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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고 산란을 위해 바다로 내려가는 강해형 어종이라고해요. 바다에서 부화 후 일정 기간 버들잎 모양의 투명한 렙토세팔루스 유생기를 거치고 강하구에 다다르면 실뱀장어로 변태하여 강을 거슬러 올라가 어미가 될때까지 1m전후로 성장한다고해요. 그래서 민물장어효능과 칼로리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뱀장어는 전세계적으로 17종 2아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 올라오는 것은 뱀장어와 무태장어 2종뿐이라고해요. 형태는 몸이 둥글고 길어 다른 어류들과 쉽게 구별된다고해요, 아주 잔 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다고해요.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길고 꼬리지느러미에 연속되어 뒤끝에서 뾰족해진다고해요.

 

5~12년간 담수에서 성장하여 60cm 정도의 성어가 되면 산란을 하기 위해서 바다로 내려간다고해요. 성어는 8~10개월경의 가을에 높은 수온과 염분도를 가진 심해로 들어가 산란을 한 뒤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부화된 새끼는 다시 담수로 올라오는데 그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해요. 제주도와 호남지방은 2~3월경부터 시작되고 북쪽으로 갈수록 늦어져서 인천 근처는 5월경이라고해요.

 

뱀장어는 예로부터 강장식품으로 인정되어 왔을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었다고해요. 자산어보에서도 뱀장어를 해만리, 속명은 장어라 기록하고 이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고해요. 이에 의하면 '큰 놈은 길이가 십여 자 모양은 뱀과 같으나 짧고 거무스름하다. 대체로 물고리는 물에서 나오면 달리지 못하나 이 물고기만은 곧잘 달린다. 맛이 달콤해 사람에게 이롭고 오랫동안 설사를 하는 사람은 이 고기로 죽을 끓여 먹으면 이내 낫는다'라고 되어 있다고해요.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뱀장어에 비타민E의 함량이 특별히 높다고 하는데, 이점이 뱀장어의 질과 관계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이와 같이 뱀장어는 고급 식품으로서 해마다 그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고해요.

 

아리스토텔레스가 뱀장어가 진흙 속에서 자연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또한 물속에 낙하한 말의 털이 뱀장어가 되었다든지 조령이나 수생의 작은 벌레가 변했다는 민족이 있듯이 뱀장어는 그 형태 발생의 불가사의성에서 고대,세계의 각지에서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고해요. 대만의 고사족 중에는 뱀장어를 전혀 먹지 않고 또한 어업 중엔 뱀장어란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금기가 있다고해요.

 

마오리족이나 미크로네시아의 카나카족,필리핀의 이프가오족,마다가스카르섬의 베시리오족 등에서는 조상숭배나 토템신앙과 관련되어서 뱀장어는 신성시되었다고해요. 또한 일본에서도 그 형태상 생식기 숭배와 결부되어서 부부화합, 아이를 잉태하는 신앙이 있다고해요. 소원을 빌때는 뱀장어가 교미하고 있는 그림을 봉합하는 풍습이 있다고해요.

 

중국에서는 명의 이시진의 본초강복권 44. 인부 어류에서는 든 만리어가 뱀장어를 가리키는 것 같은데 별도로 뱀장어와 유사한 중국 튼산의 선어가 있어서 만과 선은 문자표기상에도 혼동되고 있다고해요. 어류를 신성시하는 민간신앙은 거의 세계 공통적인데 중국에서는 영파의 아육왕사를 비롯해 강소,절강을 중심으로 하는 각지발이 일어난다든지, 가뭄에 기원하면 비를 내리게 한다고 믿어졌지만, 이는 뱀장어의 형상에서 수신의 총수인 용이 연상되거나 뱀장어를 그 화신으로 본것에서 유래한다고해요. 또한 맛있으며 사람의 입에 들어가기 쉬운 점에서 불교의 살생계와 결부되어서 명 말의 경세통언에 실려 있는 계압번금만산화를 비롯해 뱀장어의 살생응보설화도 많이 전해진다고해요.

 

뱀장어목 뱀장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가에서 태어나 강으로 올라가 생활하는 회류성 어류라고해요. 그러나 다양한 서식환경과 염분농도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때로는 일생을 강이나 바다 한쪽에서만 보낸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해요. 식용으로 소비하는 뱀장어는 주로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실뱀장어를 그물로 잡아 양식을 통해 얻을수 있고 여름철 스태미나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해요.

 

몸엔 타원형의 미세한 비늘이 있지만 살갗에 묻혀서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해요.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데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끝이 뾰족하고 배지느러미는 없다고해요. 옆줄에 있느 감각공이 뚜렷이 보인다고해요. 몸 색깔은 사는 장소나 시기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나서 민물에서 바다로 이동할때엔 짙은 검은색으로 변한다고해요.

 

따뜻한 민물에서 살고 육식성으로 게와 새우,곤충,실지렁이,어린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고해요. 낮엔 돌 틈이나 풀,진흙 속에 숨이 있다가 주로 밤에 움직이는 야행성이라고해요. 간혹 밤에 뭍으로 올라와 이동한다는 보고도 있다고해요.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 굴이나 진흙 속에 들어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다시 활동한다고해요. 수컷은 3~4년,암컷은 4~5년 정도 지나면 짝짓기가 가능해지고 8~10월에 짝을 짓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다고해요. 이때엔 생식기관이 발달하고 소화기간와 퇴화하면서 굶은 상태로 산란장소를 찾아 이동한다고해요. 필리핀 인근의 깊은 바다에서 짝짓기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앞려져 있고 700~1200만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고해요. 알은 부화하여 렙토세팔루스라 불리는 버들잎 모양의 유생기를 거쳐 실모양의 어린 실뱀장어로 탈바꿈하여 2~5월 사이에 무리를 지어 강을 거슬러 올라가 민물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고해요.

 

뱀장어는 보통 민물장어,장어,짱어,탐장어,궁장어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고해요. 동의보감엔 옛말로 배얌댱어라 불리었다고 하고 나호어목과 전어지엔 배가 하얀 까닭에 백선,뱀과 비슷해 뱀고기라고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구이나 국 찜,스튜 등으로 조리해 먹거나 훈제나 통조림으로 가공하기도 한다고해요.

 

[ 민물장어 칼로리 ]

100g당 110kcal 

구웠을땐 240kcal

 

 

[ 민물장어 효능 ]

위장질환에 좋다.

뮤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켜주어 위장을 보호해준다고해요.

 

정력 강화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칼슘,뮤신,각종 비타민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정력 강화에 좋다고해요.

 

뼈에 좋다.

메네랄 성분인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골다공증과 관절염등에 좋다고해요.

 

기억력 증진에 좋다.

DHA,EPA 성분이 들어 있어 기억력 향상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나 치매,알츠하이머 예방에 좋다고해요.

 

피로,원기회복에 좋다.

철분,칼슘,미네랄,단백질,지방,비타민A,비타민B,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로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카르노신이란 성분은 근육의 피로를 덜어주고 신체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근육의 피로 물질중 젖산을 중화시켜준다고해요.

 

성장발육에 좋다.

비타민,철분,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의 건강과 시력 개선에 좋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고해요.

 

혈관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전을 녹여주어 혈관건강에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A,비타민E,레티놀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피부에 탄력을 생겨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감기 예방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 좋다고해요.

 

 

[ 민물장어 부작용 ]

장어는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되세요.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췌장암을 앓고 있는 분들은 설사와 복통 등의 부작용을 있을수 잇으니 주의하셔야되세요.

 

이렇게 민물장어효능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민물장어 먹으면서 피로한 몸 관리해보세요~~^^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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