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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야생조류 중 가장 맛이 좋은 고기라고해요. 제철은 수렵기간인 겨울 동안으로 지방이 충분히 생기는 때라고해요. 요리로는 오리냄비정식과 오리즙,오리장요리등이 있다고해요. 오리고기와 같이 요리하기 좋은 야채로는 파나 미나리가 가장 좋다고해요. 포획 후 곧 피와 내장을 제거하면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해요. 그후 1~3일 방지하면 고기는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진다고해요. 오늘은 오리고기효능과 칼로리와 요리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리고기로 먹는 오리는 깃털의 색깔은 보통 암컷보다 수컷이 아름다운 종이 많다고해요. 몸은 청둥오리에 비해 뚱뚱하고 편평한 달걀 모양에 온 몸이 솜 같은 깃털이 빽빽이 자라나 있다고해요. 깃털에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서도 몸을 보호할수 있다고해요. 꼬리 부근에 있는 분비선에서 나오는 기름을 부리로 깃털에 바른다고해요. 기름이 묻은 깃털 아래에는 솜깃털이라고 하는 부드럽고 보풀 보풀한 깃털층이 있어 겉깃털과의 사이에 공기를 가두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해요.

 

오리고기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집오리는 사육개체로 주로 육용을 위해 사육되었다고해요.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육질이 길기고 비린내가 난다고해요. 상대적으로 뼈와 기름이 많은 편인데요.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라는 속담과 '오리고기를 잘못 먹으면 손가락이 붙는다'라는 옛말 등으로 미루어 우리 조상들이 오리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해요. 하지만 종묘에 지내는 천신에서 9월에 생안을 올리는 것이나 궁중에서 탕이나 국,전골,구이등에 오리를 사용했던 것으로 미루어 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되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 구입방법 ]

색은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으며 시중에서 구입하실때는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 보관된 것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밀봉해 2일정도 냉장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손질법 ]

털을 다 벗긴 후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찬물로 깨끗이 씻어 조리하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무화과라고해요. 질긴 오리 가슴 고기에 무화과를 재워 두면 피신이라는 효소의 효능 때문에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지고 풍미가 향상되어 오리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해요.

 

[ 오리고기로 만드는 각종 요리 ]

1. 오리구이

오리구이는 오리를 껍질째 씻어 먹기 좋게 얇게 썰어 굵은 소금과 후춧가루,참기름 등을 뿌리고 숯불에 구워 신선한 채소와 된장소스와 겨자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오리고기 특유의 담백함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조선 중기 명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는 오리는 맛이 달고 짜고 성질은 평하고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고 장부를 편하게 한다라고 하였고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복수 차는 것을 치료하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나와있다고해요. 본초강목등 옛 한의서에서는 고혈압과 중풍,신경통,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효력이 있고 비만증과 허약체질,병후 회복,음주 전후,정력증강,위장 질환에 효혐이 있고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였다고해요.

 

오리구이 만드는 법으로는 오리를 껍질째 씻어 껍질과 살이 분리되지 않게 삼겹살 두께 정도로 얇게 썰어주요. 그리고 룩은 소금과 후춧가루,참기름,소주 등에 밑간해 숯불에 굽고 신선한 계절채소와 된장소스,겨자소스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되어요. 오리는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쳐 사용하면 지방이 빠져 나와 구웠을때 색이 제대로 나고 특유의 냄새는 생강 달인 물에 2시간 정도 담궈 제거하거나 같은 방법으로 요리한 후 마지막에 식초를 살짝 뿌리면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2. 오리고기 송이버섯찜 

재료는 오리 2kg, 송이버섯 200g, 풋고추 2개, 홍고추 2개, 볶은 은행 약간, 파 20g,양념장 간장 4큰술, 소금 1작은술, 조청 1큰술, 소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 녹말 1큰술, 후춧가루 ¼작은술이예요.

 

먼저 오리고기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어 양념장에 재워요. 그리고 송이버섯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배고 어슷하게 썰어주어요.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오리고기를 색이 나도록 지지고 지진 고기는 토막을 껍질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냄비에 담은 후 나머지 채소를 넣고 봉해 푹 쪄주고, 찔 때 나오는 국물에 물녹말을 1:1로 풀어 걸쭉한 찜국물을 만들어주어요. 그렇게 찐 오리고기 토막과 송이버섯을 그릇에 담고 썬 고추와 찜 국물을 부어 내면 되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3. 갈색 오리고기 육수 소스 

오리고기와 뼈를 오븐에 구워 쇠고기 육수와 갈색 쇠고기 육수 소슬,ㄹ 넣어 은근히 졸이고 만든 소스는 주로 오리고기 소스나 캐러멜 소스 등에 첨가해 사용한다고해요.

 

재료는 오리 1키로와 미디엄 다이스로 썬 당근 100g,미디엄 다이스로 썬 양파 100g,부케가르니(타임,세이지,로즈메리) 1개,드라이 화이트 와인 100㎖, 찬물 1.4L,주니퍼 베리 으깬 것 4개,코리앤더 씨 으깬 것 4개예요.

 

먼저 200도의 오븐에 오리 뼈와 자투리 고기를 넣고 색을 내고, 색이 나면 당근과 양파를 넣고 10분 정도 같이 익혀주고 스톡 냄비에 옮겨 담고 로스팅 팬은 와인으로 데글레이즈하여 반을 졸인 뒤 스톡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끓여주어요. 긇으면 불을 약하게 하고 거품을 제거한 뒤 나머지 향신료와 허브를 넣고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끓여주어요. 육수가 충분히 끓어 맛이 나면 고운 체에 걸러 빨라 식혀서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채소를 소스 냄비에 넣고 색이 나게 볶은 후 구워 놓은 오리 뼈를 넣은 다음, 와인을 넣고 졸이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신맛이 감돌아 맛을 떨어뜨린다고해요.

 

4. 오리 부추불고기 

모든 육류사 산성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인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재료는 오리고기 500g, 부추 100g, 양배추 1/6통, 양파 1개, 당근 1/2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양념장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맛술 2큰술, 마늘(다진것)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후춧가루 약간)이예요.

 

4인분 기준으로 요리시간은 약 40분정도 걸리고 1인분당 칼로리는 569kcal라고해요. 우선 오리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 주고, 부추는 4센티 길이로 썰어두고, 양배추는 두께 1센티,길이 4센티로 채 썰어주세요. 양파는 1센티 두께로 채 썰어주고, 당근은 두께 0.5cm 두께, 4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청/홍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기 하고 분량의 양념장 재료르 섞은뒤 오리고기와 양념과 양파와 당근을 같이 버무려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재워주세요. 그렇게 달궈진 팬에 양념한 오리고기와 양배추를 넣고 볶다가 고기거 거의 익으면 부추와 청/홍고추,대파를 넣어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낸 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5. 호박에 넣은 오리고기 

재료로는 단호박 1개, 오리(살코기) 500g, 프레시 바질 잎 3장, 마늘 2쪽, 생강 10g,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약간), 녹말 2큰술,양념장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이예요.

 

4인분 기준으로 요리시간은 30분이예요. 먼저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윗부분을 동그랗게 돌려 내어 뚜껑을 잘라 내고 씨를 빼내어요. 오리는 살코기로 준비한 후 분쇄기에 갈아주어요. 바질 잎은 곱게 다지고 마늘과 생강도 곱게 다져요. 곱게 간 오리 살코기에 바질 잎을 다져 넣고 다진 마늘과 생강,소금,후춧가루,녹말을 넣어 양념하고 호박에 양념한 고기를 채워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0분과 180도에서 30분 정도 구워주고 양념장과 같이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6. 옻오리 백숙

옻나무 육수에 손질한 오리와 한약재를 넣어 끓ㅎ인 백숙 요리인데요. 옻나무는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해요. 이것을 달여 약처럼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먹곤 하였다고해요. 그중 옻오리백숙은 옻나무를 달인 물에 오리고기와 인삼, 황기 등을 넣어 푹 고아낸 음식이기 때문에 맛이 깊고 담백하면서 영양이 풍부한것이 특징이라고해요. 하지만 옻나무의 수액에는 알레르기성 물질인 우루시올이 들어 있어 사람에 따라 심한 가려움증과 발진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섭취전에 옻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 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도 다른 주재료인 오리고기는 최근 보양식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는 식재료로 백숙이나탕,구이 등 여러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다고해요. 하지만 손질을 잘못하면 노린내가 심해 조리할때 유의하여야 한다고해요. 그래서 마늘이나 우유,레몬 등을 사용하거나 조리 전에 한번 데쳐주는 등 누린내를 잡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해요.

 

요리법은 오리고기는 깨끗이 손질해 통으로 준비하고 냄비에 물이 끓으면 오리를 넣고 한번 데쳐주어요. 대추는 씨를 빼 놓고, 밤은 껍질을 깎아 놓아요. 옻나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분비하고 냄비에 물이 끓으면 옻나무를 넣고 3시간 가량 푹 끓여주세요. 육수가 우러나면 옻나무는 건져내고 황기와 인삼 등의 양재를 넣은 휘 한번 더 끓여 육수를 내주어요. 오리는 한번 데쳐서 준비해요. 육수가 끓는 냄비에 데친 오리와 통마늘,대추,밤을 넣어 한 시간 이상 푹 끓여 주고 국물이 걸쭉해지면 소금을 넣고 간을해요. 오리고기를 먹고 남은 육수에 불린 찹쌀을 넣어 끓이면 죽으로도 먹을수 있다고해요.

 

7. 오리 영양죽

재료는 오리와 찹쌀과 인삼,밤,대추,양파,청주,들깨가루,소금이예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오리는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몸을 보하기 위해 즐겨 먹었던 식품이라고해요. 위를 보양하고 종기를 없애고 기침과 수종을 낫게 하는 등 약용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요리법은 오리는 뼈와 살을 분리해 살은 불고기 용으로 이용하고 뼈는 흐르는 물에 담가 2시간 정도 피를 우려내주어요. 오리뼈의 5배 되는 물을 붓고 양파와 청주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두고 불린 찹쌀과 밤,대추,인삼을 육수에 넣어 한소끔 끓이고나면 불을 줄여 들깨가루를 넣고 소금 간을해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8. 유황 오리구이

유황을 먹고 자란 오리를 구워낸 요리인데요. 살코기만을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래고 석쇠에 구워주는 방법과 통째로 진흙 토기에 담아 구워내는 방법이 있다고해요.유황오리는 유황의 독 성분을 버텨낸 오리를 먹음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논리로 만들어진 식재료라고해요. 실제로 오리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이 영양식으로 먹기 좋은 식품이라고해요. 본ㄹ해 오리는 손질을 잘못할 경우 노린내가 심해 대중적이지 않았던 식재료였지만, 유황오리의 효능이 알려지게 되면서 오리고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고 경기도 지역에 오리 농장과 식당이 많이 들어서게 되었다고해요. 

 

구이나 찜,탕,백숙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데요. 그중 유황오리구이는 숯불에 구워내 오리고기 특유의 누리낸가 나지 않고 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고해요. 진흙 토기에 담아 오리를 구워내면 기름기 없이 연한 육질의 유황 오리구이의 맛을 즐길수 있다고해요. 깨끗하게 손질한 유황오리의 뼈를 발라내고 껍질과 살코기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주어요. 숯불에 불을 피워 불판을 올리고 불판이 어느 정도 달궈지면 오리고기를 올리고 소금을 뿌려 노릇하게 구워내주어요. 그리고 다른 방법은 껍질을 포함해 손질한 유황오리를 진흙 토기에 담아 솔잎과 한약재 등과 함께 세시간 가량 구워주어요. 이때 대추와 밥,찹쌀 등을 오리의 뱃속에 넣어 함께 구워내면 고소한 맛의 찹쌀밥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9. 알락오리

유럽과 아시아,북아메리카에 널리 서식하는 알락오리는 회색오리인데요. 민물과 짠물을 가리지 않고 습지개 흙탕에서 주로 산다고해요. 여름 끝 무렵이 되면 원래의 서식지인 북극 주의의 극지방을 떠나 남유럽으로 가서 겨울을 지낸다고해요. 사냥꾼은 물론 정육점에서도 종종 알락오리와 청둥오리를 헷갓리는데요. 깃털이 흡사한데다 무게도 엇비슷하기 때문이라고해요. 하지만 알락오리와 청둥오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새하얀 뒷날개 깃으로 특히 날고 있을 때 눈에 잘 띈다고해요.

 

사냥꾼들은 조루가 바뀌는 경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나쳐 날아가는 놈을 잡거나 먹이를 먹고 있는 옆에서 가민히 기다렸다가 쏘아 잡는다고해요. 알락오리는 직선으로 날고 다른 야생 조류처럼 별로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사냥이 가장 쉬운 오리중의 하나라고해요. 게다가 보통 큰 무리를 지어 다니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 마리를 잡기에도 편리하다고해요. 메렛 조류 도감에 처음 등장하지만, 정확한 기원을 불분명하다고해요. 영어로 gadwall라는 이름은 우리말의 꽥꽥에 해당하는 라틴어의 의성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가하면 지방에 따라 회색오리나 모래홍머리오리 때위로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농장에서 흔히 사육하는 대부분의 오리 품종과 생물학적으로 가까운데요. 야생에서 사는 까닭으로 사육된 오리보다 더 날씬하다고해요. 거친 알갱이가 느껴지는 고기는 오렌지 따위로 만든 전통적인 오리고기소스와 잘 어울린다고해요.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 오븐에 구워 베이컨을 넣거나 순무와 함께 고전적인 프랑스식으로 익힌다고해요. 심지어 크루부용 식초에 백포도주와 향신료,채소,총후추 등을 넣고 끓인 국물에  끓여 고기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뜨거운 오븐에 굽기도 하고 알락오리 구이에 송아지고기나 얇게 저민 야생버섯을 채워 넣으면 환상적이라고해요.

 

10. 황기오리들깨탕

오리고기에 황기와 된장,들깨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탕 요리로 강원도 정선군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고해요. 정선군의 지역 특산품인 오리고기 요리에 적용해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진하고 오리고기 특유의 노린내도 잡아준다고해요. 한국에서는 예부터 황기를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나고 면역기능을 강화할수 있다해서 한방 약재로 자주 쓰였는데요. 특히 정선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 50% 가량을 차지한다고해요. 황기는 색이 연하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고 오리고기는 최근 보양식으로 알려지면서 각방받는 식재료로 백숙,창,구이 등 여러가지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선홍색을 고르게 띠면서 탄력있는 것이 품질이 좋다고해요. 또 다른 주재료인 들깨는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이것을 가루로 내어 매운탕이나 고깃국에 넣으면 잡냄새를 잡아주고 국물을 구수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들개는 낱알의 크기가 작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면 된다고해요. 

 

요리법으로는 오리를 깨끗이 손질해 토막 내고 끓는 물에 데쳐요. 믹서에 불린 찹쌀과 들깨와 물을 넣고 곱게 갈아 준비하고 인삼과 마늘,생강은 편으로 썰고 황기,감초,구기가,당귀는 깨끗이 씻어 둔다고해요. 밤과 은행은 껍질을 까 준비하고 대추는 씨를 빼놓는다고해요.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손지한 인삼과 마늘과 마늘,생강,황기 등의 한방 재료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내주어요. 데친 요리를 넣어 끓이다 오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된장을 풀고 한소끔 더 끓여주어요. 여기에 대추와 밤,은행을 넣고 다시 반시간 정도 끓ㅎ이다 들깨가루와 불린 참쌀을 간 물을 넣고 저어 끓여주어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소금과 간장을 넣어 간을 해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오리고기 칼로리 ]

100g당 134kcal

 

[ 오리고기 효능 ]

1. 소화에 좋다.

나이아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대장이 탄수화물과 단백질및 지방의 최정 생성물을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소화를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도와준다고해요.

 

2. 오리고기효능 남성활력에 좋다.

티아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남성의 혈액순환계와 신경계를 단순화하여 활력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3. 체온을 높여준다.

저지방 함량을 가진 사람들이 극도로 추울때 오리고기에 들어 있는 지방이 체온을 높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4. 모발에 좋다.

비타민B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머리카락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어 모발과 생식력을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5. 뼈에 좋다.

칼슘과 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성장기 어린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6.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빈혈은 척혈구나 헤모글로빈 수치가 적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오리고기를 먹으면 이런 빈혈예방에 좋다고해요.

 

7. 오리고기효능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좋다.

구리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CL이란 성분의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며, 육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8. 근육 에너지에 좋다.

나트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근육에 에너지를 제공해서 최대 수준을 수행하고 근력을 유지해주어 근육 운동에 큰 역할을 한다고해요.

 

9. 피부에 좋다.

지방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가 탱탱지도록 도와주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해요.

 

10. 인후염에 좋다.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목을 아프게 하는 인후염에 좋다고해요.

 

[ 오리고기 부작용 ]

오리고기를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오리고기에 들어 있는 호화지방이 몸안에 많이 들어가 혈관을 막을수 있고, 비만이 될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높일수 있으니 어느 정도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오리고기효능과 부작용과 요리와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오리고기는 쉽게 훈제오리를 사서 볶아 먹고 있는데요.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맛있죠! 머스타드 소스에 쿡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해둔 훈제오리고기를 각종 야채와 볶아 먹을거예요^^ 당연히 적당히 먹을거구요^^ 여러분도 맛있는 오리고기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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