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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 한다고해요. 샐러드나 수프,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중 하나로 11월부터 4월가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 효능과 씻는 세척법과 데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먼저 자세히 알아볼게요.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수 있다고해요. 서양인들은 감기 증세가 있으면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는다고해요. 그리고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고해요. 서양인들이 즐겨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되어 암예방에 효과적일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해요. 

 

일본 농수산성이 우리가 흔히 먹는 16종의 채소와 과일이 음식의 탄 부분에 든 발암 물질에 대해 어느정도 발암 억제력을 갖고 있는지 검사한 결과, 브로콜리는 가지에 이어 두번째로 발암 억제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뉴질랜드 농업연구소 렉스 먼데이 박사팀은 블로콜리와 콜리플라워,양배추 등 브라시카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을 50% 이상 줄여 줄수 있따고 2008년 9월에 발표했다고해요. 먼데이 박사팀이 쥐에게 브로콜리 싹의 추출물을 먹인 결과 방광 안의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소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ITC 라고 불리는 항암 합성물은 양배추와 채소에 많이 들어 있어 양배추가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조금 먹는 사람보다 방광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미국 코네티컷 대학 연구팀은 블로콜리가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농업식품화학지에 게재하였다고해요. 동물실험에서 한달동안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은 쥐의 심장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산소가 없는 환경하에서 심장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특히 브로콜리는 조리하자 않는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고 너무 많이 끓이거나 익히면효과가 줄어들어고해요.

 

폐암,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발표되었다고해요.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브로콜리와 콜리프라워가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2만 9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먹으면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45%,콜리프랄워는 52%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오렌지를 곁들이면 비타민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고해요. 브로콜리멜론주스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건강 주스라고해요.

 

[ 브로콜리 주스 만들기 ]

브로콜리 70g의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데치고 멜론 1/8조각을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애 과육만 준비한다고해요. 양배추잎2장은 큼직하게 자르고 레몬 1/2은 즙을 내어요. 믹서에 위와 같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갈면 끝!

 

야생겨자(야생 양배추)에서 개조된 형질로 콜라비,케일,브뤼셀,양배추 등과 한 기류에 속한다고해요. 향이 많이 나고 푸른빛이 도는데 이 향기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도 있다고해요.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는 꽃 부분이고 줄기는 꽃대라고 하는데요. 꽃 부분을 먹는 양배추 중 한 종류가 이탈리에서 품종 개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해요. 유사한 식재료인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의 변종이라고해요. 상온에서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 콜리플라워와 달리 수확 후 즉시 저온 보관하지 않으면 변색되어 버리기 때문에 보존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콜리플라워에 비해 유통량이 훨씬 적었다고해요. 하지만 저온 유통 기술의 개발과 냉장고의 보급에 의해 1980년대부터 브로콜리의 생산,유통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고해요.

 

[ 궁합음식 ]

서양에선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는데 살짝 데쳐 치즈를 뿌려 먹기도 하고 마늘,올리브유,페페론치노 만을 넣어 볶거나,굴소스,버터에 볶아 먹는다고해요. 데친 브로콜리는 마요네즈,메스타드 등 다양한 소스에 생으로 찍어 먹어도 괜찮다고해요. 또 마늘의 궁합이 좋아 같이 볶어 먹으면 항암 음식으로 좋고 설포라페인 성분이 매운 성분과 만나면 상승효과가 있다고해요. 또 겨자,고추냉이,양배추,미나리,루꼴라 등과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좋아진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칼로리 ]

100g당 28kcal

 

[ 고르는 법 ]

송이가 단단하고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고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이 곳으며,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꽃 피기 전의 것으로 골라야 한다고해요.

 

[ 먹는법 ]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버리지 않고 다 먹을수 있으며, 주스로 갈아서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을 충분히 채워줄수 있다고해요.

 

[ 보관법 ]

날것은 바로 냉장보관을 하면 되고 데쳤다면, 물기를 빼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브로콜리 씻는 세척법 ]

깨끗이 씻으려면 그릇에 물을 담아 꽃봉오리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어 놓으면 더 효과적인데 그릇에 꽉 차게 담고 10~20분 가량 놓아두면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흙과 벌레 등 오염물질이 떨어진다고해요. 그런 후, 여러번 헹구어 사용하시면 되세요.

 

[ 브로콜리 데치기 ]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물이 끓으면 소금 1/2 숟가락을 넣어준 후, 물이 끓으면 브로콜리를 넣고 1분 정도 데쳐요. 여기서 너무 오래 데치면 영양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짝만 데쳐주세요.

 

 

[브로콜리 효능 ]

 

뼈 건강에 좋다.

비타민K,칼륨,칼슘,마그네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데 좋아, 손톱과 치아,뼈에 좋다고해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를 해준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소화기관의 담즙과 결합해서 생리적 배설을 원활하게 해주어 몸안의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준다고해요.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하게 달아오른 피부의 트러블을 지전시켜주고 노화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며, 염증에 대응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해요.

 

우울증 개선에 좋다.

단백질,셀레늄,오메가3 지방산,엽산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스트레로 인한 정서불안과 우울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브로콜리효능 장 질환 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 해소와 장 건강에 좋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장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비타민A,비타민C등 눈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이 나빠졌을때 드시면 시력개선에 좋다고해요.

 

암 예방에 좋다.

이소티오시안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세포의 기능을 보호해주어 각종 독소와 균과 싸우면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닫고해요. 그리고 화학물질의 방출을 자극해 암성장을 억제하고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어 위암,대장암,방광암,유방암,전립선암,기타등의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고해요.

 

 

브로콜리효능 심혈관 질환에 좋다.

마그네슘,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고, 혈관에 있는 찌꺼기를 밖으로 빼내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8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섬유질과 다른 많은 영양분들이 들어 있어 적은 양으로 한번에 많은 영양분을 섭취 할수 있고, 포만감을 준다고해요. 또 단백질이 많이 들어 근육 형성에도 좋고 철분과 엽산성분도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나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너무 과하게 드시면 복통이나 소화장애로 가스나 변비,설사가 생길수 있다고해요. 또 갑상선이 좋지 않은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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