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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효능과 먹는법과 부작용

연체동물 부족류에 속하는 가리비는 헤엄치는 조개로 알려져있는데요. 조개가 헤엄친다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겠지만, 위협을 받아 빠르게 이동해야할땐 두개의 패각을 강하게 여닫으면서 분출되는 물의 반작용으로 이용해 수중으로 몸을 띄워 움직인다고해요.

 

이때 조개껍데기를 여닫는 동작을 빠르게 되풀이하면 토끼가 깡충깡충 뛰어가는 듯 보인다고해요. 패각을 여닫는 기능을 하는 근육을 패주라고하는데요. 가리비의 패주는 다른 이매패류에 비해 크고 근육이 발달돼 있어 훌륭한 식재료로 대접 받는다고해요. 가.리.비과에 속하는 조개류로 전 세계적으로 약 50속 400여종 이상이 있다고해요. 이들은 연안의 얕은 수심에서부터 매우 깊은 수심에 이르기까지 분포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전 연안에 걸쳐 살아가는 비단가리비,동해안의 주무대인 큰 가리비(참가리비)와 주문진가리비,제주도 연안에서 주로 발견되는 해가리비,동해안의 경남 연안에 걸쳐 서식하는 국자가리비등 12종이 발견되고 있다고해요. 최근 들어서는 미국에서 중국을 거쳐 이식된 해만가리비의 양식이 성행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구별은 패각의 크기와 생김새,패각에 있는 방사선 모양의 무늬 또는 돌기(방사륵)의 줄수 등에 따른다고해요.

 

흥미로운 것은 같은 가리비과에 속하지만 종에 따라 생식 방법이 다르다는 점이라고해요. 참가리비,고랑가리비,비단가리비가 암컷과 수컷이 있는 자웅이체라면, 해만가리비는 한 개체에 암컷과 수컷의 생식소가 같이 있는 자웅동체라고해요. 패각이 원형에 가까운 부채모양이라 한자로는 해선또는선패라 쓴다고해요. 우리나라 방언으로는 부채 모양을 닮았다 해서 부채조개와 밥주걱을 닮았다해서 주걱조개나 밥조개라 불린다고해요.

 

패각의 색깔은 붉은색,자색,오렌지색,노란색,흰색 등으로 다양하다고해요, 대개 아래쪽 패각이 상판보다 밝은 색이고 무늬가 더 적다고해요. 패각은 주로 굴 양식장에서 굴의 종묘를 붙이기 위해 재활용되며, 공예품의 재료 또는 장신구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이름의 유래에 대해 혹자는 일본어로 조개를 가이라고 하는데요. 가이에 날아다닌다는 의미의 비자를 붙여 가리비가 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한다고해요. 출처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시장에 유통되는 가리비는 대부분 양식이라고해요. 해산물에 대해 자연산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지만, 양식 가리비라 해도 자연산과 매한가지로 플랑크톤만 먹고 자라기에 맛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해요. 양식 방법은 어린 가리비를 바구니에 넣어 바다에 매달아 두는데 4~5개월 정도 된것이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구이나 찜,탕,죽,국물요리,젓갈 등의 색지료로 애용되며 신선한 가리비는 회로도 먹을수 있다고해요. 특히 큰것은 패주 부분은 예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엔 통조림과 냉동품,훈제폼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고해요. 리신과 류신 메티오닌,아르기닌,글리신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해요.

 

1979년부터 기업적인 종묘생산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양식이 시작되었다고해요. 2000년 2천 371톤이 수확되어 최대량을 기록했지만 이후 생산량의 감소로 늘어나는 수요를 맞출수 없게 되자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가리비 양식의 최적지는 동해안으로 주로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큰가리비가 대상이었지만, 최근 들어 남해안 굴 양식장에서도 해만가리비,비단가리비가 성공적으로 양식되어 어민 소득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고해요. 이는 굴과 함께 양식할수 있는데 적조에도 강하기 때문이라고해요.

 

1억개가 넘는 알을 낳아 조개류 중에서 최고라고해요. 그래서인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탄생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보티첼리의 작품 비너스의 탄생은 미의 여신 비너스가 가리를 타고 육지에 도착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딸을 시집보낼때 새 생명의 탄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가리비 껍데기를 보내는 풍습이라고해요.

 

[ 구입요령 ]

조개껍질에 광택이 있어야 하고 파르스름한 빛을 내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 구입시 처음부터 껍질을 닫지 않고 열려 있는 것은 죽어서 상한것이라고해요. 껍질을 칼등으로 두들겨서 속살이 움츠러들어야 하며 끓일때 그대로 껍질을 꼭 닫고 있는 것은 상했거나 처음부터 죽어 있는 것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먹는법]

소금물에 담가 검은 봉지로 싸서 3~4시간 해감 한 뒤, 고무장갑을 끼고 박박 문질러 닦은 후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여러번 헹구신 후 드시면 되시고, 만약 탕으로 드실거면 칫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닦아 내신 후 하시면 만들어 드시면 되세요.

 

[ 가리비 보관법 ]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게 좋다고해요.

해감후 물기를 빼고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하시면 되세요.

 또 장기 보관일 경우 살만 떼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 후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하시면 되세요.

 

 

[ 가리비 효능 ]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리신과 아르기닌과 메티오닌,글루타민과 같은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리고 가리비의 단백질,아연,마그네슘과 철분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빈혈예방에 좋다.

비타민B12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몸안의 엽산 흡수를 도와주어 조혈작용으로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좋아 빈혈 예방에 좋다고해요.

 

고혈압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혈압을 정상수치로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해요. 또한 가리비의 칼륨 성분은 고혈압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가리비효능 면역력 향상에 좋다.

셀레늄 성분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지방은 적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단백질함량은 달걀보다도 높아 다이어트로 부족할수 있는 단백질 보충을 역할을 해줌으로써 체중감량에 좋다고해요.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간기능 회복에 탁월하고 몸 안에 쌓인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해주어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또한 글리코겐 성분이 들어 있어 간에 많이 있는 당질의 일종으로 간 해독 능력을 도와 전반적인 간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고해요.

 

혈관질환예방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나트륨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재두고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려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등에 좋다고해요.

 

가리비효능 피부노화에 좋다.

셀레늄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방지해준다고해요.

 

숙취해소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알코올을 분해해서 간의 부담을 덜고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두뇌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  DHA가 많이 들어 있어 두뇌발달을 촉진시켜 두뇌건강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나 수험생등의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고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어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해요.

 

가리비효능 항암효과를 해준다.

셀레늄 성분이 들어 있어 발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서 암세포의 증식과 생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만성질환으로부터 면역체계를 보호하는 사이토카인을 활성화하며 백혈구가 부족해서 약해질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효과적이라고해요.

 

부종 예방을 해준다.

마그네슘과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로를 회복해 주는 물질로 유명하다고해요. 실제로 피로회복제의 원료로 쓰이고 있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우리 몸에 쌓여 있는 피로물질의 배출을 도와 피로회복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고해요.

 

 

[ 가리비 부작용 ]

2~4월 산란기로 식중독 위험이 있어 피하시는게 좋아요. 또 조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게 좋구요. 또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등을 하실수 있으시니 적당량만 맛있게 드세요~~

 

해삼 효능과 보관법 먹는법

해삼은 회로 먹거나 볶음,찜,탕으로 먹는데요. 약효가 인삼과 같다고해서 이름 지어졌다고해요. 물보와 오잡조에는 해남자,문선에는 토육,식경에서 해서,영파부지에는 사손,재물보와 자산어보에는 해삼,물명고에서는 토육,해삼,해남자,흑중이라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이렇게 해삼의 효능과 보관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선 해.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몸은 앞뒤로 긴 원통 모양이고 등에 혹 모양의 돌기가 여러개 나있는데요. 몸의 앞쪽 끝에는 입이 열러 있는 그 둘레에 촉수가 여럿 달려 있고 뒤쪽 끝엔 항문이 있다고해요. 또 대부분의 종은 아랫면에 가는 관으로 관족이 만ㅇ히 나 있어, 이것으로 바다 밑을 기어 다닌다고해요. 관족이 없는 종은 바다 속을 떠다니거나 모래진흙에 묻혀 산다고해요. 피부 속엔 석회질로 된 작은 골편이 드문드문 들어 있다고해요.

 

대부분 암수의 구별이 있지만 겉모습으로 구별하기 힘들다고해요. 수온 17도이하에서 식욕이 왕성하고 운동이 활발하고 17도 이상이 되면 먹는 것을 중지하고 25도 이상이 되면 여름잠을 잔다고해요. 먹이는 먹을 때엔 촉수로 바다 밑에 깔린 모래 진흙을 입에 넣어 모래 진흙 속에 들어 있는 작은 생물로 잡아먹고 모래와 배설물은 밖으로 내보낸다고해요.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 장을 끊어 항문 밖으로 내보내는데 재생력이 강해서 다시 생긴다고해요.

 

해녀가 수심 10미터 이내의 연안 어장에서 물속에 잠수해 채취하고 4~5월에 많이 잡힌다고해요. 가을부터 맛이 좋아지기 시작해 동지전후에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해삼의 조상은 고생대 오르도비기에 출현하였고 현생종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는 4과 14종이 알려져 있다고해요. 몸은 앞뒤로 긴 원통상이고 등쪽에 혹 모양의 돌기가 다수 있다고해요. 앞끝에는 입이 열리고 그 둘레에 다수의 촉수가 있으며 뒤끝엔 항문이 있다고해요. 또 많은 종류에서는 배쪽에 관족이 많아 이것으로 해저를 기는데, 관족이 없는 종이 있고 이들 종은 바닷 속을 유영하거나 모래진흙에 묻혀 서식한다고해요. 생식기는 5~7월이고 산란 후 곧 암석 사이에 잠복하여 여름잠을 잔다고해요. 출처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먹이는 주로 소형 동식물로 유공충이나 복족류나 요각류 등이나 진흙 모래 속의 유기질 등을 먹는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전해역에서 나는데 주로 얕은 바다의 암석 바닥 및 고운 모래 진흙 바닥에서 해조가 무성하고 물결이 조용하고 담수가 들어가지 않는 곳에서 서식한다고해요. 외양성의 암초에 사는 것은 갈색,내만의 암초에서 사는 것은 짙은 청록색이나 흑색이라고해요.  순수목 해삼과의 속하고 식용으로 쓰이고 우리나라 전해역에서 난다고해요. 외양성의 암초에 사는 것은 갈색이고 내만의 암초에서 사는 것은 것은 청록색이나 흑색이라고해요.

 

전어지 해삼조에 해삼은 성이 온하고 몸을 보비하는바 그 효력이 인삼에 맞먹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고해요. 무선의 토육,식경의 해서,오잡조의 해남자,영파부지의 사손은 모두 이 해삼이다 라고 하며 여러가지 다른 설명도 한 가운데 바다에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많이 몸을 보익하며 동해에서 나는 것이 살이 두껍고 좋고 서남에서 사는 것은 살이 얇아 품질이 떨어진다고도 하였고 해삼을 잡는 법도 소개하였다고해요. 규합총서에서는 열구자탕과 어채의 재료로 해삼을 사용하였고 문천,소산 해삼을 들었다고해요.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해삼변증설이 있어 해삼을 여러가지 문헌에 의거하여 설명했다고해요. 그중 척차는 남양에 비슷한데 오늘날의 해삼과 비슷하다와 해삼은 더덕이 스스로 바다 속에 뛰어들어 변하여 된것이라는 대목이 있다고해요.

 

[ 구입요령 ]

싱싱한 해삼은 살에 매우 작은 석회질 뼈조각이 있어 혀에 닿여면 딱딱한 감촉이 있다고해요. 신선한 것은 썰어 놓으면 딱딱한데 상한 것은 틀어지고 물이 생기고 냄새가 나며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고해요. 

 

[ 해삼 보관법 ]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상태로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시면 되세요.

 

[ 해삼 먹는법 ]

생으로 먹지만, 내장이나 생식선을 염장한것이나 건조해 중화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 등이 있고 졸여서 말린것은 고대부터 강장제로 귀하게 여겼다고해요.

 

 

[ 해삼 효능 ]

 

관절염에 좋다.

콘드로이틴황산 성분은 관절 통증과 관절염이 있을때 나을수 있게 돕는데 좋다고해요.

 

항암 효과에 좋다.

홀로테인이란 성분은 사포닌의 일종이라고해요. 이 홀로테인은 피가 뭉치는 것을 막아주며 균을 파괴하고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해삼효능 피부에 좋다.

콜라겐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를 늦춰주며 콘드로이틴이란 성분은 주근깨와 기미 등을 방지해준다고해요.

 

성장 발육에 좋다.

칼슘과 철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과 임산부들에게 좋다고해요.

 

혈관에 좋다.

칼슘과 철,인,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신진대스를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을 정화해준다고해요. 콘드로이틴이란 성분은 체내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 응고를 억제해주어 동맥경화 방지에 좋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어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고 빈혈을 막아 준다고해요.

 

기력회복에 좋다.

비타민,무기질,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입맛을 돋우고 원기 회복에 좋다고해요.

 

 

해삼효능 체중 감량에 좋다.

100g당 15칼로리이고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잘 된다고해요. 또 비만을 예방해 주어 체중감량에 좋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칼슘,인,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어 골격을 형성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성장기 아이들과 산모들에게 좋다고해요.

 

 

[ 해삼 부작용 ]

위나 장이 약하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으세요. 또 장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섭취하시는걸 피하시는게 좋아요.

 

 




석류 효능 보관법 부작용

석류하면 여성에게 좋다고 해서 그냥 생으로 먹거나 즙으로 내어 젤리로 많이 먹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남성에게도 좋다는거요! 저는 남성갱년기가 있다는 것에 놀랐거든요. 그런데 남성에게 좋다니 남성분들도 잘 챙겨 드시면 정말 좋으실것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석류 효능과 보관법,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우선 석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페스세포네는 석류를 먹는 바람에 저승의 신 하데스의 아내가 되었다고 해요. 수천년동안 아시아에서 재배되었고 수많은 문명에서 종교적으로나 상징적 의미를 지닌 과일이라고해요. 코란에서는 신이 주시는 좋은 것들의 예로 석류를 들었고 성경의 출애굽기에서는 석류로 사제들의 제의를 장식하게 하였다고해요. 국가의 상징인 아르메니아에서는 석.류 열매가 한해의 날수와 같은 365개의 씨를 품고 있다고 하는데요.

 

작은 나무에서 열리고 그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고해요. 먹기에 가장 좋은 것은 연노란색과 밝은 진홍색 사이의 색깔에 껍질이 단단하고 투명한 수정 같은 과종피가 흰색에서 선홍색 사이를 띠고 그 사이사이에 노르스름하고 딱딱한 조직 막이 박혀 있는 것이라고해요. 코카서스와 중동에서는 요리에도 쓰이는데 그 향미는 주스나 시럽을 만들기에 좋다고해요.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판하는 석류 주스나 시럽의 맛은 다른 빨간 베리류를 합성해 얻은 것이라고해요.

 

이란,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500년 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추위에 약해서 중부지방에서는 경제적 성장이 안되고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이하의 지방에서만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고해요. 9~10월에 황색이나 황홍색으로 익는데요. 안에는 붉은색의 종자자 들어 있는데 완전히 익으면 외피가 불규직하게 터지고 안의 종자가 보인다고해요.

 

과피에는 수렴,지혈,지사,구충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구사리,변혈,대하,붕루,탈항,충적복통,회충구제등에 쓰이며 민간에서는 천식이나 백일해에 석류껍질과 감초를 섞어 달여 마신다고해요. 그리고 안에 많은 종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산의 상징이 된다고해요. 특히 유개백자라 해서 생남을 많이 하는 상징이 된다하구요.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의 문양에는 포도문양과 석류문양,동자문양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은 포도와 석류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과 같이 자손을 많이 낳고 특히 아들을 많이 낳으라는 기복적 뜻이 담겼다고해요.

 

그리스신화,터키신화,기독교의 성경,이슬람의 코란,힌두교의 경전, 불교의 경전에 모두 등장하는 식물로 오랜 재배 역사를 갖고 있는데요. 아마도 도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달과 함께 주변국가로 퍼지기 시작해 기원전 6세기 이번에 지중해 지역과 중동의 전 지역,인도 등지에서 널리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이스라엘의 청동기시대 유적지에서 탄화된 석류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중국에서는 당나라 때 서역상인들에 의해 전파되어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전파되었다고해요. 신대륙에는 18세기 말에 전파되어 멕시코,미국,남부,중남미의 일부 국가에서 소규모로 재배한다고해요.

 

현재는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아프가니스탄,인도,파키스탄,이집트,터키,북아프리카 지역과 남부 유럽의 지중해 연안,열대아프리카,열대아시아,중국,한국,일본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재배한다고해요. 특히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하고 건조에 대한 내성이 강해 강수량이 많은 곳에서 건조한 지역까지 폭넓게 재배한다고해요. 출처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우리나에서도 전남 및 경남의 남쪽 지역에서 열매 생산이 가능하고 일부 상업적인 재배도 진행되고 있지만 아열대 지역에 비해 수확량이 적고 국내에서 소비되는 석류는 이란과 파키스탄,미국,중국산이 대부분이라고해요. 과일의 크기와 색깔,종자를 둘러싼 종이의 색깔과 맛,두께,질감,산도,당도,주스의 양 등이 다른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품종에 따라서는 자가수분도 가능하지만, 타가수분에 의해 결실률이 높아진다고해요. 꽃이 피고 6~7개월 후 열매가 성숙한다고해요.

 

끝부분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를 자세히 보면 5~8개로 나누어진 꽃받침이 붙어 있으며 그 내부에 여러 개의 수술이 시들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이는 이 과일이 화상대를 가지는 하위자방에서 발달했기 때문이라고해요. 껍질은 비교적 두껍고 단단하고 표면은 노란색에서 적색으로 다양하고 광이 있다고해요.

 

석류 과실을 짜서 만든 주스는 달고 약간 신맛이 있고 붉은색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해요. 주스는 페르시아와 인도에서 오랫동안 즐겨운 음료이고 오늘날에는 차와 함께 가장 널리 즐기는 주스일것이라고해요. 길거리에서는 쉽게 석류를 짜서 주스를 파는 소상인들을 볼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이들 지역에서는 여러가지 요리에 석류 주스를 이용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도 주스가 상품화되어 음료회사들이 병이나 캔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데요. 재배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부위가 여러 지역의 음식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고해요. 칵테일이나 음식소스, 시럽,샐러드드레싱 등에 널리 이용하고 있다고해요.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석류 씨를 갈아서 향신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씨가루는 식품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카레나 스튜를 만들때 이용하고 다양한 음식에 조미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아시에서는 발효시켜 술을 만든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매실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거네요~~

 

 

[ 구입요령 ]

외피가 단단하고 상처가 적게 난것을 고르고 들어 보았을땐 무겁고 선명한 붉은색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석류 보관법 ]

약 2~5도 사이의 시원한 곳에 약 15~20일 정도 두시면 되시고 냉장고에 넣으실땐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시면 되세요. 

 

 

[ 석류 칼로리 ]

100g당 67칼로리

 

 

[석류 효능 ]

 

다이어트에 좋다.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칼로리라고해요. 그래서 칼로리가 낮은 저지방 과일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어 식욕 억제에 좋다고해요. 또 엘라그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중성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지방세포 크기를 감소시켜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관절염에 좋다.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관절을 손상시키는 효소를 막아주어 관절염에 좋다고해요.

 

항암작용을 한다.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변종인 암에 대응해 좋다고해요.

 

갱년기에 좋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날수 있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안면홍조등의 여성질환 예방에 좋아 갱년기 증상에 좋다고해요.

 

 

석류효능 고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염분의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부종에 좋아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피부에 좋다.

항산와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와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손상을 막아주고 소염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염증에 좋다고해요.

 

남성건강에 좋다.

산화방지제의 성분과 항바이러스와 항돌연변이,항암기능이 탁월한 엘라그산으로 불리는 파이토뉴트리언트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에 좋다고해요.

 

석류효능 당뇨에 좋다.

천연 물질인 푸니칼라진 성분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함염증 특성으로 당뇨를 낮춰준다고해요.

 

 

[ 석류 부작용 ]

당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가 있는 분들은 삼가 시는게 좋아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입이 부어오르는 증상과 호흡곤란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수 있으며 장궁근종 등의 여성질환이 있는 분들이 많이 드시면 증상이 악화될수 있다고해요. 또 구토안 설사,메스꺼움,변비,복통등의 증상이 생길수 있다고하니 주의 하셔서 드시는게 좋아요.

늙은호박 효능과 보관법 부작용

늙.은.호.박은 부기치유에 좋아 아이를 낳은 산모들이 많이 먹는데요. 이것으로 죽을 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정말 단단하게 웬만한 힘으론 자를수 없는게 바로 늙.은.호.박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늙은호박 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그전에 늙.은.호.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늙.은.호.박은 박과의 식물로 열대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해요. 황색의 둥근 호.박으로 우리나라 생산량의 약 20%를 차진한다고해요. 호.박의 품종 3가지 중 서양계 호.박에 속한다고해요. 서양계 호.박은 늙.은.호.박으로 부르거나 청둥호박이라고 불리는것과 단호박이 있다고해요. 늙.은.호.박은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이고 익으면 황색이 되고 익을수록 당도가 높아진다고해요. 매우 단단하고 씨가 잘 여물어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순과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하는데요. . 과실은 크고 읶으면 황색이 되는데요. 열매를 식용하고 어린 순도 먹어요. 다량의 비타민A가 들어 있어 약간의 비타민B및 C를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출처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맷돌호박,늙.은.호.박,숙과용호박이라고도 하는데요. 맷돌호박은 모양이 맷돌처럼 둥글납작하게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늙.은.호.박이나 숙과용호박은 애호박이나 풋호박에 비해 서숙하였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해요. 동양계 호.박의 경우엔 개화한 뒤 50일 정도 지나 완전히 황색이 된것을 수확하고 서양계 호.박은 개화한 뒤 35~40일 정도 지나 황갈색이 된것을 수확한다고해요. 겉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고 향미가 독특하고 조직감이 좋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기에 가을부터 이듬해까지 구황식품으로 이용되었다고해요.

호박은 잘 익을수룩 당분이 늘어나 단맛이 증가한다고해요. 늙.은.호.박은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다고해요. 또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고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해요. 이뇨 작용을해 출산한 여성의 부기를 빼는데도 좋으며 비만인에게도 좋다고해요.

 

[ 구입요령 ]

표면의 골이 깊고 꼭지가 움푹 들어간것이나 껍질이 노랑고 윤기가 흐르고 단단한 것이나 하얀 가루가 생긴것이 좋으며, 크기가 매우 크고 담황색이 좋으며 껍질이 단단한것이 좋다고해요.

 

[ 늙은호박 보관법 ]

저정상이 뛰어나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지만, 빛에 약해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10도이항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것이 좋다고해요. 건조 보관시엔 자른 호박의 씨와 속을 긁어내고, 껍질을 깎아낸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말리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자루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되구요. 냉동 보관도 가능한데 씨와 속을 긁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거나 찐 후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물기를 꼭 짠 후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죽이나 샐러드로 바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 손질법 ]

늙.은.호.박은 반으로 잘라 속과 씨를 숟가락을 긁어낸 후 껍질 벗겨 요리를 하시면 되세요.

 

[ 칼로리 ]

100g당 27칼로리

 

[ 요리 종류 ]

나물,찜,범벅,전,죽,크로켓,셀러드,연잎 밥,떡,조림,찌개,칼국수,국,된장국,고등어조림,간장조림,뇨끼,훈제오리등으로 먹는다고해요.

 

>> 늙.은.호.박,전 <<

껍질을 벗기고 속을 긁어 낸 후, 호.박을 강판에 갈아 찹쌀가루와 달걀,물,소금을 섞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 노릇하게 지지면 되는데요. 강원도와 충북에서는 찹쌀가루로 충남과 경북에서는 밀가루로 반죽한다고해요. 경남에서는 속살을 긁어 밀가루 반죽에 잘 섞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동글납작하게 지진면 된다고해요. 충북에서는 누렁호박전,충남은 늙은호박부침,경남은 호박전,호박부침이라 한다고해요.

 

[ 늙은호박 효능 ]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감염성 질환 발병률을 줄여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해주어 각종세균이나 질병으로부터 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고해요.

 

부기제거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에 좋아 임산부의 부기를 빼주는것에 좋다고해요.

 

두뇌에 좋다.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뇌발달과 혈액순환에 좋다고해요. 

 

암예방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를 억제해주어 암예방에 좋다고해요.

 

혈관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몸 밖으로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어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심근경색에도 좋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에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에 좋다고해요. 눈 점막을 촉촉하게 해서 황반변성이 생기지 않게 막아주고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등에도 좋다고해요.

 

성인병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당뇨와 심근경색등의 질병에 좋고 중풍이나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늙은호박 효능 피부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자외선을 막아 피부의 탄력을 좋게해주고 노화방지를 해준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철분과 엽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에 좋다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늙.은.호.박엔 많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으며 숙취해소에도 좋다고해요.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7칼로리로 저 열량을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고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 늙은호박 부작용 ]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기때문에 신장이 약하신이나 저혈압인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으세요.

이렇게 늙은호박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호박으로 많은 요리들이 있는지 이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네요. 호박은 죽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양하네요^^

 

꽁치 효능과 칼로리

꽁치는 100g당 262칼로리라고해요. 빈혈이나 성인병예방등에 좋다고도 하는데요. 꽁.치는 구워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바삭하게 구우면 얼마나 맛나게요~그래서 오늘은 꽁치 효능과 칼로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꽁.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동갈치목 꽁.치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등쪽은 짙은 푸른색으로 배쪽은 은백색을 띠는 등푸른 생선의 한 종류라고해요. 봉수망,흘림걸그물 등을 이용해 포획하고 전통적으로 손꽁.치는 어업을 통해 잡기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굽거나 찌개를 해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었고 동해안에서는 겨울철에 바닷바람에 말려 과메기로 만들어 먹기도 했다고해요.

 

몸은 기다랗고 가늘고 주둥이는 뾰족한데요, 턱은 다소 짧고 단단하고 매우 작은 이빨이 나왔으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조금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고해요. 등쪽엔 12~15개, 배 쪽에는 18~21개 정도의 뼈로 투명한 지느러미가 나와있고 가슴지느러미는 12~14개로 이루어져 있다고해요. 몸의 옆으로는 옆줄이 지나가는데 몸의 중심에서 조금 아래쪽으로 처져 있고 선명한 푸른색의 무늬가 퍼져 있다고해요. 암컷은 아래 입술의 앞쪽 끝이 선명한 올리브빛을 나타내고 수컷은 오렌지빛을 띤다고해요.

 

보통 근해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고하는데요. 겨울엔 일본의 남부 해역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과 여룸 사이에 북쪽으로 이동해 동해안 부근에서 알을 낳는다고해요. 암컷이 알을 낳은 후엔 체외수정이 일어나고 산란된 알은 실과 같은 섬유질을 통해 해조류나 부유물에 부착된다고해요. 알에서 깨어나면 바다에 떠다니는 해조류에서 붙어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으며 자라기 시작하고 점차 몸집이 커지면 작은 갑각류나 다른 물고기의 알과 어린 새끼를 잡아먹게 된다고해요. 주로 낮에 먹이는 찾아 먹고 포식자를 피해 물 표면 위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행동을 하며 최대 2년 정도 살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해요.

 

정약용의 저서 아언각비에 아가미 근처에 침을 놓은 듯 구멍이 있어 한자로 구멍 공자에 물고기를 뜻하는 접미사 치를 붙인 공치가 되었는데 그것이 된소리로 변해 꽁.치로 변했다고해요. 출처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임원경제지엔 공어라고 하고 속칭 공치어,한글로는 공치라 기록하고 있는데요. 가을철에 제 맛을 내고 그몸이 칼 모양으로 길기 때문에 추도어나 청갈치라고 하며, 밝은 불을 쫓는 성질이 있어 추광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해요.

 

제철은 서리가 내리는 겨울철인 10~11월이라고해요. 이때 잡히는건 지방성분이 전체 몸의 20% 정도나 되기 때문에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DHA가 풍부하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와 야맹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A등의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있다고해요. 구워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양념을 하거나 소금에만 절인 채로 조리해서 먹어도 되구요.  굽는 방법 말고도 튀김을 하거나 조림이나 찌개를 만들어 먹어도 되구요. 선도가 좋은건 내장 째 먹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몸이 밝은 빛을 띠고 꼬리 부분이 노란색인 것이 신선한 꽁치라고해요. 11월 중순부터 날씨가 풀리는 설 전후까지 그늘에서 얼렸다 녹였다 말린 과메기가 있다고해요.

 

꽁.치는 자원변동이 심한 편이지만 남획 경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꽁.치의 구 어구는 유자망이라고해요. 연안 유자망 어업과 근해 유자망 어업에서 주로 잡고 있고 정치망에 어획되기도 하지만 그 양은 많지 않다고해요. 울릉도 연해에서는 해조류를 바다에 띄워놓고 여기에 산란하기 위해 모여드는 꽁치를 맨손으로 잡기도 하는데 이를 손꽁.치라하며 선도가 높다고해요.

 

 

[ 구입요령 ]

작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맛이 있으며 주둥으 주변이 노란빛을 띠고 있으면 기름이 잘 오른것이라고해요.

 

[ 손질법 ]

구이나 조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낸 후,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토막을 내고 소금을 뿌리면 되세요. 그런후 구이나 조림이나 강정이나 튀김으로 드시면 되세요~

 

[ 보관법 ]

보관일은 2일로 내장을 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어 소금을 뿌린 후, 팩에 담아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 꽁치 효능 ]

면역력 강화에 좋다.

소고기에 5배이상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A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셀레늄과 엽산,오메가3등과 같은 성분으로 면역력 높이는데 좋다고해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소고기에 4배나 많은 칼슘 성분이 들어 있고 뼈와 관절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도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과 뼈건강에 좋다고해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DHA,EP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액안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동맥경화나 고혈압,심근경색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빈혈 예방에 좋다.

비타민B1,비타민2와 철분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생성을 돕고 빈혈 예방에 좋다고해요.

 

안구 건강에 좋다.

비타민A,DHA 성분이 들어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안구 건강에 좋다고해요.

 

 

꽁치효능 두뇌 건강에 좋다.

DHA 성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뇌발달과 학습능력 향상과 나이드신분들의 뇌세포 노화방지와 치매예방,집중력,기억력에 좋다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단백질,비타민B1, 비타민B2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기력보충에 좋아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노화방지에 좋다.

황산화 물질인 비타민A,핵산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홍합효능과 보관법 손질법

홍.합은 일명 참담치라고한다고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북부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3~9월이 산란기이로 10~12월에 많이 출하한다고해요. 추운 계절엔 홍.합.탕으로 먹으면 좋고 더울땐 찜이나 구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그래서 홍합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선 홍.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란형으로서 각정쪽으로 가면서 좁아지고 뒤쪽으로 가면서 넓어지고 각정은 전단에 있고 뾰족하다고해요. 조가비의 겉면은 흑색이나 때로는 갈색으로 광택이 있는 두터운 각피로 덮여 있으며, 성장선은 크고 확실한데요. 조가비의 안쪽은 강한 진주광택이 있지만 연변부는 광택이 없는 흑갈색이며, 조가비는 두텁고 단단하다고해요. 크기는 각장 80mm로 각고 140mm,각폭 55mm가 되는 대형 종이라고해요.

 

분포범위가 넓어 우리나라의 전연안에서 볼수 있지만 남해안에 많다고해요. 서식장은 해수비중이 높은 고함수역인 외양에 면해 있는 연안의 암초지대이며, 여기에 족사로써 부착하여 생활한다고해요. 서식 수심은 조간대의 저조선 부근에서부터 수심 40m 되는 곳까지지만 수심이 5~20m 되는 곳에 많이 살고 있다고해요. 출.저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난생형으로 산란기인 봄에 산란한 알을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3~4주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부탁생활을 한다고해요. 부착은 수심이 얕은 곳에 있는 암초 등에 부착하지만, 성장에 따라 점차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고해요. 우리국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의 하나지만 이것을 삶아 말린 것을 담채라고 하여 한말에 중국 대륙으로 수출하기도 한다고해요.

 

홍합은 자연산을 이용하고 있지만 광복 이후에 남해안의 일부 지역에서 바닥양식을 하기 시작하여 최근엔 양식고가 연간약 5000톤에 달하고 있다고해요. 주로 건제품 형태로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일부는 날것으로 조리용으로 이용하는것도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론 진주담치도 홍.합이라 통칭하는데요. 하지만 진주담치는 형태에 다소 변이가 있는 편으로 장란형이고 각정 쪽으로 가면서 좁고 뒤쪽으로 가면서 넓어진다고해요.

 

진주담치는 1958년경부처 굴 수하식 양식의 수하연에 부착해서 번식하게 되었으며 이때는 굴의 해적생물로 취급되었다고해요. 하지만 그 뒤 생산량이 많아지면서부터 식용으로도 이용하게 되었을뿐 아니라 수하식 양식이 개발되어 양식한 진주담치는 수출용 통조림 원료로서 아주 중요한 양식종이 되었다고해요. 굴 다음으로 주요 양식종이라고하는데요. 진주담치는 주로 수출용 통조림의 원료로서 이용되고 있지만 국내 소비는 날것의 조리용으로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진주담치는 살은 식용하지만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고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고해요. 한방에서는 살을 말리거나 날것으로 사용하고 자양과 양혈,보간의 효능이 있어 허약체질과 빈혈,식은땀,현기증,음위등에 단방으로 처방한다고해요. 단맛이 나기 때문에 국에 넣거나 젓을 담그기도 하고 쪄서 말리것은 제사상의 탕감으로 쓰이거나 조림으로 조리된다고해요. 그밖에도 속살을 데쳐 백숙이나 말린 홍합을 삶아서 무친 초,탕,죽 등으로 조리된다고해요.

 

영남지방에서는 합자와 열합,강원도에서는 섭이라고 한다고해요. 맛이 달면서 성질이 따뜻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고해 중국에서는 동해부인이라고도 한다고해요. 만조때는 바닷물에 잠겼다가 간조때는 드러나는 조간대에서 수심20m 사이의 암초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고해요. 접착성이 강한 담백질성 섬유 다발인 족사를 이용해 바위에 붙어 살고 어린 개체군에서는 수컷이 많고 큰 개체군에서는 암컷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전환을 하는 것으로 추측한다고해요.

 

 

[ 홍합 칼로리 ]

100g당 89 칼로리

 

[ 구입요령 ]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신선한것이고 껍질을 벗겨 보아 살이 붉은 빛이 도는 것으로 고르는게 게 좋다고해요.

 

[ 손질법 ]

껍질을 바락바락 깨끗이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내고 살을 발라내어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음 가장자리 검은 수염을 잘라낸 후, 내장을 게저해야 하는데 이땐 칼보다 조리용 가위를 이용하는게 편하다고해요. 

 

[ 홍합 보관법 ]

소금물에 헹궈  냉동 보관하거나 살짝 데쳐 0~5도인 냉장고에 넣어두면 1~2일은 보관 할수 있다고해요.

 

[ 섭취방법 ]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탕으로 끓여먹거나 국,찌개,찜이나 샐러드에 재료로 쓰이고, 유럽에서는 특히 즐겨 먹는 요리재료로 스프나 찜,구이 외에도 이용 범위가 매우 넓다고해요.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말렸다가 먹기도 하고 살을 삶아 말린 것을 담채라하고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해요.

 

 

[ 홍합 효능 ]

 

기력회복에 좋다.

타우린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축적된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에너지 생성에 많은 도움을 주어 피로를 해소해주고 기력을 회복해준다고해요.

 

피부에 좋다.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비타민D 성분이 들어 있어 칼슘을 섭취 했을때 몸안에 흡수율을 높여주어 뼈를 튼튼하게 하게 해주는데 좋다고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다.

세포 구성 성분인 핵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타우린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고혈압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노화예방에 좋다.

비타민A,비타민C,비타민E,요오드,미네랄,셀레늄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노화를 억제하고 예방해준다고해요.

 

 

홍합효능 숙취해소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의 주원인인 알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준다고해요. 그래서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고해요.

 

혈관건강에 좋다.

무기질 성분인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이뇨작용을 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해요. 

 

근육발달에 좋다.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100g당 10g 정도로 계란과 비슷하게 들어있다고해요. 그래서 근력 향상으로 인한 근육발달과 몸매를 관리하는데 좋다고해요.

 

 

[  홍합 부작용 ]

산란기인 5~9월까지 채취한 홍합에는 삭시토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언어쟁애와 마비등의 증세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섭취하는게 좋다고해요.

 





꽃게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

먼저 꽃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꽃게는 전 세계에 45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엔 183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게는 다리가 열개여서 절지동물 갑각장 중에서 십각목으로 분류된다고해요. 열개의 달리는 기능적으로 한쌍의 집게발과 네쌍의 걷는 다리로 나뉘는데요. 게는 그 종류만큼이나 서식 환경과 외양적 특성이 다양하다고해요.

 

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해양생물의 시체를 처리하는 식생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청소부라고도 한데요. 물론 게가 바다생물의 사체만을 먹고 사는 것은 아닌데요, 게들은 자기보다 작은 게나,오징어,문어,갯지렁이 등을 사냥하기도 한다고해요. 절지동물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관절과 발이 있다는 뜻의 아스로포다에서 유래되었다고해요. 대략 10만종 이상으로 전체 동물 종의 4분의 3을 차지해 동물계의 여러문중에서 가장 많은 종을 포함하고 있다고해요. 육상에서 흔히 보는 곤충류와 거미류 등이 이에 속하고 해양생물 중에는 게나 새우류,따개비,거북손 등이 포함된다고해요.

 

대부분의 해양 절지동물은 키틴이나 탄산칼슘으로 된 갑옷처럼 딱딱한 껍데기를 가지고 있어 갑각류로 분류되는데요. 갑각류의 껍데기는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바깥쪽의 딱딱한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좀 더 큰 껍데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해요. 이를 탈피라고하는데요. 딱딱한 껍데기로 싸여 있는 갑각류의 몸은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여러개의 마디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몸의 구분은 대채로 머리와 가슴,배로 나뉘는데요. 고등한 종일수록 머리와 가슴이 합쳐진 구조라고해요. 이들은 기본적으로 수중생활을 하기에 아가미를 가지고 있고 소형의 동물성 플랑크톤에서부터 대형의 새우와 게에 이르기까지 3만 200여종이나 된다고해요.

 

풀게는 우리나라 바닷가 바위나 자갈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바위겟과에 속하는 게로 갑각아래에 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암컷이고 수컷의 집게 다리에는 털이 나 있다고해요. 풀게 수컷은 집게 다리에 털이 나 있어 구별이 되고 뾰족한 배 가운데 모양도 수컷임을 알수있다고해요. 출처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그리고 게를 익히면 주황색이 되는 이유는 살아있는 게나 새으 둥 갑각류의 껍데기 속에는 분해되기 어려운 붉은색의 클러스터세올빈과 황색을 띤 헤파토크롬이 있으며 열이나 산,알칼리에 분해되기 쉬운 녹청색의 시아노크립탄이란 세가지 색소가 들어 있다고해요. 갑각류에 열응ㄹ 가하면 시아노크립탄이 분해되어 클러스터세올빈으로 변화되는데 이 붉은 색소에 원래부터 들어 있던 황색의 헤파토크롬이 함께 작용해 전체적인 체색이 주황빛으로 변하게 된다고해요. 물론 열을 가하는 것과 상관 없이 원래부터 붉은색이 도는게도 있다고해요. 요리된 게 살의 붉은 색을 보면 게맛살을 연상하기 쉬운데 게맛살은 명태로 만든다고해요. 그러고 보면 소맛살도 돼지맛도 닭맛살도 없는데 게맛살이 있는 것을 보면 게의 맛이 좋긴 한것 같은데요.

 

대게는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의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아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주로 수심 200~400m의 동해 대륙 경사면 바닥에 서식하는데 모래나 자갈층인 곳에서 잡아들이는 대게를 으뜸으로 친다고해요. 대게는 영덕 뿐아니라 울진과 포항,울산에서도 잡히지만 흔히 영덕대게로 불리게 된 것은 예전 교통편이 좋지 않을때 동해안 여러 포구에서 잡은 대게를 전국으로 보내기 위한 집하장이 영덕에 있었기 때문이라고해요. 사실 대게의 생산량은 영덕군보다 울진군이 더 많다고해요. 현재 울진군에서는 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울진대게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해요. 대게의 크기는 수컷의 폭이 187mm, 암컷이 113mm에 달한다고해요. 암컷의 경우 모양이 둥그스름하고 크기가 커다란 찐빵만하다고 하여 빵게라 부르기도 했다고해요. 빵게는 알이 꽉 차고 맛이 뛰어나지만 자원 보호를 위해 빵게를 잡는 것은 불법이라고해요. 대게 중 살이 꽉 찬 것은 살이 박달나무처럼 단단하여 박달게라는 애칭을 가지며 최고의 상품으로 대접 받기도 했다고해요. 길거리나 포장마차에서 흔히 볼수 있는 붉은게는 대게와는 다른 홍게로 수심 600~100m의 동해 심해에서 많이 잡힌다고해요. 대게의 껍데기가 얇고 황색을 띤다면 홍게는 껍데기가 두껍고 붉은 색을 띠는데다 살이 적은편이라고해요.

 

 

 

 

꽃게는 우리나라 서해안의 중요 수산 자원중 하나라고해요. 수심 20~30m깊이의 바닥에서 서식하며 긴 다리를 뻗치고 배가 물을 가르듯이 옆 방향으로 빠르게 헤엄치는 능력을 가지고 계절에 따라 적합한 수온을 찾아 서해안을 따라 남북을 오간다고해요. 9~10월 가을에 접어들면서 남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해 겨울 동안 우리나라 서해안 끝인 소흑산도 이남까지 남하애 모래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고해요. 3월이 되면 겨울잠에서 깨어나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이동하고 4~5월이 되면 살이 꽉 차오르는데 이때 꽃게의 상품 가치가 제일 좋다고해요. 여름철 산란기가 되면 꽃게조업을 할수 없다고해요. 이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어민들 간의 합의라고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꽃게는 암컷이 수컷보다 선호되는데요. 암컷과 수컷의 구별은 게를 뒤집었을때 뾰족한 쪽이 수컷으고 둥근쪽이 암컷이라고해요. 서해안에는 산란을 위해 꽃게가 연안으로 이동하는 4~5월과 겨울을 나기 위해 남하는 9~10월 두차례 성수시가 형성 된다고해요. 봄철에는 잡히는 양은 적지만 맛이 뛰어나 인기가 있고 가을철은 대량으로 포획되어 포구에 풍성함을 가져다준다고해요. 북한이나 중국 어선들이 남하해 꽃.게를 따라 우리나라 영해로 들어와 마찰을 빚기도 한다고해요. 

 

참게는 우리 조상들에게 참으로 익숙한 먹을거리라고해요. 어업 방식이 현대화되기 전 대게나 꽃게는 흔히 맛볼수 없었지만 민물에서 흔히 볼수 있었떤 참게는 그 광범위한 서식 환경과 뛰어난 맛으로 인해 임금님의 수라상에서부터 서민들의 밥상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받았다고해요. 참게는 갑각의 폭이 70mm정도인데 민물에서 성장한후 겨울이 되면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하구로 이동해 산란을 한다고해요. 이곳에서 부화된 새끼 참게가 이듬해 봄에 다시 민물로 돌아오는 (생활사)생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1980년대 이후 산업 폐수와 연안 매립 등으로 인해 산란장이  파괴되어 거의 자취를 감추기도 했지만 최근 양식에 성공하면서 다시 참게를 접할수 있게 되었다고해요.

 

엽낭게는 낙동강 하구에 도요새가 많이 날아들어 도요등이라 이름 붙은 무인도가 있는데요. 새가 많이 찾는다는 것은 그 만큼 작은 갑각류등 새의 먹잇감이 풍부하다는 얘기라고해요. 섬에 내려 모래사장에 발을 디디면 일순간 모래사장 전체가 꿈틀하고 움직이는 듯이 보인다고해요. 움직임을 멈추고 모래사장을 지켜보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작은 엽낭게들이 빼곡히 머리를 내민다고해요. 이때 작은 움직임이라도 보이면 엽낭게들이 순식간에 구멍 속으로 몸을 숨기는데 이때 수만 마리가 동시에 움직이기에 모래사장 전체가 꿈틀거리는 듯 보이는 것이라고해요. 엽낭게는 갑각 길이가 약 19mm로 갑각의 너비가 22mm에 불과한 작은 게로 조간대의 모래사장에 깊이 50~70cm의 구멍을 파고 살아간다고해요. 특이하게도 이들은 눈 자루를 자유로이 세웠다 눕혔다 할수 있다고해요. 엽낭게는 구멍 속에 몸을 숨기고 잠수함의 잠망경처럼 눈을 세워 밖을 둘러보다가 조금이라도 위협을 발견하면 구명 속으로 숨어든다고해요. 엽낭게가 모습을 감춘 곳에는 모래 덩어리들이 소복소복 쌓여 있다고해요. 이것은 엽낭게가 모레를 먹은 다음 유기물은 걸러내고 뱉어낸 흔적들이라고해요.

 

 

[ 꽃게 보관법 ]

꽃게는 오래두고 드실거면 냉동보관을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그냥 수돗물로 씻으면 살이 금방 물러진다고하니, 이물지만 제거하고 씻지 않고 그대로 냉동보관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꽃게 효능 ]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과 칼슘,과 칼륨,비타민,단백질 성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임단부에게 좋다고해요.

 

피부에 좋다.

인,칼슘,비타민,단백질,미네랄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뇌건강에 좋다.

오메가3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뇌세포가 성장하게 해주고 뇌의 활성화를 통해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집중력향상과 치매예방,기억력 향상에 좋다고해요.

 

꽃게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22칼로리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키토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지방이 쌓이지 않게 막아준다고해요.

 

면역력에 좋다.

키토산과 비타민B2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고 혈액 속의 백혈구와 면역 세포의 기증을 강회시켜 체내의 면역력을 향상 시키고 생체 리듬 조절에 도움을 주어 각종 질환과 감기 예방에 좋다고해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좋다.

9~10월에 잡힌 꽃게는 키토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해요.

 

숙취해소에 좋다.

암황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아콜의 주 성분이 아세프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 준다고해요.

 

뼈에 좋다.

칼슘과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와 임산분에게 좋다고해요. 또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좋다고해요.

꽃게효능 해독작용을 한다.

시스틴과 메티오닌과 함황아미노산과 타우린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준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망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고 백내장과 녹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예방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시력향상에 좋아 눈의 피로 완화에 좋으며, 안구건조증이나 눈 떨림 현상에 좋다고해요.

 

심혈관질환에 좋다.

키토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어 혈관에 쌓이는 혈전을 방지해주고 체내의 활성 산소를 억제시켜주어 혈액순환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수치를 저하시켜 주어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뇌졸중,심장마비,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 꽃게 부작용 ]

찬 성질인 꽃/게는 몸이 찬 사람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되세요. 또한, 갑각류라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으세요. 전신 두드러기나 소양증이 발생되고 심할땐 호흡주전이 생기고 더 심해지면 쇼크가 일어날수 있다고해요.

고등어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

100g당 180칼로리인 고.등.어는 튀기면 320칼로리로 높아 진다고하는데요. 다이어트 하실분들은 튀기시는 것보다는 찜으로 해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고등어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먼저 고.등.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자산어보에서 벽문어와 고등어,재물보에서는 고도어, 경상도 속한지리지에서는 고도어라고 하는것이 고등어라고해요. 몸은 길고 방추형으로 약간 측편(어류의 체형 가운데 좌우로 납작한 형)인데요. 눈은 크고 기름눈까품이 잘 발달되어 있고 동공 부위는 노출되어 있는데요. 두눈 사이는 평편하고 위턱의 뒤끝은 동공의 중앙 아래에 달한다고해요. 등지느러미는 2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기저(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길이는 비슷하지만 높이는 1번째 등지느러미가 더 높다고해요. 가슴지느러미는 체측의 중앙에 있고 비교적 작다고해요. 뒷지느러미는 2번째 등지느러미와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후방으로 5개씩의 토막지느러미가 있고 꼬리자루(뒷지느러미 마지막 연조 기저에서 꼬리지느러미 기저까지의 부분)는 매우 잘록하다고해요.꼬리지느러미는 잘 발달된 가랑이형이고 1번째 등지느러미는 제2가지가 가장 길다고해요.

 

몸 등쪽은 암청색을 띠고 중앙에서부터 배쪽으론 은백색을 띄는데요. 몸 등쪽에는 청흑색의 물결무늬가 측선에까지 분포하며, 등지느러미는 투명하지만 흑색 소포(색을 띠는 세포로 흑색소포,황색소포 및 적색소포가 있다)가 산재하여 어둡게 보인다고해요. 가슴지느러미 기저부는 희지만 기저부의 상반주 윗가장자리 및 후반부는 검은색으로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머리는 무색으로 투명하고 꼬리지느러미는 회색을 띠지만 바깥쪽 가장자리가 검다고해요.

 

태평양과 대서양,인도양의 온대 및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고 부어성 어종으로 표층 또는 표층으로부터 300m 이내의 중층에 서식한다고해요. 계절회유(어류가 계절에 따라 알맞은 수온의 해역을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해 가는것)를하며, 북반구에 서식하는 종은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북쪽으로 이동을 하며 겨울철에는 남쪽으로 이동해서 산란한다고해요.

 

3cm이상 성장하게되면 크기별로 군집을 이루어 생활하는데요. 북동태평양에서는 다른 어종들과 함께 군집을 이루어 이동하기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2~3월경에 제주 성산포 근해에 몰려와 차차 북으로 올라가는데 그중 한 무리는 동해로가고 다른 한 무리는 서해로 올라간다고해요. 9월~다음해 1월경부터 남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서해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성하면 동으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쇠해지고, 동해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성하면 서해로 올라가는 무리들이 쇠해진다고해요. 그 주기는 약 40년인듯 하다고해요.

 

 

산란은 수온 15~20도에서 이루어지고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고해요. 먹이는 요갑류와 갑각류,어류,오징어류 등을 잡아 먹으며 군집을 이루어 사는 다른 어종과 먹이는 경쟁한다고해요. 최대 몸길이 50cm까지 성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30cm범위라고해요.

 

우리나라에는 고.등.어속 어루에 2종이 알려져 있는데 고.등.어와 유사종으로 망치고.등.어가 있다고해요. 망치고.등.어는 체측의 중앙을 따라 둥근 암청색의 무늬가 산재해 잘 구별되지만 고.등.어와 망치고.등.어의 중간 형태로 띤 개체변이가 관잘되어 자세한 연구가 요망된다고해요. 한편 망치고.등.어는 1번째 등지느러미의 3~4번째 가시가 가장 길어 고.등.어와 잘 구별 된다고해요.

 

고.등.어는 꽁치와 정어리 등과 같은 회유어(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어류)로 바당에 위칭에 주로 살기 때문에 강한 수압을 받지 않는다고해요. 이에 바다 깊이 사는 심해어보다 육질이 연하고 또한 부패하기 쉽다고해요. 출처는 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록해 일본과 중국 등의 연해에 분포되어 비교적 많이 잡히는 생선으로 줄무늬고.등.어와 갈고.등.어,망치고.등.어등이 있는데요. 고.등.어는 고.등.어,고.도.어,청 등으로 표기하고 일본에서는 사바라고 부르는데 이는 고.등.어의 이빨이 작아 협치(일본어 발음 사바)라 부른데서 연유되었다고해요. 현대인들은 고지방과 고열량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고열량 음식을 피해야 하는것은 기본이라고해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고.등.어나 연어같은 생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런데 고.등.어 내장엔 효소류가 많이 들어 있어 바다에서 잡아 올리면 바로 이들 효소가 고.등.어 자체에 부패에 박차를 가한다고해요. 그래서 살이있는 고등어의 부패라는 말이 있다고해요.

 

[ 고등어 구입요령 ]

눈이 맑으며 아가미가 선명하고 붉어야 한다고해요. 또 크고 살이 단단하고 청록색의 광택이 나고 손으로 눌러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고해요. 수입산 고등어는 등의 물결무늬가 가늘고 청색인데 비해 굵으며 청흑색이라고해요. 신선도가 떠어진 고.등.어는 아가미 속이 붉지 않고 암갈색이고 배를 눌렀을때 항문에서 즙액이나 내장이 밀려나온다고해요.

 

[ 고등어 보관법 ]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사온 고등어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다음 한번 조리할 분량만큼 비닐 팩에 담아 영하 20~0도인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으면 되는데요. 보관일은 7일이라고해요. 만약 구워드신다면 1시간전에 소금을 뿌려두면 수분이 빠져나가 살이 단단해지고 맛이 좋아진다고해요. 그리고 조림하실때 쓰는 무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고해요.

 

 

 

[ 고등어 효능 ]

 

고혈압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EPA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고 혈관을 확장해주어 고혈압과 뇌졸중,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해요.

 

항암효과에 좋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발암물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항암효과에 좋다고해요.

 

중금속배출을 해준다.

아연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중금속배출을 해준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적혈구가 줄어들면 빈혈증이 일어나는데요. 그래서 고.등.어에 들어 잇는 비타민B12,엽산 성분이 들어있어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만들어지는것을 촉진해  빈혈에 좋다고해요.

 

노화와 피부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노화 진행이 되는 속도를 낮춰주고 피부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항염증 작용을 해서 아토피나 여드름 등에도 좋다고해요.

 

면역력 향상에 좋다.

비타민A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생리 효소들을 만들어 주어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해요.

 

안구질환에 좋다.

비타민A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시야를 밝아지게 해주고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등의 안구질환에 좋다고해요.

 

 

고등어 효능 기역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

신경조직을 구성해주는 DHA와 EPA가 많이 들어 있어 뇌세포 발달을 돕고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뼈에 좋다.

칼슘과 비타민D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뼈에 좋은 칼슘을 먹으면 비타민D가 흡수가 잘 되게 도와 준다고해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단백질,칼슘,아미노산,철분,미네랄등 많은 성분들이 들어 있어 뇌 발달에 좋아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기도 염증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이 들어 있어 미세먼지로 생기는 기도 염증을 낫게 하고 호흡곤란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 고등어 부작용 ]

정말 많이 먹는 고.등.어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많다고해요. 왜냐하면, 쉽게 부패되기 쉽고 히스타민이란 유해 성분이 들어 있어 회를 잘못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가 생길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산란기인 여름엔 내장에 유독 성분이 만들어져서 조심하셔야 되세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지만 부패 속도가 빨라 내장에 있는 효소로 인해 부패가 진행되는 있는 일이 많다고하니 잘 골라 구입하셔서 드셔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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