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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한다고해요. 늦가을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갓은 나비 5~15cm로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이고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느타리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느타리버섯은 표면은 어릴땐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점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고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고해요.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고 흰색이라고해요. 주름은 흰색이고 줄기에 길게 늘어져 달린다고해요.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흰색이고 밑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고해요.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고 자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포자는 무색의 원기둥 모양이고 포자무늬는 연분홍색을 띤다고해요. 국거리나 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인공 재배도 많이 하고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 느타리버섯 요리  ※

 

 ● 재료 : 쌀 2컵,느타리버섯 200g,무 200g,갈은 돼지고기 200g,다시마 2조각

 ● 돼지고기 밑간 : 청주 1큰술,후춧가루 조금,소금 조금

 ● 양념장 : 진간장 7큰술,올리고당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고춧가루 1큰술,참기름 1큰술,잘게 썬 쪽파 한줌

 

  1. 쌀은 1시간 정도 불려놓아요.

  2. 그릇에 양념장 재료들을 섞어주어요.

  3. 무는 얇게 채썰어주어요.

  4. 느타리버섯은 깨끗이 씻어 잘게 찢어 주어요.

  5. 돼지고기는 밑간 양념들을 넣거 밑간을 해주어요.

  6. 냄비에 불려진 쌀과 다시마를 물2컵을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펼쳐 넣어주어요.

  7. 돼지고기를 얹은 후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끓여주어요.

  8. 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에서 5분,약불에서 15분 끓여주어요.

  9.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양념장에 비벼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느타리버섯 볶음 만들기 ]

 ● 재료 : 느타리버섯 2팩,양파 1/2개,청량초 1개,당근 1/6

 ● 양념 : 맛간장 1큰술,굴소스 1/2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추 조금,올리고당 1큰술,올리브유 적당히

 

  1. 먼저 고추와 당근과 양파를 채썰어주어요.

  2.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잘라 주고 굵은 버섯은 찢어주어요.

  3.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주세요.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섯과 채소를 넣어주어요.

  5. 양념을 넣어 잘 볶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느타리버섯 전 만들기 ]

● 재료 : 느타리버섯 200g,달걀 2개,부침가루 반컵,식용유

● 양념 : 간장,식초,물 1:1:1

 

  1. 수분이 많은 느타리버섯을 그냥 하면 질퍽거리기 때문에 물에 한번 데쳐 물을 살짝만 짜주어요.

  2. 부침가루를 묻혀주어요.

  3. 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 느타리버섯을 묻혀주어요.

  4. 약불에 노릇하게 부쳐 양념장을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방법 ]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되는 것으로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고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신선하다고해요.

 

[ 궁합음식 ]

양파라고해요.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 있다고해요.

 

[ 손질법 ]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 하면된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보관법 ]

살이 연해 쉽게 상히기 쉬워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하지만 보관하실때는 물기를 없애고 다른 랩이나 비닐 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5일정도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효능 ]

1. 우울증에 좋다.

베타글루칸과 엽산,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빈혈이나 우울증을 막아준다고해요.

 

2. 임산부에게 좋다.

비타민B 의 일종인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기형을 막아준다고해요.

 

3. 노화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화작용을 해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해요. 그래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에 좋다고해요.

 

4. 혈관에 좋다.

항산화 작용을 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 안에 쌓인 나쁜 노폐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혈관에 좋다고해요.

 

5. 뼈에 좋다.

칼슘,미네랄,인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를 튼튼하게 하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6. 느타리버섯효능 항암작용을 한다.

베타클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7. 체중 감량에 좋다.

100g당 25칼로리로 열량이 매우 낮은 음식인데요. 그리고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해요. 섬유소가 많아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가져다준다고해요. 그리고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을 해서 비만을 막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해요.

 

8. 성인병에 좋다.

항산화물질과 다양한 요소들은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백혈병과 동맥경화,심장질환 등의 성인병에 좋다고해요.

 

 

9. 느타리버섯효능 스트레스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당근의 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에 좋다고해요.

 

10. 고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고혈압에 좋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부작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복부팽만등의 증상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세요.

 

 

하자어로는 천화심,만이라고한다고해요. 가을철에 우리나라 천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버드나무 등의 넓은 잎나무의 마른 원줄기,넘어진 나무줄기,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란다고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고해요. 잘싳레는 10~12월,3~4월경에 발생하고 갓은 회백색이나 연한 회갈색으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룬다고해요. 갓의 지름은 2~3cm 정도의 것이 좋고 너무 커지면 시장가치가 낮아진다고해요. 조생종보다 만생종이 좋다고해요.

 

인공재배는 원목재배나 톱밥의 병재배법이 이루어진다고해요.원목에는 봄철에 종균을 접종하면 가을에는 자실체가 생긴다고해요. 느타리버섯은 삶으면 부드러워져 입 안의 촉감이 좋아진다고해요. 이것을 국거리로 하나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또 방자구이나 부침개,전골감 등 여러가지 조리법이 있다고해요. 중국에서는 오심으로 목이,표고,향심,육심과 느리타비섯을 들고 있다고해요. 송이버섯은 없는 것은 중국에서는 송이버섯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해요.

 

버섯은 균류인데요. 생의 대부분을 땅이나 나무 등에 가는 실처럼 박혀 지낸다고해요. 이를 균사라하는데요. 그러다 생식 활동을 위해 땅과 나무 밖으로 덩어리의 몸을 만들어 내미는데요. 이를 자실체라한다고해요. 우리가 버싯이라 해서 먹는 것은 이 자실체라고해요. 버섯은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못한다고해요. 따라서 다른 영양체에 붙어서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는다고해요. 이러한 버섯의 특성을 이용해 인간이 버섯을 재배하게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고해요. 1600년대 유럽에서 양송이를 재배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고해요. 국내 버섯 재배 역사는 1930년대 일제가 이 땅에 표고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었다고해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10여종이고 느타리를 가장 많이 기른다고해요.

 

자연 상태에서 흔히 발견 할수 있는 버섯인데요. 이른 봄과 늦가을에 활엽수 둥치에서 볼수 있다고해요. 미루나무,은사시나무 등에 잘 붙는다고해요. 국내 느타리 재배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고해요. 미루나무나 은사시나무를 원목으로 쓰거나 볏짚으로 배지를 만들어 재배하였다고해요. 당시 정부는 농한기의 농가 소득원으로 이 느타리 재배를 적극 권장하였다고해요. 특히 누에를 치는 잠업 농가들에 느타리 재배 기술을 퍼뜨렸다고해요. 여름에 누에를 쳐 가을에 가두고 난 다음에 그 누에를 쳤던 평상에 느타리를 재배하게끔 한것이라고해요. 누에를 치는 공간은 방이나 헛간이었는데 사방이 막혀 있어 조금의 난방으로도 느타리를 재배할수가 있었던 것이라고해요.

 

경기도 포천시는 논이 많지 않는 산간 마을이라고해요. 지금은 수도권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지만 1970년대만 하더라도 궁핍한 농촌이었다고해요. 농외소득사업으로 너도나도 잠업을 하였으므로 느타리 재배가 적극 권장되었다고해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농사였다고해요.그 당시 50여 농가가 느타리 재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판로는 서울 경동시장이었다고해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거리로 보자면 서울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공력할수 있는 큰 이점이 있었다고해요. 느타리가 제법 돈이 되자 농가들은 너도 나도 느타리 재배에 나섰고 1980년대 중반에는 포천 내 느타리 재배 농가가 750여 호에 이르렀다고해요. 그 느타리 등 중심 마을이 군내면 직두리라고해요. 이 마을은 현재 버섯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고해요. 2011년 포천 내에서 느타리 버섯을 재배 농가는 20여 호에 이른다고해요. 호수가 줄었다고 재배 양까지 준 것은 아니라고해요. 한농가당 느타리 재배 규모가 커져 재배 양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고해요. 대규모 느타리 재배 농가 한곳에서 내는 양이 1980년대 750여 농가가 생산하였던 양과 맞먹는다고해요.

 

느타리 재배 역사는 짧지만 그 재배법은 참 많이 변하였다고해요. 애초 느타리는 원목보다 볏짚 재배가 흔하였다고해요. 재료가 싸기 때문인데요. 볏짚을 소독하고 커다란 덩어리로 엮어 느타리 균을 접종한 후 퍼지게 하면 느타리를 얻을수 있다고해요. 균사가 퍼져서 자실체를 올릴수 있게 되는 기간은 30일 정도이고 이후 4개월간 여러 번 느타리를 수확할수가 있다고해요. 이후 볏짚보다 다루기 쉬운 폐솜을 배지로 썼다고해요. 그런데 이 두 재배법은 해충이 큰 골칫거리였다고해요. 버섯파리라는 조그만 파리가 있는데 이게 느타리를 워낙 좋아해 상처를 많이 입힌다고해요.

 

느타리 재배사는 폐쇄되어 있는 공간이니 여기에 농약을 치는 것도 곤란하였다고해요.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봉지재배와 병재배라고해요. 톱밥을 작은 봉지나 병에 담아 균사를 증식하는 방법이라고해요. 이 재배법은 지속적으로 느타리를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한번 거두고 만다고해요. 30여 일 밀봉 상태에서 균사를 키우고 나서 봉지 또는 병을 개봉해 자실체를 올려 수확하기까지 12일이 걸리게 하는데 버섯파리는 산란 후 부화까지 걸기는 기간이 13일이므로 버섯파리가 번식하기 바로 전에 수확해버리는 것이라고해요. 현재는 병이 다루기 쉬워 거의가 병재배를 하고 있다고해요. 그러니 병재배 느타리는 거의가 친환경이라 할수 있다고해요.

 

포천은 수도권 시민들이 레저와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라고해요. 광릉수목원 등 잘 보전된 자연이 있고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같은 아름다운 경치도 있고 스키장과 골프장 등 레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고해요. 포천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 양옆과 관광지 주변에는 포천을 찾는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많다고해요. 가장 흔히 보이는 음식이 이동갈비이고 오리라고해요. 버섯 정호봐 마을까지 만들었으니 포천의 느타리 등 버섯을 즐길수 있는 식당들고 많아졌으며 하는...

 

느타리는 수십 종의 품종이 있다고해요. 보통은 갓의 모양과 색깔,자루의 주름살이 빽빽한 정도와 자루 색깔 등으로 그 품종을 구별하는데 일반의 눈으로 그 구별이 불가능하다고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단하고 향이 짙은 품종을 찾을 것이나 시장에서 이를 구별하여 표시하지고 않고 그에 따른 가격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고해요.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 등의 것으로 만든다고해요. 느타리의 배지로 쓰는 톱밥은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로 만든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종류 ※

 

1. 흰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편평형이지만 중앙이 들어간 깔때기형이 되고 때때로 가장자리가 물결형이 되거나 갈라진다고해요. 표면은 크림색에서 연한 황갈색으로 된다고해요. 살은 백색으로 주름살은 긴 내린 주름살이고 백색에서 연한 살구색으로 된다고해요. 폭이 넓고 성기라고해요. 자루의 길이으 3~8cm, 굵기는 0.7~2.5cm로 편심생,중심생이고 주름살과 같은 색이나 오래되면 진한 색으로 된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8~11×3.5~5μm로 약간 장타원형이라고해요. 포자문은 연란 라일락색이라고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가 되고 참나무류,활엽수 등의 죽은 나무가 그루터기에 여러 개의 자루가 기부에서 갈려져 나오고 속생한다고해요. 우리나라,중국,유럽,북미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2. 큰느타리

새송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큰느타리는 느타리과의 버섯이라고해요. 서남아시아,남유럽,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지역이 원산이고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는 먹을수 있는 버섯이라고해요.

 

3. 산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2~8cm로 부채 모양으로 조개껍질 모양으로 처음 흰색에서 연한 회색으로 되고 또는 약간 갈색에서 흰색,연한 황색으로 되기도 한다고해요. 균모가 느타리에 비해서 얇고 가장자리가 더 날카롭다고해요. 살은 흰색이고 연하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흰색에서 연한 황토색과 흰색으로 된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매우 짧거나 없다고해요. 자루가 있는 것은 0.5~1.5cm 정도로 측생한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7.5~11×3~4μm로 원주형이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재배되고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쓰러진 등걸에 여러 개의 버섯이 중첩해서 구생하고 우리나라,중국,일본,유럽,북미에 분포되어있다고해요.

 

4. 애느타리

분류학적으로는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데요. 백색목재부후균의 한 종류라고해요. 영어 명칭인 오이스터 머시룸은 바다에서 나는 굴처럼 생기고 맛도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것이라고해요. 우리말로는 굴버섯이라는 뜻이라고해요. 느타리버섯과 학명과 일반명은 똑같지만 균주의 계통이 달라 우리나라에서는 애느타리버섯이라고 구별해 부른다고해요. 모양은 작은 느타리버섯처럼 생겼지만 별개의 버섯이라고해요. 느타리버섯에 비하여 빛깔이 짙고 맛이 더 좋다고해요.

 

병속에서 기르는 병재배 방식으로 재배하는데요. 접종한뒤 수확하기까지 850㎤ PP병을 기준으로 37~42일 정도 걸린다고해요. 배지의 주재료는 톱밥을 이용하고 미강을 영양원으로 공급한다고해요. 톱밥은 균사의 생장과 자실체의 형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수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쌀겨에는 버섯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원과 비타민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원형의 갓은 줄기에서 약간 옆으로 치우쳐 자라는데요. 크기는 1.5~2cm라고해요. 주름은 흰색이나 회색을 띤다고해요. 재배 기간이 짧고 다른 버섯에 비해 재배 기술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고해요. 비타민 등 무기물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 등을 하는 건강식품이라고해요.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거나 볶음,나물,전,튀김,구이,죽,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초회등의 요리에 이용된다고해요.

 

5. 털느타리

균모는 지름 3~120cm에 혀,부채,깔때기 모양 등 여러가지 형태로를 띤다고해요. 표면은 연한 회갈색,연한 황토색,적갈색이고 건조하면 연한 색이 된다고해요.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얇게 갈라진다고해요. 살은 얇고 균모와 비슷한 적갈색 또는 백색이라고해요. 주름살은 자루에 대해 내린 주름살이고 약간 촘촘하고 연한 황백색이라고해요.

 

자루는 길이 2~10cm,굵기 1~1.5cm로 균모와 같은 색이나 아래쪽으로 검은색을 나타낸다고해요. 대부분 측생이지만 편심생,중심생인 것도 있다고해요. 밑동에서 자루가 무더기로 분지되어 속생한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포자는 크기 4.5~5×3.5~4μm로 아구형이라고해요.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재배되고 고목의 그루터기에 속생한다고해요. 목재 부후균이고 드물다고해요. 우리나라,중국,일본,유럽,북미,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된다고해요.

 

6. 느타리은색버섯

균모의 지름은 2~5cm로 부채 모양 또는 둥근 산 모양응로 중앙이 오목해진다고해요. 표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으로 오래되면 다소 갈색을 띤다고해요. 살은 얇고 흰색이고 약간 질긴 편이라고해요. 가장자리는 흔히 물결 모양으로 굴곡되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한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촘촘하고 흰색이고 크림색으로 된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2~6cm,굵기0.3~0.8cm로 흰색이고 편심생 또는 측생이라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4.3~6.3×3.9~5.1μm로 아구형이라고해요. 표면은 매끈하고 기름방울이 있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가을에 재배되고 활엽수 그루터기에 움푹 파인 부분이나 지면에 접한 부분에 많이 나지만 매우 드물다고해요. 우리나라,일본,중국,유럽,북미,북반구 온대에서 분포된다고해요.

 

7. 투명느라티

균모의 지름은 2~4.5cm 반원형, 도란형이고 그 외에 신장 모양과 부채 몽양 다양하다고해요. 표면은 백색이고 광택이 나고 밋밋하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으로 얇고 연하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백색이라고해요. 치밀하고 밀생하고 반투명하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2~3cm로 거의 원주형으로 측생하고 백색이라고해요. 표면은 미세한 털이 있고 자루의 속은 차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5.6~8×3.5~4μm로 장타원형이고 광택이 나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배재가되고 상록활엽수의 넘어진 고목에 겹쳐서 군생하고 싱싱하면 밤에 빛을 내기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한다고해요.

 

8. 모자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거의 부채형이라고해요. 중앙은 처음에 들어가지만 차차 편평해지고 오백색에서 유백색으로 된다고해요. 표면은 밋밋하고 미세한 홈선의 줄무늬가 있다고해요. 털은 없고 흡성이고 어릴때 갈라진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이고 약간 얇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유백색이라고해요. 폭은 약간 넓고 포크형이라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0.5~1cm 굵기는 0.8~1cm라고해요. 하부는 가늘고 백색이라고해요. 자루의 속은 차 있찌만 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9~12×3~5μm로 장타원형이고 광택이 나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고해요. 가을에 재배되고 썩은 고목에 속생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되었다고해요.

 

9. 사철느타리

자실체는 기와를 포개놓은 모양이라고해요.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저온 시 백색이로 고온 시 청남색이나 황색 또는 백색이 가미된다고해요. 처음 반구형에서 편평하여 져서 부채형 또는 얕은 깔때기형으로 된다고해요.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리고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고해요. 살은 약간 얇고 백색이라고해요. 주름살은 자루에 대해 내린주름살로 아래로 가늘고 엷은 황백색이나 오래되면 연한 황색으로 변하고 밀생하나 차차 드물게 성기는 것도 있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3~7cm, 굵기는 1~2cm로 측생,편심생,중심생으로 가늘고 길고 항상 자루 위에 맥상이 있다고해요. 자루의 속은 차고 백색이고 백색의 융모가 있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고 포자의 크기는 6~9×2.5~3㎛로 아구형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부터 재배가 되고 활엽수의 썩는 고목에 군생이라고해요.

 

10. 부채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2~7cm로 반원형 또는 부채꼴에서 나중에 편평해진다고해요. 표면은 광택이 나고 밋밋하고 백색이나 오래되면 약간 황색이 된다고해요. 습기가 있을때 가장자리에 미세한 줄무늬가 있고 간혹 갈라지는 것도 있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이고 자루 기부 부분의 살은 두껍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백색이고 약간 밀생하고 포크형이라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0.4~3cm이고 굴기는 0.5~1cm로 짧고 측생한다고해요. 위아래 굵기가 다르고 속은 육질로 차 있다고해요. 표면은 백색의 털이 있고 기부는 요철형이고 털이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6~9×3~3.5μm로 타원형 또는 유원주형에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고 포자벽은 얇다고해요. 여름에서 가을에 재배되고 혼효림의 땅에 균생하고 우리나라에 분포한다고해요.

 

이렇게 느타리버섯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버섯국을 먹어 속이 든든하네요! 여러분들도 느타리버섯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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