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 황도 백도 털 복숭아 10가지 효능 보관법과 부작용 ]

 

복숭아는 도자라고해요.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가 있는데요. 생과일론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는 자주 드시죠. 황도는 단단해 통조림 용으로 많이 쓴다고해요. 중국 원산으로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17세기엔 아메리카 대륙까지 퍼져 나갔다고해요.

 

 

우리나라 복.숭.아 재배로는 삼국사기

신라본기 파사 니사금 23년(102)과

나해왕 8년(203)에 이미 복.숭.아가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그 재배기원이 아주 오래

되었다고 추정하는데요.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1530)엔

복숭아가 고려 말에서 조선 개국 초에

과일의 하나로 소개되었다고해요.

 

허균의 도문대작(1615)엔 자도,

황.도,반도,승도,포도 등 

5품종이 있는데요.

서호수에 해동농서(1776~1800)엔

모도,승도,울릉도,감인도 편도,홍도,

벽도,삼색도 등 9품종이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1910년대엔 경기도청에서 조사한 

경기도 복.숭.아 재래폼종으로

오월도,육월도,칠월도,팔월도,

승도,김향도,시도,지나도,소도

등 10품종이 있다고해요.

 

지금과 같은 복.숭.아 품종의 재배는

1902년 소사 부근의 소사농원과

1904년 송병준씨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송병준씨는 일본으로부터 

도입한 복숭아 품종을 소사부근에서

재배했고 다른 농장에서

4품종이 재배되었다고해요.

하지만, 도입품종의 보다 본격적인 재배는

1906년 뚝섬에 원예모범장이

설치되고 미국과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품종들이 재배시험을

거쳐 일반인에게 상품용으로

보급되었다고해요.

 

원예모범장을 설립한 뒤부터 개량종을

위주로 재배했고, 전세계에

약 3000종의 품종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주로 창방조생과 백도

천홍과 대구보,백봉 등을

재배한다고해요.

 

영천시에 복.숭.아를 제일 많이

재배하고 있는데요.

영천 복.숭.아의 재배면적은

전국 1위로 다양한 품종이

재배된다고해요. 영천에서는

털 없는 복.숭.아로

전국에서 생산량이 제일 많다고해요.


털 없는 복.숭.아는 대표적 품종으로는

조생종으로 암킹과 선프레,

중생종으로 천홍이 있으며 만생종으론

환타지아,레드골드 등이

재배된다고해요. 털있는 복.숭.아 품종으론

조생종으로 월봉조생과

중생종으로 월미,백봉계,신백도 등이 있으며

만생종으론 

유명,천중도,아부백.도 등이 많이

재배된다고해요.

최근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조생 황도계인 미황

품종의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고해요.

복.숭.아의 품질은 강우에 매우

민감하게 좌우된다고해요.

그래서 비가 적고 맑은 날이 많은

영천 지역 복.숭.아가 당도가 놓고

과즙이 풍부해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다고해요.
<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

 

복.숭.아는 알이 크고 고르고 상처가 없고

향기가 강한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해요. 먹는 방법엔 생으로

많이 드시지만,

통조림이나 넥타(생과즙),

주스등이 있어요.

장어와 복숭아는 같이 먹지

않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장어를 먹고

복숭아르 먹게

되면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을

자극한다고해요.

그래서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 것을 방해해서

설사가 나기 쉽다고하네요.

 

 

[ 보관법 ]

 

털이 있는 것은 우선 털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은 후,

1~5도의 장소에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보관일은 3일이지만,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냉장실은 0~1도로 복숭아의 단맛이

잘 느껴진닫고해요.

온도가 너무 낮으면 단맛이

약해지니 주의하시구요.

변색이 되었을땐 레본즙을

뿌리거나 비타민c를 녹인

물에 담갔다 건지면 좋다고해요.

 

저도 복.숭.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중 딱딱이 복.숭.아를

가장 좋아해요.
깨끗하게 씻어 말린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향도 좋고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황도 백도 털복숭아 효능 ]

 

 

1. 생리통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복.숭.아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손을 겪는

여성분들에게

좋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단맛에 비해 당도가

낮다고해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여기에 헤놀화합물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비만을 만드는 염증 성분을

억제해 체중관리에도

좋다고해요.

 

3. 백도 황도 털 복숭아 효능은 우염과 위궤양을 예방한다.

유익균의 양식이 되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이어 장내환경을 개선시켜

주고 위염과 위궤양에도

좋으며 신장결석과 방관결석에도

좋다고해요.

 

4. 니코틴 저게에 좋다.
주석산,구연산,사과산이 들어 있어

몸에 쌓여 있는

니코틴을 제거해준다고해요.

 

5. 백도 황도 털복숭아 효능은 피부와 노화방지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이란 성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노화에 좋다고해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피부색을

변하게 하는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못하게 해서

피부미백에도 좋다고해요.

 

6. 백도 황도 털복숭아 효능은 숙취해소에 좋다.

아스파르트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에탄올의 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 숙취 해소에 좋다고해요.

 

7. 피로회복에 좋다.

구연산과 비타민과 많은 수분이

들어 있고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폴리페놀과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좋다고해요.


8.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각종

실혐관질환을 예방하며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암을 예방한다고해요.

 

9. 눈 건강개선에 좋다.

비타민A와 바테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며

야맹증을 개선해 준다고해요.

10. 장건강에 좋다고해요.
수용성 식시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도와 배변활동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변비에 좋아 장건강에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으신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또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드시지 않는게 좋구요.

옥살산 성분이 들어 있어 결석이 있는

분들도 피하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결석 생성을 더

빠르게 하기 때문이라고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