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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팽이버섯은 아주 맵게 양념해서 많이 먹더라고요. 저도 만들어 봤는데 실패! 하지만,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니 오늘은 팽이버섯 효능 차 칼로리 세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는 팽이버섯은 주로 샤브샤브로 먹거든요. 씹는 식감이 좋아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어서예요. 그리고 전이나 베이컨말이로도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팽이버섯
팽이버섯

 

※ 팽이버섯 요리 ※

 

[ 팽이 맛살전 ]

 ● 재료 : 팽이버섯,맛살,풋고추,홍고추,맛술 2큰술,계란 2개,소금,후추

 

  1. 맛살과 풋고추,홍고추는 0.3mm로 잘라주어요.

  2. 팽이버섯은 4cm로 잘라주어요.

  3. 잘 잘라진 재료를 볼에 담아 맛술 1큰술을 넣어주세요.

  4.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어요.

  5. 계란도 넣어주어요.

  6. 중불에서 잘 달궈진 팬에 먹기 쉬운 크기로 부쳐주어요.

  7. 그렇게 앞뒤로 잘 익으면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 튀김 ]

 재료 : 팽이버섯 1봉지,튀김가루 1컵,찬물 2/3컵,튀김기름,김

 소스 : 마요네즈 1큰술,소스라차소스 1큰술

 

  1. 팽이버섯을 잘게 분리시켜주어요.

  2. 김(밑 부분을 묶을수 있는 건 뭐든지 괜찮아요)을 2cm정도로 잘라 버섯을 감싸요

     (끝부분에 물을 발라주면 더 잘 붙어요)

  3. 튀김가루 2/3컵과 물 2/3컵을 넣고 잘 풀어주어요.

  4. 튀김가루는 넓은 접시에 펼쳐놓고 버섯을 얇게 골고루 묻혀주어요.

  5. 잘 풀은 튀김 반죽을 묻혀 튀기시면 되세요.(기름 튀기는 온도는 반죽을 조금 넣어 튀겨지면 그때 넣어요)

  6. 그렇게 노릇하게 튀기셔서 양념한 소스에 찍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 불닭소스 ]

 재료 : 팽이버섯 2봉지,깐마늘 7개,계란 1개,식용유 2큰술,들기름 3큰술,후춧가루 조금

 소스 : 시판 불닭소스 2큰술,설탈 1/2큰술,올리고당 1/2큰술,고추장 1/3큰술,간마늘1/2큰술,우유 1큰술 반

 

  1. 팽이버섯 2봉지는 밑동을 잘라 분리시켜주어요.

  2. 마늘은 편 썰어주어요.

  3. 팬에 식용유 2큰술과 들기름 3큰술을 두르고 중불에 썬 마늘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어요.

  4. 볶던 마늘은 한쪽으로 몰아놓고 팽이버섯을 가지런히 올려요.

  5. 후추를 약간 뿌리고 중불에서 살짝 익혀 뒤집고 살짝 더 익혀주어요. 한 3분정도!

  6. 불을 약불로 줄여준 후 팬에 중간 부분을 비우고 불닭소스 1큰술과 설탕 1/2큰술,올리고당 1/2큰술,

      고추장 1/2큰술을 넣어주어요.

  7. 중불에서 간마늘 1/2큰술,우유 1큰술만을 넣고 3분정도 살짝 볶으며 졸여주어요.

  8. 계란 1개를 깨서 넣어주고 잘 섞어 익혀주시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 베이컨 볶음 4인기준 ]

 ●  재료 : 팽이버섯 1봉지,베이컨 4줄,실파 1줄기,실고추 조금,통깨 약간, 소금 약간,후춧가루 약간,

               굴소스 1작은술,맛술 1작은술,두반장 1/2작은술,다진마늘 1/2작은술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분리시켜주어요.

  2. 베이컨은 한줄씩 떼어내 1cm 간격으로 잘라주어요.

  3. 자른 베이컨은 팬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채로 살짝 볶아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요.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맛술,베이컨을 넣어 볶아요.

  5. 팽이버섯과 두반장,굴소스를 넣어 재빨리 중간 불에서 볶아요.

  6. 팽이버섯은 흐물거리기 전에 넓은 접시에 펼쳐 식히면서 짧게 자른 실고추와 통깨를 솔솔 뿌려 버무려

      그릇에 담고 송송썬 파를 얹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을 재빨리 볶아 식혀주면 쫄깃한 팽이버섯의 식감을 즐길수 있답니다~)

 

[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2인분기준 ]

 ● 재료 : 베이컨 10장,팽이버섯 1봉지,깻잎 5장,파프리카(빨강,노랑) 3/4개,올리브유 1/2큰술,

    토마토캐첩 약간,머스터드 약간

 

  1. 깻잎을 씻어 물기를 빼고 길게 반으로 썰어주어요.

  2. 파프리카는 꼭지와 싸를 제거한 후 모양대로 채 썰어요.

  3. 팽이 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후 잘게 분리시켜주어요.

  4. 베이컨 위에 깻잎을 올리고 파프리카,팽이버섯은 1/10분량을 올려 베이컨을 돌돌말아요.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말이를 굴려가며 노릇하게 익혀주어요.

    ( 이때 베이컨의 끝부분을 먼저 구워내면 풀리지 않아요)

  6. 잘 익혀 예쁜 그릇에 담아 토마토케첩이나 머스터드와 함께 맛있게 먹으면 되세요~

 

[ 팽이버섯 전 ]

 ● 재료 : 팽이버섯,파프리카,당근,참치,부추,계란 9개,고운소금,미림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잘게 분리시켜주어요.

  2. 파프리카는 잘 씻어 씨를 배주고 잘게 다져주어요.

  3. 참치는 기름을 빼고 잘 으깨주어요.

  4. 당근은 파프리카보다 더 잘게 다져주어요.

  5. 부추는 잘게 썰어주어요.

  6. 큰 볼에 잘 다진 야채를 넣고 계란과 고운 소금,미림을 넣고 섞어주어요.

  7. 먹기 좋은 크기로 약한 불로 부쳐주어요.

  8. 잘 익혀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요령 ]

순백색이나 크림색으로 갓이 적고 가지런히 있는 것이 좋아요.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낮은 것이니 잘 보고 구입하셔야 되세요.

 

 

[ 궁합 음식 ]

육류라고 하는데요. 팽이버섯의 식이섬유소는 육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준다고해요.

 

 

[ 보관법 ]

포장지를 뜯지 않고 보관하시는게 더 좋지만, 뜯은 상태라면 신문지에 싸사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되세요. 신문지는 습기를 제거해준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36kcal

 

 

[ 손질법  세척 ]

비닐봉지로 포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누르스름한 밑동을 잘라 소쿠리에 담아 결결이 뜯어 가며 씻어주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도록 씻으면 특유의 맛과 향의 영양성분이 줄어들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시고 이물질이 껴 있을수 있으니 사이사이 씻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씻지 않아도 된다고도해요.

 

 

[ 팽이버섯차 만들기 ]

팽이버섯은 건조를 하면 영양성분이 무려 9배나 높아진다고해요. 그래서  차로 먹으면 좋은데요. 우선은 버섯의 밑동부분을 잘라 건조기로 70도에서 5시간 말려 준 뒤 햇볕에 반나절 정도 더 말려주면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고해요. 그런 후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넣어 약한불에 타지 않게 잘 저어가면서 수분을 다 날려주세요. 그렇게 노릇노릇하게 꼬들해지면 파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팽이버섯 5G과 물 500ml 비율로 30분 정도 우려내주면 맛있는 차로 즐길수 있다고해요.

 

 

[ 팽이버섯 효능 ]

1. 뇌 건강에 좋다.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달에 좋고 리신과 아르기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대뇌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해요.

 

2. 당뇨,고혈압 예방에 좋다.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인슐린과 비슷한 역할을 해서 식사 후 소화 흡수를 막아주어 탄수화물과 포도당 등 당류 섭취 후 고혈압으로 인해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에도 좋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베타글루칸,키토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식이섬유의 일종인 키토글루칸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어 지방 흡수를 막아주고 몸안에 쌓여 있는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사용해서 내장지방을 빼주는데 좋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다고해요.

 

4. 효능 변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장의 연동 운동을 시켜주어 변비에 좋닥도해요. 그리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보내주어 장내 환경 개선에 좋닥도해요.

 

5. 항암 효과에 좋다.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세포 내 산화질소를 만들어내 몸의 나쁜 암세포나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면역강화를 해준다고해요.

 

6. 체지방 감소에 좋다.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들은 내장지방을 감소시켜 주고 그중 키토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체지방 감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해요.

 

7. 독소 해독에 좋다.

에르코디오넨이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유해 한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해주고 뇌신경 세포 단백질 생산을 막아주어 뇌를 신경퇴화로부터 보호해준다고해요.

 

8 . 효능 피부에 좋다.

세레늄,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트레할로스로란 성분이 들어 있어, 보습력을 충족시켜 피부의 윤기를 내게 해준다고해요. 

 

 

9. 면역력에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간 기능을 도와 면역력을 개선해주고 지방 독소의 배출을 도와주어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해요.

 

10.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리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적혈구를 만드는데 쓰이는 성분으로 임신이나 생리중 빈혈이 오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 팽이버섯 부작용 ]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을 많이 먹게되면 설사를 할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팽이버섯에 자세히 알아볼게요~]

많은 사람들이 향긋한 버섯을 일본산이라고 생각한다고해요. 그래서 일본 이름인 에노키타케 부른다고해요. 하지만 팽이버섯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야생으로 자란다고해요. 겨울철에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영어로는 겨울버섯이라 부르고 일본어로는 유키노시타라는 '눈 아래'라는 뜻으로 부른다고해요.

 

야생종과 재배종의 차이가 확연하다고해요. 재배종은 원통에서 채워 넣은 톱밥에서 키우고 햇볕을 가려준다고해요. 가늘고 호리호리한 하얀 줄기가 12센티미터까지 자라고 끈끈한 크림색의 갓은 직경 1센티미터의 단추만하다고해요. 야생종은 더 굵고 큼직하고 갓의 색깔도 더 짙다고해요.

 

샐러드에도 넣어먹는다고해요. 그 눈이 띄는 모양 때문에 보기에 좋다고해요. 일본에서는 팽나무에서 자란다고 하여 에모키카라 부르고 일본의 전골요리인 스키야키나 나베모노에 자주 들어간다고해요. 전세계에 걸쳐 야생으로 분포하는 식용버섯으로 분류학적으로 송이목 소이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활엽수인 팽나무,느티나무,뽕나무,감나무 등 죽은 나무의 그루터기에 다발로 발생한다고해요. 콩나물과 비슷한 모양으로 자라고 순백색이나 크림색을 띤다고해요. 갓의 직영은 보통 3~5cm지만 10cm인 것도 있고 대의 길이는 3~4cm이고 굵기는 4~5mm정도이고 10~12도의 저온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향균,항염증,항종양,항바이러스,면역 조절 효과 등을 가지고 있고 비타민B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또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식이섬유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해요.

 

1899년 일본에서 감나무 원목을 이용해 자연 기상 조건 하에서 인공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1945년부터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 인공 재배 기술이 되입 된것은 1980년대 초반이라고해요. 청도군 집산지는 1980년대 초반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인접한 이서면 일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고해요. 현재 이서면 팔조리와 서원리 등엔 수십개의 기업형 버섯 농장이 늘어서 있다고해요. 그린피스 농장과 대흥 농장 등이 대표적이라고해요. 두 농장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보다 빨리 선점한으로써 팽이버섯 집산지가 되었다고해요.

 

청도 팽이 생산 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 총 생산량의 25%를 차지고 하고 있다고해요. 특히 최첨단,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위생적으로 생산되어 동남아 등지로 해외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고해요. 청도 팽이는 무농약,친환경 재배로 생산되고 신선하고 저장성이 좋다고해요.

 

제조 과정은 먼저 주 재료인 콘콥,미강,대두박 등을 대형 믹서에 넣고 배합한 후 습도를 60%로 유지하기 위새 40분간 수분을 살포한다고해요. 혼합된 배지 재료를 자동화 입병기를 통해 넣고 100도를 유지하여 6시간 스팀 살균을 실시한다고해요. 살균된 배지에 접종을 위해 14도가 유지되도록 냉각 한 후 청정도를 유지한 균류 주입기를 통해 우량 종균을 주입한다고해요. 실내 온도 15도에서 24일간 배양된 배지 윗부분의 노화된 종균을 제거하고 균사에 상처를 주어 버섯 발생을 촉진시킨다고해요. 온도와 습도를 통제하면 발아가 이루어지게 된다고해요. 이 과정에서 생율을 균일하게 억제 조정함으로써 양질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팽이버섯 효능과 차 칼로리라 세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팽이버섯 전을 해먹기 위해서 신선하고 뽀얀 팽이버섯을 사가지고 왔어요~~^^ 여러분들도 팽이버섯 잘 챙겨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두리안은 과육은 연한 황색이고 매우 달아 식용이나 잼으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과일중이 하나예요. 그래서 오늘은 두리안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두리안은 종자도 식용이나 약용으로 강정제로도 쓰인다고해요. 술과 함께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하는데요. 목재는 가벼워서 건축재나 합판으로 쓰이고 인도와 미얀마,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재배가 된다고해요.

 

두리안
두리안

 

[ 구입방법 ]

만져 봤을때 단단것이 좋고 너무 익은 것은 껍질이 갈라지기 쉽다고해요.

 

 

[ 궁합음식 ]

우유인데요. 우유가 두리안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준다고해요.

 

 

[ 보관법 ]

남은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2~3일정도 냉장보관 하시면 되세요. 오래보관 하실거면 한번 먹을수 있는 양으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되시구요. 냉동보관 후 드실때는 실온에 1~2분 정도 놓아두면 먹기 좋게 해동이 된다고해요. 냉동은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수 있다고해요.

 

 

[ 두리안 먹는법 손질법 ]

겉표면에 가시가 많이 딱딱하기 때문에 목장갑을 끼고 칼로 벌려 가시면 되세요. 잘 익은 것은 틈이 있어 쉽게 깔수 있지만, 틈이 없는 것은 꼭지에서 아래로 칼집을 내어 손으로 벌려가며 벗기시면 되세요. 이렇게 생과일이나 주스등으로 섭취할수 있다고해요.

 

 

[ 두리안 냄새 ]

석유나 부탄가스,가스레인지 가스같은 냄새가 난다고해요. 껍질을 벗긴 것은 삭힌 마늘이나 삭힌 양파냄새와 달콤한 냄새가 섞여 있다고해요.

 

 

[ 두리안 맛 ]

사람마다 맛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잘 드시는 분들에게는 달콤하거나 고소하고 치크케이크보다 맛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썩은 마늘이나 썩은 양파,썩은 고기맛이 난다고 하기도 한다고해요.

 

 

[ 두리안 칼로리 ]

100g당 147kcal

 

 

[ 두리안 효능 ]

 

 

1. 정력강화에 좋다.

성욕과 체력 강화, 불임 확률 저하와 정자 운동성 증대에도 좋다고해요.

 

2. 노화 방지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고해요. 그래서 피부주름이나 탈모,황반변성등에 좋다고해요.

 

3. 뼈 건강개선에 좋다.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뼈 강도와 내구성 유지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세포의 영양소 흡수 효율을 높여 몸 안에 미네랄 농도를 극대화시켜 뼈의 좋고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4.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와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5. 당뇨 예방에 좋다.

마그네슘과 망간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마그네슘은 혈당을 적당하게 조절해서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망간은 혈당을 조절해서 당뇨예방에 좋다고해요.

 

6. 두리안효능 심혈관질환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의 세포 전체의 염분과 액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해요. 그래서 몸 안에 칼륨 농도가 충분하면 혈관이 이완되어 혈압이 낮아지고 심혈관계가 받는 부담이 줄어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에 좋다고해요.

 

7. 빈혈 개선에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엽산은 미네랄 성분중에 하나인데요. 적혈구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빈혈 증상 개선에 좋아 빈혈증상개선과 예방에 좋다고해요.

 

8. 소화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에 좋다고해요.

 

9. 불면증 개선에 좋다.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물질이 아니라서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한다고해요. 이런 트립토판을 섭취하게 되면, 안정과 행복감을 주고 수면 개선에 좋으며, 우울증 개선에도 좋다고해요.

 

10. 두리안효능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11. 노폐물 배출을 해준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중금속 배출과 각종 유해물질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부종예방이나 염증 예방에 좋다고해요.

 

 

[ 두리안 부작용 ]

열대과일은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복용 중인 약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되세요.

그리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드신 후에 복통이나 더부룩함이 느껴질수도 있다고해요. 그리고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약을 드시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되세요. 왜냐하면, 혈당과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이중으로 낮아질수 있다고해요.

 

 

 

[ 두리안 자세히 알아보기 ]

원산지인 동남아시아와 주변 국가들에서 오래전부터 재배와 이용해왔다고해요. 서양에 알려진 것은 600년 전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지금은 태국이나 ,캄보디아,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이사,브루나이,필리핀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태국과 말레이시아,캄보디아,필리핀 등에서는 평지에 개발된 대규모 농장이 있고 열대우림 속에서 자연 상태로 키우는 농장들도 있다고해요.

 

자연 상태로 키운 두리안의 경우 맛이 뛰어나다고해요. 태국과 말레시아,필리핀 등에서는 과일의 크기 및 모양 등이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고해요.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한 수종으로 재배에는 연평균기온 27~30도,연강수량 1500~2500mm이상 상대습도 75~80%이상,우기 9~11개월의 조건이 충족되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어야 한다고해요. 번식은 종자와 접목으로 이루어지고 접목의 경우 대목으로는 같은 종 또는 근연의 다른 종들을 이용한다고해요.

 

동남아시아에서는 과일의 왕이라고 불린다고해요. 과실은 어른 머리 정도의 크기로 1~3kg의 무게이고 약간 타원형이라고해요. 보기에는 작은 큰빵나무와 유사하지만 표면이 가시로 덮여 있는 것이 크게 다르다고해요. 숙성된 두리안은 계란 썩는 냄새와 비슷한 강한  향을 풍기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들은 먹기를 주저하지만 한두번 맛을 들이면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과일이라고해요.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때 꼭 맛보아야 할 과일중 하나라고해요. 여행 중 두리안을 시장에서 구입해서 호텔로 가지고 들어 가다가 호텔 지원에게 제지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해요. 호주에서는 승객이 가지고 탄 두리안 냄새 때문에 비행기가 회황한 사건도 있었다고해요. 이 냄새는 과일의 후숙이 진행되면서 과육에서 발생하는 티올,에스테르,황화수고와 디에틸황화물등의 화학성분 때문이라고해요.

 

품종과 성숙 단계에 따라 맛과 향이 크게 다르기때문에 잘 알고 적당히 숙성한 과일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잘 숙성된 열매의 경우 먹을 수 있는 과육과 가시가 잘 발달한 두꺼운 껍질 사이에 약간의 강소가 생긴다고해요. 경험자들은 숙성하지 않는 것과 잘 숙성된 것의 차이를 두리안을 두드려 보고 소리로 판정한다고해요. 그러나 너무 숙성하여 과육이 물러진 경우 불쾌한 냄새와 맛을 풍길수 있다고해요. 칼로 열매껍질을 잘랐을때 과육이 노랗고 약간만 물렁하고 냄새가 적당하고 단향이 강한것이 좋은 과일이라고해요.

 

껍질은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 있어 쪼갤때 두툼한 장갑과 단단하고 날카로운 칼이 필수적이라고해요. 과실을 자세히 보면 길게 발달한 다섯 개의 홈이 있는데 이부분이 열매의 격막 부분이라고해요. 두리안을 자를 때는 이 격막의 반대 부분을 날카로운 칼로 길게 잘라 열매를 벌이면 각 실의 과육을 쉽게 꺼낼수 있다고해요. 먹을 수있는 노란색의 과육 내부엔 갈색의 큰 종자 1~3개가 발달했다고해요. 야생형의 과일은 종자가 크고 과육이 적지만 맛은 일품이라고해요. 반대로 밭에 재배하는 과실은 주로 과육이 많고 종자는 적어 먹을 것은 많지만 맛은 덜하다고해요.

 

시장에서는 두리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위해 내부 과육을 비닐 포장을 해서 무게별로 가격을 매겨 판매한다고해요.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과일의 왕으로서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충분하다고해요. 과실은 향이 매우 독특하고 양간의 구린내와 달고 감미로운 향이 섞여 있다고해요. 독특한 향과 맛이 매우 달콤하면서 감미로운 맛을 주어 계속 찾게 되는 과일이라고해요. 하지만 과육은 대부분 탄수화물로 고열량 과일이고 먹었을 경우 몸의 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고해요. 그래서 열을 내리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스틴과 같이 먹기도 한다고해요.

 

생산시기는 태국에서는 주로 3월부터 꽃이 피고 3개월 후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말레이시아에서는 3~4월,9~10월 두번 꽃이 피고,두번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따라서 5월 ~10월에 주로 유통되고 저온에 저장한 것은 이듬해 1~2월가지 유통이 가능하다고해요.

 

태국에서 수입한 냉동된 두리안이 우리나라의 일부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데요. 열대아시아 전역에서 생과일로 유통된다고해요. 과육을 냉동건조해서 진공포장한 제품,기름에 튀겨 만든 두리안 칩이나 두리안 웨이퍼나 소시지 모양으로 비닐봉지에 담은 두리안 페이스트,두리안 쿠키 등 다양한 과자류와 사탕 제품들이 유통된다고해요.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쌀과 함께 조리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케이크 등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고해요.

 

상록 교목으로 높이는 40m에 이르고 재배 상태에서는 주로 15m 이내로 자란다고해요. 주로 4~5년생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하지만 8년생이상 되어야 좋은 과실을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30년생 이상이 되어 과실을 잘 맺지 않으면 베어내고 새로이 개체를 심어야한다고해요. 야생에서는 오랫동안 소량의 열매를 지속적으로 맺는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단엽이고 타원형 내지 장타원형으로 길이 10~18cm,폭 3~12cm 정도이고 혁질이고 엽연은 전연,엽정은 점첨두이고 중륵이 뚜렷하고 어린잎의 뒷면은 황갈색이라고해요.

 

꽃은 줄기나 큰 가지에 3~30여 개씩 모여 달린다고해요. 각각의 꽃은 5~6cm 길이의 화경에 달리고 늘어져 있고 꽃은 길이가 5~7cm정도라고해요. 부악이 2~4개로 열리면서 꽃이 피는데 악통은 5열하고 녹색이라고해요. 꽃잎은 5장으로 복와상이고 크림색이고 수술은 수가 많고 기부에서 5개로 속생한다고해요. 꽃은 1년에 두번 피고 주로 밤에 열리며 다량의 꿏을 분비하고 달콤한 향이 강하고 주로 박쥐에 의해 수분이 일어난다고해요.

 

꽃이 지고 열매는 3개월 만에 성숙한다고해요. 열매는 원형과 달걀형, 타원형으로 성숙한 것은 길이 30cm이고 폭은 20cm에 황록색에서 갈색이라고해요. 길이가 1cm 이내의 삼각 모양의 뾰죡한 가시로 두덮여 있다고해요. 완전히 후숙된 열매는 5개의 봉선으로 외과피가 열리고 먹을수 있는 과육은 흰색에서 노란색이라고해요. 각 실별로 과육 안에 길이 4cm 정도의 부정형 갈색 종자 1~3개가 있다고해요.

 

먹는 과육 부위는 과당과 설탕을 많이 함유하고 지방도 함유하는 고 에너지 식품이지만 콜레스테롤은 없다고해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배변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가 많이 들고 다른 과일에 부족한 니아신과 리보플라빈,비타민B5, 비타민B6,비타민B1 등과 같은 비타민B군이 많다고해요. 그리고 두리안에는 생체 내의 신경조절 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생합성 과정에 전구물질로 이용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이랜드라는 지역에서 맛있기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해요. 이 지역 야시장에서 들러보면 좌판 상인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두리안 중 최고의 두리안을 위에 걸어 놓는다고해요. 먹어보면 과일의 왕이라고 느낄수 있다고해요. 냄새는 어디 안가지만 엄청나게 달콤한 커피 크림을 한가득 삼키는 맛이라고해요. 그런데 이 지역은 관광을 하려 해도 할게 없는 데다 쿠알라품푸르에서 버스로 5시간이나 달려야 하고 바다도 없는 정글 한복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광객은 들를 일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해요. 홍차로 유명하기도 하다고해요.

 

열매는 껍질 포함해서 약 3~4kg 정도 되는데 나무가 24~40m정도 된다고해요. 당연히 낙과를 거두는데 떨어지는 시간이 주로 밤이라고해요. 그래서 머리에 열매가 떨어져 실려가는 사고가 흔하다고하는데요. 무겁고 뾰족하기 때문에 맞았을때의 아픔은 말할것도 없다고해요. 머리에 맞았는데 멀쩡하면 지역 신문에 실릴 수준이라고해요. 덕분에 인도네이아에서는 두리안 나무 아래에서 연애하지 말라라는 속담이 있을정도라고해요. 이렇게 두리안 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영상에서 주인이 두리안을 먹고 있는데 큰 강아지가 와서 냄새를 맡더니 갑자기 두발로 서더니 앞발로 코를 막고 뒷걸음질 치는 영상이 있을 정도예요^^ 그래도 몸에 좋다고하니 한번 먹어도 되겠쬬??^^

 

야콘은 달콤한 맛 때문에 땅속에 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산지는 중남미의 안데스 고원 지역이고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고해요. 오늘은 야콘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야콘 뿌리는 단맛이 강해 샐러드와 피클 등 생과로 이용하고 잎은 호박잎처럼 쪄서 쌈으로 먹거나 장아찌,차등으로 활용할수 있다고해요. 야콘즙은 커피처럼 짙은 갈색을 띠는데 야콘의 청량감과 단맛이 그대로 녹아있지만 약간의 쌉싸름한 맛도 느껴진다고해요. 당분이 높아 설탕을 대체할수 있는 천연 올리고당의 보고도로 알려져 있으며, 뿌리의 형태는 고구마,꽃은 감국,잎과 줄기는 해바라기와 유사하다고해요.

 

야콘
야콘

 

[ 야콘 고르는법 ]

갓 캤을땐 단맛이 거의 없다고해요. 약 2주간의 후숙 과정을 거치면 단맛이 강해진다고하는데요. 영양은 갓 캤을때가 가장 많다고해요. 그래서 도되록이면 후숙이 덜 진행된 신선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해요.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신선한 야콘을 이용하고 할수 있고, 간식으로 먹을땐 단맛이 강회된 후숙 야콘을 먹는 것이 좋다고해요. 껍질은 자줏빛이 나고 과육은 노랍색을 띠는 것이 당도가 높은 것이라고해요. 알이 통통하고 상처가 없고 생긴것이 들쭉날쭉 한것보다는 원만한 타원형에 표면은 미끈한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숙성시킬때는 해볕에 3~4일 정도 노출시키거나 그늘에 15일 정도 두면 되는데요. 햇볕에 오랜 기간 너무 많이 두시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껍질을 깎아낸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 야콘 칼로리 ]

100g당 57kcal

 

 

[ 궁합음식 ]

돼지고기라고해요. 왜냐하면, 육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야콘에 들어 있는 이눌린이란 섬유소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줘준다고해요.

 

 

[ 먹는법 ]

생으로 먹기,야콘밥,크림수프의 재료,생채,감자 샐러드,과일 샐러드의 재료,야콘 전,튀김,맛탕,김치,깍두기,장아찌,주스,야콘머핀,얇게 썰어 고기와 함께 구워먹기,야콘잎은 쪄서 먹기

 

 

[ 보관법 ]

수분 함량이 높아 보관하실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없애고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시면 되시구요. 신문지로 싸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셔되세요. 보관 양이 많을땐 흙게 묻어두거나 모래도 덮어 보관하시면 오래도록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 야콘효능 ]

1.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좋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57칼로리의 낮은 열량으로 고구마나 감자보다 낮다고해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노화 방지에 좋다.

베타카로틴,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활성산호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노화 방지를 해준다고해요.

 

4. 독소 배출을 해준다.

프리페놀,카페익산,페리익산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에 쌓인 해로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 신진대사를 돕는다고해요. 

 

5. 항산화 효과가 있다.

잎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잎을 드시면 항산화 효과에 좋다고해요.

 

6. 야콘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이눌린과 탄닌,카테킨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천연 감미료로 불릴 만큼 당도가 높지만 장내 흡수되는 시간이 느려 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7. 변비예방에 좋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장운동에 도움이 되어 숙변을 제거해준다고해요.

 

8. 야콘효능 면역력 강화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몸안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해요.

 

9.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그래서 나트륨 배출을 해주어 혈압을 안정시켜준다고해요.

 

10. 아토피 치료에 좋다.

잎과 줄기에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크로로겐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아토피에 좋다고해요.

 

 

[ 야콘 부작용 ]

프락토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여 활동하게 되기 때문에 가스가 찬다고해요. 그리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과 설사를 하실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야콘 자세히 알아보기 ]

국화과에 다년생 식물로 지하부는 다아리아나 고구마와 비슷하고 지상부는 돼지감자와 흡사하다고해요. 키는 1.5~3m 정도라는데요. 줄기는 녹색에서 자색을 띄고 털이 많다고해요. 원통이거나 다소 각이 지고 성숙기에는 속이 빈다고해요. 마디는 15~20이고 원줄기에서 가지가 발생하는데 많은 땐 합생한다고해요. 땅가의 뿌리줄기의 눈에서 많은 부정근이 생긴다고해요. 근계는 많은 세근과 4~20개의 양분저장 기관인 괴근을 형성하고 괴근은 방추형으로 길이 25cm 직경 10cm 정도라고해요. 육색은 백색과 우윳빛,백색바탕에 자색 줄무늬, 자색,분홍 및 황색이 있다고해요. 표피는 갈색,분홍,녹자색,유백 또는 상아색이고 가는 수지도과에 황색 결정이 차있다고해요.

 

잎은 대생하고 아랫잎은 넓은 계란형으로 예첨이거나 첨형에 가깝고 기저는 귀모양으로 합생하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라고해요. 위 잎은 계란형으로 간엽이 없고 끝과 기저가 피침형이라고해요. 털이 밀생하고 표피에 사상체와 terpen류의 물질을 분비하는 분비샘이 있다고해요. 화서는 두상화로 1~5개의 화경이 생기고 각 화경은 3개의 두상화가 피고 화경은 털이 많다고해요. 포엽은 5개가 합생하고 계란형이라고해요. 꽃은 노란색부터 옅은 등황색이 있다는데요. 설상화는 꽃잎이 2 또는 3 갈래지고 종류에 따라서 길이 12mmx폭 7mm에 달하고 암꽃이며 중심화는 길이 7mm 정도이고 수꽃이라고해요. 화상은 미숙할때는 자색이지만 성숙하면서 암갈색이나 검게 변한다고해요.

 

안데스 원산의 덩이뿌리 작물이고 야생은 강변과 토사지,길가에 자란다고해요. 생육 속성은 불모지에 적응해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해요. 현재는 남미에서 주로 재배되고 뉴질랜드와 미국,일본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괴산과 상주,강화에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 재배방법 ]

1. 육묘이식은 평야지에서 3월 하순에 육묘상에 파종하여 4월 하순에 본포에 이식하고 직파는 4월 중순에 파종하고 재식거리는 70x50cm로 휴립재배한다고해요.

 

2. 덩이뿌리와 줄기의 연결부위인 관아를 수확 후 채취하여 월동시켜 보관한다고해요.

 

3. 너무 일찍 시작하면 생장점이 정지할수 있기 때문에 괴근이 부패될 우려가 있다고해요.

 

아열대에서 온대지방에서 분화되어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지만 서리에 약하기 때문에 고랭지에서는 적응성이 떨어진다고해요. 토양이 비옥하고 토심이 깊고 물리성과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와 사질토가 좋다고해요. 거름은 10a당 퇴비 3,000kg, 질소 6kg, 인산 6kg, 칼리 12kg을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관아에서 나온 어린 줄기를 이용한 삽목법으로 재배할수 있다고해요. 질병엔 진딧물과 응애가 있고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한다고해요. 괴근은 연하고 푀기당 20개 내외가 되기때문에 수확시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선사시대 이전부터 안데스 사람들이 특히 개간과 화전농업을 이어오던 안데스 동부의 급경사지는 야콘재배 적지가 되었다고해요. 현재는 페루의 Vilcanto강 유역에서 이러한 농업에 이루어지고 있고 이지역은 S. siegensbeckius가 버려진 땅에 우점하며며 우피농장에 잡초가 되고 있다고해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는 S. macroscyphus가 폐허된 사탕수수밭과 밭뚝의 관목덤불에 자라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으로 보다 둘 이상의 Smallanthus 종간의 잡종에서 재배야콘이 분화되었을것으로 추청된다고해요.

 

우수한 특성을 발견하고 처음엔 잡초에서 보호하고 이용하다가 재배식물로 만들었을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그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안데스만맥의 동사면 습윤지대라고해요. 이 지역은 볼리비아 북부로부터 페루 중앙부까지 영양계의 다양성이 가장 그코 아직도 Quechua와 Aymara라는 이름으 쓰고 있다고해요. 이곳은 산림이 상록이고 연중 대부분 비와 안개가 많지만 비교적 건조한 겨울이 2~4달 지속되어 건조하고 서늘한 기간이 진화에 결정적인 작용을 했고 세대가 거듭되면서 큰 덩이뿌리가 그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유리하게 되었다고해요.

 

안데스산맥 지역의 시장에서는 고구마 같은 뿌지작물로 분류되지 않는다고해요. 사과와 파인애플 같은 과일로 취급되는 점이 이채롭다고해요. 생식을 하는데 단맛이 상당하고 아삭아삭한 느낌이 아주 좋다고해요. 수확 후 햇볕에 말려 후숙시키는 것을 코차스까라 한다고해요. 껍질이 약간 쭈글쭈글해 질때까지 말리면 단맛이 더해진다고해요. 쩝질에서 송진 맛이 조금 나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먹는데 껍질을 벗겨 두면 갈변이 심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둬야 한다고해요.

 

과일 샐러드처럼 잘게 설어 바나나와 오렌지 파파야 같은 과일과 섞으면 특별한 맛이 난다고해요. stew요리를 해도 바삭바삭함이 일부 남아 있고 갈거나 으깨어 천에 짜면 달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수 있다고해요. 페루에서 아르헨티나 동북부 주변 그리고 에콰도르에서는 축제 때에 야콘을 별식으로 즐긴다고해요.

 

괴근을 즙을 내 달이면 찬카카라고 한다고해요. 암갈색 엿이 되는데 사탕수수 엿처럼 보인다고해요. 이때 아황산나트륨을 넣고 감압 농축하면 효소작용에 의해 검게 되는 것이 방지되기 때문에 사탕수수 시럽과 비슷한 엿이 만들어진다고해요. 야콘 엿은 에너지가 월등히 낮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해요.

 

야콘편은 야콘의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1차로 비닐하우수 같은데서 말린 다음 60도 건조기에 건조하면 장기간 보전이 가능하다고해요. 야콘 pulp는 89도에서 10분 동안 쪄서 05.% 아황산나트륨으로 5분간 씻은 다음 0.1% 황산칼륨,0.3% 아스코르빈산을 넣고 pH 4.5로 조정하면 된다고해요. 이때 설탕시럽을 추가하면 glace라는 건과일이 된다고해요.

 

우리나라 농촌생활연구소에서 시험한 결과는 조림과 볶음,전과 등 가열조리에도 원형이 부서지지 않고 투명하고 특히 생선 조림에는 국물이 맑고 깨끗하였다고해요. 강판에 갈아 형태를 달리한 전은 질감이 좋고 단맛이 있었다고해요.우리나라에는 냉면과 국수로도 가공하고 일본에서는 염장야콘이 생산 시판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작은 괴근은 소나 양의 사료로 주고 마른 잎은 단백질 함량이 11~17%여서 사료로 쓸수 있다고해요. 올리고후락탄을 포함해 야콘의 전 탄수화물은 반추동물이 빨리 소화 할수 있다고해요.

 

[ 재배역사 알아보기 ]

페루와 볼리비아의 다습한 산림지역으로부터 안데스산맥의 다습한 경사지를 따라 남과 북으로 건조한 안데스산맥의 골짜기 그리고 서쪽으로 페루의 해안까지 전파되었다고해요. 에콰도르에서는 영양계의 다양성이 적은데 이 지역에서는 멕시코어가 변형된 xicama라는 이름을 주로 쓰고 있다고해요. 이러한 점에 비추어 스페인 침략 바로 몇십 년 전 에콰도르의 잉카 정복과 함께 에콰도르에 야콘이 도입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최초의 기록은  Felipe Guanman Poma de Ayala(1615)가 쓴 스페인으로부터 도입된 8가지 농작물을 포함해 안데스산맥의 원주민에 의해 재배되었던 55가지 토종작물 목록이라고해요. 역사가이고 신부인 Bernab Cobo(1653)는 야콘의 과일로서의 이용도와 해상운송의 여러 날을 견디는 능력에 대해 더욱 자세히 기록을 남겼다고해요.

 

19세기 Weddell(1857)은 Polymnia edulis로 명명된 야콘의 품질에 관심을 가지고 식물표본을 수집하였다고해요. Perez Arbel ez(1956)에 의하면, 세기초에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야콘이 파리에 전시되었으나 유럽인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고해요. 1930년대 말 이탈리아에서 재배를 신중하게 검토하였지만 2차 세계대전 동안에 사라졌다고해요. 

 

현대에 들어오면서 심한 문화적인 변화에 영향을 받아 야콘재배는 안데스산맥에서 점차 감소하였는데요. 안데스작물에 심취했던 독일의 연구원 H. Br cher는 그의 유명한 단행본저서 신 열대유용식물에 야콘을  'for the sole reason of complete ness'라 평했다고해요.

 

1980년대 초반 Dick Endt가 뉴질랜로 도입해서 시험 재배하였으며 Top-line 종묘회사가 뉴질랜드 국내에 전파하였다고해요. 일본에는 타키이 종묘회사가 톱라인을 통해 수입하였다고해요. 우리나라는 1985년 4월 묘 3포기를 타키이사로부터 원예시험장에 도임하여 시험 재배하였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야콘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치 마가 생각나게 하는데 맛있는 야콘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당근은 특유의 향과 주홍빛 색깔이 특징인데요. 가장 친숙한 채소 종의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당근의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당근은 계절에 따라 주 생산지가 달라지는 작물이라고해요. 겨울에는 제주 구좌에서 여름에는 경남지방에서 가을에는 평창 고랭지에서 많이 생산된다고해요. 생산량으로는 제주산이 전체의 68%로 가장 많다고해요. 저장성이 뛰어난 작물로 적정 저장조건이 유지될 경우 6~8개월까지 품질이 유지되어 사시사철 언제나 쉽게 구할수 있다고해요. 당근에는 녹황색 식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건강식품으로 손꼽는다고해요.

 

당근
당근

 

[ 당근 요리 종류 ]

당근 옥수수수프,소고기 당근 뭇국,오징어 당근생채,해파리냉채,참치 샐러드,당근드레싱 샐러드,당근 우엉볶음,감자 당근볶음,명란젓 당근볶음,옥수수 당근구이,새우 당근전,당근잎전,당근튀김,연근당근조림,돼지갈비 당근찜,당근 소고기찜, 샐러리 당근장아찌,당근 오이피클,당근 케이크,당근주스,당근 차,당근 떡,당근 잎 효소

 

 

[ 음식궁합 ]

당근엔 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해요.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이여서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비타민 섭취를 높여준다고해요.

 

 

[ 고르는법 ]

색깔과 모양, 얼마나 단단한가를 보셔야 된다고해요. 색깔은 주황색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겉표면이 매끈한것이 단맛이 강하고 모양은 단단하면서 휘지 않은 것을 고르는데 간혹 머리 부분이 푸른빛이 난다면 햇볕에 오래 노출되어 쓴맛이 날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머리 부분에 꽃이 피었거나 물렁하거나 검은 테두리가 있는것 역시 쓴맛이 날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세척 당근은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기 때문에 미끈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흙 당근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 흙과 불순물을 제거해주어요. 껍질은 필러로 벗겨 사용할수 있지만,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다고해요. 당근의 줄기가 붙어 있던 윗부분을 칼로 제거해준 후 채소 세척용 솔로 껍질을 문질러가면서 씻으면 껍질을 먹을수 있을 만큼 깨끗하게 손질할수 있다고해요. 당근은 오래 가열하면 조직이 물러지기 때문에 찜이나 조림 요리를 할때는 당근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서 부서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다른 채소에 비해 장기 보관이 가능한데요. 표면의 흙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밀봉해 냉장보관을 해요. 아니면 흙이 묽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당근을 잘라서 쓰고 나머지를 다시 보관해야 할때는 자른 단면에 물을 뿌린후 랩으로 잘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시들지 않아 다시 사용하기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37kcal

 

 

[ 당근 효능 ]

1. 눈 건강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개선에 좋은 성분으로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2. 암 예방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나쁜 활성산소에 의해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암예방에 좋다고해요.

 

3. 당근 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37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영양 균형을 잘 잡아 줄수 있어 좋다고해요.

 

4. 뼈건강에 좋다.

칼슘과 비타민K,마그네슘,인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해요. 뼈를 강화시키고 골다공증등 각종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5.  뇌 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어 뇌건강에 좋다고해요.

 

6. 노화방지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를 막아주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7. 심혈관건강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중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아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8. 당근 효능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과 무기질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각종 질병에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 좋다고해요.

 

9. 피부건강에 좋다.

인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각종 염증과 노화 방지 효과에 좋고 홍조를 예방하고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고해요.

 

10. 장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수용성 섬유질로 장 운동과 소화작용을 도와 몸에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도우며, 변비를 개선해주는데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당근을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할수 있다고해요. 이런 증상이 있을땐 당근 드시는걸 멈추시면 피부색이 다시 돌아온다고해요. 또 너무 많이 드시면 설사를 할수 있으니 어느 정도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당근 자세히 알아보기 ]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라고해요.높이는 1m이고 곧게 자란다고해요. 뿌리는 굵고 곧으며 황색과 감색,붉은 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지고 세로로 모가 난 줄이 있고 퍼진 털이 있다고해요. 잎은 잘게 찢어진 3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있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다고해요.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달리는데요. 3000~4000개의 작은 꽃이 1주일 간 핀다고해요. 총포는 잎 모양이고 뒤로 젖혀지고 갈라진다고해요.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도 5개이고 1개의 암술이 있다고해요.

 

씨방은 하위이며, 열매는 분과로 긴 타원모양이고 가시 같은 털이 있어요. 열매가 익으면 뿌리와 잎이 말라버리는데요. 뿌리는 채소로 식용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으며, 맛이 달아 나물과 김치,샐러드와 서양 요리에 많이 쓰인다고해요. 한방에서는 뿌리를 학슬풍이라는 약재로 쓰고 이질과 백일해,해수,복부팽만에 효과가 있으며 구충제로도 사용한다고해요. 유럽과 북아프리카,아시아에 걸쳐 분포한고 있는데요. 유럽에는 10~13세기에 아랍 지역으로부터 들어왔고 중국에는 13세기 말 원나라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들어왔다고해요.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하구요.

 

당근은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인데요. 주황색은 베타카로틴에서 온것이라고해요. 11개의 이중결합이 교대로 길게 결합된 화학구조를 지닌 탄화수소라고해요. 비극성 성질 때문에 물보다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분자라고해요.

 

베타카로틴은 주로 청록색 빛의 파장 범위에 해당되는 400~500mm의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주황색으로 보인다고해요. 베타카로틴만을 추출해서 음식의 주황색 색소로 이용하기도 한다고해요. 대사과정을 거쳐 비타민A로 변환되기 때문에 비타민 A의 선구물질이라고해요.

 

눈의 망막은 비타민A를 필요로 하는데요. 망막에서 빛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레티날이고 비타민A가 산화된 분자로 알데하이드 화합물의 한 종류라고해요. 레티날이 부족한 경우에는 어두운 곳이나 밤에 물체의 식별이 곤란해 질수 있다고해요. 레티날이 더 산화되면 레티노익산으로 변한다고해요. 마치 알코올이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거쳐 아세트산으로 산화되는 것과 같이 비타민A도 변화를 겪는 것이라고해요. 레티노익산은 우리 몸의 상피세포의 성장과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해요. 망막도 상피세포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비타민A가 부족해지면 야맹증이나 안구 건조증과 같은 눈에 문제가 발생한다고해요.

 

어린아이의 경우 비타민A가 부족하면 성장 장애를 겪을수 있으며 후에 피부질환은 물론 다양한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는 상피세포에 미치는 비타민A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고해요. 그러기 때문에 비타민A는 반드시 섭취해야 된다고해요. 저개갈 국가에서 맹인이 생겨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그들이 먹는 주식에 비타민 A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정설이 있다고해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A가 포홤된 채소를 같이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A 결핍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쌀에는 베타카로틴이 아주 소량으로 들어 있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라고해요. 최근에 유전공학의 도움으로 비타민A의 함량이 약 25배 이상 증가된 쌀이 생산되기도 한다고해요. 이것은 유전자변형식품의 긍정적인 면이기도 하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A를 섭취하면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된다고해요. 비타민A는 다른 종류의 지용성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일단 몸에 흡수되면 수용성 비타민보다 몸 안에 오래 머문다고해요.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기름에 볶아 먹어야 한다고해요.

 

당근을 날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아주 일부만을 흡수하는 셈이 된다고해요.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은 그나마 베타카로틴의 흡수량을 늘릴수 있는 방법이라고해요. 더 많은 양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려면 당근을 기름으로 요리해야 한다고해요. 잘게 썰은 당근을 기름에 볶으면 베타카로틴을 기름에 녹여낼 수가 있다고해요. 잘게 쪼개면 표면적이 넓어져 더 많은 부분이 기름과 접촉하게 되고 그에 비례하여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기름에 녹아 나오게 된다고해요.

 

실제로 기름으로 요리한 당근에서 베타카로틴이 약 2배 가까이 빠져 나온다고 연구결과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베타키로틴을 더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당근을 기름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모두 다 카로티노이드 계에 속하는 화합물이라고해요. 현재까지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600여개 이상이고 크게 2개의 그룹으로 나뉜다고해요.

 

한 그룹은 분자 안에 산소를 포함하고 있고 다른 그룹은 산소를 포함하지 않는다고해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모두 산소가 포함되지 않는 분자들이라고해요. 산소가 포홤된 화합물의 대표적인 것으로 크산토필이 있다고해요. 크산토필은 대부분 식물의 잎에서 발견되는 색소로 잎의 황색소라 불리는 물질이 바로 그것이라고해요.

 

잎에 들어 있는 크사토필은 푸른색 빛을 흡수함으로써 광합성에 이용되기도 한다고해요. 엽록소가 빛에 의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해 주기도 한다고해요. 눈의 황반에 포함된 색소인 루테인과 제아잔틴과 카로티노이드이고 크산토필의 한 종류라 할수 있다고해요.

 

이 화합물들은 푸른색 빛이나 근자외선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마치 식물이 빛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갖추고 있는 크산토필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해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해롭다고해요.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베타카로틴의 섭취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였다고해요. 연구 결과 베타카로틴을 하루에 약 15~20밀리그램씩 정기적으로 섭취한 여성은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발병률이 6밀리그램 이하를 섭취한 여성보다 각각 20~40%정도 감소했다고해요. 그리고 협심증의 증상도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해요.

 

건강보조식품으로 베타카로틴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하버드 대 연구 발표 이후에 핀란드와 미국에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약 30밀르그램의 베타카로틴을 투여하고 그 효과를 조사해 보았다고해요. 놀랍게도 흡연자의 경우 폐암 발생률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해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베카카로틴이 높은 농도에서는 오히려 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해요.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고 알려진 물질들은 일반적으로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주면서 인체에 해를 끼지치 않는 물질로 변하면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해요. 우리가 잘 아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E등은 전자를 쉽게 주고 활성산소의 활성을 감소시켜 세포에 대한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하지만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역할을 하면서 전자를 내주고 자신이 자유라디칼 형태로 오래 지속되면서 세포나 단백질을 공격한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해요.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문제를 일으킨 주범은 아무래도 자유라디칼을 지닌 베타카로틴일 것으로 추정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베타카로틴의 자유라디칼을 제거하려면 비타민C같은 항산화물질을 동시에 복용해야 한다고해요. 그러면 불안정한 베타카로틴 자유라디칼이 비타민C와 같은 다른 항산화 물질로부터 전자를 얻고 안정을 찾아 공격적인 성질이 대폭 줄어든 안전한 화합물로 변화될 것이라고해요.

 

베타카로틴 외에 항암물질인 팔카리놀도 들어 있는데요. 식물들은 해충이나 동물의 공격에도 도망을 갈수 없다고해요. 그래서 적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각장 자체 방어수단으로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해요/ 당근에 포함된 자연산 살충제이고 시험관 연구 결과 항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물질이 팔카리놀이라고해요.

 

이 화합물은 탄소화 탄소 간의 3중결합 2개가 연달아 있는 결합을 포함하고 있는 독특한 물질이라고해요. 자연에서 발견되는 화합물 중에 이와 같은 화학구조를 포함되는 화학물질이 약으로 사용되는 예가 많이 있다고해요. 인간에게는 약이지만 다른 곤충 혹은 해중에게는 독으로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해요. 

 

모든 화학물질은 사용하는 때와 장소,양에 따라 약 혹은 독이 될수 있는 이중성이 있다고해요. 화학물질이 지닌 이중성은 팔카리놀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라고해요/ 필카리놀은 물에 녹는 수용성 분자이기 때문에 당근을 삶거나 찔 때 물에 녹아 약 30퍼센트 이상이 없어진다고해요. 그래서 당근을 기름에 볶으면 팔카리놀의 손실도 일정 부분 차단할수 있다고해요.

 

유기농 당근의 영양 성분은 화학물질을 사용해서 재배한 당근의 영양 성분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결과라고해요. 당근의 입장에서 볼때 살충제의 도움 없이 자연에서 생존하려면 더 많은 양과 다양한 종류의 방어용 화학물질을 스스로 생산해야 될것 같다고해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공군은 비밀리에 레이더를 발명해 야간 전투에서 독일 전투기를 많이 격추시켰다고해요. 레이더의 발명을 감추려고 영국이 의도적으로 퍼트린 헛소문은 조종사들에게 당근을 많이 먹였더니 야간 시려이 좋아져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었다고해요. 지어낸 이야기 때문에 사실을 파악하려 했던 독일 스파이들은 한동안 애를 먹었다고해요. 야맹증 치로에 당근이 좋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었다고해요. 이렇게 당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어릴적 당근으로 주스로 갈아먹고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비빔밥 아니면 잘 먹지 않거든요.

 

 

[ 당근 머핀 만들기 ]

재료 : 6구 머핀틀,당근 200g,달걀 3개,흑설탕 120g,카놀라유 1/2컵,밀가루 140g,베이킹파우터 1작은술,계피가루 1/2작은술,다진 호두 60g,치즈크림(크림치즈) 120g,플레인 요거트50g,설탕 1큰술

 

 1. 달걀은 미리 냉장고에 꺼내 실온 상태에 두고 오븐을 170도로 예열하세요.

 2. 당근은 강판에 갈거나 칼로 잘게 다져주고, 실온에 꺼내 둔 달걀을 볼에 넣고 거품기로 30초간 풀어주어요.

 3. 달걀에 흑설탕을 두세 번 나줘 넣으면서 2분간 거품기로 휘핑한 후 카롤라유를 넣고 한번 더 반죽을 잘 섞어주어요.

 4. 박력분,베이키파우더,계피가루를 함께 체에 내려 반죽에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어요.

 5.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다진 당근과 호두를 넣어서 섞은 후 짤 주머니에 넣고 짤 주머니 끌을 잘라주어요.

 6. 머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80%까지만 채워주어요.

 7. 예열한 오븐에서 20~25분간 굽고 식힘맘에 올려 식혀주어요.

 8. 당근을 깔아서 미니 당근을 만들고 끝에 칼집을 넣은 후 로즈메리를 꽂아주어요. 치즈크림 재료는 잘 섞어서

     짤주머니에 넣어주어요.

 9. 치크크림을 당근머핀 위에 짜서 장신한 후 미니 당근을 올려주어요.

 

 

[ 당근 수프 ]

재료(4~5인분) : 당근 2개,양파1/2개,감자 1개,물 2+1/2컵,우유 1+1/2컵,생크림 1컵,버터 1큰술,소금 1/2작은술,후춧가루 약간,올리고당 1큰술,파슬리가루 약간

 

1. 당근과 양파와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주어요.

2.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당근과 감자,양파를 넣은 후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볶다가 물을 부어요. 중불에서 재료가 무를 때까지 10분 정도 더 끓여주어요.

3. 끓인 재료는 한김 식혀 믹서기나  핸드블랜더로 갈아주어요.

4. 갈아 놓은 재료에 우유와 생크림을 붓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이다가 농도가 걸쭉해지면 올리고당,소금,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어요.

5. 당근스프에 휘핑한 생크림과 당근칩을 올려 꾸며서 드시면 되세요.

 

이렇게 오늘 당근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당근이 좋은줄 몰랐네요~그래도 아직 당근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래도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초록색에서 시작해 재배 기간에 색이 달리지고 완전하게 성숙하면 빨간색이 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국내에서는 초록색과 노란색,주황색,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과 노랑,자주,검정,주황,빨강,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과 유통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재배 초기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으로 가격이 높고 또 대부분 수출용으로 활용되다 보니 국내에서의 소비 기회가 적었지만, 최근에는 수요 및 생산량 증가로 과거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해요. 주로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각종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파프리카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프리카
파프리카

 

[ 피망과 파프리카 구별법 ]

 

● 피망

   1.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하다.

   2.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이다.

   3. 약간 매운맛과 질긴 식감이 있다.

 

● 파프리카

   1.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이다.

   2. 빨강,초록,주황,노랑,보라,갈색 등 색상이 다양하다.

   3.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있다.

 

 

[ 구입 방법 ]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고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고해요. 오래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해서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고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의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하다고해요.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 뒤틀렸거나 통통한 모양이 아닌 것도 좋지 않다고해요.

 

 

[ 궁합음식 ]

식용유라고해요.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하여 파프리카를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것이 흡수율이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요리 종류 ]

오이 파프리카냉채,샐러드의 재료,소고기볶음,각종 볶음 요리의 재료,파프리카 동그랑땡,파프리카 링튀김,스테이크 가니쉬,파프리카 오이김치,파프리카 양파장아찌,잼,주스,샌드위치

 

 

[ 파프리카 크림 수프 만들기 ]

● 재료 : 파프리카 색깔별로 1/2씩,우유 2컵,닭육수 2컵,다진 양파 1/3컵,버터 2큰술,밀가루 3큰술,소금 약간, 

             후춧가라 약간,월계수 잎

 

● 요리 방법

 1.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하여 속을 털고 잘게 썰어요.

 2. 우유를 3등분해서 파프리카에 각각 나누어 넣고 약간의 소금을 뿌려 곱게 갈아요.

 3. 냄비에 분량의 버터와 다진 양파를 넣고 색깔이 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볶은 다음 닭육수로 풀어 월계수 잎을 넣고

     서서히 끓여주어요.

 4. 3번의 스프는 3등분으로 나누어 각각 2번의 파프리카 우유를 넣고 풀어 끓여주어요.

 5. 고운 체에 4번의 수프를 내려 끓이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생크림을 나누어 넣고 잘 저어 담아 드세요~

 

 

[ 파프리카 샐러그 만들기 ]

● 재료 : 파프리카 2개,양상추 1/2통,방울토마토 10개,마늘소스나 마요네즈

 

● 요리 방법

 1. 파프리카를 얇게 채썰고,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어요.

 2. 그릇에 보기 좋게 섞어 담은 후 납작하게 썰은 방울토마토를 얹어, 마늘과 식초,설탕,소금을 섞어 만든 마늘소스 또는 마요네즈와 곁들여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파프리카 볶음 만들기 ]

● 재료 : 피망,파프리카,대파,식용유,집간장

 

 1. 파프리카를 반으로 갈라 씨를 배주어요.

 2. 새끼손가락만한 크기로 채 썰어주어요.

 3. 파를 송송 썰어주어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주어요.

 5. 파프리카를 넣어주어요.

 6. 재 빨리 볶아주어요. 그래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식감이 좋답니다.

 7. 간은 집간장으로 맞춰주어요.

 8.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 손질법 ]

파프리카를 손질할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주어요.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해요.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 할수 있다고해요.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되요.

 

 

[ 보관법 ]

통으로 보관할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해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고 더욱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세요. 손질해서 보관할땐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20kcal

 

 

[ 파프키라 효능 ]

 

1. 퇴행성 시력 저하와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라고해요. 그래서 꾸준히 드시면, 퇴행성 시력 저하와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2.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의 원인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과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의 미백과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데 좋다고해요.

 

3. 파프리카 효능 항염 작용이 있다.

각종 바이러스와 균등을 없애주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4. 심혈관 질환에 좋다.

비타민B6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고혈압을 낮추고 손상된 혈관을 치료하고 실현관 질환 발병 위험도를 낮춰준다고해요. 

 

5.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K,칼륨,마그네슘등 뼈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나이가 들면 생기는 뼈손실이나 골밀도가 낮아지거나, 골다공증 등에 좋다고해요.

 

6. 파프리카효능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

100g당 20칼로리인 파프리카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또, 섬유질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도 좋다고해요.

 

7. 노화 예방에 좋다.

비타민C,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고해요.

 

8. 빈혈에 좋다.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생성에 문제를 일으켜서 빈혈이 일어난다고해요. 붉은색 파프리카에 철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우리몸이 철분을 흡수하는 것을 돕다고해요.

 

 

9. 피로해소에 좋다.

비타민C,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서 피로해소에 좋다고해요.

 

10. 혈당을 낮춰준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당을 낮춰준다고해요.

 

1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겨울철 꾸준히 먹어주면, 감기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 파프리카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너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수 있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색깔 종류 ]

 1. 빨강

빨간색은 칼슘과 인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붉은색인 리코펜이란 색소에서 나온다고해요.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2. 주황

주황색은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미백효과가 높다고해요. 그리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고해요.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어서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3. 노랑

노란색은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과 뇌경색,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좋다고해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좋다고해요.

 

4. 초록

초록색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것이라고해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라고해요. 또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자세히 알아보기 ]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는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를 지칭하지만 유럽 특히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매운 고추를 지칭한다고해요. 현재도 헝가리에서 재배한것은 가장 유명하다고해요. 1926년 헝가리의 화학자가 파프리카로부터 비타민C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자 파프리카는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로 취급되었다고해요.

 

단맛에서부터 매운맛까지 종류가 다양한데요. 질 좋은 것은 진홍색을 띠고 가벼운 과일향이 난다고해요. 가장 유명한 요리는 굴라시라고해요. 굴라시는 큼직하게 썬 쇠고기에 파프리카를 넉넉히 넣어 오랜 시간 끓이는 헝가리 전통요리라고해요. 케이퍼 위에 뿌려 색을 내거나, 수프에 밝은 색을 첨가할때 사용한다고해요. 그리고 달걀과 채소요리, 갑각류와 치킨요리,샐러드레싱에도 사용한다고해요. 하지만, 색과 맛을 단시간에 잃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소량만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피망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르게 부른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이라고,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고해요.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한국원예학과에서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에서는 모두 단고루로 분류하고 있다고해요.

 

식물체는 2m이상 자랄수 있으며 가지고 적게 갈라진다고해요. 잎은 7~12cm이며 꽃자루는 길이 2.5cm이고 관은 지름 2~5cm,길이 2cm정도라고해요.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다고해요.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져있다고해요.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샐러드용 등으로많이 사용되어 일년 내내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재배에는 고온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재배는 남부 지방이나 가온 장치가 되어 있는 재배실에서 한다고해요.

 

고추는 가지과로 고추속 고추종에 속하고 크게 매운고추와 단고추로 대별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단고추에 속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착색단고추로 명명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이 다른종으로 불리나 이는 종이 다른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기존의 피망과 차별화를 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된다고해요. 파프리카의 잎은 보통 피망과는 달리 다소 크고 난형이고 엽병의 길이는 0.5~2.5cm이라고해요. 화관은 8~15mm이고 수술은 5~6개라고해요. 자방은 2~4개실로 되어 있다고해요. 1번 꽃은 8~15마디에 착생하고 이때 양축에 영양아가 발생한다고해요. 종자는 황백색으로 납작하고 신장같이 생겼으며, 길이는 3~4mm, 폭은 2~3mm,두께는 0.5~1mm라고해요.

 

목본정 줄기를 갖는 저목형이고 줄기가 비교적 약한 편이라고해요. 과실의 수확기에 도달하였을때엔 무게에 의하여 주기가 부러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작물을 지탱해 줄수 있는 지지시스템이 필요하다고해요. 처음엔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고 분지되는 곳에서 한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고해요. 첫번째 분지점에서의 눈은 1번 화인 번들눈으로 한개 또는 두개 이상의 잎을 만든 후에 각각의 가지는 한번 더 분지 되고, 각각의 분지점에서 꽃 눈을 발육시키는데 이 눈들을 2번화라고 한다고해요. 이러한 형색으로 생육은 계속되고 생장점을 절단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측지가 발생한다고해요.

 

외관적으로 우리가 기르는 고추와 유사한데 잎이 조금 크고 열매는 짧고 원통형으로 생겼다고해요.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고 분지되는 지범에 한개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고해요. 첫번째 분지점의 1번화는 버들눈으로 한개 또는 두개이상의 잎을 만든 후 각각의 가지는 한번더 분지되고 그 분기점에서 꽃눈을 만드는데 이눈이 2번화 라고해요.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고 생장점을 자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곁가지가 발생한다고해요.

 

과일채소 중에 가장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밤에도 최저 18도로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고해요. 하지만 35도이상의 고도온에서는 과실의 착과가 불량하고 기형과가 증가한다고해요. 토양은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비료에 대해서는 매유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유집적에 주의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고해요. 토양산도는 pH5. 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 재배방법 ]

1. 심는 방법

이랑이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고해요. 이랑 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해서 만드는데 보통 120×45cm로 2줄 재배한다고해요. 토양은 깊이 약 20cm까지 잘 갈아엎어 주고, 뿌리가 넓게 뻗으므로 가능하면 밭갈이를 깊게 실하는것이 좋다고해요. 두둑에 비닐을 덮어주면 지온이 높아져서 뿌리내림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물주기 노력을 절감할수 있다고해요.

 

아주심기할 곳에는 이랑을 만들고 아주심기 3~4일 전에 물주기를 하여 지온이 15도이상이 되게 해요. 재식거리인 심는거리는 재배 양식에 따라 다른데 보통이랑 폭 1.2m에 45×45cm로 2줄로 심는데 이 경우 약 1㎡당 6포기가 필요하므로 10a당 총 1800개의 모종을 심게 된다고해요.

 

수확은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줄기와 과일 꼭지부분의 경계부분을 자르고 이때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탈지분유,버콘,파이켐 등을 이용해 소독하여야해요. 수확 후 저장은 8~10도,습도는 90% 내외의 저장고에 저장한다고해요.

 

2. 기후와 토양

● 기후조건

과채류 중에 가장 고온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발아하기 하기 적당한 온도 23~25도,아주심기 후 첫화방 착과시까지 낮온도는 24~25도,밤온도는 21~22가 알맞으며 착과후 생육상태를 살펴 낮에는 21~24도 밤에는 최저 18~20도로 관리하되 15도이하, 28도 이상으로 되지 않게 한다고해요. 만약 이범위를 벗어날 경우 와아분화의 억제와 배꼽썩음과 낙화와 낙과 기형과,자색과가 발생한다고해요.

 

● 토양조건

토양은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비료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류집적에 주의 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고해요. 토양산도는 pH 5.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3. 관리하기

  ● 물주기는 평균 1일  2.5L/㎡가 필요하면 전 생육기간 동안 약  2.5L/㎡가 소모된다고해요. 토양수분의 함량은 최대용수량의 60~70%가 적당하나, 75% 이상이면 곰팡이병 발생이 많고 과실이 달리지 않는다고해요. pF값으로는 1.5가 2.5보다 수확량이 많다고 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주기한다고해요.

 

  ● 거름주기는 총량은 밑거름으로 퇴비 2000g, 요소 130~2000g,용과린 160~250g, 염화가리 140~170g, 석회 800g을 주고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된다고해요. 땅이 기름지면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옷거름으로 생육상태를 보아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4일 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 분갈이 방법은 일단 아주심기하게 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고해요.

 

4. 질병관리

  ● 배꼽썩음병

증상에는 과실의 끝이나 옆부분이 검게 썩는 생리적인 병으로 고온과 건조 그리고 칼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석회흡수가 방해되어 발생한다고해요. 치료로는 석회의 흡수가 방해되는 조건에서 발생이 많다고해요. 충분한 석회시용과 석회의 흡수촉진을 시켜야 한다고해요. 칼리와 질소비료를 적당히 시비한다고해요. 아울러 착과량을 알맞게 조절한다고해요.

 

 ● 무름병

증상에는 온실재배에서 줄기에 침입하나 노지에서는 과실에 침입한다고해요. 균은 수확 후 남은 과실이나 정지한 상처부분으로 침입하여 수침상으로 물러지며 병에 걸린 윗부분이 말라서 죽는다고해요. 병반부위가 악취가 나는 특징이 있다고해요. 균은 30~35도에서 잘 자라고 토양 속으로 여러 해 동안 생존한다고해요. 치료 방제법은 3~4년간 둘려짓기 하고 식물체가 인위적이든 곤충에 의해서든 상처가 나지 않게 하고 질소비료의 과다한 사용을 피하고 온도가 높고 습하지 않게 한다고해요. 병이 없는 종다를 사용하고 동수화제 등을 뿌려준다고해요.

 

 ● 역병

증상에는 어린 모종일때 뿌리부분에 침입하여 모잘록 증상을 보이고 노지에서는 지상분의 잎줄기에 침입하는데 병이 걸린 부분은 수침상의 검은 녹색에 암갈색으로 변해서 짧은 시일에 죽게 된다고해요. 치료는 토양전염이여서 돌려짓기를 하고 온실의 경우 클로로피크린으로 소독하고 병이 걸리기 전ㄴ에 마네브수화제나 지네브슈화제 600배액을 뿌려 방제한다고해요. 근래 역병저항성 대목에 접목재배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 풋마름병

증상은 생장점 부근의 잎이 수분을 급격히 잃고 시들다가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회복되는 현상을 반복하다가 식물체 전체로 퍼져 푸른 상태로 말라죽는다고해요. 병 걸린 포기의 줄기를 절단하여 투명한 유리컵에 맑은 물을 담가두면 유백색의 점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치료는 돌려짓기를 하고 병발생이 많은 곳에서 소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키면 줄일수 있다고해요. 볓짚 등을 덮어 지온 상승을 막고 비료를 많이 주는 다비재배를 피하고 습도와 온도관리를 잘한다고해요. 병이 걸린 식물은 신속히 제거하고 태워서 없앤다고해요. 소토와 클로로피크린소독이 효과적이라고해요.

 

 ● 바이러스병

증상엔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감자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이 병원이라고해요, 병증은 차이가 있지만 초기엔 새잎이 황화 되며 팊 가장자리 아랫부분이 자갈색의 병반이 나타난다고해요. 치료는 종자 또는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데 병 발생 후 병을 전염시키는 벌레에 의해 급속히 번진다고해요. 방제법은 종자의 건열소독과 철저한 진딧물 방제가 중요하다고해요.

 

5. 수확시기

과실이 달린 후 약 7~9주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고 색상이나 품종,계절적인 영향으로 수확시기는 4~8일 정도 차이가 있다고해요. 과일 전체의 색상이 90% 이상이 착색 되었을때가 수확 시기라고해요. 너무 빨리 수확하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늦게 하면 저장성이 떨어지면서 전체 생산량이 떨어진다고해요. 수확작업은 겨울철에는 1주일에 2번, 여름철에는 1주일에 3회 실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파프리카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것은 영양가도 많고 요리도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모두 건강하세요~~^^

바지락은 진판새목 백합과에 속하는데요. 작은 바닷조개라고해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빤지락으로 불리고,경남 지역에서는 반지레기,인천에서는 바지락바지락하여 붙여졌다고해요. 타원형 껍데기는 높이 3센티,폭 4센티정도인데 큰 개체는 폭이 6센티에 달하기도 한다고해요. 색깔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산 모양의 방사무늬를 띠고 있는 것과 황갈색 물결 모양까지 다양하다고해요.

 

 

바지락은 정말 수많은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데요. 바지락술찜부터 칼국수,순두부찌개,바지락탕,미역국,조개탕,된장찌개,스파케티등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바지락효능과 해감법,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 바지락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고해요.

 

 

[ 궁합음식 ]

된장으로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 영양적 균형을 이루어 준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65kcal

 

 

[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

● 재료는 4인분 기준으로 칼국수용 건명 500g(생면도 좋아요)/풋고추 2개/홍고추 1개/애호박 1/2,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  간,국간장 4큰술,후춧가루 조금 

● 육수(멸치,다시마,육수팩1개,황태머리(황태채한줌) 2컵/물 10컵(2.5L)/청주 1큰술/양념간장 국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물 4큰술/소금 약간/송송 썬 대파 2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풋고추 2큰술

 

   1. 해감을 한 바지락을 냄비에 담고 찬물 10컵을 부은 후, 센 불로 끓여요. 그동안 야채 손질을 해주어요.

   2 애호박은 0.3센티 두께로 동그렇게 썰어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기,당근도 채 썰어요.

   3. 냄비에 육수를 펄펄 끓으면, 면과 감자를 넣어요.

   4. 멸치액젓 반스푼을 넣은 후, 맛을 보고 나서 다시 반스푼을 넣어요.

   5. 호박과 파를 넣어요.

   6.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고 맛있게 드세요~~

 

● 양념장

   고춧가라 3큰술/다진파 2큰술/마늘 1큰술/간장 약간/참기름 1큰술을 넣어 잘 섞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바지락탕 만들기 ]

● 재료 : 물 4컵/다시마 /무 조금/양파 조금/대파 한줄/바지락 300g/소금 약간/맛술 1큰술/청양고추 1개

 

1. 물을 넣고 다시마, 무와 양파,대파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어요.

2. 다시마와 대파,양파를 건져요.

3. 해감을 한 바지락을 넣고 끓여요. 조개 입이 벌어지면, 부을 끄고 뚜껑을 닫은 후 10분 뜸들여요.

4. 소금간을 살짝해요.

5. 그렇게 깊은 맛을 낸 바지락탕에 고추와 대파를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바지락미역국 만드는 법 ]

● 재료 : 자른미역 8큰술/바지락500g/국간장 1큰술/액젓 1큰술/다진마늘 1큰술/육수 2리터/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해주시고, 육수가 없을땐 그냥 물로 끓여도 되세요.

 

1. 미역은 5~10정도 불려주어요.

2. 물이나 육수를 내어 끓여요.(멸치와 다시다)

3. 불린 미역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4. 미역을 냄비에 넣고 들기름 1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어 밑간을 해주세요.

5.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6. 미역을 잘 볶으셨으면, 육수를 넣어주세요.

7. 센 불에 끓이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20분 더 정도 끓여주시면 되세요.

8. 조갯살을 넣고 10~15분간 중불로 더 끓여주시면 되세요.

9. 액젓 1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주시면 되세요.

10. 거품이 생기면 거품을 제거해주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하시면 되세요.

11.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바지락 해감 법 ]

1. 양에 따라 소금을 짭쪼름하게 넣으셔야 되세요. 1kg당 큰 1큰술로 바닷물처럼 짠것이여야 해요.

2. 검은 비닐로 덮어 1~3시간 서늘한 곳에 두세요.

3. 시간이 지나면 바지락은 뿜은 갯뻘이 나와요.

4. 깨끗한 물로 다시 받아 바락바락 문질러 여러번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씻은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 바지락 보관법 ]

잘 손질된 바지락은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팩에 넣어 1개월정도 보관하시면 되세요.

 

[ 바지락 효능 ]

1.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65칼로리여서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소화가 잘 되어 비만 예방에 좋고,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조직을 조정해서 심하게 살이 찌는 걸 막아준다고해요. 또한 메티오닌 성분이 들어 있어,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준다고해요.

 

2.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안에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3. 어린이 성장 발육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아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고 칼슘을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4. 해독작용과 숙취해소에 좋다.

베타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과 혈관, 장기에 있는 지방질,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좋다고해요.

 

5. 바지락효능 지방간 예방에 좋다.

베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지방간 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지방 축적을 방지해 준다고해요. 

 

6. 피로회복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의 기능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7. 간기능 향상과 황달 치료에 좋다.

베타민과 무기질,필수 아미노산인 메치오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간세포를 복원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해요. 그리고 칼슘과 인,철,비타민B2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황달환자를 위한 양으로 활용되었다고해요. 또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고 간 기능을 활성시키는데 좋다고해요.

 

8. 당뇨예방에 좋다.

철분과 코발트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조혈작용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관여하는 크롬 성분도 들어 있어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9 바지락효능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빈혈예방에 좋아 빈혈이 있거나, 빈혈로 고생하는 임산부에게 좋다고해요.

 

10. 조혈작용에 좋다.

비타민B,철분,코발트 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작용이 되어 상처를 빨리 회복시켜 준다고해요.

 

11. 경련 개선에 좋다.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밑과 같은 얼굴의 특정 부위의 경련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해준다고해요.

 

 

[ 부작용 ]

바지락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되세요.

 

 

 

[ 바지락 자세히 알아보기 ]

갯벌을 지나다 보면 썰물에 맞춰 바지락을 채취하는 어민들을 만날수 있다고해요. 어민이 아니더라도 갯벌체험에 나선 가족단위의 방문객 또한 늘고 있는 추세라고해요.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바지락은 자원량이 풍부하여 연간 패류 총생산량의 약 18퍼센트를 담당해왔다고해요. 1801년 신유박해로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 선생은 자산어보에 바지락을 천합이란 이름으로 소개하면서, '살도 풍부하고 맛이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개류 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다는 바지락에 대해 알아보아요.

 

수심 10미터 안팎의 얕은 바다에 살고 있다고해요. 주로 모래와 펄이 섞인 곳에 분하하고 식물성 플랑크톤을 여과 섭식한다고해요. 바지락은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 머물러 사는 특성이 있어 양식이 다소 용이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12년부터 양식을 시작했다고해요. 양식을 한다 해서 별도의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해요.

 

갯벌에 봄 또는 가을에 어린 바지락을 뿌렸다가 다음해 4월부터 거둬들이면 된다고해요. 그렇다고 가만 둔다고 바지락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아니라고해요. 모래가 부족한 갯벌에는 왕모래를 뿌리고 펄과 모래가 적절히 섞이도록 경운을 해주어야 한다고해요. 바지락 살기에 가장 적합한 갯벌은 모래와 펄이 8대2 또는 7대 3 정도로 섞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이렇게 일연 정도 자라면 길이가 1.5~.16배,무게는 3개가 된다고해요. 바지락은 흔히 조개이지만 1년 내 수확할수는 없다고해요. 주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독이 있어 채집하지 않는다고해요.

 

살아가는 수심에 따라 크게 조간대에 분포하는 개체와 조하대에 분포하는 개체로 구분된다고해요. 수심이 비교적 얕은 조간대에 분포하는 개체들은 조하대 개체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고 통통한 편이라고해요. 조하대에 분포하는 개체들이 전체적으로 크고 길게 보인다고해요. 조간대 개체들은 간조 때 호미나 갈퀴로 바닥을 뒤집거나 긁어서 잡는다고해요.

 

이런 방식은 서남해안의 갯벌이나 수심이 아주 얕은 곳에서 이루어진다고해요. 조하대 개체들은 선박 위에서 채취기를 가지고 잡아들인다고해요. 채취기는 철로 된 망사를 틀에 부착하고 아랫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단 망에 긴 손잡이에 달아 배위에 갯벌을 긁어 올리는 방식이라고해요. 그 밖에도 형망과 같이 보다 큰배와 큰 어구를 이용해 바지락을 캐기도 한다고해요.

 

형태가 난타원형으로서 양쪽 조가비는 성장하면서 팽출하고 각정은 앞쪽으로 향하여 있고 후단은 약간 옆으로 재단상을 하고 있다고해요. 조가비의 겉면은 많은 방사륵이 있고 뒤쪽 것은 약간 성글이라고해요. 이 방사륵은 성장맥과 교차해서 그물과 같이 되어 있다고해요.

 

분포는 넓어서 우리나라의 전 연안이나, 서해안에 특히 많다고해요. 서식장은 육수의 영향을 받는 천해이고 저질은 사니질인 곳이지만, 이질이 많지 않은 곳으로서 지반이 비교적 높은 조간대에서부터 수심이 약 5m 되는 데까지 살고 있다고해요. 바지락은 난생형으로서 산란기인 여름에 산란한 알은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3주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저서생활로 들어간다고해요.

 

저서생활로 들어간 치패는 족사로써 저면에 있는 모래나 돌 같은 고형물에 부착하나 있다고해요. 그 부착력은 약해서 채묘와 같은 산업적인 활용은 불가능하다고해요. 이와 같은 부착력은 2~3개월이 지나면 없어지고 곧 저질 중에 잠입하여 생활한다고해요.

 

바.지.락은 이동이 적다고해요. 예부터 연안어민들이 즐겨 먹던 수산물로 1912년 처음으로 양식하기 시작하였다고해요. 양식 방법은 바닥양식으로서 양성장인 천해에다 확보한 종묘를 석시법이나 조시법 등을 활용하여 방양한다음, 수확할때까지 양성 관리한다고해요. 식용 이외 생우양식용 먹이로서도 그 가치가 높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의 수요량도 증가한다고해요. 이와 같은 수요량의 증가는 바지락양식의 확대나 양식기술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라고해요. 

 

남중국해,홍콩의 홍대 태평양에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온대 해역과 발해,사할린,미국 숙서부의 아한대 해역까지 널리 분포한다고해요. 원산지는 필리핀으로 알려져 있고 반지락,모시조개라고도 부른다고해요.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자란 개체는 앞뒤가 짧아 흔히 오뚝이바지락이라고 하는데요. 껍데기 표면에는 가늘고 날카로운 방사륵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등부분은 거칠고 일부분은 줄모양이라고해요.

 

껍데기 색깔은 삶거나 오랫동안 보존하면 쉽게 변한다고해요. 내부는 흰색이 대부분이나 보라색을 띤 개체도 있다고해요. 맞물린 이는 작고 껍데기 맨 윗부분의 바로 밑에 방사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고해요. 연체 다리는 희고 외투막 가장자리는 연한 주황색을 띤다고해요. 출수관과 입수관은 희고 기부에서 서로 떨어져 있고 앞 끝에는 검은색의 미세한 돌기가 있다고해요.

 

내만성으로 수심 10미터 안팎의 조간대의 모래나 진흙이 섞인 곳에 분포한다고해요. 어린 조개는 부풀어 오른 정도가 약하고 족사로 돌에 붙어 산다고해요. 산란기는 봄 5월과 가을 10~11월이라고해요. 알은 지름 63~66밀리미터이며, 수정 후 10시간 정도 지나면 벨리저가 되고 22~24시간이 되면 0.2~0.23밀리미터로 자라서 저서생활을 시작한다고해요. 처음엔 족사를 사용하고 모래알이나 돌에 부착한다고해요. 성장이 빨라서 양식도 하는데 1제곱미터당 0.5~5킬로그램을 수확살수 있고, 일년간 성장하면 길이가 .5~1.6배, 무게는  2.9~3.5배가 된다고해요.

 

갯벌에 분포하는 조개류는 주로 간석지에서 간조 때 갯벌이 드러나면 호미나 갈퀴로 바닥을 뒤집거나 긁어서 잡는다고해요. 이 어업은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서남 해안의 갯벌이나 수심이 아주 얕은 곳에서 이루어진다고해요. 손으로 잡을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거나 조석 간만의 차가 약할때는 바지락 채취기를 사용한다고해요. 철로 된 망사를 틀에 부착하고 아랫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단 망을 긴 손잡이에 달아 작은 배 위에서 갯벌을 긁어 올리는 방법으롤 바지락을 잡는다고해요. 그 밖에도 형망과 같이 큰배와 어구를 이용한 바지락 캐기도 한다고해요.

 

형망은 기본적으로 자루그물 입구에 직사각형의 틀을 달고 밑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단 어구를 배로 끌어 채취한다고해요. 형망은 서해 연안에서는 주로 3월과 7월 사이에 조업이 이루어지고 조업 수심은 3~5미터라고해요. 그리고 남해 연안에서의 바지락 형망은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연중 이루어지고 있고, 조업 수심은 10~30미터라고해요.

 

예부터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였다고해요. 자원량이 풍부해 연간 패류 총생산량의 약 18퍼센트를 차지한다고해요.  여러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 바지락 육질 100그램에 칼슘 과 계란의 5배나 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리고 생체 방어에 필요한 효소 수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와 효소 생산에 필수적인 구리도 130밀리그램이나 들어 있어 피조개보다 2배 이상 많다고해요. 미량원소로서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대사 조절작용으로 병후 원기회복에 매우 좋다고해요.

 

갯벌에 흘러드는 각종 오염원에 대해 천연정화조 역할도 해서 바지락으로 젓갈을 담그거나 날것을 용리하여 먹는 경우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번식기엔 중독의 위험이 있어 피하는게 좋다고해요. 식품으로 소비되는 것 외에 최근에는 수출용 통조림의 원료러 수요가 증가한다고해요.

 

궁평리 바지락 축제는 2000년대 중반 이우 이 일대의 바지락이 크게 줄고 있다고해요. 국립수산과학원에 의하면 봄철의 찬바람이 바지락에 스트레스를 준 결과라고해요. 그 아래 충남의 갯벌은 만으로 둘러써여 있어 찬바람의 영향이 덜한 데 히배 화성의 갯벌은 대륙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그렇다는 것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오늘 이렇게 바지락효능과 해감 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바지락은 해감만 잘하면 정말 좋아요~~겨울엔 탕으로 먹으면 정말 좋아요~~

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감기 한번 걸리면 걱정을 정말 많이 하게 되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와 코로나 증상 차이와 감기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코로나키트
코로나 키트

 

[ 감기 증상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인데요.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중 하나라고해요. 재채기나 코막힘,콧물,인후통,기침,미열,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고해요.

 

● 감기 증상 원인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고해요. 그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라고해요. 성인은 일년에 2~4회이고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고해요.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킨다고하는데요.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해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된다고해요.

 

그래서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감기 환자가 있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잘 전파된다고해요. 이러한 호흡기 감염 경로 외에 감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있는 수건 등을 만진 후 손으로 눈이나 코,입 등을 비볐을때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해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과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고 겨울이 없는 지역에서는 우기에 감기에 더 잘 걸린다고해요. 독감은 감기와 일부 증상이 비슷 할수 있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고 증상이 합병증이나 치료법도 다르다고해요.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증상은 감기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침투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고해요. 콧물이나 코막힘,복 부위의 통증,기침과 근육통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해요. 성인에게는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레 그치지만, 소아에게는 발열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고해요. 결막염이 동반되어 눈물이 날 수도 있다고해요. 환자의 연령과 기존에 앓고 있었던 질환이나 면역상태 등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수 있다고해요. 감기의 경과 중에 다른 합병증이 없어도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푸르게 변하기도 한다고해요. 

 

병력 조사와 함께 임상 증상을 관찰하여 진단할수 있다고해요. 감기의 경우 확진 검사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장점이 크게 없기 때문엥 대부분 하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감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병과 증상이 비슷할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감기의 경우에는 자가 치료로도 충분히 나을수 있지만 감기가 아닌 다른 심각한 질환일 경우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해요. 확실히 감별하기 어렵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감기와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세균검사와 바이러스 배양검사,혈청검사 등을 하셔야 된다고해요.

 

 

[ 일반적인 감기증상이 아닐때 ]

1. 10일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었을때

2. 39도 이상의 발열이 났을때

3.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될때

4. 심한 피로감이 올때

5. 배가 아프거나 토할때

6. 귀의 통증이 있을때

7. 심한 두통이 있을때

8. 호흡 곤란이 올때

9. 지속적인 기침이 있을때

 

이럴땐,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항생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고해요. 중이염이나 폐렴,부비동염등이 세균성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한다고해요.

 

 

[ 감기 관련 질병 ]

감기,상기도감염,비염,부비동염,인후두염,기관지염,폐렴,천식,독감

 

 

[ 감기 합병증 ]

급성 중이염과 부비동염(축농증),폐렴 등이 동반 될수 있다고해요. 어른의 경우에는 상부 기도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0.5~2.5%의 환자에게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발생 할수 있다고해요. 감기가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소아와 노인,면역억제제를 투여 받는 환자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고해요. 노인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이미 앓고 있는 심부전이나 다른 만성 질환이 악화 될수 있다고해요. 천식 환자의 경우엔 감기에 걸리면 40% 정도의 환자에ㅔ서 천식이 악화될수 있다고해요. 소아의 경우엔 감기의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기도 한다고해요. 감기는 보통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해요.

 

[ 감기 빨리 낫는법 ]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고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하 휴식을 하도록 하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는 감염환자에게세 수비게 전파 될수 있으니 피하도록 하는게 좋으며,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두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는게 좋고,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성행하는 2020년대엔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아닐까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인터넷에 증상의 순서를 비교해 놓은 자료를 보면 바로 해결이 된다고해요. 증상이 나타는 순서가 다르다면 상당 수준의 불안감은 없앨수 있다고해요. 일반적인 몸살과 감기몸살,코로나에 나타나는 증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열부터 기침,근육통 등 몸살 증상,구토와 호흡곤란으로 이어진다고해요. 몸살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아무래도 열과 근육통으로 코로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침이라고해요. 아무리 열이 있더라도 열이 난 후 며칠이 지나도 기침 증상이 없다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고해요. 그리고 아주 심한 몸살이 아닌 이상 약하거나 보통 수준의 몸살은 코로나의 대표적 증상인 열이 37도 후반 이상의 고열까지 잘 가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불안하시면, 코로나 검사를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감기와 코로나 차이 ]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라고해요. 전조증상으로 발열이나 전신 근육통이나 두통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기몸살 증상에 비해 코로나는 가장 먼저 고열이 나타나게 되고 이후 감기와 같은 증상들이 동반될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이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가 진단키트를 통해 확인해 보거나 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 보는게 가장 확실하다고해요.

 

● 코로나 바이러스 주용 증상

  1. 아무런 특이 증상이 없다.

  2.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3. 목쓰림(인후통)과 근육통,관절통등이 함께 나타난다.

  4. 기침과 콧물,가래 증상이 나타난다.

  5. 식욕부진과 함께 미각과 후각의 손실이 온다.

  6. 설사나 구토,복통 등의 소화기관 장애가 나타난다.

  7. 가려움 등의 피부기관 장애가 나타난다.

  8. 피섞인 가래가 나온다.(혈담)

  9. 어지러움 증상이 있다.

  10. 결막염등의 증상이 있다.

 

● 감기와 코로나 차이점

  감기는 감염 즉시 아프지만, 코로나는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된다고해요. 감기는 상기도 감염에 그치지만 코로    나는 1차 합병증 감염을 일으켜,폐렴이나 심장질환,비뇨기계질환,신장질환,다양한 신체기관의 염증,피로증후군 등의 증    상이 나타난다고해요. 그리고 코로나는 목소리가 쉬거나 목이 아프거나 미각과 후각장애가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고해요.    또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보다 3~4배 더 크다고해요. 스파이크단백질의 구조가 훨씬 더 다양    하고 복잡해 감기바이러스 보다 더 쉽게 변이를 일으킨다고해요. 또한, 대부분 감기 바이러스들은 사람에게만 감염을 일    으키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에게도 감염이 된다고해요. 

 

요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말에 따르면 인후통부터 시작해 근육통 등 몸살 증상과 기침과 발열 순으로 나타나는데 목이 아프다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를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감기 예방법 ]

  1. 얼굴을 자주 닦자.

손에는 정말 많은 세균들이 오염되어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머리를 만지거나 얼굴을 쓰다듬었을때 바이러스가 몸에 쉽      게  침입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손만 잘 씻어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손을 자주 씻고 식염      수  로 코 세척을 해주시는게 좋다고해요.

 

  2. KF94 마스크를 쓰자.

KF94 마스크는 저도 잘 쓰고 다니고 있는데요. 감기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뿐 아니라 감염된 손에 의해서 쉽게 전파된다고해요.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비말을 막아주고,공기 중에 떠다니는 에어로졸을 막아 주어 좋다고해요.

 

  3. 손을 잘 씻자.

요즘엔 어딜가든 손 소독제가 있어요. 이 손소독제만 잘 하셔도 바이러스를 충분히 없앨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손을 잘 씻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손소독제 꼭 이용하시게 좋다고해요.

 

4. 잘 때 따뜻하게 자자.

어제 감기 걸려서 어제 밤엔 정말 등이 뜨거울 정도로 따뜻하게 하고 잤어요. 깊은 잠은 겨우 4시간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몸이 개운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감기는 32도에서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잘때 짜뜻하게 해주시는게 좋다고해요.

 

  5. 외출 후 옷 세탁하자.

옷에는 정말 많은 바이러스가 묻어 오거든요. 그래서 외출 후 옷을 세탁하지 않으면, 코나 입으로 들어가서 감기를 일으킬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옷은 꼭 세탁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감기에 좋은 음식 ]

  1. 풋고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다고해요. 비타민C는 사과의 20배 만큼 들어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를 해도 손상되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비타민C를 평소에도 잘 먹고 있거든요. 이렇게 꾸준히 드시면, 감기의 중증도를 낮추어준다고해요. 또 풋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 유효성분인 비타민의 산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어 면역기능을 높이고 감기로 인한 통증을 줄여준다고해요.

 

  2. 녹색 채소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잎이 많은 채소도 좋다고해요. 과일과 스무에 섞어 먹거나 레몬이나 올리브 오일과 먹어도 좋다고해요.

 

  3. 무

메틸메르캅탄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를 억제해준다고해요. 무는 소염과 냉각작용이 있어서 발열이나 코막힘,어지러움,두통,몸살 등을 완화한다고해요. 그리고 즙으로 드시게 되면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때 좋다고해요. 그리고 파란 부분의 껍질을 곱게 갈아 즙으로 드시면 콧물로 막히는 증상에 좋다고해요.

 

  4. 오트밀

비타민E,폴리페놀항산화제,베타글루칸 섬유가 들어 있어, 다른른 곡물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5. 요거트

배양액을 함유한 요거트는 인후통을 진정시켜주고, 면역계를 향상 시켜 준다고해요.

 

  6. 노란 피망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호흡기 감염 치료에 좋고 감기 증상 완화에 좋아 자주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7. 생강

진저롤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생강의 알싸한 맛을 낸다고해요.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으로 몸안에 독성을 빨리 배출시켜 준다고해요. 또, 강력한 해열작용도 해서 열이 나고 목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때 차로 마시면 좋다고해요.

 

  8. 배

루테올린,비타민C,폴리페노르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기침이나 가래,천식,기관지염 등에 좋다고해요. 또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 주고,기관지를 적셔 윤활하게 하고 진액생성을 도와 기침을 호전시키고 폐의 열을 내려준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해요.

 

  9. 마늘

생마늘을 먹으면, 면역강화 효과가 있어 감기 기운이 있을때 먹으면 좋다고해요.

 

  10. 브로콜리

섬유질,비타민C,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 먹으면 좋다고해요. 먹을 시기는 식욕이 어느정도 돌아 왔을때 드시면 좋다고해요.

 

  11. 버섯

니아신과 비타민인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유지하게 도와준다고해요.

 

 

[ 감기 몸살 증상 ]

미열에서 고열/근육통/오한/식욕부진/두통/기침/구토/잦은 설사등 걸리면 몹시 괴로운데요. 온몸에 힘이 빠지고 통증도 더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해요.갑작스러운 육체적 노동 등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그 피로를 해소하지 못하면 발병할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병명부터가 감기몸살인 만큼 감기에 걸리면 첫 번째 문장에서 나오는 증상들이 감기의 종류에 따라 몇 가지씩 나타날 가능이 높다고해요.

 

몸이 으슬거리고 쑤시는 이유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시 면역계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스로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라고해요. 이 때문에 열이 나고 외부로의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땀구멍을 닫고,체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준다고해요. 또, 열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경련 등이 일어나게 된다고해요. 이 때문에 몸살 감기 때 삭신이 쑤시는 증상이 발생한다고해요.

 

낮 동안엔 증상이 덜하지만, 저녁이나 밤이되면 증상이 심해진다고해요. 왜냐하면, 외부 기온 내려감에 따라 체온의 보존이나 체온 변화가 있다고해요. 체온은 늦은 저녁 시간대를 전후로 해서 새벽 5시까지 지속적으로 하강 곡선을 그리게 된다고해요.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저녁과 밤 동안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만,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그만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해요.얼굴부터 잇몸,팔과 다리 등이 몸의 반쪽만 아프다면 몸살의 전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해요. 

 

 

[ 감기 몸살 빨리 낫는법 ]

1.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신다.

따뜻한 물이나 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해요.

 

2. 따뜻한 온도와 습도 유지를 한다.

바깥과 집안의 온도가 차이가 나지 않도록 집안의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집안의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시켜서 감기로 인한 다른 호흡기 질환을 예방 해야 된다고해요.

 

3. 양치질과 깨끗하게 씻자.

양치질을 잘 하고, 외출 후엔 몸을 씻고, 입었던 옷도 세탁하는게 좋다고해요.

 

4. 영양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자.

식욕이 없을때는 그냥 굶고 마는데요. 그렇게 하면 몸이 더 약해져 몸살감기가 빨리 낫지 않는다고해요. 그러니 잘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5.  충분한 휴식을 해주자.

저도 감기가 와서 하루 정도 쉬었거든요. 그러니 조금 더 빨리 낫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다고해요.

 

6. 전신 안마를 하자.

전신 안마를 해서 몸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어 온몸의 통증과 감기 몸살을 빨리 낫게 해준다고해요.

 

7. 감기약을 잘 챙겨먹자.

타이레놀은 고열과 두통,근육통에 좋다고해요. 아세트아미노펜제 제인 성분이 들어 있어 통증을 완화해주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이브프로펜이 들어 있는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좋다고해요. 그리고 콧물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좋다고해요.

 

8. 비타민C 섭취를 해준다.

감기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유자차를 사서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딸기와 귤도 사왔구요. 이렇게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신맛이 혀에 자극을 돋워 식욕부진에 좋다고해요.

 

 

[ 몸살 빨리 낫는 법 다른방법도 알아보자 ]

 

1. 라벤더로 방향욕을 해주는데 좋다.

라벤더는 진정 효과가 있어 방향욕을 하면서 편안히 쉬기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면 좋다고해요. 

 

2. 전신욕을 해주자.

감기나 몸살의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데요. 기침이나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 몸살이라면 라벤터와 유칼립투스가 적합하다고해요. 몸이 으슬으슬 떨리거나 근육통을 동반하는 몸살에는 라벤더,로즈마리,그레이프푸르트,레몬등을 이용하면 좋다고해요. 라벤더 4방울과 유칼립투스 2방울이나 그레이프푸르트 4방울과 로즈마리 2방울이 좋다고해요. 이렇게 아모라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감기몸살 증상이 한결 가벼워진다고해요.

 

 

[ 감기에 좋은 차 ]

1. 허브차

감기나 몸살에 걸리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페퍼민트 티와 카모마일 티를 마시면 좋다고해요. 페퍼민트 니는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카모마일은 마음을 진전시키고 열을 내려주어 초기 감기 증상에 좋다고해요.

 

2. 수세미차

항산화성분인 쿠마르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홍삼보다 30~40배 이상 더 들어 있고 사포닌도 많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비염과 천식,기관지 염증에 좋다고해요.

 

3. 도라지차

사포닌과 이눌린,미네랄,칼슘,칼륨등의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중 사포닌 성분은 몸 밖에서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들을 막아주고 가래를 삭혀준다고해요. 그리고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목감기에 좋다고해요.

 

4. 대추차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안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해요.

 

5. 생강차

진저롤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열을 내려준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진염증과 가래를 완화시켜주고 감기초기증상에 좋다고해요.

 

6. 오미자차

당뇨에도 좋은 오미자는 뇌혈관질환과 간 기능 개선,호흡기 질환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도 좋게 해준다고해요.

 

7. 배차

루테올린,시트르산,사과산,유기산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목감기와 천식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또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카테민,알부민 성분이 들어 있어 열을 내려 준다고해요.

 

8. 카모마일차

아줄렌 설폰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요. 이 나트륨은 천연적인 소염 성분 역할을 해주어 편도염과 인후염 통증을 줄여준다고해요.

 

9. 계피차

폴리페놀이란 성분은 항바이러스의 효과가 좋으며, 가루만으로도 바이러스 예방을 해준다고해요.

 

10. 유자차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목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 주며, 구연산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해열과 소염,진해 작용등 감기에 좋다고해요.

 

 

[ 감기에 좋은 과일 ]

1. 배

목감기와 기관지,천식에 좋고, 칼륨과 유기산,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고, 수분함량이 높아 몸 안에 노폐물을 배출해준다고해요. 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가래를 없애주고 인후에 있는 염증 제거에 좋다고해요.

 

2. 모과

성질이 따뜻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고 진통 소염 작용으로 가래도 줄여준다고해요. 또 유기산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3. 감

비타민C와 비타민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차고 떫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열을 내리거나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다고해요.

 

4. 귤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목감기에 걸렸을때 목 통증을 줄여준다고해요.

 

5. 용과

살균작용을 해서 감기로 인한 기침과 목에 좋다고해요. 

 

6. 대추

비타민C가 귤보다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감기예방에 좋고 코감기나 비염에 좋다고해요. 또 식이섬유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 인후염 증상 ]

흔히 말하는 감기와 목감기,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이라고해요.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포도알균,폐렴알군,헤모필루스균과 혐기성 균주와 같은 세균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단순포진 바이러스,라아인플루엔자 바이러스,콕사키 바이러스,에코 바이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두,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의민한다고해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급성과 만성이 있다고해요. 급성은 급격한 기온 변화,감기,열성질환,과로,허약한 체질,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고해요. 만성은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과로,음주,자극성 음식 섭취,목의 혹사,인후두 역류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해요. 드물게는 자극성 가스나 화학물질,화학증기를 들이마시거나 부비동 등 인접 부위로부터 염증이 파급되어 생길 수도 있다고해요.

 

증세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가벼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고열,두통,전신권태,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한다고해요. 후두에까지 염증이 번지면 목소리가 쉬기도 하고, 귀 밑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해요. 급성의 경우 초기에 목에 마르고 따갑고, 열이 나면서 음식물을 삼길 때 통증이 심하다고해요. 기침과 가래,식욕저하,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해요. 만성의 경우에는 목이 마르고 아프고 간질거리고,피로하면 증세가 심해져 쉰 목소리가 나고 소리가 작아진다고해요.

 

대개 환자에 대한 문진을 통해 얻어진 증상을 바탕으로 임상적으로 진단한다고해요. 드물게 확진을 위해 인후에서 채취한 검체로 배양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결과를 얻기까지 7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적절한 치료가 지연된다는 문제점이 있다고해요. 인후두 내시경 등이 도움이 될수 있다고해요.

 

안정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해요. 미지근한 물로 입 안을 헹구어 준다고해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 등을 투여한다고해요.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시행한다고해요. 진해거담제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해요. 인후두 역류질환에 동반 된 경우에는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된다고해요.

 

대개의 경우 자연 치유되거나 약물치료에 의해 합병증 없이 호전된다고해요. 하지만 나이드신분들은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등의 경우에는 급성중이염,부비강염,기관지염,비염,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날수 있다고해요. 심하면 급성신장염과 류마티스 관절염,패혈증 등으로도 파급될수 있다고해요. 관련질병으로는 편도염,후두덮개염,인두후농양이 있다고해요.

 

●  인후염 예방법

손을 자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한다고해요.

 

● 식이요법

금연해야 하고 몸에 꽉 조이는 옷을 입지 않는다고해요. 가급적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취침 시 상체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이내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해요.

이렇게 감기와 코로나 증상차이와 감기에 좋은 음식과 몸살감기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감기는 알걸려 본 사람이 없을거예요. 그러니 몸 관리 잘하세요~~^^

 

유자는 귤속 식물의 일종인데요.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다고해요. 향기가 좋고 딱딱한 모과와 달리 과육이 부드럽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유자차효능과 드레싱 만들기,유자청 만들기,유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그전에 유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과일이라고해요. 현재도 중국와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된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유자가 가장 향이 진하면서도 껍질이 두껍다고해요. 향긋하면서도 진한 고유의 향이 좋아 겨울철에 따끈한 차로 즐기기에 좋다고 하는데요. 귤이나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을 그대로 먹지만, 유.자는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먹기보다는 껍질과 과육 모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 유자청으로 만들거나 주로 소스나 잼 등으로 이용한다고해요.

 

운향과에 속하는 감귤류 과일 중 하나로 일본에서 많이 재배되는 원산지는 중국이라고해요. 유자나무는 추위에 잘 견디는 소관목으로 열매는 껍질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른 작은 녹색 자몽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익으면 노란색을 띤다고해요. 유.자의 과육은 쓴맛이 나고 씨가 아주 많으며 자몽과 풍미가 비슷하다고해요. 디저트에 많이 사용되고 마멀레이드를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또한 전통적 요리 레시피에서 레몬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고해요. 프랑스에서는 분말,페이스트 제품을 찾아볼수 있고 특유의 새콤한 맛을 낸다고해요.

 

한쪽으로 치우친 노란색의 공 모양으로 지름은 5.5~7.5센티미터라고해요. 껍질은 울퉁불퉁하다고해요. 향기가 좋고 과육은 부드러우나 신맛이 강하다고해요. 비타민c가 레몬보다 세배 많다고해요. 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설탕에 절여 먹는다고해요. 술을 담기도 한다고해요.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데 좋다고해요. 한국과 중국,일본 등지에서 생산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강하고 껍질이 두껍다고해요. 한국의 주요 산지로는 전라남도 고흥과 완도,장흥,진도와 경상남도 거제,남해,통영 등지라고해요.

 

유.자는 여느 감귤류처럼 운향과 감귤속에 드는 식물이라고해요. 중동과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전 4000년경부터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영어로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티카라고 한다고해요. Citrus medica를 한글로 번역을 하면 약귤이라 할수 있다고해요. 고대부터 이를 약용으로 먹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해요. 레몬이나 라임도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엄격하게도 여기에 포함 시킬수 없다고해요.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는 레몬이나 라임 등 여느 감귤류와는 달리 열매 안의 과즙에 그 유용성을 두지 않고 과피,즉 열매껍질의 약용성에 주목을 한 불류라 할수 있다고해요. 특시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의 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부분은 생리 활성 물질로 여겨 유럽과 중동, 인도 등지에서는 먼 옛날부터 귀하게 여겼다고해요.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는 전 세계에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한반도의 유자도 그 중의 하나이고 그 껍질이 특히 유용한 것도 같다고해요.

 

감귤류는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해요. 유자도 그러할 것이라고하는데요. 유자의 재배지 적응 특성상 제주와 남부 해안지대에서 흔히 자랐을 것이라고해요. 조선시대에 공물로 바쳐진 제주 감귤 목록에 유자가 들어 있다는데요. 경안 남해군에서도 오래 전부터 유자를 재배하였다고 하는데요. 1936년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조선 왕가의 공출이 극심하여 나무를 다 죽여버려 섬 안에 300그루 정도 남았고 그 해에 남해군농회에서 묘목 4000그루를 농가에 보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고해요.

 

1970년대 정부는 농가 소득원으로 유실수 보급에 매진하였다고해요. 이 보급 유실수 안에 유자나무가 있었다고해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유자 생산량은 많지 않아 제주의 감귤나무처럼 남해군의 유자나무를 대학나무라 불렀다고해요. 유실수 보급 바람은 1980년대에도 이어졌으며 특히 1990년대 들어서는 우루과이 라운드로 인한 농산물 수입개방 대책의 하나로 유자나무 재배를 더욱 늘렸다고해요. 이 영향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유자 가격이 폭락하는 일이 거듭되고 있다고해요. 대책 없이 너무 많이 심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11월에 집중 수확하는 유자를 저장 또는 가공하여 유자의 수요와 공급을 연중 고르게 하는 것이 한 방법일 것이지만, 한국의 농업 정책이 늘 그러하듯 문제만 알뿐 그 해결은 전혀 못하고 있다고해요. 2011년 현재 남해군에서는 관리되지 못하는 대학나무를 흔히 볼수 있다고해요.

 

유자 생산 농민들 말로는 근래에 개발된 유자 가공품은 100여 가지가 넘는다고해요. 하지만 소비자가 시장에서 볼수 있는 것은 유자청뿐이라고 하는데요. 유자에 설탕을 재운 것인데요. 유자 가공 음료가 생산자와 브랜드를 달리해 꾸준히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인기가 없다고해요. 유자 가공 식품이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유자는 시다라는 관념이 널리 퍼져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해요. 유자의 과즙은 무척 신것이 맞다고해요. 하지만 유자의 이용은 그 향과 영양적 유용성으로 보아 껍질을 사용하여야 할것이고 이 껍질만을 이용하면 그 가공품은 그다지 시지 않다고해요. 설탕을 잔뜩 넣은 유자청도 과즙까지 짜 넣어 시디시게 만들고 있는데 유자의 진가를 왜곡하는 일이라고해요.

 

[ 유자 수확시기 ]

유자는 이르면 10월 말부터 시장에 나온다고해요. 이처럼 일찍 나오는 것은 겉만 노랗지 제대로 익은 것이라 할수 없다고해요. 시장에 빨리 내어 좋은 가격을 받자는 것인데 좋은 일이 아니라고해요. 유자는 익을수록 신맛과 쓴맛이 줄고 단맛과 향이 좋아진다고해요. 재배 농민은 최소한 서리를 세번은 맞혀야 향이 좋은 유자를 거둘수 있다고해요. 그러려면 최소한 11월 중순, 더 좋게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유자를 거두어야 한다고해요. 이때의 유자는 겉면에 약간 붉은 기가 나면서 껍질과 과육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고해요. 단단하지 않으니 따서 오래된 것이라고 의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 제때의 수확 시기를 지키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해요. 유자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소통해야 할것이 참 많다고해요.

 

 

[ 유자차 ]

신맛이 많은 유자는 예로부타 관절염과 신경통 등에 유효하고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고해요. 유자차는 엷게 저민 유자 두세 쪽을 끓은 물 한잔에 넣어 우려 마시는 경우와 껍질을 달여 마시는 경우가 있지만, 유자청을 이용한 차가 가장 널리 쓰인다고해요. 얇게 저민 유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어 항아리에 담아 습기가 없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여 2,3주일이 지나면 맑은 유자즙이 괴는데 이것을 유자청이라고해요. 유자청을 만들때엔 저미지 않고 유자에 구멍을 내어 꿀이너 설탕에 재어두는 방법도 있다고해요. 찻잣에 유자청과 유자편을 약간 담고 잘 끓인 물을 부으면 유자차가 된다고해요. 그 위에 실백 등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 유자청 ]

유자는 분류학상으로 운향과 감귤류속 후생감귤아속에 속하는 오래된 과수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완도,거창,고흥 등의 남해안 일대의 해양성 기후에서 자생하고 이들 지형이 유자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신맛과 향기가 강하여 생과로 먹기보다는 당절임한 유자청 등을 이용한 음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주로 과육만을 이용하는 다른 감귤류와 달리 과육과 과피 모두 이용하는 과일로서 과피에 많이 들어 있는 생리활성 성분을 귤이나 오렌지 보다는 많이 섭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해요. 특히 유자에는 독특한 향과 몸에 좋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낸다고해요. 유자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껍질 중 노란 부위를 얇게 깎아 4등분하여 씨를 제거한 후 0.5센티 두께로 썬다고해요. 밤,대추,석이버섯을 곱게 채 썬다고해요. 썰어놓은 밤과 대추,석이 등과 유자속에 설탕을 뿌려 놓는다고해요. 이것을 유자 크기 정도로 하여 유자 껍질 속에 넣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무명실로 묶어 놓는다고해요. 유자청을 용기에 채워 넣은 후에 설탕 시럽을 부어 뜨지 않도록 하고 잘 밀봉한다고해요. 밀봉한 후 3~4주 지나면 먹을수 있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1년이상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 유자청 만들기 ]

1. 유자를 굵은 소금으로 껍질부터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어요.

2. 유자를 담을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후에 꺼내어 그대로 두시면 물기가 저절로 말라요.

3. 유자를 4등분해서 껍질을 분리하세요.

4. 유자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알맹이와 씨를 분리해주세요.

5. 껍질을 채 썰어 설탕과 1:1 비율로 병에 담아요.

6. 설탕과 유자껍질과 알맹이를 넣어 잘 섞어 준 후, 병에 잘 담아 보관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유자 드레싱 만들기 ]

재료 : 유자청 3큰술,올리브오일 1큰술,레몬즙 1큰술,식초 1큰술,소금 1 작은술,후추 조금

 

1. 그릇에 유자차 3큰술 이나 유자청을 넣어요.

2. 레몬즙 1큰술,식초 1큰술,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어요. 이때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를 넣어도 좋아요.

3. 소금 1작은 술과 후추 조금을 넣어 잘 섞어 주시면 유자 드리셍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 유자차 효능 ]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체의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여 피로를 덜 느끼게 하고 쌓인 피로를 더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고해요.

 

혈관 건강에 좋다.

헤스페리딘,리모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과 관련된 각종 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캄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좋아, 관절염과 골다공증과 같은 각종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시켜 준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69.4칼로리로 매우 낮다고해요. 그리고 여러 풍부한 영양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하실때 건강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해요.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평소 빈혈을 자주 앓는 분들이나 임산부들에게 좋다고해요.

 

소화불량에 좋다.

구연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 후 더부룩한 속을 편하게 만들어 소화불량에 좋다고해요.

 

 

피부 건강에 좋다.

피바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 노화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피부를 더 맑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감기예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감기를 예방하는 것 뿐아니라 감기의 증상을 완화하데 도움을 주고, 리모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목의 염증을 완화하여 목의 통증과 기침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신경통에 좋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종 신경통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개선된 혈액 순환을 뇌혈관 문제로 발생하는 중풍 등의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 유자차 하루 섭취량 ]

유자차는 당도가 높아 1잔당 69.4칼로리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뇨나 비만에 걸릴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설사나 복통 등의 작용을 나타낼수 있기 때문에, 하루 2~3찬 섭취가 적당하다고해요.

 

[ 유자차 부작용 ]

유자는 주로 꿀이나 설탕을 함께 넣어 유자청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당분의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당뇨 환자의 경우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하실수 있으니 적당량으로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유자 원산지 ]

중국 양쯔강 상류인데 한국에는 장보고가 신라 문성왕대인 840년경에 들여와서 심었다고 해요. 청유자,황유자,실유자 등 종류로 나뉜다고해요. 크기는 오렌지만한 것부터 귤 크기만한 것 등 다양하다고해요. 우리나라는 고흥유자,거제유자가 유명한데요. 요리로는 유자청,유자청,유자차,유자단자,유자화채등이 있다고해요. 수세미와 비슷한 여주를 북한의 문화에서는 유자라고 부른다고해요. 여주로도 차를 끓여 마시므로 둘이 많이 헷갈릴 것이라고해요.

 

향은 진하지만 맛은 시고 몹시 미끌거린다고해요. 신맛의 정도는 시큼한 과일로 유명한 레몬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해요. 과즙이 사다 못해 쓸 정도인데요. 그래서 어지간히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웬만해선 그냥 먹기 힘들다고해요. 그래서 보통 설탕에 절여 청으로 먹으며 조청과 유자액을 섞어서 쓰기도 하고 겨울에 유자 조각을 뜨거운 물에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그외에 유자병차라고 유자속을 발라내고 한국산 녹차잎을 발효한 일종의 발효차인 홍잭살을 넣어 찌고 식히기를 반복해 만든 차도 있고 유자 과육가 생밤,대추 등을 다진것을 유자 껍질 속에 채워서 시럽에 절여 만든 유자단지라는 디저트도 있으며, 그 밖에 쓰임새는 많다고해요.

 

차량용 방향제가 없던 시절에 가끔 특별한 향이 진한 유자 껍질을 운전석에서 쪼글쪼글하게 마를 때까지 방치하기도 했다고해요. 그렇게 돌동이같이 단단해질 정도로 말라서 쭈글쭈글한 유자에서도 유자향이 진하게 났을 정도라고해요. 

 

일반적으로 모과와 함께 유자차나 술 등의 음료로 음용하는 대표적인 과일로 손꼽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음료로 음용하는 것 외에도 소금이나 설탕에 절여서 청으로 먹거나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거나 그외에 즙으로 식초나 드링크 등 다양한 식품으로 이용한다고해요. 심지어 씨앗도 그냥 버리지 않고 기름을 짜서 식용유,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쓴다고해요.

 

장보고가 들여온 과일이라 그런지 그의 주 거점지였던 남해안 해안가가 주산지인데 전라남도 고흥군,완도군,장흥군,진도군,해남군과 경상남도 거제시,남해군,통영시 등이 있다고해요. 지리적 표시게/대한민국에 고흥 융자가 등록되었다고해요. 한국 남해안에서는 지역 특산품으로 유자빵을 판다고해요.모양은 윗꼭지를 뗀 유자 모양에 속은 유자절임을 약간 넣은 앙금으로 맛은 그냥 유자빵이라고해요.

 

일본에서는 시코쿠나 큐슈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치현이 전국 생산량에서 50%를 차지할 정도로 주산지라고해요. 2위는 유자와 같은 계열 과일로 유명한 스다치의 생산량 9할 이상을 책임지는 도쿠시마현, 고치현과 도쿠시마현의 생산량만 합쳐도 일본 내 유자 생산량의 거의 7할 이상을 차지한다고해요. 일본에서는 주로 식초와 술재료,입욕제,밥에 올려 먹거나 차를 끓여 마시는 용도로 사용한다고해요.

 

2015년 기준 일본의 유자 총 생산량은 2만톤이 넘지만 한국은 약 1만톤을 넘기는 정도라 거의 2배 차이가 난다고해요. 2017년에는 한국의 유자 생산량이 떨어져 7000톤 남짓 정도가 되어 더 격차가 벌어졌다고해요. 김과 함께 일본인에게 선물하기 괜찮은 품목 중에 유자차도 있다고해요. 유자청이 생소한 일본인들은 차가 아니라 잼처럼 먹기도 하고 마멀레이드와 흡사한 물건이라 빵에 발라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해요.

 

당유자(혹은 댕유자)라고 일반 유자보다 좀더 포멜로와 비슷한 품종이 따로 있다고해요. 크기가 더 크며 맛은 원래도 독한 유자보다도 더 독하다고해요.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한다고해요. 유자의 본고향으로 알려진 중국에서는 유자의 상업적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해요. 중국은 국토가 넓어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므로 상업적 가치가 더 높은 귤속 과일을 재배하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일본에서는 얇게 잘라 입욕제로도 많이 사용한다고해요. 한 방송에서는 여러 입욕제들의 효과를 비교 검증하기 위해 맹물,생강,대파등 다른 작물들과 같은 온도로 같은 시간 목욕을 마친 후 열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적외선 장비로 촬영한 방송이 있었는데 유자는 76분으로 단연 1위를 차지한다고해요. 껍질에 들은 미양의 유분이 적절하게 보온과 보습의 효과를 내준다고해요.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바브 탄산입욕제도 유자향 제품이 판매되는 중이라고해요.

 

[ 유자 칼로리 ]

100g당 42kcal

 

[ 궁합 음식 ]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좋다고해요.

 

[ 고르는법 ]

일단 겉으로 보기에 흠집이 없이 깨끗한 것이 좋은 것이라고해요. 껍질에 광택이 흐르면서 꼭지가 붙어 있고 만져보았을때 단단하면서 울퉁불퉁하고 유자 특유의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 향도 진하게 나는 것을 고른다고해요. 껍질이 쭈글쭈글한 것은 수분이 증발된 것이므로 탱탱한 것이 좋다고해요.잘라보았을때 과즙이 풍부하면서 씨는 쓴맛이 나지 않는지 살펴보시면 되세요.

 

[ 손질법 ]

당분은 적고 유기산은 많은 편이라서 신맛 때문에 생과육을 그냥 먹기는 어렵다고해요. 흐르는 물에 껍질까지 깨끗이 씻은 후 유자청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라고해요. 유자를 굵은소금으로 껍질부터 깨끗하게 잘 씻은 후 껍질은 잘게 채 썰고 과육은 적당한 크기고 잘라 끓는 물에 소독한 후 잘 말린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요. 이때 되도록 씨를 빼주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고해요.

 

[ 보관법 ]

0~5도 정도의 낮은 온도가 보관하기 적당하다고해요. 껍질을 벗기지 않은 그 자체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고해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고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므로 금속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유자를 열에 오랫동안 가열하면 풍부한 비타민C가 파괴도니 되로독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 유자 활용방법 ]

유자식초,유자청,유자술,유자마멀레이드,유자차,유자에이드,유자정과,유자단자,유자케이크,유자마들렌

 

[ 유자효능 ]

고혈압 예방에 좋다.

리모넨,펙틴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츤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경통에도 좋다고해요.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좋다.

구연산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피로를 덜어주는 강장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음주 후에 숙취를 빨리 풀어준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래서 관절염과 골다공증과 같은 각종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시키는데 좋다고해요.

 

감기 예방에 좋다.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발한과 해열,소염,진해 작용이 있고, 리모넨성분이 들어 있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어 기침을 완화시켜 준다고해요.

 

중풍예방에 좋다.

헤스페레딘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 예방과 혈압을 안정시켜주어 중풍예방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유자는 100g당 48인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실때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 할수 있어 좋다고해요.

 

뼈와 변비예방에 좋다.

캄슘 성분이 들어 있어,성장기 어린아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껍질도 함께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다고해요.

 

혈관건강 예방에 좋다.

헤스페리딘,리모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과 관련된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 유자 부작용 ]

산성이 높기 때문에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켜 충치를 발생 시킬수 있으니 감귤류를 섭취하신 후, 꼭 이를 딱아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유자차 효능과 유자 드레싱 만들기,유자청 만들기,유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겨울엔 유자청으로 따뜻하게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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