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예요. 부드럽고 포동포동한게 어디에 내 놓아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저는 된장국이나 두부김치나 두부전,두부조림등으로 해서 먹는데요. 그냥 따뜻하게 데펴서 맛있는 간장에 찍어 먹어도 그렇게 맛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두부는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이라고해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구요. 중국 한나라의 회남왕 유안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보는 것이 통설이라고하는데요. 하지만 해당 시기의 다른 문헌과 이후의 기록에서 두부와 관련한 기록을 찾을수 없고, 11세기 문헌에서 비로소 두부에 관한 기록이 등장하는 정설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고해요. 유안 발명설 외에 콩을 많이 먹었던 중국 북부에서 기원했다는 설이나 몽골 지방의 유목민들의 음식 문화에서 기원한다는 설과 인도 유입설이나 남만주와 한반도 기원설 등이 있지만 현재 공인된 정설은 없다고해요.
두부는 한국의 문헌에서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의 목은집인 대사구두부내향이라는 제목의 시로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 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두부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라고해요.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당나라 시기로 보기도 한다고해요. 다만 문헌상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기 때문에 중국 대륙과 교류가 활발하던 고려 말기에 원으로부터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보고 있다고해요. 두부는 콩을 잘 씻어 여름에는 7~8시간 물에 불리고 겨울에는 24시간 물에 담가 불려 물을 조금씩 가하면서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간다고해요. 이것을 콩비지라고 하는데요. 솥에서 직접 끓이든지 보일러에서 증기를 뿜어넣어 가열한다고해요. 이 가열로 인해 콩의 비린내가 제거되는 동시에 단백질이 다량 콩비지 속에 용해된다고해요. 가열이 끝나면 이것을 베주머니에 넣고 걸러짜서 콩물과 비지로 나누는데요. 콩비지가 너무 식으면 짜기 어렵기때문에 뜨거울때 걸러 가능한 한 콩물을 꼭 짜주어 된다고해요.
콩물이 어느 정도 식어 70~80도쯤 되면 응고제를 넣어주는데요. 그 전에 응고제로서 간수를 썼지만, 근년엔 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루 응고제를 쓴다고해요. 응고제를 넣으면 콩물 중의 단백질이 굳어지고 그대로 잠시 놓아 두었다가 맑은 웃물을 떠서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응고물은 사방에 작은 구멍이 뚫린 상자에 무명을 깔고 다음 뚜껑을 닫아 누름돌로 눌러 두면 작은 구멍으로 물기가 빠진다고해요. 두부가 충분히 굳으면 상자째 물에 집어 넣어 물 속에서 상자는 빼내고 두부는 잠시 물에 담가 둔다고해요. 이렇게 하면 여분의 응고제가 모두 빠져서 맛이 좋아진다고해요. 이것을 적당히 자르면 완제품이 되는데요. 보통 두부 1모는 200g이 표준이며 콩 1킬로그램에서는 4~5kg의 두부가 나온다고해요.
그리고 약간 달리한 것으로 연두부와 순두부가 있다고해요. 연두부는 물을 완전히 빼지 않고 어느 정도 남긴 채 플라스틱 주머니에 넣어 굳힌 것인데요. 매우 부드럽고 말랑말랑한다고해요. 순두부는 콩물이 덩얼덩얼하게 응고 되었을때, 그대로 웃물과 함께 떠서 먹는 것으로 폴리에틸렌 주머니에 넣어 시판된다고해요. 두부는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단백질을 굳힌 것인데요. 이 때 콩물 속에 들어 있는 콩의 기름이 거의 단백질에 싸여 함께 응고된다고해요. 그래서 두부는 단백질 외에 지방도 풍부하다고해요.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질이 좋은 것이라고해요. 소화흡수율도 매우 놓으며, 밭의 고기라고도 하는 콩을 원료로 해서 예보루터 우리나라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어왔고 그 조리방법도 100여종이 넘는다고해요.
[ 두부의 유래 ]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데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우리의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산 대신에 식물성 지방이 들어 있다고해요. 예로부터 채식을 하는 승려나 인도의 채식주의자들이 영양적으로 가장 의존하는 식품이 콩이였다고해요. 고려시대 이색의 문집인 목은집에 다음과 같은 시조가 있다고해요. ' 나물국 오래 먹어 맛을 못느껴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네. 이 없는 이, 먹기 좋고 늙은 몸 양생에 더 없이 알맞다. 물고기 순채는 남방 월나라 객을 생각나게 하고 양락은 북방 되놈을 생각나게 한다.이 땅에는 이것이 좋다고 하니 하늘이 알맞게 먹여 준다' 라고 되어 있다고해요.
조선 시대엔 한국의 두부 만드는 솜씨가 뛰어났다고해요. 그래서 중국과 일본에 그 기술을 전해 주었다고 허균의 도문대작에서 나오는데요. ' 서울 창의문 밖 사람이 두부를 잘 만들며 그 연하고 매끄러운 맛이 이루 말할수 없다'고 하였다고해요. 한국에서는 두부를 포라고 하는데요. 아언각비에 그 유래가 나온다고해요. 두부의 이름은 본래 백아순인데요. 한국 사람들이 방언이라 생각해 따로 포라 하였다고해요. 여러 능원엔 각각 승원이 있어서 여기서 두부를 만들어 바치게 하였는데 이 승원을 조포사라고 하였다고해요. 하지만 공사 문서에 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해요. 포란 물거품이라 음식 이름으로는 부적당하다고 했다고해요. 이처럼 고려 때부터 산릉을 모시면 조포사를 두어 제수를 준비하게 하였다고해요. 그래서 이름난 것이 연도사와 봉선사의 두부라고해요.
1434년 섣달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따가 돌아온 박신생이 세종대왕에게 중국 천자의 칙서를 전했다고해요. 그 칙서엔 조선 임금이 일전에 보내 준 찬모들은 모두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음식을 만드는데 음식 중에서 특히 두부가 정미하다고 칭찬하였다고해요. 다시 찬모 열명을 뽑아 특히 두부 만드는 솜씨를 익히게 한 다음 사신 오는 편에 함께 보내 달라고 하였다고 세종실록 16년에 씌어 있다고해요. 두부는 기원전 150년 전 후 한나라의 유안이 회남왕으로 있을때 처음 만들었다고해요. 만필술에 처음 기록 나온다고해요. 두부의 발상지라는 중국의 안휘성 회남시에 유안의 무담이 있고 그 인근에 두부 발상지라고 적힌 비석이 서있다고해요. 그래서 지금도 유안의 생일인 9월말에 두부의 종주국임을 주장하고 두부제를 성대히 열고 있다고해요.
최남선은 조선상식문답에서 일본에는 임진왜란 때 전해졌다고 하는데 당시 병량 조달 책임자였떤 오카베 병위가 조선에서 배워 간것이 시초라고 하는 결과 설과 진주성 함락때 경주성 장수인 박호인으로 포로로 붙잡혀 가서 일본 고치에 살면서 퍼뜨린 것이 시초라는 설이 있다 하였다고해요. 처음엔 한국에서 전해 주었지만 지금은 일본의 두부 가공 시술이 더 뛰어나 오히려 일본의 기술을 도입해 포장 두부나 장기 보관 두부 등 여러 제품을 배워 오고 있는 실정이라고해요. 두부의 부는 썩은 것이란 뜻이 아니고 뇌수처럼 연하고 물렁물렁하다는 뜻이라고해요. 한국에서는 포라고 하는데요. 두부는 염울기략과 재물보 등에는 서기전 2세기경 전한의 회남왕이 발명하였다고 기록되오 있다고해요.하지만 당나라 말기의 중국문헌에 처음 나타나므로 한대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견해도 있다고해요.
한국에 두부가 전래된 정확한 시기는 알수 없다고해요. 목은집 중의 대사구두부래향이라는 시에 두부의 명칭이 처음 나오는데요. 이것으로 미루어 고려 말에 가장 교류가 빈번하였던 원나라부터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조선시대엔 두부제조법이 더욱 발달하였다고해요. 세종실록엔 명나라 황제가 조선에서 온 여인이 각종 식품제조에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두부를 잘 만든다고 칭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그 밖에도 도문대작과 주방문,산림경제 등 많은 문헌에 두부 만드는 법과 종류,두부요리가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가공법에 다라 보통부두와 순두부,건조두부,자루두부,연두부,얼린두부,튀김두부,유바,수푸 등으로 구분하는데요. 우리는 예부터 두부를 자주 만들어 먹었으며 관혼상제 때엔 빠짐없이 상에 올렸다고해요. 지금도 시골에선 두부를 만들때 쓰는 맷돌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특별한 맛은 없고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일본에선 그 조리법이 무려 수백 가지에 달한다고해요. 새콤달콤하게 무친 채소와 해초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국수에 넣기고 한다고해요. 잘게 부수어 버섯과 갖은 향신재료를 넣어 스크램블드에그처럼 익혀 먹기도 한다고해요. 스키야키에 들어가는 재료중 하나이고 생선이나 갑각류 해산물 요리나 전골,장국에도 넣을뿐 아니라 실파나 쪽파를 넣고 두부찜을 만들거나 동그랗게 빚어 튀기기도 한다고해요. 미소 된장을 발라 꼬치에 꿰어 굽거나 그냥 잘라 튀긴 뒤 곱게 간 생강을 넣은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요. 여름엔 쪽파와 가쓰오부시,강판에 간 무와 통깨를 곁들인 냉 두부 샐러드로 즐기고 겨울엔 뜨겁게 데쳐 다시마를 곁들여 먹는다고해요.
중국의 것은 일본것보다 더 단단하다고해요. 주로 증기로 찐 음식이나 수프에 들어가고 주사위 모양으로 썰거나 얇게 슬라이스해 생선 요리에 곁들이기도 한다고해요. 흰색이나 다양한 천연재료를 넣어 색을 내고 단단하게 누른 두부는 채소와 함께 튀기거나 양념에 재워 조리한 음식에 부재료로 넣어준다고해요. 냄새가 지독하가로 유명한 삭힌 두부는 주로 후추로 매콤한 맛을 돋우고 찹쌀밥과 전골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고해요. 베트남이나 필리핀,인도네시아,한국에서도 두부를 즐겨먹으며 말린 새우와 청주,향신허브등을 넣어 조리한다고해요.
[ 초당에서는 바닷물로 두부를 굳힌다 ]
초당두부는 바닷물 그대로를 응고제로 쓴다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동해의 바닷물인데요. 강릉 초당의 바닷물은 농축 없이도 콩물을 두부로 굳힐수 있을 정도로 마그네슘과 칼슘이 많다는 것이라고해요, 지구의 바닷물은 다 짜지만 그 구성물엔 차이가 있다고해요. 큰 강을 대고 있는 바다나 빙하 근처의 바다는 염도가 낮고 적도 근방의 바다는 물의 증발로 인해 염도가 높다고해요. 우리의 바다로 이 차이를 내는데요. 서해와 남해의 바닷물보다 동해의 바닷물이 염도가 높다고해요. 그래서 마그네슘과 칼슘 등의 비중도 높닫고해요. 그래서 농축 없이 바닷물 그 차제로 두부가 응고될수 있는 것이라고해요. 현재 초당동의 두부 전문 식당들이 쓰는 바닷물은 이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회사의 것이라고해요. 바닷가에 파이프를 박아 끌어올리는 바닷물이라고 하는데요. 일정의 염도를 맞추어 공급한다고해요. 초당두부를 대량으로 내는 공장에서도 역시 바닷물을 응고제로 쓰는데 그 염도 등에 대해선 비밀로 한다고해요.
초당동 중에서도 두부집이 몰려 있는 쪽은 논밭이 넓지 않다고해요.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어 어촌이라 하기도 애매하다고해요. 예전부터 넉넉한 동네는 아니였던 것인데요. 이런 마을에서는 인력으로 북가치를 올리는 일을 업으로 삼는게 일반적이라고해요. 외지에서 콩을 사와 두부를 만들어 또 외지에 내다파는 일을 한것이라고해요. 1951년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토박이에 의하면 그때는 두어 집이 두부를 만들었다고해요. 한국 전쟁후 두부집이 급격히 늘었다는데요. 1954년엔 90여 가구가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팔았다고해요. 1983년엔 집에서 두부를 만드는 57명이 모여 초당부두협동조합이 만들어졌지만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주식회사 강릉초당두부로 바뀌었다고해요. 초당동에 공장이 있고 슈퍼 등에 초당두부로 팔리고 있는 두부는 이 공장의 것이라고해요.
현재 초당동엔 두부집이 20여곳이 있다고해요. 두부를 만들어 내다파는 집은 이제 없고 모두 식당으로 운영된다고해요. 1970년대에 처음 생긴 변화라고해요. 원조라 간판을 단 곳이 많지만 유명해지면서 외지인이 들어와 차린 몇 곳 빼고는 다들 토박이들이라고해요. 그래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해요. 음식을 내는 스타일에서도 차이가 있다는데요. 흰 순두부만을 고집하는 데도 있으며 양념을 더한 전골을 주력으로 하는데도 있다고해요. 제맛을 보려면 아침에 가는 것이 좋다고해요. 새벽 4시쯤 콩을 갈기 시작해 아침 7시쯤이면 두부가 완성된다고해요. 막 만들었을때가 가장 맛있는데요. 고소한 콩 향 뒤에 간간한 바다의 향이 묻어난다고해요. 입안에서 스스르 녹는 부드러움은 공장 두부에선 느낄수 없는 맛이라고해요.
두부는 어렵게 살던 예전에나 잘 살게 된 지금이나 꾸준히 밥상에 오르는 찬물이라고해요. 현대인의 건강에 이보다 좋은 식품은 드물 정도라하고 하는데요. 원래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 즐겨 먹던 동양권 식품인데요. 지금은 미국에서도 애용하고 있다고해요. 맛이 좋고 향이 있고 색과 광택이 아릅답다고해요. 그리고 모양이 반듯하며 목기에 간편해 음식의 5미를 갖춘 식품이라 하였으며 예부터 조리법이 매우 많아 두부백진이라는 책이 남아 있다고해요. 시초는 중국 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한 고조의 회남왕 유안은 선도를 즐겨 육류를 먹지 않고 평생 두부만 먹고도 병이 없이 장수했다고해요. 포라고도 불렀고 그려때는 궁궐의 묘제나 제사를 올릴때 소찬을 오렸기 때문에 상에 두부가 빠지지 않았다고해요. 조선시대엔 산릉을 모시면 반드시 근처에 제사 음식을 공급하기 위한 절을 지었는데 이를 조포사라 하였다고해요. 이로 미루어 보아도 제찬에도 역시 두부가 주가 되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두부를 집에서 하려면 번거롭지만 두부와 지비도 함께 얻을수 있어 만들어 봄직도 하다고해요. 콩을 씻어 하룻밤쯤 물에 불렸따가 맷돌에 간다고해요. 이 콩물을 무명 자루에 부어 짜내어 끓이는데요. 충분히 익혀 간수를 넣고 굳히면 응어리가지는데 이를 순두부라 한다고해요. 두부 틀이나 채반에 무명 보를 깔아 순두부를 퍼 담아 위를 도마나 목판으로 눌러 굳힌다고해요. 두유를 짤대 무영 자루에 남은 찌꺼기를 비지라고 하고 김치를 넣어 찌개를 끓인다고해요. 시중에 파는 포장된 두부는 위생적이기는 하지만 재래식 두부와는 만드는 법이 달라 맛도 사뭇 다르다고해요. 순두부는 원래 따뜻할때 양념장만 넣어 먹던 음식이였다고해요. 순두부는 원래 따뜻할땐 양념장만 넣어 먹던 음식인데요. 20여년 전부턴 뚝배기에 맵게 끓인 명동 순두부가 유행하면서 지금도 순두부 하면 매운 찌개를 연상하게 되었다고해요. 요즘은 일반 가정에서도 대개 순두부에 조갯살이나 굴이나 돼지고기를 넣고 찌개를 끓여 먹는다고해요. 비지는 두부를 만들때 생기는 찌꺼기를 말하며 콩지비는 불린 콩을 간것이라고해요. 콩비지는 특히 평안도에서 많이 하던 향토 음식으로 콩을 되직하게 갈아 만들어 되비지탕이라고도 하는데 구수하다고해요.
[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두부만들기 ]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두부만들기엔 위생 문제를 크게 개탄하는 내용이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선 두부 만드는 것을 더욱 개량해야 한다고해요. 두부는 노소 막론하고 먹기가 좋은뿐 아니라 자양에 매우 좋으며 병든 사람도 먹기가 좋으며, 소화도 아주 잘되고 값도 싸고 온갖 음식에 많이 쓰인다 하였으며. 장만 쳐서 그냥 먹기도 하는데, 시골에서 만드는 두부는 빛깔도 안 좋고 단단하며 깨끗하게 하지 않으며 간수를 많이 치기 때문. 서울에서 만들어 파는 것은 만들때 뚜껑도 안 덮고 등겨를 풀무에 피워 때서 재가 많이 들어 가며, 무엇보다 청결이 중요하며, 비지만 해도 써서 먹지 않는 음식이여서 더욱 정결해야 하는데 더러운 손으로 지겡 놓고 덮지고 않고 온종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였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흰콩으로만 두부를 만들줄 알지만 두부에 무엇을 섞거나 얼리거나 기름을 띄우는 방법은 모른다며 지나(중국)에선 검은콩과 누른콩,흰콩,동부,녹두 등 여러가지로 만든다 하였다고해요. 콩을 물에 담갔다가 맷돌에 갈아 걸러 찌꺼기는 두고 물만 달여 만드니 간수나 산반 잎사귀,구아리초를 넣어 만들고 그릇에 담을때 석고가루를 넣는데 대개 짜거나 맵거나 신물건을 다 같이 넣는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선 베에 갈아서 전대에 넣고 몽둥이로 비틀어 짜서 끓여 만들되 물이 단물이라야 두부가 엉기고 담뱃재가 떨어지면 먹지 못한다고 나와있다고해요.
이책에선 팔보두부와 언두부 만드는 법도 나와 았고 되두부라 해서 콩을 갈라 죽같이 만든 후에 호박순을 잘라 넣어 끓여 먹는 가난한 시골에서 많이 만든다고해요. 저육두부라해서 장과 새우젓으로 간을 한 맑은 두부찌개도 나온다고해요. 여러 옛 음식책에 연포갱이란 음식이 나오는데요. 두부와 무,쇠고기,북어,다시마 등을 넣고 긇인 국으로 흔히 상갓집에서 발인 날 끓인다고해요. 동국세기시의 10월조엔 두부를 가늘게 잘라 꼬챙이에 꿰어 기름에 부치다가 닭고기를 섞어 끓인 국을 연포탕이라 한다고 하였지만, 서울 지방의 오랜 시식인 듯하다고해요.
[ 두부 만들기 ]
두부의 재료는 콩과 물,간수의 세가지로 아주 간단한데요. 하지만 만드는 순에서 익숙해야 맛있는 두부를 만들수 있다고해요. 흰콩은 되도록 햇것으로 골라 씻어 하룻밤이나 7~8시간 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주세요.(겨울엔 24시간 불려주기) 건져 불린콩을 맷돌에 물을 충분히 주면서 곱게 갈아주세요. 간 콩을 무명 자루에 담아 꼭 짜 다음 두유만 모아 솥에 담고 서서히 저으면서 끓여주세요. 충분히 끓인 두유에다 간수를 나무 조걱에 얹어 고루 넣어주게 되면, 두부 꽃이 피면서 엉기기 시작한다고해요. 두부 틀이나 채반에 무영 가루를 깔아주고 두부 응어리를 담아 오므리고 도마나 목판을 덮어 굳혀주세요. 두유를 짤때 무영 자루에 남은 찌꺼기가 비지가 된다고해요. 굳히지 전의 두부가 순두부이고 한국과 중국의 전통적인 두부는 매우 단단하다고해요. 일본에선 콩 간것을 바로 가열한 다음 찌꺼기를 걷어내고 굳히기 때문에 한결 연하다고해요.
두부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처녀의 고운 손이 아니면 문드러진다는 연두부가 있고, 두부를 만들어 막 건져 낸 순두부와 베에 싸서 굳힌 베두부,콩물을 무영 자루에 넣어 짜서 굳힌 무명두부와 명주 주머니에 짜서 굳힌 막두부가 있다고해요. 만들땐 가열시간과 응고제, 굳힐때 누른 힘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고해요. 임원십육지에선 단단한 두부를 행주두부라 하는데요. 콩을 깨끗이 씻어 가루를 내어서 묽은 죽처럼 넣어 세포로 걸러 찌꺼기를 없앤 다음 끓는 물에 삶아 낸다고해요. 간수를 넣어 냉각시켜 응고하기를 기다리고 큰 세포주머니에 싸서 생강과 초 청장을 넣고 삶아내 먼길 떠날때 준비한다고해요. 두유를 불에 오래 끓이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위에 얇은 막이 생기는데요. 이를 두부피라고해요. 젖었을때 초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고소하다는데요. 하루만 지나도 쉽게 상하기때문에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때 불려 국이나 찜에 넣어 먹는다고해요. 얇게 저며서 튀긴것을 유부라하고 군두부,얼린 두부도 있는데요. 얼면서 수분이 빠져서 속이 스펀지처럼 되는데 쫄깃하고 맛있다고해요. 가정에선 두부가 남았을때 냉동고에 넣어 만들어 먹을수 있다고해요.
[ 다섯가지의 맛을 가진 음식 두부 ]
맛과 향기가 좋으며 광택이 나고 모양이 반듯하고 먹기에 간편해 음식의 오미를 갖춘 식품이라고해요. 두부를 만들때 생기는 두유는 그대로 음료로 마실수 있는데요. 중국 사람들은 아침식사로 뜨거운 두유를 한 대접을 즐겨 마신다고해요. 비지는 채소와 양념을 넣어 찌개를 끓이며 순두부는 따뜻할때 양념장을 쳐서 먹으면 고소하고 해물이나 돼지고기를 넣어 찌개로 끓인다고해요. 두툼하게 저며 번철에 기름에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도 맛있다고해요. 공들인 두부 음식으로는 두부를 으깨어 닭살과 갖은 양념을 섞어 위에 반대기를 고명으로 얹어 쪄낸 두부선이라고해요. 두부전골은 두부를 납작하게 지져 두장 사이에 양념한 고기를 채워 함께 전골틀에 둘러 놓고 끓여준다고해요.
동국세시기 시월조에선 두부를 넣어 끓인 국을 소개하였는데요. 요즘 반찬 중 가장 좋은 것이 두부라고 하며, 가늘게 썰어 꼬챙이에 꿰어 기름에 부치다가 닭고기를 섞어 끓인 국은 연포탕이라고한다고 했는데요. 고사삽이질에선 얇게 썬 두부를 꼬챙이에 꿰어 번철에 지져 내어 닭국물 같은 것을 넣어 끓인 것이 연포라 했다고해요. 그리고 책에선 지진 두부를 쇠고기나 다시마,북어 등을 넣어 끓인 국이 나오느데 제사때나 상가에서 발인때 끓였다고했다고해요. 산림경제에선 두부를 만들때 꼭 누르지 않아햐 연하다고해요. 작게 썰어 한 꼬치에 서너 개 꽂아 흰 새우젓국과 물을 타서 그릇에 끓이는데요. 베를 그 위에 덮어 소금물이 스며 나오게 한다고해요. 그 속에 두부 꼬치를 거꾸로 담구어 살짝 익으면 꺼내 따로 굴을 그 굴물에 넣어 끓인다고해요. 다진 생강을 국물에 타서 먹으면 보드랍고 맛이 아주 좋다고해서 두부 꼬치를 새우젓국으로 간을 한 국물에 끓인 점이 특이하다고해요. 시의전서에선 달걀을 풀어 섞어 유장과 각색 양념을 해서 적당한 두께로 부쳐 골패만 하게 썰어주고 새우젓국에 잠깐 담가 꼬챙이에 꿰어 닭국을 간 맞추어 맛있게 끓여 밀가루즙과 달걀을 풀어 넣고 꿩고기나 닭고리를 가늘게 썰어 섞는다고해요.
● 공비지찌개 레시피
평안도에서 많이 먹던 향토음식인데요. 콩을 되직하게 갈아 만들어 되비지탕이라고 한다고해요.
재료 : 콩 1과 1/2컵,돼지고기 400g,배추김치 300g,무 200g, 새우젓국 2큰술
돼지갈비 양념 : 청장(재래식간장(국간장)) 1큰술,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4작은술,다진 생강 2작은술,참기름 2작은술,후춧가루 약간
간 맞추기 양념 : 간장(진간장) 6큰술,설탕 1작은술,고춧가루 1큰술,다진 파 2큰술,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큰술,참기름 1큰술
1. 콩은 씻어 하룻밤 정도 물에 불렸다가 손으로 비벼 껍질을 모두 없애 물기를 빼서 동량의 물을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2. 돼지갈비는 3cm 정도로 토막을 내어 잔칼집을 넣어 양념으로 고루 버무려주세요.
3. 무는 씻어 0.5cm 정도 굵기로 채썰어주고 배추김치는 2cm 정도의 폭으로 썰어주세요.
4. 두꺼운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된 고기를 볶다가 익어서 기름이 돌면 배추김치를 넣어 한데 볶아주세요.
5. 볶은돼지고기에 무채를 얹고 콩 간것을 가만히 쏟아 부어 중불에서 서서히 끓여주어 맛있게 드시면, 간이 싱거우면 양념장을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순두부찌개 만드는법
따뜻할때 양념장만 넣어 먹던 음식이었는데요. 20여년쯤부터 뚝배기에 맵게 끓인 순두부가 유행하면서 순두부 하면 매운 찌개를 연상하게 되었다고해요.
재료 : 순두부 600g, 굴 200g, 모시조개 300g, 풋고추 2개,다홍고추 1개,배추김치 400g, 파 2뿌리
양념장 : 고춧가루 1큰술,참기름 1큰술,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 2큰술
( 양념장은 고추가루를 참기름에 넣어 주고 고루 섞은 다음에 나머지 양념들을 넣어 만들어주세요.)
1. 모시조개나 바지락을 묽은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 모래를 뱉어내게 해주시고 굴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주세요.
2. 배추김치는 2cm 폭으로 썰어주고 파는 어슷썰기, 풋고추와 다홍고추는 잘게 썰어 씨를 털어 내주세요.
3. 순두부를 뚝배기나 냄비에 담아주고 조개와 김치를 넣고 끓여서 조개가 익어 입이 벌어지면, 양념장과 굴과 파,고추를 넣어 잠시 더 끓여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두부전골 레시피
재료 : 두부 1모와 쇠고기 150그램,무 50그램,당근 50그램,실파 30그램,표고 4개,미나리 50그램,달걀 1개,잣 1작은술,소금, 후춧가루,진간장,참기름 조금
양념장 : 진간장 2큰술,설탕 1큰술, 다진파 4작은술, 다진마늘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깨소금 2작은술,후룻가루 조금
1. 두부의 길이는 4센티와 폭은 2.5.센티,두께는 0.7센티로 잘라주세요. 다 썬 두부는 소금을 조금 뿌렸다가 마른 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겉면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서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2. 쇠고기 100그램 정도는 채썰어 주고 나머지는 곱게 다져주세요.
3. 표고버섯은 불려 채썰어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 채썬 고기와 표고버섯과 다진 고기에 나누어 골고루 양념해주세요.
4. 무와 당근은 5센티 길이로 납작하게 채썰어주시고,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따서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살짝 데쳐주신후, 참기름과 소금,후춧가루를 넣어 무쳐주세요.
5. 양파는 길이로 채썰어주시고 실파는 5센티 길이로 썰어주세요. 미나리는 잎을 떼어 다듬어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6. 지진 두부의 두 장 사이에 양념한 다진 고기를 넣어 데친 미나리로 가운데를 한번씩 묶어주세요.
7. 다른 채소와 고기,두부를 전골 냄비에 돌려 담아 잣을 고루 뿌려주세요.
8. 뜨거운물 2컵에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붓고 끓여 두부등 재료과 익으면 달걀을 깨어 반숙으로 익혀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두부선 레시피
재료 : 두부 1모,닭고기 100그램,석이 3장,달걀 1개,잣 1작은술,실고추 조금
(가) 양념장 : 소금 2작은술,설탕 1작은술,다진파 1작은술,다진마늘 1/2큰술,참기름 1작은술,깨소금 1작은술,후룻가루 조금
(나) 양념장 : 진간장 2큰술,물 1큰술,식초 1큰술,잣가루 1/2작은술,겨자즙 2큰술
1. 닭고기는 살만 발라 곱게 다져주세요.
2. 두부를 행주에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물기를 빼주시고 으깨어 체어 내려 곱게 쳐주세요.
3. 석이는 불려 비벼 깨끗이 손질해 채썰어주세요.
4. 실고추는 3센티 길이로 끊어 놓으시고, 잣은 고깔을 떼고 길이로 반을 갈라 비늘 잣을 만들어주세요.
5.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채썰어주세요.
6. 두부와 고기를 섞어 (가)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시고, 젖은 행주를 펴서 양념한 두부를 1센티 두께로 고르게 펴내어 네모난 반대기를 만들어 위에 석이와 지단,실고추,비늘잣을 고루 얹고 위에도 젖은 행주를 덮어 살짝 눌러주세요.
7. 찜통에 10분정도 쪄서 한김 식혀 네모지게 썰어 (나)의 초장과 갠 겨자를 곁들여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두부조림
재료 : 두부 1모,소금약간,식용유 2큰술,실고추 조금
(가) 양념장 : 진간장 3큰술,물 1/2컵,설탕 1큰술,마늘 2쪽,파 1뿌리,통깨 1/2큰술,후춧가루 조금
1. 두부는 한입에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 마른 헹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2. 후라이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두부의 양면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3. 파,마늘을 채썰어 (가)의 나머지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4. 냄비에 두부를 깔고 위에 (가)의 양념장을 끼얹고 실고추를 얹어주세요.
다시 두부를 위에 한번 더 깔아주고 남아있는 앙념장을 끼얹어 불에 올려주세요.
5. 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조려주세요.
가끔 장물을 떠 위에까지 간이 고루 배게 한 후, 맛있데 되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두부 보관법 ]
두부는 작은것을 사면 모자라고, 큰것을 사면 늘 남게 되는데요. 이렇게 남은 것은 다 들어갈수 있는 용기에 물을 조금 담고 소금을 조금 풀어 녹여주세요. 그런 후 두부를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을 푼 용기에 담아 두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먹으면 오래도록 먹을수 있어요. 저도 티비에서 본건데 이렇게 하니 오래두고 먹을수 있더라구요. 물에다 소금을 넣어 주는건 미생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거라고해요. 그리고 2~3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시면 더 신선하게 드실수 있으세요. 하지만, 유통기한을 넘기기 전에 맛있게 드시는게 중요하답니다~~
[ 두부효능 ]
1. 소화에 좋다.
올리고당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가 잘되게 해주고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해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소화에 좋다고해요.
2. 두부효능 해열에 좋다.
예로부터 청열의 약재로 사용되었다고해요. 성질이 찬 음식이라서 열을 내리거나 염증을 완화 시켜 준다고해요.
3. 뇌에 좋다.
레시틴과 필수지방산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들은 두뇌 발달에 좋고 뇌혈관 건강에 좋다고해요.
4. 뼈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 나이드신 분들이나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 좋다고해요.
5. 불면증 개선에 좋다.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불면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6.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두부 1모의 칼로리는 264kcal라고해요. 그래서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이 많으며, 고단백 식품이라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7. 혈관에 좋다고해요.
리놀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필수지방산으로 혈중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예방에 좋다고해요.
8. 당뇨에 좋다고해요.
혈당지수가 낮은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데요. 그래서 혈당 증가를 완만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에 좋다고해요.
9. 두부효능 위장에 좋다고해요.
장염이나 설사등에 좋은데요. 본초강목에서는 속을 편하게 해주고 대장을 편하게 해주어 위장에 좋다고해요.
10. 피부에 좋다고해요.
단백질과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좋아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다고해요.
[ 부작용 ]
두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속이 냉한 분들이나 몸이 찬분들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통풍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있으신분들은 않드시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콩류 알르레기가 있으신분들은 드시지 않드시게 좋으니 주의하셔서 드시면 되세요~~
이렇게 두부의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두부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요리를 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고단백질인 식품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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