해요. 속 간에 잡종형성이 가능하고 재배되는 노란용과는 염색체가 4배체이고 두 속간의 잡종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고해요. 그리고 과일 외부의 색뿐만 아니라 과육까지 모두 빨간색인 적색용과는 주로 H. costaricensis이고, 가끔 H. monacanthus로 재배된다고해요.            

 

얼마전 대형마트에 가보니 용과가 있더라구요. 두개에 1만원으로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뭐..음...신맛을 뺀 키위라고나 할까...밋밋하고...노란색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붉은것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용과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한번 정도 먹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두번은 사먹지 않을거란...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건강하게 적당히 드셔서 건강 관리 잘 하세요~~^^ㅇ

아몬드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면역력에 좋아요. 그래서 호두와 함께 많은분들이 드시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몬드효능과 부작용, 하루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아몬드 구입요령 ]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이 좋고 붉은 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고해요. 포장제품 구입시 반드시 유통기한의 포장의 진공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고해요.

 

아몬드
아몬드

 

[ 아몬드 보관법 ]

다른 음식의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밀봉해서 보관하셔야 되세요. 보관일은 0~5도로 15일 정도라고해요.

 

 

[ 손질법 ]

드시기전에 마른 행주로 표면의 염분이나 이물질을 닦아내고 드시면 되세요.

 

 

[ 섭취방법 ]

통째로 드시거나 슬라이스해서 부재료로 이용하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 마셔도 되세요.

 

 

[ 아몬드 칼로리 ]

100g당 597kcal

 

 

[ 아몬드 하루섭취량 ]

하루섭취량은 28g으로 23~24알정도라고해요. 한번에 드시는 것보다는 하루 2~3번 나누어 드시는게 좋아요.

 

[ 아몬드 효능 ]

1. 소화작용에 좋다.

아몬드 껍질을 벗겨 데쳐먹는 것은 소화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영양분 흡수를 빠르게 해준다고해요.

 

2. 유당불내증과 우유 알레르기에 좋다.

한국인의 75%이상은 유당불내증이 있다고해요. 그이유는 몸속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서라고해요. 우유속 유당인 락토스를 소화하지 못해서 그런거라고해요. 그래서 배가 아프다고해요. 그러니 이런분들은 아몬드유를 마시면 좋다고해요.

 

3. 노화방지에 좋다.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건강에 좋아 노화를 방지해준다고해요.

 

4. 콩팥 질환자에게 좋다.

콩팥 기능이 낮아지게되면 인과 칼륨등 몸속 전해질이나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한다고해요. 그래서 아몬드유를 드시게 되시면 우유와 두유에 들어 있는 인과 칼슘성분이 적게 들어 있어 콩팥이 좋지 않는 분들이 우유와 두유 대신에 마시면 좋다고해요.

 

5. 항암효과에 좋다.

피트산,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암세포가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해요. 

 

6. 심혈관질환에 좋다.

비타민E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 속도를 낮춰주고 혈관 안에 있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해요.

 

7. 두뇌건강에 좋다.

비타민E,칼슘,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도우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8.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빈혈에 좋고 태아에게도 좋아 임산부들의 필수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9.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의 뼈건강에 좋다고해요.

 

10.  혈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나트륨 성분이 조금 들어있어 혈압이 오르는것을 방지해 준다고해요.

 

 

11. 효능 빈혈 예방에 좋다.

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빈혈이나 신경계이상,위염,식욕부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그래서 이 성분을 드시면 좋다고해요.

 

12. 다이어트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포만감을 주고 식욕억제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당흡수를 억제하는 올레인산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 아몬드 부작용 ]

아몬드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변비에 좋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면 물을 충분히 드시지 않으시면 변비와 위장장애등의 부작용이 생길수 있고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많이 차고 위경련이나 설사등을 할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되세요.

 

 

[ 아몬드의 대한 많은 이야기 ]

아몬드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 열매라고해요. 더 넓은 의미로는 과일의 핵 안에 들어있는 씨를 통칭한다고해요. 벨벳과 같은 감촉의 녹색을 띤 달걀모양의 아몬든 열매는 너트의 일종이라고해요. 겉을 감싸고 있는 두꺼운 껍데기 안에 아몬드라고 불리는 씨가 한두개씩 들어 있다고해요.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고대 로마인들에게 그리스 너트라는 이름을 알려졌던 아몬드는 중세에 포타주뿐 아니라 달콤한 앙트르메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었다고해요.

 

그린아몬드는 6~7개월에 재배한 아직 덜 익은 열매를 말한다고해요. 살이 연하고 우윳빛을 띠고 섬세한 풍미를 갖고 있다고해요. 그 시즌에 가장 먼저 출하되는 스위트아몬드는 그린아몬드처럼 디저트로 많이 사용된다고해요. 건조시킨 아몬드(통아몬드,슬라이스,가루,페이스트,크림)는 주로 다양한 케이크,비스퀴,과자,당과류 등에 사용된다고해요. 일반 요리에서도 송어생선이나 닭이나 비둘기 같은 육류 요리에 곁들이거나 쿠스쿠스,스터핑,혼합버터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고해요. 보통 요리나 파티스리에 사용하기 전 로스팅한다고해요. 스위트아몬드로부터 오일을 추출해 당과류 제조와 파티스리에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청산 성분으로 인해 독성이 생기는 비터아몬드는 파티스리,당과류에 아주 소량으로 사용되어 특유의 향을 더해준다고해요. 아몬드는 지방인 필수지방산과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 아몬드 품종과 특징 ]

 ●  품종 : 아이 / 산지 : 프로방스 / 출하시기 : 9월 / 아몬드 형태 : 갈색,널적함,홈이 있음 / 풍미 : 진한 풍미

 ●  품종 : 캘리포니아 / 산지 캘리포니아 / 출하시기 : 8월 / 아몬드 형태 : 다양함 /

               풍미 : 유럽산 아몬드보다 풍미가 약함

 ●  품종 : 페라뒤엘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 중순에서 말 /

               아몬드 형태 : 넓적함,끝이 뾰족함,중간 정도의 알 굵기 / 풍미 : 진한 풍미

 ●  품종 : 페라녜스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 중순에서 말 /

               아몬드 형태 : 밝은 색,약간 통통한 모양 / 풍미 : 먹기좋음,진한 풍미

 ●  품종 : 페라스타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 말 / 아몬드 형태 : 납작함,주름 /

               풍미 : 사향 풍미

 ●  품종 : 로란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초 중순 /

                아몬드 형태 : 매끈함,균일함,잎맥 모양의 선이 있음 / 풍미 : 균형감 있는 풍미

 ●  품종 : 마르코나 / 산지 : 스페인 / 출하시기 : 9월 말 / 아몬드 형태 : 알이 굵음,둥근 모양,꽤 두툼함 /

               풍미 : 은은한 쓴 맛,섬세한 풍미,기름기가 적음

 ●  품종 : 플라네타 / 산지 : 프랑스 / 출하시기 : 9월 말 / 아몬드 형태 : 납작함,껍질이 얇음,밝은 색 /

               풍미 : 전형적인 아몬드 풍미

 

한자로는 편도라고 한다고해요. 튀르티예 원산이고 4000년전부터 재배하였고 복숭아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요.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고해요. 과육이 얇고 익으면 갈라져서 복숭아처럼 먹을수 없지만 안에 들어 있는 씻안을 먹는다고해요. 인은 떫은 붉은색을 띤 갈색 내피가 있고 안에 노란빛을 띤 흰색의 배가 있다고해요. 지중해 연안에서 흔히 재배되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한 다음 아몬드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고해요. 파단행이라는 이름은 페르시아언인 바담에서 유래하였다고해요.

 

편도에는 단맛이 나는 감편도와 쓴맛이 나는 고편도의 두가지 계통이 있다고해요. 단 것은 그대로 식용하고 껍질이 얇으며 손쉽게 깔수 있는 품종이 개발되었다고해요. 인을 잘게 빻아 초콜릿,아이스크림,샐러드,과자 및 기타 요리에 이용한다고해요. 쓴것은 아미그달린을 포함하고 있는데 식용할수 없지만 분말로 해서 물로 증류시켜 고편도수를 만들어 약용한다고해요.

 

[ 아몬드 영양분 더 빠르게 흡수하기 ]

1. 냄비에 물을 끓여요.

2. 말린 아몬드를 거름망에 넣고 끓는 물에 넣어 냄비에 불을 꺼요.

3. 아몬드를 손으로 비벼 껍질이 벗겨지면 조금씩 찬물에 담궈요.

4. 그렇게 조금씩 꺼내어 껍질을 벗겨 찬물에 다 담궈주어요.

5. 그런후 건져내어 물기를 잘 닦아 체에 담아 약한 불에 노르스름하게 말려요.

6.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7. 이렇게 드시면 소화에 좋고 영양흡수를 더 빠르게 할수 있어요~

 

 

[ 아몬드 꽃말 ]

복숭아의 근사종으로 씨를 식용으로 하는 장미과의 낙엽과수로 이스라엘인에게 성스러운 식물이라고해요. 출애굽 후 제사를 선출하는 부족을 정하는데 있어 아몬드 나무로 만든 막대기를 막앞에 세워 점을 친 결과 레비족인 아론의 막대기에 꽃이 피었다고해요. 탄호이저 전설에서는 웨누스의 도시에서 쾌락에 빠진 죄를 고백하러 온 그에게 교황 우르바노 4세는 이 나무에 꽃이 피면 죄를 용서하겠다라고 대답해 매정하게 쫓아버렸다고해요. 그런데 정말로 막대기에 꽃이 피어 당황하여 탄호이저를 찾았다고해요. 그리스의 비련이야기에서는 연인 데모폰의 귀환을 기다리지 못하고 초조해서 죽은 필리스를 위해 데모폰이 아몬드 나무의 구멍에 만든 묘에 회향한 결과로 꽃이 일제히 핀 기적이 이야기 되어 아몬드는 불멸의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꽃말은 순결과 풍요,행복한 결혼이라고해요.

 

[ 아몬드 생산국 ]

원래 아몬드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주로 먹는 씨앗 부분의 견과에 청산가리를 품고 있어 먹을수가 없는 것이였다고해요. 그래서 식용 아몬드는 우연히 청산가리가 생성되지 않은 둘연변이로 만들어진 것이라고해요. 한번도 재배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독성이 없는 돌연변이 아몬드를 발견한 것이라고해요. 어떻게 발견한건지 다 하나씩 먹어본건가 그리고 독성이 없는 돌연변이 아몬드의 숫자를 사람들이 점점 증식시켜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탄생되었다고해요.

 

일반 과일처럼 과육을 먹는게 아니라 씨앗을 먹어 반드시 아몬드 나무의 꽃을 수분시켜야 열매를 맺는다고해요. 미국에서는 아몬드 꽃이 피는 시기에 양봉업자들을 대규모로 불러모아 꿀벌들이 수분을 돕도록 유도하는 일을 한다고해요. 양봉업자가 벌꿀을 팔아서 얻는 돈보다 이렇게 아몬드를 수분시켜주는 대가로 버는 돈이 더 많다고해요.

 

미국은 전새계 아몬드의 무려 80%를 생산하고 양이 많고 질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미국 아몬드 중에 80%는 캘리포니아산이라고해요. 요즘은 무인화 자동화가 진전되어 사람이 거의 손대지 않는다고해요. 분리되는 수확차로 나무를 둘러싼 다음 흔들어대서 떨어지는 열매를 받아 따라오는 운반차에 모아 공장 라인에 부어버린다고해요. 나오는 것은 포장까지 끝나 유통전인 상품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것도 거의 미국산이라고해요. 워낙 맛있는 과일이고 아몬드 그 자체로도 우리나라 술안주나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고해요. 아몬드 가루를 이용한 마카롱 등의 과자도 인기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소비량이 중국 소비량의 60% 정도라고해요. 인구가 거의 30분의 1임을 감안하면 많이 먹는거라고해요. 미국의 수출업자들이 마케팅도 곧잘 한다고해요. 큰 종합병원의 외래환자대기실 읽을 거리 공간에 미국의 관련 협회가 만든 한국어판 아몬드 홍보책자가 놓여 있는것을 드물지 않게 볼수 있다고해요.

 

농사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고해요. 그래서 농장의 물 소비량은 캘리포니아에서 소비되는 수자원의 약 10%를 차지한다고해요. 2010년대 들어 특히 가뭄이 심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로 인해 아몬드 농사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고해요. 물론 생계가 달려있는 아몬드 농장주들은 주 정부가 수자원 관리를 제대로 안 해놓고 왜 우리한테 책임을 전하가느랴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해요. 농장 부변에 다른 식물은 거의 없어 수분을 시킬 벌레도 거의 없고 야생꿀벌이 씨가 마르다시피 했기 때문이라고해요. 누군가 벌통을 들고 와서 수분을 해주어야 하는데 군집붕괴현상으로 비상이 걸리기고 했다고해요.

 

[ 아몬드 영양성분 ]

씹어먹으면 고소한 맛에 가려져서 잘 느껴지지 안지만 향을 정제하면 굉장히 은은한 향이 난다고해요. 그래서 과자나 후식류의 향을 내는데도 많이 쓰인다고해요. 건강식 아몬드의 진가는 아몬드 밀크에서 빛을 발한다고해요. 두유와 비슷한 과정으로 가공해서 우유처럼 만든것이 아몬드 밀크인데 가격만 제외하면 우유에 비해 우월한 점이 많다고해요. 일단 열량이 우유보다 낮고 유당을 포함하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해요. 포화지방산은 훨씬 낮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고해요. 견과류로 만드는 밀크는 맛 좋은 우유 대체재라고해요. 

 

우리나라에 동원그룹의 덴마크 우유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 아몬듀와 삼육두유의 아라몬드,연세우유의 리얼아몬드,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코카콜라의 아데스가 판매되고 있다고해요. 총각네 등에서도 아몬드유를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아몬듀는 아몬드액 90%,아라몬드와 리얼아몬드는 아몬드액 80%,아몬드브리즈는 아몬드액 95%가 함유되어있다고해요.

 

[ 아몬드 사용방법 ]

아몬드 밀크는 비건들이 우유 대체식품으로 쓴다고해요. 하지만 양봉농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논비건식품에 가깝다고해요. 비건들은 꿀벌을 이용한다고해서 아몬드를 거부하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술안주로도 좋은데요, 소금 밑간이 되어 있어 짭짤하고 고소해서 그런다고해요. 하지만 열량이 높은 아몬드를 간식거리로 마구 먹다간 살찔수가 있다고해요.

 

마카롱이나 마지팬에 들어가기도 하고 땅콩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땅콩버터의 대용품인 아몬드 버터로 만들어져 팔기도 한다고해요. 잘 갈은 다음 설탕을 넣어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제품도 존재하는데요. 주로 녹인 초콜릿에 섞어 가나슈를 만드는 등 제과제빵용으로 사용된다고해요. 누텔라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전혀 딴판이라고해요.

 

아몬드가 눅눅한데 볶기 귀찮을땐 냉동실에 몇 시간 넣어두시면 바삭바삭해진다고해요. 하지만 다시 실온에 두시면 눅눅해진다고해요. 견과류는 산패하기 쉽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몇 알씩 꺼내먹는게 좋다고해요. 피클과 함께 간이 되지 않는 것을 먹으면 맛이 괜찮다고해요. 초콜릿과 궁합이 맞기 때문에 초콜릿 제품에도 많이 들어간다고해요. 초콜릿용으로 아몬드는 땅콩보다 고급으로 친다고해요.

 

흔히 볼수 있는 볶은 아몬드 외에도 생 아몬드와 저민 아몬드가 따로 상품으로서 판매되는데 귀찮음을 감수할수 있어야 된다고해요. 생 아몬드를 사서 직접 볶아먹는 게 좀더 저렴하다고해요. 에어프라이가가 있으면 이걸 이용해 구우면 간편하게 가공해 먹을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중간중간 열어 저어주는 수고를 필요하다고해요. 세팅 후 방치하면 균일하게 열이 가해지지 않아 일부가 타 버린다고해요.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의 벚나무속 봄꽃이 매화나무,벚나무,복사꽃이라면 서양에서는 아몬드꽃을 꼽는다고해요. AMD를 아몬드라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잎은 탄닌성분을 배출해 PH를 하캉시켜주어 새우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수요가 있다고해요. 전문 수족관 매장에 가면 베타 전용으로 아몬드 잎을 따로 모아 팔기도 한다고해요. 베타는 PH가 낮은 물을 선호하는 물고기라 아몬드 잎을 뿌려 블랙워터라 불리는 갈색 물을 타 주면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라고해요. 꼭 아몬드 잎이 아니더라도 참나무 잎이나 오리나무 열매를 우려도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해요.

 

외국인들이 동영인을 보고 눈이 아몬드형으로 생겼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고해요. 실제로 불교비술계에서 불상 계통을 논할때 동아시아인의 얼굴을 한 불상의 눈을 두고 행인형을 구분한다고해요. 나무와 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소재로 사용되었다고해요.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는 아몬드꽃이 데모닉에 대한 은유로 쓰인다고해요. 이는 고흐의 천재성과 광기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고해요. 과수원으 양봉업자의 도움을 받는데 이때 양봉업자도 아몬드 꽃의 꿀을 모아 판매하기도 한다고해요.

 

개임 블러드본을 오래 해본 사람들은 아몬드를 라틴어로 아미그달라라고 부르는 부분에 눈길이 간다고해요. 아미그달라라는 괴생물이 게임 내에 있는데 두상이 아몬드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요. 우커래프트 시리즈에서 아키몬드의 별명이기도 한다고해요.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아재개그도 있어요^^;; 출처 네이버지식백과,나무위키

 

이렇게 오늘 면역력에 좋은 아모든효능과 부작용과 하루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트에가서 보니 아몬트 한봉에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번 사볼까해요! 하루 하루가 달리 느껴지니 미리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요~~ 여러분도 아몬드시고 몸 관리 잘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