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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포도즙으로 만든 술로 포도의 당분이 발효과정을 통해 알코올로 변화한 것이라고해요. 레드와 로제,화이트로 분류되는데요. 서양 문화에 있어 아주 친밀하고 익숙한 분야라고해요. 처음 생겨난 이후부터 종교예식과 각종 행사나 축제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와인효능과 보관법과 막거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와인의 역사 ]

와인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전설과 역사가 설명하고 있는데요. 중세에 제 3기시대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 포도나무는 다루기 힘든 덩굴 식물의 하나였다고해요. 하지만 최초로 포도를 재배한 사람들은 나무를 가지치기해서 더욱 크고 굵은 포도알갱이를 수확하는 방법을 연구해 냈으며 마침내 포도주를 만들게 되었다고해요. 바크수가 와인을 발명한 것은 아닌데요. 와인이 처음 탄생한 것은 아마도 기원전 5000~6000년 중동지방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수 세대에 걸쳐 내려오는 경함과 기술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고해요.

 

막걸리
막걸리

 

와인인 포도주는 점점 서방 유럽과 지중해로 퍼져나갔으며 이들의 위대한 문명은 포도나무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해요.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는 신에게 포도주를 봉헌하는 장면이 그려진 벽화가 발견되었고 이집트 사람들은 이미 기원전 3000여 년에 장례예식에서 포도주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고해요. 성경에서도 와인을 암시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고해요. 호메로스 시대에는 와인이 이미 흔하게 소비되었고 일리아드 오디세이에도 등장한다고해요. 그리스인의 이주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포도나무는 시칠리아와 칼파니아 주까지 활로를 넓혔으며 이후 고대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제국 전역에 포도나무를 심었다고해요. 이렇게 포도나무 재배가 활발해졌고 질 좋은 포도를 수확하면서 포도 재배뿐 아니라 양조 방법에 있어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고해요.

 

이후 프랑스 영토가 되는 지역의 포도밭은 갈리아인 덕에 행복한 시기를 맞이한다고해요. 갈리아인들은 최최로 술통을 발명해 냈다고해요. 이것은 고대의 술 항아리인 암포라를 대신하게 되었다고해요. 오랫동안 로마인들의 전유물이었던 포도주는 중세 초부터 기독교인들이 관할하기 시작했으며 수도사들은 포도중의 가장 큰 포교자가 되었다고해요. 예배에 사용되는 포도주는 프랑스의 유명 포도밭이고 부르고뉴 지방에서 온 것들이었으며 모두 시토 수도회 덕분이었다고해요.

 

남부 지역 보르도 포도원의 성공은 영국인과 지롱드 와인을 좋아하던 네덜란드인들 덕분이었는데요. 17세기에 이 포도밭은 더욱 확장되어 메독 지방의 훌륭한 토양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고해요.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도주가 생산되기 시작했다고해요.그리고 유리 제작 기술도 발달해 더욱 튼튼하고 안전한 포도주 병을 만들수 있게 되었는데요. 와인 수출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고해요. 하지만 1864년부터 아메리카에서 건너온 필록세러 병으로 인해 프랑스 포도밭이 초토화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해요.

 

어떤 치료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던 와중에 유일하게 찾은 기적적인 해결책은 이 전염병에 견딜수 있는 미국 품종 대목과 프랑스 포도나무를 교배하는 것이었다고해요. 느린 속도이긴 해지만 포도밭은 점차 회복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약 884,000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에서 연간 5,500만 헥토리토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와인은 화이트,로제,레드와인인 그 색깔에 따라 각기 다른 양조 기법이 요구된다고해요. 대부분의 경우는 레드와인을 만들때는 포도 알갱이를 딴 다음 가볍게 짓이겨 즙의 일부가 흘러나오게 한 뒤 탱크에 넣어 발효한다고해요. 효모균의 작용에 의해 설탕이 알코올로 변화하는 시간은 포도밭 특성과 와인에 부여하고자 하는 유형에 따라 6일에서 몇주 소요된다고해요. 이 기간 동안 포도껍질과 즙이 침출되면서 레드와인의 색깔과 타닌을 제공한다고해요. 

 

화이트와인은 청포도나 레드와인의 양조용 포도의 껍질을 제거한 흰색 즙으로 만든다고해요. 양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해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포도알갱이를 떼어내 압착하고 즙을 바로 통에 넣은 뒤  효모를 첨가해 발효시키는 것이라고해요. 몇년전부터 최대한의 향을 추출해 내기 위해 포도 껍질을 침줄해 미리 발효하는 방법이나 고급 와인 양조에 주로 사용하는 오크통 발효 방식 등 새로운 기술들이 발전했다고해요.

 

로제와인은 레드와 화이트와인 양조의 중간에 해당하는 방식에 따라 만들어진닫고해요. 레드와인 품종 포도를 직접 압착해 만들거나 압착하기 전 몇 시간 동안 침출한 다음 양조한다고해요. 지역에 따라 와인은 포도품종으로 만들기도 하고 보르도 지역처럼 여러 품종을 블렌딩하기도 한다고해요. 오직 최그급 와인들만이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이를 통해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를 지니게 된다고해요. 

 

[ 와인 저장실의 선택 ]

저장실이나 지하 창고를 뜻하는 카브는 와인의 천연 서식지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와인은 종류에 따라 양조한 뒤 단기간 안에 마실수 있는 것도 있고 진가가 나타나려면 몇 년간 보관이 필요한 것들도 있다고해요. 현대식 건물에서는 와인을 보관해 두기 위한 항시적인 이상적 환경을 갖취기가 쉽지 않다고해요. 일반적으로 지나친 열이나 습도,과도한 건조함,진동,냄새 등의 극한 환경을 이겨내진 못하지만 그리 쉽게 손상이나 변질되지는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좋은 와인 저장실이라면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데 필요한 몇몇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해요. 우선 지하의 어두운 곳이 좋은데요. 빛은 와인을 빨리 노화시킬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충분한 습도 70%를 유지해야 코르크 마개가 마르지 않게 보관할수 있고 온도는 연중 12~15도를 유지해야 한다고해요. 와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하실에 페인트나 채소,종이 박스 등 강한 냄새를 발산하는 것들은 함께 두지 않아야한다고해요. 이런 냄새가 코르크 마개에 스며들어 와인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해요. 흔들림의 충격은 비록 강도가 세지 않아 와인의 가장 큰 적이 된다고해요. 이를 해결할수 없을때는 진동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제동장치 위에 설치된 칸막이식 셀러를 사용해 와인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 환경을 제공할수 있다고해요.

 

와인의 수명은 테루아와 포도품종,양조방식과 숙성,빈티지에 딸라 달라진다고해요. 타닌이 강한 포도품종으로 만들어 새 오크통에 보관한 와인이라면 탱크에만 보관된 과일향의 상큼한 와인보다 그 정점에 도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라고해요. 한 와인이 최상의 상태를 보여주는 시기는 평균치로 추산할 수밖에 없다고해요. 고급 보르도 와인의 경우는 8~20년이고 부르고 뉴 레드와인은 6~15년이며, 부르고뉴 화이트와인은 5~10년,보졸레 크뤼는 2~5년 정도라고해요. 샴페인의 경우 예외는 있을수 있지만 저장실ㅇ레 오래 보관해도 더 맛과 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고해요.

 

서빙에 거창한 의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데요. 약간의 주의와 간단한 몇몇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해요. 오랜 숙성이 필요없는 어린 와인을 마실때에는 특별한 주의사항이 별리 없는데요. 오래된 빈티지의 와인을 서빙할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해요. 중앙난방장치가 발명되기 전에는 레드와인을 상온과 비슷하게 만든 뒤에 마셨다고해요. 즉 12~13도의 지하저장실에서 꺼내온 와인을 상온에 두어 온도가 몇 도 상승한 뒤 서빙한 것이라고해요. 오늘날 대부분 아파트의 실내온는 약 20도에 달하기 때문에 따로 상온에 맞춰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와인은 각기 다른 유형에 따라 그 맛이 가장 잘 살아나는 적정 온도에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해요.

 

드라이 화이트와인은 8~12에서 서빙하고 스위트 화이트와인은 6~9도의 온도에서 마신다고해요. 어리고 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은 12~14도가 적절하고 부르고뉴 와인은 14~17도이고 보르도 와인은 16~18도가 적당한 시음온도라고해요. 샴페인은 8~9도상태에서 오픈해야 한다고해요. 디캔팅은 언제나 섬세한 주의를 요하는 직업이라고해요. 디캔터에 와인을 따라 넣음으로써 불순물이나 침전물을 제거 할수 있고 산소와의 접촉을 통해 향이 더욱 잘 피어오른다고해요. 타닌 함량이 많은 어린 와인의 경우 몇 시간 전에 디캔팅해두는 것을 권장하지마는, 아주 다루기 까다로운 올드 빈티지 와인의 경우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고해요. 이 분야에 있어서는 경험과 상식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해요.

 

[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

1. 화이트 와인

- 알자스 : 달팽이 요리,양파 파이,양배추를 곁들인 꿩요리에 어울림.

- 부르고뉴 화이트 : 파스리를 넣은 햄이나 납작하게 조리한 세대 조개류 요리에 어울림.

- 고급 부르고뉴 화이트 : 무슬린 소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나 돼지 방광에 익힌 닭 요리,채소를 곁들인 아귀요리,소스를 곁들인 갑각류 해산물 요리에 어울림.

- 보르도 화이트 : 굴,바스크식으로 조리한 생선요리,화이트와인을 넣고 조리한 고등어에 어울림.

- 고급 보르도 와히트 : 아메리칸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농어 구이,크림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흉선에 어울림.

- 발 드 루아르 화이트 : 모둠 해산물 플래터,뵈르블랑 소스의 강꼬치고이,앙두이예트 구이에 어울림

- 스위트 화이트 와인 : 푸아그라,로크포르 치즈를 채운 푀유테,커리 소스 닭고기 요리에 어울림.

- 드라이 샴페인 : 훈제연어, 닭고기 오븐구이, 크림 소스를 곁들인 닭 요리에 어울림.

 

2. 레드와인

- 보졸레 : 따뜻한 소시지 요리,마렝고 송아지 요리,양배추 포테에 어울림.

- 부르고뉴 레드 : 올리브를 넣은 오리 요리,코코뱅,옛날식 소고기 스튜에 어울림.

- 부르고뉴 그랑크뤼 : 샬롯을 곁들인 송아지 콩팥 요리,멧도요 로스트,모렐 버섯을 곁들인 소 안심에 어울림.

- 보르도 레드 : 순무를 곁들인 오리,봄 야채를 곁들인 어린 양고기 스튜,꽃등심 구이에 어울림.

- 보르도 그랑크뤼 : 빵가를 입혀 튀긴 송아지 간,양갈비 구이,새끼 자고새 로스트에 어울림.

- 코트 뒤 론 북부 : 아 라 루아얄 야생토끼 스튜,노루 안심요리,송로버섯을 곁들인 소 안심에 어울림.

- 코트 뒤 론 남부 : 카술레,오리콩피,아 라 사를라데즈 감자요리,프로방스식 소고기 스튜에 어울림.

- 발 드 루아르 : 포토푀, 그랑 메르식 송아지 갈비요리,돼지 뼈등심과 감자 오븐구이에 어울림.

- 뱅 두 나튀렐 레드 : 블루 도베르뉴 치즈,초콜릿 케이크에 어울림.

 

[ 와인 보관법 ]

프랑스의 최고급 레스토랑인 타이유방은 천연 상태의 와인을 서빙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고해요. 이는 유통업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샤토로부터 납품 받아 지하 셀러에 장기간 숙성시키기에 가능하다고해요.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는 와인 컬렉션은 무용지물이라고해요. 그리고 와인 컬렉션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동적인 활동이라고해요. 와인 기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 놓지 않은면 낭패 보기 일쑤라고해요. 

 

와인 보관은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와인을 눕혀요. 서 있는 와인은 꽃 묘비처럼 그 맛이 죽어 있는 것들이 많다고해요. 그러니 쇼핑할때에는 오래 서 있었던 와인은 피하고 비스듬히 누워 있는 와인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집에서 와인을 장기간 저장하는 건 힘들지만, 한달 이내에 마실 와인이라면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괜찮다고해요. 레드는 꺼낸 후 온도가 조금 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시면 좋고 화이트는 바로 마셔도 상관없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오래 방치한 와인은 바로 냉장고로 직행해야 한다고해요. 사실 그런 와인들은 이미 기력이 다 빠진 상태라고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마시기보다 냉장고에 두면 차가운 맛으로 마실 만해진다고해요. 그리고 굳이 보관할 와인이라면 여름과 겨울은 피하고 결국 한국에서 보관이 가능한 기간은 고작 한 계절일 뿐이라고해요. 레드나 화이트 와인 모두 개봉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하고 레드와인은 12~18도이고 화이트 와인은 0~5도로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개봉한 것을 보관하는 방법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해요. 개봉한 와인은 산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기 때문에 남은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입구를 막아도 큰 의미가 없다고해요. 개봉한 와인은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것이 와인을 온전히 즐기는 것으로 아무리 늦어도 2~3일 이내에는 다 마시는 것이 좋고 그 이후로 넘어가게 되면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막걸리 ]

막거리는 막 거른 술을 뜻한다고해요. 이때 막은 방금 걸러 신선한의 의미와 마구 걸러 거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막거리는 보통 탁주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맑은 술 청주나 약주와 견주어 탁하고 흐리고 알코올분도 낮다고해요. 우리 민족이 1988년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많이 마셨던 대중적인 술인데요. 농사지을땐 농주로도 쓰였다고해요. 그리고 다양한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탁주나 탁배기,탁바리,백주,회주,현인,대포,왕대포,모주 등으로 불렸다고해요.

 

양조장에서 빚는 막걸리는 그 제법이 다양하다고해요. 주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탁주는 녹말이 포함된 재료와 국 및 물을 원료로 해서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안고 혼탁하게 제성한것이라고해요. 이에 따른 주류의 원료에 당분을 첨가해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히자 안고 혼탁하게 제성한것이라고해요. 주류의 원료에 과실과 개소류를 첨가해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히자 안고 혼탁하게 제성한것이라고해요. 규정에 따른 주류의 발효와 제성 과정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료를 첨가한것이라고 규정되어 있다고해요.

 

빛이 탁하고 알코올 성분이 적은 말거리는 문헌상 양주방에 혼돈주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고해요. 이것은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에 숙성되면 술밑을 체에 밭아 버무려 걸러 낸 것이라고해요.쌀일이 부서져서 뿌옇게 흐린 술이 되는데요. 그렇게 한 말에 주세법이 재정됨에 따라 막걸리 빚기가 규격화 되었다고해요.

 

1906년경에 서울지방의 막걸리 빚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해요. 5,6말들이 독 한개에 대해 쌀 서말을 물에 담가 하룻밤을 방치한 뒤에 다음날 조리로 건져 내어 반 건조한 후에 거칠게 부순다고해요. 이것을 쪄서 가마니에 펼쳐 식힌 뒤에 밀기울이 섞인 거친 누룩 두개를 거칠게 가루 내어 함께 섞어요. 이것을 독 에넣고 물 세동이 정도를 넣어 방치하면 2,3일에서 4,5일 사이에 숙성한다고해요. 숙성되면 체에 밭아낸 후, 지게미는 손바닥으로 뭉개어 쌀알을부수고 다시 물을 넣어 거른다고해요. 손바닥으로 쌀알을 부수어 걸러낸 것을 막걸리라고하고 보건기간은 4,5일이라고해요.

 

이 기간이 지나면 산패하여 오래 보존할수가 없다고해요. 산의 냄새와 맛이 세고 알코올 농도는 4.5도 정도라고해요. 대개 9,10월에서 이듬해 4,5월까지 많이 빚고 여름철에는 산패가 빨라 많이 빚지 않는다고해요. 일제 말기에는 식량이 부족했는데요. 광복 후에도 만성적인 식량부족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해 외국산 양곡을 많이 도입했다고해요. 그래서 1964년부터 막걸리에 쌀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밀가루 80%와 옥수수 20%의 도입양곡을 섞어 빚게 되었다고해요. 이와 같이 밀가루를 사용하자 주질이 떨어지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서민층은 소주로 기울어지고 중산층 이상은 맥주와 양주를 찾게 되었다고해요.

 

그렇게 쌀 생산량이 늘고 소비량은 줄어 쌀이 남아돌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1971년부터 쌀막거리를 다시 허가하였다고해요. 하지만 술 빚는 방법의 규격화 때문에 옛 맛이 나지 않고 값도 비싸서 1년만에 사라졌으며 그로 인해 다시 밀가루로 막걸리를 빚었다고해요. 요즘엔 막걸리 열풍 등으로 쌀로 빚은 막거리가 사랑을 받고 있어 우리의 전통주로 자리잡고 있다고해요.

 

칵테일 막걸리나 에스프레소 막걸리,망고 막걸리,호프식 막걸리등이 있으며, 막걸리 트렌스포머가 줄을 잇고 있다고해요. 안주도 더 이상 김치와 빈대떡이 아닌 안주도 많이 변신한다고해요. 웰빙주라고 부르는 막걸리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의 보고이기 때문이라고해요. 성분 중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것은 10% 내외를 차지하는 식이섬유라고해요. 막거리 한 사발을 마시면 식이음료와 비교하면 100~1000배나 많은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셈이라고해요. 이는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혈관을 청소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막걸리는 빚는 과정에서 누룩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식후의 막걸리 한잔은 약이 될수 있다고해요.

 

그런데 막걸리는 마시면 뒤끝이 심한데요. 그건 옛말이라고해요. 밀가루로 만든 막걸리는 숙취가 심했다고해요. 하지만 요즘엔 숙취를 심하게 하는 카바이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해요. 막걸리의 품질은 숙성 온도와 기간에 의해 결정된다고해요. 적정 숙성 기간은 8~10일로 이보다 짧으면 배 속에서 탄산가스가 형성되어 혈관을 타고 뇌로 올라가 두통을 일으키는 것이라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와인 효능 ]

1. 피부미용에 좋다.

와인팩으로 만들어 팩(와인 3:정제주 7)으로 사용하게 되면, 피부결을 부드럽고 안색을 맑게 하고 노화방지에 좋으며, 열감이 있는 피부의 진정에 좋고, 피부 혈액순환과 세포 생성을 도와준다고해요. 그리고 사용시 피부에 자극이 될수도 있으니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도록 한번 끓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2. 와인효능 뼈에 좋다.

알칼리성 음료로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 예방과 폐경기 이후 여성이나 노년층 남자에게 좋다고해요.

 

3. 암 예방에 좋다.

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 발생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해준다고해요.

 

4. 다이어트에 좋다.

몸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노폐물 배출을 활발하게 이루게해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5. 피부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폴리페놀로 체내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에도 좋다고해요.

 

 

6. 심장병 예방에 좋다.

레드와인에 폴리페놀과 타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심방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7. 와인효능 뇌건강에 좋다.

레드와인에 라스베라스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청력을 향상시켜 주고 손실을 막아준다고해요. 또 뇌기능을 향상시켜 뇌건강에 좋다고해요.

 

[ 막걸리 효능 ]

1. 소화기능에 좋다.

효모가 많이 들어 있어서 소화 효소의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고해요.

 

2. 막걸리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B, 페닐알라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의 재생을 돕고 미백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기미나 주끈깨 등에서 피해를 받지 않게 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3. 성인병 예방에 좋다.

고혈압을 개선하고 고혈압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어 고혈압이나 뇌졸중,고지혈증,심장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4. 면역력 향상에 좋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고 몸속의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었을때 빠른 치유를 해준다고해요.

 

5. 통풍 예방에 좋다.

몸 안에 요산의 농도를 감소시켜 통풍을 예방하는데, 손과 발끝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없애준다고해요.

 

6. 피로회복에 좋다.

유기산과 유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할때 막거리를 마시게 되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7. 막걸리효능 변비에 좋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좋다고해요.

 

 

8. 암예방에 좋다.

스쿠알렌이란 항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고 판네솔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암 예방에 좋다고해요.

 

9. 다이어트에 좋다.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느낄수 있으니, 술을 드실때는 막걸리로 적당히 즐기시면 좋으실거예요.

 

이렇게 와인효능과 보관법과 막걸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와인보다는 막거리는 보다는 무알콜!! 술을 먹으면 그 다음 힘든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기분 내는 용으로, 또 분위기에 맞추려는 용으로만 마셔요. 거기에 얼음 넣어서 마시면 끝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거든요^^ 그래도 막거리는 밤막걸리가 제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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