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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음력 5월에 열매가 검붉은색을 띠어 오표자나 결분자,오표자,서국초,필릉가,규,결분,대맥매,삽전표,재앙표라고도 불렀다고해요. 이렇게 오늘은 복분자효능과 부작용과 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복분자라는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볼게요~~ 옛날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이웃마을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게 되었는데요. 이때 배가 고파 우연히 덜익은 산딸기를 먹게 되었다고해요. 시자만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고해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줄기가 너무 힘이 세어 오줌항아리가 뒤집어지고 말았다고해요. 그래서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과 항아리인 분을 합해 복분자라는 이름이 생겼다고해요. 냄새는 없고 맛은 시고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고해요. 

 

복분자
복분자

 

복분자는 신기능을 북돋아 유정과 몽정,유뇨등에 사용하고 시력약화를 방지하는데요. 몸을 가볍게 하고 머리를 겁게 한다고해요. 그리고 살결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하며 약리작용으로 항염작용과 항산화작용,항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작용이 보고되었다고해요. 생김새는 작은 단과가 여러개 모여 덩어리를 이룬것으로 원추형이나 눌려진 구형을 이루고 있다고해요. 바깥면은 황록색이나 엷은 갈색을 띠고 끝쪽은 둥근 원형을 이루고 꽃받침의 중심부는 함몰되어 있다고해요. 하지만 다른 이야기는 열매 모양이 마치 요강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해요.

 

장미과에 속하는 야생 나무딸기의 생약명으로 주로 계곡과 산기슭의 햇빛이 잘 들고 토양이 좋은 곳에서 자라는 낙엽성의 작은키나무인데요. 작은 알갱이가 촘촘히 모여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형태로 산딸기와 생김새가 비슷하다고해요. 5~6월에 흰색 꽃이 피고 7~8월에 검은색 열매가 익는다고해요. 열매의 경우 처음엔 붉은색이지만 익으면서 점차 검붉은색으로 변한다고해요. 

 

[ 고문헌에 언급된 내용 ]

 ● 명의별록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은 없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기를 북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고 머리카락이 세지 않게 한다고해요.

 

 ● 개보본초

허한 몸을 보호하고 끊어진 기를 이어준다고해요. 음을 강하게 하고 양을 튼탄하게 한다고해요.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고해요. 또, 오장을 편안하게 조화시킨다고해요. 속을 따뜻하게 하고 힘을 북돋우고 노손과 풍허를 치료하고 간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해요.

 

 ● 맛이 달고 맵다고해요. 성질은 약간 뜨겁다고해요. 남자의 신정이 허약하고 고갈되어 음위(발기부전)일때 성기가 단단해지고 커지게 하며 여자가 먹으면 자식이 생긴다고 해요. 

 

복분자술은 전북 고창 지역의  특산물인데요. 특히 선운산 일대에서 재배되는 복분자가 유명하다고해요. 산딸기속 식물은 세계 전역에서 자란다고해요. 그 품종과 관련 없이 래즈베리란 이름으로 두루 불리는데요. 생식과 설탕절임과 잼으로 먹는다고해요. 우리 산야에도 복분자딸기외에 산딸기와 뱀딸기,장딸기,멍석딸기 등 여러 산딸기속 나무가 자란다고해요. 이중에 산딸기와 복분자딸기가 농가에서 재배된다고해요. 딸기는 서양에서 들여온 것이라 해서 한때 양딸기라 불렀을 정도로 그구분을 명확히 하였다고해요. 산딸기와 복분자딸기는 그 모양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해요.

 

산딸기와 복분자딸기는 과육이 적어 식감이 부드럽지 못하고 향이 적다고해요.복분자는 딱딱한 씨앗이 커 입안에서 거칠게 씹힌다고해요. 그럼에도 복분자딸기는 근래에 재배 면적을 넓혀 주요 과일로 자리잡고 있다고해요.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는 말이 크게 번진덕이라고해요. 그리고 복분자딸기술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해요.한방 지식에 결합된 민간 이야기 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해요. 덜 익은 복분자딸기의 열매를 말려 한약재로 쓰인다고해요. 이것이 남자의 정력을 강하게 한다는 말인데요. 남자의 정력을 좋게 한다는 한약재는 여럿있지만 이 복분자가 특히 유명세를 탄 것은 그 이름 때문이라고해요.

 

전북 고창에 복분자딸기 농사가 크게 번진것은 1980년대부터라고해요. 그 이전에도 산딸기와 복분자딸기 재배 농가가 일부 있었지만 지금처럼 유명한 것은 아니었다고해요. 고창에서 예부터 유명하였던 것은 고창 선운사 옆 풍천에서 잡히는 민물장어였다고해요. 선운사로 관광을 가면 이 풍천장어를 먹고 오는것이 당연한 코스였다고해요. 198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에 힘입은 마이카 붐으로 전국에 유명 관광지에 만들어졌는데 그중 하나가 선운사였고 덩달아 풍천장어도 유명해지게 되었다고해요. 그런데 선운사 인근의 식당에서  장어와 함께 복분자딸기술을 내놓았다고해요.

 

장어가 남자의 정력에 좋으니 여기제 역시 남자의 정력에 좋은 복분자술을 마시면 금상첨화라며 내놓았다고해요. 고창의 복분자는 풍천장어와 함께 순식간에 지역 유명 특산물이 되었다고해요.농사는 고창 외에 그 인근의 순창과 정읍 등에까지 번졌다고해요. 자연 환경이 비슷하니 수확 시기며 그 품질도 비슷하다고해요. 바닷가보다 내륙쪽이 며칠 일찍 익는다는 차이는 있다고해요. 고창 복분자딸기가 유명해지니 타지역의 복분자도 고창의 것으로 팔리는 일이 많다고해요. 이일오 인해 한 지역의 농민들이 손해를 본다든지 하면 문제가 될것이지만 현재로서는 갈등이 보이지 않는다고해요. 

 

자생종이니 농사가 쉬울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해요. 손이 참 많이 간다고해요. 그해 복분자딸기가 맺은 가지는 수확 후 잘라내어야 한다고해요. 이를 그냥 두면 웃자라( 쓸데없이 보통 이상으로 많이 자라 연약하게 되다 )기 때문이라고해요. 딸기를 달고 있는 그 가지의 아래를 보면 땅에서 새순이 올라오는데 이 새순을 잘라서 곁가지를 만들어야 한다고해요. 아비가지가 아니라 아들가지에서 열매를 맺기 때문이라고해요. 이듬해 그렇게 새로 올린 곁가지들로 가지런하게 모양을 잡아주어야 딸기를 거둘수 있다고해요. 

 

여느 나무면 작업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수도 있다고해요. 하지만 뾰족한 가시가 돋아 있어 이를 피하면서 하여야 하니 힘든것이라고해요. 수확할때에는 가시로 인한 어려움이 크다고해요. 손과 팔이 긁힐수 있으니 그 더욱 날에도 장갑과 토시를 하여야 한다고해요. 반바지나 슬리퍼도 금물이라고해요. 수확기가 양파 수확기와 겹치는데요. 농촌의 유일한 노동력인 할머니들이 양파밭으로 가고 복분자딸기밭으로는 잘 오지 않으려고 한다고해요. 그래서 인건비가 비싸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복분자주 ]

복분자를 증류식 소주에 첨가해 향을 입혀 만든 희석식 담금주이자 과실주로 서양식 리큐르 개념에 가깝다고해요. 야생이나 재배된 블랙 라즈베리로 만든 한국의 과일술인데요. 전통적으로는 한국 종인 복분자이지만 요즘에는 주로 북미가 원산지인 산딸기가 한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 궁합음식 ]

장어라고해요. 복분자와 같이 먹으면 비타민A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켜준다고해요.

 

[ 구입요령 ]

약간 빨간 빛을 띠는 것을 고르면 된다고해요.

 

[ 보관법 ]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이 씻어 밀봉해 냉장보관 하면 된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으면 된다고해요.

 

[ 복분자 먹는방법 ]

엑기스로 먹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고해요. 술에 담그는 형태로 많이 사용되지만, 엑기스나 식초로 만들어 섭취하지만, 약이 아름다워 잼이나 떡,제빵 등에도 활용도가 높다고해요.

 

 

[ 복분자 효능 ]

1. 피부와 모발건강에 좋다.

케라틴과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부 미용과 모발 건강에 좋다고해요.

 

2. 활력증진에 좋다.

탄닌과 폴리페놀,엘라그산,케르세틴등의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활력을 증진시켜주고 전립선 질환의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해요. 비타민A와 비타민C,식이섬유 성분도 들어 있어 활력과 원기회복에 좋다고해요.

 

3. 숙취해소에 좋다.

복분자는 간을 해독해주고 보호해주고 간세포 회복을 해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강화시켜 주어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5. 복분자효능 항산화 작용에 좋다.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복분자딸기의 검은 빛을 띤다고해요.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예방에 좋다고해요.

 

6. 복분자효능 뼈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밀도를 높여 주어 성장기 어린아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7. 두뇌발달에 좋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활동이 활발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 강황에 좋다고해요.

 

 

[ 복분자 부작용 ]

성질이 따뜻해서 열이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드시는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복분자를 너무 많이 드시면 장에 열이 많이 쌓이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장염이나 항문질환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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