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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효능과 보관법 손질법

홍.합은 일명 참담치라고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북부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3~9월이 산란기이로 10~12월에 많이 출하한다고해요. 추운 계절엔 홍.합.탕으로 먹으면 좋고 더울땐 찜이나 구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그래서 홍합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선 홍.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란형으로서 각정쪽으로 가면서 좁아지고 뒤쪽으로 가면서 넓어지고 각정은 전단에 있고 뾰족하다고해요. 조가비의 겉면은 흑색이나 때로는 갈색으로 광택이 있는 두터운 각피로 덮여 있으며, 성장선은 크고 확실한데요. 조가비의 안쪽은 강한 진주광택이 있지만 연변부는 광택이 없는 흑갈색이며, 조가비는 두텁고 단단하다고해요. 크기는 각장 80mm로 각고 140mm,각폭 55mm가 되는 대형 종이라고해요.

 

분포범위가 넓어 우리나라의 전연안에서 볼수 있지만 남해안에 많다고해요. 서식장은 해수비중이 높은 고함수역인 외양에 면해 있는 연안의 암초지대이며, 여기에 족사로써 부착하여 생활한다고해요. 서식 수심은 조간대의 저조선 부근에서부터 수심 40m 되는 곳까지지만 수심이 5~20m 되는 곳에 많이 살고 있다고해요. 출.저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난생형으로 산란기인 봄에 산란한 알을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3~4주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부탁생활을 한다고해요. 부착은 수심이 얕은 곳에 있는 암초 등에 부착하지만, 성장에 따라 점차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고해요. 우리국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의 하나지만 이것을 삶아 말린 것을 담채라고 하여 한말에 중국 대륙으로 수출하기도 한다고해요.

 

홍합은 자연산을 이용하고 있지만 광복 이후에 남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바닥양식을 하기 시작하여 최근엔 양식고가 연간약 5000톤에 달하고 있다고해요. 주로 건제품 형태로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일부는 날것으로 조리용으로 이용하는것도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론 진주담치도 홍.합이라 통칭하는데요. 하지만 진주담치는 형태에 다소 변이가 있는 편으로 장란형이고 각정 쪽으로 가면서 좁고 뒤쪽으로 가면서 넓어진다고해요.

 

진주담치는 1958년경부처 굴 수하식 양식의 수하연에 부착해서 번식하게 되었으며 이때는 굴의 해적생물로 취급되었다고해요. 하지만 그 뒤 생산량이 많아지면서부터 식용으로도 이용하게 되었을뿐 아니라 수하식 양식이 개발되어 양식한 진주담치는 수출용 통조림 원료로서 아주 중요한 양식종이 되었다고해요. 굴 다음으로 주요 양식종이라고하는데요. 진주담치는 주로 수출용 통조림의 원료로서 이용되고 있지만 국내 소비는 날것의 조리용으로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진주담치는 살은 식용하지만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고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고해요. 한방에서는 살을 말리거나 날것으로 사용하고 자양과 양혈,보간의 효능이 있어 허약체질과 빈혈,식은땀,현기증,음위등에 단방으로 처방한다고해요. 단맛이 나기 때문에 국에 넣거나 젓을 담그기도 하고 쪄서 말리것은 제사상의 탕감으로 쓰이거나 조림으로 조리된다고해요. 그밖에도 속살을 데쳐 백숙이나 말린 홍합을 삶아서 무친 초,탕,죽 등으로 조리된다고해요.

 

영남지방에서는 합자와 열합,강원도에서는 섭이라고 한다고해요. 맛이 달면서 성질이 따뜻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고해 중국에서는 동해부인이라고도 한다고해요. 만조때는 바닷물에 잠겼다가 간조때는 드러나는 조간대에서 수심20m 사이의 암초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고해요. 접착성이 강한 담백질성 섬유 다발인 족사를 이용해 바위에 붙어 살고 어린 개체군에서는 수컷이 많고 큰 개체군에서는 암컷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전환을 하는 것으로 추측한다고해요.

 

 

[ 홍합 칼로리 ]

100g당 89 칼로리

 

[ 구입요령 ]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신선한것이고 껍질을 벗겨 보아 살이 붉은 빛이 도는 것으로 고르는게 게 좋다고해요.

 

[ 손질법 ]

껍질을 바락바락 깨끗이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내고 살을 발라내어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음 가장자리 검은 수염을 잘라낸 후, 내장을 게저해야 하는데 이땐 칼보다 조리용 가위를 이용하는게 편하다고해요. 

 

[ 홍합 보관법 ]

소금물에 헹궈  냉동 보관하거나 살짝 데쳐 0~5도인 냉장고에 넣어두면 1~2일은 보관 할수 있다고해요.

 

[ 섭취방법 ]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탕으로 끓여먹거나 국,찌개,찜이나 샐러드에 재료로 쓰이고, 유럽에서는 특히 즐겨 먹는 요리재료로 스프나 찜,구이 외에도 이용 범위가 매우 넓다고해요.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말렸다가 먹기도 하고 살을 삶아 말린 것을 담채라하고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해요.

 

 

[ 홍합 효능 ]

 

기력회복에 좋다.

타우린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축적된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에너지 생성에 많은 도움을 주어 피로를 해소해주고 기력을 회복해준다고해요.

 

피부에 좋다.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비타민D 성분이 들어 있어 칼슘을 섭취 했을때 몸안에 흡수율을 높여주어 뼈를 튼튼하게 하게 해주는데 좋다고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다.

세포 구성 성분인 핵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타우린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고혈압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노화예방에 좋다.

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요오드,미네랄,셀레늄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를 억제하고 예방해준다고해요.

 

 

홍합효능 숙취해소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의 주원인인 알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준다고해요. 그래서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고해요.

 

혈관건강에 좋다.

무기질 성분인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이뇨작용을 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해요. 

 

근육발달에 좋다.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100g당 10g 정도로 계란과 비슷하게 들어있다고해요. 그래서 근력 향상으로 인한 근육발달과 몸매를 관리하는데 좋다고해요.

 

 

[  홍합 부작용 ]

산란기인 5~9월까지 채취한 홍합에는 삭시토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언어쟁애와 마비등의 증세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섭취하는게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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