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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조개는 이매패류에 속한다고해요. 상합,생합,대합,피합,참조개 등의 방언으로 불리기도 한다고해요. 껍데기는 길이 약 90mm이고 높이는 약 72mm이며 너비는 약 43mm의 둥근 삼각형으로 두껍고 견고하다고해요. 오늘은 백합조개효능과 칼국수 조개탕 만들기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백합조개는 껍데기표면은 암갈색에서 회백살색까지 다양한다고헤요. 매끈하고 광택이 난다고해요. 또 흑갈색의 넓은 띠가 팔자 모양을 하고 있고 안쪽면은 흰색이라고해요. 뒤쪽 끝이 뾰족한 편이고 양 껍데기를 닫으면 사이에 틈이 벌어진다고해요. 두 장의 껍데기를 연결시키고 있는 인대는 검은색으로 짧고 크게 뒤어나와 있다고해요.

 

백합조개
백합조개

 

백합조개는 민물의 영향을 받는 조간대 아래 수심 20mm까지의 모래나 펄에 서식한다고해요. 성장함에 따라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린 조개는 한천질의 끈을 내서 조류를 타고 이동한다고해요. 어릴땐 강 하구의 삼각주와 같은 가는 모래질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데요. 자라면서 담수의 영향을 받는 만의 모래가 많은 얕은 바다로 이동해 서식한다고해요. 수온이 10도정도 되는 4월 하순에 성장하기 시작해 겨울철에 수온이 10도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춘 후 겨울을 난다고해요. 산란기는 5~11월이라고해요.

 

한국의 경우는 함경남도를 제외한 전 연안해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데요. 그 밖에 일본과 타이완,중국,필리핀,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고해요. 수산업상 중요한 패류로서 서해안에서 많이 양식하고 있다고해요.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 궁중 연회식에 쓰였는데요. 껍데기는 약품 용기나 바둑의 흰돌로 이용되었다고해요. 다른 조개와는 달리 필요한 때를 제외하고는 입을 열지 않는다고해서 정절에 비유되었다고해요. 모양이 예쁘고 껍질이 꼭 맞게 맞물려 있어 부부화합을 상징하고 일본에서는 혼례음식에 반드시 포함된다고해요. 그리고 회나 죽,탕,구이,찜등으로 조리한다고해요.

 

[ 대합 ]

문합,화합,백합이라고도 하는데요. 대합은 각장 85㎜, 각고 65㎜, 각폭 40㎜이고 형태가 난삼각형이라고해요. 각정이 앞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고 후단쪽이 다소 가늘어진다고해요. 겉면은 평활하고 광택이 있으며, 색깔은 변이가 심해 백색에서 암갈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황백색 바탕에 흑갈색의 너비가 넓은 2개의 방사대가 있고 안쪽은 백색이라고해요. 대합은 난생형으로 산란기인 여름에 산란란 알은 해수중에서 수정하고 발생해 2~3주간 부유생활을 하다가 곧 저서생활에 들어간다고해요. 이런 치패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고해요. 한국의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자생하고 특히 서해안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강 하구 부근의 육수의 영향을 받는 곳이나 사질토가 많은 간석지로부터 수심이 5~6m 되는 곳에 서식처를 만든다고해요. 대합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양식한 것은 간석지에 조위망을 설치해 양식한 1967년부터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후 양ㅅ익고가 급격히 증가해 1971년 연간 8,000M/T까지 양식으로 생산하였다고해요. 하지만 이종의 생태를 무시한 밀식으로 인해 대량으로 폐사해 최근의 양식고는 350M/T에 불과하다고해요. 대합은 옛날부터 즐겨 먹던 조개류의 하나로 대합의 육질을 건제품으로 가미하고 가공하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해 수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날로 먹는다고해요. 껍질로는 바둑돌을 만들기도 하고 태워 만든 석회는 고급물감으로도 쓰인다고해요.

 

백합은 안산 지방의 물산에 대한 자료가 실린 1530년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처음으로 기록이 나타나는데요. 그리고 1659~1674년에 이루어진 동국여지지와 1760년의 여지도서와 1842~1843년의 경기지와 1851년의 여도비지와 1871년의 경기읍지와 1894년의 기전읍지에도 안산지방의 갯벌에서 나는 물산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 삼포백합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서 생산되는 조개로 갯벌에서 다량으로 생산되는 자연산 심포백합이라고해요. 뾰족한 둥근 삼각형 형태로 크기는 3~5mm이고 껍데기는 매끈하고 진한 회갈색이고 광택이 난다고해요. 심포리 갯벌ㅇ른 이웃 부안군 계화도와 함께 다양한 조개가 많이 나는 곳인데요. 특히 백합조개가 유명하다고해요. 심포리 갯벌에서 나는 심포백합은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수심 20m 정도의 모래나 갯벌에서 자라고 갯벌 속 60~70cm까지 깊숙이 박혀 있다가 겨울과 봄에 20~30cm 정도까지 올라온 것을 채취한다고해요.

 

심포백합은 옛부터 쫄깃하고 단맛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철분과 칼슘,핵산,타우린 등 40여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도 좋다고해요. 크기에 따라 대/중/소/종 4가지로 나누어 품질을 구분하고 있다고해요. 전복 다음으로 비싼 패류로 겨울철 제철 음식 가운데 하나라고해요. 백합죽이나 백합칼국수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인다고해요.

 

[ 조개 ]

이매패강은 부족강이라고해요. 조개는 한자로 합과 방으로 방합이라고 하는데요. 본초강목에는 방과 합은 같은 부류이면서 모양이 다르며 긴것을 모두 방이라 하고 둥근 것을 모두 합이라 한다라고 나와있다고해요. 물명고와 재물보,자산어보에도 이와 같은 해설이 들어 있다고해요. 예전 우리말로는 죠개라고 했다고해요. 오늘날 방언에 자갭,조가지,조개비,조게,쪼갑지 따위가 있다고해요. 이매패류는 전세계에 현서종이 약 2만종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190종이 알려져 있다고해요. 대부분 바다에서 살고 있지만 담수에서 사는 종들도 있다고해요.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발도 옆으로 납작하고 도끼 모양이라고해요. 머리는 매우 작아 뚜렷하지 않고 외투강과 아가미는 매우 크며 아가미는 호흡작용 외에 먹이를 모으는 구실도 한다고해요. 석회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2장의 패각이 몸을 좌우로 싸고 있는데요. 두 패각은 등쪽에서 이빨 모양의 구조로 서로 맞물리고 탄성이 있는 접번인대로써 부착된다고해요. 패각 등
쪽의 약간 볼록한 부분을 각정이라 하는데요. 이것은 패각에서 가장 먼저 생긴 부분이라고해요. 두 패각의 안쪽 앞뒤에 하나씩의 폐각근이 붙어 있어 접번인대와 상반작용을 해서 패각을 여닫는다고해요. 외투막은 몸통에 달려 있고 근섬유로 패각에 부착된다고해요.

 

외툭막이 뒷부분에서 좌우의 것이 서로 붙어서 위아래에 2개의 관을 의룬다고해요. 위의 엇이 출수관이라고 아래 것이 입수관이라고해요. 2수관을 통해 물이 들어오고 나감으로써 호흡과 먹이의 획득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고해요. 몸의 좌우에 잇는 아가미에 섬모가 있어 그 운동으로 물이 외투강에 들어오고 나간다고해요. 입수관과 출수관은 신축성이 잇어 패각 밖으로 내밀수 있고 흙과 바위,나무 등에 깊이 파고 들어가 사는 종류에서는 매루 길게 뻗을수 있다고해요.

 

물에 섞여 들어온 멀이입자는 아가미의 접액에 붙어 앞쪽으로 이동되고 입 주위에 있는 육질의 순판이 이 먹이를 모아 입으로 가져간다고해요. 입 뒤에 식도위 위,창자,항문이 이어진다고해요. 위 주위에 중장선이나 간췌장이라는 것이 있어 소화효소를 낸다고해요. 위에는 정체낭이 붙어 있는데요. 이 속에 막대모양의 정체가 들어 있어 그 한 끝은 위 속에 돌출해 소화를 돕고 순환계는 개방형이고 배설기는 신관이라고해요. 대부분의 암수딴몸이지만 암수환몸인 것도 있다고해요.

 

이매패류는 여러 방향으로 적응방산해 모래나 진흙 등 연한 바다 속에 들어가 사는데요. 암석 기타 물체 표면에 붙어 사는 것으로 굳은 바닥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살며 공생이나 기생하는 것 등으로 되었다고해요. 화석은 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부터 나타난다고해요. 이매패류는 호두조개와 같은 원새목이고 고막과 홍합,국자가리비,굴과 같은 사새목이고 말조개와 재첩,대합,바지락과 같은 진판새폭,쿠스피다리아와 같은 격새목으로 나뉜다고해요.

 

조개류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식량원으로서 중요하였는데요. 김해패총발굴조사보고에 따르면 이 패총에서 11종의 조개류 패각이 발견되었다고해요. 동국여지승람의 토산편에 따르면 속화는 7도 70고을이고 합은 7도 55고을이며 홍합은 6도 54고을의 토산품이었다고해요. 또 토화,죽합,감합,강요주,회세합,황합,백합,소합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재물보와 물명고,전어지에는 각각 10가지 내외의 조개류가 기록되어 있으며, 자산어보에는 20가지의 조개류가 기재되어 있다고해요.

 

동의부감에는 조개류에 관련된 11가지의 약재가 설명되어 있는데요. 규합총서에는 조개와 초를 같이 먹지 말고 약을 먹을때 창출과 백출은 조개를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섞박지를 만들때 굴젓으로 간을 맞춘다고 하였으며, 굴젓을 만드는 법도 기록하였다고해요. 지봉유설과 규합총서에서는 조개에는 피가 없다고 하였고 유해이어보에는 조개는 알을 낳지 않고 모두 새들이 변화해 된것이고 그 이름과 모양이 서로 다름이 마치 여러가지 새들이 같지 않음과 같다고라고 하였다고해요.

 

지금도 조개류는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사람의 식량으로서 매우 중요해 여러가지 요리의 재료가 된다고해요. 굴이나 담치,피조개,고막,대합,바지락등은 양식되고 있다고해요. 속담으로는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나 조개부전이 맞듯이나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 듯 따위가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구입방법 ]

껍질이 열러 있는 것은 죽어서 상한것이고 껍질을 칼등으로 두들겨서 속살이 움츠러들어야 싱싱한 것이라고해요.

 

[ 보관법 ]

반드시 냉장 보관후 오래 보관하지 말고 2일정도 보관후에 꼭 드셔야 되세요.

 

[ 손질법 ]

요리에 사용하기 전에 연한 소금물에 담구어 해감을 토하게 한후 요리를 하셔야지 안하시면 모래가 아그작 아그작!!

 

[ 궁합음식 ]

쑥갓이라고해요. 쑥갓은 칼슘과 비타민A,비타민C와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어 백합에 없는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준다고해요.

 

[ 백합해물칼국수 만들기 레시피 2인분기준 ]

· 주재료 : 칼국수면 400g, 백합 100g, 바지락 100g, 새우살 50g
· 부재료 : 애호박 1/6개(50g), 당근 1/10개(20g), 대파 10cm(10g), 육수(마늘 4쪽(20g), 물 10컵(2L), 무 100g, 대파 10cm(20g), 양파 1/2개(100g), 다시마 사방 10cm(8g), 국물용 멸치 30마리(30g)), 소금(소금 약간))

 

· 조리시간은 40분이며 1인분 칼로리는 391kcal

 

1.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어 끓여 바글 바글 끓어 오르면 다시마를 건지고 한소끔 끓여 체에 걸러 멸치육수를 만들어요.

2. 백합과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흐르는 물에 헹구고 체어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3. 애호박과 당근은 5cm 길이로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주어요.

4. 냄비에 육수를 뭇고 끓으면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 끓이다 칼국수면을 넣어 끓여주어요.

5. 칼국수면이 반쯤 익으면 백합과 새우,바지락을 넣어 조개 입이 벌어질때까지 끓이다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맛이게 드시면 되세요.

 

 

[ 백합 조개탕 만들기 4인분기준 ]

· 주재료 : 모시조개 300g
· 부재료 : 부추 30g, 홍고추(마른 홍고추) 1개, 마늘 2쪽, 생강즙 1작은술, 물 7컵,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1. 모시조개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소금을 뿌리고 박박 문질러 껍데기에 붙은 지저분한 것을 말끔하게 씻어내주어요.

2. 3%의 연한 소금물에 앃은 모시조개를 담고 신문지를 덮어 어두운 곳에서 1시간 정도 해감을 시키고 이때 소금물이 짜면 조갯살이 질겨지기 때문에 물 1컵에 소금 1큰술 정도가 적당해요.

3. 부추는 다음어 씻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1cm 길이로 썰어주어요.

4. 마른 홍고추는 1cm 간격으로 썰어 씨를 털어내고 마늘은 곱게 채 썰어주어요.

5. 냄비에 물을 붓고 생강즙을 넣어 팔팔 끓으면 조개를 넣고 충분하게 끓여 입을 벌리게 해주어요.

6. 조개가 입을 벌리가 시작하면 불을 끄고 체에 면포를 밭쳐 좀 더 맑은 국물만을 받아내주어요.

7. 냄비에 맑은 조개 국물을 붓고 끓으면 삶아둔 조개와 부추,마른 홍고추와 마늘채를 넣어 한소끔 끓여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어요. 

 

[ 백합조개 효능 ]

1. 간건강에 좋다.

타우린과 베타인,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세포 활성화를 돕고 간의 피로회복을 도와주어 간 기능 개선에 뛰어나며,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2. 기력회복에 좋다.

단백질 성분과 타우린,클리코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몸안에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어 기력회복에 좋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74kcal로 낮은 지방을 가지고 있고 단백질과 아미노산과 무기질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필요한 영양분들을 섭취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4. 백합조개효능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의 각 조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작용을 해서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어서 빈혈의 증상개선과 효과와 예방에 좋다고해요.

 

5.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타우린이란 성분과 여러가지 필수 아미노산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안에 노폐물과 중성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어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고혈압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6.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해 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7. 백합조개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몸 안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와 탄력 있는 매끈한 피부관리에도 좋다고해요.

 

8.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안구건조증이나 안구질환,시력 저하,눈의 피로 등에 좋다고해요.

 

이렇게 백합조개효능과 조개탕,칼국수만들기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조개는 칼국수 먹을수 많이 먹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곳은 손질이 덜 되어서 모래가 씹히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해산물을 다 좋아해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잘먹거든요! 그중 큰 조개들은 더 좋아하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맛있는 백합조개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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