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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는 생과일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과일을 절편으로 썰어 건조시킨 것을 유통하기도 한다고해요. 생과일은 주스나 아이스크림,잼을 만들기도 하고 칵테일 제조에도 널리 쓰이며, 술을 빚는 원료로도 이용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용과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용과 종류 ]

 

1. 붉은 용과 

용과와는 달리 과일의 표피뿐 아니라 내부의 과육까지 적색인 용과를 말한다고해요. 겉과 속이 모두 적색인 용과라고해요. 열매껍질만 적색이고 과육은 흰색이예요. 붉은 용과는 용과와 맛과 향이 비슷하지만 붉은색의 베타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많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오줌에서 붉은 색소가 나올수 있기는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해요. 이 베타시아닌 계열의 색소를 이용해서 화장품의 천연 립스틱 색소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했다고해요. 재배방법과 이용,영양 등의 여러 특징이 용과와 비슷하다고해요.

 

2. 노란 용과

겉이 노란색이고 과실의 크기가 붉은 용과나 용과에 비해 1/2정도로 작고 열매 표면에 적색에서 녹색 포편이 없는 대신 나선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그 끝에 많은 수의 가시가 있다고해요. 완전히 숙성하면 가시는 떨어지고 흔적만 남는다고해요. 가시를 가지는 특징 때문에 가시가 없고 혁질인 포편이 잘 발달한 용과속과 구분해 가시용과속으로 처리하거나 독립된 노란용과속으로 처리하기도 한다고해요.

 

하지만 노란용과가 두속 간의 잡종에서 기원했고 4배체이고 다른 특징들도 용과속에 더 가까워 용과속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용과속으로 처리했다고해요. 줄기는 가늘고 삼각 모양이지만, 능각이 길게 자라지는 않아 다른 용과속 종들과 쉽게 구분된다고해요. 꽃은 큰 돌기가 작은 포로 덮인 긴 튜브 형태이고 길이는 30~38cm이고 화관은 흰색이라고해요. 열매를 자르면 용과와 같이 흰색 과육에 많은 검은색 종자자 박혀있다고해요. 맛은 용과보다 단맛과 신맛이 훨씬 강하다고해요. 재배방법과 특징,이용등 다른 내용들은 용과와 비슷하다고해요.

 

용과
용과

 

[ 용과 고르는법 ]

껍질에 녹색이 많으면 덜 익은 것이니 잘익은 것을 고르시고 너무 익은 것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 용과 맛 ]

노란 용과는 달지만, 붉은 용과는 키위에서 신맛을 뺀 맛이라고 해야겠어요. 그냥...음...단 무 맛??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 용과 칼로리 ]

100g당 45kcal

 

 

[ 용과 먹는법 ]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나 우유등과 함께 갈아먹기,주스나 화채로 먹기,젤리,아이스크림,샐러드,스무디로 드시면 되세요.

 

 

[ 생으로 먹는법 ]

1. 양쪽 끝을 잘라요.

2. 중심을 잘라요.

3. 숟가락으로 파거나 칼로 메론 자르듯 잘라요.

4. 잘 익은 용과는 껍질을 그냥 벗겨도 잘 벗겨져요.

5. 그렇게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용과 보관법 ]

후숙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그래서 신문지에 말아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에서 1~2일 정도 놔두시면 말랑하니 맛있어요. 발리 드시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게 못하실땐 냉장보관 1~2일 정도 하시면 되세요.

 

 

[ 용과 효능 ]

1. 고혈압 예방에 좋다.

칼슘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내보내주어 혈압으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 예방과 각종 혈관계 질환에 좋다고해요.

 

2. 노화방지에 좋다.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시켜주어 노화를 예방하고 방지해준다고해요.

 

3. 효능 해독작용을 해준다.

아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준다고해요.

 

4.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준다고해요. 그래서 빈혈이 생기는 임산부나 생리중인 여성분들게 좋으며, 두통에도 좋다고해요.

 

5. 용과효능 혈관건강에 좋다.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래서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6. 빈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장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해요. 그래서 변비 예방에 좋다고해요.

 

7.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저하를 방지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야맹증등 각종 눈 질환 예방을 해준다고해요.

 

 

8. 용과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몸 안에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주아 당뇨 예방과 개선에 좋다고해요.

 

9. 피부 건강에 좋다.

폴리페놀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피부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없애주고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해요.

 

 

[ 용과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신분들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설사나 복통을 하실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열대성과일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의 체질에 따라서 두통이나 어지러움등이 나타날수 있다고해요. 또, 당분이 다른과일보다 높아 너무 많이 드시면 몸 안에 혈당이 높아질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 용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로 겉모습이 울퉁불퉁하고 표면이 붉은 색으로 덮여 있어요.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습이 용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하여 용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이라고해요. 현재는 동남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경제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1년에 2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용과는 안의 과육의 색깔에 따라 백육종,적육종 그리고 황색종으로 구분된다고해요. 비타민과 황산화물질이 많은 과일로 노화방지,변비,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특히 적육종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안이 제일 많다고해요. 용과를 생으로 먹을때는 껍질을 벗겨 과육만을 먹어야 되요.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용의 열매라는 드래곤후르츠라고 붙였는데요. 용과는 세가지 형이 있다고해요. 가장 흔한 것은 과일껍질이 붉지만 과육은 흰 품종인 붉은 용과와 과일껍질과 과육 모두 붉은색인 품종과 과일껍질이 노랗고 과육은 흰 품종인 노란용과가 있다고해요. 과육에는 참깨만한 까만 씨가 들어 있는데 텍스처는 양다래와 비슷하다고해요. 

 

재배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제주도의 온실에서 재배한다고해요. 중남이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과 동아시아의 대만,중국남부,일본의 오키나와,베트남,태국,필리핀,인도네이사,말레이시아,스리랑카,인도,이스라엘과 인접 중동 지역,호주 북부 등에서 널리 재배된다고해요.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추정할 만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해요. 

 

원산지가 중남미의 열대 지역으로 재배 최적지는 약간 건조한 열대 지역이라고해요. 온도는 최저 10도에서 최고 38도이내인 지역이라고해요. 연강수량은 600~1300mm인 지역이라고해요. 배수가 잘되는 지역으로 햇빛이 잘 드는 지역등이 필요하다고해요. 열대아시아에서도 잘 생산되는 것으로보아 배수만 잘 되면 강수량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토양 수분함량이 높으면 뿌리가 쉽게 썩고 꽃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고해요.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집트 등에서도 재배한다고해요.

 

번식은 종자번식이나 삽목에 의한 번식이 가능하고 덩굴성인 특성 때문에 재배하는데는 기둥과 지지대의 설치가 필수적이라고해요. 주로 나무와 금속,콘크리트 등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재배하는데요. 주로 밤에 꽃이 핀다고해요. 원산지에서는 야행성 박쥐나 큰 나방류에 의해 수분이 되는 까닭에 원산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수분의 성공이 과실의 생산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해요.

 

열대아시아에서는 원산지와 비슷한 야행성 박쥐나 나방류가 존재해 수분에 큰 문제는 없는것 같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온실에서는 인공적으로는 수분을 시켜야만 과실의 생산이 가능하다고해요. 온도와 강수가 잘 맞고 토양환경이 좋으면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과일을 생산할수 있다고해요. 꽃이 히고 30~50일이면 과일 수확이 가능해 1년에 5~6회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이렇게 재배하기 힘들어 그런지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용과 나무의 줄기는 사방으로 퍼져 기어서 나고 분지가 많다고해요. 길이가 4~10센티이구요. 각 마다의 길이는 30~120cm와 두께는 10~12센티라고해요. 줄기는 3개로 능각이 지고 그 끝이 뿔같이 늘어나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으로 그 간격은 1~4cm라고해요. 자좌는 지름이 2mm라고해요. 성숙한 가지의 가시는 1~3개가 자좌에서 속생하고 길이가 2~4mm라고해요. 침상 또는 원추상이고 색은 회갈색에서 검은색이라고해요. 표피의 색깔은 진녹색이라고해요.

 

꽃은 길이 25~30cm로 폭은 15~17cm로 크고 밤에 피고 향이 강하다고해요. 하위자방은 길이 2.5~5센티이고 폭은 2.5.센티정도로 복와상의 포편이 덮고 있고 각 포편은 달걀형으로 끝이 첨두이고 길이가 4cm에 달한다고해요. 화탁은 두께가 약 3센티이고 많은 포편이 있고 포편은 선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가 3~8센티라고해요. 외화피는 피침형에서 선형으로 길이가 10~15센티이고 폭은 10~15센티라고해요. 가장자리는 전연과 끝은 급첨두,녹색을 띤 노란색 또는 흰색이고 드물게 붉은빛이 돈다고해요.

 

내화피는 피침형에서 도피침형으로 길이는 10~15센티라고해요. 폭은 40mm이고 가장자리는 전연과 끝은 급첨두,점첨두 또는 첨두이고 흰색이라고해요. 수술은 길이가 5~10센티이고 아래로 굽고 하위자방 위 약 3.5센티에 있는 화상대 목 부분에서 화피와 유합하고 크림색이라고해요. 암술의 암술대는 길이 17.5~24.5cm, 폭 6~8mm로 두껍고 주두는 26개까지 나뉘고 그 끝은 전연이거나 나뉘고 크림색이라고해요. 밀낭은 길이가 3센티 정도로 많은 꿀을 생산한다고해요. 열매는 장타원형에서 달걀형으로 길이가 6~12센티라고해요. 폭은 4~8센티로 표면은 붉고 끝이 녹색을 띤 붉은색의 큰 포편을 가지고 과육은 흰색과 종자는 검은새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용과속과 가시용과속은 모두 덩굴성 선인장으로 불린다고해요. 열대와 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새로운 과일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강수가 풍부한 지역뿐 아니라 건조한 사막기후에 적응할수 있기 때문에 사막 지역에서도 작물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해요. 용과속은 길게 늘어나서 삼각 모양으로 각이 진 줄기와 가지를 친 기중근,가시가 없는 잘 발달한 엽상핀연으로 덮여 있는 자방과 긴 화통, 크고 흰 꽃 등의 특징을 가진다고해요. 과실은 가시가 없고 여러개의 엽상 포편이 넓고 그 끝이 길거나 짧게 발달했다고해요. 대부분의 종이 크고 먹을수 있는 과실을 생산한다고해요.                                           

근연속인 가시용과속은 늘어나지 않고 각이 진 줄기와 부정기적으로 발달한 줄기뿌리라고해요. 꽃은 크지만 자방의 인편은 작고 화통이 작다고해요. 화통축을 따라 구부러진 털이나 강모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열매 표면은 가시와 강모들이 모여 덮고 있는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면 떨어진다고해요. 속 간에 잡종형성이 가능하고 재배되는 노란용과는 염색체가 4배체이고 두 속간의 잡종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고해요. 그리고 과일 외부의 색뿐만 아니라 과육까지 모두 빨간색인 적색용과는 주로 H. costaricensis이고, 가끔 H. monacanthus로 재배된다고해요.            

 

얼마전 대형마트에 가보니 용과가 있더라구요. 두개에 1만원으로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뭐..음...신맛을 뺀 키위라고나 할까...밋밋하고...노란색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붉은것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용과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한번 정도 먹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두번은 사먹지 않을거란...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건강하게 적당히 드셔서 건강 관리 잘 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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