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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은 각종 해물찜이나 동태국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요. 어릴때는 씹으면 너무 뜨거워서 먹기도 싫고 맛도 살짝 비려서 잘 먹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요즘엔 없어서 못먹어요. 뜨거우면 살짝 식혀서 와그작 깨물면 그 안에 있는 물과 함께 말랑한 살점을 먹을수 있거든요. 가끔 껍질을 뱉기도 하지만 그냥 먹을때도 있어요. 요즘은 왜그리도 맛있는지요~~^^

 

 

그래서 오늘은 미더덕효능과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자산어보에 한자어로 음중으로 나오고 속어로는 오만동이라고 기도록된 동물이 있는데 그 지개내용으로 미루어 미더덕인 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몸은 가늘고 길고 자루가 있어 그끝으로 암석에 부착하는데요. 전체 몸 길이는 5~20cm이고 외피의 표면은 황갈색을 나타낸다고해요.

 

미더덕
미더덕

 

미더덕은 급격히 그 수요가 늘어 양식이 성행하고 있다고해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상당수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가 있다고해요. 물에 사는 더덕과 닮은 것이라고 해서 미더덕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해요. 

 

생김새는 긴타원형이고 손가락 만한 몸에 자루가 붙어 있는데요. 이 자루를 통해 바탁과 붙는다고해요. 물을 빨아 들이는 입수공과 물을 내보내는 출수공이 몸 앞쪽 끝에 있다고해요.입수공은 배쪽으로 약간 굽었고 출수공은 앞쪽을 향해 있다고해요. 몸의 빛깔은 살아가는 곳의 주변 색깔에 따라 다르다고해요. 황갈색에서 회갈색이고 등황색이고 몸 안쪽은 흰색이라고해요. 몸의 표면은 가끔 해면과 히드라,군체,멍게로 덮여 있다고해요.

 

한 개체에 난소와 정소가 있는데요. 이를 자웅동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난소와 정소를 수정시키지 않고 서로 생식 세포를 교환해서 유성 생식을 한다고해요. 7~9월에 수온 15~21도 정도에서 산란을 한다고해요. 어릴땐 동물성 플랑크톤으로서 해류를 따라 떠다니는데요. 그런 후 바닥에 붙어 자란다고해요. 3~4월이 주 성장기로 2~15도 정도의 찬물에서 산다고해요. 20도 이상의 수온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먹이는 수온성 플랑크톤을 먹는다고해요.

 

향미와 씹는 느낌이 독특해 음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요. 최근엔 가지고 있는 영양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해요. 열량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포함하고 있고 비타민E,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과 비타민C,철분,고도불포화 지방산인 EPA,DHA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고해요. 4~5월이 수확기로 그 후에 수확된 것에 비해 맛 성분인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1.8~2.2로 높고 EPA와 DHA도 많다고해요.

 

한국 모든 바다에서 자라고 남해에 많다고해요. 다 자란 것은 어른 엄지만한데 말랑한 살이 질긴 섬유질에 싸여 있다고해요. 생긴 모양이 곱지 않아 벌레 보듯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해요. 식용에 대한 옛 기록은 없지만 오래 전부터 이를 식용하셨을것 으로 보인다고해요. 자연 생태에서는 조간대에서도 볼수 있어 채취하기 쉽다고해요. 그리고 보릿고개에 맞춰 살이 올라 갯마을에서는 요긴한 음식이었을 것이라고해요. 옛 마산 지역에서는 찜을 해서 먹었는데요. 미더덕에 콩나물과 미나드 등 각종 채소를 넣고 된장과 고춧가루,마늘 등을 넣어 덖는 음식이라고해요. 마산에서는 이런 찜이 발달해 있었는데 아구와 대구,도미등으로도 이런 찜을 해서 먹었더 미더덕찜도 그중 하나였다고해요. 1970년대 중반 아귀찜과 함께 찜이 마산의 향토음식으로 서울 등 대도시에 번졌다고해요. 특히 1980년대 들어 아귀찜이 전국 음식으로 확장되면서 미더덕도 같이 알려졌다고해요. 아귀찜에 미더덕이 감초처럼 들어갔기 때문이라고해요.

 

본격적인 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앞바다에 비롯하였다고해요. 진동 앞바다는 내륙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데요. 그 앞으로 섬이 촘촘히 놓여 있다고해요. 난바다의 파도가 미치지 못하고 수심은 깊지 않다고해요. 양식을 하기에 좋은 바다라고해요. 이 지역 어민들은 오래 전부터 양식을 시작했다고해요. 볏짚을 묶어 바다에 넣는 피조개 양식법이 있었는데요. 이 볏짚에 미더덕이 붙는 것을 보고 미더덕 양식을 시작했다고해요. 그때가 1970년대 중반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행정 기관은 미더덕을 굴과 홍합,피조개 등의 양식에 해를 끼치는 생물로 간주하고 퇴치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고해요. 1980년대 들어 진동 어민들은 미더덕 양식을 본격화하였는데 수산 행정 기관은 미더덕 양식 어민들에게 벌금을 물렸다고해요. 진동의 어민들은 한 바다에서 굴과 피조개,홍합,미덕을 나란히 양식해 미더덕이 굴과 피조개,홍합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고해요. 그래도 양식 허가는 좀처럼 나지 않다가 1999년에야 양식 허가 수산물이 되었다고해요. 2011년 현재 전국 미더덕 생산량 중 진동 앞바다에서 나오는 것이 60% 정도 된다고해요. 매년 4월에도 진동 앞바다에서 미더덕 축제도 있다고해요.

 

진동 앞바다에서는 6월경에 산란을 하는데요. 산란 시기가 되면 그 종묘를 붙일 그물을 바다에 내린다고해요. 건축 공사장에서 쓰는 안전망을 가져가 미더덕 양식 그물로 쓴다고해요. 미더덕의 사촌인 오만둥이의 종묘도 이때 양식 그물에 붙는다고해요. 오만둥이는 미더덕과 같은 맛이 나지만 모양이 부정형이라 가짜 미더덕 취급을 당한다고해요. 가격도 싸구요. 그 싼 가격은 오만둥의 짧은 생육 기간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해요. 오만둥이는 종묘 부작후 2~3개월이면 다 자라 거둘수 있다고해요. 미더덕 거두기는 기계에서 그물이 통과하는 부위의 높이를 조절해 오만둥이는 걸려 떨어지게 하고 어린 미더덕이 붙은 그물은 다시 바다에 넣는다고해요. 미더덕은 이듬해 1월부터 수확을 할수 있지만 이때 것은 아직 살이 들지 않아 맛이 덜하다고해요. 3월부터 살이 차기 시작해 4~5월이 최절정의 맛을 낸다고해요. 6월 넘어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미더덕은 죽는다고해요.

 

양식장에서 미더덕을 거두는 일은 대체로 쉬웠다고해요. 그물을 당기는 일과 미디덕을 털어내는 일은 기계로 하였는데요. 어부 한명이 양식장에서 나가 한시간만에 서너명이 10시간 이상 손질을 해야 할 양의 미더덕을 거둔다고해요. 미더덕의 본 작업은 그후에 닥친다고해요.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이라는데요. 질긴 섬유질에 싸여 있어 이를 칼로 벗겨내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라고해요. 속살 막을 다치지 안헤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 칼의 날은 날카로워 이를 다루는 손놀림은 예사롭지 않다고해요. 속살의 막에 조그만 흠이라도 나면 미더덕은 터진다고해요. 그렇게 터진 것은 가격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칼을 든 분들은 고개 한번 돌릴 여유가 없다고해요. 가격은 미더덕의 껍질을 벗기는 인력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칼로리 ]

100당 23kcal

 

[ 섭취방법 ]

알이 많이 차서 초고추장에 찍어 횟감으로 많이 먹는데요. 찜을 하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는것이 보통이라고해요. 그리고 미더덕회나 미더덕조림,미더덕부침,미더덕국,미더덕 회덮밥 등 미미덕을 재료로 각종 조리법에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고해요.

 

[ 궁합음식 ]

콩나물이라고해요. 미더덕은 단백질이 많고 클리코겐과 칼슘,인,철,비타민c도 조금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콩나물을 넣으면 비타민C를 보완해준다고해요.

 

[ 구입요령 ]

황갈색을 띠지만 붉은색을 나타낼수록 상품이라 하고 참 미더덕일 경우 작은 것이 좋다고해요. 몸통이 통통ㅎ아고 특유의 향이 강한것이 좋다고해요.

 

[ 미더덕 손질법 ]

속에 든 물을 빼낸 것을 흐르는 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소금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건져 물기를 빼주시면 되세요. 이때 속에 든 물을 빼는 이유는 자칫하면 입안을 델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 미더덕 보관법 ]

막을 터뜨려 물기를 빼낸 다음 깨끗이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 7일정도 하면 된다고해요.

 

 

[ 미더덕 효능 ]

1. 피로해소에 좋다.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준다고해요. 그래서 에너지 생성을 도와 기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같이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도 피로를 빨리 회복하는데 좋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3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이밖에더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영양섭취 잘 할수 있어 좋으실거예요.

 

3. 미더덕 효능 빈혈개선에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모의 양수를 튼튼하게 해주고 두껍게 만들어 주어 태아를 보호하고 산모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철분,인,칼슘,엽산 성분들도 들어 있어 빈혈 개선에 좋다고해요.

 

4. 뇌기능 개선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DHA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발달에 좋아 뇌세포 활성화를 해서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해요.

 

5. 변비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유해한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준다고해요. 그래서 숙변제거에 좋아 변비예방에도 좋다고해요.

 

6. 심혈관질관 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액안에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어 혈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 주어 고혈압이나 심장병과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7. 미더덕 효능 노화예방에 좋다.

비타민E와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안에 노화를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또한 피부의 잡티와 노폐물들을 제거하는데 좋아 피부의 건강에 좋다고해요.

 

8. 숙취해소에 좋다.

타우린과 아스파라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술을 빨리 깨게 하는데 좋아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하실수 있고 하루에 먹을수 있는 섭취량은 300이내라고해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오늘 이렇게 미더덕효능과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미더덕 씹는 질감으로 먹는데 솔직히 미더덕보다는 오만둥이를 더 많이 먹고 있는것 같아요. 미더덕은 도토리처럼 생겼는데 오만둥이는 정말 오만둥이처럼 생겼거든요.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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