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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효능 8가지와 보관법

 

쌀은 우리나라의 주식으로 먹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무엇을 먹어도 무조건 밥은 꼭 있어야 되거든요. 김치만 넣어도 볶음밥이 완성! 나물만 넣어도 비빔밥이 뚝딱! 정말 이렇게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을수 있는 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쌀에 대한 자세한 내용부터 알아볼게요~

 

 
쌀은 세계 3대 작물의 하나인 벼의 열매로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경작하여 왔는데요. 벼는 외떡잎식물로 열대 지방에서는 여러 해를 살지만 온대 지방에서는 한해살이풀이라고해요. 벼는 강수량이 높은 열대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물 공급이 원활한 온대 지역에서도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는데요. 자포니카벼에서는 일반쌀이 생산되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주식으로 사용되고 있고, 인디카벼에서 생산되는 쌀은 동남아시아 등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주로 소비된다고해요. 향미쌀 등 다양한 쌀과 야생쌀이 존재한다고 하구요.
 
2016년 세계 쌀 생산량은 7억 4100톤이라는데요. 중국이 가장 많은 2억 950톤이고 인도가 1억 5880만톤이며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베트남 순이라고해요. 우리나라의 벼 재배 면적은  2008년 936000에서 2018년 738000으로 감소 했고, 생산량도 484만 톤에서 387만 톤으로 감소했다고해요. 아무래도 주식이 다른 걸로 바뀌면서 그런것 같아요.
 
 
우리 선조가 쌀을 먹기 전에는 지금 말하는 잡곡과 맥류를 주식으로 하였으며, 인류가 농업을 시작한 것이 약 1만년 전이라고하는데요. 이 무렵에 세계 각 지역에서 곡식을 재배해 식량으로 삼기 시작했다고해요. 보리와 밀 ,잡곡류등의 재배는 각기 중동과 인도,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 시작되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되었다고해요.
 
쌀의 재배가 처음으로 이루어진 곳은 인도 동북부 지역인 아삼에서 중국 윈난 지방에까지 걸친 넓고 긴 지대라고 보고 있는데요. 연대는 약 6000~7000년 전으로 추정되며, 이 지대에서 방사형으로 아시자 각 지역에 전파되어 간 것이라고해요. 그 한 경로는 야쯔강 하류로 뻗어나가 다시 북으로 올라가 황하 유역으로 퍼졌으며 또 다시 동으로 꺾어져 우리나라로 들어왔다고해요.

1977년에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에서 발굴된 탄화미와 그 뒤 평안남도 평아에서 출토된 탄화미는 그동안 발견된 고매디 유물로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해요. 연대는 다같이 3000여 년전으로 측정되었고 청동기시대에 이미 이들 지역에서 쌀을 생산하였다는 증거가 된다고해요. 이 두 군데에서 다같이 쌀과 함께 조와 기장,수수,보리도 출토 된것을 보면 그 당시의 식량의 모습을 알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북쪽을 통해 들어온 쌀 재배는 우리나라 남부로 파급되면서 기후와 지세 그리고 수원의 편리 등 유리한 조건으로 인해 영남지방과 호남지방에서 특히 활발하게 되었으며 삼국시대에 있어서 백제와 신라의 쌀 생산이 국가규모로 장려되었다고해요. 특히 통일신라시대에는 쌀이 주곡 중에서 제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하는데요.

 

조세의 주대상이 쌀이었으니 조가 벼의 뜻으로 전용된것으로 알수 있는데요. 쌀농사에 관련된 세시풍속도 많이 생겼고 논을 뜻하는 딥자도 창제되었다고해요. 쌀도 처음 들어왔을땐 다른 곡식들과 같이 분식을 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점차 밥을 지어 먹을 입식으로 변하였다고해요. 분식으로는 시덕(떡의 원형)을 거쳐 떡의 형태로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고 삼시의 주식으로는 입식하는 밥으로 변하였다고해요. 쌀로 밥을 짓는 틀을 처음에는 시루로서 오늘날 고대의 시루가 많이 출토되었다고해요. 황해도 안악의 고분에 나타난 벽화에 부엌에서 시루로 밥을 짓는 모습이 잇는 것으로 보아 고구려의 귀족들은 쌀밥을 주식으로 하였던것 같다고해요.

 

통일신라 때에 주식의 기반을 굳힌 쌀은 고려시대에 들어오면서 더욱 일반화되어 쌀 증산에 모든 힘을 기울였는데요. 수리 강화, 재배법 개령, 경지면적 확대,쌀 창고 증설 등 미곡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고해요. 쌀을 화폐로까지 사용한 때가 있을 정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쌀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쌀의 증산은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고하는데요. 조선시대로 내려오면서 미곡생산 제고의 노력은 다각도로 베풀어져 재배면에 있어서는 모내기법의 전국화와 함경도 변경지대의 개답 시도 등 여러가지 정보노력의 예로 들수 있다고해요. 일상 식탁의 주식으로서의 쌀의 대종적위치는 물론 여러가지 가공식품을 개발할수 있는 소지를 가지고 있었다고해요.

 

어느 쌀제품이 어느 때 생겼는지 현재로서는 추적할수 없지만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쌀 이용이 절정에 달하였다고 볼수 있다고해요. 순서 없이 보기를 들면 우선 떡류를 생각할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독특한 식품으로 병도 아니고 과도 아니라고해요. 떡에는 시루떡과 백설기,절편,계피떡,송편,흰떡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엔 수없는 가짓수가 있어 덕의 종류는 100가지가 훨씬 넘는다고해요. 떡 좋아!

 

그리고 쌀은 밥과 떡 뿐만아니라, 발효과정을 거쳐 탁주나 약주,소주를 제조할수 있는데요. 수백가지가 넘는다고해요. 쌀은 엿기름으로 삭혀 감주나 식혜와 엿을 만들고 탁주 밑으로 증편을 만들었다고해요. 쌀을 쪄서 말린 휴대폰 비상식품도 있고 쌀을 벼의 상태로 쪄 정백한 찐쌀도 만들었다고해요. 전자는 뜨거운 물을 담가 인스턴트식 밥을 만들수 있어 찐쌀은 비타민 B1이 들어 있는 영양식품이라고해요. 약밥이나 미숫가루 등을 비록하여 죽 종류도 다양하다고해요.

 

쌀의 저장방법은 수확한 벼나 쌀을 저장하는 방법과 규모는 여러 모로 달랐는데요. 논에 임시로 볏단을 쌓아놓는 노적가리에서부터 국가 공공의 곡창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쌀의 저장시실이 있었다고해요. 비교적 소규모 목조 소창은 판벽으로 쌓아올린 곳간으로 땅에서 한자 가량 떨어진 거리에 마루를 깔았다고해요. 토벽으로 된 곡간이 있는 대규모의 곡창은 토벽과 판벽이 상한단을 차지하고 있고 위에는 창구들이 있었다고해요.

 

미곡창고 속에는 뒤주나 곡갑같은 저장용기가 있어서 그 속에 쌀을 저장했으며, 곡갑은 나무상자를 쌓아올린 층갑으로 되어 있어 운반과 저장곡식 덜어내기에 편리하게 되어있다고해요. 이 두가지 용기는 다른 곳에 둘수 고 뒤주의 크기에 제한이 없다고해요. 창고를 쓰지 않고 집 밖이나 방안이나 마루 등의 집안에 저장해두는 용구로는 섬이나 가마니,중태,나락두지,멱서리등이 있고 나무독이나 오지독이 쓰였다고해요.

 

대로 만든 소쿠리와 박으로 만든 뒤웅박도 사용되는데 뒤웅박은 종자용 곡식을 넣어두기 위해 쓴다고해요. 현재는 온습도가 조절되고 환기가 잘 되는 미곡창고가 쓰이고 살균살충제의 사용도 겸한다고해요. 일반가정에서는 현대식 쌀통이 있구요. 저장중에 있는 쌀의 수분함량과 저장중의 온도와 습도 등 여러가지 조건하에서 다소간에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가 일어나 품질이 떨어지고 심하게 썩게 된다고해요. 쌀의 변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쌀의 효소와 호흡,산화에 의한 화학적 변화와 쌀의 생리적 변화에 있다고해요. 쌀에 변질과 변패가 일어나면 밥맛이 나빠지고 영양분도 떨이며 양도 줄어든다고해요.

 

그리고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약밥을 지어 먹었으며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어요. 오곡밥은 다섯가지 이상의 곡식(쌀,조,수수,보리,콩,팥)등을 섞어 밥으로 짓는데요. 약밥은 찹쌀과 대추,밤,잣과 꿀을 섞어 쪄서 만든 것으로 오래 두고 먹을수 있고 정원뿐만아니라 잔치상에도 늘 오르는 것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 쌀 보관법 ]

쌀은 개봉해 버리면 벌레가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쌀은 페트병에 담아 놓는게 좋아요, 그러면 벌레가 생기지 않거든요. 또 너무 오래 두어야 한다면, 건조된 고추를 3개 정도 넣어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니 꼭 넣어 두시구요. 오래되어 밥을 하면 변색이나 냄새가 나는 쌀은 다시나 두조각이나 샐러드유 한스푼이나 꿀 한스푼이나 식초 두방울을 넣으면 윤기가 난다고 하니 맛있게 드세요~^^
 
 

[ 쌀 효능 ]

피부관리에 좋다.

의료 전문가들은 가루 밥이 피부병치료에 사용 될수 있다고해요. 특히 쌀에서 발견되는 페놀 화합물은 항염증성을 가지므로 염증과 홍조를 진정시키는데 좋다고해요. 벼에서 추출한 물질은 피부상태를 완화시키는 경향이 있는데요, 피부에 영향을 줄수 있는 노화의 종기 징후와 주름을 지연시키는데 좋다고해요.

 

알츠하이머질환 예방에 좋다.

쌀에는 신경 전달 물질의 성장과 활동을 자극하는 높은 수즌의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요. 알츠하이머 병을 상담부분 예방한다고해요. 다양한 종류의 쌀이 뇌의 신경보호효소를 자극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일으실수 있는 다른 위험한 독소의 영향을 억제해주어 알츠하이머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쌀 효능 심장 혈관 건강 증진에 좋다.

쌀 껍질에서 추출한 쌀겨 기름에는 신체의 콜레스테롤수치를 줄여주어 심혈관계 강도를 높여주는 항산화 기능을 가진것으로 알려져있어 심장혈관 증진에 좋다고해요.

 

 

만성 변비 예방에 좋다.

불용성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만성 변비 예방에 좋다고해요.

 

비만 예방에 좋다.

해로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적은 양으로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어

비만 예방에 좋다고해요.

 

신진 대사 개선에 좋다.

니아신,비타민D,칼슘,섬유,티아민,철,리보플라빈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으로 몸에서 가장 필요한 비타민은 신체대사와 면역체계 건강과 장기에 기초를 제공한다고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 완화에 좋다.

소화되지 않은 형태로 장에 도달해 저항성 전분이 많다고해요. 이 전분은 정상적인 배변을 돕는 유용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다고해요. 그래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설사를 줄이는데 좋다고해요.

 

쌀 효능 체온 조절에 좋다.

쌀로 밥을 짓는 동안의 끓는 물은 발열을 치료하고 온도를 조절해준다고해요.

 

암 예방에 좋다.

불용성 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불용성 섬유는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막는데요. 그래서 인체의 항산와 수준을 높여 주어 대장암과 장암에 유용하다고해요.

 

쌀 효능 이뇨와 소화에 좋다.

껍질 부분은 이질 치료에 효과적인 약으로 간주되고 3개월 된 벼의 껍질에는 이뇨작용이 있다고해요. 껍질은 요산과 같은 신체에서 독소를 제거해 체중을 줄여 주고 높은 섬유질이 들어 있어 배변의 규칙성을 증가 시키는데 좋다고해요.

 

에너지 공급에 좋다.

탄수화물이 풍부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 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다고해요. 비타민과 미네랄,다양한 유기성분들이 모든 장기에 기능과 대사 활동을 증가시켜 에너지를 높여 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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