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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은 주로 고기를 구워먹거나 샤브샤브 먹을때 많이 먹는데요.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아주 가끔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새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여러 요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새송이버섯은 백색목재부후균의 한 가지로라고해요. 그래서 큰느타리버섯이나 왕느타리버섯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원산지는 남유럽 일대인데요. 북아메리카와 중앙아시아,남러시아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19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지만 19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되어 큰느타리버섯으로 불렸다가 다시 진미 버섯이라는 가칭을 거쳐 새송이버섯으로 최종 불려진거라고해요.

 

세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팽이나무버섯과 같이 톱밥을 주원료로 하는 병재배 방식으로 기르는데요. 초기에는 오뚝이 모양이나 눈 사람 모양으로 자라다 크게되면 갓의 표면이 불룩한 형태에서 수평한 형태로 변한다고해요. 대는 백색이고 갓은 연한 회색이라고해요. 자실체의 균사조직이 치밀해 육질이 뛰어나다고해요. 탁월한 맛은 자연산 송이와 비슷하다고하는데요. 수분이 다른버섯보다 적어 저장 기간이 길고 이것이 버섯의 최대 단점인 짧은 유통 기한을 늘일수 있는 것이 좋은점이라고해요.

 

다른 버섯들은 항산화력을 지닌 비타민C성분이 없거나 아주 적은데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나 많고 팽이버섯의 10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일반 버섯에 주로 함유된 비타민B1과 비타민B2, 나이아신 등은 검출되지 않는데요. 다른 버섯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B6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악성빈혈 치유인자로 알려진 비타민B12도 조금 들어있다하구요. 전당 함량이 높고 조지방 함량은 표고버섯의 2배라고해요. 필수아미노산 10종 가운데 9종을 함유하고 있다는데요. 칼슘과 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무기질도 다른 버섯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대와 갓의 구분이 확실하고 대가 굵으면서 곧고 갓의 끝부분이 두껍고 짙은 황토색이라고해요. 대부분이 촉촉하고 조금 단단하고 버섯 자체가 수분이 적고 갓 밑부분이 노랗게 변색되지 않은 것이 좋다고해요. 굵기는 3~5cm이고 대길이는 6~10cm으로 대색은 배색인데요.대가 하나씩 나기도 하고 다발로 나기도 한다고해요. 봄에서 가을에 활엽수류나 침엽수류의 고사목이나 그루터기,미나리과 식물뿌리에 난다고해요.

 

[ 재배하는 방법 ]

심는방법으로는 활엽수톱밥(포플러톱밥),영양원으로 쌀겨나 밀기울을 쓴다고해요. 배지재료 혼합과 입병은 부피비율로 톱밥 7과 영양원 3으로 잘 섞어 수분은 65%정도 넣어주면 된다고해요. 내열성비닐이나 내열성 플라스틱 병에 배지를 담아 고압살균(121도에 90분)을 한다고해요. 접종 과 균사 배양은 살균하고 나서 배지를 상온까지 냉각시켜 미리 준비한 종균인 씨앗을 병에 10~20g 담고 20~25도에서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30~40일이면 균사배양이 된다고해요. 균 긁기와 버섯발생유도는 균사배양이 되고나면 병상단에 노화된 접종원을 긁어내는데요.

 

봉지일 경우 뚜껑을 벗겨 윗부분의 여분의 비닐을 잘라내요. 버섯 발생을 유도하기 위해 배양 온도보다 낮은 15~18도로 저온충격을 주며, 상대습도 90~95도의 조절가능한 생육실에 옮겨 7~9일 후에 어린버섯이 나온다고해요.  생육관리는 어린버섯이 나오게 되면 습도를 85~90%로 조금 낮추거나 전조하지 않게 하고 버섯모양에 따라 환기량을 조절하면 5~7일이면 다 자란다고해요. 갓 이 피기전에 수확을 하고 일반적으로는 850ml병에서 80~120g이나 1kg당 150~200g을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새송이버섯 구이 만들기 ]

 ● 재료 : 새송이버섯 200g,은행 10알,소금 1/2작은술

 

  1. 새송이버섯을 물해중로 살살 닦아낸 후 얇게 썰어주어요.

  2. 반컵 정도의 물에 소금을 1/2작은술 정도 넣고 잘 녹여주어요.

  3. 새송이버섯을 소금물에 살짝 적시고 석쇠나 번철 위에 얹고 7~8분 정도 익혀주어요.

  4. 익힌 새송이버섯을 소금이나 초간장에 살짝 찍거나 얹어 맛있게 드세요~~

  5. 기름에 볶아 속껍질을 벗긴 은행과 같이 드세요~~

※ 송이의 향과 맛을 그대로 보고 싶을땐 마늘이나 참기름등의 과도한 양념은 피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새송이버섯 전 ]

 ● 재료 : 새송이버섯 1봉지(3~4개),밀가루 2큰술,달걀 1개,밑간(소금조금,참기름 1큰술,식용유 2큰술)

 

  1. 새송이버섯은 모양대로 0.5cm 두께로 썰어 앞뒤로 소금을 뿌려 참기름을 발라 10분간 재워주어요.

  2. 달걀은 잘 풀어주고 새송이버섯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 달걀물을 입혀주어요.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넣어 앞뒤 노릇하게 구워 멋있게 드시면 되세요~

 

[ 새송이버섯 볶음 ]

● 재료 : 새송이 버섯 5~6개,양파 1/3,풋고추와 홍고추 조금씩,다진마늘 조금,대파 한줄,소금 한꼬집,참기름 1큰술,후춧가루 약간,식용우 3숟갈

 

  1. 새송이버섯은 길쭉하게 썰고 양파와 청고추,홍고추 대파는 채썰어 주어요.

  2. 식용유를 두른 팬에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양파와 청고추,홍고추를 넣어주어요.

     ( 버섯이 잘 볶아지지 않을땐 물을 조금 넣고 익도록 볶아주시면 되세요)

  3. 야채가 볶아지면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과 깨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 ]

●  재료 : 메추리알 40알,새송이버섯 3~4개,깨 조금, 다시마1장,멸치 8마리,청양고추 1개,마늘 3쪽,물 4컵, 

● 양념 : 다시마물 2컵,간장 1/2컵,설탕 1큰술,맛술 2큰술,올리고당 2큰술,후추 조금

 

1. 냄비에 다시마1장,몇리 8마리,청양고추 1개,마늘 3쪽,물 4컵을 넣고 끓이다 끌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다시 10분정도 끓여 다른 것들을 체에 걸러주어요.

2. 냄비에 메추리알이 잠길 만큼 물을 넣어주고 조금의 소금과 식초를 넣어주고, 8분 정도 삶고 찬물에 담구어 껍질을 벗겨주어요. 

3. 새송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주어요.

4. 냄비에 다시마물 2컵,간장 1/2컵,설탕 1큰술,맛술 2큰술,올리고당 2큰술,후추 조금을 넣고 끓으면 메추리알을 넣어주어요. 

5. 간장색이 배어나게 조리고 새송이버섯을 넣고 8분정도 끓여주어요.

6.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방법 ]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고 고유의 향기가 뛰어난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림이나 볶음,구이등 요리에 쓰시면 되세요.

 

[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

쇠고기라고해요. 버섯에 식이섬유는 쇠고기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준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24kcal

 

[ 새송이버섯 보관방법 ]

습기를 제거할수 있게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약 7일정도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새송이버섯 효능 ]

1.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베타클루칸,식이섬유,칼륨 성분들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안에 있는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2. 당뇨 개선에 좋다.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급격하게 오르는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고 인슐린 저항성개선 작용을 해서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3. 노화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한 활성산호를 업애주고 세포의 산화를 막아준다고해요.

 

4. 피부에 좋다.

비타민C 성분들과 각종 비타민들이 들어 있어 피부의 잡티를 잡아주고 피부 세포 재생을 도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해요.

 

5. 뼈 건강에 좋다.

트레할로스,칼슘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6. 새송이버섯 효능 면역력에 좋다.

베타글루칸과 여러 비타민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해서 몸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여러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준다고해요.

 

7. 장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촉진하고 장 기능을 개선하며 장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8. 수분 공급 역할을 한다.

80%가 수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갈증 해소와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에도 좋다고해요. 그리고 원기회복에도 좋다고해요.

 

9. 암 예방에 좋다.

베타클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며, 종양이 증식되는 것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해준다고해요.

 

 

10. 새송이버섯효능 빈혈 예방에 좋다.

비타민B6,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적혈구의 산소를 이동시키는 헤모글로빈의 신경 물질 혼합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해요. 그래서 악설 빈혈에 좋아 임산부에게 좋다고해요.

 

11.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4kcal의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라고해요.

 

[ 부작용 ]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이나 속쓰림등의 증상이 일어 날수 있으니 너무 많이 드시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새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각종 요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고기 먹을때 고기보다는 새송이버섯을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 구워 먹으면 고기 씹는 것과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한봉 구워서 정말 많이 먹는게 부작용 걱정해서 적당히 먹어야 겠네요~~여러분들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하세요~~^^

 

콜라비는 순무양배추나 구경 양배추라고도 한다고해요.영어 명칭으로는 독일어 Kohl의 양배추와 rabic의 순무의 합성어라고해요. 그리고 적색과 백색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콜라비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콜라비는 양배추에서 분호된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유럽의 해안지방이라고해요. 품종은 아시아군과 서유럽군으로 분류되고 아시아 군은 잎의 색깔이 회식을 띤 녹색이고 구경은 녹색으로 거칠다고해요. 주요 품종인 서유럽군은 구경이 녹색과 자주색이고 표면이 매끄럽고 흰 납질로 덮여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초에 시험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콜라비
콜라비

 

파종은 주로 봄에 하는데요. 극조생종은 55~60일 자랐을때라고해요. 극만생종은 120일 정도 자랐을때가 수확하기에 적당하다고해요. 다른 십자화과 작물과 마찬가지로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나는 냉량성 채소로 발아하는데 적정한 온도는 15~20도라고해요. 저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꽃눈이 분화되어 적정 온도는 유지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지상 2~5cm의 부분에서부터 줄기가 비대하여 순무처럼 된다고해요. 알줄기의 지름은 보통 8~10cm로 5cm 크기의 알줄기를 주로 이용한다고해요. 알줄기가 5cm 이상 자라면 어느 때라도 수확해도 되지만 늦게 수확하면 알의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고 육질도 단단해지고 거칠어진다고해요.

 

영양가는 수분이 91%라고해요. 당분은 6.1%,단백질은 1.6%라고해요. 신선한 생체 100g에는 칼슘 40mg,철 0.5mg,비타민C 60mg가 들어 있다고해요. 비타민C는 상추나 치커리 등의 엽채류에 비해 4~5배나 높다고해요. 식용으로 하는 비대한 줄기 부분은 주로 샐러드로 이용하고 맛은 배추뿌리와 비슷하지만 매운맛은 덜하다고해요. 케일과 비슷하게 생긴 잎은 쌈채소나 녹즙으로 먹는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재배방법 ]

심는방법의 재식 간격은 포기와 포기 사이를 5~20cm로 두고 한 두줄로 심어요. 수확기가 늦어지면 바깥 부분이 목질화되어 단단해 지면서 둥근 모양이 일그러진다고해요. 발아는 15~20도에서 가능하고 육모에 알맞은 온도는 12~18도 정도이고 온도는 20도라고해요.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나구요. 땅 표면위로 올라와 있는 구의 직경이 5~6cm 정도 되었을때 구 아래부위의 뿌리를 절단하고 수확고 구를 식용하기 때문에 구 위의 잎은 제거한다고해요.

 

[ 콜라비 먹는법 ]

생채무침,쌈 채소,샐러드의 재료,물김치,깍두기,장아찌,피클,주스,콜라비 말랭이등

 

[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

 ● 재료 :  콜라비 2개, 큰 소금 2큰술, 배 반쪽,양파 조금,부추 조금

 ● 양념 : 마늘 2큰술,생강 2작은술,고춧가루 6큰술,새우젓 1큰술,까나리액젓 2큰술,매실청 2큰술,밀가루 풀 3큰술

 

  1. 콜라비는 감자칼로 벗기면 잘 벗겨지니 감자 칼로 벗겨주세요.

  2. 먹기 좋은 크기로 깎뚝 썰기 해주세요.

  3. 소금 2큰술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4. 다 절였다면 한번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5. 배는 껍질을 벗겨 깍뚝 썰기 해주세요.

  6. 부추는 2cm 정도로 썰어주세요.

  7. 양념을 다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8. 통에 예쁘게 담아 실온에서 2일정도 두었다 냉장고에 넣으셔서 맛있게 드세요~~

 

[ 콜라비 잎 샐러드 만들기 ]

● 재료 : 콜라비,사과,방울토마토,잘 드시는 소스

 

  1. 콜라비 잎을 떼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콜라비와 사과는 껍질을 벗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 준비한 재료들을 한데 섞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콜라비 피클 만들기 ]

● 재료 : 콜라비 1개,풋고추 4개,식초 1컵,물 1컵,설탕 1컵,소금 반큰술,담을 유리병

 

  1. 우리병은 끓는 물에 약불로 3분가량 삶아 소독해서 뒤집어 말려주세요.

  2. 감자 칼로 껍질을 벗겨 깍뚝 썰기해주세요.

  3. 냄비에 물 1컵과 식초 2컵,설탕 1컵을 넣고 소금 반큰술을 넣고 약불로 가열해서 주걱으로 저어주세요.

  4. 소금과 설탕이 다 녹을때까지 저어주세요.

  5. 콜라비를 넣고 약불에서 숨이 살짝 죽을 정도인 2분정도 끓여주세요.

  6. 불을 끄고 유리병에 담아 식힌 후 냉장고에서 1~2시간 보관 하신 후 드시면 되세요.

      ( 이때 빨리 식히는 방법은 얼음 물에 담그면 빨리 식힐수 있어요)

 

[ 칼로리 ]

100g당 28kcal

 

[ 음식궁합 ]

우유라고해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높아지고 또 소화효소가 있어 현미의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고해요.

 

[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요? ]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생으로 주는것보다는 껍질을 깎아 익혀서 먹기좋게 주는게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소랄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생으로 먹게 되면 일시적이지만 자외선에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화상을 입을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매일 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일주일에 두번정도 주시고 일부 강아지에게 헛배가 부르거나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조금씩 주시면서 살펴 보시는게 좋다고해요.

 

[ 콜라비제철 ]

연중 계속이라고해요.

 

[ 콜라비 고르는법 ]

크기가 클수록 껍질 조직이 단단하고 식감이 딱딱하고 손질이 어렵기 때문에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콜라비를 고르는것이 좋다고해요. 껍질에 반점이나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고 잎은 보송보송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다고해요.

 

[ 콜라비 손질법 ]

주 섭취 부부인 줄기 부분이 흙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한데요. 껍질은 조직이 매우 단단해 손질하기가 쉽지 않다고해요. 우선 잎과 잎줄기를 칼로 잘라낸 후 사과를 깎듯이 껍질을 벗기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사과처럼 벗기지만 사과와 달리 껍질이 단단ㅎ해서 손을 다지치지 않게 감자칼로  깎으시면 좋아요!

 

 

[ 콜라비 보관법 ]

손질 전 잎을 완전히 제거 후 줄기 부분을 젖은 키친타월로 싸거나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시면 약 1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손질후 잘린 단면을 랩으로 싸서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냉동보관을 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 할수 있다고하는데요. 먼저 껍질을 벗겨 얇게 썬 다음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 찬물에 넣어 식혀주어요.. 그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질감과 색이 변하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콜라비 효능 ]

1. 피부 건강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 등 노화의 징후를 막아 전체적인 노화 과정을 늦추어 준다고해요. 나이들어 세포 내 수분 함량이 떨어지고 피부 건강과 노화를 결정하는 수분 함량이 91%나 들어 있어 빛나는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어 피부건강에 좋다고해요.

 

2. 콜라비효능 소화 기능에 좋다.

콜라비 잎은 섬유질이 아주 많은 십자형 채소라고해요. 그래서 섬유질이 들어 있어 위와 장 등의 소화기관의 효율적이라 소화 기능에 좋다고해요.

 

3. 당뇨 예방에 좋다.

폴리페놀과 글루코시몰레이트,카로티노이드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당 관리 능력이 좋아 당뇨병 완화에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시력을 지켜주어 녹내장과 백내장,여러 눈과 관련되 질병에 좋다고해요.

 

5. 콜라비효능 항암 효과에 좋다.

글리코시놀레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여러가지 암에 대해 저항력을 기를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항암 효과에 좋다고해요.

 

6. 항산화 효과에 좋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안토시아닌,카로티노이드와 유사한 강한 항산화물질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고해요. 활성산소로 인해 장기간 손상될수 있는 여러가지 신체 부위를 지켜주고 암을 유발 가능한 세포의 돌연변이를 방지한다고해요. 

 

7. 혈압관리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쌓인 나트륨을 원활하게 배출해준다고해요. 또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때 몸을 지켜주고 혈압을 확장시켜주어 혈류를 확보하고 동맥과 혈관의 긴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내 중요 장기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몸에 에너지를 잘 전달할수 있게 된다고해요.

 

8. 콜라비효능 에너지원이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의 근육과 신경 기능을 조절해주고 몸의 에너지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해요.

 

 

9. 다이어트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포만감을 주고 음식의 지방을 빠르게 분해해주고 소화기관이 건강하게 운동 하는것을 도와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10. 빈혈에 좋다.

철분,엽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빈혈방지와 혈액량 유지에 필수적이라 임산부에게 좋다고해요. 임산부가 섭취하게 되면 태아의 신경장래를 방지하고 건강하게 출산을 할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 콜라비 부작용 ]

클루코시놀레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갑상선 종 유발물 하는데 갑상선 질환이 있는 분들은 주의 하는게 좋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이나 설사,소화 과정에서 위장에 가스가 찰수 있으니 한번에 100g 이하로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콜라비효능과 보관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콜라비 깍뚜끼는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모두 적당히 드셔서 건강하세요~~

피망은 풋고추처럼 녹숙과를 이용하는 고추로 맵지 않고 달다고해요. 외관은 고추와 유사하지만 잎이 크고 열매는 짧다고해요. 원통형으로 생겼고 미숙과는 녹색과 황색,적색,흰색으로 다양하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피망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망은 고추의 품종을 개량해서 매운맛을 없앤 채소라고해요. 전체적인 모양은 동그란 원통형이고 과피의 모양은 고추와 흡사하다고해요. 녹색일때 수확하거나 빨간색으로 완숙시켜서 수확한다고해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조직이 견고해 가열해도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른 채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에서는 과육의 특성이 조금 다를 뿐 같은 분류로 보고 있다고해요. 어원을 보더라도 피망은 영어로 ‘Sweet pepper’,프랑어로 ‘piment’,네덜란드어로  ‘paprika’로 모두 같은 뜻이라고해요. 하지만 과육의 특성은 조금 다른데 피망은 파프리카보다 과피의 두께가 얇고 길쭉하다고해요. 매운맛이 조금더 강하다는데요. 당도 역시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높은 편이라고해요. 그래서 주로 생식을 하고 피망은 열을 가하는 가열 조리에 많이 쓰인다고해요.

 

피망
피망

 

가지과에 속하는데요. 고추의 변종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옛날부터 채소로 재배되었다고해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샐르드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1년 내낸 공급된다고해요. 단고추(피망)은 식물 분류학상 가지과에 속하는 호온성 채소작물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34년에 '후시미 다간' 도입된 것이 효시로 알려졌고 이후 소규모로 재배되어 겨우 명맥을 이어오다가 영리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농가재배가 이루어진 것은 80년부터의 일이라고해요. 단고추는 풋고추처럼 녹열과를 이용하는 고추로서 우리가 즐겨 먹는 고추와 달리 맵지 않고 달기 때문에 서양고추나 피망이라고한다고해요.

 

원산지는 열대아메리카로서 페루에는 2000년 이상된 폐허에서 각종 고추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어 재배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서양으로서의 전래는 콜롬부스가 2번째 1493년에 스페인으로 가져갔고 종자 보전이 쉬워서 열대,아열대의 아시아 지역에 16세기 중반에 전래되어 재배가 성행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는 1614년에 일본에서 전래되었다고 하고 1710년엔 중국에서 도입된 기록에 있는데 이들 모두가 매운 고추라고해요.

 

피망은 그 전래역사가 분명치 않고 근래 샐러드의 이용도가 높아져 과거보다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나 아직까지 그 이용도가 많이 않다고해요. 학명의 Capsicum은 그리스어의 Kapto에서 우래되었는데 맵다는 뜻과 관련이 있고 일설은 라틴어의 Capsa에서 연유됐다고도 하는데 이는 고추의 형태에서 따른 명명으로 생각된다고해요.

 

[ 품종 ]

피망은 생육일수나 과실의 향기 그리고 과실의 크기에 따라 분류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소비자의 기호가 과실의 큰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주로 Capsa을 많이 재배하는데 대표적인 품종엔 캘리포니아 원더,월계관,오리엔탈 글로리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소과종에는 에이스와 뉴에이스가 있고 황색종은 골든 서머가 있으며 각기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해요.

 

1. 캘리포니아 원더 

생육일수는 약 75일로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의 하나로 가정재배용,시장용 그리고 가공용으로 널리 이용된다고해요. 분지수가 적고 마디 길이가 잎도 큰데 과형은 원통형으로 50~60g이고 자실의 수는 4이고 조숙과 억제재배에 알맞다고해요.

 

2. 월계관

국내 육성종으로 평균과중이 70~90g의 조생계 대과종이라고해요. 다소 긴원통형이고 자실수는 3~4라고해요. 하우스와 노지조숙재배에 알맞다고해요.

 

3. 오리엔탈 글로리 

조생종으로 평균과중은 80~100g정도의 대과종이라고해요. 자실수는 4이고 원통형이고 하우스나 노지조속 재배에 알맞다고해요.

 

4. 에이스 

조생종으로 과실은 40~50g정도 된다고해요. 분지성이나 마디길이는 중간으로 과육의 두께는 중간이라고해요. 과형은 원통형으로 자실수는 3이고 반촉성,조속재배,억제재배에 알맞다고해요.

 

5. 뉴에이스

고랭지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극조생종이고 분지성이고 마디길이는 중간이고 과실무게는 40~50g이라고해요. 바이러스병에 강하고 반촉성,억제재배에 알맞다고해요.

 

6. 골든서머 

황색종으로 70일이면 수확한다고해요. 네달란드,벨지움을 비롯한 유럽의 몇개 회사로부터 다양한 색깔,형태,크기 등의 품종이 있다고해요. 이들 회사 중  Enza와 Rijk Zwaan회사의 품종이 점유율이 높고 유럽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은 붉은색이 Mazurka와 Spirit,노란색은 .Oberon과 Fiesta, Lion등이 있다고해요.

 

피망은 최근에 와서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생채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90년이래 재배면적이 급증하여 97년에는 101ha에 달하고 있고 그중 강원도 91ha로 가장 많다고해요. 그리고 기타 다른 지방은 5ha미만이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재배작형은 전남과 경남등 남부지방의 11~7월 출하는 위한 촉성 또는 반촉성작형과 강원지역의 7~10월 출하를 위한 고랭지작형으로 대별할수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고랭지는 여름철이 서늘한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평지의 지나친 고온하에서 생육장해 및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운 피망에 대해서는 하추출하를 위한 재배적지로 알려지고 있다고해요. 이런 고랭지에서 하우수를 이용한 피망의 비가림 재배효과는 최근에 와서 밝혀졌으며 기술적체계가 어느정도 해결됨에 따라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확대 보급되고 있다고해요.

 

수확적기는 보통 과중이 50~60g 정도 되면 수확을 실시한다고해요. 대과종도 90~100g이 될때 수확하면 연한 맛이 없어져 다소 완전히 크지 않을때 수확하는 것이 샐러드용으로서 맛이 있고 식물체의 부담이 적어 다수확을 기한다고해요. 수확 간격은 3~4일에 1회씩 실시하는데 개화 후의 수확일수는 고온기는 20일,저온기는 40일 정도가 알맞다고해요. 피망의 저장 온도는 보통 8~9도가 알맞다고해요.

 

하지만 황색이나 적색으로 완전히 익은 피망은 4~7도에서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저장시의 습도는 95~98%가 적당하고 건조한 조건에서는 상처조직의 탈수가 심해 쉽게 냉해를 입는다고해요. 저온과 알맞은 수분조건에서 몇주일은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뉴에이스 품종을 겨울재배시 폴리에틸렌필름에 구멍을 뚫어 10도에 저장하면 90일간, 비닐로 싸지 않으며 50일간 선도가 유지된다고해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피망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piment'에서 유래한다고해요. 식물체는 높이 60cm 정도이고 가지가 적게 갈라진다고해요.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다고해요.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있다고해요.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고 카로틴도 많이 들어 있어 고추의 친구로 매운맛이 없는 것을 말한다고해요. 녹색 피망의 엽록소에 의한 것으로 완숙함에 따라 캅산틴이라고 하는 적색 색소가 늘어나 붉은 피망으로 변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피망과 파프리카 ]

피망은 파프리카보다 과피의 두께가 얇고 길쭉하고 매운맛이 조금 있고, 피망은 식감이 질기고 단맛이 적어 열을 가하는 가열 조리에 많이 쓰이고, 파프리카는 매운맛이 것의 없고 단맛이 강하다고해요. 또 파프키라는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ㅇㅆ어 주로 생식으로 한다고해요.

 

[ 피망 고르는법 ]

피망을 구입할때는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색이 얼룰덜룩하지 않고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는 것이 좋고 상할때 꼭지부터 무르기 때문에 꼭지 부위가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고해요. 

 

[ 피망 손질법 ]

손질할땐 맑은 물에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동그란 모양을 살려 조리할 경우엔 엄지손가락으로 꼭지를 안쪽으로 꾹 눌러 껍질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든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한다고해요. 씨와 씨를 감싸고 있는 심지를 깔끔하게 제거하기 위해 피망의 양 끝을 칼로 잘라낸 후 한쪽을 세로로 잘라 일자로 펴주어요. 그렇게 칼을 눕혀 씨와 심지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씨를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 피망으로 할수 있는 요리 ]

홍시소스 피망생채,닭 가슴살 피망냉채,새우피망샐럳,구운 피망 샐러드등 각종 샐러드의 재료,피망잡채,찹스테이크,돼지고기 피망볶음,떡갈비 피망구이,피망 치즈구이,가지 피망구이,피망동그랑땡,피망튀김,피망 오이김치,피망 고추장아찌,피망피클,토마토 피망주스,피망 치즈빵

 

[ 피망 칼로리 ]

100g당 24kcal

 

 

[ 피망 보관법 ]

구입한 후 바로 사용하고 남은 것은 냉장 보관을 해야 수분 손실을 막을수 있다고해요. 꼭지를 제거하지 않고 랩으로 개별 포장해서 냉장고의 신선실에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오랫동안 보관하실땐 씨를 제거 후 피망을 용도에 맞게 자른 후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시면 되세요, 하지만 해동 과정에서 수분이 손질되기 때문에 샐러드용으로 적합하지 않고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한다고해요.

 

[ 피망 효능 ]

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안에 박테리아나 세균같은 악성균의 감염을 예방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2. 피망효능 피부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주근깨나 잡티를 만드는 멜라닌 섹소를 억제해주어 피부에 좋다고해요.

 

3. 뇌 건강에 좋다.

마그네슘과 칼륨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뇌의 풍부한 산소 전달과 영양소 전달에 도움을 주어 중추신경계에 건강에 좋아 인지능력에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건강에 좋아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눈의 점막을 보호해준다고해요.

 

5. 항암효과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정상 세포가 암 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어 항암효과에 좋다고해요.

 

6. 염증 예방에 좋다.

베타크립토산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관절염과 각종 염증성 질환 발생을 막아준다고해요.

 

7. 혈관 건강에 좋다.

칼륨과 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해 각장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8. 성인병 예방에 좋다.

파라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칼륨과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고혈압등에 좋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9.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꾸준하게 드시면 숙변제거와 변비 증상에 좋다고해요.

 

10. 체중감량에 좋다.

100g당 25kcal로 저 칼로리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변비에도 좋아 체중감량에 좋다고해요.

 

 

11. 피망효능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고해요.

 

[ 피망 부작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이 많이 드시면 구토나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피망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피망이든 파프리카든 구별을 잘 못하는데요. 그냥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연히 다르네요! 그래도 꾸준히 적당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느타리버섯은 활엽수의 고목에 군생한다고해요. 늦가을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갓은 나비 5~15cm로 반원형 또는 약간 부채꼴이고 가로로 짧은 줄기가 달린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느타리버섯 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느타리버섯은 표면은 어릴땐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지만 점차 퇴색하여 잿빛에서 흰빛으로 되고 매끄럽고 습기가 있다고해요. 살은 두텁고 탄력이 있고 흰색이라고해요. 주름은 흰색이고 줄기에 길게 늘어져 달린다고해요. 자루는 길이 1~3cm, 굵기 1~2.5cm로 흰색이고 밑부분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고해요. 자루는 옆이나 중심에서 나고 자루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포자는 무색의 원기둥 모양이고 포자무늬는 연분홍색을 띤다고해요. 국거리나 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인공 재배도 많이 하고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 느타리버섯 요리  ※

 

 ● 재료 : 쌀 2컵,느타리버섯 200g,무 200g,갈은 돼지고기 200g,다시마 2조각

 ● 돼지고기 밑간 : 청주 1큰술,후춧가루 조금,소금 조금

 ● 양념장 : 진간장 7큰술,올리고당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고춧가루 1큰술,참기름 1큰술,잘게 썬 쪽파 한줌

 

  1. 쌀은 1시간 정도 불려놓아요.

  2. 그릇에 양념장 재료들을 섞어주어요.

  3. 무는 얇게 채썰어주어요.

  4. 느타리버섯은 깨끗이 씻어 잘게 찢어 주어요.

  5. 돼지고기는 밑간 양념들을 넣거 밑간을 해주어요.

  6. 냄비에 불려진 쌀과 다시마를 물2컵을 넣어주고 느타리버섯을 펼쳐 넣어주어요.

  7. 돼지고기를 얹은 후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끓여주어요.

  8. 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에서 5분,약불에서 15분 끓여주어요.

  9.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양념장에 비벼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느타리버섯 볶음 만들기 ]

 ● 재료 : 느타리버섯 2팩,양파 1/2개,청량초 1개,당근 1/6

 ● 양념 : 맛간장 1큰술,굴소스 1/2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추 조금,올리고당 1큰술,올리브유 적당히

 

  1. 먼저 고추와 당근과 양파를 채썰어주어요.

  2.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잘라 주고 굵은 버섯은 찢어주어요.

  3.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주세요.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섯과 채소를 넣어주어요.

  5. 양념을 넣어 잘 볶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느타리버섯 전 만들기 ]

● 재료 : 느타리버섯 200g,달걀 2개,부침가루 반컵,식용유

● 양념 : 간장,식초,물 1:1:1

 

  1. 수분이 많은 느타리버섯을 그냥 하면 질퍽거리기 때문에 물에 한번 데쳐 물을 살짝만 짜주어요.

  2. 부침가루를 묻혀주어요.

  3. 계란에 소금을 조금 넣고 풀어 느타리버섯을 묻혀주어요.

  4. 약불에 노릇하게 부쳐 양념장을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방법 ]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되는 것으로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고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신선하다고해요.

 

[ 궁합음식 ]

양파라고해요. 양파를 이용해 느타리양파국을 끓이면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 있다고해요.

 

[ 손질법 ]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 하면된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보관법 ]

살이 연해 쉽게 상히기 쉬워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하지만 보관하실때는 물기를 없애고 다른 랩이나 비닐 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5일정도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효능 ]

1. 우울증에 좋다.

베타글루칸과 엽산,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빈혈이나 우울증을 막아준다고해요.

 

2. 임산부에게 좋다.

비타민B 의 일종인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기형을 막아준다고해요.

 

3. 노화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화작용을 해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고해요. 그래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에 좋다고해요.

 

4. 혈관에 좋다.

항산화 작용을 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몸 안에 쌓인 나쁜 노폐물질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혈관에 좋다고해요.

 

5. 뼈에 좋다.

칼슘,미네랄,인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를 튼튼하게 하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6. 느타리버섯효능 항암작용을 한다.

베타클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7. 체중 감량에 좋다.

100g당 25칼로리로 열량이 매우 낮은 음식인데요. 그리고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해요. 섬유소가 많아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가져다준다고해요. 그리고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을 해서 비만을 막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해요.

 

8. 성인병에 좋다.

항산화물질과 다양한 요소들은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백혈병과 동맥경화,심장질환 등의 성인병에 좋다고해요.

 

 

9. 느타리버섯효능 스트레스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당근의 8배나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에 좋다고해요.

 

10. 고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고혈압에 좋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부작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복부팽만등의 증상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세요.

 

 

하자어로는 천화심,만이라고한다고해요. 가을철에 우리나라 천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버드나무 등의 넓은 잎나무의 마른 원줄기,넘어진 나무줄기,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란다고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고해요. 잘싳레는 10~12월,3~4월경에 발생하고 갓은 회백색이나 연한 회갈색으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룬다고해요. 갓의 지름은 2~3cm 정도의 것이 좋고 너무 커지면 시장가치가 낮아진다고해요. 조생종보다 만생종이 좋다고해요.

 

인공재배는 원목재배나 톱밥의 병재배법이 이루어진다고해요.원목에는 봄철에 종균을 접종하면 가을에는 자실체가 생긴다고해요. 느타리버섯은 삶으면 부드러워져 입 안의 촉감이 좋아진다고해요. 이것을 국거리로 하나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또 방자구이나 부침개,전골감 등 여러가지 조리법이 있다고해요. 중국에서는 오심으로 목이,표고,향심,육심과 느리타비섯을 들고 있다고해요. 송이버섯은 없는 것은 중국에서는 송이버섯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해요.

 

버섯은 균류인데요. 생의 대부분을 땅이나 나무 등에 가는 실처럼 박혀 지낸다고해요. 이를 균사라하는데요. 그러다 생식 활동을 위해 땅과 나무 밖으로 덩어리의 몸을 만들어 내미는데요. 이를 자실체라한다고해요. 우리가 버싯이라 해서 먹는 것은 이 자실체라고해요. 버섯은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못한다고해요. 따라서 다른 영양체에 붙어서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는다고해요. 이러한 버섯의 특성을 이용해 인간이 버섯을 재배하게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고해요. 1600년대 유럽에서 양송이를 재배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고해요. 국내 버섯 재배 역사는 1930년대 일제가 이 땅에 표고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었다고해요.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버섯은 10여종이고 느타리를 가장 많이 기른다고해요.

 

자연 상태에서 흔히 발견 할수 있는 버섯인데요. 이른 봄과 늦가을에 활엽수 둥치에서 볼수 있다고해요. 미루나무,은사시나무 등에 잘 붙는다고해요. 국내 느타리 재배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고해요. 미루나무나 은사시나무를 원목으로 쓰거나 볏짚으로 배지를 만들어 재배하였다고해요. 당시 정부는 농한기의 농가 소득원으로 이 느타리 재배를 적극 권장하였다고해요. 특히 누에를 치는 잠업 농가들에 느타리 재배 기술을 퍼뜨렸다고해요. 여름에 누에를 쳐 가을에 가두고 난 다음에 그 누에를 쳤던 평상에 느타리를 재배하게끔 한것이라고해요. 누에를 치는 공간은 방이나 헛간이었는데 사방이 막혀 있어 조금의 난방으로도 느타리를 재배할수가 있었던 것이라고해요.

 

경기도 포천시는 논이 많지 않는 산간 마을이라고해요. 지금은 수도권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지만 1970년대만 하더라도 궁핍한 농촌이었다고해요. 농외소득사업으로 너도나도 잠업을 하였으므로 느타리 재배가 적극 권장되었다고해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농사였다고해요.그 당시 50여 농가가 느타리 재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판로는 서울 경동시장이었다고해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거리로 보자면 서울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공력할수 있는 큰 이점이 있었다고해요. 느타리가 제법 돈이 되자 농가들은 너도 나도 느타리 재배에 나섰고 1980년대 중반에는 포천 내 느타리 재배 농가가 750여 호에 이르렀다고해요. 그 느타리 등 중심 마을이 군내면 직두리라고해요. 이 마을은 현재 버섯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고해요. 2011년 포천 내에서 느타리 버섯을 재배 농가는 20여 호에 이른다고해요. 호수가 줄었다고 재배 양까지 준 것은 아니라고해요. 한농가당 느타리 재배 규모가 커져 재배 양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고해요. 대규모 느타리 재배 농가 한곳에서 내는 양이 1980년대 750여 농가가 생산하였던 양과 맞먹는다고해요.

 

느타리 재배 역사는 짧지만 그 재배법은 참 많이 변하였다고해요. 애초 느타리는 원목보다 볏짚 재배가 흔하였다고해요. 재료가 싸기 때문인데요. 볏짚을 소독하고 커다란 덩어리로 엮어 느타리 균을 접종한 후 퍼지게 하면 느타리를 얻을수 있다고해요. 균사가 퍼져서 자실체를 올릴수 있게 되는 기간은 30일 정도이고 이후 4개월간 여러 번 느타리를 수확할수가 있다고해요. 이후 볏짚보다 다루기 쉬운 폐솜을 배지로 썼다고해요. 그런데 이 두 재배법은 해충이 큰 골칫거리였다고해요. 버섯파리라는 조그만 파리가 있는데 이게 느타리를 워낙 좋아해 상처를 많이 입힌다고해요.

 

느타리 재배사는 폐쇄되어 있는 공간이니 여기에 농약을 치는 것도 곤란하였다고해요.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봉지재배와 병재배라고해요. 톱밥을 작은 봉지나 병에 담아 균사를 증식하는 방법이라고해요. 이 재배법은 지속적으로 느타리를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한번 거두고 만다고해요. 30여 일 밀봉 상태에서 균사를 키우고 나서 봉지 또는 병을 개봉해 자실체를 올려 수확하기까지 12일이 걸리게 하는데 버섯파리는 산란 후 부화까지 걸기는 기간이 13일이므로 버섯파리가 번식하기 바로 전에 수확해버리는 것이라고해요. 현재는 병이 다루기 쉬워 거의가 병재배를 하고 있다고해요. 그러니 병재배 느타리는 거의가 친환경이라 할수 있다고해요.

 

포천은 수도권 시민들이 레저와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라고해요. 광릉수목원 등 잘 보전된 자연이 있고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같은 아름다운 경치도 있고 스키장과 골프장 등 레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고해요. 포천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 양옆과 관광지 주변에는 포천을 찾는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음식점들이 많다고해요. 가장 흔히 보이는 음식이 이동갈비이고 오리라고해요. 버섯 정호봐 마을까지 만들었으니 포천의 느타리 등 버섯을 즐길수 있는 식당들고 많아졌으며 하는...

 

느타리는 수십 종의 품종이 있다고해요. 보통은 갓의 모양과 색깔,자루의 주름살이 빽빽한 정도와 자루 색깔 등으로 그 품종을 구별하는데 일반의 눈으로 그 구별이 불가능하다고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단하고 향이 짙은 품종을 찾을 것이나 시장에서 이를 구별하여 표시하지고 않고 그에 따른 가격차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고해요.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 등의 것으로 만든다고해요. 느타리의 배지로 쓰는 톱밥은 미루나무와 은사시나무로 만든다고해요.

 

 

※ 느타리버섯 종류 ※

 

1. 흰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편평형이지만 중앙이 들어간 깔때기형이 되고 때때로 가장자리가 물결형이 되거나 갈라진다고해요. 표면은 크림색에서 연한 황갈색으로 된다고해요. 살은 백색으로 주름살은 긴 내린 주름살이고 백색에서 연한 살구색으로 된다고해요. 폭이 넓고 성기라고해요. 자루의 길이으 3~8cm, 굵기는 0.7~2.5cm로 편심생,중심생이고 주름살과 같은 색이나 오래되면 진한 색으로 된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8~11×3.5~5μm로 약간 장타원형이라고해요. 포자문은 연란 라일락색이라고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가 되고 참나무류,활엽수 등의 죽은 나무가 그루터기에 여러 개의 자루가 기부에서 갈려져 나오고 속생한다고해요. 우리나라,중국,유럽,북미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2. 큰느타리

새송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큰느타리는 느타리과의 버섯이라고해요. 서남아시아,남유럽,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지역이 원산이고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는 먹을수 있는 버섯이라고해요.

 

3. 산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2~8cm로 부채 모양으로 조개껍질 모양으로 처음 흰색에서 연한 회색으로 되고 또는 약간 갈색에서 흰색,연한 황색으로 되기도 한다고해요. 균모가 느타리에 비해서 얇고 가장자리가 더 날카롭다고해요. 살은 흰색이고 연하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흰색에서 연한 황토색과 흰색으로 된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매우 짧거나 없다고해요. 자루가 있는 것은 0.5~1.5cm 정도로 측생한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7.5~11×3~4μm로 원주형이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재배되고 활엽수의 그루터기나 쓰러진 등걸에 여러 개의 버섯이 중첩해서 구생하고 우리나라,중국,일본,유럽,북미에 분포되어있다고해요.

 

4. 애느타리

분류학적으로는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데요. 백색목재부후균의 한 종류라고해요. 영어 명칭인 오이스터 머시룸은 바다에서 나는 굴처럼 생기고 맛도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것이라고해요. 우리말로는 굴버섯이라는 뜻이라고해요. 느타리버섯과 학명과 일반명은 똑같지만 균주의 계통이 달라 우리나라에서는 애느타리버섯이라고 구별해 부른다고해요. 모양은 작은 느타리버섯처럼 생겼지만 별개의 버섯이라고해요. 느타리버섯에 비하여 빛깔이 짙고 맛이 더 좋다고해요.

 

병속에서 기르는 병재배 방식으로 재배하는데요. 접종한뒤 수확하기까지 850㎤ PP병을 기준으로 37~42일 정도 걸린다고해요. 배지의 주재료는 톱밥을 이용하고 미강을 영양원으로 공급한다고해요. 톱밥은 균사의 생장과 자실체의 형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수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쌀겨에는 버섯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원과 비타민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원형의 갓은 줄기에서 약간 옆으로 치우쳐 자라는데요. 크기는 1.5~2cm라고해요. 주름은 흰색이나 회색을 띤다고해요. 재배 기간이 짧고 다른 버섯에 비해 재배 기술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고해요. 비타민 등 무기물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 등을 하는 건강식품이라고해요. 전골이나 찌개에 넣어 먹거나 볶음,나물,전,튀김,구이,죽,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초회등의 요리에 이용된다고해요.

 

5. 털느타리

균모는 지름 3~120cm에 혀,부채,깔때기 모양 등 여러가지 형태로를 띤다고해요. 표면은 연한 회갈색,연한 황토색,적갈색이고 건조하면 연한 색이 된다고해요.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고 얇게 갈라진다고해요. 살은 얇고 균모와 비슷한 적갈색 또는 백색이라고해요. 주름살은 자루에 대해 내린 주름살이고 약간 촘촘하고 연한 황백색이라고해요.

 

자루는 길이 2~10cm,굵기 1~1.5cm로 균모와 같은 색이나 아래쪽으로 검은색을 나타낸다고해요. 대부분 측생이지만 편심생,중심생인 것도 있다고해요. 밑동에서 자루가 무더기로 분지되어 속생한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포자는 크기 4.5~5×3.5~4μm로 아구형이라고해요.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재배되고 고목의 그루터기에 속생한다고해요. 목재 부후균이고 드물다고해요. 우리나라,중국,일본,유럽,북미,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된다고해요.

 

6. 느타리은색버섯

균모의 지름은 2~5cm로 부채 모양 또는 둥근 산 모양응로 중앙이 오목해진다고해요. 표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으로 오래되면 다소 갈색을 띤다고해요. 살은 얇고 흰색이고 약간 질긴 편이라고해요. 가장자리는 흔히 물결 모양으로 굴곡되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한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촘촘하고 흰색이고 크림색으로 된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2~6cm,굵기0.3~0.8cm로 흰색이고 편심생 또는 측생이라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4.3~6.3×3.9~5.1μm로 아구형이라고해요. 표면은 매끈하고 기름방울이 있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가을에 재배되고 활엽수 그루터기에 움푹 파인 부분이나 지면에 접한 부분에 많이 나지만 매우 드물다고해요. 우리나라,일본,중국,유럽,북미,북반구 온대에서 분포된다고해요.

 

7. 투명느라티

균모의 지름은 2~4.5cm 반원형, 도란형이고 그 외에 신장 모양과 부채 몽양 다양하다고해요. 표면은 백색이고 광택이 나고 밋밋하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으로 얇고 연하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백색이라고해요. 치밀하고 밀생하고 반투명하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2~3cm로 거의 원주형으로 측생하고 백색이라고해요. 표면은 미세한 털이 있고 자루의 속은 차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5.6~8×3.5~4μm로 장타원형이고 광택이 나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까지 배재가되고 상록활엽수의 넘어진 고목에 겹쳐서 군생하고 싱싱하면 밤에 빛을 내기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한다고해요.

 

8. 모자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거의 부채형이라고해요. 중앙은 처음에 들어가지만 차차 편평해지고 오백색에서 유백색으로 된다고해요. 표면은 밋밋하고 미세한 홈선의 줄무늬가 있다고해요. 털은 없고 흡성이고 어릴때 갈라진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이고 약간 얇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밀생하고 유백색이라고해요. 폭은 약간 넓고 포크형이라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0.5~1cm 굵기는 0.8~1cm라고해요. 하부는 가늘고 백색이라고해요. 자루의 속은 차 있찌만 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9~12×3~5μm로 장타원형이고 광택이 나고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고해요. 가을에 재배되고 썩은 고목에 속생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되었다고해요.

 

9. 사철느타리

자실체는 기와를 포개놓은 모양이라고해요. 균모의 지름은 3~12cm로 저온 시 백색이로 고온 시 청남색이나 황색 또는 백색이 가미된다고해요. 처음 반구형에서 편평하여 져서 부채형 또는 얕은 깔때기형으로 된다고해요.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리고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고해요. 살은 약간 얇고 백색이라고해요. 주름살은 자루에 대해 내린주름살로 아래로 가늘고 엷은 황백색이나 오래되면 연한 황색으로 변하고 밀생하나 차차 드물게 성기는 것도 있다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3~7cm, 굵기는 1~2cm로 측생,편심생,중심생으로 가늘고 길고 항상 자루 위에 맥상이 있다고해요. 자루의 속은 차고 백색이고 백색의 융모가 있다고해요. 포자문은 백색이고 포자의 크기는 6~9×2.5~3㎛로 아구형이라고해요. 여름에서 가을부터 재배가 되고 활엽수의 썩는 고목에 군생이라고해요.

 

10. 부채느타리

균모의 지름은 2~7cm로 반원형 또는 부채꼴에서 나중에 편평해진다고해요. 표면은 광택이 나고 밋밋하고 백색이나 오래되면 약간 황색이 된다고해요. 습기가 있을때 가장자리에 미세한 줄무늬가 있고 간혹 갈라지는 것도 있다고해요. 육질은 백색이고 자루 기부 부분의 살은 두껍다고해요. 주름살은 내린 주름살로 백색이고 약간 밀생하고 포크형이라고해요. 자루의 길이는 0.4~3cm이고 굴기는 0.5~1cm로 짧고 측생한다고해요. 위아래 굵기가 다르고 속은 육질로 차 있다고해요. 표면은 백색의 털이 있고 기부는 요철형이고 털이 있다고해요. 포자의 크기는 6~9×3~3.5μm로 타원형 또는 유원주형에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고 포자벽은 얇다고해요. 여름에서 가을에 재배되고 혼효림의 땅에 균생하고 우리나라에 분포한다고해요.

 

이렇게 느타리버섯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버섯국을 먹어 속이 든든하네요! 여러분들도 느타리버섯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용과는 생과일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과일을 절편으로 썰어 건조시킨 것을 유통하기도 한다고해요. 생과일은 주스나 아이스크림,잼을 만들기도 하고 칵테일 제조에도 널리 쓰이며, 술을 빚는 원료로도 이용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용과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용과 종류 ]

 

1. 붉은 용과 

용과와는 달리 과일의 표피뿐 아니라 내부의 과육까지 적색인 용과를 말한다고해요. 겉과 속이 모두 적색인 용과라고해요. 열매껍질만 적색이고 과육은 흰색이예요. 붉은 용과는 용과와 맛과 향이 비슷하지만 붉은색의 베타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많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오줌에서 붉은 색소가 나올수 있기는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해요. 이 베타시아닌 계열의 색소를 이용해서 화장품의 천연 립스틱 색소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했다고해요. 재배방법과 이용,영양 등의 여러 특징이 용과와 비슷하다고해요.

 

2. 노란 용과

겉이 노란색이고 과실의 크기가 붉은 용과나 용과에 비해 1/2정도로 작고 열매 표면에 적색에서 녹색 포편이 없는 대신 나선 모양으로 융기되어 있고 그 끝에 많은 수의 가시가 있다고해요. 완전히 숙성하면 가시는 떨어지고 흔적만 남는다고해요. 가시를 가지는 특징 때문에 가시가 없고 혁질인 포편이 잘 발달한 용과속과 구분해 가시용과속으로 처리하거나 독립된 노란용과속으로 처리하기도 한다고해요.

 

하지만 노란용과가 두속 간의 잡종에서 기원했고 4배체이고 다른 특징들도 용과속에 더 가까워 용과속으로 처리하는 것이 옳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용과속으로 처리했다고해요. 줄기는 가늘고 삼각 모양이지만, 능각이 길게 자라지는 않아 다른 용과속 종들과 쉽게 구분된다고해요. 꽃은 큰 돌기가 작은 포로 덮인 긴 튜브 형태이고 길이는 30~38cm이고 화관은 흰색이라고해요. 열매를 자르면 용과와 같이 흰색 과육에 많은 검은색 종자자 박혀있다고해요. 맛은 용과보다 단맛과 신맛이 훨씬 강하다고해요. 재배방법과 특징,이용등 다른 내용들은 용과와 비슷하다고해요.

 

용과
용과

 

[ 용과 고르는법 ]

껍질에 녹색이 많으면 덜 익은 것이니 잘익은 것을 고르시고 너무 익은 것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 용과 맛 ]

노란 용과는 달지만, 붉은 용과는 키위에서 신맛을 뺀 맛이라고 해야겠어요. 그냥...음...단 무 맛??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 용과 칼로리 ]

100g당 45kcal

 

 

[ 용과 먹는법 ]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나 우유등과 함께 갈아먹기,주스나 화채로 먹기,젤리,아이스크림,샐러드,스무디로 드시면 되세요.

 

 

[ 생으로 먹는법 ]

1. 양쪽 끝을 잘라요.

2. 중심을 잘라요.

3. 숟가락으로 파거나 칼로 메론 자르듯 잘라요.

4. 잘 익은 용과는 껍질을 그냥 벗겨도 잘 벗겨져요.

5. 그렇게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용과 보관법 ]

후숙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그래서 신문지에 말아 직사광선을 피해 상온에서 1~2일 정도 놔두시면 말랑하니 맛있어요. 발리 드시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게 못하실땐 냉장보관 1~2일 정도 하시면 되세요.

 

 

[ 용과 효능 ]

1. 고혈압 예방에 좋다.

칼슘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내보내주어 혈압으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 예방과 각종 혈관계 질환에 좋다고해요.

 

2. 노화방지에 좋다.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시켜주어 노화를 예방하고 방지해준다고해요.

 

3. 효능 해독작용을 해준다.

아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준다고해요.

 

4.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준다고해요. 그래서 빈혈이 생기는 임산부나 생리중인 여성분들게 좋으며, 두통에도 좋다고해요.

 

5. 용과효능 혈관건강에 좋다.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래서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제거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6. 빈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장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해요. 그래서 변비 예방에 좋다고해요.

 

7.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저하를 방지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야맹증등 각종 눈 질환 예방을 해준다고해요.

 

 

8. 용과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몸 안에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주아 당뇨 예방과 개선에 좋다고해요.

 

9. 피부 건강에 좋다.

폴리페놀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된 피부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피부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없애주고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해요.

 

 

[ 용과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신분들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설사나 복통을 하실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열대성과일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의 체질에 따라서 두통이나 어지러움등이 나타날수 있다고해요. 또, 당분이 다른과일보다 높아 너무 많이 드시면 몸 안에 혈당이 높아질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 용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선인장 열매의 한 종류로 겉모습이 울퉁불퉁하고 표면이 붉은 색으로 덮여 있어요.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습이 용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하여 용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의 열대우림이라고해요. 현재는 동남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경제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1년에 2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용과는 안의 과육의 색깔에 따라 백육종,적육종 그리고 황색종으로 구분된다고해요. 비타민과 황산화물질이 많은 과일로 노화방지,변비,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특히 적육종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안이 제일 많다고해요. 용과를 생으로 먹을때는 껍질을 벗겨 과육만을 먹어야 되요.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용의 열매라는 드래곤후르츠라고 붙였는데요. 용과는 세가지 형이 있다고해요. 가장 흔한 것은 과일껍질이 붉지만 과육은 흰 품종인 붉은 용과와 과일껍질과 과육 모두 붉은색인 품종과 과일껍질이 노랗고 과육은 흰 품종인 노란용과가 있다고해요. 과육에는 참깨만한 까만 씨가 들어 있는데 텍스처는 양다래와 비슷하다고해요. 

 

재배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제주도의 온실에서 재배한다고해요. 중남이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과 동아시아의 대만,중국남부,일본의 오키나와,베트남,태국,필리핀,인도네이사,말레이시아,스리랑카,인도,이스라엘과 인접 중동 지역,호주 북부 등에서 널리 재배된다고해요. 세계적으로 생산량을 추정할 만한 통계자료는 없지만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해요. 

 

원산지가 중남미의 열대 지역으로 재배 최적지는 약간 건조한 열대 지역이라고해요. 온도는 최저 10도에서 최고 38도이내인 지역이라고해요. 연강수량은 600~1300mm인 지역이라고해요. 배수가 잘되는 지역으로 햇빛이 잘 드는 지역등이 필요하다고해요. 열대아시아에서도 잘 생산되는 것으로보아 배수만 잘 되면 강수량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토양 수분함량이 높으면 뿌리가 쉽게 썩고 꽃이 잘 발달하지 않는다고해요.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집트 등에서도 재배한다고해요.

 

번식은 종자번식이나 삽목에 의한 번식이 가능하고 덩굴성인 특성 때문에 재배하는데는 기둥과 지지대의 설치가 필수적이라고해요. 주로 나무와 금속,콘크리트 등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재배하는데요. 주로 밤에 꽃이 핀다고해요. 원산지에서는 야행성 박쥐나 큰 나방류에 의해 수분이 되는 까닭에 원산지가 아닌 지역에서는 수분의 성공이 과실의 생산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해요.

 

열대아시아에서는 원산지와 비슷한 야행성 박쥐나 나방류가 존재해 수분에 큰 문제는 없는것 같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온실에서는 인공적으로는 수분을 시켜야만 과실의 생산이 가능하다고해요. 온도와 강수가 잘 맞고 토양환경이 좋으면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과일을 생산할수 있다고해요. 꽃이 히고 30~50일이면 과일 수확이 가능해 1년에 5~6회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이렇게 재배하기 힘들어 그런지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용과 나무의 줄기는 사방으로 퍼져 기어서 나고 분지가 많다고해요. 길이가 4~10센티이구요. 각 마다의 길이는 30~120cm와 두께는 10~12센티라고해요. 줄기는 3개로 능각이 지고 그 끝이 뿔같이 늘어나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으로 그 간격은 1~4cm라고해요. 자좌는 지름이 2mm라고해요. 성숙한 가지의 가시는 1~3개가 자좌에서 속생하고 길이가 2~4mm라고해요. 침상 또는 원추상이고 색은 회갈색에서 검은색이라고해요. 표피의 색깔은 진녹색이라고해요.

 

꽃은 길이 25~30cm로 폭은 15~17cm로 크고 밤에 피고 향이 강하다고해요. 하위자방은 길이 2.5~5센티이고 폭은 2.5.센티정도로 복와상의 포편이 덮고 있고 각 포편은 달걀형으로 끝이 첨두이고 길이가 4cm에 달한다고해요. 화탁은 두께가 약 3센티이고 많은 포편이 있고 포편은 선형에서 피침형으로 길이가 3~8센티라고해요. 외화피는 피침형에서 선형으로 길이가 10~15센티이고 폭은 10~15센티라고해요. 가장자리는 전연과 끝은 급첨두,녹색을 띤 노란색 또는 흰색이고 드물게 붉은빛이 돈다고해요.

 

내화피는 피침형에서 도피침형으로 길이는 10~15센티라고해요. 폭은 40mm이고 가장자리는 전연과 끝은 급첨두,점첨두 또는 첨두이고 흰색이라고해요. 수술은 길이가 5~10센티이고 아래로 굽고 하위자방 위 약 3.5센티에 있는 화상대 목 부분에서 화피와 유합하고 크림색이라고해요. 암술의 암술대는 길이 17.5~24.5cm, 폭 6~8mm로 두껍고 주두는 26개까지 나뉘고 그 끝은 전연이거나 나뉘고 크림색이라고해요. 밀낭은 길이가 3센티 정도로 많은 꿀을 생산한다고해요. 열매는 장타원형에서 달걀형으로 길이가 6~12센티라고해요. 폭은 4~8센티로 표면은 붉고 끝이 녹색을 띤 붉은색의 큰 포편을 가지고 과육은 흰색과 종자는 검은새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용과속과 가시용과속은 모두 덩굴성 선인장으로 불린다고해요. 열대와 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새로운 과일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강수가 풍부한 지역뿐 아니라 건조한 사막기후에 적응할수 있기 때문에 사막 지역에서도 작물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해요. 용과속은 길게 늘어나서 삼각 모양으로 각이 진 줄기와 가지를 친 기중근,가시가 없는 잘 발달한 엽상핀연으로 덮여 있는 자방과 긴 화통, 크고 흰 꽃 등의 특징을 가진다고해요. 과실은 가시가 없고 여러개의 엽상 포편이 넓고 그 끝이 길거나 짧게 발달했다고해요. 대부분의 종이 크고 먹을수 있는 과실을 생산한다고해요.                                           

근연속인 가시용과속은 늘어나지 않고 각이 진 줄기와 부정기적으로 발달한 줄기뿌리라고해요. 꽃은 크지만 자방의 인편은 작고 화통이 작다고해요. 화통축을 따라 구부러진 털이나 강모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열매 표면은 가시와 강모들이 모여 덮고 있는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면 떨어진다고해요. 속 간에 잡종형성이 가능하고 재배되는 노란용과는 염색체가 4배체이고 두 속간의 잡종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고해요. 그리고 과일 외부의 색뿐만 아니라 과육까지 모두 빨간색인 적색용과는 주로 H. costaricensis이고, 가끔 H. monacanthus로 재배된다고해요.            

 

얼마전 대형마트에 가보니 용과가 있더라구요. 두개에 1만원으로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뭐..음...신맛을 뺀 키위라고나 할까...밋밋하고...노란색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붉은것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용과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한번 정도 먹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두번은 사먹지 않을거란...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건강하게 적당히 드셔서 건강 관리 잘 하세요~~^^ㅇ

아몬드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면역력에 좋아요. 그래서 호두와 함께 많은분들이 드시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몬드효능과 부작용, 하루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아몬드 구입요령 ]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이 좋고 붉은 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고해요. 포장제품 구입시 반드시 유통기한의 포장의 진공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고해요.

 

아몬드
아몬드

 

[ 아몬드 보관법 ]

다른 음식의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밀봉해서 보관하셔야 되세요. 보관일은 0~5도로 15일 정도라고해요.

 

 

[ 손질법 ]

드시기전에 마른 행주로 표면의 염분이나 이물질을 닦아내고 드시면 되세요.

 

 

[ 섭취방법 ]

통째로 드시거나 슬라이스해서 부재료로 이용하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 마셔도 되세요.

 

 

[ 아몬드 칼로리 ]

100g당 597kcal

 

 

[ 아몬드 하루섭취량 ]

하루섭취량은 28g으로 23~24알정도라고해요. 한번에 드시는 것보다는 하루 2~3번 나누어 드시는게 좋아요.

 

[ 아몬드 효능 ]

1. 소화작용에 좋다.

아몬드 껍질을 벗겨 데쳐먹는 것은 소화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영양분 흡수를 빠르게 해준다고해요.

 

2. 유당불내증과 우유 알레르기에 좋다.

한국인의 75%이상은 유당불내증이 있다고해요. 그이유는 몸속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서라고해요. 우유속 유당인 락토스를 소화하지 못해서 그런거라고해요. 그래서 배가 아프다고해요. 그러니 이런분들은 아몬드유를 마시면 좋다고해요.

 

3. 노화방지에 좋다.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건강에 좋아 노화를 방지해준다고해요.

 

4. 콩팥 질환자에게 좋다.

콩팥 기능이 낮아지게되면 인과 칼륨등 몸속 전해질이나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한다고해요. 그래서 아몬드유를 드시게 되시면 우유와 두유에 들어 있는 인과 칼슘성분이 적게 들어 있어 콩팥이 좋지 않는 분들이 우유와 두유 대신에 마시면 좋다고해요.

 

5. 항암효과에 좋다.

피트산,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암세포가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해요. 

 

6. 심혈관질환에 좋다.

비타민E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 속도를 낮춰주고 혈관 안에 있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해요.

 

7. 두뇌건강에 좋다.

비타민E,칼슘,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도우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8.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빈혈에 좋고 태아에게도 좋아 임산부들의 필수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9.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의 뼈건강에 좋다고해요.

 

10.  혈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나트륨 성분이 조금 들어있어 혈압이 오르는것을 방지해 준다고해요.

 

 

11. 효능 빈혈 예방에 좋다.

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빈혈이나 신경계이상,위염,식욕부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그래서 이 성분을 드시면 좋다고해요.

 

12. 다이어트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포만감을 주고 식욕억제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당흡수를 억제하는 올레인산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 아몬드 부작용 ]

아몬드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변비에 좋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면 물을 충분히 드시지 않으시면 변비와 위장장애등의 부작용이 생길수 있고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많이 차고 위경련이나 설사등을 할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되세요.

 

 

[ 아몬드의 대한 많은 이야기 ]

아몬드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 열매라고해요. 더 넓은 의미로는 과일의 핵 안에 들어있는 씨를 통칭한다고해요. 벨벳과 같은 감촉의 녹색을 띤 달걀모양의 아몬든 열매는 너트의 일종이라고해요. 겉을 감싸고 있는 두꺼운 껍데기 안에 아몬드라고 불리는 씨가 한두개씩 들어 있다고해요.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고대 로마인들에게 그리스 너트라는 이름을 알려졌던 아몬드는 중세에 포타주뿐 아니라 달콤한 앙트르메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었다고해요.

 

그린아몬드는 6~7개월에 재배한 아직 덜 익은 열매를 말한다고해요. 살이 연하고 우윳빛을 띠고 섬세한 풍미를 갖고 있다고해요. 그 시즌에 가장 먼저 출하되는 스위트아몬드는 그린아몬드처럼 디저트로 많이 사용된다고해요. 건조시킨 아몬드(통아몬드,슬라이스,가루,페이스트,크림)는 주로 다양한 케이크,비스퀴,과자,당과류 등에 사용된다고해요. 일반 요리에서도 송어생선이나 닭이나 비둘기 같은 육류 요리에 곁들이거나 쿠스쿠스,스터핑,혼합버터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고해요. 보통 요리나 파티스리에 사용하기 전 로스팅한다고해요. 스위트아몬드로부터 오일을 추출해 당과류 제조와 파티스리에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청산 성분으로 인해 독성이 생기는 비터아몬드는 파티스리,당과류에 아주 소량으로 사용되어 특유의 향을 더해준다고해요. 아몬드는 지방인 필수지방산과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 아몬드 품종과 특징 ]

 ●  품종 : 아이 / 산지 : 프로방스 / 출하시기 : 9월 / 아몬드 형태 : 갈색,널적함,홈이 있음 / 풍미 : 진한 풍미

 ●  품종 : 캘리포니아 / 산지 캘리포니아 / 출하시기 : 8월 / 아몬드 형태 : 다양함 /

               풍미 : 유럽산 아몬드보다 풍미가 약함

 ●  품종 : 페라뒤엘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 중순에서 말 /

               아몬드 형태 : 넓적함,끝이 뾰족함,중간 정도의 알 굵기 / 풍미 : 진한 풍미

 ●  품종 : 페라녜스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 중순에서 말 /

               아몬드 형태 : 밝은 색,약간 통통한 모양 / 풍미 : 먹기좋음,진한 풍미

 ●  품종 : 페라스타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 말 / 아몬드 형태 : 납작함,주름 /

               풍미 : 사향 풍미

 ●  품종 : 로란 / 산지 : 프로방스,코르시카 / 출하시기 : 9월초 중순 /

                아몬드 형태 : 매끈함,균일함,잎맥 모양의 선이 있음 / 풍미 : 균형감 있는 풍미

 ●  품종 : 마르코나 / 산지 : 스페인 / 출하시기 : 9월 말 / 아몬드 형태 : 알이 굵음,둥근 모양,꽤 두툼함 /

               풍미 : 은은한 쓴 맛,섬세한 풍미,기름기가 적음

 ●  품종 : 플라네타 / 산지 : 프랑스 / 출하시기 : 9월 말 / 아몬드 형태 : 납작함,껍질이 얇음,밝은 색 /

               풍미 : 전형적인 아몬드 풍미

 

한자로는 편도라고 한다고해요. 튀르티예 원산이고 4000년전부터 재배하였고 복숭아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요.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고해요. 과육이 얇고 익으면 갈라져서 복숭아처럼 먹을수 없지만 안에 들어 있는 씻안을 먹는다고해요. 인은 떫은 붉은색을 띤 갈색 내피가 있고 안에 노란빛을 띤 흰색의 배가 있다고해요. 지중해 연안에서 흔히 재배되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한 다음 아몬드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고해요. 파단행이라는 이름은 페르시아언인 바담에서 유래하였다고해요.

 

편도에는 단맛이 나는 감편도와 쓴맛이 나는 고편도의 두가지 계통이 있다고해요. 단 것은 그대로 식용하고 껍질이 얇으며 손쉽게 깔수 있는 품종이 개발되었다고해요. 인을 잘게 빻아 초콜릿,아이스크림,샐러드,과자 및 기타 요리에 이용한다고해요. 쓴것은 아미그달린을 포함하고 있는데 식용할수 없지만 분말로 해서 물로 증류시켜 고편도수를 만들어 약용한다고해요.

 

[ 아몬드 영양분 더 빠르게 흡수하기 ]

1. 냄비에 물을 끓여요.

2. 말린 아몬드를 거름망에 넣고 끓는 물에 넣어 냄비에 불을 꺼요.

3. 아몬드를 손으로 비벼 껍질이 벗겨지면 조금씩 찬물에 담궈요.

4. 그렇게 조금씩 꺼내어 껍질을 벗겨 찬물에 다 담궈주어요.

5. 그런후 건져내어 물기를 잘 닦아 체에 담아 약한 불에 노르스름하게 말려요.

6.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7. 이렇게 드시면 소화에 좋고 영양흡수를 더 빠르게 할수 있어요~

 

 

[ 아몬드 꽃말 ]

복숭아의 근사종으로 씨를 식용으로 하는 장미과의 낙엽과수로 이스라엘인에게 성스러운 식물이라고해요. 출애굽 후 제사를 선출하는 부족을 정하는데 있어 아몬드 나무로 만든 막대기를 막앞에 세워 점을 친 결과 레비족인 아론의 막대기에 꽃이 피었다고해요. 탄호이저 전설에서는 웨누스의 도시에서 쾌락에 빠진 죄를 고백하러 온 그에게 교황 우르바노 4세는 이 나무에 꽃이 피면 죄를 용서하겠다라고 대답해 매정하게 쫓아버렸다고해요. 그런데 정말로 막대기에 꽃이 피어 당황하여 탄호이저를 찾았다고해요. 그리스의 비련이야기에서는 연인 데모폰의 귀환을 기다리지 못하고 초조해서 죽은 필리스를 위해 데모폰이 아몬드 나무의 구멍에 만든 묘에 회향한 결과로 꽃이 일제히 핀 기적이 이야기 되어 아몬드는 불멸의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꽃말은 순결과 풍요,행복한 결혼이라고해요.

 

[ 아몬드 생산국 ]

원래 아몬드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주로 먹는 씨앗 부분의 견과에 청산가리를 품고 있어 먹을수가 없는 것이였다고해요. 그래서 식용 아몬드는 우연히 청산가리가 생성되지 않은 둘연변이로 만들어진 것이라고해요. 한번도 재배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독성이 없는 돌연변이 아몬드를 발견한 것이라고해요. 어떻게 발견한건지 다 하나씩 먹어본건가 그리고 독성이 없는 돌연변이 아몬드의 숫자를 사람들이 점점 증식시켜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탄생되었다고해요.

 

일반 과일처럼 과육을 먹는게 아니라 씨앗을 먹어 반드시 아몬드 나무의 꽃을 수분시켜야 열매를 맺는다고해요. 미국에서는 아몬드 꽃이 피는 시기에 양봉업자들을 대규모로 불러모아 꿀벌들이 수분을 돕도록 유도하는 일을 한다고해요. 양봉업자가 벌꿀을 팔아서 얻는 돈보다 이렇게 아몬드를 수분시켜주는 대가로 버는 돈이 더 많다고해요.

 

미국은 전새계 아몬드의 무려 80%를 생산하고 양이 많고 질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미국 아몬드 중에 80%는 캘리포니아산이라고해요. 요즘은 무인화 자동화가 진전되어 사람이 거의 손대지 않는다고해요. 분리되는 수확차로 나무를 둘러싼 다음 흔들어대서 떨어지는 열매를 받아 따라오는 운반차에 모아 공장 라인에 부어버린다고해요. 나오는 것은 포장까지 끝나 유통전인 상품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것도 거의 미국산이라고해요. 워낙 맛있는 과일이고 아몬드 그 자체로도 우리나라 술안주나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고해요. 아몬드 가루를 이용한 마카롱 등의 과자도 인기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소비량이 중국 소비량의 60% 정도라고해요. 인구가 거의 30분의 1임을 감안하면 많이 먹는거라고해요. 미국의 수출업자들이 마케팅도 곧잘 한다고해요. 큰 종합병원의 외래환자대기실 읽을 거리 공간에 미국의 관련 협회가 만든 한국어판 아몬드 홍보책자가 놓여 있는것을 드물지 않게 볼수 있다고해요.

 

농사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고해요. 그래서 농장의 물 소비량은 캘리포니아에서 소비되는 수자원의 약 10%를 차지한다고해요. 2010년대 들어 특히 가뭄이 심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로 인해 아몬드 농사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고해요. 물론 생계가 달려있는 아몬드 농장주들은 주 정부가 수자원 관리를 제대로 안 해놓고 왜 우리한테 책임을 전하가느랴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해요. 농장 부변에 다른 식물은 거의 없어 수분을 시킬 벌레도 거의 없고 야생꿀벌이 씨가 마르다시피 했기 때문이라고해요. 누군가 벌통을 들고 와서 수분을 해주어야 하는데 군집붕괴현상으로 비상이 걸리기고 했다고해요.

 

[ 아몬드 영양성분 ]

씹어먹으면 고소한 맛에 가려져서 잘 느껴지지 안지만 향을 정제하면 굉장히 은은한 향이 난다고해요. 그래서 과자나 후식류의 향을 내는데도 많이 쓰인다고해요. 건강식 아몬드의 진가는 아몬드 밀크에서 빛을 발한다고해요. 두유와 비슷한 과정으로 가공해서 우유처럼 만든것이 아몬드 밀크인데 가격만 제외하면 우유에 비해 우월한 점이 많다고해요. 일단 열량이 우유보다 낮고 유당을 포함하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해요. 포화지방산은 훨씬 낮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고해요. 견과류로 만드는 밀크는 맛 좋은 우유 대체재라고해요. 

 

우리나라에 동원그룹의 덴마크 우유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 아몬듀와 삼육두유의 아라몬드,연세우유의 리얼아몬드,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코카콜라의 아데스가 판매되고 있다고해요. 총각네 등에서도 아몬드유를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아몬듀는 아몬드액 90%,아라몬드와 리얼아몬드는 아몬드액 80%,아몬드브리즈는 아몬드액 95%가 함유되어있다고해요.

 

[ 아몬드 사용방법 ]

아몬드 밀크는 비건들이 우유 대체식품으로 쓴다고해요. 하지만 양봉농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논비건식품에 가깝다고해요. 비건들은 꿀벌을 이용한다고해서 아몬드를 거부하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술안주로도 좋은데요, 소금 밑간이 되어 있어 짭짤하고 고소해서 그런다고해요. 하지만 열량이 높은 아몬드를 간식거리로 마구 먹다간 살찔수가 있다고해요.

 

마카롱이나 마지팬에 들어가기도 하고 땅콩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땅콩버터의 대용품인 아몬드 버터로 만들어져 팔기도 한다고해요. 잘 갈은 다음 설탕을 넣어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제품도 존재하는데요. 주로 녹인 초콜릿에 섞어 가나슈를 만드는 등 제과제빵용으로 사용된다고해요. 누텔라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전혀 딴판이라고해요.

 

아몬드가 눅눅한데 볶기 귀찮을땐 냉동실에 몇 시간 넣어두시면 바삭바삭해진다고해요. 하지만 다시 실온에 두시면 눅눅해진다고해요. 견과류는 산패하기 쉽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몇 알씩 꺼내먹는게 좋다고해요. 피클과 함께 간이 되지 않는 것을 먹으면 맛이 괜찮다고해요. 초콜릿과 궁합이 맞기 때문에 초콜릿 제품에도 많이 들어간다고해요. 초콜릿용으로 아몬드는 땅콩보다 고급으로 친다고해요.

 

흔히 볼수 있는 볶은 아몬드 외에도 생 아몬드와 저민 아몬드가 따로 상품으로서 판매되는데 귀찮음을 감수할수 있어야 된다고해요. 생 아몬드를 사서 직접 볶아먹는 게 좀더 저렴하다고해요. 에어프라이가가 있으면 이걸 이용해 구우면 간편하게 가공해 먹을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중간중간 열어 저어주는 수고를 필요하다고해요. 세팅 후 방치하면 균일하게 열이 가해지지 않아 일부가 타 버린다고해요.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의 벚나무속 봄꽃이 매화나무,벚나무,복사꽃이라면 서양에서는 아몬드꽃을 꼽는다고해요. AMD를 아몬드라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잎은 탄닌성분을 배출해 PH를 하캉시켜주어 새우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수요가 있다고해요. 전문 수족관 매장에 가면 베타 전용으로 아몬드 잎을 따로 모아 팔기도 한다고해요. 베타는 PH가 낮은 물을 선호하는 물고기라 아몬드 잎을 뿌려 블랙워터라 불리는 갈색 물을 타 주면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라고해요. 꼭 아몬드 잎이 아니더라도 참나무 잎이나 오리나무 열매를 우려도 비슷한 효과를 볼수 있다고해요.

 

외국인들이 동영인을 보고 눈이 아몬드형으로 생겼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고해요. 실제로 불교비술계에서 불상 계통을 논할때 동아시아인의 얼굴을 한 불상의 눈을 두고 행인형을 구분한다고해요. 나무와 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소재로 사용되었다고해요.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는 아몬드꽃이 데모닉에 대한 은유로 쓰인다고해요. 이는 고흐의 천재성과 광기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고해요. 과수원으 양봉업자의 도움을 받는데 이때 양봉업자도 아몬드 꽃의 꿀을 모아 판매하기도 한다고해요.

 

개임 블러드본을 오래 해본 사람들은 아몬드를 라틴어로 아미그달라라고 부르는 부분에 눈길이 간다고해요. 아미그달라라는 괴생물이 게임 내에 있는데 두상이 아몬드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요. 우커래프트 시리즈에서 아키몬드의 별명이기도 한다고해요.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아재개그도 있어요^^;; 출처 네이버지식백과,나무위키

 

이렇게 오늘 면역력에 좋은 아모든효능과 부작용과 하루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트에가서 보니 아몬트 한봉에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번 사볼까해요! 하루 하루가 달리 느껴지니 미리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요~~ 여러분도 아몬드시고 몸 관리 잘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연어는 과거 민간에서 널리 먹던 어류가 아니었다고해요. 그리고 어원학적인으로도 오래전부터 먹던 물고기들은 물고기어에 선행하는 음절인 'ㅇ'으로 잉어나 고등어등으로 끝나는데 연어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해요.

 

 

지금은 별로 쓰이지 않지만 새끼 연어를 가라키는 연어사리라는 말도 국어사전에 있다고해요. 요즘엔 연어를 초밥이나 샐러드등으로 많이들 드시고 계세요. 그래서 연어효능과 보관법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연어
연어

 

[ 연어 스테이크 만들기 ]

 ● 재료 : 연어,양파 1/2개,허브솔트,부추조금,후추,올리브오일

 ● 연어스테이크 칼로리 : 1인분 556kcal

 

  1. 연어에 후추 허브솔트를 앞뒤로 솔솔 뿌려주어요.

  2. 굽기전 올리브오일을 연어 위에 살살 뿌려 준비해주어요.

  3. 중약불로 그릴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되요. 연어살이 1/3정도 익을때 부서지지 않게 뒤집어주어요.

  4. 연어를 굽는 동안 부추를 4cm로 잘라서 고추가루,매실액,깨소금,소금,참기름을 넣어 무쳐주어요.

  5. 양파를 채썰어 달군팬에 후추와 소금만 넣어 볶아주어요.

  6. 그렇게 잘 익은 연어를 예쁜 그릇에 담고 무쳐놓은 부추와 볶은 양파를 올려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연어소스 ]

 ● 재료 : 홀스래디쉬크림 140g,케이퍼 100g,양파 1개,후추 1작은술,꿀 2큰술,레몬즙 1작은술

 

  1. 홀스레디쉬크림 소스를 모두 넣어 주어요.

  2. 케이퍼는 물을 제거하고 넣어 주어요.

  3. 양파는 잘게 썰어 넣어주어요. 통후추를 갈아 넣어 주고 꿀과 레몬즙을 넣어 잘 섞어 주어요.

  4. 잘 섞어 밀폐용기나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시면 일주일정도 드실수 있으세요~

 

 

[ 칼로리 ]

100g당 161kcal

 

 

[ 연어 손질법 ]

연어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구입하셔서 바로 창자와 아가미등을 제거해주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피를 씻어 내고 바닷물보다 약간 농도가 낮은 소금물로 씻어내주어요. 토막내서 잘 이용하시면 되세요. 그런데 요즘엔 생선가게에서 손질을 다 해주셔서 손질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 연어 보관법 ]

냉장보관하실때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으셔서 보관하시면 되세요. 보관일은 2일정도구요. 그리고 2일이 지났다면, 구워드시면되세요. 너무 오래된것은 먹지 않는게 좋겠죠? 그리고 냉동보관은 냉동실에서는 7~9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세요. 그리고 한번 해동한 연어는 기생충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다시 냉동보관하지 마시고 구워드시는등 가열해서 드시는게 좋아요.

 

[ 연어 효능 ]

1. 눈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의 피로회복에 좋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고해요.

 

2. 효능 우울증 예방에 좋다.

비타민D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울증 완화해주고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준다고해요.

 

3. 혈관 건강에 좋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어 각종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고해요.

 

4.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의 밀도를 높여 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5. 두뇌 발달에 좋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와 DH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 건강에 좋아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준다고해요.

 

6. 대장암에 좋다.

비타민D는 대장암 재발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7. 효능 피부 건강에 좋다.

아스타잔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해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주고 탄력을 주어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8. 체중조절에 좋다.

100g당 161칼로리인 연어는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주고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다고해요.

 

 

연어는 연어속에 속하는데요. 치어는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가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와 상류에서 알을 낳는 회유성 어종이라고해요. 이 독특한 회유 습성으로 인해 생태계에 영양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해요. 횟감이나 구이,샐러드 요리 등으로 인기가 많은  생선이라고해요.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8800만 년전 미국 서부 지역의 백악기 중기 지층에서 연어과 조상이 발견되었다고해요. 태평양 연어와 홍션어 계열의 화석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있는 에오세 초기 지층에서 발견된다고해요.

 

일본어로는 사케나 사몬이라고 한다고해요. 이중에서 사몬은 영단어 salmon을 일본어식으로 음역한 것이라고해요. 두 단어에 생물학적인 차이는 없다고해요. 단지 일본 내에 서식하는 연어는 사케와 북유럽 등지에서 수입해오는 연어는 사몬으로 구별해서 부를 뿐이라고해요. 일반적으로 가정식으로 먹는 구운 요리는 사케를 초밥용 날것 연어는 사몬을 쓴다고해요. 기본적으로 사케는 날로 먹지 않기 때문에 생연어를 얹은 덮밥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케동이라는 표현보다는 사몬동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고해요.

 

아이누어 사키페가 사케의 어원이라는 설이 널리 퍼져있지만, 사키페는 여름에 나오는 송오를 의마하기에 반론의 여지가 있다고해요. 사케라는 단어는 술을 뜻하는 사케와 표기가 같지만 고저 악센트가 다르다고해요. 도쿄 지역어를 기준으로 연어 사케는 제 2음절에서 내려가고 술 사케는 제 2음절에서 올라간다고해요. 일본어 위키낱말사전에서는 술 사케를 히라가나로 써서 さけ라고 연어 사케를 가타카나로 써서 サケ라 구별했다고해요. 일본어에서 생물을 가리키는 한자는 특이한 글자가 많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처럼 흔한 동물을 제외하면 가타카나로 쓸때가 많다고해요. 연어도 생물이라 일본어 위키낱말사전도 연어 사케를 가타카나로 쓴 듯하다고해요.

 

고향인 강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건너가 후손을 남긴 후에 기력이 다해 죽는 그 과정이 무척 드라마틱해서 깊은 인상을 주는 물고기이기도 하다고해요. 폭포를 힘차게 수면 밖으로 튀어올라 건너는 연어들의 모습은 대단한 근성이 느껴진다고해요. 폭포를 오르기도 힘들지만 이때 기다리던 곰들에게 잡히기도 한다고해요.

 

산란기가 9~11월 사이로 바다에서 강으로 가는 도중 물개와 상어의 좋은 표적이 된다고해요. 그나마 겨우 강으로 돌아와도 곰들이 월동 준비를 위해 식신 모드로 돌변한다고해요. 하지만, 저희 동네는 연어가 올라가기 힘든 곳은 없었어요. 그냥 강으로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되었거든요. 요즘엔 이런저런 개발로 물이 많이 줄어 걱정이지만, 그래도 강에 얼음을 얼면 그 밑으로 많은 연어떼들이 지나가 볼거리가 상당하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이 하도  잡아서 산란기철엔 잡지 못하게 되어있어요.

 

알래스카 일부 지역에서는 종종 늑대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고해요.  그 늑대도 지방분을 보충하기 어려운 숲속 생태계 때문에 곰은 지방만 최대한 보충하기 위해서 심각하게 배가 고프지 않고 연어 수가 충분하다면 연어의 껍질과 미량영양이 포함된 눈알만 먹어치운다고해요. 늑대도 일부 지역의 종들은 체력 소모와 위험성이 있는 사슴 같은 육상 동물보다 오히려 그런 걸 감수할 필요가 없는 연어와 같은 물고기를 더 선호한다고해요. 고열량 먹이를 좋아하는 새들도 연어의 회귀를 놓치지 않는다고해요.

 

갈매기는 연어를 잡기에는 덩치가 너무 작아서 직접 잡지는 못하고 곰이 껍질만 벗겨먹은 연어살을 모조리 먹어치운다고해요. 그리고 맹금류중 흰머리수리와 흰꼬리수리,물수리가 연어를 좋아해서 거의 자기 몸무게의 절반가량 되는 연어를 잡아 뜯어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고해요. 나무에 먹다 남은 연어 껍질이 걸렸다면 이들 소행이라고해요.

 

이렇듯 연어를 먹는 동물들이 많음에서 알 수있는데요. 연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고해요. 1차적으로 바다에서는 상어 같은 육식 어류와 물개,고래류, 강에서는 곰이나 는개,맹금류등에게 먹잇감이 되고 있어요. 2차적으로 산란기를 마치고 죽은 연어의 시체는 다른 물고기나 갑각류 등 수중생물이나 너구리,여우,독수리의 먹잇감이 된다고해요. 연덩치가 크고 영양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한 마리만 먹어도 며칠은 버틸수 있다고해요.

 

남은 연어의 시체들은 하류나 강 연안에 부페되어 강 근처의 식물들이 자라기 위한 영양분을 공급해준다고해요. 바다에서 가지고 온 연어의 영양분은 강 근처 동식물에게도 공급된다고해요. 현재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어의 수가 줄어들수록 근처 서식하는 동식물들의 개체수에도 민감하게 변화가 생긴다는 발표가 있다고해요.

 

일찍부터 깨닭은 미국과 캐나다는 연어가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무려 2500km가 넘는 강 지류에 건설한 둑봐 보,직선화구역을 전부 철거해 버렸고 지금도 계속 작업 중이라고해요. 내륙에서 나는 곡물을 수로로 실어야 하는 농부들이나 그것으로 먹고사는 해운업자들이 반대하기도 했다고해요. 하지만 농산물은 운송만 문제가 될뿐 생산 자체에는 영향이 없지만, 수산물은 생산 자체에도 영향을 미니츤 심각한 사안이였기 때문에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고해요. 미국은 마일 트레인이 활성화되어서 시대가 변할수록 화물수송도 철도로 해야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라고해요. 어차피 내륙수운으로 운송하는 화물도 바다라 나가려면 환적해야 함은 철도와 동일하다고해요.

 

바다에서 생활할때는 상당히 모습이 평범하지만, 산란기가 될때까지 5년정도 성장하면 외형이 크게 변한다고해요. 공통적으로 몸이 붉어지고 주둥이가 길어지고 구부러지며 치아가 날카로워진다고해요. 종에 따라 곱추처럼 등이 돌출하기도 한다고해요. 이렇게 변화하는 이유는 산란하기 위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라고해요.

 

산란을 위해 민물로 진입하면서 통각을 차단하고 면역 억제를 시작하기 때문에 반 송장 상태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볼수 있다고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비늘이 떨어지고 살이 썩는데도 여전히 움직인다고해요. 연어들의 이런 으스스한 상류행 행진을 북미에서는 좀비 연어떠라고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대부분 연어는 상류로 오르다가 죽는다고해요. 산란지에 도착한 연어도 결국 체력을 전부 소진해 죽지만 대서양연어는 암컷에 한해 2~4%가 살아남아 바다로 돌아가기도 한다고해요. 살아남은 것들끼리 산란경쟁이 치열하다고해요. 덩치가 작은 수컷일수록 경쟁에서 뒤쳐진다고해요. 이런 수컷들은 크고 강한 수컷들과는 전면전이 안 되기때문에 편법을 써서 자기 정자를 암컷의 알과 수정 시킨다고해요. 덩치 큰 수컷들이나 암컷 몰래 산란 준비를 하는 암컷을 주시하다가 타이밍을 맞춰 잽싸게 할 짓하고 그 자리에서 튀는 것이라고해요.

 

연어는 수족관에서 장기사육이 불가능해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고해요. 훗카이도 지토세시의 지토세 연어의 고향관이라는 수족관에서는 연어가 올라오는 철마다 연어와 마리를 잡아서 사육한다고해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사다고해요.

 

[ 연어의 종류 ]

 ● 대성양 연어(Atlantic Salmon)

북대서양과 북유럽,서유럽,캐나다와 미국 북동부의 강과 오대호에 서식한다고해요. 바다에서 2년을 보낸 성체는 평균길이가 71~76cm에 최대 150cm까지 자랄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평균 무게가 3.5~5.5키로에 최대 26키로에 달한다고해요. 태평양 연어들과 다르게 알 낳는다고 바로 죽는 건 아니고 산란 후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개체도 소수나마 있긴 하다고해요. 이런 특성 때문에 양식 연어의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고해요. 자연산 연어의 개체수는 매우 적어 시장에서의 유통비율은 양식산의 0.5%밖에 되지 않는다고해요. 현재 우리나에서는 연어라고 표기되어 유통되는 것은 대부분 이 품종이라고해요.노르웨이산 제품이 유통의 태반을 차지한다고해요.

 

 ● 왕연어(King Salmon, Chinook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의 강,홋카이도ㅡ오대호에 서식하는 연어라고해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연어 종류 중에서 제일 크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61~91 cm에 4.5 ~ 34 kg이며 최대 1.8 m에 최대 75 kg까지 성장할수 있다고해요. 1.8m까지 자라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하지만 남획으로 인해 소형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과거에는 종종 잡히는 2m이상개체를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고해요. 맛이 제일 좋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남획이 있었고 그 결과 자연산의 어획량은 1950년대에 비해 반절 이상 줄어들었다고해요. 뉴질랜드나 캐나다에서 이 품종을 양식하고는 있지만 키우기가 까다로워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통량이 매우 적은데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고해요. 심지어 왕연어의 산지인 북미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나 가야 볼수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맛볼수 있는 방법은 연어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수산시장에 개별 주문하는 편이 제일 쉽다고해요. 맛이 좋고 덩치고 큰데다 최소 노르웨이산 연어의 2배 정도 비싸다고해요. 대서양연어와 태평양언어를 통틀어 중가장 큰 대형종이기도 하고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낚시꾼들이 환장을 한다고해요. 성체를 일단 걸면 손맛을 넘어 씨름을 해야 한다고해요. 큰 놈은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 줄다리기를 하고 힘을 빼놔야 겨우 뭍으로 건져 올릴수 있다고해요. 

 

 ● 홍연어(Sockeye Salmon, Red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의 강에서 서식한다고해요. 다른 연어들의 살 색깔은 주황색이지만 홍연어의 살색은 소고기 같은 선홍색이라고해요. 산란기엔 몸 색상도 붉은빛으로 변하는게 특징이라고해요. 성체는 크기는 60~84cm로 2.3~7kg라고해요. 양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지만 자연산의 개체수가 풍족한 편에 속해서 북미의 식료품점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종류라고해요. 대부분 스테이크용으로 팔리지만 일부는 통조림으르도 가공되니 우리나라에서도 발품만 판다면 먹어볼수 있다고해요. 혼인색이 매우 강렬한 붉은 색에 곱사연어만큼은 아니지만 주둥이는 꽤 길고 등고 굽었기에 사진빨도 잘 받아 다큐멘터리의 단골손님이라고해요. 곰의 이용할 양식 1만 5천년전 북아메리카 서부 내륙에 갇혀 담수에서 살아가는 홍연어도 존재한다고해요.이를 코케니연어라고 따로 구분하여 부른다고해요.

 

 ● 은연어(Coho Salmon, Silver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혼슈 북부의 강,오대호에서 서식한다고해요. 성체의 크기는 평균 70cm로 3.6~8.4 kg라고해요. 대성양연어만큼은 아니지만 양식이 잘 진행되는 어종이라고해요. 그리고 2016년 11월 가원도 고성군에서 양식에 성공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대서양연어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가 유통되고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고해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도 낚시를 하면 탈출한 개체들을 종종 낚을수 있다고해요. 맛은 다른 종류에 비해 담백하고 북미에서는 맛에 관해 홍연어와 함께 왕연어 다음가는 3종이라고해요. 산란기가 되어 혼인색을 띄게 될때 홍연어 만큼은 아니지만 온몬이 꽤나 진한 붉은 색이 된다고해요. 스테이크 방식으로 적절하게 구워먹으면 살이 부드러운 게 조기구이를 먹는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난다고해요.

 

 ● 연어/백연어(Chum Salmon, Dog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혼슈,한반도 동부의 강에 서식한다고해요. 요즘은 굳이 백연어나 첨연어로 구분해 부르기고 하지만 과거 한반도에서 서식하던 유일한 연어로서 연어라는 단어의 고유명사로 굳은 것이 종류라고해요. 양양 남대천이 이 연어가 돌아오는 강으로 꽤 유명하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60cm에 최대 110cm를 넘길수 있고 무게는 4.4~10 kg라고해요. 많이 잡히는 종이지만 지방이 다른 연어에 비해 적어 연어를 주로 회로 즐겨먹으며 기름진 지방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치는 낮은 편이라고해요.

 

강원도에서 외래종인 은연어를 양식하는게 아니라고해요. 반대로 일본에서 연어하면 이 생선을 의미하여서 일본 마트나 식당에서 연어회를 주문하고 먹어보면 실망하는 이유가 대부분 백연어를 사용하기 때문이고 일본 내에서도 회를 연어와 연어 뱃살로 구분해서 팔고 있다고해요. 그런데 일본서 이 생선이 사랑받는 이유는 일단 연어알 가을의 보석 연어알의 주재료인것과 지방이 적은 것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에 어울리는 깔끔한 맛을 선보여서 자극적이지 않는 아침식사를 원하는 일본인의 니즈를 충족하였고 그 결과 아침 메뉴에 배놓을수 없는 국민 생선이 된것이 가장 크다고해요. 태평양 연어중 왕연어 다음가는크기를 자랑하는 종이기 때문에 힘이 매우 좋아 손맛이 상당하다고해요. 민물에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혼인색을 띄는 대신 특유의 줄무늬가 희미하고 은색이 크게 도는 것을 Chrome Chum이라고 부르고 낚시꾼들 사이에 좋게 쳐준다고해요.

 

 ● 곱사연어(Pink Salmon, Humpback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혼슈에 서식한다고해요. 이름만 보면 등이 곱추처럼 생겼을 것 같지만 이는 산란기의 수컷에게만 해당된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50cm로 2.2.킬로 아담한 편으로 혼인색을 띄게 될 때 배가 하얀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혼인색을 띄는 수컷은 태평양 연어 중 가장 주둥이가 길고 등고 곱추 처럼 굽어 사진으로만 보면 등빨이 매우 좋아 보여 사진빨을 잘 받는다고해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잡히는 연어 종류이지만 크기가 작고 맛이 벗어 거의 통조림으로 가공되어 유통된다고해요. 백연어와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식재료로서의 가치는 크게 없어 양식 시도는 적은편이라고해요.

 

 ● 무지개송어/스틸헤드(Rainbow Trout/Steelhead Trout)

원산지는 캐나다와 미국등지이고 남아메리카,일본,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유럽,한국에는 인위적으로 유입되었다고해요. 이름은 송어이지만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는 강해형인 스틸헤드가 있거 컷스로트송어와 함께 반쯤 연어로 쳐준다고해요. 스틸헤드는 주둥이가 길어지고 덩치가 연어 만큼 커진다고해요. 담수에서만 사는 육봉형은 비교적 주둥이가 뭉툭하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50~85cm로 1.4~6.8 kg라고해요. 조건만 갖춰지면 최대 120cm에 21킬로까지도 자랄수 있다고해요. 

 

송어와 마찬가지로 냉수성 물고기지만 깨끗하면서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송어와 달리 온도만 맞으면 흐르지 않는 물에서도 살수가 있고 성장속도와 번식력이 좋은데다 맛까지 좋아 1960년대 한국에 들어왔다고해요. 외래종이지만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재료로는 무지개송어가 절대적으로 많고 송어는 접하기 힘들다고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송어라고 하면 송어가 아니라 무지개 송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북미의 낚시꾼들 사이에서 스텔헤드를 매우 귀하게 생각한다고해요.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아 잡기도 힘들뿐더러 워낙 예민해 아무 미끼나 잘 물지 않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힘까지 좋아 손맛도 짜릿하니 귀하게 여길수 밖에 없다고해요.

 

 ● AquAdvantage

AquaBounty Technologies사에서 개발한 유전자 변형 연어라고해요. 최초의 FDA 승인 유전자 변형 동물이기도 하다고해요. 대서양 연어의 난자에 왕연어의 성장 호르몬 유전자와 오션 파웃의 부동화유전자를 삽입해 겨울철이면 성장이 멈추는 자연상태의 연어와 달리 성장 호르몬을 1년 내내 분비해 18개월이면 출하가 가능하다고해요. 개발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36개월 가량 걸리던 대서양 연어와 비교해 양식기간을 절반 이상 절감할수 있기 때문에 사료가 기존의 20%밖에 들지 않는다고해요. 그리고 3배체라 완전 불임이기 때문에 생태계를 교란할 위험도 적다고해요. 실내 수조에서 기르기 때문에 환경오염 우려에서도 자유롭다고해요.

 

[ 연어 조리방법 ]

살이 많고 지방이 상당해 약간 느끼하기 때문에 서양에선 선사시대부터 훈제나 소금구이 등으로 먹어왔다고해요. 풍부한 지방 그 특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라고해요. 괜히 연어가 동서양을 막론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생선이 아니라고해요.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먹는다고해요. 생으로 회로 먹거나 굽거나 훈제로 먹는다고해요. 이렇게 양도 많고 조리법도 다양하다보니 생선 중에서 동서양 가리자 않고 인기 많은 요리 재료라고해요.

 

단점이라면 비린내인데요. 신선한 연어는 비린내가 적지만 생으로 먹거나 구우면 비린내가 극대화 되어서 한번 먹으면 입속에서 비릿한 연어향이 맴돈다고해요. 이게 싫다면 비린내를 줄이는 조치들이 필요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는 과거 송어나 은어가 더 인기가 좋아서인지 요리로는 각광박지 못했지만 최근엔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많이 팔리는 편이라고해요.그리고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연어를 파는 곳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도 쉽다고해요. 이마트 등에서 파는 손질된 연어를 구워먹으면 삼치랑 맛이 비슷하다고해요. 삼치에 비해 기름은 적고 가격은 삼치의 반값이라고해요. 살이 부드러운 편이라 훈제 연어를 굽지 말아야 된다고해요. 왜냐하면, 살이 통조림 참치마냥 부르서진다고해요. 실제로 연어를 구울땐 생선이 바스라지지 않게 껍질채 구우며 구울땐 껍질을 바닥에 대고 구워야 된다고해요. 요리가 끝나면 껍질을 벗겨내는 식으로 조리를 한다고해요.

 

일본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급 생선이라고해요. 일본식 아침식사 메뉴 중 연어정식인 사케테이쇼쿠라고하여 밥과 된장국,계란말이,연어구이와 야채절임이 같이 나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라고해요. 일식집이나 고급 횟집 등에서 연어의 아가미 부분을 튀긴 것이 밑반찬으로 나오기도 한다고해요. 치킨과 맛이 흡사하다고해요. 그리고 연어를 넣은 주먹밥도 인기가 있다고해요.

 

일본뿐 아니라 서양에서는 연어스테이크가 인기있는 연어 요리로 손꼽히고 보통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 연어요리가 빠지지않는 것을 볼수 있다고해요. 연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냥 스테이크처럼 잘라 구우면 스테이크 티가 난다고해요. 손질된 연어 사서 구우면 그게 연어 스테이크라고해요. 여기에 소금과 후추,기타 소스등을 입맛에 맞게 뿌려 먹는다고해요. 스웨덴에서는 잡은 연어를 염장해서 땅에 묻어 만드는 보존식인 그라브락스를 즐겨 먹는다고해요. 러시아 사하 공화국에서는 얼린 연어살을 포떠서 만드는 스트로가니나라는 요리를 먹는다고해요.

 

아일랜드에서는 켈트 신화에 연어가 언급될 정도로 대중적인 생선이고 지금도 대구와 더불어 자주 먹는 생선이기도 한다고해요. 아일랜드 대기근 때에도 연어가 회유하는 강에 사는 주민들을 기근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해요. 한때 동전의 한쪽 면에 연어가 새겨지기도 했다고해요.

 

대표적 연어 생산국은 노르웨이로 현재 세계 연어 물량의 50% 가까이 전담하고 있다고해요. 싱싱한 노르웨이 연어는 대부분 항공직배송으로 마트에 진열된다고해요. 우리나라 식자재마트 등에서 볼수 있는 저가형 훈제연어는 칠레산인 경우가 많다고해요. 원래 남반구에는 연어가 서직하지 않지만 남아메리카 최남단인 티에라델푸에고 연안은 남극과 가까운 특성산 연어를 양식하기 최적인 조건이었다고해요.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연어 양식이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해요. 인터넷 상에서는 칠레의 연어 양식장 환경 때문에 현지인들이 연어를 먹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널리 펴저 였지만 사실아 아니라고해요. 이케아에서 볼수 있는 절인연어가 전형적인 북유럽식 연어요리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패션후르츠인 백향과는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크기는 5cm정도라고해요.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 것과 노란색으로 익는 계통이 있다고해요.

 

 

백향과는 대개 탁구공보다 조금 크고 속에 젤라틴 상태의 과육과 종자가 많고 매우 좋은 향기가 난다고해요. 종자를 둘러싼 펄프를 날것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든다고해요. 시계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3개로 갈라진다고해요. 열대와 아열대에서 재배한다고해요.

 

브라질 남부 원산으로 줄기의 각 마디의 덩굴손과 턱잎이 있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 겹잎이라고해요. 꽃은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시든다고해요.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흰빛인데요. 꽃잎도 5개이고 흰 바탕에 자줏빛 반점이 있다고해요. 5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이 있다고해요.

 

백향과
백향과

 

[ 백향과 에이드 만들기 ]

 ● 재료 : 백향과 청 100g과 얼음 8알,탄산수 120g

 

  1. 백향과 청과 얼음과 탄산수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2. 씹히는 맛을 원하신다면, 씨앗이 다 갈리지 않게 천천히 돌려주세요.

  3. 스무디가 먹고 싶을땐 백향과를 조금 더 넣으시고 우유를 넣어 갈아 주시면 되세요.

 

 

[ 백향과 김치만들기 ]

 ● 재료 : 백향과 7개,파프리카 3개,무 조금,당금 조금,오이 3분의 1,1.2리터 생수,다진마늘 1큰술,생강 조금

 

  1. 무와 당근,오이를 먼저 소금에 절여주면 물이 생겨요.

  2. 절인 물에 파프리카를 넣어 5분정도 넣어 절여요.

  3. 생수를 넣고 백향과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요.

  4. 실온이 하루 정도 두었다 먹으면 새콤달콤하게 맛있는 김치가 완성된답니다~

 

 

[ 백향과(패션후르츠) 초코릿 만들기 ]

패션후르츠는 레몬보다 작고 동그란 모양의 열대 과일이라고해요. 껍질은 노랗거나 검보라색이고 자르면 단면에 검고 작은 씨앗이 수없이 박혀있다고해요.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강렬해서 그대로 먹는다고해요.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특히 제과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초콜릿과 더해지면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하나로 어우러져 일품이라고해요. 열대 과일이라는 특성 때문에 과육에 약 10% 정도의 설탕을 넣어 끓인 후 냉동시킨 퓌레를 주로 사용한다고해요. 요즘은 기후변화로 국내 재배가 가능해졌다고해요.

 

 ● 재료 : 생크림 30g,글루코스 20g,냉동 패션후르츠퓌레 200g,버터 10g,화이트 초콜릿 160g,레몬리큐르3g,

              템퍼링된 다크초콜릿 1kg,장식용 귤가루 약간

 

  1. 냄비에 냉동 패션후르츠퓌레를 넣고 약불에서 조려주어요.

  2. 생크림과 글루코스는 살짝 끓인 다음 미지근하게 식혀주어요.

  3. 화이트초콜릿은 잘게 다져 중탕으로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녹여 식혀주어요.

  4. 2에 1과3 버터를 넣고 섞어주어요.

  5. 4에 레몬리큐르를 넣고 섞고 유산지나 랩에 1cm 두께로 펼쳐 하루 정도 굳혀주어요.

  6. 5의 표면에 템퍼링된 다크초콜릿으로 얇게 코팅한 후 3×2.5cm 크기로 잘라주어요.

  7. 6을 템퍼링된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해서 귤가루를 뿌려 장식해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팁) 자칫하면 화이트초콜릿의 달콤함이 패션후르츠의 새콤함을 눌러버리기 쉬워요. 그래서 패션후르츠퓌레를 조릴때 레몬즙을 첨가하거나 반죽 마지막쯤에 레몬리큐르를 살짝 첨가하면 새콤함이 살아나요. 화이트초콜릿과 섞인 패션후르츠퓌레 가나시는 노란색을 띠고 표면을 덮은 다크초콜릿 속에서 새콤함을 유지하고 있다가 입안에서 다크초콜릿과 섞여 은은한 새콤달콤함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 백향과 청 차 만들기 ]

 ● 재료 : 백향과 2kg,설탕,소독한 유리병

 

  1. 백향과를 여러번 씻어 반으로 자른 후 과육과 과즙을 숟가락으로 퍼내요.

  2. 그릇에 담아 설탕과 백향과를 1:1 비율로 넣고 잘 저어주어요.

  3. 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실옴에 2~3일 두었다 냉장보관하세요.

  4. 그렇게 차나 여러음식에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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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법 ]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깔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 백향과 먹는법 ]

백향과를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청이나 에이드,스무디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 백향과 효능 ]

1. 장 건강에 좋다.

심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의 건강 향상과 변비를 개선해준다고해요. 또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장내 유해독소 배출을 해서 장 기능 개선에 좋다고해요.

 

2.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해요.

 

3. 효능 불면증에 좋다.

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신경을 진정시켜주고 불안정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 불면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해소에도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A와 비타민C,플라보노이드,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활성산소에 의한 각막의 손상을 예방해주어 시력보호에 좋고 시력저하를 개선해 준다고해요.

 

5. 혈액순환에 좋다.

철분과 ,칼륨,구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를 맑게 만들어 주고 칼륨은 혈관안에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혈관의 수축과 이완작용에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에 좋다고해요. 

 

6. 갱년기 증상에 좋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고 여성호르몬 분비에 좋다고해요.

 

 

7. 효능 임산부 건강에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태아의 성장에 좋고 면역력에도 좋아 임산부가 먹으면 좋다고해요.

 

8.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식물성 식품에 더 많은 철분을 흡수할수 있게 도와주고 다양한 바이러스와 싸워 우리 몸을 지켜준다고해요.

 

 

[ 백향과 영양성분 ]

백향과는 백 가지 향기가 나는 과일이라는 뜻을 가진 패션후르츠라는 과일이라고해요. 열대 식물이지만 아열대 지역에서도 잘 자라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백향과에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와 유기산,비타민,미네랄등의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에스트로겐도 많이 들어 있어 여성 건강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면역력 향상과 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해요.

 

C글리코실 플라보노이드,클로로겐산,이소비텍신,카페인산,케르세틴,루틴,루테올린과 같은 많은 다양한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C와 카로틴,크립토잔틴도 많이 들어 있어 노화 관련 퇴행,암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강력한 항산화 분자라고해요. 비타민C는 또한 콜라겐 합성을 작그하고 상피 건강을 개선할 뿐만아니라 타고난 면역을 강화하는 면역 조절제 역할도 한다고해요.

 

베타카로틴과 베타 크립토잔틴,리코펜과 같은 피토케미컬도 많이 들어 있고 각종 비타민과 메니랄과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A,C,E,K와 리보 플래빈,티아민,엽산,니아신,파리독신,판토텐산 등의 비타민B와 오메가 3,6지방산과 단백질,콜린,식이 섬유 등이 들어 있다고해요. 또 칼슘과 마그네슘,철분,아연,구리,셀레늄,나트륨,칼륨과 같은 미네랄도 고르게 들어 있다고해요.

 

 

[ 부작용 ]

진정 작용을 해서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드시지 않게 좋다고해요.

 

 

패션후르츠는 열대의 덩굴 과일로 브라질이 원산이지만 같은 과의 비슷한 과일은 전 세계의 열대 지방에서 널리 찾아볼수 있다고해요. 그 독특한 향미와 잘 어울리는 이름은 과실의 여러 부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상징하는 모양이라고 해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붙였다고해요. 다섯개의 수술은 그리스도의 다섯 군데 상처를 세개의 암술대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은 세개의 못을  상징한다고해요.

 

시계꽃이나 고난의 꽃이라도 불리는 꽃시계덩굴은 꽃 중심부의 모양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해요. 이는 예수의 수난을 상징하는 여러물건인 가시관과 망치,못등을 연상시킨다고해요. 달걀만한 크기의 백향과는 황색이 나는 녹색이나 붉은 갈색의 가죽과 같은 껍질에 싸여 있다고해요. 과일이 덜 익었을때는 표면이 매끈하고 윤기가 나고 익으면서 약간 쭈글쭈글해진다고해요. 과육을 오렌지 빛을 띤 노란색으로 신맛이 나고 향이 진하고 먹을수 있는 검은 씨들이 들어 있다고해요. 백향과는 열량이 낮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작은 스푼으로 그대로 혹은 설탕을 떠먹거나 기호에 따라 키르슈나 럼을 뿌려 먹기도 한다고해요. 소르베,음료,즐레,달콤한 크림 등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고해요.

 

모양은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검붉은색으로 익는 것과 노랗게 익는 것이 있다고해요. 반쪽을 나누어 씨가 많이 들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젤리 상태의 것이 과육이라고해요. 과육은 달기도 하지만 신맛이 강해 주스나 잼으로 가공하기에 알맞다고해요. 이과실로 만든 주스나 시럽을 사용해 젤리나 무스,셔벗,아이스크림등을 만든다고해요.

 

식물은 분류학적으로 식물계에 속한다고해요. 보통 광합성을 해서 녹말 등의 광합성을 만들지만, 일부 기생식물이랑 공색식물처럼 엽록소를 잃고 대신 직접 포식하거나 기생,공생 등으로 양분을 얻는 종도 있다고해요. 원래 식물은 운동성이 거의 없지만, 파리지옥,신경초,무초처럼 민첩한 운동을 식물도 몇종이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백향과 효능과 먹는법 청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적당히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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