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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는 우리나라 군포와 목포,여수,마산,진해와 부산 주변의 강 하구와 연안주변에서 서식하고 일본 중부 이남과 대만과 중국에 분포한다고해요. 가자미목 가지미과의 바닷물고기로 4월에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오늘은 도다리효능과 손질법과 가자미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도다리의 몸은 좌우로 심하게 쏠려 있는데요. 두눈은 우측에 있다고해요. 등지느러미 연조수 72~74이고 뒷지느러미 연조수는 53~56이며 새파수는 9이고 척수골수 37~39개라고해요. 측선은 양 측면에 발달되어 있고 만곡부위가 없이 일직선이라고해요. 상후두골 방향의 부속측선이 있다고해요. 입은 작아 하안의 전단부에 이르고 무안측의 이빨이 유안측보다 더 발달되어 있다고해요. 유안측의 체측면에는 소형 암갈색 반점이 산재되어 있다고해요. 양안의 사이에는 날카로운 비골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으며, 유안측의 가슴지느러미는 새열 상부와 동일한 위치에 있다고해요.

 

도다리
도다리

 

도다리의 유안측 체색은 옅은 회색이나 적갈색이라고해요. 반면에 무안측의 체색은 모두 백색이라고해요. 유안측은 전체면이 연한 갈색이나 진회색이고 지느러미를 제외한 유안측의 체측에는 별모양의 흑색 반점이 전체 면에 있다고해요. 산란기는 가을에서 겨울 사이이고 여러번에 걸쳐 산란한다고해요. 한마리의 암컷은 9만에서 39만개의 알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산란한 어린 치어는 저서생활을 하면서 다모류나 패류 등을 먹는다고해요.

 

몸 길이는 최대 30센티인데요. 몸은 심하게 옆으로 납작하고 몸높이가 높아 넙치나 가자미류에 비해 몸이 마름모꼴이라고해요. 눈이 몸의 왼쪽에 몰려있고 입이 크고 이빨이 있는 넙치와는 다르게 눈이 몸의 오른쪽에 치우쳐 있고 입이 작고 이빨이 없다고해요. 눈이 있는 쪽은 몸과 지느러미에 걸쳐 불규칙한 형태의 짙은 갈색 무늬가 빽빽하게 덮여 있고 눈이 없는 쪽은 희며 몸은 작은 둥근 비늘로 덮여 있다고해요.

 

바닥이 모래와 진흙으로 된 연안지역에서 서식하는데요. 한국 서해안의 경우 가을에서 겨울철에 남쪽으로 이동해 제주도 근처에서 겨울을 난다고해요. 봄이 되면 북쪽으로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봄에서 여름에는 바다 밑바닥에 사는 갯지렁이류나 조개류,새우류 등을 주로 먹고 겨울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고해요. 산란기는 가을에서 겨울이고 산란기 동안 여러번에 걸쳐 알을 낳는다고해요. 부화된 어린새끼는 몸길이가 12mm 정도 되고 왼쪽 눈이 이동해 눈이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한다고해요. 25mm 정도되면 오른쪽으로 완전히 이동하는데요. 이때부터 밑바닥에서 생활하기 시작하고 모래바닥과 뻘밭에서 납작한 상태로 느리게 헤엄을 치면서 주로 생활한다고해요.

 

바다 밑바닥에 살기 때문에 그물의 아랫깃이 바닥에 닿도록 해서 어선으로 그물을 끌어 주로 잡는다고해요. 4~6월에 주로 잡히는데요. 키우는데는 3~4년이 걸리기 때문에 양식은 하지 않는다고해요. 겨울철은 산란기로서 육질이 무르고 양이 많이 줄어들고 맛이 떨어져 회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배의 부분이 붉은색이 돌지 않고 붉게 멍든 부분이 없어야 상태가 좋은 것이라고해요. 산란기가 끝나고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4월에 가장 맛이 좋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고해요. 주로 회로 먹고 도다리쑥국으로도 유명하다고해요.

 

살이 매우 하얀 토종 도라리는 가슴에 호랑이 무늬가 있어 범가자미로 불린다고해요. 1년에 100~200여 마리 밖에 잡히지 않아 횟감용 최고급 어종에 속한다고해요. 토종 도다리는 남해안 거제와 고흥 앞바다에서 잡히고 물 밖으로 나오면 호랑이 무늬가 사라진다고해요. 한국의 전 연안에 서식하고 있고 일본 홋카이도 남부와 중국해,타이완 등에도 분포한다고해요. 

 

가자미와 넙치는 치어 때는 다른 물고기처럼 눈이 좌우대칭이었따가 성장하면서 한쪽 눈이 다른 쪽으로 쏠리기 시작한다고해요. 진화론의 창시자인 다윈은 이런 기괴한 발생과정을 어찌 설명할 것인지 난감해 했다고해요. 진화론을 비판하는 이들은 이것들을 진화론을 비판할때 자주 거론했다고 해요. 1871년 영국 생물확자 조지 미바트가 가자미와 넙치의 진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졌다고 가정할 경우에 보통 물고기와 가자미,넙치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단계의 종들은 생존에 아무 이점이 없었을 거라고 비판했다고해요. 다윈도 이말에 뭐라 할 말이 없어서 라마르크의 용별용설로 설명하기까지 했는데요. 이때로부터 무려 122년이나 지난 1993년에도 골드 슈미츠가 넙치의 눈은 우연한 돌연변이로 급격한 진화라 주장하였다고해요. 물론 이를 뒷받침 할 만한 흔적을 DNA에서 발견한 것도 아니라 정설로 채택되지 않았다고해요.

 

하지만 2008년 시카고 대학 대학원생이었던 프리드먼이 5천만 년 전의 물고기 암피스티움의 화석을 CT로 스캔해서 한쪽 눈이 머리 위에 달린 즉 가자미류 물고기의 중간 단계 화석임을 밝혀냈다고해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에서 또다른 중간 단계 화석도 찾아내고 가자미류 물고기들이 점진적 진화의 산물이라 주장했다고해요. 그렇게 다른 과학자들이 아프리카에 사는 님포크로미스 리빙스토니가 몸을 바닥에 옆으로 눕힌 채 죽은 척하면서 먹잇감을 기다렸따가 사냥하는 모습을 통해 가자미류 물고기의 중간 단계 종도 이런 식으로 바닥 생활을 하는 녀석들이 있었는데 바닥에 누워 일을 때 한쪽 눈이 안 보이게 되는 걸 막고자 한쪽 눈이 다른 쪽으로 쏠리는 진화를 했다고 주장했다고해요.

 

대량으로 잡히는 물가자미나 기름가자미등이나 용가자미같이 횟감으로서는 가치가 부족한 종들을 제외한 주요 가자미류의 가격은 광어(넙치)보다 대체적으로 비싼데 이는 희귀성과 맛 때문이라고해요. 실제 대량으로 양식되는 강도다리 같은 하급의 가자미류조차도 광어보다 비싸다고해요. 상품성이 떨이지는 1키로 미만 광어보다도 비싸고 대광어 3키로이상과 얼추 비슷한 정도라고해요. 주로 용가자미와 각시가자미,물가자미,기름가자미 같은 가자미들이 경상도 밥상이나 제사상에 많이 올라가고 일본에서도 많이 해 먹는다고해요. 영덕과 울산에서는 가자미 전문집이 많이 있고 포항 죽도시장에서도 가자미를 반쯤 말려 팔기도 한다고해요.

 

통상 유통되는 구이용 중형 가자미는 값도 저렴하고 크기에 비해 살도 많은 생선이라고해요. 특히 잔뼈가 적고 뼈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젓가락질이 서튼 유아에서 초년기 아이들에게 처음 생선을 발라내서 먹는 방법을 가르칠때 더 없이 좋다고해요. 최근엔 아예 가시를 다 발라버리고 판매하는 순살가자미 냉동 제품들도 시판되기 때문에 가시 발라먹기 싫은 사람이라면 참고 하면 좋다고해요. 조리한 가자미는 지느러미와 몸통이 연결된 부분의 살이 쫄깃쫄깃하고 맛있다고해요. 젓가락으로 지느러미를 집어 입에 넣고 쭉 빨면 지느러미에 연결된 뼈만 남고 뼈 사이의 살은 입 안으로 쏙쏙 잘 빠진다고해요. 병어도 이 부분의 살이 맛있지만 살이 푸석푸석해 가자미처럼 쉽게 뼈를 바르기 힘들다고해요.

 

기름에 구워먹으면 겉면이 바삭하게 잘 익는다고해요. 소금을 조금 뿌려주면 괜찮은 맛이 나구요. 하지만 흰살생선만큼 기름지고 강한 맛보다는 담백한 맛이 좀 더 강조된다고해요. 참고로 해동 덜 된 냉동의 경우 쪄서 그대로 구어면 안된다고해요. 고등어나 삼치 등은 그렇게 해도 되지만 가자미나 광어 같은 경우에는 원래부터 기름기가 부족한 생선이라고해요. 한번 푹 찐 다음에 익히면 제아무리 사전에 기름을 두르고 익힌다고 쳐도 껍질이 익으면서 팬에 마구 들러붙어서 떼어내기가 매우 귀찮아진다고해요.. 차라리 냉동 가자미를 찬물로 해동한후 밀가루나 전분가루옷을 입혀 기름을 넉넉하게 넣고 튀기거나 부치듯 구워주는 편이 잘 들러붙지 않고 훨씬 괜찮다고해요.

 

가자미의 알은 생선의 생김새답게 납작하고 신선한 알은 주황색이라고해요. 다른 생선의 알과 달리 날것으로 먹는 일은 거의 없지만 구이로 먹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상당한 별미라고해요. 생선이 으레 그렇듯 알을 품은 가자미는 더 비싼 값을 받는다고해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횟감 중 가장 비싼 횟감은 줄가자미라고 해요. 환상의 생선이라는 다금바리보다 비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다금바리의 정식 명칭은 자바리이고 제주도 지역에서만 방언으로 다금바리라고 부른다고해요. 함경도에서는 가자미로 식해를 담가 먹는데요. 강원도 북부나 서울특별시에 실향민 출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어볼수 있다고해요. 포상시와 영덕군에선 가을이 되면 기름가자미를 말려 겨우내 반찬으로 쓴다고해요. 반쯤 말린 건 조림으로 쓰고 바싹말린 건 튀겨서 양념에 무쳐 먹는다고해요.

 

일본 요리 중에 생선이나 고기를 미림과 간장에 졸인 후 콜라겐이 많이 나온 국물을 하루 정도 냉장숙성시켜 젤리처럼 응고시켜 밥과 비벼 먹는 음식이 있다고해요. 이걸 니코고리라고 한다고하는데요. 이 니코고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가 가자미라고해요. 프랑스 요리 중에는 버터를 두른 팬에 가자미를 구워서 먹는 음식인 솔 뫼니에르와 가자미를 데쳐 모르네 소스를 뿌려 먹는 솔 모르네가 있다고해요. 둘 다 한국에서는 양식조리기능사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주 생소하지만 프라상스에서는 대중적인 가정식이라고해요. 들어가는 재료나 조리 과정도 비교적 단순하다고해요. 덴푸라처럼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 먹어도 맛있다고해요.

 

도다리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흰살 생선이라고해요. 보통 봄 도다리가 제일이라고하는데요. 이는 제철 어류들이 산란을 위해 영양분인 지방을 많이 축적하였기 때문에 가장 좋은 맛을 내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해요. 모두 자연산으로 회나 뼈재 생산회로 먹거나 도다리쑥국이나 미역국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다고해요. 흔히 넙치(광어)와 도다리를 구분하는데 있어 좌광우도라는 말을 쓴다고해요. 이는 광어는 왼쪽에 도다리는 오른쪽에 눈이 몰려 있다는 의미라고해요. 그리고 입이 크고 이빨이 있으면 넙치이고 입이 작고 이빨이 없으면 도다리로 구분한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구입요령 ]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고 윤기가 있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내장을 긁어내고 깨끗이 씻어 용기에 담아 랩으로 씌워 30일동안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먹는법 ]

봄이 제철인 도다리는 회로 먹거나 조림,미역국,쑥국 등 요리가 다양하다고해요.

 

[ 궁합음식 ]

쑥국이라고해요. 봄철 새내기 식재료인 싱싱한 도다리와 봄 쑥의 어우러짐이 환상의 조합을 이뤄 입맛을 돋궈준다고해요.

 

[ 도다리 손질법 ]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 있어 비늘 긁기가 쉽지 않다고해요. 내장을 잘 빼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에 이용하면 된다고해요.

 

[ 도다리와 가자미 차이점 ]

도다리는 눈과 눈 사이에 만지면 아픈 돌기고 있고 몸통이 마름모꼴이며, 가자미는 타원형이라고해요.

 

 

[ 도다리 효능 ]

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B1,비타민B2 등의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칼륨,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리신과 글로신과 같은 아미노산류 영양이 많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서 면역을 높여 준다고해요.

 

2. 피부에 좋다.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주름생성방지와 피부의 탄력을 높여 주고 피부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보호해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억제해주어 피부에 좋다고해요.

 

3. 도다리효능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눈의 망막 시각수용체로 로돕신의 합성을 도와 준다고해요. 비타민A 성분이 부족하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등의 증상이 일어날수 있어 비타민A 성분을 먹으면 안구질환예방에 좋다고해요.

 

4. 노화에 좋다.

비타민A와 비타민B,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예방해 준다고해요.

 

5. 혈압에 좋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순화를 잘 되게 해주어 고혈압을 낮춰주어 혈압에 좋다고해요.

 

6. 여성질환에 좋다.

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좋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속의 냉기를 없애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여성질환에 좋다고해요.

 

7. 다이어트에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과 무기질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도다리는 칼로리가 낮고 다양한 영양소들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건강하게 할수 있어 좋다고해요.

 

 

8. 콜레스테롤 증가를 막아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에서 생성되기 쉬운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고해요. 또한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잇어 중성지방을 감소키고 혈행을 개선시켜주는데 좋다고해요.

 

9. 도다리효능 간장질환에 좋다.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지방함량이 적어 간장질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해요.

 

10.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어 원활한 에너지공급을 해주어 기력회복에 좋고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기력회복에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이 있을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도다리 효능과 손질법과 가자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그냥 대충보고 회로 먹으면 그게 그거 같아요. 하지만 회는 언제나 옳다는거!! 아...먹고싶다!! 여러분도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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