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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는 조개구이 집에 가면 많이 먹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 올려놓은 키조개는 별로거든요. 그냥 관자로만 먹는걸 정말 좋아해요. 요즘 어떤 프로그램에서 갯벌에서 키조개를 많이 잡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키조개 효능과 손질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키조개의 껍데기는 폭이 좁고 아래로 점점 넓어지는 삼각형이예요. 조개중에 제일 큰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실거예요. 마치 곡식 따위를 까부르는 키를 닮았다해서 키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부산에서는 채이조개라하고 남도지역에서는 게이지나 개두라고 한다고해요. 마산이나 진해부근에서는 챙이조개라하고 군산과 부안에서는 게지라고 한다고해요. 보령과 서천,홍성에서는 치조개라고 한다고해요.

 

피망
키조개

 

키조개는 껍질의 폭이 좁고 아래로 점점 넓어지는데요. 삼각형으로 마치 곡식등을 잘 걸러내는 키를 닮았다고해서 키조개라고 한다고해요. 부산에서는 채이조개라 하고 남도지역에서는 게이지나 개두라고 한다고해요. 마산과 진해부근에서는 챙이조개라 하고 군산과 부안에서는 게지라고 한다고해요. 그리고 보령과 서천과 홍성에서는 치조개라고 한닥도해요.

 

껍질의 색상은 회록갈색이나 암황록색인데요. 껍질의 안쪽면은 검은색이고 진주 광택이 난다고해요. 껍질은 얇아 잘 부스러지고 겉면에 성장맥과 방사륵이 있다고해요. 내해.내만의 조간대에서 수심 5~50m까지의 진흙에 살고 7~8월에 산란철이라고해요. 산란이 되면 15~20일 동안 부유생활을 하다가 곧 족사를 내어 부착생활에 들어간다고해요. 1~2개월의 부착생활이 지나면 각정부를 아래로 해서 진흙에 넣고 산다고해요.

 

요리로는 샤브샤브나 꼬치,구이,무침,회,초밥,전,탕,죽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수 있는데요. 후계각근을 조개관라해서 인기가 많아고해요. 봄에 잡은것이 가장 많이 좋다고해요. 전라남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은 대부분을 염건하거나 냉동해서 높은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고해요. 단백질이 많은 저카롤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에 좋다고해요.

 

직접 잠수해 잡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산란기에는 잡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해요. 요즘들어서는 오염과 자연산 모패의 남획 등으로 차원량이 감소하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양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이 생산되는 오천에서는 해마다 키조개축제를 열고 있다고해요. 크기는 각장 145mm, 각고 200mm, 각폭 100mm이지만 아주 큰것은 각고가 360mm 되는 것도 있다고해요. 분포는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서해안이라고해요. 서식장은 내해나 내만으로 조간대에서부터 30m 되는 데까지 사이의 이질인 지질 속에 잠입해서 생활한다고해요.

 

1997년엔 4120t을 생산하였는데요. 이중 양식에 의한 생산은 22t이었다고해요. 충남 보령시 오천항은 천수만을 앞에 두고 있는 어항인데요. 좁은 바다가 내륙으로 조금 들어간 곳이라고해요. 그 좁은 바다의 내륙 쪽은 광천인데요. 새우젓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오천항은 바다에서 내륙으로 통하는 길목에 있어 예부터 상업적과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고해요. 조선시대에서는 충청수영이 있어 한반도 중부 해안 지역의 군사 요충지로 쓰였다고해요. 지금은 그렇게 큰 항구는 아닌데요. 항구를 낀 마을도 크지 않다고해요. 이곳에서 한반도 키조개 생산량의 60% 정도를 캔다고해요. 천수만에서 나오는 것은 여기로 모이는 것이라고해요.

 

키조개는 잡수를 해서 잡는데요. 바다에 잠수를 해서 해산물을 잡는 일을 잠수기어업이라고해요. 배는 잠수기선이라하구요. 잠수부에게 동력으로 산소를 공급해주는 장치가 있는 배라고 보면 된다고해요. 일제시대에 일본인이 우리바다에 들고 들어 왔다고하는데요. 그 이전 조선의 어민들은 맨몸으로 잠수해 해산물을 잡았는데 이것을 나잠어업이라고 한다고해요. 제주 해녀들이 하는 일이 나잠어업이라고 하는데요. 잠수기선으로 바다에 나가 잠수부가 해저에서 잡는다고해요.

 

수심 5~50m의 진흙 속에 박혀 있어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해요. 나잠어업으로는 키조개를 잡는것은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제시대 잡수기어업이 들어오면서 키조개 잡이가 본격화되었다고해요. 초기 키조개 잡이는 남해안에서 이루어졌고 그 대부분은 일본으로 수출이 되었다고해요. 서해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1970년대 들어서라고해요. 서해에서 키조가가 나와도 한국인들을 쉽게 먹을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고해요. 거의가 일본에 수출되어서라고 하는데요. 1990년대에서 들어서야 시장에도 나오고 식당에서도 팔렸다고 하는데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궁합음식 ]

피망이라고해요. 피망은 키조개에 없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단백질과 비타민을 다 섭취할수 있다고해요.

 

[ 구입방법 ]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보관법 ]

조개살과 관자를 잘 분히래 깨끗하게 씻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잘 보관해두고 볶음이나 국등에 넣어 드시면 된다고해요.

 

[ 키조개 먹는법 ]

샤브샤브나 꼬치,구이,무침,회,초밥,전,죽,탕 등 다양하게 드시면 된다고해요.

 

[ 키조개 손질법 ]

키조개를 세워 껍질 사이에 칼을 넣어 톱질하듯 잘라주어요. 양쪽 껍질을 잡아주는 관자를 자르면 껍질이 쉽게 벌어져요. 가위로 가운데에 있는 내장을 분리해주고 숟가락 등 바닥이 납작한 것으로 날개와 관자를 떼어내어 관자에 붙은 하얀 막을 제거해주면 되어요.

 

[ 키조개 효능 ]

1. 간 건강에 좋다.

타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회복을 도와 준다고해요.

 

2. 키조개 효능 뇌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를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뇌건강에 좋다아 인지능력과 기억력 상승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성인병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재해주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단백질 성분도 들어 있어 타우린 성분과 함께 혈당수치를 낮춰주어 당뇨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4. 임산부 건강에 좋다.

산후조리하는 산모에게 좋은데요. 돌나물과 같이 먹으면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과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준다고해요.

 

5.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과 인,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준다고해요. 혈액을 통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해 준다고해요.

 

6. 키조개효능 피로해소에 좋다.

타우린과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고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7.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57칼로리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라서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열량이 낮고 지방 함량도 낮으며,미네말과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영양공급에 좋다고해요.

 

8. 뼈 건강에 좋다.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과 칼슘,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장발육에 좋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밀도 향상에 좋다고해요.

 

[ 키조개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복통이 일어날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3~6월에 패류독소가 발생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키조개를 직접 채취해서 먹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키조개 효능,손질법,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제 tv에서도 키조개 잡아서 먹는걸 보았는데요. 키조개는 정말 크지만 맛있게 먹는건 안에 들어 있는 관자인데요. 부드럽고 쫄깃한 관자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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