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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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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보관법과 도토리묵 효능 알아보기!

 

도토리는 신석기 시대부터 식용해 온 열매라고해요. 이 시대의 유적지에서 공통적으로 야생 도토리가 발견되는 것만봐도 알수 있다고해요, 도토리 열매를 맺는 상수리나무에 얽힌 이야기라고해요.

조선시대에 선조가 임진왜란이 터지는 바람에 북쪽으로 피난을 갔는데 당시 그 지역에서는 상수리 나무를 토리나무라고 불렀다고해요.

 

 난리 중에 먹을거리가 있을리 없고, 임금 일행을 대접하기는 해야 했기에 마을 사람들은 황송한 마을에 급한 대로 토도리로 묵을 쑤어 수라상에 올렸다고해요. 그런데 배고플때 먹으니 그 맛이 환상적일수밖에 없다고해요. 나중에 궁궐로 돌아온 뒤에도 선조는 옛날 고생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토리묵을 상에 올리라고 했다고해요. 토리묵이 수라상에 자주 오르는 귀한 음식이 되었다고해요. 긔 뒤로 수라상에 올린다고 해서 도토리를 상수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해요.

 

또한 '울고 넘는 박달재의 전설'이 있는데요. 가요중에도 있어요. 박달재는 충정북도 제천시 평동리 마을에 있는 고개 이름으로 박달 도령과 금봉 처녀의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고해요.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박달이라는 도령이 하룻맙 묵어가려고 들른 평동리에서 금봉이라는 처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해요. 두사람은 장래를 약속했지만 박달 도령이 과거를 보러 떠나면서 헤어졌다는데요.

 

석달 열흘을 기다리던 금봉이는 박달 도령에게서 아무런 소식이 없자 시름에 겨워 죽음을 맞았다고해요. 과거 시험에 떨어지고 뒤늦게 평동리를 찾은 박달 도령은 금봉이를 따라 절벽에서 몸을 던졌다고하는데요. 박당 도령이 하룻밤 묵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떠날 때 금봉이가 싸주었던 움식이 바로 도토리묵이라고해요. 실제로도 도토리묵은 쉽게 상하지 않아 예전에는 먼 길을 떠날때 도시락으로 지녔던 음식이라고해요.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도토리묵 보관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도토리묵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잖아요^^

 

 

[ 도토리묵 효능 ]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은 100g당 50칼로리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서 체내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해요.

 

지혈효과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을 자주 드시면 몸이나 잇몸,코피등이 나면 출형 예방을 한다고해요.

 

숙취와 간 건강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에는 아콘산 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해독작용을해 알코올을 빨리 분해 시켜 숙취를 해소하고 간에 좋다고해요.

 

중금속 배출을 해준다고해요.

도토리묵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유해물질인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고해요.

그래서 정화작용을 일으켜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해요.

 

위장건강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은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타닌 성분은 설사를 완해준다고해요.

 

화상치료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 가루를  화상부위에 골고루 발라주면 화상치료와 통증에 좋다고해요.

 

노화예방에 좋다고해요.

도토리에 든 타닌 성분은 노화에 좋지 않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시켜준다고해요. 세포의 산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해 노화예방에 좋다고해요.

 

생리통 온화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은 따뜻한 성질이라고해요.

그래서 몸이 차가운 생리통과 냉증이 심한 분들이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해요.

 

혈관계 질환에 좋다고해요.

도토리묵은 칼륨과 타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내 나트륨 배출을 해준다고해요.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다고해요.

 

 

 

[ 도토리묵 보관법 ]

 

도토리묵을 요리하신후 남았다면 랩으로 전체를 싸주시는거예요.

그냥 아무렇게나 놔두면 묵이 마르거든요.

그래서 마르지 않게 랩으로 전체를 싸주시면 좋아요.

그런후 위생봉지나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통에 넣어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한 3일정도요.

오래두니 물이 생기고 걸쭉해져 상하거든요!

 

그리고 요리한 도토리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담으시며 되는데.

최대한 빨리 드셔야 되세요~

 

 

저는 토토리묵을 묵무침으로만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묵밥으로 먹고 있어요^^

만드는것도 간단하거든요~

물,식초,설탕,MSG,깨,김만 있으면 먹을수 있거든요^^

따뜻하게나 시원하게 드시면 되세요^^

정말 초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맛있답니다~~^^

사는 묵도 으깨지지 않아 잘 썰어지거든요.

저는 집에서 못해 먹을것 같아 시도도 하지 않았는데

정말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도토리묵 보관법과 도토리묵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토리묵은 탄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변비가 생길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구요!

성질이 따뜻해 너무 많이 드시면 혈액순화에 좋지 않으니 주의 하셔서 드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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