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새조개는 모양이 새부리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크기는 크고 두툼하며 쪽득한 식감이 있는데요. 저는 초밥먹을때 먹거든요. 정말 쫀득하고 식감이 좋거든요. 그래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 새조개 효능과 먹는법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새조개는 발이 상당히 길어 껍질을 까 놓으면 모양이 작은 새와 비슷하다고해요. 다리가 닭고기 맛과 비스하다고해서 조합이라고도 한다고해요.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경남지역에서 대량 번식해서 인근 어민들에게 수년간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해방조개라고 불린다고해요. 그리고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고해요.

 

새조개
새조개

 

껍데기표면에는 40~50개의 가늘고 얕은 방사상의 주름이 있는데요. 이 방사륵을 따라 부드러운 털이 촘촘히 나 있다고해요. 껍데기표면은 연한 황갈색의 각피로 덮여 있고 안족면은 홍자색이고 발은 삼각형으로 길고 흑갈색이라고해요. 내행의 수심 5~30mm의 진흙 바닥에 살고 발을 이용해 헤엄쳐서 멀리까지 움직인다고해요. 산란기는 7~10월이라고해요. 한국의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고 있고 때에 따라 국부적으로 그 전에 그리 많이 나지 않는 곳에 갑작스레 증식하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자웅동체로 만 일년이면 산란이 가능하다고해요. 어린 조개는 연안의 얕은 곳의 펄 속에 파고 들어가 서식하고 성장함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고해요.

 

패류형망이나 타뢰망을 이용해 잡는데요. 특별한 양식법은 개발되지 않아서 집중적으로 잡는 것을 제한하고 어린조개의 채취를 금지하는 정도의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해요. 산란기 이후 최고로 비만해진 겨울철이 제철이라고하는데요. 발 부위가 가장 맛이 좋고 주로 식용한다고해요. 초밥재료나 생으로 먹거나 구이 등으로 인기가 좋고 깨끗이 씻어 말려 건조시켜 삶은 물을 농축해 조미료처럼 쓰기도 한다고해요.

 

< 자산어보 >

작합,속명 새조개라는 것이 큰 것은 지름이 4,5치 되고 조가비는 두껍고 매끈하고 참새의 빛깔을 지니고 그 무늬가 참새털과 비슷해 참새가 변하여 된것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북쪽 땅에서는 매우 흔하지만 남쪽에서는 희귀하다라고 기재되어 있다고해요.

 

[ 새조개 종류 ]

 ● 굵은이랑새조개

껍데기는 얇고 각폭은 약간 부풀어 있다고해요. 방사륵 수는 약 32개이고 낮고 굵다고해요. 뒤쪽 등선에 넓은 방사구가 있고 이로 인해 약간 넓은 순면을 이룬다고해요. 소월면은 얕게 들어가는데 오른쪽 껍데기의 것이 넓다고해요. 내면은 흰색이고 분홍색을 띠는 것도 있다고해요. 수심 10~50mm 모래흙 바닥에서 서식한다고해요.

 

 ● 고운무늬새조개

껍데기는 타원형으로 껍질은 얇고 황갈색을 띤다고해요. 각정은 약간 앞쪽으로 기울고 높이 솟지 않는다고해요. 표면에는 성장맥의 휴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연한 광택이 있다고해요. 노패가 되면 회갈색의 각피를 갖는다고해요. 앞쪽 등선에는 약한 방사륵이 나타난다하구요. 내면은 회백색이며 주치와 측치는 약하게 나타난다고해요. 수심 50~200mm의 가는 모래진흙밭에 서식한다고해요.

 

 ● 스튜키 블루 새조개

잉글랜드 노스 노펵의 스티프키라 하는것을 스튜키라 발음한다고해요. 이 마을은 두가지고 유명한데요. 바로 파문당한 목사와 해산물이라고해요. 이곳 교구 목사였던 해롤드 데이빗슨은 런던 소호 지구의 매춘부들과 교제했다는 이유로 파문당한뒤 사자에게 공격 당한 상처로 죽었다고해요. 스티프키 항구는 19세기 말 개펄흙으로 막히고 말았다고해요. 마을 앞에 펼쳐진 개펄은 독특한 청회색 껍질을 지닌 새조개의 이상적인 서식지가 되었다고해요. 스튜키 블루 새조개는 원래 스티프키에서 잡은 조개만을 가리켰지만 오늘날에는 노퍽 지방에서 잡는 모든 새조개를 지칭한다고해요. 제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 스티프키 마을 여인들은 연중 내내 새조개를 잡았다고해요. 조류가 매우 빠르게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새조개 잡이는 위험하고 힘든 작었이고 스티프키 여인들은 거의 아마존의 여전사에 버금가는 명성을 날린다고해요. 전통적으로 잡은것을 삶아 식초를 쳐서 먹고 당일치기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별미였다고해요. 실제로 해안을 따라 조금 더 가면 있는 웰스 넥스트 더 씨에서는 오늘날까지 이렇게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스파게티 알레 봉골레 같은 요리에 조개 대신 사용할수도 있다고해요. 통통하고 생선 냄새가 나며 즙이 많이 나기 때문에 와인에 마늘과 소금,후추를ㄹ 넣고 입을 벌릴때까지 삶는 것이 가장 맛있고 뜨거울때 바로 먹어야 된다고해요.

 

 ● 꼬마새조개

패각은 아주 얇고 각폭은 잘 부풀어 있다고해요. 앞과 뒤 면에 방사륵이 있지만 중앙에는 방사륵이 없다고해요. 내면은 담홍색이고 전과 후의 측치는 뚜렷하다고해요. 조간대 밑에서 수심 약 30m의 펄 바닥에 서식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칼로리 ]

100g당 114kcal

 

[ 구입요령 ]

크기가 고르고 껍질에서 윤이 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방법 ]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해서 밀봉하여 냉동실에 1개월정도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치즈라고해요. 치주와 함께 먹으면 새조개에 부족한 필수지방산을 보충할수 있어 좋다고해요.

 

[ 새조개 손질방법 ]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하면 된다고해요.

 

 

[ 새조개 먹는방법 ]

거의 샤브샤브를 많이 해서 먹는데 삶거나 구워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생으로 먹거나 초방으로 먹는다고해요. 소면과 함께 무침으로도 먹고 칼국수에 넣고 또 다른 많은 조개 요리에 그냥 조개 대신에 넣어도 되세요.

 

[ 새조개 효능 ]

1. 혈액순화 개선에 좋다.

타우린과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 안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서 노폐물을 제거해서 혈류를 개선한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 촉진과 동맥경화 등 혈관 관련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2. 새조개효능 피로개선에 좋다.

황 성분인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망막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시력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이라서 피로개선과 글리신 수용체 활성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해요.

 

3. 빈혈 개선에 좋다.

철분,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안 안에 산소 운반하는 적혈구를 도와 세포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주어 빈혈 증상을 개선한다고해요. 

 

4.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14kcal이란 낮은 칼로리인데요. 각종 무기질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 받을수 있어서 좋다고해요.

 

 

5. 새조개효능 두뇌 건강에 좋다.

DH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에 꼭 필요한 주성분으로 뇌가 신경호르몬 전달을 촉진하고 학습능력을 향상해주어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6. 성인병 예방에 좋다.

타우린과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에 노폐물을 빼주어 성인병 예방에 좋고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눈을 보호해준다고해요.

 

[ 부작용 ]

부작용이 없다고해요. 수돗물을 사용해서 씻으면 비린내가 심해 질수 있으니 바닷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새조개효능과 먹는법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엔 조개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조개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미더덕은 각종 해물찜이나 동태국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요. 어릴때는 씹으면 너무 뜨거워서 먹기도 싫고 맛도 살짝 비려서 잘 먹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요즘엔 없어서 못먹어요. 뜨거우면 살짝 식혀서 와그작 깨물면 그 안에 있는 물과 함께 말랑한 살점을 먹을수 있거든요. 가끔 껍질을 뱉기도 하지만 그냥 먹을때도 있어요. 요즘은 왜그리도 맛있는지요~~^^

 

 

그래서 오늘은 미더덕효능과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자산어보에 한자어로 음중으로 나오고 속어로는 오만동이라고 기도록된 동물이 있는데 그 지개내용으로 미루어 미더덕인 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몸은 가늘고 길고 자루가 있어 그끝으로 암석에 부착하는데요. 전체 몸 길이는 5~20cm이고 외피의 표면은 황갈색을 나타낸다고해요.

 

미더덕
미더덕

 

미더덕은 급격히 그 수요가 늘어 양식이 성행하고 있다고해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상당수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가 있다고해요. 물에 사는 더덕과 닮은 것이라고 해서 미더덕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해요. 

 

생김새는 긴타원형이고 손가락 만한 몸에 자루가 붙어 있는데요. 이 자루를 통해 바탁과 붙는다고해요. 물을 빨아 들이는 입수공과 물을 내보내는 출수공이 몸 앞쪽 끝에 있다고해요.입수공은 배쪽으로 약간 굽었고 출수공은 앞쪽을 향해 있다고해요. 몸의 빛깔은 살아가는 곳의 주변 색깔에 따라 다르다고해요. 황갈색에서 회갈색이고 등황색이고 몸 안쪽은 흰색이라고해요. 몸의 표면은 가끔 해면과 히드라,군체,멍게로 덮여 있다고해요.

 

한 개체에 난소와 정소가 있는데요. 이를 자웅동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난소와 정소를 수정시키지 않고 서로 생식 세포를 교환해서 유성 생식을 한다고해요. 7~9월에 수온 15~21도 정도에서 산란을 한다고해요. 어릴땐 동물성 플랑크톤으로서 해류를 따라 떠다니는데요. 그런 후 바닥에 붙어 자란다고해요. 3~4월이 주 성장기로 2~15도 정도의 찬물에서 산다고해요. 20도 이상의 수온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먹이는 수온성 플랑크톤을 먹는다고해요.

 

향미와 씹는 느낌이 독특해 음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요. 최근엔 가지고 있는 영양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해요. 열량과 콜레스테롤을 적게 포함하고 있고 비타민E,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과 비타민C,철분,고도불포화 지방산인 EPA,DHA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고해요. 4~5월이 수확기로 그 후에 수확된 것에 비해 맛 성분인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1.8~2.2로 높고 EPA와 DHA도 많다고해요.

 

한국 모든 바다에서 자라고 남해에 많다고해요. 다 자란 것은 어른 엄지만한데 말랑한 살이 질긴 섬유질에 싸여 있다고해요. 생긴 모양이 곱지 않아 벌레 보듯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해요. 식용에 대한 옛 기록은 없지만 오래 전부터 이를 식용하셨을것 으로 보인다고해요. 자연 생태에서는 조간대에서도 볼수 있어 채취하기 쉽다고해요. 그리고 보릿고개에 맞춰 살이 올라 갯마을에서는 요긴한 음식이었을 것이라고해요. 옛 마산 지역에서는 찜을 해서 먹었는데요. 미더덕에 콩나물과 미나드 등 각종 채소를 넣고 된장과 고춧가루,마늘 등을 넣어 덖는 음식이라고해요. 마산에서는 이런 찜이 발달해 있었는데 아구와 대구,도미등으로도 이런 찜을 해서 먹었더 미더덕찜도 그중 하나였다고해요. 1970년대 중반 아귀찜과 함께 찜이 마산의 향토음식으로 서울 등 대도시에 번졌다고해요. 특히 1980년대 들어 아귀찜이 전국 음식으로 확장되면서 미더덕도 같이 알려졌다고해요. 아귀찜에 미더덕이 감초처럼 들어갔기 때문이라고해요.

 

본격적인 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앞바다에 비롯하였다고해요. 진동 앞바다는 내륙으로 움푹 들어가 있는데요. 그 앞으로 섬이 촘촘히 놓여 있다고해요. 난바다의 파도가 미치지 못하고 수심은 깊지 않다고해요. 양식을 하기에 좋은 바다라고해요. 이 지역 어민들은 오래 전부터 양식을 시작했다고해요. 볏짚을 묶어 바다에 넣는 피조개 양식법이 있었는데요. 이 볏짚에 미더덕이 붙는 것을 보고 미더덕 양식을 시작했다고해요. 그때가 1970년대 중반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행정 기관은 미더덕을 굴과 홍합,피조개 등의 양식에 해를 끼치는 생물로 간주하고 퇴치 작업을 벌이고 있었다고해요. 1980년대 들어 진동 어민들은 미더덕 양식을 본격화하였는데 수산 행정 기관은 미더덕 양식 어민들에게 벌금을 물렸다고해요. 진동의 어민들은 한 바다에서 굴과 피조개,홍합,미덕을 나란히 양식해 미더덕이 굴과 피조개,홍합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고해요. 그래도 양식 허가는 좀처럼 나지 않다가 1999년에야 양식 허가 수산물이 되었다고해요. 2011년 현재 전국 미더덕 생산량 중 진동 앞바다에서 나오는 것이 60% 정도 된다고해요. 매년 4월에도 진동 앞바다에서 미더덕 축제도 있다고해요.

 

진동 앞바다에서는 6월경에 산란을 하는데요. 산란 시기가 되면 그 종묘를 붙일 그물을 바다에 내린다고해요. 건축 공사장에서 쓰는 안전망을 가져가 미더덕 양식 그물로 쓴다고해요. 미더덕의 사촌인 오만둥이의 종묘도 이때 양식 그물에 붙는다고해요. 오만둥이는 미더덕과 같은 맛이 나지만 모양이 부정형이라 가짜 미더덕 취급을 당한다고해요. 가격도 싸구요. 그 싼 가격은 오만둥의 짧은 생육 기간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해요. 오만둥이는 종묘 부작후 2~3개월이면 다 자라 거둘수 있다고해요. 미더덕 거두기는 기계에서 그물이 통과하는 부위의 높이를 조절해 오만둥이는 걸려 떨어지게 하고 어린 미더덕이 붙은 그물은 다시 바다에 넣는다고해요. 미더덕은 이듬해 1월부터 수확을 할수 있지만 이때 것은 아직 살이 들지 않아 맛이 덜하다고해요. 3월부터 살이 차기 시작해 4~5월이 최절정의 맛을 낸다고해요. 6월 넘어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 미더덕은 죽는다고해요.

 

양식장에서 미더덕을 거두는 일은 대체로 쉬웠다고해요. 그물을 당기는 일과 미디덕을 털어내는 일은 기계로 하였는데요. 어부 한명이 양식장에서 나가 한시간만에 서너명이 10시간 이상 손질을 해야 할 양의 미더덕을 거둔다고해요. 미더덕의 본 작업은 그후에 닥친다고해요.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이라는데요. 질긴 섬유질에 싸여 있어 이를 칼로 벗겨내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라고해요. 속살 막을 다치지 안헤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 칼의 날은 날카로워 이를 다루는 손놀림은 예사롭지 않다고해요. 속살의 막에 조그만 흠이라도 나면 미더덕은 터진다고해요. 그렇게 터진 것은 가격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칼을 든 분들은 고개 한번 돌릴 여유가 없다고해요. 가격은 미더덕의 껍질을 벗기는 인력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칼로리 ]

100당 23kcal

 

[ 섭취방법 ]

알이 많이 차서 초고추장에 찍어 횟감으로 많이 먹는데요. 찜을 하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는것이 보통이라고해요. 그리고 미더덕회나 미더덕조림,미더덕부침,미더덕국,미더덕 회덮밥 등 미미덕을 재료로 각종 조리법에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고해요.

 

[ 궁합음식 ]

콩나물이라고해요. 미더덕은 단백질이 많고 클리코겐과 칼슘,인,철,비타민c도 조금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콩나물을 넣으면 비타민C를 보완해준다고해요.

 

[ 구입요령 ]

황갈색을 띠지만 붉은색을 나타낼수록 상품이라 하고 참 미더덕일 경우 작은 것이 좋다고해요. 몸통이 통통ㅎ아고 특유의 향이 강한것이 좋다고해요.

 

[ 미더덕 손질법 ]

속에 든 물을 빼낸 것을 흐르는 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소금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건져 물기를 빼주시면 되세요. 이때 속에 든 물을 빼는 이유는 자칫하면 입안을 델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 미더덕 보관법 ]

막을 터뜨려 물기를 빼낸 다음 깨끗이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 7일정도 하면 된다고해요.

 

 

[ 미더덕 효능 ]

1. 피로해소에 좋다.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준다고해요. 그래서 에너지 생성을 도와 기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같이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도 피로를 빨리 회복하는데 좋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3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이밖에더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영양섭취 잘 할수 있어 좋으실거예요.

 

3. 미더덕 효능 빈혈개선에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모의 양수를 튼튼하게 해주고 두껍게 만들어 주어 태아를 보호하고 산모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철분,인,칼슘,엽산 성분들도 들어 있어 빈혈 개선에 좋다고해요.

 

4. 뇌기능 개선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DHA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발달에 좋아 뇌세포 활성화를 해서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해요.

 

5. 변비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유해한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준다고해요. 그래서 숙변제거에 좋아 변비예방에도 좋다고해요.

 

6. 심혈관질관 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액안에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어 혈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 주어 고혈압이나 심장병과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7. 미더덕 효능 노화예방에 좋다.

비타민E와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안에 노화를 발생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또한 피부의 잡티와 노폐물들을 제거하는데 좋아 피부의 건강에 좋다고해요.

 

8. 숙취해소에 좋다.

타우린과 아스파라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술을 빨리 깨게 하는데 좋아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너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하실수 있고 하루에 먹을수 있는 섭취량은 300이내라고해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오늘 이렇게 미더덕효능과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미더덕 씹는 질감으로 먹는데 솔직히 미더덕보다는 오만둥이를 더 많이 먹고 있는것 같아요. 미더덕은 도토리처럼 생겼는데 오만둥이는 정말 오만둥이처럼 생겼거든요.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된거죠~~^^

참다랑어는 참치인데요. 원래는 다랑어류 중 참다랑어를 말하는데요. 지금은 다랑어류와 새치류를 포함해 통칭으로 부른다고해요. 다랑어는 분포 수역에 따라 가다랑어와 눈다랑어,황다랑어 같은 열대성 다랑어와 참다랑어 그리고 날개다랑어와 같은 온대성 다랑어로 분류한다고해요.

 

 

이밖에도 백다랑어와 점다랑어와 같이 연안에서 서식하는 연안성 다랑어도 있다고해요. 다랑어와 맛이 비슷해 횟감이나 구이용으로 공급되는 새치류에는 청새치와 녹새치, 흑새치 황새치 등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참다랑어 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도록 할게요~~

 

피망
참치

 

[ 참치 종류 ]

 ● 참다랑어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몸길이가 3m라고해요. 몸무게는 560kg까지 큰다고하구요. 다랑어 중 가장 클 뿐 아니라 고급종이라고해요. 그래서 바다의 귀족이라 한다고해요. 몸은 뚱뚱하고 방추형에 가깝고 꼬리자루는 길다고해요. 몸에서 등 쪽은 짙은 청색을 띤다고해요. 한국과 일본,대만,미국,멕시코 해역에 분포하는 태평양참다랑어와 대서양에 분포하는 대서양참다랑어와 남반구에 분포하는 남방참다라엉의 3종이가 있다고해요.

 

 ● 날개다랑어

가슴지느러미가 매우 크게 발달해있어 날개처럼 보여 붙여졌다고해요. 온대 수역에서 주로 어획되는데 살이 희다고해요. 서구에서는 바다 닭고기라고 부르며 인기가 있다고해요.

 

 ● 눈다랑어

길이가 2m에 이르고 열대성이라고해요. 다랑어류 중에서는 눈이 가장 커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살은 연한 붉은색으로 초밥용으로 이용한다고해요.

 

 ● 황다랑어

제 1지느러미를 제외한 다른 지느러미는 황색을 띤다고해요. 열대성으로 살은 밝은 분홍색으로 횟감이나 초밥용으로 이용한다고해요.

 

 ● 가다랑어

몸은 짙은 청색으로 배 부분은 은백색이라고해요. 4~6개의 검은색 세로띠가 있는데요. 다랑어 중에서 가장 많이 잡힌다고해요. 그래서 주로 통조림으로 가공 된다고 하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전통식품으로 가다랑어를 이용해 조미용 국물을 얻기 위한 건조가공품을 만드는데 이것을 가쓰오부시라고 한다고해요. 가다랑어를 알맞게 다듬어 건조와 발효를 반복한 후 얇게 썰어 국물을 우리는데 이용한다고해요. 가쓰오부시에는 핵산 조미료 성분인 이노신산과 히스티딘염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 연안성 다랑어

우리나라 연해에서 잡히는 종으로 체색이 흰색인 백다랑어와 몸에 점이 있는 점다랑어 등이 있다고해요.

 

 ● 청새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인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것은 강하고 긴 창 모양의 턱이 특징이라고해요. 제일 많이 크게되면 전장 3.5m와 체중 200kg까지 큰다고해요. 선명하고 깊은 푸른색은 옆구리와 배를 거치면서 은빛을 띤 백색으로 변해간다고해요. 청새치는 눈에 띄는 크기와 생김새에다 힘이 엄청나 스포츠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있다고해요.

 

 ● 흑새치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는 새치의 일종이라고해요. 측정된 최고 크기는 길이 4.65m와 무게는 750kg으로 새치류 중에서 가장 크다고해요. 황새치와 함께 가장 빠른 어류 중 하나로 분류된다고해요. 체색이 흑색인 흑새치는 상업적으로 어획되는데요. 낚시 대상어종으로 인기가 높다고해요. 흑새치는 짧은 주둥이와 둥글고 낮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약 75kg에 달하는 몸 쪽으로 접을수 없는 단단한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어 다른 새치들과 구별된다고해요.

 

 ● 녹새치 

몸길이는 약 3m인데요. 겉모양은 청새치와 비슷하지만 등 쪽이 어두운 녹색이고 배는 연한 빛깔이라고해요. 청새치와 황새치와 함께 바다낚시 최상의 대상 어류라고해요. 녹새치를 비롯해 새치들은 소형 어류와 갑각류,두족류를 엄청나게 잡아먹는 최상위 포식자라고해요.

 

 ● 황새치 

새치들은 마치 펜싱 칼처럼 생긴 주둥이로 먹이들을 베고 찢으며 사냥을 한다고해요. 황새치의 몸은 전체적으로 갈색이고 등 쪽은 어두운 빛을 띠고 배 쪽으로 갈수록 점차 밝아진다고해요. 최대 몸길이는 4.5m와 몸무게는 540kg에 이른다고해요. 낚시어로 인기가 많다고해요. 살이 희고 고소한 맛이 있어 생신회나 구이 재료로 이용하는데 같은 새치류인 청새치에 비해서는 맛이 떨어진다고해요.

 

[ 참치의 유래 ]

참다랑어의 별칭인 참이 이름에 얽힌 유래가 있는데요. 우리말 유래사전에 의하면 광복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수산시험장에 들었을때의 일이라고해요. 대통령이 어류학자 정문기 박사에게 참다랑어를 가리키고 이름을 물었다고해요. 갑작스러운 질문에 말문이 막힌 정 박사는 우리나라 물기기 이름에 준치,눈치,넙치,꽁치 따위의 치가 많다는 생각에 " 참,참~~"하고 한참을 맴돌던 끝에 참차라고 했다고해요. 그래서 참다랑어를 참치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수산인들은 다른 유래를 한다고해요. 1957년 6월 29일 첫 항해에 나선 우리나라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가 인동양에서 청새치 10여 톤을 잡아 부산항으로 들여왔다고해요. 이때 크기나 맛 등 여러 면에서 바다에 사는 물고기 중 으뜸이라 할 만한 이 물고기를 다른 어류와 구별지어야 했다고해요. 당시에는 청새치나 참치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참치라는 이름으로 통용했을 것이라고해요. 그래서 참다랑어의 일본식 이름인 마구로의 진 대신에 비슷한 뜻의 우리말 참으로 쓰고 그 뒤에 어류를 뜻하는 치를 붙였다는 것이라고해요. 마구로는 참다랑어가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어 붙은 일본식 이름이라고해요. 동원수산의 참치 홍보관 자료에 부산항에 내려진 참다랑어를 두고 참치라 부를 것인지 진치라 부를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참치의 유래는 일본식 이름인 마구로에서 왔다는 설에 비중이 실린다고해요.

 

참다랑어는 해수면 바로 아래에서 헤엄친다고해요. 때로는 연안 가까이에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봄과 여름에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가을에는 남쪽으로 이동한다고해요. 무리지어 다니는 멸치와 꽁치,청어 등을 주로 먹고 새우류나 게류,오징어류해파리류 등을 먹기도 한다고해요. 산란기는 대만 근해에서는 4~6월이고 한국 동해에서는 8월이고 주 산란장은 한국 동해 남부 해역과 대반 북부 해역이라고해요. 근육에 혈액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이 붉은색을 띤다고해요. 혈액량이 많이 부패하기 쉬우며, 죽는 동시에 체온이 50도까지 상승한다고해요. 그래서 몸색깜이 점차 흑색으로 변한다고해요. 잡는 즉시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영하 60도이하의 저온에 냉동시켜 수송한다고해요. 지방 함량이 높아지는 12~2월에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다랑어와 새치류를 총칭하는 참치는 열대성 표층어 중에서 가장 큰 육식어류인데요. 성장이 빠르고 맛이 좋아 귀중한 수산자원이라고해요. 부위에 따라 각종 영양소의 함유량이 다른데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해요. 왜냐하면, 지방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산의 특성 때문이라고해요. 특별한 불포화지방산으로 EPA가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인체에서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혈전예방효과가 있는 EPA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참치를 비롯한 연어와 고등어,정어리,전갱이 등 소위 등푸른 생선류의 특징이라고해요.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도 우수하고 비타민,B군과 토코페롤과 칼슘,철분,마그네슘 등이 많아 어린이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환자의 영양식으로도 좋다고해요. 고유의 감칠맛은 이노신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핵산 조미료의 구성성분이라고해요.

 

[ 먹으면 안되는 기름치 ]

참치로 둔갑해 팔리던 기름치라는 어류기 있는데요. 이것은 오일피시라 불리는 갈치꼬리과 어류로 수심이 100~800m에서 사는 심해어라고해요. 어류의 지방 함유량이 4~5% 정도인데 이것은 지방함유량은 20% 이상이나 되어 붙여졌다고해요. 이 기름은 세제나 왁스의 원료로 사용되는 에스테르라는 성분이어서 사람이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복통을 일으킨다고해요. 일본은 1970년부터 미국에서는 2001년부터 판매금지 되었다고해요. 한국에서는 2012년 6월부터 식품원료로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고해요. 하지만 가끔 불법 유통된 것이 메로구이로 둔갑해서 판매되고 있다고해요. 가격이 참치나 메로에 비해 5분의 1에서 7분의 1 정도로 싸기 때문이라고해요.

 

한국에 소개된 것은 1960년대 참치 어선이 남태평향에서 본격적으로 참치 잡이에 나설 때부터라고해요. 잡아들인 참치를 수송할때 냉동된 참치가 서로 부딪혀 훼손되지 않도록 함께 잡힌 기름치를 적당하게 썰어 고정대로 사용했는데요. 참치는 수출되고 고정대 역할을 했던 기름치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참치회로 둔갑했다고해요. 기름치는 지방함량이 높아 그냥 먹으면 느끼한 맛이 강하다고해요. 그맛을 상쇄시키기 위해 김에 싸서 먹었던 것이 지금까지 참치회는 김에 싸서 먹어야 되는 식문화로 정착하게 되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구입방법 ]

육질은 붉은색을 띄고 고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라고해요. 눌러 봤을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빼내어 사용할 부위를 잘라 깨끗한 행주로 피를 말금하게 제거해서 조리하시면 되세요.

 

[ 궁합음식 ]

생강이라고해요. 참다랑어 회로 먹는것이 일반적인데 생강에는 살균 작용이 있어 날화를 먹을때 좋다고해요.

 

[ 참치 보관법 ]

보관온도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1도에서 12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급속 냉도한 참다랑어는 한번 먹을 만큼의 양을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먹는데요. 이때 재냉동하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132kcal

 

[ 참다랑어 효능 ]

 1. 두뇌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를 도와주고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 건강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인지능력과 기억력 등에 인지능력 개선에도 뛰어난 작용을 해서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2. 참치효능 노화방지에 좋다.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인 세레늄이 들어 있는데요. 이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는데 좋다고해요.

 

3. 피부미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속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주고 기미나 잡티 등을 없애주는데 좋고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에 좋다고해요.

 

4. 간 건강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5. 참다랑어 효능 혈관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고해요. 또 혈관 안에 있는 노폐물과 찌꺼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주는데 좋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과 혈관건강에 좋고 이로인해 동맥경화와 고혈압과 같은 혈관질환들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6.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DHA,단백질,칼슘,인,미네랄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발달과 두뇌발달에 좋다고해요.

 

7. 참다랑어 효능우울증에 좋다.

오메가3,비타민B,마그네슘 등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생성해주어 우울증을 개선하고 심신 안정에 좋다고해요.

 

8.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32kcal로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필요한 영양성분들을 섭취 할수 있고 비만예방에도 좋다고해요.

 

9. 기력보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B1,비타민B2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은 활력을 증진시키는 자양강장에도 좋다고해요.

 

 

[ 참다랑어 부작용 ]

참다랑어는 바닷속에 사는데요. 수은이나 중금속 물질들이 몸속에 쌓여 있을수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임산부는 다른 어류보다는 1주일에 400그램 이하만 섭취해야 된다고해요.

 

오늘 이렇게 참다랑어효능(참치),부작용,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침치는 고급 회인데요. 그래도 가끔 먹으면 맛있으니 적당히 건강하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키조개는 조개구이 집에 가면 많이 먹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 올려놓은 키조개는 별로거든요. 그냥 관자로만 먹는걸 정말 좋아해요. 요즘 어떤 프로그램에서 갯벌에서 키조개를 많이 잡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키조개 효능과 손질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키조개의 껍데기는 폭이 좁고 아래로 점점 넓어지는 삼각형이예요. 조개중에 제일 큰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실거예요. 마치 곡식 따위를 까부르는 키를 닮았다해서 키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부산에서는 채이조개라하고 남도지역에서는 게이지나 개두라고 한다고해요. 마산이나 진해부근에서는 챙이조개라하고 군산과 부안에서는 게지라고 한다고해요. 보령과 서천,홍성에서는 치조개라고 한다고해요.

 

피망
키조개

 

키조개는 껍질의 폭이 좁고 아래로 점점 넓어지는데요. 삼각형으로 마치 곡식등을 잘 걸러내는 키를 닮았다고해서 키조개라고 한다고해요. 부산에서는 채이조개라 하고 남도지역에서는 게이지나 개두라고 한다고해요. 마산과 진해부근에서는 챙이조개라 하고 군산과 부안에서는 게지라고 한다고해요. 그리고 보령과 서천과 홍성에서는 치조개라고 한닥도해요.

 

껍질의 색상은 회록갈색이나 암황록색인데요. 껍질의 안쪽면은 검은색이고 진주 광택이 난다고해요. 껍질은 얇아 잘 부스러지고 겉면에 성장맥과 방사륵이 있다고해요. 내해.내만의 조간대에서 수심 5~50m까지의 진흙에 살고 7~8월에 산란철이라고해요. 산란이 되면 15~20일 동안 부유생활을 하다가 곧 족사를 내어 부착생활에 들어간다고해요. 1~2개월의 부착생활이 지나면 각정부를 아래로 해서 진흙에 넣고 산다고해요.

 

요리로는 샤브샤브나 꼬치,구이,무침,회,초밥,전,탕,죽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수 있는데요. 후계각근을 조개관라해서 인기가 많아고해요. 봄에 잡은것이 가장 많이 좋다고해요. 전라남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은 대부분을 염건하거나 냉동해서 높은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고해요. 단백질이 많은 저카롤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에 좋다고해요.

 

직접 잠수해 잡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산란기에는 잡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해요. 요즘들어서는 오염과 자연산 모패의 남획 등으로 차원량이 감소하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양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이 생산되는 오천에서는 해마다 키조개축제를 열고 있다고해요. 크기는 각장 145mm, 각고 200mm, 각폭 100mm이지만 아주 큰것은 각고가 360mm 되는 것도 있다고해요. 분포는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서해안이라고해요. 서식장은 내해나 내만으로 조간대에서부터 30m 되는 데까지 사이의 이질인 지질 속에 잠입해서 생활한다고해요.

 

1997년엔 4120t을 생산하였는데요. 이중 양식에 의한 생산은 22t이었다고해요. 충남 보령시 오천항은 천수만을 앞에 두고 있는 어항인데요. 좁은 바다가 내륙으로 조금 들어간 곳이라고해요. 그 좁은 바다의 내륙 쪽은 광천인데요. 새우젓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오천항은 바다에서 내륙으로 통하는 길목에 있어 예부터 상업적과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고해요. 조선시대에서는 충청수영이 있어 한반도 중부 해안 지역의 군사 요충지로 쓰였다고해요. 지금은 그렇게 큰 항구는 아닌데요. 항구를 낀 마을도 크지 않다고해요. 이곳에서 한반도 키조개 생산량의 60% 정도를 캔다고해요. 천수만에서 나오는 것은 여기로 모이는 것이라고해요.

 

키조개는 잡수를 해서 잡는데요. 바다에 잠수를 해서 해산물을 잡는 일을 잠수기어업이라고해요. 배는 잠수기선이라하구요. 잠수부에게 동력으로 산소를 공급해주는 장치가 있는 배라고 보면 된다고해요. 일제시대에 일본인이 우리바다에 들고 들어 왔다고하는데요. 그 이전 조선의 어민들은 맨몸으로 잠수해 해산물을 잡았는데 이것을 나잠어업이라고 한다고해요. 제주 해녀들이 하는 일이 나잠어업이라고 하는데요. 잠수기선으로 바다에 나가 잠수부가 해저에서 잡는다고해요.

 

수심 5~50m의 진흙 속에 박혀 있어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고해요. 나잠어업으로는 키조개를 잡는것은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제시대 잡수기어업이 들어오면서 키조개 잡이가 본격화되었다고해요. 초기 키조개 잡이는 남해안에서 이루어졌고 그 대부분은 일본으로 수출이 되었다고해요. 서해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1970년대 들어서라고해요. 서해에서 키조가가 나와도 한국인들을 쉽게 먹을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고해요. 거의가 일본에 수출되어서라고 하는데요. 1990년대에서 들어서야 시장에도 나오고 식당에서도 팔렸다고 하는데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궁합음식 ]

피망이라고해요. 피망은 키조개에 없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단백질과 비타민을 다 섭취할수 있다고해요.

 

[ 구입방법 ]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보관법 ]

조개살과 관자를 잘 분히래 깨끗하게 씻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잘 보관해두고 볶음이나 국등에 넣어 드시면 된다고해요.

 

[ 키조개 먹는법 ]

샤브샤브나 꼬치,구이,무침,회,초밥,전,죽,탕 등 다양하게 드시면 된다고해요.

 

[ 키조개 손질법 ]

키조개를 세워 껍질 사이에 칼을 넣어 톱질하듯 잘라주어요. 양쪽 껍질을 잡아주는 관자를 자르면 껍질이 쉽게 벌어져요. 가위로 가운데에 있는 내장을 분리해주고 숟가락 등 바닥이 납작한 것으로 날개와 관자를 떼어내어 관자에 붙은 하얀 막을 제거해주면 되어요.

 

[ 키조개 효능 ]

1. 간 건강에 좋다.

타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회복을 도와 준다고해요.

 

2. 키조개 효능 뇌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를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뇌건강에 좋다아 인지능력과 기억력 상승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성인병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재해주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단백질 성분도 들어 있어 타우린 성분과 함께 혈당수치를 낮춰주어 당뇨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4. 임산부 건강에 좋다.

산후조리하는 산모에게 좋은데요. 돌나물과 같이 먹으면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과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준다고해요.

 

5.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과 인,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준다고해요. 혈액을 통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해 준다고해요.

 

6. 키조개효능 피로해소에 좋다.

타우린과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고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7.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57칼로리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라서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열량이 낮고 지방 함량도 낮으며,미네말과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영양공급에 좋다고해요.

 

8. 뼈 건강에 좋다.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과 칼슘,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장발육에 좋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밀도 향상에 좋다고해요.

 

[ 키조개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복통이 일어날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3~6월에 패류독소가 발생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키조개를 직접 채취해서 먹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키조개 효능,손질법,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제 tv에서도 키조개 잡아서 먹는걸 보았는데요. 키조개는 정말 크지만 맛있게 먹는건 안에 들어 있는 관자인데요. 부드럽고 쫄깃한 관자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봄철에 나는 나물중에 두릅은 정말 으뜸이예요. 다른 나물들도 있지만, 고급스러운것으로는 두릅인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철에 먹어야 맛있고 싱싱한것을 먹을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짧은기간에 나는 산참두릅을 매년 박스채로 구입을 하고 있거든요. 싱싱한채로 와서 기분도 좋고 봄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두릅효능과 부작용과 나무효능까지 알아보려고해요. 두릅은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하고 씁쓸한 맛과 향이 특징인데요. 예전에는 야생에서 자라나는것을 먹었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우스 재배 등을 통해 봄에서 가을까지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다고해요. 그런데 저희는 봄에 노지에서 나는걸 먹거든요.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최대한 두릅 자체의 향과 식감을 살려 먹는 것으로 많이 먹고 있어요. 요즘에는 한식만이아니라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종류에는 땅두릅과 개드룹,참두릅이 있어요.

 

 ● 땅두릅

독활이라고 불리는데요. 4~5월경 새순을 땅을 파 잘라낸 것으로 강원도와 충북에서 많이 나온다고해요.

 

 ● 개두릅

음나무의 새순으로 쌉싸름한 맛에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아 두릅 중에서도 최고라고해요.

 

 ● 참두릅

두릅나무에 달린 새순으로 나무두릅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자연산 나무두릅은 산이 많은 강원도에서 나지만 채취 가능 시시가 짧고 채취량도 적어 가지를 잘라 하우스 재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은 대부분이 하우스 재배로 직접 산에서 채취해 유통ㄷ하눈 영은 많지 않다고해요. 그리고 중국산 묘목을 수앱해 재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양 중 상당수가 중국산이고 중국산은 국내 자연산 두릅에 비해 향이 옅고 줄기가 질기고 잔가시가 많다고해요.

 

두릅
두릅

 

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과 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과 사포닌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준다고해요. 다년생식물로 비교적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란다고해요. 줄기는 가지가 많고 키가 2~3m로 이른 봄에 모두에서 움이 돋거나 7~8월부터 연한 녹색꽃이 핀다고해요. 7~8월에 열매가 맺는다고해요. 독특한 향이 있어 산나물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하고 잎과 순 줄기는 고급산채로 무공해 알칼리성 고급 영향식품이라고해요.

 

[ 요리종류 ]

부추 양념장 두릅밥과 두릅초밥,두릅멍게비빔국수,두릅된장국,전복 두릅탕,두릅 된장찌개,두릅숙회,두릅전,두릅육전,두릅장떡,두릅튀김,두릅김치,두릅장아찌,두릅주스,두릅차

 

[ 고르는법 ]

줄기가 연하지만 수분감이 있고 탄력이 있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고해요. 연둣빛의 어린 새순이 식감이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은데요. 너무 큰 것은 쓴맛이 강하고 식감도 질기므로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순의 끝부분 잎이 펼쳐지지 않고 오므라든 것이 신선하고 부드러운 것이라고해요. 줄기나 잎 부분에서 시들거나 얼룩덜룩한 반점이 있는것으로 가시가 많은 것은 좋지 않다고해요. 새순 부분과 나무껍질이 붙어 있는 부분의 길이가 비슷한 것이 가장 좋고 나무껍질이 지나치게 마른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것일수 있어 피하도록 하는게 좋다고해요.

 

[ 손질법 ]

밑동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부분을 칼로 깔끔히 잘라주고 잘라낸 부분을 다시 둥글게 돌려 깎아 거친 부분을 제거해주어요. 이때 밑동을 너무 많이 자르지 말아야 하는데요. 너무 많이 자르면 순이 가닥가닥 떨어질수 있으니까요. 자세히 보면 가시가 있는데 만졌을때 단단한 정도의 억센 가시들은 칼로 제거를 해주어야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요. 손질된 것은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어 순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어요. 데칠때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뿌리 쪽 부분부터 넣고 너무 두꺼운 것은 십자로 칼집을 내어 놓는 것이 좋아요. 끓는 물에 약 1분 정도 살짝 데쳐 흐르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 보관법 ]

구입하신 후에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냉장 보관은 씻지 않고 생으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두릅에 물기를 충분히 얹어주어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삶았을때는 물기를 꼭 짜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오래 보관은 장아찌를 만들거나 삶아 냉동하시면 되세요. 하지만 고유의 향과 식감이 일부 손실될수 있다는점 유의하시기 바랄게요~

 

[ 두릅나무 ]

두릅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3~4m정도라고해요.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매우 적게 나온다고해요. 봄에 잎주릭가 무성하게 나와 위쪽이 넓은 장막 같아지나 겨울에는 엉성하다고해요. 교목과 관목이나 초본이고 줄기는 흔히 가시가 있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기하고 드물게 마주난다고해요. 꽃은 양성화나 잡성화라고해요. 꽃잎은 2장또는 그 이상으로 대개는 5장이라고해요. 꽃은 산형꽃차례에 달리고 전형적인 5수성이라고해요, 싸방은 하위이고 각 실에 1개의 밑씨가 들어 있는데 열매는 장과나 핵과라고해요. 65속 800종이 인도나 말레이제도 및 열대 아메리카에서 자라고 우리나라에서는 8속 14종이 있다고해요.

 

산속 양지바른 계곡이나 너덜바위 지역이나 숲가에 주로 서식하고 군락성을 띤다고해요. 가지가 거의 없고 가시가 많다고해요. 가지 끝에 깃 모양으로 갈라진 긴 잎줄기가 여러개 나와 5~12cm 정도의 잎들이 9~21개씩 어긋나게 달려 홀수로 잎이 달린 2~3겹의 깃털 모양이 된다고해요.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크거나 작은 톱니가 있고 가을에 노랗다가 붉게 물든다고해요. 8~9우러에 가지 끝에 연녹색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같은 길이로 두번 어긋나게 갈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꽃이 달린다고해요.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고 수술만 있는 수꽃이 섞여 있다고해요. 암술대는 5개로 수술은 5개,꽃잎은 5장,꽃받침통은 5개라고해요. 열매는 10월에 과육가 단단한 씨앗이 있는 지름 3mm 정도의 눌린 공 모양의 열매가 검은색으로 여문다고해요.

 

줄기껍질은 어린 나무는 녹색을 띠다 밝은 갈색이 되고 묵을수록 회갈색이 된다고해요. 밋밋하면서도 잎 떨어진 잎자리가 흔적처럼 남고 큰 가시가 많으며 음지에서 자라는 나무는 연하고 가시가 적게 난다고해요. 줄기 속은 가장자리는 노란빛 도는흰 갈색을 듸고 안쪽에 검은 갈색의 넓은 심이 있다고해요.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무른 속심이 있고 속껍질은 짚은 노란 갈색을 띤다고해요. 햇가지는 푸르다가 점차 밝은 갈색을 띠고 묵으면 회갈색이 되는데 껍질눈과 잔 가시가 있다고해요. 겨울눈은 뾰족한 원뿔 모양이고 밝은 갈색을 띤다고해요. 용도로는 무기력증이나 위장병,신경쇠약,저혈압,위장병,신장병,고혈압,간 질환,신경통,당뇨로 나물로 해먹는다고해요.

 

[ 민간요법 ]

 ● 새순은 초봄에 채취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쓰는데 기력이 없거나 위장병에 말린것을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 마시면 된다고해요.

 

 ● 뿌리껍질은 봄과 가을에 채취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 쓰는데 신경쇠약이나 저혈압에 말린 것 2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 마시면 된다고해요.

 

 ● 줄기껍질은 봄부처 초여름에 채취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 쓰는데 위장병과 신장병,혈압높은데나 간질환,신경통,당뇨에 말린 것을 20g을 물 700㎖에 달여 마시면 된다고해요.

 

[ 두릅효능 ]

1. 혈관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 흐름을 좋게하여 혈관의 전반적인 건강을 높여주는데 좋다고해요. 그래서 동맥경화나 고혈압,심근경색등에 좋다고해요.

 

2. 위장 건강에 좋다.

천연 소화제로 소화력을 높여준다고해요. 그래서 위장의 건강 증진에 좋고 잦은 설사에도 좋다고해요.

 

 

3.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비타민D와 칼슘이 만나면 흡수율이 좋아 등푸른 생선이나 우유와 먹으면 좋다고해요. 또 뿌리는 달여 마시게 되면 관절염과 중풍등에 좋다고해요.

 

4. 두릅효능 암 예방에 좋다.

사포닌,비타민C,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암을 유발하는 성분을 억제해주고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5. 다이어트에 좋다.

칼로리는 100g당 21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실때 좋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비타민C,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영양관리에 좋으실거예요.

 

6. 면역력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과 비타민C,베카타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항산화 성분들도 몸안에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좋다고해요.

 

7. 당뇨 개선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혈중 지질을 낮추는 작용을 해서 당뇨 개선에 좋다고해요.

 

8. 피로해소에 좋다.

단백질,사포닌,비타민,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안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어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봄에 춘곤증을 예방해준다고해요.

 

9. 신경 안정 효과에 좋다.

정유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고해요.

 

10. 두릅효능 해독 작용에 좋다.

칼륨.베타카로틴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항산화 성분들로 몸안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부종증상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 두릅나무 효능 ]

1. 혈관건강에 좋다.

혈관안에 있는 노폐물 중 유해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설해 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좋고 혈관이 막혀 생기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저혈압에도 좋다고해요.

 

2. 신경 안정에 좋다.

신경물질을 강화시켜주어 스트레스에 좋다고해요.

 

 

3. 암 예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해주어 암 예방에 좋다고해요.

 

4. 신경통에 좋다.

신경세포를 강화시켜주어 신경통을 앓고 계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5. 불면증에 좋다.

신경전달세포를 강화시키고 사포닌 성분이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회복할수 있게 도와 준다고해요.

 

[ 부작용 ]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과하게 드시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수 있고 적은 양의 독성이 들어 있어 꼭 데쳐 드셔야 되세요!

 

이렇게 오늘 두릅효능과 두릅나무효능과 두릅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곧 봄이오면 또다시 싱싱한 두릅을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맛있게 먹을수 있겠어요~빨리 봄이 와서 두릅뿐만 아니라 다른 봄나물도 맛있게 먹으면 좋겠네요~~^^ 모두 모두 적당히 드셔서 건강 잘 챙기세요~~^^

씀바귀는 솔직히 잘 먹지 않게 되는 음식인데요. 하지만 봄나물 중 가장 쓴맛을 가진것으로 고채라고도 한다고해요. 쓴맛과 풍미로 뿌리와 잎 모두를 먹을수 있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씀바귀 효능과 뿌리 무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씀바귀는 전국적으로 풀밭이나 밭 가장자리 등에서 자라나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라고해요. 그래서 쓴나물과 싸랑부리,씸배나물,쓴귀물이라고 한다고해요. 이른 봄에 나기 때문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나물로 만들어 먹을때 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물에 여러시간 불려 두기도 한다고해요. 자생력이 강해서 인가와 도로 근처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떤 나물이든 인가와 도로근처에는 중금속이 많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씀바귀
씀바귀

 

씀바귀는 가느다란 줄기는 곧게 3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고해요. 뿌리에서부터 자라나는 잎과 줄기에서 생겨나는 잎이 있다고하는데요. 뿌리에서 자란 잎은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고 피침 모양으로 생겨 가장자리에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는 가지고 있다고해요.줄기에서 자라는 잎은 계란 꼴이고 밑동이 줄기를 감싸고 밑동에 가까운 부분에 약간의 톱니를 가진다고해요.줄기 끝과 그에 가까운 잎겨드랑이부터 자라난 꽃대에 6~8송이의 꽃이 피는데 보통 5장의 꽃잎을 가진다고해요. 꽃의 지름은 105cm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고해요.   

 

날씨가 추워지면 쥐상 윗부분은 죽고 뿌리로 겨울을 난다고해요. 가지끝에 두상꽃차례로 한송이씩 달린다고해요. 꽃잎 색은 주로 황색이나 간혹 흰색도 있다고해요. 뿌리잎에 긴 잎자루가 있고 잎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는데요. 뿌리잎 뒷면은 붉은 빛이 돌고 줄기는 연약한 편이라 자르면 흰즙이 나온다고해요.

 

[ 씀바귀 종류 ]

 ● 선씀바귀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고 가지는 위에서 여럿으로 갈라져 큰것은 50cm 정도로 자라 그끝에 한송이씩 꽃이 핀다고해요. 선씀바귀 꽃송이는 20~30개의 혀꽃으로 되어있다고해요.

 

 ● 들씀바귀

논둑이나 벌판에서 자라고 높이는 15~40cm라고해요. 줄기는 곧게 자라지만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털이 없다고해요. 뿌리에 달린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이고 길이는 12~17cm이고 너비는 3~8cm라고해요. 밑부분이 좁고 가장자리 밑쪽에 톱니가 조금 있거나 밋밋하고 꽃이 필때 없어지기도 한다고해요.줄기에 달린 잎은 바소꼴이고 길이는 6~17cm 너비 10~17cm라고해요. 끝이 뾰족하고 원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고해요. 노랑선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지름은 약 1cm인데요 두화는 산방꽃차례로 늘어서고 꽃이 핀 다음엔 아래로 처진다고해요. 포는 1~2개이고 총포는 길이 5~7cm로  원기둥 모양이라고해요. 바깥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작고 안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라고해요. 열매는 수과로 짙은 갈색이고 깊은 홈이 있고 관모는 흰색이라고해요. 어린순과 줄기는 나물로 먹는데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인도,캅카스 등지에서 자란다고해요.

 

● 노랑선씀바귀

노란 꽃이 핀다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선씀바귀를 닮았다고해요. 다른것은 잎과 어린순을 생으로 쌈사 먹거나 무치는데요. 데쳐서 무치기도 한다고해요. 뿌리째 캐서 무치거나 김치와 장아찌를 담기도 한다고해요. 쓰지 않은 나물과 섞어 먹으면 맛이 잘 어우어진닫고해요. 그리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고해요.

 

● 산씀바귀

산고들빼기라고도 한다고해요. 숲가장자리와 냇가 근처에서 자라는데요. 높이 약 1m로 뿌리는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라고해요.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삼각형이고 길이 6~11cm라고해요. 날개가 있고 잎자루가 있는데요. 가장자리에서는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고해요. 잎 밑에서는 깃꼴로 갈라지고 겉면은 붉은빛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라고해요. 꽃은 8~10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는 지름 1.5cm로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고 총포는 길이 10~11cm인데요. 포조각은 3개로 갈라지고 바깥조각은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이라고해요. 빛깔은 녹색이지만 가장자리가 흰색이라고해요.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2.5~3cm라는데요. ㅇ검고 부리가 있고 4~5개의 능선이 있는데 관모는 흰색이라고해요. 이른본에 뿌리와 어린 싹을 나물로 먹고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북동부,사할린섬,인도차이나 등지에서 자란다고해요.

 

● 벋음씀바귀

습기가 있는 논둑에서 자라는데요. 높이 10~35cm라고해요. 뿌리줄기를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잎이 나와 번식하고 자란다고해요. 뿌리에서 많은 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지고 꽃이 필때까지 남고 잎자루가 길다고해요.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이거나 주걱형 비슷하고 밑부분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고해요. 길이 6~20cm이고 너비는 2~3cm라고해요.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는 지름 2~3cm로 1~6개가 꽃자루 끝에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통처럼 생기고 바깥조각은 달걀모양으로 안조각은 긴 타원모양 바소꼴이고 23~24개의 작은 꽃이 들어 있다고해요.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약 7mm이고 검은빛이 섞인 갈색으로 10개의 능선이 있고 8~9월에 익고 관모는 흰색이라고해요. 이른봄 어린순과 뿌리는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포기 전체를 해열제와 건위제 등으로 사용하고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등지에서 자란다고해요.

 

● 좀씀바귀

높이는 10cm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고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과 넓은 달걀 모양이나 넓은 타원형이고 양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는 대부분 밋밋하다고해요. 잎자루는 길이 1~5cm이고 꽃은 5~6월에 피고 황색이라고해요. 1~3개의 두화가 긴 꽃줄기에 달린다고해요. 두상화는 지름 2~2,5cm이고 총포는 길이 8~10cm이고 내포편은 9~10개라고해요. 열매는 8월에 결실해 수과로 방추형이고 같은 길이의 부리가 있고 좁은 날개가 있고 관모는 백색이라고해요. 우리나라와 일본,중국,등지에서 자라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것은 갯씀바귀라 하고 육지에서는 논둑과 같이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것을 벋음씀바귀라고 한다고해요.

 

● 흰씀바귀

산과 들에서 자라고 높이는 40~70cm라고해요. 뿌리줄기는 짧고 드물게 긴가지가 난다고해요.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고해요. 잎은 씀바귀보다 조금 더 넓고 뿌리에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라고해요.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 잎자루로 이어진다고해요. 잎 가운뎃부분에 깊이 패인 흔적이나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고해요. 줄기에 달린 잎은 2~3장으로서 바소 모양이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고해요. 5~7월에 지름 약 15mm의 흰 꽃이 핀다고해요.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길이 7~9mm이고 너비는 1~3mm라고해요. 바깥조각은 5~6개로서 달걀 모양이고 안조각은 긴 타원 모양에 8개라고해요. 열매는 검은빛을 띤 갈색 수과이고 10개의 능선이 있고 8~9월에 익는다고해요. 관모는 희고 길이 약 7mm라고해요. 어린잎과 뿌리는 먹고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자라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고르는법 ]

잎이 싱싱하고 녹색이 선명한것이 좋아요 그리고 부드러운 어린잎으로 나물을 만들었을때 질기지 않다고해요. 부리까지 모두 먹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뿌리의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고해요. 잔털이 없이 매끈하고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좋다고해요. 뿌리가 너무 굵은 것은 쓴맛이 강하고 질기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해요. 곰팡이나 썩은 내 등의 이취가 없어야 한다고해요.

 

[ 손질법 ]

뿌리를 먹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뿌리에 묻은 흙을 여러 번 씻고 뿌리에 거뭇거뭇한 부분을 칼로 긁어내고 잔털을 제거해주어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데쳐 찬물에 오래 우려내고 조리에 사용해야 한다고하는데요. 찬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하면 좋고 조리할때 배즙을 넣으면 쓴맛을 어느 정도 줄일수 있다고해요.

 

[ 보관방법 ]

젖은 종이나 키친타월등에 씀바귀를 싸서 비닐팩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 보관하면 길게 싱싱하게 놓고 먹을수 있다고해요. 냉동 보관할때는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이 비닐 팩에 밀봉해 보관하시면 되세요.

 

[ 씀바귀 뿌리 무침 ]

봄나물인 씀바귀는 사나귀채나 도채,씀배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전라도에서는 싸랑부리나 쓴나물,쓴냉이라고한다고해요. 농가월령가 이월령에 산채는 일렀으니 들나물 캐어 먹세. 고들빼기 씀바귀며 소루쟁이 물쑥이라라고 하였듯이 이른봄에 나오는 봄나물의 하나라고해요. 혈액순화에 좋고 욋갓집 문지방이 높아야 잘 먹을수 있다라고 할 만큼 귀하게 여긴 나물이라고해요. 뿌리나 어린잎을 먹을수 있는데 서울과 인천에서는 주로 뿌리를 무쳐 나물을 만들어 먹는다고해요.

 

 ● 재료 : 씀바귀

 ● 양념 : 고추장,식초,다진파,마늘,설탕,참기름,깨소금

 

  1. 씀바귀는 뿌리의 단단한 부분을 다듬고 잘 씻어 끓는 물에 데친다.

  2. 찬물에 헹구어 쓴맛을 적당히 뺀다.

  3.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 맛있게 먹으면 된다.

※ 전라도에서는 잎줄기를 주로 먹는데 깨끗이 씻어 데쳐 물에 담가 쓴맛을 없애고 된장과 고추장,다진파,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설탕을 넣고 무친다고해요.

 

 

[ 씀바귀 효능 ]

1. 항암 효과에 좋다.

알리파틱,이눌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막아주어 항암 작용과 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2.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과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조혈 작용을 해서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해주어 빈혈 예방에 좋다고해요.

 

3. 씀바귀효능 해열 작용에 좋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날때 내려주고 내장에 쌓여있는 독소를 풀어준다고해요.

 

4. 위장 건강에 좋다.

트리테르페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력을 높여 위와 장의 건강 관리에 좋아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식욕을 돋구어 준다고해요.

 

5. 당뇨 예방에 좋다.

이눌리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식후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6.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시나로사이드,토코페롤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황산화 성분들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혈관안에 나쁜 노페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어 동맥경화나 고혈압,심근경색등의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7. 씀바귀효능 간 건강에 좋다.

아르기닌,알라닌,트레오닌이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간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간의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며 간의 전반적인 건강에 좋다고해요.

 

8. 노화 예방에 좋다.

토코페롤,시나로사이드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안에 세포를 파괴하여 노화가 오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 예방에 좋다고해요.

 

 

9. 습진에 좋다.

손끝이 갈라지거나 통증이 있을때 좋다고해요. 물에 달인 것을 꾸준하게 먹거나 습진이 난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고해요.

 

10. 면역력 높여주는데 좋다.

알리파틱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서 몸안에 면역체계를 증진시켜준다고해요. 그래서 환절기나 겨울철 감기등에 질병을 예방해준다고해요.

 

[ 씀바귀 부작용 ]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신 분들이 과하게 드시게 되시면 설사나 복통등의 증상을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적당히 드셔야 되세요.

 

이렇게 씀바귀효능과 뿌리무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런 나물들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요즘엔 입맛도 많이 바뀌어서 인지 입맛도 없구 그런데 봄이 되면 나물로 비빔밥 해먹으면 좋겠네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소라는 어느 프로그램에서 소라를 구워먹는것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게더라구요. 소라는 무조건 구워 먹어야 한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소라효능과 삶는법,손질법,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소라는 형태가 난원추형으로 나층은 6단이고 나탑은 높다고해요. 성장륵이 확실하고 뿔 같은 관돌기가 있지만 없는 것도 있다고해요. 뚜껑은 석회질로 겉면은 미세한 과립으로 덮여 있고 굵은 나선상의 늑이 있다고해요. 각구 안쪽은 진주 광택이 있고 크기는 각고 100mm이고 각경 80mm라고해요. 

 

소라
소라

 

소라 분포는 우리나라의 전 연안에서 볼수 있지만 남해안에 많다고해요. 서식장은 외양의 암초지대이고 해조류 특히 갈조류가 많은 곳이라고해요. 서식장의 수심은 조간대에서부터 수심이 15m되는데 까지지만 2~5m 되는데 주로 많다고해요.

 

소라는 난생형이며 여름에 산란한 알은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해 약 2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저서생활로 들어간다고해요. 저서생활로 들어간 치패는 소형규조루를 먹으며, 성정하는데 따라 차차 대형의 해조류를 먹게 된다고해요.

 

전복과 같은 장소에 산다는데요. 전복과 같이 양식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1987년에 천해에서 생산된 양은 3,057M/T라고해요. 옛날부터 식용되었고 조가비는 전복의 조가비와 같이 공예품의 원료나 악세서리의 원료로 이용한다고해요. 생소라 100g당 총열량은 90이고 조성은 수분 78.6g이고 단백질은 18.3g,지방은 0.7g,탄수화물은 1.3g,회분은 1.1g,비타민A와 비타민B1,니아신,비타민C 성분등이 들어 있다고해요.

 

복족류이고 껍데기는 두껍고 견고하고 나탑은 원뿔형으로  각 층은 부풀어 있다고해요. 체층에는 5줄 내외의 굵고 낮은 나륵이 있고 생장낵은 가늘고 빽빽한 모양이 있다고해요. 대략 하루에 1개의 생장맥을 만든다고해요. 아래쪽 나층에서는 뿔처럼 생긴 관 모양의 돌기가 어깨와 껍데기 밑부분에 생기는데요. 돌기의 수는 나층 1층에 10개 내외인데 개체마다 차이가 있다고해요. 주로 파도가 심하게 치는 곳에서 사는 개체들은 관 모양의 돌기가 있지만 파도가 약한 곳에 사는 것들은 이 돌기가 없다고해요. 껍데기 주둥이의 가장자리에 있는 돌기는 앞쪽으로 열린 반관 모양인데 생장과 더불어 닫혀 관 모양이 된다고해요.

 

껍데기 표면은 녹갈색을 띠고 있는데요. 보통에는 부착생물로 오염되어 있다고해요. 껍데기 주둥이는 둥글고 바깥부분은 얆은데 내면은 은백색으로 진주광택이 있다고해요. 뚜껑은 석회질로 두껍고 바깥면은 부풀고 코일처럼 감긴 선이 있고 작은 가시가 촘촘히 나 있다고해요. 연체의 다리는 갈색을 띠고 중앙의 홈에서 좌우로 나뉘는데요. 이것을 교대로 움직여 긴다고해요. 생식선은 수컹이 황백색이고 암컷은 녹색이라고해요.

 

어릴땐 조간대의 바위 밑에 살다 크면 해초가 많은 조간대 아래쪽으로 내려가는데 밤에 활동하고 갈조류를 잘 먹는다고해요. 자웅이체로 5~8월에 수온이 23~24도가 되면 암컷이 녹색의 알을 수중에 산란하고 수컷이 정자를 방출해 수중에서 수정된다고해요. 껍데기는 조개 세공이나 단추의 재료가 되고 살은 먹는다고해요. 우리나라 남부 연안과 일본 남부 연안에서볼수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배.과

 

식료본초에서는 소라의 성질은 매우 차서 열을 내리고 술을 깨게 하고 단석의 독을 억제하지만 늘 먹어서는 안된다고 나와있어요. 비급천금요방에서는 소라는 채소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데 심장의 통증을 일으킨다고 나와 있어요. 본초습유에서는 소라의 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고 독은 없다라고 나와있어요. 명의별록에서는 우렁이는 맛이 달고 성질은 매우 차고 독은 없다고 나와있어요. 

 

[ 궁합음식 ]

두부가 좋다고해요. 두부와 같이 먹게 되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두부에 부족한 아연과 엽산 등의 무기질을 동시에 먹을수 있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79kcal

 

[ 제철 ]

3월 ~ 6월

 

[ 보관법 ]

보관일은 1개월로 영하 20도에서 영상 0도인 냉동실에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소라 먹는방법 ]

회나 구이,초무침,통조림등으로 많이 섭취하는데요. 주먹만한 크기의 권패류로 원추형으로 생겼어요. 껍질에 돌기가 난 것도 있고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안의 살은 희고 광택이 나고 다리 안쪽은 적등색이라고해요. 단백질 함량은 다른 어류와 다르지 않지만 육질이 단단해 씹으면 꼬들꼬들 하다고해요. 살아 있을때에는 살을 빼기가 어려워 냄비에 물을 약간 담고 넣어 볼에 올려 살짝 쪄낸 다음 젓가락이나 꼬치로 잡아 빼면 쭉 빠져 나온다고해요. 녹색이나 갈색의 내장은 신선한 것은 먹어도 되지만 오래된 것은 먹지 않는게 좋닫고해요. 삶은 것의 살을 구입했을때는 번거롭기는 하지만 살을 잘게 썰어 껍질에 도로 채워서 양념 간장을 넣고 볼에 직접 구워 먹으면 맛있다고해요. 소라 살은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얇게 저며 소라초를 해도 좋고 조려도 맛있다고해요. 옛 음식책에는 소라로 만든 음식이 거의 나오지 않으나 산림경제에서는 소라 살을 떼어서 조리하면 생복과 거의 같고 맛도 좋다라고 나와 있다고해요. 

 

 

[ 소라 삶는방법 ]

 ● 찜기에 삶기

  1. 소라를 솔로 문질러 씻어주어요.

  2. 찜기에 물을 올리고 소라를 넣어 10~15분간 삶아 주어요.

  3.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 주어요.

  4. 찬물에 헹구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로 그냥 드시면 되세요~

 

● 냄비에 삶기

  1. 냄비에 깨끗이 씻은 소라를 넣어 10~15분간 삶아주어요.

  2.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어요.

 

 ● 냉동 소라 삶는 법

  1. 냉동 소라를 물에 담가 해동한 뒤 솔로 문질러 씻어 주어요.

  2. 소라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고 청주 한큰술 넣어 10~15분간 삶아주어요.

  3. 청주나 소주 1작은 컵을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을수 있어요.

  4.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 주고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소라 손질방법 ]

살이 있는 것은 껍질에서 살을 빼기 어려우니 살짝찌면 쉽게 빼낼수 있어요. 그냥 바로 드실려면 위에 삶는법을 보시고 삶아 빼내서 녹색이나 갈색부분은 떼어내고 먹거나 요리하시면 되세요.

 

[ 소라 효능 ]

1. 숙취 해소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을 좋게 하고 알코올 해독을 해주어 술 먹을때 같이 먹으면 숙취해결을 해주어 숙취 해소에 좋다고해요.

 

2. 소라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체지방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타우린 콜레스테롤에서 나쁜 LDL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좋은 HDL 양을 증가시켜 다양한 혈관 관련 질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4. 뼈에 좋다.

단백질,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뼈 형성에 좋다고해요. 또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강화시켜 근육양을 증가시켜주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좋다고해요. 또,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도 좋다고해요.

 

5.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E,아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중 비타민E는 항산화 성분인데요. 피부노화를 예방해주고 아연은 피부세포의 재생과 탄력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6. 고혈압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교감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안정시켜주어 혈압 조절을 도와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7. 눈 건강에 좋다.

베타카로틴,비타민A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을 보호해주어 시력저하나 야먕증,백내장등과 같은 눈에 관련된 질환들을 개선해준다고해요. 

 

8. 피로회복에 좋다.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해독작용을 해준다고해요. 또 타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로회복제로 몸안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피호회복에 좋다고해요.

 

9. 소라 효능 빈혈에 좋다.

철분과 비타민B12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를 맑게 해주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빈혈 증상을 예방해준다고해요.

 

10. 뇌 건강에 좋다.

DHA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집중력과 기억력의 향상을 도와 뇌기능의 활성화를 좋게 하여 뇌 발달에 좋다고해요.

 

 

[ 소라 부작용 ]

내장에는 독소성분이 아주 조금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먹게되면 시력저하나 위장 장애가 일어날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내장을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쑥은 쑥떡이나 국,생즙이나 개떡으로 먹는데요. 저는 그중 쑥이 들어간 쑥떡이 제일 좋아요. 절편에 쑥을 넣어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그리고 약용으로도 쓰는데요. 지혈과 향균작용과 복통에 좋다고해요. 뜸들일때 사용하면 진통이나 진정,조혈작용에 좋아 한의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쑥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쑥은 이른봄 땅속줄기의 마디에서 싹이 나와 곧추 자라서 큰 것은 1m 정도에 달한다고해요. 줄기에 세로로 난 줄이 있다고해요.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고 밑 부분에 헛턱잎이 있다고해요. 잎은 길이 6~12cm, 폭은 4~8cm 정도이고 깊게 갈라져지는데요. 2~4쌍의 열편을 만든다고해요. 꽃이 필때는 밑 부분의 잎은 시드는데요. 꽃송이는 길이가 2.5~4mm,지름 1.5~2mm 정도이고 꽃자루가 거의 없다고해요. 포편은 길이 1~2mm 정도이고 주로 4줄로 배열한다고해요. 통꽃은 짙은 홍자색이라고해요. 열매는 수과로 길이 1~.5mm이고 폭은 0.5mm정도라고해요. 꽃송이는 7~9월 줄기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다닥다닥 달린다고해요.

 

쑥

 

쑥은 민속,속담,격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단군신화에 신령스런 쑥과 마늘을 먹고 웅녀가 되었다고 나와있구요. 단오날 이른 아침에 쑥을 베어다가 다발로 묶어 대문 옆에 세워두면 여러가지 액을 물린친다고해요. 쑥대불이라 해서 말린쑥을 묶어 작대기에 매어 불을 붙여 세워 놓고 담배불로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또 모기를 쫓는 모기불이나 부싯깃으로 사용하였다고해요. 어릴적 불을 지필때 쑥을 이용해 불을 피우기도 했는데요. 그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요~

 

[ 쓴쑥 ]

전 세계에 약 300종이 있다고해요. 주로 아시아와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아열대와 온대지방에서 자라나는데요. 중국에는 약 186종과 44개의 변종이 발견되었다고해요. 전역에 걸쳐 자라난다고 하는데요. 이 속에서 약 23종이 약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쓴쑥은 중국의 중서부지역과 북부 온대 지역에 분포할 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캐나다 그리고 북아메리카의 동부 지역과 중국 신강의 천산 북부 지역에도 자란다고해요.

 

쓴쑥과 그 추출물은 전통적으로 구충제와 발한제로 쓰이고 쓴쑥의 잎과 화서는 방향제와 진정제와 향신료로도 사용했다고해요. 주로 쓴쑥추출물을 포함하는 압생트는 20세기 초까지 인기 있는 주류로 남아있다고해요. 이종은 약재인 쓴숙에 대한 공식적인 기원식물 내원종으로 유럽약전과 영국약전에 등재되어 있다고해요. 이 약재로 주로 동유럽에서 생산된다고해요.

 

쓴쑥에는 주로 세스퀴테르펜 락톤,정유와 플로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고해요. 우럽약전과 영국약전에서 의약 물질의 품질관리를 위해 정유 함량이 2mL/kg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해요. 약리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쓴쑥은 항기생충,간보호,이담,항균,항염증과 항산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해요. 민간요법에 의해 쓴쑥은 거위와 이담 효과가 있고 한의학에서는 청열제슴,살충,건위한다고 해요.

 

[ 물쑥 ]

하천변과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데요. 줄기는 높이 1~2m로 곧게 자라고 붉은색을 띠고 세로주름이 있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시드는데요. 줄기잎은 어긋나고 3~5칼래로 깊이 갈라진닥도해요. 갈래잎은 선형이나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고해요. 잎 뒷면에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고해요. 꽃은 8~9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이고 털이 있다고해요. 열매는 수과이고 타원형이라고해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고해요. 러시아와 몽골,일본,중국에서 자란다고해요.

 

뿌리줄기는 굵고 목질이고 옆으로 벋는다고해요.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높이 1~2m 붉은색을 띠고 세로주름이 있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시든다고해요. 줄기잎은 어긋나고 길이 5cm와 3갈래로 거의 완전히 갈라지고 갈래잎은 선형이나 피침형,끝 부분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고해요. 잎 앞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고 잎 뒷면은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고해요. 꽃은 지름 2~2.5mm의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종 모양과 털이 있고 총포편은 3줄로 배열하고 열매는 수과로 타원형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쑥속의 식물들이 비해 잎이 3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잎에 톱니가 있어 구분된다고해요. 본 종에 비해 잎 전체가 갈라지지 않는 것을 품종인 외잎물쑥으로 구분하는데 북부지방에 분포한다고해요.

 

[ 흰쑥 ]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라고해요. 줄기는 높이 30~50cm로 곧게 자라나는데요. 식물체 전체에 흰 털이 밀생한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마른다고해요. 줄기잎은 타원형이나 도란형으로 깃꼴로 갈라진다고해요. 갈래잎은 선형으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고해요. 잎 양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밀생한다고해요. 7~9월에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리는데요. 모인꽃싸개는 난형이고 꽃싸개는 4줄로 붙이고 겉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엉겨 있다고해요. 열매는 수과이고 타원형이라고해요. 한국의 함경북도에 자라생하고 러시아와 일본,중국,북미에서 자란다고해요.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벋는다고해요. 줄기는 곧추 자라고 높이는 30~50cm이고 전체에 흰 털이 빽빽하게 덮여 있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마르고 길이는 3~7cm와 폭은 1.5~3cm라고해요. 줄기잎은 타원형이나 도란형이라고해요. 길이는 4~6cm이고 폭은 2~3cm이고 1회 깃꼴로 갈라진다고해요. 갈래잎은 선형,끝이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고해요. 잎 앞면과 뒷면에는 거미줄 모양의 흰 털이 빽빽하게 있다고해요. 지름 4~5mm인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난형과 총포편은 4줄로 배열하고 거미줄 모양의 흰 털이 엉겨 있다고해요. 열매는 수과로 타원형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쑥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중 하나라고해요. 늘 우리 주의에 흔하면서도 소중한 쑥은 4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라고해요. 쑥은 오래 전부터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아 왔다고해요. 쑥의 한약 이름은 애엽으로 예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고해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위장과 간장,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고해요.

 

한국 속담에 7년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쑥은 마늘과 당근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힐 만큼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리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살균과 진통,소염등의 작용은 과하적으로 이미 확인되었다고해요. 그리고 냉,대하,생리통 등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부인병에도 좋고 지혈작용이 있어 코피가 날때 생 쑥을 비벼 콧구멍을 막거나 베였을때 상처에 붙이면 피가 멈추고 해열과 해독 구충 작용을 하고 생즙은 혈압 강화와 소화촉진,소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또 방사능과 황사 등으로 신체의 오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데 바로 쑥이 더러운 피를 정화시키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속의 냉기를 몰아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쑥을 오래 먹으면 좋다고해요.

 

[ 궁합음식 ]

쑥떡이라고해요. 쑥과 쌀을 이용해 만든것은 쌀에 부족한 칼슘을 쑥이 보충한다고해요.

 

[ 구입요령 ]

줄기가 뻗어나가지 않고 응달에서 독장 나온 어린 쑥이 좋다고해요. 이른 봄철 응달에서 자란 어리고 부드러운 잎이 향과 맛이 뛰어나다고해요.

 

[ 보관방법 ]

이른 봄에 어린 쑥을 따서 삶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이용할수 있다고해요. 쑥을 보관할때는 수분이 약간 남아 있게 말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고해요. 기간은 3일로 1~5도에 보관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손질방법 ]

어린 쑥을 칼로 밑동을 잘라내고 소금물에 헹궈 사용하시면 되세요.

 

[ 쑥차 만드는방법 ]

1. 쑥을 물에 잘 씻고 체반에 걸러 물기를 빼주어요.

2. 소쿠리나 신문지에 펴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드는 곳에 놓고 말려주어요.

3. 그렇게 말린 것은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가볍게 볶아주고 색이 살아 있고 향기가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유리병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4. 물을 끓여 1리터의 물에 말린 쑥을 넣고 3큰술을 넣어주어요.

5. 유리에 끓여야 타닌성분이 철 성분과 반응할수 있다고 하니 유리주전자에 끓여 주시는게 좋아요.

6. 그렇게 끓여 건더기는 걸래내고 뜨끈하게 드시면 되세요!

 

 

[ 쑥차 효능 ]

1. 해독 작용을 한다.

치네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디프테리아 균과 대장균을 죽이고 억제해주는데요. 나쁜 병균과 싸우고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살균도 해준다고해요.

 

2. 여성질환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쑥은 몸의 찬기운의 습기를 내보내고 여성들의 생리불순이나 냉대하증이나 자궁근종과 자궁경부염과 자궁내막증과 질염과 골반염등에 좋은데요.

 

3. 쑥차 효능 노폐물제거를 해준다.

시네올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쑥의 독특한 향기를 내는데요. 근육을 이완시켜 혈류량이 늘어 혈액이 원활하게 돌수 있게 하고 몸안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고해요.

 

4. 간 해독에 좋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쑥물을 마시면 해독기능으로 간의 기능이 나아지고 위장점막의 혈액흐름을 활발하게 해준다고해요.

 

5. 혈관건강에 좋다.

녹황색채소와 곡류,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K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을 응고하고 혈액을 조절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깨끗하게 해준다고해요.

 

6. 노화방지에 좋다.

미네랄,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몸안에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중 산소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도와준다고해요.

 

7. 쑥차효능 위 건강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점막 혈액 개선을 개선시켜 주고 장을 활발해서 변비에 좋다고해요.

 

8. 소화기능에 좋다.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복통이나 설사를 멈추게 하고 위염치료제로도 사용한다고해요.

 

 

[ 쑥차 부작용 ]

배아발달을 해친다고 하여 임신중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여성분들은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쑥차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쑥차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정말 어떤 음식이건 골고루만 먹는다면 정말 건강해 질것같아요. 그러니 여러분도 골고루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