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리치의 크기는 렌 클로드 자두만 한데요. 분홍이나 붉은색의 우툴두툴한 껍질로 싸여 있고 반투명의 흰색 과육은 즙이 많고 안에는 흑갈색의 큰씨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리치효능과 먹는법 까는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리치는 중국 남부와 베트남 북부,중국 남부의 하이난성에는 많은 야생의 개체가 열대우림의 숲에 자생하고 있다고해요. 광둥성과 광시성의 경계와 베트남 북부의 숲에서도 자생 하고 있는게 발견되고 있다고해요. 필자가 방문한 중국 하이난성 우즈산 일대의 열대우림 냇가에서는 흉고직경이 1m이상 되는 큰 리치나무가 종종 발견된다고해요. 특히 하이난성 우즈산 수이만 열대우림구의 마을 언덕에는 수령이 1000년 이상된 나무 두그루가 있고 이 나무는 마을사람들이 보호하고 있다고해요.

 

리치
리치

 

리치는 이 일대에서 재배되는 많은 개체들은 이들 두 개체로부터 종자나 삽목에 의해 번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아마도 과고의 야생개체들의 분포영역은 현재 이들 지역을 포함해 더 널리 분포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중국과 베트남 이외의 지역으로 전파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 18세기 말에 태국과 미얀마,인도,네팔,방글라데시 등으로 재배영역이 확장되었다고해요. 호주나 유럽,아프리카, 미국등으로 전파된것은 100년 정도의 전의 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참고로 이 지역은 용안과 키위,차나무,귤 등이 기원한 지역이기도 하다고해요.

 

기원지인 중국 남부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고 중국의 문헌에는 기원전 2000년부터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송나라의 유명한 시인이고 문인인 소동파는 리치의 맛을 과일 중 최고의 맛으로 기재한 바 있다고해요. 현재도 그 원산지인 광둥성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하이난성과 푸젠성,광시성,윈난성 등에서 주로 재배하고 국가별로는 중국이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한다고해요. 세계 생산량은 250~300만 톤으로 추산되고 중국이 150만톤과 인도가 50만톤정도 생산한다고해요. 대부분 내수로 이요되고 수출되는 양은 비교적 적다고해요. 태국 북부와 베트남,방글라데시,네팔,필리핀 등에서도 많은 양이 생산된다고해요.

 

현재는 남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지중해 연안, 미국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호주 등에서도 대규모 농장이 개발되어 상업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고해요. 아열대작물로 재배조건은 겨울에는 얼지 않는 정도가 되어야하고 생장기에는 온도가 높고 강수량이 많고 토양은 약산성이고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고해요. 한국의 납부지방에서도 온실을 이용하면 재배가 가능할것이라고해요. 중국남부와 태국,베트남 등을 3~6월에 여행하다 보면 지름 3~4센티 정도의 작고 둥근 열매를 쌓아 놓고 파는데요. 자세히 보면 표면이 우둘투둘한 모양이라면 리치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유럽과 미국 남부의 슈퍼마켓에서는 12월에서 2월에도 유통되고 있고 호주 등에서는 10~12월에도 유통된다고해요.

 

하지만 생과일로 유통되는 기간이 비교적 짧아 과육을 통조림 형태로 유통한다고해요. 한국의 경우도 냉동된 과실이 유통되어 중국요리의 후식으로 종종 등장한다고해요. 생과일로 고를때는 껍질에 붉은 색이 강하고 광택이 있고 싱싱한 것이 좋다고해요. 일단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였거나 변화하는 과정에 있는 과실은 고르지 않아야 한다고해요. 생과일을 냉동하면 곧 과일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데요. 과실의 맛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아 중국요리에서 후식으로 제공되는 검붉은 열매는 먹어도 괜찮다고해요. 과실은 품종에 따라 약간씩 모양이 다르지만 대부분 원형이고 과일자루 부분이 약간 들어간 심장형인것과 약간  타원형인것 등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품종에 따라 표면의 울퉁불퉁한 정도와 그 모양이 약간씩 다르다고해요.

 

두손의 엄지와 검지로 과일을 들고 손톱을 이용해 껍질을 벌리면 얇은 껍질이 쉽게 제거되고 약간 투명한 흰색의 과육이 나온다고해요. 이 과육의 중앙에 하나의 종자가 있는데 갈색이나 검은색이라고해요. 과육이 두껍고 종자가 작은 품종이 먹을 것이 많지만 이러한 품종이 맛도 뛰어난 것은 아닌 경우가 종종 있다고해요. 과육이 적당하고 씨가 적당히 큰 과일이 맛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고해요. 과육은 달고 신맛이 약간 있지만 단맛에 가려져서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라고해요.특유의 약한 마늘향과 비슷한 향이 깔려 있다고해요. 하나씩 까먹다 보면 수십개는 쉽게 먹을수 있는데요. 고농도의 단당류와 이당류를 함유하고 있어 당류를 과다 섭취할수 있는 원인이라고해요. 리치를 까먹고 나면 손에 진득한 감이 느껴지는데 이는 당류 때문이고 먹은 후에는 물로 손을 씻거나 여의치 않을땐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고해요.

 

생과일은 유통기간이 비교적 짧은데요. 중국 남부에서는 주로 3~5월에 수확해 유통하고 동남아시아에서는 3~6월에 주로 유통된다고해요. 미국 남부와 유럽에서는 12~3월에 유통되고 호주에서는 10~1월에 유통되기도 한다고해요. 한국에서는 중국과 필린,태국등지에서 냉동된것이 수입되어 호텔과 백화점,외식업체 등을 위주로 유통되는데요. 현지의 생과일에 비해 품질과 맛이 크게 뒤떨어진닫고해요. 냉동된 생과일이 한국의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데요. 먹는 과육부분을 통조림과 과즙 캔으로 제조해 유통하고 있고 냉동 건조해 진공 포장한 제품과 웨이퍼 등 과자류로 제조한 제품들도 있다고해요.

 

수백년 생존하는 상록성 교목인데요. 높이는 20미터에 달하지만 재배하는 것은 주루 5미터 이내로 자란다고해요. 재배하는 나무의 주경은 짧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요. 수피는 회갈색에서 검은색이라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우수우상복엽이고 2~5쌍의 작은잎을 갖는다고해요. 작은잎자루는 크기가 3~8mm며 각 작은 잎은 장타원형에서 피침형이고 길이는 3~16cm, 폭 2~4cm라고해요. 약간 혁질이고 진한 초록으로 웟면은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는 전연이라고해요. 꽃차례는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 발달하고 있으며 수차례 분지한 원추꽃차례로 5~40cm정도의 길이라고해요. 꽃차례에는 수백에서 수천개의 꽃이 달리고 각각의 꽃은 작으며 흰색에 노란빛을 띠는 흰색이고 짧은 4개의 꽃받침이 있으며 꽃잎은 퇴화되었다고해요.

 

수꽃은 기능적 수꽃이나 기능적 암꽃이 있고 수꽃은 6~10개의 수술만 있다고해요. 기능적 수꽃은 퇴화된 2실의 심피가 있으며 암꽃은 수술대가 없는 약이 흔적으로 남은 의융예만 있으며 주두는 Y자로 나뉘고 2심피성 자방이 있다고해요. 꽃은 달콤한 향이 강하고 주로 벌과 파리등에 의해 수분된다고해요. 하나의 꽃차례에서 5~80여개의 열매가 성숙한다고해요. 열매는 품종에 따라 크기와 모양,색깔 표면돌기 등이 약간씩 다르다고해요. 모양은 주로 원형이나 약간 심장형으로 지름 2.0~3.5cm라고해요. 외고피의 표면은 우둘투둘한 정도가 약간씩 다르고 거북이 등 모양의 작은 틈들이 발달했다고해요. 색깔은 선명한 붉은색이나 적갈색이고 과피를 벗기면 안쪽에 투명한 과육이 나오고 이는 외주피층이 변하여 된것으로 종피의 일부라고해요. 이 외종피 부분은 품종에 따라 두께가 다르고 좋은 품종은 전체 과일 무게의 80%에이른다고해요. 품종에 따라 외종피는 향과 맛이 다르고 열매의 중앙부에 1개의 종자가 있는 핵과이고 내종ㅇ피는 짙은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고 지름이 6~20mm라고해요. 어떤 품종은 종자가 없는 것도 있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칼로리 ]

100당 68kcal

 

[ 구입요령 ]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생과일은 깨끗이 씻어 밀봉해 7일정도 냉장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코코넛우유인데요.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할수 있다고해요.

 

[ 리치 맛 ]

과육을 달고 신맛이 약간 있지만 단맛에 가려져 거의 느낄수 없다고해요. 특유의 약한 마늘향과 비슷한 향이 있다고해요. 과육이 두껍고 씨가 작은 것이 먹을 것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맛이 좋은건 아니라고해요.

 

[ 리치 까는법 ]

두손의 엄지와 검지로 과일을 들고 손톱을 이용해 껍질을 벌리면 얇은 껍질이 쉽게 제거 된다고해요. 그 안에는 약간 투명한 흰색의 과육이 있는데요. 그 안에 갈색이나 검은색의 씨가 있다고해요. 

 

[ 리치 먹는법 ]

생과일로 먹거나 얼려 먹는데요. 우리나라는 거의 냉동으로 들어 온다고해요. 하지만, 생으로도 먹을수 있는데요. 냉동실에 얼려 놓은 것은 샤베트처럼 먹을수 있다고해요. 냉동실에 얼리면 빨갛게 변하지만, 맛과 성분은 괜찮다고해요.

 

 

[ 리치 효능 ]

1. 면역력에 좋다.

폴리페놀과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다고해요.

 

2.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주어 피부의 잡티를 제거해준다고해요. 그리고 폴리페놀이란 성분도 들어있어 주름에도 좋다고해요.

 

3. 혈관건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어 혈관을 이완시켜 심혈관계가 받는 부담을 줄여 준다고해요.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화과 혈관건강을 좋게 해준다고해요.

 

4. 리치효능 뼈 건강에 좋다.

철분과 마그네슘,구리,망간,칼슘,인,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해요. 또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칼슘의 산화력을 막아주고 칼슘이 몸 안에 잘 흡수 될수 있게 도와 준다고해요.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5. 항염증에 좋다.

폴리바놀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증이나 염증으로 인한 조직 손상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6. 눈에 좋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데요. 그래서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보호하고 건강 증진에 좋다고해요.

 

7.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68칼로리로 지방의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들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8. 리치효능 소화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기관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배변을 잘 볼수 있게 해주어 변비와 각종 장질환에 좋다고해요.

 

 

9.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과 철분,구리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 안에 혈액속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과 혈루 개선에 좋다고해요. 또 조혈작용과 정혈 작용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헤모글로빈의 개체수가 늘어날수 있게 도와준다고해요.

 

10. 수분 보충에 좋다.

흔히 오이가 수분 보충에 좋다고들 하지만, 리치도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에 좋다고해요.

 

[ 리치 부작용 ]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덜 익은 것에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저혈당을 일으킬수 있고 광복에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의식불명이나 구토,뇌염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성인은 10개,어린이는 5개로 무조건 식사 하시고 적당량을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리치효능과 먹는법 까는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과즙이 엄청나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않되시니 꼭 주의사항에 맞게 갯수 챙겨서 꼭 식사후에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