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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초록색에서 시작해 재배 기간에 색이 달리지고 완전하게 성숙하면 빨간색이 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국내에서는 초록색과 노란색,주황색,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과 노랑,자주,검정,주황,빨강,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과 유통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재배 초기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으로 가격이 높고 또 대부분 수출용으로 활용되다 보니 국내에서의 소비 기회가 적었지만, 최근에는 수요 및 생산량 증가로 과거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해요. 주로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각종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파프리카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프리카
파프리카

 

[ 피망과 파프리카 구별법 ]

 

● 피망

   1.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하다.

   2.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이다.

   3. 약간 매운맛과 질긴 식감이 있다.

 

● 파프리카

   1.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이다.

   2. 빨강,초록,주황,노랑,보라,갈색 등 색상이 다양하다.

   3.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있다.

 

 

[ 구입 방법 ]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고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고해요. 오래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해서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고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의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하다고해요.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 뒤틀렸거나 통통한 모양이 아닌 것도 좋지 않다고해요.

 

 

[ 궁합음식 ]

식용유라고해요.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하여 파프리카를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것이 흡수율이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요리 종류 ]

오이 파프리카냉채,샐러드의 재료,소고기볶음,각종 볶음 요리의 재료,파프리카 동그랑땡,파프리카 링튀김,스테이크 가니쉬,파프리카 오이김치,파프리카 양파장아찌,잼,주스,샌드위치

 

 

[ 파프리카 크림 수프 만들기 ]

● 재료 : 파프리카 색깔별로 1/2씩,우유 2컵,닭육수 2컵,다진 양파 1/3컵,버터 2큰술,밀가루 3큰술,소금 약간, 

             후춧가라 약간,월계수 잎

 

● 요리 방법

 1.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하여 속을 털고 잘게 썰어요.

 2. 우유를 3등분해서 파프리카에 각각 나누어 넣고 약간의 소금을 뿌려 곱게 갈아요.

 3. 냄비에 분량의 버터와 다진 양파를 넣고 색깔이 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볶은 다음 닭육수로 풀어 월계수 잎을 넣고

     서서히 끓여주어요.

 4. 3번의 스프는 3등분으로 나누어 각각 2번의 파프리카 우유를 넣고 풀어 끓여주어요.

 5. 고운 체에 4번의 수프를 내려 끓이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생크림을 나누어 넣고 잘 저어 담아 드세요~

 

 

[ 파프리카 샐러그 만들기 ]

● 재료 : 파프리카 2개,양상추 1/2통,방울토마토 10개,마늘소스나 마요네즈

 

● 요리 방법

 1. 파프리카를 얇게 채썰고,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어요.

 2. 그릇에 보기 좋게 섞어 담은 후 납작하게 썰은 방울토마토를 얹어, 마늘과 식초,설탕,소금을 섞어 만든 마늘소스 또는 마요네즈와 곁들여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파프리카 볶음 만들기 ]

● 재료 : 피망,파프리카,대파,식용유,집간장

 

 1. 파프리카를 반으로 갈라 씨를 배주어요.

 2. 새끼손가락만한 크기로 채 썰어주어요.

 3. 파를 송송 썰어주어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주어요.

 5. 파프리카를 넣어주어요.

 6. 재 빨리 볶아주어요. 그래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식감이 좋답니다.

 7. 간은 집간장으로 맞춰주어요.

 8.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 손질법 ]

파프리카를 손질할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주어요.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해요.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 할수 있다고해요.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되요.

 

 

[ 보관법 ]

통으로 보관할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해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고 더욱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세요. 손질해서 보관할땐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20kcal

 

 

[ 파프키라 효능 ]

 

1. 퇴행성 시력 저하와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라고해요. 그래서 꾸준히 드시면, 퇴행성 시력 저하와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2.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의 원인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과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의 미백과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데 좋다고해요.

 

3. 파프리카 효능 항염 작용이 있다.

각종 바이러스와 균등을 없애주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4. 심혈관 질환에 좋다.

비타민B6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고혈압을 낮추고 손상된 혈관을 치료하고 실현관 질환 발병 위험도를 낮춰준다고해요. 

 

5.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K,칼륨,마그네슘등 뼈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나이가 들면 생기는 뼈손실이나 골밀도가 낮아지거나, 골다공증 등에 좋다고해요.

 

6. 파프리카효능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

100g당 20칼로리인 파프리카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또, 섬유질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도 좋다고해요.

 

7. 노화 예방에 좋다.

비타민C,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고해요.

 

8. 빈혈에 좋다.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생성에 문제를 일으켜서 빈혈이 일어난다고해요. 붉은색 파프리카에 철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우리몸이 철분을 흡수하는 것을 돕다고해요.

 

 

9. 피로해소에 좋다.

비타민C,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서 피로해소에 좋다고해요.

 

10. 혈당을 낮춰준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당을 낮춰준다고해요.

 

1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겨울철 꾸준히 먹어주면, 감기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 파프리카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너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수 있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색깔 종류 ]

 1. 빨강

빨간색은 칼슘과 인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붉은색인 리코펜이란 색소에서 나온다고해요.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2. 주황

주황색은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미백효과가 높다고해요. 그리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고해요.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어서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3. 노랑

노란색은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과 뇌경색,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좋다고해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좋다고해요.

 

4. 초록

초록색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것이라고해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라고해요. 또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자세히 알아보기 ]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는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를 지칭하지만 유럽 특히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매운 고추를 지칭한다고해요. 현재도 헝가리에서 재배한것은 가장 유명하다고해요. 1926년 헝가리의 화학자가 파프리카로부터 비타민C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자 파프리카는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로 취급되었다고해요.

 

단맛에서부터 매운맛까지 종류가 다양한데요. 질 좋은 것은 진홍색을 띠고 가벼운 과일향이 난다고해요. 가장 유명한 요리는 굴라시라고해요. 굴라시는 큼직하게 썬 쇠고기에 파프리카를 넉넉히 넣어 오랜 시간 끓이는 헝가리 전통요리라고해요. 케이퍼 위에 뿌려 색을 내거나, 수프에 밝은 색을 첨가할때 사용한다고해요. 그리고 달걀과 채소요리, 갑각류와 치킨요리,샐러드레싱에도 사용한다고해요. 하지만, 색과 맛을 단시간에 잃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소량만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피망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르게 부른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이라고,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고해요.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한국원예학과에서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에서는 모두 단고루로 분류하고 있다고해요.

 

식물체는 2m이상 자랄수 있으며 가지고 적게 갈라진다고해요. 잎은 7~12cm이며 꽃자루는 길이 2.5cm이고 관은 지름 2~5cm,길이 2cm정도라고해요.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다고해요.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져있다고해요.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샐러드용 등으로많이 사용되어 일년 내내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재배에는 고온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재배는 남부 지방이나 가온 장치가 되어 있는 재배실에서 한다고해요.

 

고추는 가지과로 고추속 고추종에 속하고 크게 매운고추와 단고추로 대별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단고추에 속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착색단고추로 명명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이 다른종으로 불리나 이는 종이 다른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기존의 피망과 차별화를 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된다고해요. 파프리카의 잎은 보통 피망과는 달리 다소 크고 난형이고 엽병의 길이는 0.5~2.5cm이라고해요. 화관은 8~15mm이고 수술은 5~6개라고해요. 자방은 2~4개실로 되어 있다고해요. 1번 꽃은 8~15마디에 착생하고 이때 양축에 영양아가 발생한다고해요. 종자는 황백색으로 납작하고 신장같이 생겼으며, 길이는 3~4mm, 폭은 2~3mm,두께는 0.5~1mm라고해요.

 

목본정 줄기를 갖는 저목형이고 줄기가 비교적 약한 편이라고해요. 과실의 수확기에 도달하였을때엔 무게에 의하여 주기가 부러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작물을 지탱해 줄수 있는 지지시스템이 필요하다고해요. 처음엔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고 분지되는 곳에서 한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고해요. 첫번째 분지점에서의 눈은 1번 화인 번들눈으로 한개 또는 두개 이상의 잎을 만든 후에 각각의 가지는 한번 더 분지 되고, 각각의 분지점에서 꽃 눈을 발육시키는데 이 눈들을 2번화라고 한다고해요. 이러한 형색으로 생육은 계속되고 생장점을 절단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측지가 발생한다고해요.

 

외관적으로 우리가 기르는 고추와 유사한데 잎이 조금 크고 열매는 짧고 원통형으로 생겼다고해요.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고 분지되는 지범에 한개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고해요. 첫번째 분지점의 1번화는 버들눈으로 한개 또는 두개이상의 잎을 만든 후 각각의 가지는 한번더 분지되고 그 분기점에서 꽃눈을 만드는데 이눈이 2번화 라고해요.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고 생장점을 자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곁가지가 발생한다고해요.

 

과일채소 중에 가장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밤에도 최저 18도로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고해요. 하지만 35도이상의 고도온에서는 과실의 착과가 불량하고 기형과가 증가한다고해요. 토양은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비료에 대해서는 매유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유집적에 주의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고해요. 토양산도는 pH5. 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 재배방법 ]

1. 심는 방법

이랑이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고해요. 이랑 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해서 만드는데 보통 120×45cm로 2줄 재배한다고해요. 토양은 깊이 약 20cm까지 잘 갈아엎어 주고, 뿌리가 넓게 뻗으므로 가능하면 밭갈이를 깊게 실하는것이 좋다고해요. 두둑에 비닐을 덮어주면 지온이 높아져서 뿌리내림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물주기 노력을 절감할수 있다고해요.

 

아주심기할 곳에는 이랑을 만들고 아주심기 3~4일 전에 물주기를 하여 지온이 15도이상이 되게 해요. 재식거리인 심는거리는 재배 양식에 따라 다른데 보통이랑 폭 1.2m에 45×45cm로 2줄로 심는데 이 경우 약 1㎡당 6포기가 필요하므로 10a당 총 1800개의 모종을 심게 된다고해요.

 

수확은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줄기와 과일 꼭지부분의 경계부분을 자르고 이때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탈지분유,버콘,파이켐 등을 이용해 소독하여야해요. 수확 후 저장은 8~10도,습도는 90% 내외의 저장고에 저장한다고해요.

 

2. 기후와 토양

● 기후조건

과채류 중에 가장 고온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발아하기 하기 적당한 온도 23~25도,아주심기 후 첫화방 착과시까지 낮온도는 24~25도,밤온도는 21~22가 알맞으며 착과후 생육상태를 살펴 낮에는 21~24도 밤에는 최저 18~20도로 관리하되 15도이하, 28도 이상으로 되지 않게 한다고해요. 만약 이범위를 벗어날 경우 와아분화의 억제와 배꼽썩음과 낙화와 낙과 기형과,자색과가 발생한다고해요.

 

● 토양조건

토양은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비료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류집적에 주의 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고해요. 토양산도는 pH 5.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3. 관리하기

  ● 물주기는 평균 1일  2.5L/㎡가 필요하면 전 생육기간 동안 약  2.5L/㎡가 소모된다고해요. 토양수분의 함량은 최대용수량의 60~70%가 적당하나, 75% 이상이면 곰팡이병 발생이 많고 과실이 달리지 않는다고해요. pF값으로는 1.5가 2.5보다 수확량이 많다고 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주기한다고해요.

 

  ● 거름주기는 총량은 밑거름으로 퇴비 2000g, 요소 130~2000g,용과린 160~250g, 염화가리 140~170g, 석회 800g을 주고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된다고해요. 땅이 기름지면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옷거름으로 생육상태를 보아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4일 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 분갈이 방법은 일단 아주심기하게 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고해요.

 

4. 질병관리

  ● 배꼽썩음병

증상에는 과실의 끝이나 옆부분이 검게 썩는 생리적인 병으로 고온과 건조 그리고 칼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석회흡수가 방해되어 발생한다고해요. 치료로는 석회의 흡수가 방해되는 조건에서 발생이 많다고해요. 충분한 석회시용과 석회의 흡수촉진을 시켜야 한다고해요. 칼리와 질소비료를 적당히 시비한다고해요. 아울러 착과량을 알맞게 조절한다고해요.

 

 ● 무름병

증상에는 온실재배에서 줄기에 침입하나 노지에서는 과실에 침입한다고해요. 균은 수확 후 남은 과실이나 정지한 상처부분으로 침입하여 수침상으로 물러지며 병에 걸린 윗부분이 말라서 죽는다고해요. 병반부위가 악취가 나는 특징이 있다고해요. 균은 30~35도에서 잘 자라고 토양 속으로 여러 해 동안 생존한다고해요. 치료 방제법은 3~4년간 둘려짓기 하고 식물체가 인위적이든 곤충에 의해서든 상처가 나지 않게 하고 질소비료의 과다한 사용을 피하고 온도가 높고 습하지 않게 한다고해요. 병이 없는 종다를 사용하고 동수화제 등을 뿌려준다고해요.

 

 ● 역병

증상에는 어린 모종일때 뿌리부분에 침입하여 모잘록 증상을 보이고 노지에서는 지상분의 잎줄기에 침입하는데 병이 걸린 부분은 수침상의 검은 녹색에 암갈색으로 변해서 짧은 시일에 죽게 된다고해요. 치료는 토양전염이여서 돌려짓기를 하고 온실의 경우 클로로피크린으로 소독하고 병이 걸리기 전ㄴ에 마네브수화제나 지네브슈화제 600배액을 뿌려 방제한다고해요. 근래 역병저항성 대목에 접목재배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 풋마름병

증상은 생장점 부근의 잎이 수분을 급격히 잃고 시들다가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회복되는 현상을 반복하다가 식물체 전체로 퍼져 푸른 상태로 말라죽는다고해요. 병 걸린 포기의 줄기를 절단하여 투명한 유리컵에 맑은 물을 담가두면 유백색의 점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치료는 돌려짓기를 하고 병발생이 많은 곳에서 소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키면 줄일수 있다고해요. 볓짚 등을 덮어 지온 상승을 막고 비료를 많이 주는 다비재배를 피하고 습도와 온도관리를 잘한다고해요. 병이 걸린 식물은 신속히 제거하고 태워서 없앤다고해요. 소토와 클로로피크린소독이 효과적이라고해요.

 

 ● 바이러스병

증상엔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감자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이 병원이라고해요, 병증은 차이가 있지만 초기엔 새잎이 황화 되며 팊 가장자리 아랫부분이 자갈색의 병반이 나타난다고해요. 치료는 종자 또는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데 병 발생 후 병을 전염시키는 벌레에 의해 급속히 번진다고해요. 방제법은 종자의 건열소독과 철저한 진딧물 방제가 중요하다고해요.

 

5. 수확시기

과실이 달린 후 약 7~9주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고 색상이나 품종,계절적인 영향으로 수확시기는 4~8일 정도 차이가 있다고해요. 과일 전체의 색상이 90% 이상이 착색 되었을때가 수확 시기라고해요. 너무 빨리 수확하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늦게 하면 저장성이 떨어지면서 전체 생산량이 떨어진다고해요. 수확작업은 겨울철에는 1주일에 2번, 여름철에는 1주일에 3회 실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파프리카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것은 영양가도 많고 요리도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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