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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영어로 lamb나 mutton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양의 나이에 따른 구분이라고해요. 일반적으로 lamb는 1년 미만인 어린양을 말하고 mutton은 1년 6개월 정도의 나이든 양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양고기효능과 스테이크 굽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고기효능과 스테이크 굽는법은 우선 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맨 아랫쪽에 설명되어 있으니 쭉 읽어 내려가시면 되세요~~^^ 양은 생후 6~10주 된 양고기는 보통 베이비 램이라고 하고 생후 5~6개월 짜리는 스피링램이라고 한다고해요. 하지만 양의 특성상 육용과 양모,젖 등의 부산물을 얻는 용도가 갈리는 이 어중간한 시기에 도축되는 일이 별로 없다는데요. 한글과 한자로는 구분 없이 그냥 양고기나 양육이라고 한다고해요.

 

양고기
양고기

 

양고기 성체 양(mutton)이 자라면서 지방질에 카파릴산과 펠라르곤산이 축적되어 특유의 진한 노린래를 풍기는데요. 이 냄새는 닭고기 비린내나 돼지 군내와 다른 계열의 냄새라고해요, 이 냄새는 남아시아인 특유의 카레향 체취가 동물성 기름에 녹아들어 풍기는 냄새라고 보면 비슷하다고해요. 늙은 양고기에 익숙한 유목민들은 이 특유의 노린내에서 오히려 구수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냄새에만 익숙해질수 있다면 잘게 손질된 양고기는 쇠고기 등심처럼 씹는 맛이 그윽한 별미라고 하지만, 다른 인종에 비해 체취가 적은 동북아시아인에게는 냄새를 잡지 않고 삶은 돼지고기만큼이나 고역이 될 확률이 높다고해요. 좋아하는 사람은 이 누린내를 양고기를 먹는 이유 그 자체로 꼽으며 먹기도 한다고해요.

 

이 노린내는 성숙한 양고기의 지방질과 피에서 나는 향인데요. 이 향을 약화시키기 위해 고기의 지방질과 피를 최대한 제거하거나 후추와 민트,로즈마리,고수 등의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고해요. 이 독특한 냄새 때문에 램은 잘 먹어도 머튼(생후 12~20개월)은 냄새가 암내처럼 느껴진다고 아예 못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해요. 거기에 양고기 냄새를 가리기 위해 쓰이는 다양한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거나 특정 향신료에 거부감이 있으면 이 머튼 냄새를 잡기 위해 만든 향신료 때문에 머튼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그리고 양고기에 쓰이는 향신료는 고수만큼이나 이국적이고 이질적인 것이 많기에 그렇다고해요.

 

하지만 머튼의 맛에 익숙해진 입장에서는 버터의 고소한 맛과 함께 달찍지근한 늙은 양고기 특유의 풍미가 더해지기때문에 머튼 맛에 제대로 들인 사람이 램을 먹으면 뭔가 20% 부족한 맛과 향을 느낄수도 있다고해요. 돼지국밥을 즐겨 먹는 사람이 설렁탕을 싱겁게 먹는것에 비유하면 될것 같은데요. 인도식 커리 등에 넣어 먹으면 강한 향신료와 고기의 풍미가 조화르 이루고 쿠민과 카다멈 등의 향신료가 냄새를 가려 주기때문에 향신료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머튼에 익숙하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쉽게 즐길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양고기 문화권 사람들도 돼지고기 요리의 강렬한 매운맛이나 한약향을 낯설어한다고해요.

 

양을 많이 치는 유목민들은 이 머튼을 매우 좋아하지만, 고기 자체가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질기기때문에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먹어야 부르럽다고 해요. 노린내를 배재하면 맛이나 식감 자체는 돼지고기와 쇠고기 중에서는 쇠고기와 비슷한 편이라고해요. 풍미를 제외하면 램은 어린 송아지고기와 머튼은 일반 육우 고기와 식감과 맛이 비슷하다고해요. 색은 소고기보다 엷지만 돼지고기보다 진한 선홍색으로 육즙이 많고 기름이 많다고해요. 향신료와 조미료를 잘 쳐서 갓 구운 양고기는 매우 맛이 있다고해요.

 

그 반면 새끼 양(lamb)은 노린내가 별로 없고 연하다고해요. 하지만 맛도 연해서 성체 양에 비해 고기맛에 특징어 없다는데요. 값은 성체 양보다 비싸고 세계적으로 머튼보다는 램이 잘 팔린다고해요. 어린 양 통구이인 메슈이는 양 고기에 거부감있는 이들도 웬만하면 즐길수 있다고해요. 미국의 유명한 요리사 앤서니 버데인이 살아 있을때 모로코에 여행 가서 100달러를 주고 메슈이를 사먹었다고하는데요. 어린 양을 그 앞에 데려와 목을 번개같이 베어 도축해서 털을 밀고 요리하는 과정을 다 봤다고해요. 보뎅 본인이야 유명 주방장이지만, 이런거 못 보면 도저히 좋은 재료 못 구한다라는 철칠으로 미국에서도 도축장에서 닭이나 돼지를 도축하는 광경을 여러번 봐서 그리 역겹진 않았다고해요.

 

도축한 통으로 굽고 인공첨가제 없이 몇몇 자연재료만 써서 구운 메슈이를 먹고나서 미국에서라면 몇배는 더 줬어야 할 음식이었고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고 격찬했다고해요. 하지만 술이 없어 아쉬웠다는데요. 하지만 모로코는 이슬람권 국가이긴 해도 자국산 맥주 브랜드인 카사블랑카와 스페샬레 플래그 등이 큼지막하게 자리잡았고 맥주공장도 있는 나라이니 술이야 얼마든지 사서 먹을수 있지만, 관광지에 주로 팔기에 이 양고기를 먹던 곳에서 거리가 있었고 관광객도 없는 현지인들 틈에서 먹던 것이라 술은 포기하고 그들이 마시던 독한 박하차를 대신 술처럼 여기며 즐겼다고해요.

 

대중화된 지역들은 현재까지고 척박한 땅에 부족한 강수량이나 일조량등으로 인해 농사를 짓기 좋은 조건이 아니라고해요. 그래서 양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웠다는데요. 그래서 양고기 섭취 문화도 오랫동안 남아 있었던 것이라고해요. 그리고 사막 지대인 서아시아나 북아프리카도 양을 많이 키웠다고해요. 중동이야 농경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지역이었지만, 장기간의 농경으로 인한 토양의 염화로 건조 지역이 늘어났는데요. 건조 지역의 경우 양에게서 털과 가죽과 고기와 뼈 등 유용한 것들을 구살수 있었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사막은 해가 진후에는 몹시 추워 양털이 필수품이라고도 해요. 더불어 농경 문화가 빨리 자리잡은 지역이라고 해서 양을 필요로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고해요. 겨울에는 마직물보다 양털이 더 방한 효과가 좋았으며, 고기와 가죽 및 벼와 등의 부가물들은 덤으로 얻을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면직물이 온대 지방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근세 이후라하구요.

 

양을 먹지 않은 지역들은 고온다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대표적으로 인도 남부와 일본과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지역들인데요. 인도나 중국에서 양을 자주 키우고 먹는 지역들은 위도나 고도가 높아서 서늘한 기후를 가진 지역들인데요. 대표적으로 각각 히말라야 산맥 근처와 화북 지역이라고해요. 반면 남인도와 남중국 등 고온다습하고 쌀농사로 대규모 인구를 부양하는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양고기보다는 돼지와 오리,물소 등을 키워 먹는 편이라고해요. 즉 농경문화 중에서도 벼농사와 목화 재배와 상극인게 양고기 문화인데요. 하지만 일본에서 홋카이도를 개척한 이후 양을 사육한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고해요.

 

그리고 남중국과 독이르오키나와 등의 사례를 볼때 양고기 문화의 대척점에 있는 육류 문화는 돼지고기 문화가 있다고해요. 돼지는 기본적으로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물이 있고 일정한 정착지와 돼지를 먹이기에 충분한 식량이 필요하다고해요. 이는 양을 키우는 환경 조건과 정 반대의 조건들이라고하는데요. 쉽게 말해 돼지는 고온다습한 기후에 수자원이 많고 대규모의 식량이 생산되어 많은 수의 정착민과 가축을 부양할수 있는 지역의 주력 가축이고 양은 건조한 기후에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물이 있고 식량 생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규모 정착민과 가죽을 부양하기에 힘든 지역의 주력가축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라고해요. 그래서 돼지고기 문화 지역과 양고기 문화 지역은 겹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그리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나 강한 영향력을 주기도 하는데요. 상술한 내용으로만 보면 건조한 지역에서 돼지를 못키우는 이유는 알수 있지만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양을 키우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수 있는데요. 양의 원종인 산양부터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는 자연생식이 불가능하다고해요. 왜냐하면, 고온 다습한 지역에 사는 식물들이 생성하는 알칼로이드 독성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서 못먹는 풀이 많으며 무엇보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낮다고해요. 돼지는 고온다습한 지역에 적응한 생물이라서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들의 번식최적지인 정글지역에서도 엄청나게 잘 견디고 살지만 양은 두꺼운 털에서 알수 있듯이 추운 툰드라 지역에서 적응한 생물이기 때문에 세균에 대한 저항력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진화한 생물이기 때문에 이런 지역에서 사육하면 각종 곰팡이와 질병에 시달리다가 금새 전염병으로 번져 전멸해버리기 일쑤라고해요.

 

고려시대 기록등 중 지배층에서는 양고기와 돼지고기, 개고기를 먹었을 것이라고 짐작하게 되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송나라의 사신 서긍이 서루한 고려동경에 보면 고려에서는 사신을 접대할때 개와 양을 잡아 대접하는데 도축 기술이 엉망이라서 고기에 악취가 난다고 불평하는 서술이 나온다고해요. 해당 기록에는 고려에서 동물을 잡을때 절벽에 떨어뜨리거나 산채로 다리를 묶어 불 속에 던져서 털을 제거한 이후 불을 끈 후에 동물이 만약 숨이 붙어있으면 몽둥이로 두들겨패서 죽인다고 나와있다고해요...........이렇게 도축 기술이 조잡했던 것을 보면 당시 양고기와 개고기에 대한 수요가 적었을 것이라고 짐잘할수 있다고해요.윤관의 여진 정벌 당시 노획품 관련한 기록되어 여진족이 키우던 양을 얼마나 몇 마리를 노획했는지 관렪난 기록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붙잡힌 양들은 대개 현지 군인들의 군량으로 활용되었으리라로 여긴다고해요.

 

조선세종 조에 세종의 건강이 악화되자 어의가 양고기를 처방하기도 하였다는 것이 조선왕조실록에 기술되어 있다고해요. 이때 세종은 양은 조선에서 구할수 없어 명에서 수입해야 하는데 그 돈으로 더 많은 백성들을 구할수 있을것이라며 양고기를 거부했다고 해요.하지만, 세종이 양고기를 전혀 안먹어본건 아니라고해요. 세종 초기 영락제가 세종에게 잔치하라고 양과 거위를 하사하는 기록이 있고 이때는 세종도 양고기를 맛봤을 가능성이 높다고해요.

 

일본은 요즘에 램이 일본 양고기 문화의 주류를 점하였는데요. 하지만 기성세대는 누린내가 나야 양고기 먹는 맛이 난다고 머튼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홋카이도의 징기스칸이라는 양고기 음식이 유명한데요. 다만 홋카이도에서도 현지에서 자란 국내산 양고기는 비싸서 호주나 뉴질랜드산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2016년 일본을 방문한 버럭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이 당시 일본 천황인 아키히토에게 양고기를 대접받은 일이 있었는데요. 한 국가의 황실이 상대국 정상에게 대접하는 요리 혹은 선물이 보통 그 국가를 대표한다는 점을 보면 징키스칸을 비롯한 양고기 문화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새로운 전통으로 받아들여졌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청나라 때에는 북경 인근에서는 양고기 요리가 대세였다고해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따르면 가는 곳마다 조선 사신들을 대접한다고 양고기 요리를 해주었다고해요. 양고기에서 나는 노린내 때문에 조선인들에게는 고역이었다고 하는데요. 참다못한 박지원이 상대방에게 농담 삼아 대국 요리는 제법 노린내가 난다했다가 상대방이 무안해하자 서둘러 사과한적도 있다고해요. 다만 박지원이 방문한 지역은 만주와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북중국 지역이었기 때문에 당시 중국 사회 전반에 양고기 문화가 퍼져있었다고 해석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해요. 그런 후 박제가의 경우 그의 저서 북학의에서 조선은 쇠고기를 지나치게 많이 소비해 농사에 지장을 주는 반면 중국은 소고기는 적게 먹고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며 이를 본 받아야 한다고 주장을 싣기도 했다고해요.....그래서 우리나라 소고기가 제일 맛있지!!!

 

이무렵 만들어진 것이 중국 동북 3성 지방의 어린 양꼬치와 양갈비 요리라고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별미거리 안주거리로 상당히 인기를 얻어 중국 양고기 요리의 대표요소까지 되어버렸다고해요. 하지만 사실 중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양요리는 양탕이라고해요. 외식메뉴로는 각광받는 카오양을 먹기 전에 보양삼아 먹는 것은 필수코이며 별도로 한끼 식사용으로 만든 양탕도 인기있다고해요. 정말 간혹가다가 국수를 막아먹기도 하는데 마치 설렁탕면같은 느낌이라고해요. 이들은 서북쪽의 위구르족 양고기 요리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기도 하다고해요. 현지 위구르 자치구에 가면 말 그대로의 통양구이도 볼수 있는데요. 탄카오루양이 통으로 어미양과 새끼양을 구운 양고기 요리라고해요.

 

양은 외국에서는 유사 이전부터 길렀고 한국에서는 백제 때부터 사육을 했다고해요. 최근에는 털 생산용으로 사육되고 있을 뿐 식육 생산용으로는 사육하지 않는다고해요. 양고기는 섬유질이 연해 돼지고기의 대용으로 사용되지만 특유한 냄새가 난다고해요. 냄새를 없애는 데는 생강과 마늘,파,후춧가루,카레가루,포도주 등이 사용되고 끓는 물로 1번 데쳐도 된다고해요.

 

[ 양갈비 ]

양의 갈비를 구워 먹는 요리인데요. 튀르기예에서는 화덕에 구운 양갈비 요리르 만타르 피르졸라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조선 숙종때 실학자 홍만선이 엮은 가정생활서 산림경제에 양갈비 구이 조리법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해요. 양갈비는 스테이크와 구이용으로 적합한 부위인데요. 광택이 있으며 지방질이 적당히 섞인 것이 좋다고해요. 고기에 카프릴산과 펠라르곤산이 들어 있어 잡냄새를 만드는데 이를 제거하기 위해 민트나 커민,우유,마늘 등을 사용한다고해요. 향신료를 쓰는 대신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도 한다고해요. 향신료를 쓰는 대신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도 하고 조선시대에는 망사가루를 풀어 넣은 물에 데쳐 굽거나 술에 적셔 구워 먹었다고해요. 

 

조리법은 잡냄새를 제거하고 굵은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는데요. 준비된 그릴에서 약간의 연기가 날때까지 기다려요. 팬을 사용할 경우에는 기름을 두르고 연기가 나는 것을 기다려요. 한면씩 골고루 익혀 알맞게 구워주고 조리하고 나서 가열된 상태에서 먹지 않으면 지방이 굳어 고기가 딱딱해진다고해요.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것이 돼지갈비와 식감이 비슷해 돼지고기 대용으로 먹기도 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와 나.무.위.키

 

[ 구입요령 ]

고기 빛깔이 밝고 광택이 있고 지방질이 적당히 섞인 백색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냉장 보관후 바로 먹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보관하고 3일이라고해요.

 

[ 손질법 ]

힘줄과 기름 부위를 제거한후 이용하면 된다고해요.

 

[ 섭취방법 ]

양고기는 가열 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지방이 굳어버리기 때문에 가열 중 식용하는게 좋다고해요. 양고기 요리로는 칭키즈칸요리와 바비큐와 불고기,스튜,꼬치등이 있다고해요.

 

[ 궁합음식 ]

마늘인데요. 양고기의 특이한 냄새를 마늘이 제거해 준다고해요.

 

[ 양고기 스테이크 굽는법 ]

- 재료 : 1.5cm 정도 두께의 양고기 6조각과 다진마늘 두쪽,말린 로즈마리 ½ 테이블스픈이나 생 로즈마리 1테이블스푼,올리브오일 ½컵, 소금과 후추

 

[ 양고기 스테이크 그릴과 가스레인지에 굽는법 ]

1. 정육점에서 다리 하나를 양고기 스테이크용으로 잘라오는데요. 보통 여섯 조각의 스테이크가 나오고 각각 1인분으로 충분하 양이라고해요. 두께는 1.5cm 두께로 잘라 달라고 하세요. 그 정도 두께면 짧은 시간에 연하게 조리할수 있고 다리살이 없을때는 양갈비살을 이용해 같은 방법으로 조리하시면 되세요.

 

2. 양념을 섞어 껍질을 옅은 베이킹 팬에 마늘과 로즈마리,올리브오일과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고 섞어주어요. 스테이크에 양념이 스며들게 연하게 해주고 다른 맛의 양념들도 있으니 먹고 싶은 양념을 하시면 되세요.

 

● 요거트 민트 양념: 일반 우유 요거드 ½컵, 마늘 2쪽 다진 것, 올리브오일 2테이블스푼, 다진 민트 ¼컵, 소금과 후추를 혼합한다.
 탄두리 양념: 일반우유 요거트 ½컵, 라임주스 1/컵, 마늘 두쪽 다진 것, 다진 생강 1티스푼, 스위트 파프리카 1티스푼, 고수 1티스푼, 쿠민1티스푼, 강황 1티스푼, 마른겨자 1/2티스푼, 카엔페퍼 1/2티스푼, 계피 1/4티스푼, 소금 1티스푼을 섞는다.
 바베큐 양념: 간장 ½컵, 맥아식초 ¼컵, 올리브오일 ¼컵, 황설탕 ½컵, 토마토 소스 2테이블스푼, 소금 1/2티스푼을 섞는다
 겨자 양념: 올리브오일 ¼컵, 레몬주스 ¼컵, 마늘 2쪽 다진 것, 간장 1테이블스푼, 디종 머스타드 2테이블스푼, 소금과 후추를 혼합한다.

 

3. 고기를 스테이크 양념에 골고루 재워요. 올리브오일은 필요하면 더하고 양념을 묻혀 비닐랩으로 용기를 덮어주어요.

 

4. 냉장고에 최소한 8시간 동안 넣어두고 양념이 잘 스며들게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어요.

 

5. 브로일러를 예열하거나 그릴에 불을 붙여주세요. 양고기 스테이크는 센불이나 직화로 그슬리는게 가장 맛이 좋아요. 그러니 브로일러나 그릴은 최적의 조리방법이예요. 굽기전에 브로일러나 그릴이 완전히 달궈져 있어야해요. 그릴을 사용할때는 불꽃이 사그러지면서 석탄에서 선명한 붉은 색이 보일때까지 석탄을 태워주세요. 가스레인지에 조리하기 원한다면 주물냄비(더치오븐)을 사용해 중강불로 조리하고 아주 뜨거워질때까지 달궈주세요.

 

6. 스테이크를 브로일러 선반이나 그릴 위에 놓고 주방집게를 사용해 양념에 재워둔 스테이크를 브로일러 선반이나 그릴 위에 놓아주세요. 양념은 남겨두고요. 스테이크 조각들이 포개지지 않고 모두 센 불 위에 놓이도록 자리를 잡아주세요. 주물냄비를 사용할때는 한번에 모두 구울수 없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야 해요.

 

7. 육집이 빠지지 않게 스테이크 양면을 그슬려주세요. 스테이크의 한면을 30초 익힌 다음 빨리 뒤집어 30초 동안 익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리되는 동안 스테이크의 수분이 빠지지 않게 유지할수 있어요. 뒤집은 상태에서 5분간 구워주세요.

 

8. 조리되는 동안 스테이크 양념을 발라주는데요. 이때 양념은 조리되고 남은 양념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양념을 바를때는 양념솔이나 바베큐붓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9. 스테이크를 뒤집은 다음 3분 더 구워주는데요. 3분 후에는 스테이크를 접시에 담아요. 이정도면 속이 약간 핑크색이 남아 있는 미디움 레어라고해요. 미더움이나 웰던을 선호한다면 30초에서 1분 정도 더 구워주세요. 레어 스테이크를 원한다면 마지막으로 뒤집은 다음 2분만 더 구워주시면 되세요.

 

 

[ 양고기 스테이크 오븐에 굽기 ]

1. 오븐을 190도로 예열해주세요.

 

2. 주물냄비에 오릴브오일 1테이블스푼을 두르고 가열하고 냄비 표면에 광택이 나고 냄비가 뜨거월때까지 가열해주세요.

 

3. 스테이크의 양면을 구슬려주세요. 주방집게를 사용해 양념에 재워둔 스테이크를 냄비로 옮겨주세요. 양념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한면을 30초 동안 그슬린 다음 뒤집어서 다시 30초 동안 그슬려주세요.

 

4. 스테이크를 베이킹 팬으로 옮겨주세요. 스테이크 조각들을 서로 포개지 않고 모두 담을수 있을 정도로 큰 팬이어야 해요.

 

5. 남은 양념을 스테이크 위에 고르게 부어주시고 소금과 후추를 추가로 뿌려 간을 해주세요.

 

6. 스테이크를 30분 동안 구워주세요. 오븐에서 꺼낸 다음 5분간 식혀주세요. 이제 스테이크를 접시에 담아내주세요. 양고기 다리살과 민트소소의 조합을 좋아하신다면 민트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출.처.위.키.하.우

 

[ 양고기 효능 ]

1.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과 칼슘,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2. 항암효과에 좋다.

공액리놀렌산이라고 불리는 불포화 지방산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물질로 몸안에 암세포분열과 성장을 억제시켜주고 피부암이나 유방암 등의 각종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준다고해요.

 

3. 뼈 건강에 좋다.

아이를 낳고 나서 약해지는 허리와 무릎이 않좋은 산모의 뼈에 좋다고해요.

 

4. 신장건강에 좋다.

신장에 양기가 부족할때 먹으면 부족한 양기를 보충해준다고해요.

 

5. 다이어트에 좋다.

저칼로리와 저지방,고단백,고칼슘으로 다이어트 하실때 좋다고해요.

 

6. 원기회복에 좋다.

철분,단백질,비타민B1과 비타민B2 성분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좋고 불면증과 정서불안에 좋으며, 원기회복에도 좋다고해요.

 

7. 양고기효능 피부건강에 좋다.

노화를 방지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8. 양고기효능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E와 비타미뉴12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비타민E 성분은 항산화물질로 몸안에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해요.

 

9. 근육 질량 상승에 좋다.

저지방과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높은 단백질을 먹을수 있어 근육량을 회복하고 증가시큰데 좋고 신체적 성능과 신진대사 활동 개선에 좋다고해요.

 

10. 위장 건강에 좋다.

비장과 위가 허약하고 차가울때 먹으면 좋다고해요.

 

11. 발기부전

발기부전과 조루에 좋다고해요.

 

오늘은 이렇게 양고기효능과 스테이크 굽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양꼬치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맛있는 양고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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