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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은 다른 나물에 비해 특유희 향과 쌉사름한 맛이 특징이예요. 그래서 어린아이나 젊은분들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은 식품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취나물 효능과 무침과 볶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취나물은 우리나라에는 60여종이 자생하고 있다고해요. 그중 참취와 개미취,각시취,미역취,곰취 등 24종이 식용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참취는 연중 수확량이 가장 많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고해요. 참취는 재배  산채 중에서 더덕이나 고사리,도라지에 이어 4번째로 재배면적이 크고 단백질과 칼슘,인,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알칼리성식픔우로 알려지면서 연중 소비가 늘고 있다고해요.

 

취나물
취나물

 

곰취와 참취는 생식이나 나물로 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개미취와 미역취 등은 묵은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이 다르다고해요. 참취와 곰취는 잎이 넓고 개미취와 미역취의 잎은 쐐기 모양을 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산과 들과 고산지대에서 골고루 재배되어온 취나물은 예부터 정월 대보름날 아침 오곡밥을 싸서 먹는 복쌈의 재료로 쓰이는 등 좋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서 먹는다고해요. 재배할 경우엔 주로 종자번식과 포기나누기를 이용하며 취나물은 시원한 반음지와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살짝 데쳐 쓴맛을 없애 갖은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데요. 감기나 두통,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식.백.과

 

[ 궁합 음식 ]

들깨라고해요. 취나물은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취나물을 볶을때 들깨에 물을 붓고 갈아 넣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서 영양적으로 좋다고해요.

 

[ 취나물 고르는 방법 ]

봄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봄에 채취해서 유통되는 것이 가장 맛과 향이 좋다고해요. 잎이 밝은 연녹색이고 시든 부분 없이 생생하고 뒷면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다고해요. 잎의 생김새가 전반적으로 고르고 줄기 끝에 붉은빛이 감돌면서 특유의 향이 퍼지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잎이 뻣뻣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먹기에 좋다고해요. 말린것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고 깨끗하고 부서진 것이 없는지 잘 살펴보는게 좋으며, 삶은 것을 고를때는 줄기의 변색이 덜하고 너무 짓무르지 않은것이 좋다고해요.

 

[ 취나물 손질방법 ]

생것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채에 받쳐 물기를 털어 말려 조리하시면 되세요. 말린것은 따뜻한 물에 약 5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주고 끓는 물에 20분간 삶아주어요. 불을 끄고 삶은 물에 2시간 정도 그래도 담가두었다 건져 물기를 꼭 짜고 조리하시면 되세요. 너무 긴것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되세요.

 

[ 취나물 보관방법 ]

생것은 씻지 않고 비닐 팩에 넣어 입김을 불어주고 밀봉해 냉장고 신선실에 두고 2~3일 정도 보관할수 있으며, 더 오래 보관하길 원하실때는 취나물을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세요. 또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널어 말려서 보관하시면 되세요. 잘 말린것은 햇볕이 들지 않는 신선한 곳에 상온 보관하시면 되세요.

 

[ 취나물 요리 종류 ]

취나물밥,취나물식빵,취나물무침,취나물들깨볶음,취나물전,취나물튀김,곰취장아찌

 

[ 취나물 볶음 ]

 ● 재료 : 취나물 4줌,식용유 1큰술,물 2큰술,간장 1과 1/2큰술,마늘 1/2큰술,참기름 1/2큰술,깨 1작은술,

              대파 1/2큰술,소금 약간

 

  1. 취나물은 물에 담가 흔들어 여러번 헹구고 억센 줄기는 쓰지 않아요. 

  2. 물에 소금을 넣고 끓으면 취나물을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데쳐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어요.

  3.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과 재료를 모두 넣어 중간 불에서 볶아 주고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취나물 무침 ]

 ● 재료 : 취나물 3줌,고추장 2작은술,된장 1/2작은술,마늘 1작은술,참기름 1큰술

 

  1. 취나물을 물에 담가 흔들어 여러번 헹구고 억센 줄기는 쓰지 않아요.

  2. 물에 소금을 넣고 끓으면 취나물을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데쳐요.

  3.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어요.

  4. 물기를 꼭 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요.

  5.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취나물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취나물 효능 ]

1. 피로에 좋다.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불면증에 좋고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에 좋다고해요.

 

2. 혈관건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혈관건강에 좋다고해요.

 

3. 기관지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인후염과 감기,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고해요.

 

4. 빈혈에 좋다.

철분과 엽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해 몸속에 산소를 공급하는것에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빈혈 증상에 좋다고해요. 또 엽산은 영야소를 채워주어 영양소 관리가 힘든 임산부와 태아에 건강에 좋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보호와 시력개선,눈의 피로 완화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로돕신을 만들어주어 야맹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 눈건강에 좋다고해요.

 

6. 취나물 효능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시금치보다 3배나 놓고 인과 철분 성분까지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높여주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좋고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7.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속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어주어 수분조절이 가능하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으며,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가질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해요.

 

8. 고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노폐물과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피의 흐름이 잘 이루어지게해 혈관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나트륨 농도를 줄여주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9. 간 건강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 피로회복의 효과를 주어 간 기능 회복에 좋고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주어 간건강에 좋다고해요.

 

10. 취나물 효능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수면을 도와주는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는 것을 도와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래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해서 마음 안정에 좋고 수면장애도 좋다고해요.

 

1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A, 비타민C,비타민E,베타카로틴이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 안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피의 흐름을 좋아지게 해서 신진대사 촉진이 이루어진다고해요. 그래서 바이러스 감염 방지와 감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해요.

 

[ 취나물 부작용 ]

수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칼슘과 합쳐서 결석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과하게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취나물 효능과 취나물볶음,취나물무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이정도로 영양가가 있는지 몰랐어요. 그저 쓰다고 먹지 않았는데 이제는 이것저것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그러니 여러분들도 이것저것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예전 냉이는 봄에나 먹을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사시사철 먹을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기도 해요. 냉이는 국이나 무침으로 먹으면 정말 별미인데요. 하지만, 손질하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선뜻 잘 않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깨끗하게 세척되어있는 냉이를 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냉이 효능과 손질방법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냉이는 쌉쌀한 맛에 특유의 향긋한 향이 있는데요. 봄의 대표적인 나물이예요. 들이나 논이나 밭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냉이는 요즘에는 밭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해서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해요. 냉이는 잎과 줄기,뿌리까지 모두 먹을수 있어 무침이나 국이나,전 등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다고해요. 원산지는 유럽이라고해요. 어린 냉이 잎을 샐러드로 먹거나 음식의 향을 돋우는 허브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주로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냉이
냉이

 

냉이는 알칼리성 채소로 입맛을 돋워주는데요. 단백질과 비타민,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라고해요. 늦겨울이나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겨울이 추울수록 뿌리에서 나는 냉이 특유의 향이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고해요. 최근에는 시설 재배가 늘어 사시사철 냉이를 먹을수 있게 되었는데 이른 봄 야생어세 나오는 냉이가 향이 가장 좋다고해요. 냉이의 연 생산량의 70~89%는 3월경에 출하된다고해요.

 

나생이나 나숭게라고도 부른다고해요.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고해요. 높이는 10~50cm로 뿌리잎은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는데요. 깃꼴로 갈라지지만 끝부분이 넓다고해요. 줄기잎은 어긋나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면서 잎자루가 없어지고 바소꼴로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고해요. 5~6월에 흰색 피는데 십자화가 많이 달려 총상꽃차례를 이룬다고해요. 꽃받침은 4개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인데요. 6개의 수술중 4개가 길고 1개의 암술이 있다고해요. 열매는 편평한 거꾸로 된 삼각형 모양이고 2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고해요.

 

어린순과 잎은 뿌리와 더불어 이른 봄을 장식하는 나물인데요. 냉잇국은 뿌리도 함께 넣어야 참다운 맛이 난다고해요. 그리고 데워서 우려낸 것을 잘게 썰어 나물죽을 끓여 먹기도한다고해요. 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와 함께 모든 부분을 제채라해서 약재로 쓴다고해요. 꽃이 필때 채취해서 햇볕에 말리거나 생풀로 쓰는데요. 말린것은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고해요. 약효는 지라를 실하게 하고 이뇨와 지혈,해독 등에 좋고 비위허약과 당뇨,소변불리,토혈,코피,월경과다,산후출혈,안질등에 좋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온대 지방에서 자란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본초에서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은 없다고 나와 있으며, 명의별록에서는 간을 이롭게해서 속을 편안하게 한다고 나와있으며, 식성본초에서는 냉이씨를 오래 먹으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인다라고 나와있다고해요.

 

냉이의 종류로는 황새냉이,좁쌀냉이,논냉이,나도냉이,갯갓냉이 등이 있는데요. 한문으로는 청면초,향선채,제채라고도 한다고해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고 다른 나물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요리로 쓸때는 누런 잎을 떼고 깨끗이 다음어 살짝 데쳐 무치거나 국을 끓여요. 연한 것은 날로 양념해 무쳐도 좋은데 솔직히 저는 생보다는 살짝 데쳐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냉잇국은 조개나 마른새우를 넣고 고추장을 풀어 끓이고 죽이나 밀가루 즙에 섞어 지지거나 튀기기도 한다고해요. 된장으로만 무쳐도 맛있어요. 

 

[ 냉이 요리 종류 ]

밥,생냉이 바지락국,백합탕면,버섯떡국,뭇국,생된장지개등의 부재료.된장무침,초고추장 생채,참나물 샐러드,겉절이,계란볶음,청국장볶음,두부선,장떡,조갯살튀김,쌀가루튀김,삼치 냉이조림,콩가루 냉이찜,조개찜,생냉이김치,생냉이장아찌등 이렇게 냉이로 만들수 있는게 정말 많다는게 놀랐어요~~

 

[ 냉이무침 만들기 ]

 ● 재료 : 된장 2큰술,고추장 3큰술,다진 파 2/3,다진 마늘 1/3,깨소금 2/3,참기름 2/3

 

  1. 냉이의 누런잎을 떼고 뿌리를 잘 다듬어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요.

      ( 30분동안 물에 담궈놓으면 흙이 가라앉아 더 깨끗하게 씻을수 있어요. )

  2. 냄비에 물을 끓여 끓으면 데쳐 물기를 꼭 짜주어요.

  3. 재료를 다 넣어주고 골고루 무쳐주면 되어요.

  4. 된장으로만 무쳐도 맛있으니 입맛에 따라 조리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냉이국 된장찌개 만들기 ]

●  재료 : 냉이 200g,바지락 300g,물 5컵,된장 2숟가락,대파1/2대,다진마늘 1숟가락

 

  1. 조개는 연한 소금물에 넣고 어두운 곳에서 30~1시간 정도 해감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주어요.

      ( 30분동안 물에 담궈놓으면 흙이 가라앉아 더 깨끗하게 씻을수 있어요.)

  2. 냉이의 누런잎을 떼고 뿌리를 잘 다듬어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요.

  3. 조개에서 뽀얀 육수가 우러나면 된장을 풀어주어요.

  4.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냉이를 넣고 15분정도 끓여주어요.

  5. 어슷하게 썬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한번 더 끓여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궁합음식 ]

낭콩가루 냉이된장국이라고해요. 비타민과 칼슘,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냉이와 콩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날콩가루를 묻혀 된장국을 끓으면 영양적으로 우수한 음식이 된다고해요.

 

[ 냉이 고르는법 ]     

잎과 줄기가 작고 부드러운 어린 것이 맛있다고해요. 냉이 특유의 향을 내는 뿌리는 너무 단단하지 않으며 잔털이 적은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또 신선한 냉이는 뿌리가 곧고 희고 잘랐을 때 단면에 수분감에 느겨진다고해요. 뿌리가 누르스름하다면 수확한지 오래되어 수분을 손실한 것이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잎은 선명하고 진한 녹색이고 시든것이 없으며 모양이 바른것이 좋으며 냉이 특유의 독특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을 고르게 좋고 노지에서 나는것이 향이 좋고 맛있지만 대로변이나 공원이나 강변 등에서 채취한 냉이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것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냉이 보관방법 ]

구입하신 후 바로 요리해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냉이는 손질해서 보관해도 며칠이 지나면 잎이 상하거나 물러질수 있으며 향이 날아갈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냉장고에 보관할때는 흙이 묻은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잘 싸사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데요. 풍미와 영양은 다소 감소하겠지만, 데친 것을 썰어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찌개에 넣어도 향미를 느낄수 있다고해요.

 

 

[ 냉이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흙을 없애고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내주어요. 그리고 뿌리와 잎 사이의 검은 부분을 잘 긁어 내주어요. 시든 잎을 떼어 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두고 물에 젖은 흙이 가라앉으면 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에 헹궈 마무리하면 된다고해요.

 

[ 냉이 효능 ]

1. 간기능 개선에 좋다.

뛰어난 해독 작용으로 인해 간에 쌓여 있는 유해물질과 노폐뮬을 몸 밖으로 빼내어주어 간기능 개선에 좋다고해요.

 

2. 변비 예방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다고해요.

 

3. 춘곤증 예방에 좋다.

냉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몸의 기력을 복돋아 주고 입맛을 돌게하고 춘곤증에 예방에 좋다고해요.

 

4. 냉이효능 시력개선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에 좋은 성분으로 로돕신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시력개선에 좋다고해요.

 

5. 암 예방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물질을 없애 암 예방에 좋다고해요.

 

6. 고혈압 예방에 좋다.

철분과 칼슘,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할수 있게 해주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7. 생리통 완화에 좋다.

철분과 칼슘,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생리통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지혈효과가 있어 출산 후 산후출혈에도 좋다고해요.

 

8. 노화방지에 좋다.

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베타카로틴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해서 몸안에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9. 냉이효능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에 힘을 주고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10. 소화 촉진에 좋다.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 냉이 부작용 ]

찬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이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고,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결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냉이효능과 손질방법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금도 냉장고에 냉이 무침이 있는데요. 냉이된장국도 정말 맛있고 얼큰하고 너무 좋잖아요~그러니 여러분들도 맛있는 냉이요리 드시고 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하시는 모든일 다 잘 하시길 바랄게요~~

달래는 독특한 맛과 향취를 지닌 향신채인데요. 줄기에서 연결되는 동그란 비늘줄기와 그 밑에 뿌리로 구성되어 있고 매운맛인 알리신 성분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달래효능과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달래는 예전에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거나 소규모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생산되었는데요. 1990년대 전후로 재배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로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게 되었다고해요. 유사한 맛을 내는 파나 마늘은 산성식품이나 달래는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해요. 식용 부위는 땅속의 비늘줄기와 잎으로 달래 초무침,달래전,된장찌개,국거리로 사용한다고해요.

 

피망
달래

 

달래는 불교에서는 오신채 중 하나로 달래를 꼽는데요. 수양에 방해가 되어 금할 정도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좋다 한다고해요. 달래를 1년 더 키운 후 수확하는 은달래는 일반 달래와는 달리 하얀색을 띠고 향과 맛이 더욱 좋다고해요. 소산과 야산,산산등이라고도 한다고해요.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요. 높이는 5~12cm로 여러개가 뭉쳐난다고해요.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10cm이고 겉 비늘이 두껍고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고해요. 잎은 1~2개이고 길이가 10~20cm이고 폭은 3~8cm로 줄 모양이나 넓은 줄 모양이고 9~13cm개의 맥이 있고 밑 부분이 잎질을 이룬다고해요.

 

꽃은 4월에 흰색이나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1개의 꽃줄기 끝에 1~2개가 달린다고해요. 포는 막질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것으로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7cm이고 갈라지지 않는다고해요.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나 좁은 달걀 모양이고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끝이 둔하다고해요. 수술은 6개이고 밑 부분이 넓고 꽃밥은 보라색이라고해요.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고해요.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고해요.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고해요.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맛이 맵다고해요.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쓰이고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 복용한다고해요. 우리나라 충남,강원,경기,황해,항남과 일본,중국등 북부,우수리강 유역에서 자란다고해요.

 

백합과 알리움속 식물로 마늘과 파,양파,부추 등이 달래와 같은 알리움속이라고해요. 비늘줄기가 있고 매운맛이 나는 식물을 한속으로 묶은 것인데요.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알리움속 식물로는 달래 외에 산부추와 산파 등이 있다고해요. 산과 들에 자생하는 달래를 따로 산달래와 돌달래 등으로 부른다고해요. 재배되는 달래의 원종일 것으로 자생 달래와 재배 달라가 정확히 구분되는 것은 아닌데요.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산과 들에 자라는 달래의 비늘줄기를 캐다 집 주위에 심었을 것인데요. 그 재배법이 자연 상태에서 크게 변화를 준 것이 아니니 자생과 재배의 구분이 별로 없는 것이 아닌거 싶다고해요. 달래는 지역에 따라 비늘줄기의 모양과 굵기 등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상세하게 분류되어 있지 않다고해요.

 

달래의 방언으로는 경기 전역과 강원의 철원과 고성,춘성,명주,정선이고 충북의 진천,음성,제천,청원,옥천이고 충남의 금산을 제외한 전역과 그리고 경북인 안동과 영양과 영덕등에서 쓰인다고해요. 달롱계는 강원의 영서 지역 대부분과 충북 단양에서 쓰이는데요. 달랭과 달갱이는 강원의 삼척과 충북의 중원,경북의 안동과 영양,금릉을 제와한 전역과 그리고 경남의 창녕과 밀양,울주 지역에서 쓰인다고해요. 그리고 달룽개는 충남 금산과 경북 금릉,전남북 전역과 경남의 대부분 지역에서 쓰이는데 다(달)룽갱이는 오직 강원의 삼척과 경북과 울진에서만 쓰인다고해요. 마늘 계통인 마농계는 제주도에서 쓰인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달래 먹는법 ]

달래된장찌개,달래양념꼬막무침,오이 달래생채,해산물 달래생채,소고기 달래샐러드,생달래,겉절이,쭈구미 달래볶음,달래 제육볶음,표고버섯 달래볶음,달래장떡,달래 냉이튀김,두부 달래조림,깻잎 달래찜,달래 마늘쫑장아찌,달래 고추장장아찌,달래양념장

 

[ 궁합음식 ]

돼지고기로인데요. 비타민과 무기질,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육류 요리할때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를 낮춰준다고해요.

 

[ 달래장 만들기 ]

 ● 재료 : 달래 70g과 진간장 1/2컵

 ● 양념 : 다진마늘 1큰술,고춧가루 1큰술,올리고당 반큰술,설탕 1큰술 반,맛술 1큰술,참기름 1큰술,물 약간, 통깨 가득

 

  1. 달래의 껍질을 벗긴 후 무르거나 상한 뿌리는 버리고 흙이 묻어 있는 뿌리는 살살 칼로 갉아주어요.

  2.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달래를 3분정도 담근 후 깨끗하게 씻어주어요.

  3. 달래를 송송 썰어 주어요.

  4. 간장과 참기름,다진마늘과 설탕,올리고당,고춧가루와 통깨를 조금 갈아 넣어주고 간을 본 후 짜면 물을 조금 넣어주어요.

  5. 그렇게 달래와 다른 양념들을 넣고 잘 섞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달래무침 ]

● 재료 : 달래 21.2g, 참기름 1.5g,고춧가루 1.1g,깨 0.9g,식초0.9g,간장 0.8g,설탕0.8g,마늘0.5g

 

  1. 다래는 깨끗하게 껍질을 벗기고 무르거나 상한 뿌리는 버리고 흙이 묻어 있는 뿌리는 칼로 갉아주어요.

  2. 참기름과 고춧가루,깨,식초,간장,설탕,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달래 된장국 ]

 ● 재료 : 된장 4큰술,두부160g,달래 4줌,풋고추 2개,홍고추 1개,마늘 1/2큰술,고춧가루 1큰술,멸치 육수 5컵

 

  1. 멸치육수를 내고 달래는 깨끗하게 껍질을 벗기고 무르거나 상한 뿌리는 버리고 흙이 묻어 있는 부리는 칼로 갉아주어요.

  2. 달래는 4cm로 잘라주고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썰어주어요.

  3. 풋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어요.

  4. 냄비에 멸치육수를 붓고 된장을 풀어주어요.

  5. 육수가 끓으면 달래와 두부를 넣고 끓여주어요.

  6. 풋고추와 홍고추,고춧가루,마늘을 넣고 더 끓여준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칼로리 ]

100g당 46kcal

 

[ 고르는법 ]

줄기와 뿌리를 먹는 채소인데요. 잎이 진한 녹색으로 뿌리는 매끄럽고 윤기가 나고 둥근 것이 좋은 것이라고해요. 알뿌리가 큰 것일수록 매운맛이 강한데요. 하지만 너무 커도 식감이 질기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가 좋다고해요. 줄기가 시들거나 누렇게 뜬것과 마른 것은 피하시고 모양이 고른것을 고르면 된다고해요.

 

[ 달래 손질법 ]

껍질을 벗긴 후 무르거나 상한 뿌리는 버리고 흙이 묻어 있는 뿌리는 살살 칼로 갉아주어요. 줄기가 가늘고 길쭉하기 때문에 사이사이에 잡풀이 섞일 우려가 있어 잘 골라내야되요. 씻을땐 흐르는 물에 한 뿌리씩 흔들어 씨서여 말끔히 씻을수 있다고해요.

 

 

[ 달래 보관방법 ]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맛이 약해지고 잎과 줄기가 쉽게 무를수 있어 빨리 먹는게 좋다고해요. 보관할때는 달래에 물을 살짝 뿌려준 뒤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달래는 잎이 여려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다고해요. 그래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냉동 보관했던 달래는 생채로는 쓸수 없고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한다고해요.

 

[ 달래 효능 ]

1. 항암효과에 좋다.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발암 물질을 제거해주어 항암 효과에 좋다고해요.

 

2. 뼈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건강이나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예방에 좋다고해요.

 

3.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하루 필요 섭취량의 6배나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어지럽고 피로하고 무기력해지는 것에 좋고,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4. 효능 면역력에 좋다.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한 살균과 항균 작용도 해주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고해요. 

 

5. 효능 자양강장에 좋다.

혈액순환과 원기를 충전하는데 좋아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기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6. 피부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기미나 주근깨 등의 피부질환을 막아 준다고해요.

 

7.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C,무기질,칼슘,비타민A와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로와 춘곤증을 이겨내게 해준다고해요.

 

8. 혈관건강에 좋다.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등의 혈관 질환에 좋다고해요.

 

9.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시력 회복에 좋다고해요.

 

 

 

[ 달래 부작용 ]

달래는 찬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이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또 열을 가하면 영양 손실이 있기 때문에 조리된 음식을 할때는 맨 마음에 넣으시는게 좋다고해요.

더덕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약효가 가장 좋다고해요. 요즘에는 홍상열풍으로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이 사포닌은 인삼과 도라지 뿌리뿐만 아니라 더덕에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더덕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더덕은 10월의 제철음식으로 먹기 좋다고해요. 동의보감과 한약집성방 등의 한의서에 의하면 더덕은 그 성미가 달고 쓰고 약간 차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치열과 거담과 폐열 제거 작용이 있어 자양강장과 해독,가래,기침 등에 약효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게다가 더덕은 부드럽고 독성이 없고 윤택해 열이 있거나 특이체질에는 인삼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몸의 진액을 생산하고 담을 없애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어 만성적인 해수나 천식에 훌륭한 약이 되고 기관지염과 편도선염,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해요. 생활 속에서는 생더덕에 꿀을 발라 구워서 먹기도 하며 고추장을 발라 구워 밥과 같이 먹어도 된다고해요. 생채 그대로 양념해 반찬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수월히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더덕
더덕효능

 

더덕은 우리나라 각처의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이라고해요. 생육환경은 햇볕이 많이 들어 오지 않고 부엽질이 많으며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고해요. 길이는 2~5cm이며 잎은 짧은 가지 끝에서 4장의 잎이 서로 접근해서 뭉쳐 있는 것 같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3~10cm, 폭은 1.5~4cm라고해요.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분처럼 하얀 빛깔을 띤 분백색이라고해요. 꽃은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갈색 점이 있고 아래를 향해 피어 있다고해요. 열매는 10~11월경에 익고 씨앗은 미세하다는데요.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덩굴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고해요. 뿌리는 식용과 약용으로 쓴다고해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씹는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부른다고해요. 옛부터 중국에서는 약으로만 썼지만 우리나라는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했는데요. 자연산과 재배한 더덕으로 구분할수 있다고해요. 자연산은 재배한 것보다 향이 강하고 약효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공급량이 일정하지 않아서 재배 더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해요. 산에서 나는 것은  예부터 사산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해서 사삼이라고 불렸다고해요. 생김새는 인삼이나 산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맛은 다르다고해요. 옛부터 도라지보다 향기롭고 살이 연해 훨씬 귀하고 품격 있는 식재료로 여겨졌다고해요. 어린잎은 삶아서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쌈으로 먹거나 뿌리는 장아찌,생채,자반,구이,누름적,정과,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제각각 다른 내는 매력적인 식재라고해요. 그리고 검은깨와 고추장과 궁합이 잘 맞고 지방과 단백질이 부족한 편으로 검은깨가 이를 보충해주고 고추장은 더덕의 쓴맛을 완화해주어 먹기 좋게 해준다고해요. 

 

더덕 재배는 모든 지역에 재배할수 있지만 서늘한 기후에 좋고  통품이 좋고 햇볕이 강한 곳에서 생육이 않다고해요. 그래서 야산의 뒤쪽을 이용하면 볕가림 시설이 필요없다고해요. 토질은 토심이 30cm 이상으로 깊고 유기질이 많고 보수력이 있고 장마때 물이 고이지 않을 만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나 식양토가 이상적이라고해요.

 

번식방법은 종자로 번식하는데요.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의 두가지가 있다고해요. 첫째로는 직파재배로 재배기간이 길고 반면 갈림뿌리가 생기지 않아 상품가치가 높다고해요. 파종은 씨가 익으면 따서 직파하든가 밭이나 모래에 가매장했다가 봄에 뿌린다고해요. 묵은씨는 발아력이 저하되므로 주의한다고해요. 두번째는 육묘이식재배로 한정된 토지를 집약적으로 이용할수 있는데요. 경영면에서 유리하나 갈림뿌리의 발생률이 높은 대신 뿌리의 비대성장은 직파재배보다 월등해 생산량을 증대시켜 육묘이식재배가 유리하다고해요.

 

다른 지역에서 사용하는 더덕의 동의어로는 양내삼과 윤엽당삼과 사엽삼,내삼,토당상,산호나복등이 있다고해요. 이러한 동의어는 혼동을 일으킬수 있어 식별할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해요. 더덕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뿌리를 가진 식용과 약용 식물로서 건강식품으로 개발될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매우 높은 약용 가치가 있고 보중익기 약으로 사용되는데요. 기억력 개선과 항노화 약의 재료로 개발할수 있다고해요. 이미 수행된 연구 중 약리학적 연구는 주로 수분 섭취와 알코올 추출물과 미정제 다당류에 집중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활성 성분과 약리학적 작용기간을 규명하고 그 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약리학적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고해요.

 

고려도령 토산조에서 더덕을 들고 있다고해요. 모양이 크고 연하고 맛이 좋다는 것이라고해요. 야생도 하고 재배도 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독특한 채소인데요. 이것이 고려때부터 명성이 높았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약효가 있어 이조 세종대의 향약집성방에서는 사삼을 가덕이라 하였고 동의보감에서는 사삼이라 소개하고 있지만 고려대의 향악구급방에는 나오지 않는다고해요. 예부터 사삼이라고 해서 5삼으로 인삼,현삼,만삼,고삼,사삼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한방효과로 :뛰어나 해열 강장 거담 해독 갈증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최근엔 항암효과와 변비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져 약용을 겸한 건강식품으로 매우 인기가 높은 산채라고해요.

 

한라산에서 오래전부터 자생적으로 자라온 식물로 음식상에 귀한 음식이라고해요. 그래서 그만큼 사랑받아 왔다고하는데요. 생더덕에 꿀이나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거나 말려서 달여 먹는 등 식용이나 약용으로 널리 쓰여 있다고해요. 현대에 들어와 더덕에 사포닌과 아눌린,전분,당류 등이 들어 있다고 밝혀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해요. 서귀포에서는 오래전부터 한라산에 자생적으로 자라온 더덕을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해 1995년에 55ha에 불과하던 재배면적이 2005년에는 845ha로 15배 이상 늘었다고해요.

 

2006년부터는 생산된 더덕을 활용해 더덕정과 등 가공식품도 본격 개발했다고해요. 2011년에는 서귀포시 산림조합에서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를 준공해 더덕 세척박피시설등 처리 시설과 포장라인과 위생시설 등의 장비를 갖췄다고해요.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의 준공으로 유통체계 개선과 물류비 절감을 통해 지역 임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생산자와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해요. 서귀포 지역은 겨울철 날씨가 따뜻해 육질이 연하고 고품질의 더덕을 연중 생산해 출하할수 있는데요. 씨앗을 뿌린 뒤 2년차부터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수확기간이 다른 지역보다 1년이 빠르는 등 이점이 많아 표선과 성산,구좌 등지의 감귤 폐원지나 해발 20~300m의 한라산의 중산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1431년에 강행된 향악채취월경이나 향약집성방에는 가덕이라 표기되어 있다고해요. 가는 더할가이니 더라 읽어야 하고 덕은 덕이라 읽어야 하고 더덕은 이두식 표기라 할수 있다고해요. 명물기략에서는 더덕을 사삼이라고  양유와 문의,식미,지취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해발 20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부터 들판과 구릉,강가,산기슭,고원지대등 도처에 자생하고 있다고해요. 뿌리는 도자지나 인삼과 비슷해 덩굴은 길이 2m로 보통 털이 없고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고해요. 8~10월이면 자주색의 넓적한 종 모양의 꽃이 핀다고해요. 명의별록에서는 더덕을 설명하기를 더덕잎은 구기잎과 비슷하다고해요. 본초강목에서는 1,2월에 싹이 나는데 처음 나는 것은 아욱잎과 같다고해요. 8~9월에 줄기기 잘라면 높이가 1,2척이 된다고해요. 

 

잎은 뾰족하고 길어 구기잎과 같지만 작고 톱니가 있다고해요. 가울에 잎 사이에서는 작은 자주색 꽃이 피는데 모양은 방울같고 피면 다섯 갈래로 찢어진다고해요. 모래땅에서 잘 자라고 황토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라고 비교적 정확한 설명을 하고 있다고해요. 고려도경에서는 관에서 매일 내놓는 나물에 더덕이 있는데 그 모양이 크고 살이 부드럽고 맛이 있다고해요. 약으로 쓰는 것이 아닌것 같다라고 하였다고해요. 중국에서는 더덕을 약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자연산만으로는 식품으로 쓰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라고해요. 증보산림경제에 2월에 옮겨 심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자연산만으로는 모자라서 재배를 하기도 한것으로 여겨진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궁합음식 ]

검은깨라고 하는데요. 더덕은 지방과 단백질이 다른 영양소에 비해 부족하다고해요. 그래서 검은깨기 이를 보충해 한방에서는 정력 증강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그리고 고추장과 궁합에 좋은데요. 사삼이라 불리는 더덕은 쓴맛이 강해 고추장 등의 양념으로 이를 다소 완화하면 먹기가 좋다고해요.

 

[ 먹는법 ]

 잣즙생채,닭 가슴살 더덕냉채,연부두 참깨드레싱 샐러드,제육볶음,오징어볶음,돼지불고기 부재료,고추장구이,전,튀김,다진고기조림,찜,김치,장아찌,정과,설기,차

 

[ 더덕장아찌 만들기 ]

장아지는 한과로 장과라고 한다고해요. 제철이 많이 나는 채소나 쓰다 남은 음식 재료들을 오래 저장해 두고 먹을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주로 채소류를 소금에 절이거나 꾸덕꾸덕 말려 된장,고추장,간장 등에 담가 오래 저장해 먹는 것을 말한다고해요. 그리고 무엇으로 간을 하느냐에 따라 간장 장아찌,된장 장아찌,고추장장아찌로 나눌수 있다고해요.

 

 ● 재료 : 더덕 600g,소금 2큰술,고추장 500g,파 조금,깨소금 조금,참기름 조금

 

  1.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어요.

  2. 더덕은 반으로 갈라 가제에 싸서 칼등이나 방망이로 두들겨 준 뒤 반 정도 말려서 고추장 단지에

      묻어두어요.

  3. 1개월 뒤 먹을때 조금씩 꺼내 파,깨소금,참기름에 무쳐 먹으면 맛있답니다~~

 

[ 더덕차 만들기 ]

물 600mℓ에 6~12g을 넣고 약한 불로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셔주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잘 말린 더덕은 곱게 분말로 만들어 열탕 1잔과 찻숟가락으로 1~2숟갈 넣어 마신다고해요. 이때 맛 조정으로 벌꿀을 1숟갈 2정도 넣어 마시면 된다고해요.

 

[ 더덕차 효능 ]

  1. 향약대사전 : 조혈작용은 만삼과 비슷해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을 증가시키고 백혈구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고해요. 피로하지 않게 해 혈압을 강하시킨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2. 본초강목 : 더덕은 폐화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나와있다고해요.

  3. 동의약학 : 강장작용을 하고 적혈구증가와 백혈구감소에 좋다고 나와있다고해요.

  4. 동의보간 : 폐 속의 음기를 보하고 간기와 산통과 잠이 많은 것을 치교한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5. 한국약용식물도감 : 최유,거담,윤폐,폐옹,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6. 한방식용해전 : 건위제와 강장식품으로도 유명하고 폐와 비장,신장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물을 마시고 체했을 때 극효가 있다고 하고 중풍과 음부가

                               가려운데 종기가 심할때나 독충에 물렸을 때에는 더덕가루를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 더덕 고르는 법 ]

 뿌리가 희고 굵고 몸 전체가 곧게 쭉 뻗을 것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그리고 표면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많지 않은 것이 좋다고해요. 지나치게 울퉁불퉁하거나 몸체가 짤막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향이 진한 것이 좋은 더덕이라고해요. 쪼개 봤을때는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오고 심이 없이 부드러운 것이 좋고 머리 부분은 1cm 이하로 짧은 것이 좋다고해요. 중국산 더덕의 수입도 많아지고 있다고해요. 중국산 더덕은 굵고 울퉁불퉁하고 독특한 향기가 약하다고해요. 머리 부분이 2~3cm로 길고 주름이 많으며 골이 깊은 것은 구별해서 고르셔야 된다고해요.

 

[ 더덕 손질법 ]

구입 후 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다고해요. 껍질째 불에 살짝 구우면 쉽게 벗길수 있고 채칼은 속살까지 도려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세로로 칼집을 길게 내고 과일을 깎듯이 돌려가며 깎으면 조금 더 쉽게 껄질을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덕을 요리하기 전엔 물에 담가 오래 불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잠깐 담군 후 꺼내면 쓴맛은 줄어드면서 사포닌 성분은 보포할수 있다고해요. 더덕은 섬유질이 질긴 특성이 있어 밀대로 두드리거나 밀면 섬유질이 연해져 부드럽게 섭취 할수 있다고해요.

 

[ 더덕 보관방법 ]

보관할때는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10도 전후 온도가 가장 좋고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 두면 비교적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껍질은 제거한 후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남은 것은 말려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수 있다고해요. 말릴 대는 더덕을 밀대로 잘 밀어 납작하게 만든 다음 햇볕이 드는 곳에서 2~3일 정도 말려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더 말려둔다고해요. 그런 후 신문지에 잘 감싸 비닐 팩에 넣고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두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더덕으로 술을 담그거나 청을 만들어되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더덕 특유의 향이 상당 부분 손실되니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 더덕 효능 ]

1. 기관지 건강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폐기능을 건강하게 하고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데도 뛰어난 작용을 해서 전반적인 기관지 건강에 뛰어나다고해요. 그래서 더덕이나 가래에도 좋아 환절기나 겨울에 걸리는 감기예방에 좋다고해요.

 

2. 혈관 건강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중 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용을 해서 혈관 관련 건강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에 조하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등의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고해요.

 

3. 염증에 제거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나쁜 독소와 여러 유해물질을 제거해주어  염증을 제거해주는데 좋다고해요.

 

4. 당뇨에 좋다.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한다고해요. 그래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잇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때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당뇨의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 조절에 좋다고해요.

 

5. 간 기능에 좋다.

간에 쌓여 있는 각종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간 기능을 증진하는데 좋다고해요.그리고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6.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78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좋고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건강을 챙길수 있다고해요.

 

7.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장 기능 증진과 장 건강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배변활동에 좋아 변비에 좋다고해요.

 

8. 피로 회복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보충해 주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또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어 자양강장재에도 좋다고해요.

 

 

[ 더덕부작용 ]

찬 성질로 몸이 차신 분들은 섭취를 많이 하시지 않는게 좋으세요. 그리고 너무 많이 드시면 혈당이 높아진다고하니 생더덕은 70g,말린것은 15g이니 적당히 드세요~

 

오늘 이렇게 더덕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드시면 좋은 음식들이 많은데요. 환절기나 추운겨울엔 꼭 도라지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우엉은 독특한 향과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색달라서 볶음이나 조림,튀김,샐러드 등으로 여러가지 조리방법으로 요리를 할수 있는데요. 우엉하면 당연히 김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로 많이들 생각하시고 계세요. 하지만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정말 구수한 맛을 더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우엉효능과 차부작용과 채조림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엉은 국화과에 속하는데요. 지중해 연안에서 서부아시아에 이르는 지역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라고해요. 뿌리를 식용하고 뿌리에는 이눌린과 약간의 팔키트산이 들어 있어요.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발한제로 쓰고 종자는 부기가 있을때 이뇨제로 사용하고 인후통과 독충의 해독제로 쓰인다고해요.

 

우엉
우엉

 

높이는 50~150cm로 곧은 뿌리가 30~60cm로 자라고 끝에서 줄기가 나온다고해요. 뿌리에 달린 잎은 무더기로 나오며 잎자루가 길다고해요. 줄기에서는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요. 겉면은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나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고해요.

 

꽃은 7~8월에 피는데요. 검은 자줏빛이 돈다고해요. 두화는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둥글고 포는 바늘 모양이고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다고해요. 꽃은 관상화이고 종자는 검은색이고 관모는 갈색이라고해요. 열매는 수과로 9월에 익는다고해요. 강건해서 병이 거의 없다고해요. 추위에도 매우 강해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하구요.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고해요.

 

품종으로는 뿌리가 길고 굵은 농야천과 육질이 좋고 뿌리가 짧은 사천 등이 있다고해요. 조리법은 장아찌를 만들거나 조림을 해서 반찬으로 먹고 뿌리에는 이눌린과 약간의 팔미트산이 들어 있다고해요.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발한제로 쓰고 종자는 부기가 있을때 이뇨제로 쓴다고해요. 인후통과 독충의 해독제로 쓴다고해요. 일본에서 많이 재배하고 유럽이나 시베리아,중국 동북에서 야생한다고해요.

 

풍부한 섬유가 들어 있는 배변을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좋아 우엉차를 즐겨 찾는 사람도 많다고해요.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으며 알칼리성으로 산성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고 우엉의 특유의 향으로 누린내를 제거한다고해요. 

 

[ 제철 ]

1월 ~3월

 

[ 꽃말 ]

인격자,나에게 손대지 마오

 

[ 수확시기 ]

8월 상순~10월 상순

 

[ 칼로리 ]

100g당 62kcal

 

[ 궁합음식 ]

돼지고기로 산성 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고 특유의 누린내와 향을 잡아 준다고해요.

 

[ 고르는법 ]

만졌을때 촉촉한 수분이 느껴지는 것이 좋고 묻은 흙이 젖어 있는것이 신선하다고해요. 껍질엔 상처가 없고 매끈하고 껍질의 두께가 얇고 밝은 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고해요. 겉껍질이 어둡고 검은색을 띠고 있는 것은 껍질이 두꺼울수 있다고해요. 줄기는 전체적으로 굵기의 차이가 없이 고르게 뻗어 있는 것이 좋고 잔뿌리나 혹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해요. 지름은 2cm 정도로 굵은 것이 좋고 양 끝을 잡고 구부렸을때 부르럽게 휘어지면 싱싱한것이라고해요. 유통 과정이 길어 수분을 잃은 우엉은 조직이 단단해져 휘지 않고 부러지는 성질이 강하다고해요. 흙이 거의 묻어있지 않고 잔뿌리가 하나 없이 깨끗한 것은 중국산이라고해요.

 

[ 손질법 ]

껍질에 사포닌을 비롯한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요리 방법에 따라 껍질을 조금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해요.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부드럽게 섭취하려면 필러나 칼을 이용해 껍질을 완전히 벗겨주면 된다고해요. 하지만 껍질의 영양소가낒 챙겨 먹으려면 껍질을 칼등이나 솔로 살짝 긁어내는 정도로만 손질하면 된다고해요. 채 썰때는 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준 후 칼로 돌려 깎기를 하고 접어서 썰면 곱게 채 썰수 있다고해요. 갈변이 되기 쉽기 때문에 손질 후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한다고해요. 그러니 식초를 넣은 물에 약 1분간 담가두면 갈변이 생기지 않고 쓴맛이 없어져 맛도 한층 부드러워진다고해요. 삶을때 파랗게 변하는 현상도 있는데요. 우엉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무기질과 반응해 생기는 거라 몸에 나쁘지 않다고해요.

 

[ 보관법 ]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마르게 되면 그만큼 식감이 질겨지고 손질하는 것도 힘들어진다고해요. 그래서 보통 절단해서 판매되기 때문에 상온 보과하는 것 보다는 냉장 보관이 좋다고해요. 긴것은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한 크기로 자르고 흙을 제거하지 않고 신문이나 랩을 밀봉해 냉장고 신선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영하의 온도에서는 냉해는 입을수 있으니 영상 5도 전후로 하고 10도이상에서는 발아가 되어 싹이 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 먹는법 ]

우엉밥이나 죽,만두,국,탕,소고기찌개,생채,된장무침,민들레 우엉냉채,들깨소스 우엉샐럳,돼지고기 우엉볶음,전,찹쌀튀김,조림,된장소스 우엉찜,두부찜,김치,장아찌,칩,차,떡(하나비라모치)등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 우엉밥 만들기 ]

 ● 재료 : 우엉 1뿌리,당근 1/3,표고버섯 3개,쌀 1컵

 ● 육수 : 다시마 1장,물 1컵

 ● 양념 : 간장 1큰술,미림 1큰술,설탕 1/2큰술

 

  1. 육수를 우리고 쌀 1컵을 씻어 물에 불려주어요.

  2. 우엉은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잘게 채썰어 주고 당근과 표고버섯도 채 썰어주어요.

  3. 팬에 오일을 약간 넣고 채소들을 넣고 볶아주어요.

  4. 양념을 섞어 볶은 채소에 다 넣어 고루 섞이게 볶아주어요.

  5. 솥에 불린쌀을 넣고 볶아 놓은 채소들을 넣어주어요.

  6. 우려낸 육수를 넣어주고 쌀과 물의 비율은 1:1로 해주어요.

  7. 밥을 짓는 식으로 지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우엉차 만들기 ]

  1. 우엉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어요.

  2.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주어요.

  3. 잘 말랐다면,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볶아주어요.

  4. 볶아 시켜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드시면 되세요.

  5. 남은 우엉은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 우엉채 조림 만드는법 ]

 ● 재료 : 우엉

 ● 양념 : 물 2컵,진간장 1/3컵,올리고당 2큰술,설탕 1큰술,다진마늘 1/2큰술,올리고당 1큰술

 

  1. 우엉을 깨끗하게 씻어 칼로 긁어주어요.

  2. 식초를 3큰술 넣은 물을 준비해주어요.

  3. 우엉을 채 썰어 식초물에 바로 담궈주어요. 이렇게 1분정도 담구면 특유의 아린맛과 흙향이

      없어지고 갈변도 막는다고해요.

  4. 우엉을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식초냄새를 없애주어요.

  5. 냄비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어요.

  6. 5분간 볶아주면 숨이 죽어 색이 옅어지는데요. 이때 양념을 넣고 뚜껑을 닫아 강불에서 끓여주어요.

  7. 20분정도 지나 양념이 쫄아 줄어드면 중불로 줄이고 마지막으로 올리고당을 2큰술 넣어 섞어주어요.

  8. 잘 섞어주면서 양념이 아주 조금 남았을때 불을 끄고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우엉 효능 ]

1.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좋고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에도 좋아 뼈건강에 좋다고해요.

 

2. 혈관 건강에 좋다.

사포닌과 리그닌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관내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준다고해요. 이렇게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심근경색등에 좋다고해요.

 

3. 효능 변비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해 대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에 좋다고해요.

 

4. 면역력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5. 피부미용에 좋다.

타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미용에 좋아 여드름이란 뾰루지를 제거해주고 여드름으로 인한 출혈을 멎게 해주는 소염작용을 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6. 암 예방에 좋다.

악티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종양성과 항암제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좋다고해요.

 

7.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임산부나 생리로 인한 철분의 섭취가 필요한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8. 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올리고당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체중을 줄이는데 좋아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9. 당뇨병에 좋다.

꾸준하게 드시게 되시면 지질과 당분이 몸안에 흡수 되는것을 막아 혈당이 올라가는것을 막아주어 당뇨병에 좋다고해요.


10. 간에 좋다.

꾸준하게 드시면 간 세포를 독소로부터 보호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 간 건강에 좋다고해요.

 

11. 치매예방에 좋다.

콜린과 페닐에타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기억력 향상과 노인성 치매 예방등의 뇌기능 증진에 좋고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어 뇌혈관 개선에 좋아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 우엉차 부작용 ]

성질이 찬 음식이라서 몸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이 너무 많이 드시면 소화불량이 올수 있고 설사나 배탈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그리고 차는 이뇨작용으로 인해 탈수현상이나 자궁문을 열게해서 분만이 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이렇게 오늘 우엉효능과 차부작용,채조림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김밤을 쌀때나 먹을때 우엉이 들어가더 있더라구요. 우엉은 그냥 잘 먹게 되지 않아요. 그래서 거의 김밥과 함께 먹게 되는데요. 어떻게 먹든 적당히 먹어서 건강하면 되는거죠~~^^ 여러분들도 우엉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상황버섯 효능과 먹는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상황버섯의 갓은 지름 6~12cm로 두께는 2~10cm인데요. 모양은 반원,편평하거나 둥근모양,말굽 모양등 여러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고해요.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짧고 촘촘하게 나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지고 각피화한닫고해요. 검은빛을 띤 갈색의 고리 홈이 나 있고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진다고해요. 가장자리는 선명한 노란색이고 아랫면은 황갈색으로 살도 황갈색이라고해요. 자루가 없고 포자는 연한 황갈색으로 공 모양이라고해요.

 

상황버섯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뽕나무 등에 겹쳐 나는 목재부후균이라고해요. 초기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술이라고도 한다고해요.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 있는데요. 귀중한 약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많이 재배한다고해요. 약용하기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나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난다고해요. 그런데 맛과 향은 없다고해요. 맛이 순하고 담백해 먹기에도 좋다하구요. 우리나라와 일본,오스트레일리아와 북아메리카 등에서 난다고해요.

 

진흙버섯 속의 균류를  총칭한다고해요. 상품명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200여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엔 목질진흙버섯,말똥 진흙버섯,마른진흘버섯,낙엽송층진흙버섯 등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고해요. 진흙버섯이란 형태적으로 버섯의 표면에 진흙처럼 균영일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뽕나무줄기에 자생하고 갓 표면은 제외하고 모두 황색이이어서 붙여진 생약명이라고해요.

 

중국 중약대사전에 버드나무와 뽕나무,사시나무,참나무,철쭉나무 등 활엽수의 나무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고 해서 상이와 상신,호손 안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이들을 총칭해서 침층공균이라고해요. 동의보감에서는 상이와 상황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고해요. 목질진흙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버섯인데요. 그 모양은 초기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를 유지하다가 다 자란 후엔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라고 해서 수설이라고 한다고해요.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부분의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한다고해요.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고해요. 다년생으로 생육 환경에 민감한 버섯인데요. 인공재배로 한국에서는 1998년부터 품종이 보급되기 시작했다고해요. 등록된 품종은 고려 상황과 장수 상황,마른 상황 등 3종으로 한국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대부분 장수 상황이라고해요. 자생하는 버섯은 5~7년 정도 생장하여야 되는 것으로 알려진 것처럼 생장속도가 느리다고해요. 인공재배 시는 2년 경과 시에 수확한다고해요.

 

담자균류에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과 면역 증강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전설의 버섯이라고 하는데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향약집성방,중국에 신농본초경 등 고서에 신과 같은 효혐이 있따고 전해오보 있다고해요. 

 

천안에세는 기능성 상황버섯 댜량 속성 청정 재배법을 개발했는데요. 최근 특허청에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고해요. 이 재배 기술은 토양 오염의 약점을 안고 있는 종전의 재래시기 지면 재배법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것이라고해요. 전무 재배틀을 이용해서 버섯을 공중을 띄워 재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해요. 그리고 이 재배법은 똑같은 면적에서 재래식 설비 3~4배 이상의 대량 재배가 가능하다고해요. 지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 물질 침투를 예방할수 있:어 청정 버섯을 생산할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인공적인 온도와 습도 저절을 배제한 최적의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고해요.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하는 지면 환기구를 고안해 자연산에 가장 근접한 버섯 재배가 가능하다고해요.

 

약리 효능은 항암과 면역활성,항산화 활성과 항동련변이원성으로 약리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해요. 버섯 유래의 고분자 다당류들의 항암과 면역 증강 효과 등의 약리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은 베타글루칸성 다당류로 알려졌다고해요. 면역계를 자극해 숙주의 생물학적 반응을 변화시킴으로써 여러가지 생리학적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로 면역 증강제로서 종양 치로를 위한 면역 오법제로 사용되고 있거나 임상 시험 중에 있다고해요. 말똥 진흙버섯은 질혈과 활혈,화음 등의 작용이 있어 자궁 출혈,생식기 종양,소화기 종양, 장 출혈 등의 치료제로 이용되었다고해요. 목질진흙버섯은 중풍과 복통,임질,해독,이뇨,이질 등의 치료제로 이용되었다고해요. 그리고 천연 항상화제인 토코페롤보다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고해요. 자궁경부암 예방에 좋고 한방에 의하면 자궁경부암,만성 위장병,위암,대장암의 혈변이 나올때 복용할때 좋다고해요.

 

[ 상황버섯의 종류 ]

말똥 진흙버섯,목질진흙버섯,모양에 따라 반원형,편편형,말굽형

 

[ 말똥진흙버섯 ]

활엽수, 오리나무 자작나무류의 고목에서 발생한다고해요. 갓 윗면은 말굽 모양이나 반원형으로 밑면은 두껍게 부풀어 커저셔 혹과 같은 느낌이라고해요. 크기는 지름 10~30cm, 두께 5~15cm로 때로는 더 큰 것도 있다고해요. 표면은 회갈색에서 흑갈인데 오래되면 탄화되어 흑색으로 되고 이랑홈과 가로세로의 균열이 생긴다고해요. 내부의 살은 암갈색으로 단단하다고해요. 아랫면은 암갈색이고 자실층의 관공은 여러 층이고 공구는 매우 미세하다고해요. 포자가 형성되는 관공구는 해마다 아래쪽에 생기고 단면은 나이테 모양을 이룬다고해요. 포자는 새로운 관공 내에 형성되고 구형으로 무색이고 자실층엔 강모체가 있다고해요. 포자 무늬는 백색이라고해요. 목재에 백부를 일으키는 리그닌 분해균으로 식용할수 없으며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해요.

 

[ 목질진흙버섯 ]

갓은 목질로 너비 5~20cm, 두께는 2~10cm 정도로 반원형과 편평형,말굽형 등 다양한 모양이라고해요. 표면은 검은 갈색의 짧은 털이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고해요. 딱딱한 각피질로 되고 흑갈색 홈선과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진다고해요. 갓 둘레는 생육 때는 선명한 황색이라고해요. 대는 없고 자실층 하면의 관공은 황갈색이고 다층이라고해요. 각층의 두께는 0.2~0.4cm 정도라고해요. 관공구는 미세하고 원형으로 황색이라고해요. 포자문은 연한 황갈색이고 포자모양은 유구형이라고해요. 고목에 홀로 발생하고 부생생활을 하는 다년생이라고해요. 약용을 하는데 항암 효과가 96.7%나 되는 귀중한 약재로 최근 국내에서 재배도 된다고해요. 뽕나무에서 난다고 해서 흔히 상황버섯이라고 부르지만 목질진흙버섯은 뽕나무 말고도 자작나무나 산벚나무 등 대부분 활엽수의 입목이나 고목 위에 홀로 발생하는 목제부후성이라고해요.

 

 1. 뽕나무 상황버섯 

 뽕나무에서 자란 것으로 종양 억제 확률이 높아 면역을 높여준다고해요. 또 해독을 해준다고해요. 하루 2~5g을

 차갑게해 서 드시는것이 좋고 더 드시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해요.

 

 2. 송 상황버섯

 소나무나 납엽송에서 자라나는 것은 송상황 버섯인데요. 반구형과 편평형,반원형이 있는데요. 종양 억제율이 100%나 

 되서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신장질환과 결핵성 복막염과 간경병증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3. 황철 상황버섯

 황철나무에서 자란 것으로 주로 소화기계의 암과 간암에 좋고 면역항체를 강화시키고 해독과 정장 효능에 좋다고해요. 하루 5g넘게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32kcal

 

[ 궁합음식 ]

영지버섯 끓인 물과 같이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구입방법 ]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나고 표면과 뒷면의 색깔이 갈색이나 연노랑색인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물이 묻거나 젖은 것은 가능한 빨리 달여 먹거나 냉동 보관하는게 좋다고해요. 기간은 3개월이고 보관온도는 18~22도라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서 이물질을 제거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시면 되세요.

 

[ 상황버섯 먹는법 ]

다른 버섯과는 다르게 그 자체로 먹는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다려서 마시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성인 1일 버섯 복용량은 3~5g이 적당하다고해요. 목질진흙버섯은 액체 상태로 복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7일분(약 21~35g)에 물 2리터를 넣어 중간 불로 달여주어요.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저장 용기에 담아요. 이렇게 같은 방법으로 물 1리터를 붙고 재탕과 삼탕까지 할수 있다고해요. 조직감이 단단해 한번에 모든 영양소가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거라고해요. 그래서 2~3번 끓여 각각의 물을 섞어 냉장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끓일 땐 금속 재질이 아니라 유리나 약탕기에 끓여주어요. 1일 복용 양은 200ml으로 식전이나 식후 3회에 나눠 차로 복용하는게 좋다고해요.

 

 

[ 상황버섯 효능 ]

1. 면역력에 좋다.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주어 면역력 향상에 좋아 여러 가지 질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2. 혈관 건강에 좋다.

베타클루칸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몸안에  혈관 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이를 억제하는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염증 완화에 좋고 면역의 균형을 맞추어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고해요.

 

3. 숙취해소에 좋다.

숙취해소에 좋아 음주 후 드시게 되면 간을 해독해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4. 소화불량에 좋다.

소화불량을 개선해준다고해요. 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드시는 것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5. 상황버섯효능 항암 효과에 좋다.

베타클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암세포 확장과 전이를 막아준다고해요. 그리고 에고 스테롤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 영양분을 차단해주어 항암 효과에 좋다고해요.

 

6. 지혈 작용을 한다.

몸에서 생기는 출혈을 멎게 해주고 자궁 출혈이나 장기에서 생기는 출혈을 막아주는데 좋다고해요. 그래서 혈류나 혈변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고해요.

 

7. 피부 미용에 좋다.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있다고해요.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잡티 제거와 주름 개선에 좋고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 관리에 좋다고해요.

 

8. 노화 방지에 좋다.

유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어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주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9. 상황버섯 효능 당뇨병에 좋다.

혈당과 인슐린의 분비를 강화시켜주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막아주어 당뇨병에 좋다고해요.

 

 

[ 상황버섯 부작용 ]

하루 권장량(3~5g) 보다 더 많이 드시게 되시면, 두통이나 속쓰림,구통등을 일으킬수 있으니 꼭 하루 권장량을 지켜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오늘은 상황버섯 효능과 먹는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차로 끓여 조금씩 먹으면 정말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면 않된다고하니 적당히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피스타치오는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 피스타치아속에 딸린 피스타치오종 나무에서 채취하는 견과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스타치오 효능과 먹는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려고해요. 피스타인지 파스타인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피스타치오는 서아시아인 튀르키예 남동부가 원산지라고해요. 어원은 팔라비어의  pstk'로 현대 페스시아어의 피스타 쿠르드어 피스텍과 고전 아르메니아어의 피스탁등의 동계어로 미루어 복원된 팔라비어 원형은 피스타그로 상고된다고해요. 고대 그리스어에서는 팔라비어 형태를 피스타키온으로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이를 다시 라틴어에서 피스타키움으로 차용해 유럽 언어 전반에서 사용한다고해요. 영어에서 피스타치오로 발음하는 것은 라틴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로부터의 차용으로 간주된다고해요. 한국어의 피스타치오는 영어로부터 차용한 것이라고해요. 하지만 현대 이탈리아어의 피스타끼와나 피스타키오에 가깝다고해요.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파스타치오는 고대로마에서도 상당히 비싼 취급을 받았다고해요. 원산지는 로마의 영향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견과류라고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엄연히 다른 것들이라고해요. 주로 딱딱한 껍질을 까서 열매를 먹는데요.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많이 쓰이고 토핑으로 많이 쓴다고해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연녹색에 향긋한 향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압착해 피스타치오 오일을 얻기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터키 가지안텝의 특산품을 바클라바의 주재료로 현대의 바클라바하면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졌다고해요.

 

그냥 까먹을때 익숙해지지 않으면 껍데기가 딱딱하고 깐 면이 날카로워서 다치기 쉽다고해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거의 미국산인데요. 하지만, 미국산은 다른 지역에서 생산부에 비해 맛이 싱겁다고해요. 아이스크림같은 상큼한 향은 나지 않는다고해요. 산지에서는 생으로도 볼수 있다고해요. 튀르키예의 경우 8월이 수확철이라는데요. 이 한달 동안은 생으로 판다고해요. 겉은 불그스름한 껍질로 덮여는데요. 이껍질을 까면 딱딱한 속껍질이 나온다고해요. 그게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이라고해요.

 

향은 너무 익어버리면 사라져버린다고해요. 껍질을 깠을때 나오는 알이 완전히 노랗게 변해있다면 이건 너무 익어버린것이라고해요. 그만큼 향도 잘 나지 않는다고해요.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B6,지방산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전세계 생산량의 40프로가 가지안텝 동남부지방에서 생산된다고해요.값도 한국에 비하면 매우 싸다고해요. 2013년 수확물 기준으로 껍질까지 않은 것은 1키로 기준으로 가지안텝 현지에서 1등급 120리라 6만원,2등급 48리라 2만 2천원,3등급 30리라 1만 5천원정도라고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속껍질까지 제거한 것은 1키로에 약 3만원에 판다고해요.

 

우리나라에 튀르키예산의 것이 공급이 적은것은 운송비용과 관세도 문제가 있는데요. 하지만 더 큰것은 생산되는 것은 모두 다 튀르키예의 자국에서 소비되거나 유럽으로 수출하기 때문이라고해요.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생산된 총 12만 8천톤 이었지만 그중 70프로가 튀르키예산 자국에서 유통과 소비가 되었다고해요. 또 추출량은 1938톤으로 대부분 이탈리아나 독일 등 유럽국가에 수출되었다고해요. 이미 100% 튀르키예에서 수입하고 있는 헤이즐넛과는 다르게 파스타치오는 수입하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고해요.

 

이란에서는 생산규모가 튀르키예와 비슷하다고해요.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경제제재의 영향으로 구하기가 힘들었다고해요. 풀린 이후에 소비자들 눈에 이란산보다 미국산이 좋아보이는 터라 수입을 그다지 안한다고해요. 비핵화 선언으로 경제 제재도 사라졌지만 관세가 결러 가져오기가 힘들고 해적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 힘들다고해요. 캘리포니아산은 그냥 배 타고 태평양 지나면 끝인데다가 FTA의 영향으로 관세도 없다시피 하다고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것은 전부다 미국산이고 아주 가끔 이란산을 구할수는 있지만 희귀하고 비싸다고해요.

 

생으로는 배에 대량으로 실어 운송하면 이게 왕성하게 숨을 쉬어 피스타치오를 실은 칸은 이산화탄소 때문에 독가실이 되어버린다거나 쌓아놓으면 워낙에 타기 쉬워 자연발화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내셔설 지오그래픽지 보도에 따르면 이란에서도 제법 수출을 많이 했는데 이란 경제를 막으려는 미국이 온갖 방해를 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이에 대해 미국 농가도 수출을 하는데 튀르키예는 아무래도 우방이니 뭐라고 못하지만 이란은 저렇게 딴지로 수출 못하게 하고 미국 농가 수출을 늘리는 것이라 했다고해요.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것은 재미있게도 겉보기로는 은행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해요. 껍데기의 단단함이나 외형이  상당히 닮았고 색상도 껍데기와 속껍질,알맹이 전부 비슷한 색깔이라고해요. 갈으면 옅은 녹색이라고해요. 씨앗으로 자란 실생은 나무는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유명하다 싶은 품종들은 죄다 해외에 있다고해요. 이베이나 ETSY 같은 사이트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고 이베이에서는 안탭 프스득이라는 튀르키예 토착 품종만을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데요. 이탈리아와 튀르키예,미국,이란,스페인,그리스 등지가 주산지로 온난한 기후에서 사는 식물이라고해요., 건조한 기후에서 살던 식물이라 여름이 매우 길고 더워야만 열매를 얻을수 있다고해요. 3,000–4,000ppm의 염분을 가진 물을 줄때 잘 자란다고해요. 영하 10도의 겨울에서 영상 48도의 여름까지 버틸수 있지만 습도가 너무 높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해요. 배수가 좋은 흙에 심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겨울에 뿌리부패병에 걸려 줄수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보관법 ]

생과를 구매할때는 녹색이 진하고 선명한 것을 고르게 좋다고해요.  볶은 파스타치오를 사실땐 유지류이기 때문에 소량씩 구매해서 밀폐용기가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하시면 된다고해요.

 

[ 피스타치오 하루 섭취량 & 먹는법 ]

한번에 드실때 28g으로 약 48알 정도 드시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을수 있고 아이스크림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또한 라테(우유 200g,설탕 1 큰술,피스타치오),케이크,쿠키,잼,초콜릿,가루나 요거트에 넣어 먹을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먹는법은 다양한데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거든요^^

 

 

[ 피스타치오 효능 ]

1. 항산화 작용을 한다.

루테인과 베타카로틴,감마토코페롤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우리몸을 좋게해주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고해요.

 

2. 남성장애 개선을 해준다.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천연강정제중 하나라고해요. 그래서 몸의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남성장애 개선을 시켜준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562칼로리로 견과류중에 낮은 열량에 속한다고해요. 그리고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고 장건강에 좋아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또 단백질로 불릴 만큼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단백질 보완적 식사를 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4.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1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당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에너지 생산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

제아잔틴과 카로티노이드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망막에 작용하는 항산화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시력감퇴를 막고 백내장을 줄여준다고해요. 

 

6. 암예방

폴리페놀,베타카로틴,토코페롤(비타민B) 등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세포 변이를 막아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전이를 막아준다고해요. 

 

7. 위 건강에 좋다.

소화관 세균구성을 이롭게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화기능 개선에 좋아 위 건강에 좋다고해요.

 

8. 피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

에센션오일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가 건조해 지는것을 막아준다고해요. 또 수화작용을 통해 피지생산을 줄여주고 여드름을 줄이고 천연 피부 컨디셔너로 작용한다고해요. 또 항산화성분이 들어 있어 항박테리아와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피부트러블을 막아준다고해요.

 

9. 좋은 지방산을 가지고 있다.

고지방 단백질이지만, 우리 몸을 해치지는 않는다고해요. 심장질환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도 있다고해요.

 

10. 심혈관질환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것은 식물 콜레스테롤로 다른 음식으로 들어 오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춰준다고해요. 또 우리 몸에 심현관질환을 유발시키는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해요. 또 단일 불포화지방산을 고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질환에 좋다고해요.

 

11. 변비에 좋다.

불포화지방산 올레산과 리놀레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주고 대변의 장내 이동 배설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좋다고해요. 

 

12. 두뇌건강에 좋다.

오메가3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등푸른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다고해요. 이 것은 두뇌 건강에 좋아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에 좋고 나이드신분들의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해요.

 

 

[ 피스타치오 부작용 ]

하루 섭취량보다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과 복부팽창등이 생기고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가 나타날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오늘 피스타치오효능과 먹는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은행보다 파스타치오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적당히 먹고 건강해 져야 겠죠~~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여주는 많은분들이 당뇨에 좋다고 알고 계신데요. 이것말고도 좋은 것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요늘은 여주 효능과 부작용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자세히 알아보고 시작할게요~~

 

 

여주의 원산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다고해요. 하지만 인도 동북구나 중국의 남서부 열대,아열대 지역을 원산지로 추정한다고해요. 아시의 열대와 아열대, 동아프리카,남미 일대,중미,카리브해,인도 등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고해요. 중국와 인도,스리랑카,말레이시아,필리핀 등에서 널리 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가정의 담장에 가끔 재배한다고해요. 대규모로 재배할때는 1ha당 8~10톤의 열매가 생산된다고해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해발 500mm 이하의 저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고해요. 우리나라의 경우 열매에만 남쪽에서 생장이 가능하다고해요. 일반주택이나 농촉에서는 집 입구나 담장에 심어 마당에 그늘을 만드는 용도로 키운다고해요. 늦여름에서 가을이되면 오렌지색의 열매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농촌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고해요.

 

여주
여주

 

여주는 잘 알려진 열매는 실타래 모양으로 길쭉한 방추형이고 가운데가 넓고 양쪽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우둘투둘한 사마귀 같은 돌기가 많다고해요. 동남아시아의 시장에서는 이 열매가 거래되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고해요.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끝이 3개의 봉선으로 터지면서 열리고 안쪽에 적색 종의에 싸인 종자가 많다고해요. 익은 열매는 쓴맛이 강해 먹을수 없없다고해요. 열매와 잎의 쓴맛은 모모르데신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에 그런다고해요.

 

이 알칼로이드 성분은 열매가 성숙하면서 점차 축적된다고해요. 미성숙한 열매에서는 농도가 낮아 덜쓰다고해요. 그래서 익지 않는 미성숙한 열매를 식용으로 시장에서 거래한다고해요. 열매를 종이로 싸서 키우면 쓴맛이 적고 성숙해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햇빛을 안 받으면 열매는 흰색에 가깝다고해요. 쓴 열매는 소금물에 담가두면 쓴맛이 제거되기 때문에 먹을수 있다고해요.

 

아열대와 열대지방에서는 씨를 심은지 50~70일 만에 먹을수 있는 미 성숙 열매를 수확하는데요. 꽃이 핀후 8~10일 우헤 열매를 수확한다고해요. 이 열매는 길이 10~15cm로 단단하고 연녹색이라고해요.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서는 6월에 주로 씨를 뿌리면 8월 말경에 열매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열매를 11~13도에 저장하면 3주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생과일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다고해요. 육류와 볶거나 야채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수 있다고해요. 잎도 비슷하게 먹을수 있다고해요.

 

여주는 1년생 덩굴식물이라고해요. 줄기는 많이 나뉘며 줄기와 가지에 털이 있다고해요. 덩굴손은 길이 20cm에 이르고 분지하지 않는다고해요. 잎자루는 가늘고 길이가 4~6cm이고 처음엔 털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해요. 엽신은 남형에서 신장형이나 아원형으로 길이가 4~12cm이고 폭은 4~12cm라고해요. 막질성이고 맥 위에는 털이 있고 5~7개로 정상 중열하고 각 열편은 달걀형으로 장타원형으로 맥은 정상이고 엽신은 둔거치나 불규칙적으로 천열하며,엽정은 둔두나 예두,엽저는 심장저라고해요.

 

꽃은 암수한그루로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단생한다고해요. 화경은 가늘고 길이 3~7cm이고 털이 있고 화경의 중앙부나 아래쪽에 포가 있는데요. 포는 신장형이나 원형으로 길이가 5~15cm이로 전연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고해요. 악편은 달걀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 4~6cm이고 폭은 2~3cm로 흰털이 있고 끝은 뾰족하다고해요.. 화관은 노란색으로 열편은 도란형이고 길이는 15~20cm이고 폭은 8~12cm이고 털이 있고 뒤로 젖혀진다고해요. 수술은 3개로 이생한다고해요. 암꽃은 정생하고 화경은 길이가 10~12cm로 길며 아래쪽에 포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자방은 방추형으로 표면에 많은 돌기가 있다고해요. 주두는 확장되었고 2열이라고하는데요. 수꽃과 암꽃의 비는 25:1 정도이로 벌이 주로 수분한다고해요.

 

열매는 성숙할할때 오렌지색이고 방추형이나 원통형이라고해요. 길이는 10~20cm로 표면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고 끝부분이 3열하고 열린다고해요. 종자는 수가 많고 적색 종의로 싸여 있고 적색이나 갈색으로 양쪽으로 편평하거나 장타원형이고 길이는 15~20cm이고 폭은 10~15cm라고해요. 염색체 수는 2n=22라고해요.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널리 이용한다고하는데요. 임산부가 많이 먹게 되면 유산의 위험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잎을 짜서 낸 쯥을 벌레 물린데나 벌에 쏘인 곳,화상,작은 상처,피부 알레르기 등에 바르고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상처가 남지 않는다고해요. 잎과 열매의 추출물은 위통과 열,관절염과 당뇨,고혈압과 암,전염병의 치료 등에 복용한다고해요. 그중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열매를 잘게 썰어 말려 보관해서 위의 증상에 약제로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채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의 재료로의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태국 등 동남아 음식에서는 다양하게 활용된다고해요. 특유의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하는데요. 

 

[ 칼로리 ]

100g당 11kcal

 

[ 궁합 좋은 음식 ]

돼지고기라고해요.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비타민C와 단백질,기타 필수영양분을 함께 섭취할수 있고 여주의 쓴맛을 일정 부분 완화 할수 있다고해요.

 

[ 제철 ]

여름

 

[ 개화시기 ]

6월중순

 

[ 수확시기 ]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

 

[ 여주 고르는 법 ]

좋은 여주는 표면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띤다고해요.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때 단단해야 한다고해요. 전체적으로 굵기가 고르고 들었을때 묵직한 것이 속이 알차다고해요. 끝부분이 검은색에서 변한 것은 과숙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여주는 보통 초록색 빛을 띠는 것을 식재로 활용한다고해요. 노란색으로 착색된 것은 과숙한 것이라 수분 함량이 낮고,갈라짐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 여주 손질법 ]

요리에 이용할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준다고해요. 가운데 흰색 과육은 아주 쓴맛이 강하다고해요. 구토를 유발하는 씨와 함께 있어 조리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해요. 씨를 파내서 얇게 초승달 모양으로 썰어 소금물에 10분 담가두면 쓴맛이 용출되어 맛이 부드러워진다고해요.

 

[ 여주 보관방법 ]

생것은 보관할 경우에는 수분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종이나 신문에 싸서 10도 정도로 보관하거나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여주는 아열대 과채류로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게 되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7도에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의 보관도 피해야 한다고해요. 저장 기간이 길어 노랗게 변화하려고 할 경우 슬라이스로 썰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말린것은 냉장 보관할 경우 수분을 흡수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밀봉한 뒤 습기가 없는 서늘하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곳에서 보관하여야 한다고해요.

 

[ 여주 먹는법 ]

여주 두부무침,여주 해파리냉채,각종 샐러드의 재료. 여주볶음,소고기여주볶음,단호박 여주전,여주튀김,여주김치,여주장아찌,여주피클,여주분말(당뇨병 치료제)

 

 

[ 여주차 끓이는 법 ]

잘 말려진 여주를 차로 끓여주고 물 1리터를 넣고 끓이고 여기에 여주 3~5조각을 넣고 10분정도 끓이면 색이 약간 갈색으로 바뀐다고해요. 그러면 약불로 15분정도 여주를 건져내요. 그렇게 건강하게 즐기시면 되세요.

 

[ 여주 효능 ]

1. 해열작용과 기관지 강화에 좋다.

차가운 성질로 오이와 식물에 속해 체내 열을 낮춰준다고해요. 감기와 고열과 체질상 몸에 열이 많은 경우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관지의 가래를 없애주고 기관지를 강화해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1kcal의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공액리놀레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체지방 감소의 효능으로 인해 다이어트 핵심 요소로 잘 알려져 있다고해요. 그래서 부종을 없애주고 지방을 분해해 몸 안에 지방과 노폐물의 축적을 방지해준다고해요.

 

3. 면역력 높여준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는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피로 회복과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4. 정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B1,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꾸준하게 섭취하면 남성 정력 강화에 좋고, 씨앗은 음과 양의 균형을 맞춰주어 조루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 안에 비타민A로 전환되어 눈에 필수적인 물질을 생성해 눈의 시력을 보호해주고 피로와 건조증,야맹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6. 당뇨 개선에 좋다.

식물성 인슐린과 사포닌의 카라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활성시켜주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리고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막아주고 포도당이 몸안에 체내에서 재합성되는 것을 막아주어 혈당을 낮추는데 좋다고해요.

 

7. 고혈압 예방에 좋다.

모모르데신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알칼로이드의 한 종류인데요. 혈당을 조절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몸 안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 혈행을 개선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8. 부종 개선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이뇨 작용에 뛰어나다고해요. 그래서 몸 안에 필요없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기 제거에 좋다고해요.

 

9.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와 잡티,기미,주근깨 등을 없애준다고해요. 그래서 피부미백효과가 있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그리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다고해요.

 

10. 위 건강 개선에 좋다.

모모르데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쓴맛을 나게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위를 자극하고 위점막 손상을 막아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소화 기능과 식욕이 생기게 도와 준다고해요.

 

 

[ 여주 부작용 ]

당뇨에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혈당이 낮아 질수 있다고해요. 또 복통과 설사를 할수 있고 식물화학성분이라 임산부는 자궁 수축이 올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오늘 이렇게 여주효능과 부작용,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여주는 당뇨에 좋다고만 알고 있었지 다른 효능들이 있는지는 몰랐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있는지 알아서 다행이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적당히 건강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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