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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인데요.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으로 반항에서는 치열,폐열,식도염,설사에 사용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도라지효능과 보관법,배도라지청만들기,도라지차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선 도라지에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꽃은 7~8월에 흰색 도는 보라색으로 위나 옆을 향하여 피고 끝이 펴진 종 모양으로 보이고 지름은 4~5c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고해요.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라고해요.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5실이고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고해요.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는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고하는데요.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고해요. 종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년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수 있고 봄과 가을에 뿌리를 채취해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깨를 넣은 도라지 무침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오이와 같이 무쳐도 맛있구요^^

 

열매는 꼬투리채로 채종해 잘 말려 바수면 까맣고 작은 씨앗을 얻을수 있고 밭에 흩어뿌린다음 자라면 속아내기를 해주고 거름으 많이 주어서 기른다고해요. 도라지 노래가 나올만큼 백도라지는 매우 귀하다고해요. 요즘은 외딴섬에서 수십년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가 발견되어 심마니들을 즐겁게 한다고하는데요. 정말 '안싸우면 다행이다'에서도 도라지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은 겹도라지,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자리라고 한다고해요. 꽃말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하고 산과 들에 자라며,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고해요. 높이는 40~100cm라고해요.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데요. 생으로나 익혀서 나물로 먹는것이 일반적이라고해요. 강원도를 중심으로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봄철의 것이 맛과 향이 좋다고해요.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칼륨,미네랄,비타민,식이섬유 등을 비롯해 유익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기침과 가래에 효능이 있어 예부터 호흡기를 보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왔다고해요. 도라지와 궁합이 좋은 식재는 꿀과 배로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 준다고해요.나물로 쓰는 도라지는 주로 1~3년근을 사용하고 3년이상 자란 도라지는 쓴맛이 강하고 각종 유익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약도라지라고 부르고 주로 차와 약용으로 쓰인다고해요.

 

[ 도라지 고르는법 ]

흙에서 캐낸 통도라지와 요리에 편리하게 가늘게 다듬어서 찢어놓은 깐도라지로 나누어 유통된다고해요. 통도라지는 대게 1~3년 근으로 국산을 고르려면 가늘고 짧고 잔뿌리가 많은것이 좋다고해요. 또, 인삼과 깉이 2~3 개로 갈라진 것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수입 도자리는 원뿌리가 하나로 길고 잔뿌리가 거의 없다고해요. 도라지를 고를땐 흙이 많이 붇은 것이 좋으며, 흙이 거의 묻어 있지 않거나 씻겨 있는 것은 수입 도라지일 가능성이 크다고해요.

 

깐도라지를 고를땐 흰색을 띠고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고해요. 국산 깐도라지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약하고 섬유질이 적어 부드럽게 씹히고 독특한 향이 난다고해요. 길이 또한 짧으며, 잘 벗겨지지 않아 일부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수입 깐도라지는 길이와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단단한 섬유질이 많아 깨물어 보면 질긴 느낌이 들고 수분이 많이 손실되어 쓴맛이 강하다고해요. 그리고 껍질이 잘 벗겨져 깨끗하고 많이 휘어져 있고 약간 노란색을 띤다고해요.

 

[ 도라지 손질법 ]

잔뿌리는 잘 다듬어 떼어내고 표피는 칼로 긁어서 벗겨낸 후에 물로 깨끗이 씻어 주는데요. 가늘고 긴 모양으로 껍질을 벗기가 힘든데 길이로 반을 길게 칼집을 낸 후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양 끝으로 돌리듯이 껍질을 잡아딩기면 쉽게 까진다고해요. 껍질을 벗기고 손질을 한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서 쓴맛을 배주고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어요. 찬물에서 아린맛이 우려낸 도라지로 생채나 나물을 만들면 된다고해요.

 

 

[ 도라지 보관법 ]

깐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상태로 보관하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꼭 물에 담가 두어야 한다고해요.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통도라지를 물이 촉촉하게 젖은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면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 도라지 효능 ]

면역력향상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잔병치레가나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또 플라티코딘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폐기관지의 노폐뮬을 제거해주고, 비타민C와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강화와 강장역할을 해주어 면역력향상에 좋다고해요.

 

항암효능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 발생과 증식을 막아주고 간을 독성물질로부터 보호해주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소멸을 도와 폐암등 폐 진활 예방에 좋다고해요.

 

뼈건강에 좋다.

칼슘과 철분,인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을 도와주고 뼈의 영양분을 보충해주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위장 건강에 좋다.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소화기관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활잘하게 하고 부드러운 배변활동을 하게 해주어 변비예방에도 좋다고해요.

 

치매예방에 좋다.

사포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기억력과 관련있는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높여주어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호흡기질환에 좋다.

도라지는 기침,가래,기관지질화,인후염,천식이있는 폐질환,편도선염에 폭 넓게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또한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숨이 가쁜 증세나 목이 부었을때 사용하면 좋다고해요. 기관지 내부 점막을 보다 튼튼하게 해주어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 함염 작용을 하는 이눌린 성분은 가래나 기침을 완화해 기관지염에 좋다고해요.

 

도라지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사포닌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해준다고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다.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동맥경화,심근경색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몸 안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서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한다고해요.

 

도라지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주는데 좋다고해요. 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하여 피부와 모공에 축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아토피 피부염이나 기미제거에 좋다고해요.

 

 

[ 도라지 음식 종류 ]

도라지생채,도라지오징어냉채,도라지 배 소스 샐러드,도라지 황채무침,도라지 나물볶음,도라지 튀김,도라지김치,도라지장아찌,도라지정과,도라지청,배 도라지 차,도라지양갱

 

 

[ 도라지 칼로리 ]

100g당 74kcal

 

 

[ 도라지 오이무침 만들기 ]

● 재료 : 도라지 200g, 오징어 1/2마리(120g)
             오이 1/3개(70g), 양파 1/4개(50g), 소금 3큰술(30g), 양념(마늘(다진 마늘)1큰술( 10g), 대파(다진 대파) 1큰술                        (10g), 고춧가루 4큰술(20g), 설탕 1큰술(10g), 간장 1큰술(15ml), 식초 2큰술(30ml), 참기름 1/2큰술(7ml)), 통깨                  (통깨 약간)

 

● 조리시간 : 90분 / 2인분 기준 / 칼로리 209kcal(1인분)

 

1. 도라지는 뿌리 윗부분은 제거하고 껍질을 돌려가며 벗기고 물에 깨끗이 씻어요. 도라지를 길게 4등분하고 5센티 길이로 썰어요. 볼에 도라지와 소금 2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아린맛을 제거해요.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요.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몸통 안쪽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내어요. 0.5×6cm 길이로 썰어요.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고 데친후 체에 밭쳐 식혀주어요.

3. 오이는 길게 2등분해서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어요.

4. 오이에 소금 1큰술을 뿌려 절인후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5.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은 후 도라지,오징어,오이,양파를 넣고 골고루 무쳐서 통깨를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매운것을 원하실땐,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으시면 되세요.

* 물기를 제거해서 무쳐야 하고 먹기 직전에 내는 것이 좋아요.

 

[ 통도라지 무침 ]

통도라지무침은 생도라지를 손질한 후에 가늘게 통으로 잘라 초고추장 양념을 넣어 새콤달콤하고 매운 맛을 낸 생채라고해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와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봄,가을엔 뿌리를 채취해 먹거나 나물로 먹는데요. 요리에 쓰이는것은 초봄에 싹이 나올때쯤 뿌리를 이용한다고해요. 특히 뿌리 이외에 연한 순은 데쳐 먹고, 꽃잎은 생으로 무치거나 봄에 진달래 꽃잎 대신 화전에 올려놓거나, 혹은 튀김으로 먹어도 좋다고해요.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것을 길경이라고 하고 다양한 처방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고해요. 옛 의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의 기록에 의하면 도라지는 거담과 배농,진해약,편도선염,최유 등에 사용되었고, 신옹본초경에 의하면,감기,천식,폐결핵에 거담제로 유용하고 늑막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해요. 이외에도 혈압강화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혈당저하,항진균,면역증강과 활성에 좋다고 밝혀졌다고해요.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사포닌으로서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 앉히는데 좋다고해요.

 

도라지는 씻어 반쪽으로 잘라 껍질을 벗긴 후에 다시 씻어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과 식초,설탕에 담궈요.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겨 2~3쪽으로 썰고, 깻잎은 깨끗이 씻어 건져 3~4등분하고 양파는 곱게 채 썰어주어요. 도라지는 숨이 죽으면 물기를 꼭 짜주어요. 고추장,고춧가루,다진파,다진마늘,묽은조청,설탕,통깨,식초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그릇에 준비한 재료들을 담고 양념장에 넣어 고루 버무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도라지 나물볶음 만들기 ]

● 재료 :도라지 200g,풋고추 1개(10g), 마늘 1/2큰술(5g), 대파 1큰술(10g), 소금 1/2작은술(2g), 참기름 1/2큰술(7ml),

         식용유 1큰술

 

●조리시간 : 30분 / 2인분 기준 / 1인분 197kcal

 

1. 도라지는 껍질을 깐 후 두께가 두꺼운 것은 2~4등분해주어요. 6센티길이로 썰어주어요. 볼에 도라지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쓴맛을 없애고, 풋고추는 어슷 썰어주어요.

2. 끓는 물에 도라지를 넣고 살짝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3. 볼에 데친 도라지와 마늘과 파,소금,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도라지를 넣어 볶아주어요.

5. 도라지가 익으면 풋고추를 넣고 볶은 후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배도라지청 만들기 ]

 

● 재료 : (700ml 유리병 1개 분량)- 배 2개, 도라지 400g, 백설탕 200g, 꿀 200g, 소독한 밀폐 유리병 1개(700ml)

 

1. 도라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흙을 제거한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어 껍질을 벗져주어요.

2. 껍질을 제거후 도라지는 05cm 두께로 송송 썰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 후 한입 크기로 썰어주어요.

3. 냄비에 도라지와 배,설탕과 꿀을 넣어 센불에서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저어가면서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끓여 주어요.

4.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닫아주어요. 반나절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 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도라지 부작용 ]

소화기능이 약하신분들은 많이 드시면 소화능력이 떨어질수있고,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오래 복용하시면 구통와 소화불량등의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해요. 반찬으로 드실땐 독성이 있는 껍질을 제거 한 후, 물에 담궈 드시면 되구요. 사포닌성분이 들어 있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전 용해제나 항응고제 성분의 약을 복용중이신분들은

주의 하셔야 되세요. 또 담을 말리는 성질이 강해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 드시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드시는데 주의하셔야되세요.

 

 

[ 도라지차 ]

보관중인 재료의 변질여부를 잘 살펴 물 600mℓ에 재료 6∼12g을 넣고 서서히 달여 약 2~3잔을 낸다고해요. 이것을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시는데요. 맛 조정을 위해 설탕이나 벌꿀을 약간 넣어 마시면 좋다고해요. 그리고 다른 이용방법으로 도라지를 잘 말려 분말로 만든 다음 열탕 1잔에 2g정도를 넣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고해요. 하루 용량은 3잔이하가 적량이라고해요.

 

 

[ 옛 고증 도라지차  ]

1. 항약대사전에서는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고름을 빼내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감기로 인한 기침과 인후종통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가 아플때와 이질복통 등을 치료한다고해요. 한편 어성초와 배합하면 급성기 폐의 농종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2. 동의약학에서는 감기로 기침을 할때 가래가 있어 기침이 나고 숨이 차고 가슴이 가득한 감이 있고 아플때나 기관지염,기관지확장증,인후두염,목이 쉬었을때, 폐농양 및 기타 부스럼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3. 본총강목에서는 도라지뿌리는 입과 혀에 생긴 창과 눈이 붉고 종기로 인한 아픔 등을 다르린다고 나와있다고해요.

4. 동의보감에서는 인후통과 후비를 치료하고 폐기를 치료하고 폐열로 인한 가기 촉박한 것을 치료한다고 나와있다고해요.

5. 한국약용식물도감에서는 거담,진해,기관지염,배농,화농성질환,편도선염,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6. 향약집성방에서는 칼로 찌르는 듯한 흉협통,뱃속에 가득하면서 배 끓는 소리가 나는 증상과 잘 놀라고 무서워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고 나와 있으며, 오장과 장위를 고르게 하고 혈기를 보하며 한열,풍비증,인후통 등을 치료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고,음식을 소화시키고 고독을 몰아낸다고 나와있다고해요.

7. 본초학에서는 자극성거담제로써 폐를 맑게 하고 감기의 해수와 기관지염증으로 인한 천식,흉막염,객담불리,인후동통 등을 치료하고, 해열과 진해,거담,소종,배농등의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8. 한방과 민방에서 도라지는 주로 진해거담과 인후 두염,편도선염 등에 쓰인다고해요.

9. 방약합편에서는 인후종을 치료하고 약기운을 끌어올려 폐기를 잘 통하게 하여 가슴이 막힌 것을 열어준다고 나와있다고해요.

 

 

[ 도라지차 효능 ]

면역력에 좋다.

사포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항암효과를 높여 주어 암세포의 소멸을 도와 간암과 폐암등의 도움을 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도라지차효능 숙취해소에 좋다.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배출을 도와 숙취를 해소해 주고 위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과음 후 도라지차를 마시게 되면,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위를 회복시켜 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당뇨예방에 좋다.

사포닌,섬유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당과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해주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예방에 좋다고해요.

 

도라지차 효능 혈관건강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데 뛰어나다고해요. 그리고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 속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고혈압과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호흡기 건강에 좋다.

호흡기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 예방에 좋고 만성 기관지염,인후염,편도선염과 천식에도 효과가 탁월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와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피부건강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고 모발과 손발톱,피부 등이 성장하고 재생되도록 도와 준다고해요.

 

감기 예방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차로 마시게 되면 감기를 예방하는게 좋고 환절기나 추운 날씨에 드시면  좋다고해요.

 

 

[ 도라지차 부작용 ]

가래,담을 삭히는 작용이 있어 만성기침과 객혈이 있는 분들이 드시게 되시면 증상이 더 악화될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쓴 도라지로 인해 위장 점막을 자극할수 있으니 위궤양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 하셔야 된다고해요.

 

오늘도 이렇게 도자리효능,도라지차효능,도라지보관법,배도라지청만들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저는 부작용을 보니 먹지 말아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피해야 되네요...그래도 가끔 맛있게 먹어 줄거예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도라지꽃
도라지꽃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도라지효능 6가지

 

도라지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나 옆을 향해 핀다고해요. 끝이 펴진 종 모양으로 보이고 지름 4~5센티라고해요. 끝이 5개로 갈라지구요.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라고해요.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이고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지며 꽃이 피기 전엔 꽃봉오리는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고해요.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고해요. 종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2년 이상 묶어야 뿌리 채소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채취해 날것으로 먹가나 나물로 먹으면 된다고해요. 도라지는 열매 꼬투리채로 채종해 잘 말려서 바수면 까맣고 작은 씨앗을 얻을수 있고 밭에 흩어버린 다음 자라면 속아내기를 해주고 거름을 많이 주어서 기르면 된다고해요.

 

백도라지는 정말 귀하다고해요. 외딴섬에서 수십년 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가 발견된다고하는데요.

수입산 도라지는 잔뿌리가 많이 없고 원뿌리도 별러 갈라져 있지 않다고해요. 손질법은 도라지의 지저분한 뿌리를 떼내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긴뒤 물에 깨끗이 헹구어 낸후 껍질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쓴맛을 뺀 뒤 물에 담가 놓으면 된다고해요. 보관법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신문지에 싸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10일정도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그래서 도라지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니 의미들 잘 알아보세요^^

 

 

 

[ 도라지 효능 ]

 

 

알러지 개선에 좋다고해요.

도라지는 히스타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코와 기관지 부위에서는 각종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 제제등을 활용해 증상을 개선해준다고해요.

 

염증과 통증 완화에 좋다고해요.

도라지에 있는 항염과 항산화성분이 각종 염증성질환의 증상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관절염과 통풍등의 질환에 좋다고해요.

 

위장질환 개선에 좋다고해요.

플라보노이드와 스테로이드 계열 사포닌과 같은 생리활성 화합물의 작용하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이눌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당 개선과 소화기능 증진 장내 미생물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도라지효능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도라지는 간과 췌장의 기능을 지원하여 혈당의 처리능력을 상승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준다고해요.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감소시켜주고 심장기능을 지원하며 혈압을 강하하는 형태로 심장과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한다고해요.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해요.

도라지는 항염과 항균,항바이러스,항암,항당뇨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각종 질환의 치료 및 건강을 위한 약용식품으로서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해요. 그래서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해요.

 

도라지효능 기관지에 좋다고해요.

도라지에는 사포닌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인후염과 기관지염을 제거해준다고해요. 또, 폐의 가래를 배출해준다고해요. 유해균과 바이러스 사멸과 억제에도 뛰어나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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