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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은 튜브상태인데요. 탄력섬유가 많은 곳으로 질기기 때문에 고아서 맛을 우려내서 먹거나 파나 깨가 든 소스에 무쳐서 굽거나 볶으면 별미라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 내장탕, 순대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외국에서는 수프,스튜,바비큐를 하는데 이용한다고해요.

 

 

돼지곱창은 소곱창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고해요. 특히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동에게 매우 좋다고해요.

 

 

[ 구입요령 ]

고유의 색상과 광택을 가지고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고해요.

 

[ 손질법 ]

돼지곱창을 삶을땐 된장을 풀어 넣어 누린내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에 이용하면 된다고해요.

 

[ 보관법 ]

잘 손질된 내장을 랩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보관일은 1일이라고해요.

 

[ 돼지곱창과 궁합이 좋은 음식 ]

깻잎으로 돼지곱창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완하며 돼지 특유의 냄새를 깻잎이 중화시켜준다고해요.

 

[ 돼지곱창 칼로리 ]

100g당 265칼로리라고해요.

 

 

[ 돼지곱창 효능 ]

뼈에 좋다.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예방에 좋아 뼈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소화에 좋다.

소화효소의 분해작용이 뛰어나 알콜분해와 소화촉진,위벽보호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몸 안에 필수 영양소인 칼슘 함량이 높아 어린아이들에게 좋다고해요.

 

보양식에 좋다.

비타민,철분,단백질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보양식에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소곱창은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맛도 톡특해서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요리에 잘 이용한다고해요.

 

[ 구입요령 ] 

두께거 두껍고 연하며 색은 선홍색을 띄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지방이 단단하며 윤기가 많이 나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손질법 ]

소곱창에는 기름이 많이 붙어 있는데 끓는 물에 삶아 식혀서 굳힌 후 기름을 제거한 후, 소곱창을 굽거나 볶을 때에 들기름이나 참기름과 버트 등을 사용하면 잡냄새를 없앨수 있다고해요.

 

[ 보관법 ]

바로 먹지 않을 거라면 양념해서 바로 냉동 보관하여 밀봉하시면 된다고해요. 보관일은 3일이예요.

 

[ 소곱창 칼로리 ]

100g당 140칼로리라고해요.

 

 

[ 소곱창 효능 ]

성장기 어린이와 피부에 좋다.

칼슘이 정말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성장기 아이들의 뼈 성장에 좋다고해요.

 

소화에 좋다.

단백질,무기질,지질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소화가 아주 잘된다고해요.

의외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소화가 잘된다고해요.

 

디톡스 효과에 좋다.

오장을 보호해주고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열을 체외로 배출시켜주어

장 내 살균과 해독에 좋아 평소 장염등의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저 콜레스테롤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실때 정말 좋다고해요.

 

정력에 좋다.

원기 회복에 좋아 평소 체질이 허약한 분들이나 자자 아픈 분들께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해요.

그래서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께 피로 회복 효과에 좋다고해요.

 

 

[ 곱창 부작용 ]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계 질병이 많은 성인의 경우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되세요.

 

 

[ 곱창이름의 어원 ]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 했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당녀와 술중독,몸의 독성해소,장내해독,살균,이뇨,피부미용,피로회복,노약자의 양기부족,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단백질과 효소가 많아 특유의 냄새가 문제라고해요. 냄새를 없애려면 우선 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핏물이 깨끗이 빠지면 마늘이나 생강으로 냄새를 제거한다고해요. 이때 조미용 술이나 후춧가루 산초 등 향신료를 기호에 따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해요. 곱창 표묜의 흰 굳기름을 떼어내야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밀가루와 왕소금을 넣어 바락바락 주무르고 여러번 씻어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고해요. 밀가루는 나쁜 냄새를 흡수해 양과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고해요.

 

소의 소장을 남한에서는 곱창이라고 하고 북한에서는 곱밸이라 한다고해요. 곱창의 창이 중국어 장에서 온 말이고 곱밸의 밸은 창자를 뜻하고 고유어여서 곱창과 곱밸은 의미가 같다고해요. 그래서 곱창과 곱밸은 창자를 뜻하는 단에 곱이라는 요소가 공통으로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임을 알수 있다고해요. 곱은 15세기에도 곱으로 나오는데 동물의 지방을 뜻했다고해요. 곱이 뭉쳐진 반고체물을 골이라고 하였다고해요. 곱과 비슷한 의미의 단어에 기름도 쓰였는데요. 이것은 동물의 지방은 물론 식물과 광물의 지방도 아울러 지시할수 있어 곱보다 그 쓰임의 범위가 넓었다해요.

 

그런데 이 곱은 현대국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고해요, 왜냐면, 그 이유는 동물과 식물,광물에 두루 적용되던 기름이라는 단어에 밀려나 그 세력을 잃고 말았기 때문이라고해요. 지금은 헌데에 끼는 골마지 같은 물질이나 이질 걸린사람의 똥에 섞이어 나오는 희거나 피가 섞인 끈끈한 물질이라는 아주 특수한 의미로 쓰이고 있을 뿐이라고해요. 곱이 동물의 지방이라면 이것을 이용해 만들어진 곱창이나 곱밸은 흰 곱이 끼어 있는 창자나 지방분이 많은 창자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소의 소장이 지방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만들어진 것을 볼수 있다고해요. 곧 곱창이나 곱밸이라는 명칭은 소의 소장의 특징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단어라는 것인데요. 유달리 기름이 많이 배어 나오는 곱창구이나 국물이 기름으로 뒤덮이는 곱창전골을 먹어 본 사람이라면 곱창이 지방분이 많은 창자라는 사실을 쉽게 수긍할수 있을 것이라고해요.

 

그런데 곱창의 어원은 굽은 창자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해요. 실제 곱은창자라는 단어가 한때 쓰인 적도 있는데요. 이 곱은창자가 줄어들어 곱창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고해요. 이렇게 보면 곱창의 곱은 형용사 어간 곱이 된다하는데요. 소의 소장이 꼬불꼬불하기에는 곱창을 곱은 창자로 이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듯 하다고해요. 하지만 꼬불꼬불 하기로는 소장뿐만 아니라 대장도 그렇다고해요. 따라서 유독 소장만 곱을 이용해 명칭을 만들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해요.곱이 기름에 밀려나지 않고 동물의 지방이라는 의미로 줄곧 사용되어 왔다면 곱창의 어원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데요. 다행이 최근 사진엔 곱은창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해요.

 

곱의 흔적은 곱창이나 곱밸 뿐만 아니라 눈곱과 발곱,손곱,곱똥,곱돌 등과 같은 또 다른 합성어에서도 확인된다고해요.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지방질이서 눈곱이라 한것이고 발톱이나 손톱 밑에 끼는 기름진 때라서 발곱이나 손곱이라 한것이라고해요. 기름같이 끈끈한 물질이 썩인 똥이러서 곱똥이라 한것이라해요. 그리고 지방광택이 나는 매끈매끈한 돌이이서 곱돌이라 한것이라고해요. 곱돌과 같은 광물질에도 곱이 이용된 점이 무엇보다도 흥미로운데 이는 곱이 비유적으로 확대되어 쓰일수 있었음을 알려준다고해요.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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