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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연어는 과거 민간에서 널리 먹던 어류가 아니었다고해요. 그리고 어원학적인으로도 오래전부터 먹던 물고기들은 물고기어에 선행하는 음절인 'ㅇ'으로 잉어나 고등어등으로 끝나는데 연어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해요.

 

 

지금은 별로 쓰이지 않지만 새끼 연어를 가라키는 연어사리라는 말도 국어사전에 있다고해요. 요즘엔 연어를 초밥이나 샐러드등으로 많이들 드시고 계세요. 그래서 연어효능과 보관법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연어
연어

 

[ 연어 스테이크 만들기 ]

 ● 재료 : 연어,양파 1/2개,허브솔트,부추조금,후추,올리브오일

 ● 연어스테이크 칼로리 : 1인분 556kcal

 

  1. 연어에 후추 허브솔트를 앞뒤로 솔솔 뿌려주어요.

  2. 굽기전 올리브오일을 연어 위에 살살 뿌려 준비해주어요.

  3. 중약불로 그릴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되요. 연어살이 1/3정도 익을때 부서지지 않게 뒤집어주어요.

  4. 연어를 굽는 동안 부추를 4cm로 잘라서 고추가루,매실액,깨소금,소금,참기름을 넣어 무쳐주어요.

  5. 양파를 채썰어 달군팬에 후추와 소금만 넣어 볶아주어요.

  6. 그렇게 잘 익은 연어를 예쁜 그릇에 담고 무쳐놓은 부추와 볶은 양파를 올려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연어소스 ]

 ● 재료 : 홀스래디쉬크림 140g,케이퍼 100g,양파 1개,후추 1작은술,꿀 2큰술,레몬즙 1작은술

 

  1. 홀스레디쉬크림 소스를 모두 넣어 주어요.

  2. 케이퍼는 물을 제거하고 넣어 주어요.

  3. 양파는 잘게 썰어 넣어주어요. 통후추를 갈아 넣어 주고 꿀과 레몬즙을 넣어 잘 섞어 주어요.

  4. 잘 섞어 밀폐용기나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시면 일주일정도 드실수 있으세요~

 

 

[ 칼로리 ]

100g당 161kcal

 

 

[ 연어 손질법 ]

연어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구입하셔서 바로 창자와 아가미등을 제거해주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피를 씻어 내고 바닷물보다 약간 농도가 낮은 소금물로 씻어내주어요. 토막내서 잘 이용하시면 되세요. 그런데 요즘엔 생선가게에서 손질을 다 해주셔서 손질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 연어 보관법 ]

냉장보관하실때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으셔서 보관하시면 되세요. 보관일은 2일정도구요. 그리고 2일이 지났다면, 구워드시면되세요. 너무 오래된것은 먹지 않는게 좋겠죠? 그리고 냉동보관은 냉동실에서는 7~9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세요. 그리고 한번 해동한 연어는 기생충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다시 냉동보관하지 마시고 구워드시는등 가열해서 드시는게 좋아요.

 

[ 연어 효능 ]

1. 눈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의 피로회복에 좋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준다고해요.

 

2. 효능 우울증 예방에 좋다.

비타민D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울증 완화해주고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준다고해요.

 

3. 혈관 건강에 좋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어 각종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고해요.

 

4.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의 밀도를 높여 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5. 두뇌 발달에 좋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와 DH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 건강에 좋아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준다고해요.

 

6. 대장암에 좋다.

비타민D는 대장암 재발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7. 효능 피부 건강에 좋다.

아스타잔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해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주고 탄력을 주어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8. 체중조절에 좋다.

100g당 161칼로리인 연어는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주고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다고해요.

 

 

연어는 연어속에 속하는데요. 치어는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가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와 상류에서 알을 낳는 회유성 어종이라고해요. 이 독특한 회유 습성으로 인해 생태계에 영양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해요. 횟감이나 구이,샐러드 요리 등으로 인기가 많은  생선이라고해요.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8800만 년전 미국 서부 지역의 백악기 중기 지층에서 연어과 조상이 발견되었다고해요. 태평양 연어와 홍션어 계열의 화석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있는 에오세 초기 지층에서 발견된다고해요.

 

일본어로는 사케나 사몬이라고 한다고해요. 이중에서 사몬은 영단어 salmon을 일본어식으로 음역한 것이라고해요. 두 단어에 생물학적인 차이는 없다고해요. 단지 일본 내에 서식하는 연어는 사케와 북유럽 등지에서 수입해오는 연어는 사몬으로 구별해서 부를 뿐이라고해요. 일반적으로 가정식으로 먹는 구운 요리는 사케를 초밥용 날것 연어는 사몬을 쓴다고해요. 기본적으로 사케는 날로 먹지 않기 때문에 생연어를 얹은 덮밥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케동이라는 표현보다는 사몬동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고해요.

 

아이누어 사키페가 사케의 어원이라는 설이 널리 퍼져있지만, 사키페는 여름에 나오는 송오를 의마하기에 반론의 여지가 있다고해요. 사케라는 단어는 술을 뜻하는 사케와 표기가 같지만 고저 악센트가 다르다고해요. 도쿄 지역어를 기준으로 연어 사케는 제 2음절에서 내려가고 술 사케는 제 2음절에서 올라간다고해요. 일본어 위키낱말사전에서는 술 사케를 히라가나로 써서 さけ라고 연어 사케를 가타카나로 써서 サケ라 구별했다고해요. 일본어에서 생물을 가리키는 한자는 특이한 글자가 많기 때문에 개나 고양이처럼 흔한 동물을 제외하면 가타카나로 쓸때가 많다고해요. 연어도 생물이라 일본어 위키낱말사전도 연어 사케를 가타카나로 쓴 듯하다고해요.

 

고향인 강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건너가 후손을 남긴 후에 기력이 다해 죽는 그 과정이 무척 드라마틱해서 깊은 인상을 주는 물고기이기도 하다고해요. 폭포를 힘차게 수면 밖으로 튀어올라 건너는 연어들의 모습은 대단한 근성이 느껴진다고해요. 폭포를 오르기도 힘들지만 이때 기다리던 곰들에게 잡히기도 한다고해요.

 

산란기가 9~11월 사이로 바다에서 강으로 가는 도중 물개와 상어의 좋은 표적이 된다고해요. 그나마 겨우 강으로 돌아와도 곰들이 월동 준비를 위해 식신 모드로 돌변한다고해요. 하지만, 저희 동네는 연어가 올라가기 힘든 곳은 없었어요. 그냥 강으로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되었거든요. 요즘엔 이런저런 개발로 물이 많이 줄어 걱정이지만, 그래도 강에 얼음을 얼면 그 밑으로 많은 연어떼들이 지나가 볼거리가 상당하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이 하도  잡아서 산란기철엔 잡지 못하게 되어있어요.

 

알래스카 일부 지역에서는 종종 늑대에게 잡아 먹히기도 한다고해요.  그 늑대도 지방분을 보충하기 어려운 숲속 생태계 때문에 곰은 지방만 최대한 보충하기 위해서 심각하게 배가 고프지 않고 연어 수가 충분하다면 연어의 껍질과 미량영양이 포함된 눈알만 먹어치운다고해요. 늑대도 일부 지역의 종들은 체력 소모와 위험성이 있는 사슴 같은 육상 동물보다 오히려 그런 걸 감수할 필요가 없는 연어와 같은 물고기를 더 선호한다고해요. 고열량 먹이를 좋아하는 새들도 연어의 회귀를 놓치지 않는다고해요.

 

갈매기는 연어를 잡기에는 덩치가 너무 작아서 직접 잡지는 못하고 곰이 껍질만 벗겨먹은 연어살을 모조리 먹어치운다고해요. 그리고 맹금류중 흰머리수리와 흰꼬리수리,물수리가 연어를 좋아해서 거의 자기 몸무게의 절반가량 되는 연어를 잡아 뜯어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고해요. 나무에 먹다 남은 연어 껍질이 걸렸다면 이들 소행이라고해요.

 

이렇듯 연어를 먹는 동물들이 많음에서 알 수있는데요. 연어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고해요. 1차적으로 바다에서는 상어 같은 육식 어류와 물개,고래류, 강에서는 곰이나 는개,맹금류등에게 먹잇감이 되고 있어요. 2차적으로 산란기를 마치고 죽은 연어의 시체는 다른 물고기나 갑각류 등 수중생물이나 너구리,여우,독수리의 먹잇감이 된다고해요. 연덩치가 크고 영양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한 마리만 먹어도 며칠은 버틸수 있다고해요.

 

남은 연어의 시체들은 하류나 강 연안에 부페되어 강 근처의 식물들이 자라기 위한 영양분을 공급해준다고해요. 바다에서 가지고 온 연어의 영양분은 강 근처 동식물에게도 공급된다고해요. 현재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어의 수가 줄어들수록 근처 서식하는 동식물들의 개체수에도 민감하게 변화가 생긴다는 발표가 있다고해요.

 

일찍부터 깨닭은 미국과 캐나다는 연어가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무려 2500km가 넘는 강 지류에 건설한 둑봐 보,직선화구역을 전부 철거해 버렸고 지금도 계속 작업 중이라고해요. 내륙에서 나는 곡물을 수로로 실어야 하는 농부들이나 그것으로 먹고사는 해운업자들이 반대하기도 했다고해요. 하지만 농산물은 운송만 문제가 될뿐 생산 자체에는 영향이 없지만, 수산물은 생산 자체에도 영향을 미니츤 심각한 사안이였기 때문에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고해요. 미국은 마일 트레인이 활성화되어서 시대가 변할수록 화물수송도 철도로 해야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라고해요. 어차피 내륙수운으로 운송하는 화물도 바다라 나가려면 환적해야 함은 철도와 동일하다고해요.

 

바다에서 생활할때는 상당히 모습이 평범하지만, 산란기가 될때까지 5년정도 성장하면 외형이 크게 변한다고해요. 공통적으로 몸이 붉어지고 주둥이가 길어지고 구부러지며 치아가 날카로워진다고해요. 종에 따라 곱추처럼 등이 돌출하기도 한다고해요. 이렇게 변화하는 이유는 산란하기 위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라고해요.

 

산란을 위해 민물로 진입하면서 통각을 차단하고 면역 억제를 시작하기 때문에 반 송장 상태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볼수 있다고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비늘이 떨어지고 살이 썩는데도 여전히 움직인다고해요. 연어들의 이런 으스스한 상류행 행진을 북미에서는 좀비 연어떠라고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대부분 연어는 상류로 오르다가 죽는다고해요. 산란지에 도착한 연어도 결국 체력을 전부 소진해 죽지만 대서양연어는 암컷에 한해 2~4%가 살아남아 바다로 돌아가기도 한다고해요. 살아남은 것들끼리 산란경쟁이 치열하다고해요. 덩치가 작은 수컷일수록 경쟁에서 뒤쳐진다고해요. 이런 수컷들은 크고 강한 수컷들과는 전면전이 안 되기때문에 편법을 써서 자기 정자를 암컷의 알과 수정 시킨다고해요. 덩치 큰 수컷들이나 암컷 몰래 산란 준비를 하는 암컷을 주시하다가 타이밍을 맞춰 잽싸게 할 짓하고 그 자리에서 튀는 것이라고해요.

 

연어는 수족관에서 장기사육이 불가능해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고해요. 훗카이도 지토세시의 지토세 연어의 고향관이라는 수족관에서는 연어가 올라오는 철마다 연어와 마리를 잡아서 사육한다고해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사다고해요.

 

[ 연어의 종류 ]

 ● 대성양 연어(Atlantic Salmon)

북대서양과 북유럽,서유럽,캐나다와 미국 북동부의 강과 오대호에 서식한다고해요. 바다에서 2년을 보낸 성체는 평균길이가 71~76cm에 최대 150cm까지 자랄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평균 무게가 3.5~5.5키로에 최대 26키로에 달한다고해요. 태평양 연어들과 다르게 알 낳는다고 바로 죽는 건 아니고 산란 후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개체도 소수나마 있긴 하다고해요. 이런 특성 때문에 양식 연어의 대표주자로 나서고 있다고해요. 자연산 연어의 개체수는 매우 적어 시장에서의 유통비율은 양식산의 0.5%밖에 되지 않는다고해요. 현재 우리나에서는 연어라고 표기되어 유통되는 것은 대부분 이 품종이라고해요.노르웨이산 제품이 유통의 태반을 차지한다고해요.

 

 ● 왕연어(King Salmon, Chinook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의 강,홋카이도ㅡ오대호에 서식하는 연어라고해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연어 종류 중에서 제일 크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61~91 cm에 4.5 ~ 34 kg이며 최대 1.8 m에 최대 75 kg까지 성장할수 있다고해요. 1.8m까지 자라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 하지만 남획으로 인해 소형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과거에는 종종 잡히는 2m이상개체를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고해요. 맛이 제일 좋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남획이 있었고 그 결과 자연산의 어획량은 1950년대에 비해 반절 이상 줄어들었다고해요. 뉴질랜드나 캐나다에서 이 품종을 양식하고는 있지만 키우기가 까다로워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통량이 매우 적은데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고해요. 심지어 왕연어의 산지인 북미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나 가야 볼수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맛볼수 있는 방법은 연어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수산시장에 개별 주문하는 편이 제일 쉽다고해요. 맛이 좋고 덩치고 큰데다 최소 노르웨이산 연어의 2배 정도 비싸다고해요. 대서양연어와 태평양언어를 통틀어 중가장 큰 대형종이기도 하고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낚시꾼들이 환장을 한다고해요. 성체를 일단 걸면 손맛을 넘어 씨름을 해야 한다고해요. 큰 놈은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 줄다리기를 하고 힘을 빼놔야 겨우 뭍으로 건져 올릴수 있다고해요. 

 

 ● 홍연어(Sockeye Salmon, Red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의 강에서 서식한다고해요. 다른 연어들의 살 색깔은 주황색이지만 홍연어의 살색은 소고기 같은 선홍색이라고해요. 산란기엔 몸 색상도 붉은빛으로 변하는게 특징이라고해요. 성체는 크기는 60~84cm로 2.3~7kg라고해요. 양식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지만 자연산의 개체수가 풍족한 편에 속해서 북미의 식료품점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종류라고해요. 대부분 스테이크용으로 팔리지만 일부는 통조림으르도 가공되니 우리나라에서도 발품만 판다면 먹어볼수 있다고해요. 혼인색이 매우 강렬한 붉은 색에 곱사연어만큼은 아니지만 주둥이는 꽤 길고 등고 굽었기에 사진빨도 잘 받아 다큐멘터리의 단골손님이라고해요. 곰의 이용할 양식 1만 5천년전 북아메리카 서부 내륙에 갇혀 담수에서 살아가는 홍연어도 존재한다고해요.이를 코케니연어라고 따로 구분하여 부른다고해요.

 

 ● 은연어(Coho Salmon, Silver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혼슈 북부의 강,오대호에서 서식한다고해요. 성체의 크기는 평균 70cm로 3.6~8.4 kg라고해요. 대성양연어만큼은 아니지만 양식이 잘 진행되는 어종이라고해요. 그리고 2016년 11월 가원도 고성군에서 양식에 성공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대서양연어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가 유통되고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고해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도 낚시를 하면 탈출한 개체들을 종종 낚을수 있다고해요. 맛은 다른 종류에 비해 담백하고 북미에서는 맛에 관해 홍연어와 함께 왕연어 다음가는 3종이라고해요. 산란기가 되어 혼인색을 띄게 될때 홍연어 만큼은 아니지만 온몬이 꽤나 진한 붉은 색이 된다고해요. 스테이크 방식으로 적절하게 구워먹으면 살이 부드러운 게 조기구이를 먹는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난다고해요.

 

 ● 연어/백연어(Chum Salmon, Dog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혼슈,한반도 동부의 강에 서식한다고해요. 요즘은 굳이 백연어나 첨연어로 구분해 부르기고 하지만 과거 한반도에서 서식하던 유일한 연어로서 연어라는 단어의 고유명사로 굳은 것이 종류라고해요. 양양 남대천이 이 연어가 돌아오는 강으로 꽤 유명하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60cm에 최대 110cm를 넘길수 있고 무게는 4.4~10 kg라고해요. 많이 잡히는 종이지만 지방이 다른 연어에 비해 적어 연어를 주로 회로 즐겨먹으며 기름진 지방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치는 낮은 편이라고해요.

 

강원도에서 외래종인 은연어를 양식하는게 아니라고해요. 반대로 일본에서 연어하면 이 생선을 의미하여서 일본 마트나 식당에서 연어회를 주문하고 먹어보면 실망하는 이유가 대부분 백연어를 사용하기 때문이고 일본 내에서도 회를 연어와 연어 뱃살로 구분해서 팔고 있다고해요. 그런데 일본서 이 생선이 사랑받는 이유는 일단 연어알 가을의 보석 연어알의 주재료인것과 지방이 적은 것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에 어울리는 깔끔한 맛을 선보여서 자극적이지 않는 아침식사를 원하는 일본인의 니즈를 충족하였고 그 결과 아침 메뉴에 배놓을수 없는 국민 생선이 된것이 가장 크다고해요. 태평양 연어중 왕연어 다음가는크기를 자랑하는 종이기 때문에 힘이 매우 좋아 손맛이 상당하다고해요. 민물에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 혼인색을 띄는 대신 특유의 줄무늬가 희미하고 은색이 크게 도는 것을 Chrome Chum이라고 부르고 낚시꾼들 사이에 좋게 쳐준다고해요.

 

 ● 곱사연어(Pink Salmon, Humpback Salmon)

북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홋카이도,혼슈에 서식한다고해요. 이름만 보면 등이 곱추처럼 생겼을 것 같지만 이는 산란기의 수컷에게만 해당된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50cm로 2.2.킬로 아담한 편으로 혼인색을 띄게 될 때 배가 하얀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혼인색을 띄는 수컷은 태평양 연어 중 가장 주둥이가 길고 등고 곱추 처럼 굽어 사진으로만 보면 등빨이 매우 좋아 보여 사진빨을 잘 받는다고해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잡히는 연어 종류이지만 크기가 작고 맛이 벗어 거의 통조림으로 가공되어 유통된다고해요. 백연어와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식재료로서의 가치는 크게 없어 양식 시도는 적은편이라고해요.

 

 ● 무지개송어/스틸헤드(Rainbow Trout/Steelhead Trout)

원산지는 캐나다와 미국등지이고 남아메리카,일본,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유럽,한국에는 인위적으로 유입되었다고해요. 이름은 송어이지만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는 강해형인 스틸헤드가 있거 컷스로트송어와 함께 반쯤 연어로 쳐준다고해요. 스틸헤드는 주둥이가 길어지고 덩치가 연어 만큼 커진다고해요. 담수에서만 사는 육봉형은 비교적 주둥이가 뭉툭하다고해요. 성체의 평균 크기는 50~85cm로 1.4~6.8 kg라고해요. 조건만 갖춰지면 최대 120cm에 21킬로까지도 자랄수 있다고해요. 

 

송어와 마찬가지로 냉수성 물고기지만 깨끗하면서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송어와 달리 온도만 맞으면 흐르지 않는 물에서도 살수가 있고 성장속도와 번식력이 좋은데다 맛까지 좋아 1960년대 한국에 들어왔다고해요. 외래종이지만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재료로는 무지개송어가 절대적으로 많고 송어는 접하기 힘들다고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송어라고 하면 송어가 아니라 무지개 송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북미의 낚시꾼들 사이에서 스텔헤드를 매우 귀하게 생각한다고해요. 개체수가 그리 많지 않아 잡기도 힘들뿐더러 워낙 예민해 아무 미끼나 잘 물지 않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힘까지 좋아 손맛도 짜릿하니 귀하게 여길수 밖에 없다고해요.

 

 ● AquAdvantage

AquaBounty Technologies사에서 개발한 유전자 변형 연어라고해요. 최초의 FDA 승인 유전자 변형 동물이기도 하다고해요. 대서양 연어의 난자에 왕연어의 성장 호르몬 유전자와 오션 파웃의 부동화유전자를 삽입해 겨울철이면 성장이 멈추는 자연상태의 연어와 달리 성장 호르몬을 1년 내내 분비해 18개월이면 출하가 가능하다고해요. 개발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36개월 가량 걸리던 대서양 연어와 비교해 양식기간을 절반 이상 절감할수 있기 때문에 사료가 기존의 20%밖에 들지 않는다고해요. 그리고 3배체라 완전 불임이기 때문에 생태계를 교란할 위험도 적다고해요. 실내 수조에서 기르기 때문에 환경오염 우려에서도 자유롭다고해요.

 

[ 연어 조리방법 ]

살이 많고 지방이 상당해 약간 느끼하기 때문에 서양에선 선사시대부터 훈제나 소금구이 등으로 먹어왔다고해요. 풍부한 지방 그 특유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라고해요. 괜히 연어가 동서양을 막론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생선이 아니라고해요.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먹는다고해요. 생으로 회로 먹거나 굽거나 훈제로 먹는다고해요. 이렇게 양도 많고 조리법도 다양하다보니 생선 중에서 동서양 가리자 않고 인기 많은 요리 재료라고해요.

 

단점이라면 비린내인데요. 신선한 연어는 비린내가 적지만 생으로 먹거나 구우면 비린내가 극대화 되어서 한번 먹으면 입속에서 비릿한 연어향이 맴돈다고해요. 이게 싫다면 비린내를 줄이는 조치들이 필요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는 과거 송어나 은어가 더 인기가 좋아서인지 요리로는 각광박지 못했지만 최근엔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많이 팔리는 편이라고해요.그리고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연어를 파는 곳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도 쉽다고해요. 이마트 등에서 파는 손질된 연어를 구워먹으면 삼치랑 맛이 비슷하다고해요. 삼치에 비해 기름은 적고 가격은 삼치의 반값이라고해요. 살이 부드러운 편이라 훈제 연어를 굽지 말아야 된다고해요. 왜냐하면, 살이 통조림 참치마냥 부르서진다고해요. 실제로 연어를 구울땐 생선이 바스라지지 않게 껍질채 구우며 구울땐 껍질을 바닥에 대고 구워야 된다고해요. 요리가 끝나면 껍질을 벗겨내는 식으로 조리를 한다고해요.

 

일본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급 생선이라고해요. 일본식 아침식사 메뉴 중 연어정식인 사케테이쇼쿠라고하여 밥과 된장국,계란말이,연어구이와 야채절임이 같이 나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라고해요. 일식집이나 고급 횟집 등에서 연어의 아가미 부분을 튀긴 것이 밑반찬으로 나오기도 한다고해요. 치킨과 맛이 흡사하다고해요. 그리고 연어를 넣은 주먹밥도 인기가 있다고해요.

 

일본뿐 아니라 서양에서는 연어스테이크가 인기있는 연어 요리로 손꼽히고 보통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 연어요리가 빠지지않는 것을 볼수 있다고해요. 연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냥 스테이크처럼 잘라 구우면 스테이크 티가 난다고해요. 손질된 연어 사서 구우면 그게 연어 스테이크라고해요. 여기에 소금과 후추,기타 소스등을 입맛에 맞게 뿌려 먹는다고해요. 스웨덴에서는 잡은 연어를 염장해서 땅에 묻어 만드는 보존식인 그라브락스를 즐겨 먹는다고해요. 러시아 사하 공화국에서는 얼린 연어살을 포떠서 만드는 스트로가니나라는 요리를 먹는다고해요.

 

아일랜드에서는 켈트 신화에 연어가 언급될 정도로 대중적인 생선이고 지금도 대구와 더불어 자주 먹는 생선이기도 한다고해요. 아일랜드 대기근 때에도 연어가 회유하는 강에 사는 주민들을 기근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해요. 한때 동전의 한쪽 면에 연어가 새겨지기도 했다고해요.

 

대표적 연어 생산국은 노르웨이로 현재 세계 연어 물량의 50% 가까이 전담하고 있다고해요. 싱싱한 노르웨이 연어는 대부분 항공직배송으로 마트에 진열된다고해요. 우리나라 식자재마트 등에서 볼수 있는 저가형 훈제연어는 칠레산인 경우가 많다고해요. 원래 남반구에는 연어가 서직하지 않지만 남아메리카 최남단인 티에라델푸에고 연안은 남극과 가까운 특성산 연어를 양식하기 최적인 조건이었다고해요.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연어 양식이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해요. 인터넷 상에서는 칠레의 연어 양식장 환경 때문에 현지인들이 연어를 먹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널리 펴저 였지만 사실아 아니라고해요. 이케아에서 볼수 있는 절인연어가 전형적인 북유럽식 연어요리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패션후르츠인 백향과는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크기는 5cm정도라고해요.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 것과 노란색으로 익는 계통이 있다고해요.

 

 

백향과는 대개 탁구공보다 조금 크고 속에 젤라틴 상태의 과육과 종자가 많고 매우 좋은 향기가 난다고해요. 종자를 둘러싼 펄프를 날것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든다고해요. 시계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3개로 갈라진다고해요. 열대와 아열대에서 재배한다고해요.

 

브라질 남부 원산으로 줄기의 각 마디의 덩굴손과 턱잎이 있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 겹잎이라고해요. 꽃은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시든다고해요.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흰빛인데요. 꽃잎도 5개이고 흰 바탕에 자줏빛 반점이 있다고해요. 5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이 있다고해요.

 

백향과
백향과

 

[ 백향과 에이드 만들기 ]

 ● 재료 : 백향과 청 100g과 얼음 8알,탄산수 120g

 

  1. 백향과 청과 얼음과 탄산수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2. 씹히는 맛을 원하신다면, 씨앗이 다 갈리지 않게 천천히 돌려주세요.

  3. 스무디가 먹고 싶을땐 백향과를 조금 더 넣으시고 우유를 넣어 갈아 주시면 되세요.

 

 

[ 백향과 김치만들기 ]

 ● 재료 : 백향과 7개,파프리카 3개,무 조금,당금 조금,오이 3분의 1,1.2리터 생수,다진마늘 1큰술,생강 조금

 

  1. 무와 당근,오이를 먼저 소금에 절여주면 물이 생겨요.

  2. 절인 물에 파프리카를 넣어 5분정도 넣어 절여요.

  3. 생수를 넣고 백향과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요.

  4. 실온이 하루 정도 두었다 먹으면 새콤달콤하게 맛있는 김치가 완성된답니다~

 

 

[ 백향과(패션후르츠) 초코릿 만들기 ]

패션후르츠는 레몬보다 작고 동그란 모양의 열대 과일이라고해요. 껍질은 노랗거나 검보라색이고 자르면 단면에 검고 작은 씨앗이 수없이 박혀있다고해요.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강렬해서 그대로 먹는다고해요.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특히 제과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초콜릿과 더해지면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하나로 어우러져 일품이라고해요. 열대 과일이라는 특성 때문에 과육에 약 10% 정도의 설탕을 넣어 끓인 후 냉동시킨 퓌레를 주로 사용한다고해요. 요즘은 기후변화로 국내 재배가 가능해졌다고해요.

 

 ● 재료 : 생크림 30g,글루코스 20g,냉동 패션후르츠퓌레 200g,버터 10g,화이트 초콜릿 160g,레몬리큐르3g,

              템퍼링된 다크초콜릿 1kg,장식용 귤가루 약간

 

  1. 냄비에 냉동 패션후르츠퓌레를 넣고 약불에서 조려주어요.

  2. 생크림과 글루코스는 살짝 끓인 다음 미지근하게 식혀주어요.

  3. 화이트초콜릿은 잘게 다져 중탕으로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녹여 식혀주어요.

  4. 2에 1과3 버터를 넣고 섞어주어요.

  5. 4에 레몬리큐르를 넣고 섞고 유산지나 랩에 1cm 두께로 펼쳐 하루 정도 굳혀주어요.

  6. 5의 표면에 템퍼링된 다크초콜릿으로 얇게 코팅한 후 3×2.5cm 크기로 잘라주어요.

  7. 6을 템퍼링된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해서 귤가루를 뿌려 장식해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팁) 자칫하면 화이트초콜릿의 달콤함이 패션후르츠의 새콤함을 눌러버리기 쉬워요. 그래서 패션후르츠퓌레를 조릴때 레몬즙을 첨가하거나 반죽 마지막쯤에 레몬리큐르를 살짝 첨가하면 새콤함이 살아나요. 화이트초콜릿과 섞인 패션후르츠퓌레 가나시는 노란색을 띠고 표면을 덮은 다크초콜릿 속에서 새콤함을 유지하고 있다가 입안에서 다크초콜릿과 섞여 은은한 새콤달콤함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 백향과 청 차 만들기 ]

 ● 재료 : 백향과 2kg,설탕,소독한 유리병

 

  1. 백향과를 여러번 씻어 반으로 자른 후 과육과 과즙을 숟가락으로 퍼내요.

  2. 그릇에 담아 설탕과 백향과를 1:1 비율로 넣고 잘 저어주어요.

  3. 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실옴에 2~3일 두었다 냉장보관하세요.

  4. 그렇게 차나 여러음식에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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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법 ]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깔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 백향과 먹는법 ]

백향과를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청이나 에이드,스무디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 백향과 효능 ]

1. 장 건강에 좋다.

심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의 건강 향상과 변비를 개선해준다고해요. 또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장내 유해독소 배출을 해서 장 기능 개선에 좋다고해요.

 

2.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해요.

 

3. 효능 불면증에 좋다.

마그네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신경을 진정시켜주고 불안정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 불면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해소에도 좋다고해요.

 

4. 눈 건강에 좋다.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A와 비타민C,플라보노이드,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활성산소에 의한 각막의 손상을 예방해주어 시력보호에 좋고 시력저하를 개선해 준다고해요.

 

5. 혈액순환에 좋다.

철분과 ,칼륨,구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를 맑게 만들어 주고 칼륨은 혈관안에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혈관의 수축과 이완작용에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에 좋다고해요. 

 

6. 갱년기 증상에 좋다.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고 여성호르몬 분비에 좋다고해요.

 

 

7. 효능 임산부 건강에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태아의 성장에 좋고 면역력에도 좋아 임산부가 먹으면 좋다고해요.

 

8.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식물성 식품에 더 많은 철분을 흡수할수 있게 도와주고 다양한 바이러스와 싸워 우리 몸을 지켜준다고해요.

 

 

[ 백향과 영양성분 ]

백향과는 백 가지 향기가 나는 과일이라는 뜻을 가진 패션후르츠라는 과일이라고해요. 열대 식물이지만 아열대 지역에서도 잘 자라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백향과에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와 유기산,비타민,미네랄등의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에스트로겐도 많이 들어 있어 여성 건강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면역력 향상과 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해요.

 

C글리코실 플라보노이드,클로로겐산,이소비텍신,카페인산,케르세틴,루틴,루테올린과 같은 많은 다양한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C와 카로틴,크립토잔틴도 많이 들어 있어 노화 관련 퇴행,암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강력한 항산화 분자라고해요. 비타민C는 또한 콜라겐 합성을 작그하고 상피 건강을 개선할 뿐만아니라 타고난 면역을 강화하는 면역 조절제 역할도 한다고해요.

 

베타카로틴과 베타 크립토잔틴,리코펜과 같은 피토케미컬도 많이 들어 있고 각종 비타민과 메니랄과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A,C,E,K와 리보 플래빈,티아민,엽산,니아신,파리독신,판토텐산 등의 비타민B와 오메가 3,6지방산과 단백질,콜린,식이 섬유 등이 들어 있다고해요. 또 칼슘과 마그네슘,철분,아연,구리,셀레늄,나트륨,칼륨과 같은 미네랄도 고르게 들어 있다고해요.

 

 

[ 부작용 ]

진정 작용을 해서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드시지 않게 좋다고해요.

 

 

패션후르츠는 열대의 덩굴 과일로 브라질이 원산이지만 같은 과의 비슷한 과일은 전 세계의 열대 지방에서 널리 찾아볼수 있다고해요. 그 독특한 향미와 잘 어울리는 이름은 과실의 여러 부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상징하는 모양이라고 해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붙였다고해요. 다섯개의 수술은 그리스도의 다섯 군데 상처를 세개의 암술대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은 세개의 못을  상징한다고해요.

 

시계꽃이나 고난의 꽃이라도 불리는 꽃시계덩굴은 꽃 중심부의 모양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해요. 이는 예수의 수난을 상징하는 여러물건인 가시관과 망치,못등을 연상시킨다고해요. 달걀만한 크기의 백향과는 황색이 나는 녹색이나 붉은 갈색의 가죽과 같은 껍질에 싸여 있다고해요. 과일이 덜 익었을때는 표면이 매끈하고 윤기가 나고 익으면서 약간 쭈글쭈글해진다고해요. 과육을 오렌지 빛을 띤 노란색으로 신맛이 나고 향이 진하고 먹을수 있는 검은 씨들이 들어 있다고해요. 백향과는 열량이 낮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작은 스푼으로 그대로 혹은 설탕을 떠먹거나 기호에 따라 키르슈나 럼을 뿌려 먹기도 한다고해요. 소르베,음료,즐레,달콤한 크림 등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고해요.

 

모양은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검붉은색으로 익는 것과 노랗게 익는 것이 있다고해요. 반쪽을 나누어 씨가 많이 들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젤리 상태의 것이 과육이라고해요. 과육은 달기도 하지만 신맛이 강해 주스나 잼으로 가공하기에 알맞다고해요. 이과실로 만든 주스나 시럽을 사용해 젤리나 무스,셔벗,아이스크림등을 만든다고해요.

 

식물은 분류학적으로 식물계에 속한다고해요. 보통 광합성을 해서 녹말 등의 광합성을 만들지만, 일부 기생식물이랑 공색식물처럼 엽록소를 잃고 대신 직접 포식하거나 기생,공생 등으로 양분을 얻는 종도 있다고해요. 원래 식물은 운동성이 거의 없지만, 파리지옥,신경초,무초처럼 민첩한 운동을 식물도 몇종이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백향과 효능과 먹는법 청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적당히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요즘 팽이버섯은 아주 맵게 양념해서 많이 먹더라고요. 저도 만들어 봤는데 실패! 하지만,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니 오늘은 팽이버섯 효능 차 칼로리 세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는 팽이버섯은 주로 샤브샤브로 먹거든요. 씹는 식감이 좋아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어서예요. 그리고 전이나 베이컨말이로도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팽이버섯
팽이버섯

 

※ 팽이버섯 요리 ※

 

[ 팽이 맛살전 ]

 ● 재료 : 팽이버섯,맛살,풋고추,홍고추,맛술 2큰술,계란 2개,소금,후추

 

  1. 맛살과 풋고추,홍고추는 0.3mm로 잘라주어요.

  2. 팽이버섯은 4cm로 잘라주어요.

  3. 잘 잘라진 재료를 볼에 담아 맛술 1큰술을 넣어주세요.

  4.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어요.

  5. 계란도 넣어주어요.

  6. 중불에서 잘 달궈진 팬에 먹기 쉬운 크기로 부쳐주어요.

  7. 그렇게 앞뒤로 잘 익으면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 튀김 ]

 재료 : 팽이버섯 1봉지,튀김가루 1컵,찬물 2/3컵,튀김기름,김

 소스 : 마요네즈 1큰술,소스라차소스 1큰술

 

  1. 팽이버섯을 잘게 분리시켜주어요.

  2. 김(밑 부분을 묶을수 있는 건 뭐든지 괜찮아요)을 2cm정도로 잘라 버섯을 감싸요

     (끝부분에 물을 발라주면 더 잘 붙어요)

  3. 튀김가루 2/3컵과 물 2/3컵을 넣고 잘 풀어주어요.

  4. 튀김가루는 넓은 접시에 펼쳐놓고 버섯을 얇게 골고루 묻혀주어요.

  5. 잘 풀은 튀김 반죽을 묻혀 튀기시면 되세요.(기름 튀기는 온도는 반죽을 조금 넣어 튀겨지면 그때 넣어요)

  6. 그렇게 노릇하게 튀기셔서 양념한 소스에 찍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 불닭소스 ]

 재료 : 팽이버섯 2봉지,깐마늘 7개,계란 1개,식용유 2큰술,들기름 3큰술,후춧가루 조금

 소스 : 시판 불닭소스 2큰술,설탈 1/2큰술,올리고당 1/2큰술,고추장 1/3큰술,간마늘1/2큰술,우유 1큰술 반

 

  1. 팽이버섯 2봉지는 밑동을 잘라 분리시켜주어요.

  2. 마늘은 편 썰어주어요.

  3. 팬에 식용유 2큰술과 들기름 3큰술을 두르고 중불에 썬 마늘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어요.

  4. 볶던 마늘은 한쪽으로 몰아놓고 팽이버섯을 가지런히 올려요.

  5. 후추를 약간 뿌리고 중불에서 살짝 익혀 뒤집고 살짝 더 익혀주어요. 한 3분정도!

  6. 불을 약불로 줄여준 후 팬에 중간 부분을 비우고 불닭소스 1큰술과 설탕 1/2큰술,올리고당 1/2큰술,

      고추장 1/2큰술을 넣어주어요.

  7. 중불에서 간마늘 1/2큰술,우유 1큰술만을 넣고 3분정도 살짝 볶으며 졸여주어요.

  8. 계란 1개를 깨서 넣어주고 잘 섞어 익혀주시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 베이컨 볶음 4인기준 ]

 ●  재료 : 팽이버섯 1봉지,베이컨 4줄,실파 1줄기,실고추 조금,통깨 약간, 소금 약간,후춧가루 약간,

               굴소스 1작은술,맛술 1작은술,두반장 1/2작은술,다진마늘 1/2작은술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분리시켜주어요.

  2. 베이컨은 한줄씩 떼어내 1cm 간격으로 잘라주어요.

  3. 자른 베이컨은 팬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채로 살짝 볶아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요.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맛술,베이컨을 넣어 볶아요.

  5. 팽이버섯과 두반장,굴소스를 넣어 재빨리 중간 불에서 볶아요.

  6. 팽이버섯은 흐물거리기 전에 넓은 접시에 펼쳐 식히면서 짧게 자른 실고추와 통깨를 솔솔 뿌려 버무려

      그릇에 담고 송송썬 파를 얹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팽이버섯을 재빨리 볶아 식혀주면 쫄깃한 팽이버섯의 식감을 즐길수 있답니다~)

 

[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2인분기준 ]

 ● 재료 : 베이컨 10장,팽이버섯 1봉지,깻잎 5장,파프리카(빨강,노랑) 3/4개,올리브유 1/2큰술,

    토마토캐첩 약간,머스터드 약간

 

  1. 깻잎을 씻어 물기를 빼고 길게 반으로 썰어주어요.

  2. 파프리카는 꼭지와 싸를 제거한 후 모양대로 채 썰어요.

  3. 팽이 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후 잘게 분리시켜주어요.

  4. 베이컨 위에 깻잎을 올리고 파프리카,팽이버섯은 1/10분량을 올려 베이컨을 돌돌말아요.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말이를 굴려가며 노릇하게 익혀주어요.

    ( 이때 베이컨의 끝부분을 먼저 구워내면 풀리지 않아요)

  6. 잘 익혀 예쁜 그릇에 담아 토마토케첩이나 머스터드와 함께 맛있게 먹으면 되세요~

 

[ 팽이버섯 전 ]

 ● 재료 : 팽이버섯,파프리카,당근,참치,부추,계란 9개,고운소금,미림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잘게 분리시켜주어요.

  2. 파프리카는 잘 씻어 씨를 배주고 잘게 다져주어요.

  3. 참치는 기름을 빼고 잘 으깨주어요.

  4. 당근은 파프리카보다 더 잘게 다져주어요.

  5. 부추는 잘게 썰어주어요.

  6. 큰 볼에 잘 다진 야채를 넣고 계란과 고운 소금,미림을 넣고 섞어주어요.

  7. 먹기 좋은 크기로 약한 불로 부쳐주어요.

  8. 잘 익혀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구입요령 ]

순백색이나 크림색으로 갓이 적고 가지런히 있는 것이 좋아요.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낮은 것이니 잘 보고 구입하셔야 되세요.

 

 

[ 궁합 음식 ]

육류라고 하는데요. 팽이버섯의 식이섬유소는 육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준다고해요.

 

 

[ 보관법 ]

포장지를 뜯지 않고 보관하시는게 더 좋지만, 뜯은 상태라면 신문지에 싸사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되세요. 신문지는 습기를 제거해준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36kcal

 

 

[ 손질법  세척 ]

비닐봉지로 포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누르스름한 밑동을 잘라 소쿠리에 담아 결결이 뜯어 가며 씻어주어요. 그런데 너무 오래도록 씻으면 특유의 맛과 향의 영양성분이 줄어들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시고 이물질이 껴 있을수 있으니 사이사이 씻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씻지 않아도 된다고도해요.

 

 

[ 팽이버섯차 만들기 ]

팽이버섯은 건조를 하면 영양성분이 무려 9배나 높아진다고해요. 그래서  차로 먹으면 좋은데요. 우선은 버섯의 밑동부분을 잘라 건조기로 70도에서 5시간 말려 준 뒤 햇볕에 반나절 정도 더 말려주면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고해요. 그런 후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넣어 약한불에 타지 않게 잘 저어가면서 수분을 다 날려주세요. 그렇게 노릇노릇하게 꼬들해지면 파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팽이버섯 5G과 물 500ml 비율로 30분 정도 우려내주면 맛있는 차로 즐길수 있다고해요.

 

 

[ 팽이버섯 효능 ]

1. 뇌 건강에 좋다.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달에 좋고 리신과 아르기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대뇌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해요.

 

2. 당뇨,고혈압 예방에 좋다.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인슐린과 비슷한 역할을 해서 식사 후 소화 흡수를 막아주어 탄수화물과 포도당 등 당류 섭취 후 고혈압으로 인해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에도 좋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베타글루칸,키토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식이섬유의 일종인 키토글루칸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어 지방 흡수를 막아주고 몸안에 쌓여 있는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사용해서 내장지방을 빼주는데 좋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다고해요.

 

4. 효능 변비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장의 연동 운동을 시켜주어 변비에 좋닥도해요. 그리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보내주어 장내 환경 개선에 좋닥도해요.

 

5. 항암 효과에 좋다.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세포 내 산화질소를 만들어내 몸의 나쁜 암세포나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면역강화를 해준다고해요.

 

6. 체지방 감소에 좋다.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들은 내장지방을 감소시켜 주고 그중 키토글루칸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체지방 감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해요.

 

7. 독소 해독에 좋다.

에르코디오넨이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유해 한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해주고 뇌신경 세포 단백질 생산을 막아주어 뇌를 신경퇴화로부터 보호해준다고해요.

 

8 . 효능 피부에 좋다.

세레늄,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트레할로스로란 성분이 들어 있어, 보습력을 충족시켜 피부의 윤기를 내게 해준다고해요. 

 

 

9. 면역력에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간 기능을 도와 면역력을 개선해주고 지방 독소의 배출을 도와주어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해요.

 

10.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리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적혈구를 만드는데 쓰이는 성분으로 임신이나 생리중 빈혈이 오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 팽이버섯 부작용 ]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을 많이 먹게되면 설사를 할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팽이버섯에 자세히 알아볼게요~]

많은 사람들이 향긋한 버섯을 일본산이라고 생각한다고해요. 그래서 일본 이름인 에노키타케 부른다고해요. 하지만 팽이버섯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야생으로 자란다고해요. 겨울철에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영어로는 겨울버섯이라 부르고 일본어로는 유키노시타라는 '눈 아래'라는 뜻으로 부른다고해요.

 

야생종과 재배종의 차이가 확연하다고해요. 재배종은 원통에서 채워 넣은 톱밥에서 키우고 햇볕을 가려준다고해요. 가늘고 호리호리한 하얀 줄기가 12센티미터까지 자라고 끈끈한 크림색의 갓은 직경 1센티미터의 단추만하다고해요. 야생종은 더 굵고 큼직하고 갓의 색깔도 더 짙다고해요.

 

샐러드에도 넣어먹는다고해요. 그 눈이 띄는 모양 때문에 보기에 좋다고해요. 일본에서는 팽나무에서 자란다고 하여 에모키카라 부르고 일본의 전골요리인 스키야키나 나베모노에 자주 들어간다고해요. 전세계에 걸쳐 야생으로 분포하는 식용버섯으로 분류학적으로 송이목 소이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활엽수인 팽나무,느티나무,뽕나무,감나무 등 죽은 나무의 그루터기에 다발로 발생한다고해요. 콩나물과 비슷한 모양으로 자라고 순백색이나 크림색을 띤다고해요. 갓의 직영은 보통 3~5cm지만 10cm인 것도 있고 대의 길이는 3~4cm이고 굵기는 4~5mm정도이고 10~12도의 저온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향균,항염증,항종양,항바이러스,면역 조절 효과 등을 가지고 있고 비타민B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또 칼로리가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식이섬유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해요.

 

1899년 일본에서 감나무 원목을 이용해 자연 기상 조건 하에서 인공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1945년부터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 인공 재배 기술이 되입 된것은 1980년대 초반이라고해요. 청도군 집산지는 1980년대 초반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인접한 이서면 일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고해요. 현재 이서면 팔조리와 서원리 등엔 수십개의 기업형 버섯 농장이 늘어서 있다고해요. 그린피스 농장과 대흥 농장 등이 대표적이라고해요. 두 농장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보다 빨리 선점한으로써 팽이버섯 집산지가 되었다고해요.

 

청도 팽이 생산 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 총 생산량의 25%를 차지고 하고 있다고해요. 특히 최첨단,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위생적으로 생산되어 동남아 등지로 해외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고해요. 청도 팽이는 무농약,친환경 재배로 생산되고 신선하고 저장성이 좋다고해요.

 

제조 과정은 먼저 주 재료인 콘콥,미강,대두박 등을 대형 믹서에 넣고 배합한 후 습도를 60%로 유지하기 위새 40분간 수분을 살포한다고해요. 혼합된 배지 재료를 자동화 입병기를 통해 넣고 100도를 유지하여 6시간 스팀 살균을 실시한다고해요. 살균된 배지에 접종을 위해 14도가 유지되도록 냉각 한 후 청정도를 유지한 균류 주입기를 통해 우량 종균을 주입한다고해요. 실내 온도 15도에서 24일간 배양된 배지 윗부분의 노화된 종균을 제거하고 균사에 상처를 주어 버섯 발생을 촉진시킨다고해요. 온도와 습도를 통제하면 발아가 이루어지게 된다고해요. 이 과정에서 생율을 균일하게 억제 조정함으로써 양질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팽이버섯 효능과 차 칼로리라 세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팽이버섯 전을 해먹기 위해서 신선하고 뽀얀 팽이버섯을 사가지고 왔어요~~^^ 여러분들도 팽이버섯 잘 챙겨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두리안은 과육은 연한 황색이고 매우 달아 식용이나 잼으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과일중이 하나예요. 그래서 오늘은 두리안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두리안은 종자도 식용이나 약용으로 강정제로도 쓰인다고해요. 술과 함께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하는데요. 목재는 가벼워서 건축재나 합판으로 쓰이고 인도와 미얀마,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재배가 된다고해요.

 

두리안
두리안

 

[ 구입방법 ]

만져 봤을때 단단것이 좋고 너무 익은 것은 껍질이 갈라지기 쉽다고해요.

 

 

[ 궁합음식 ]

우유인데요. 우유가 두리안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준다고해요.

 

 

[ 보관법 ]

남은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2~3일정도 냉장보관 하시면 되세요. 오래보관 하실거면 한번 먹을수 있는 양으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면 되시구요. 냉동보관 후 드실때는 실온에 1~2분 정도 놓아두면 먹기 좋게 해동이 된다고해요. 냉동은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수 있다고해요.

 

 

[ 두리안 먹는법 손질법 ]

겉표면에 가시가 많이 딱딱하기 때문에 목장갑을 끼고 칼로 벌려 가시면 되세요. 잘 익은 것은 틈이 있어 쉽게 깔수 있지만, 틈이 없는 것은 꼭지에서 아래로 칼집을 내어 손으로 벌려가며 벗기시면 되세요. 이렇게 생과일이나 주스등으로 섭취할수 있다고해요.

 

 

[ 두리안 냄새 ]

석유나 부탄가스,가스레인지 가스같은 냄새가 난다고해요. 껍질을 벗긴 것은 삭힌 마늘이나 삭힌 양파냄새와 달콤한 냄새가 섞여 있다고해요.

 

 

[ 두리안 맛 ]

사람마다 맛이 다르게 느껴질수 있는데요. 잘 드시는 분들에게는 달콤하거나 고소하고 치크케이크보다 맛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썩은 마늘이나 썩은 양파,썩은 고기맛이 난다고 하기도 한다고해요.

 

 

[ 두리안 칼로리 ]

100g당 147kcal

 

 

[ 두리안 효능 ]

 

 

1. 정력강화에 좋다.

성욕과 체력 강화, 불임 확률 저하와 정자 운동성 증대에도 좋다고해요.

 

2. 노화 방지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고해요. 그래서 피부주름이나 탈모,황반변성등에 좋다고해요.

 

3. 뼈 건강개선에 좋다.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뼈 강도와 내구성 유지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세포의 영양소 흡수 효율을 높여 몸 안에 미네랄 농도를 극대화시켜 뼈의 좋고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4.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와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5. 당뇨 예방에 좋다.

마그네슘과 망간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마그네슘은 혈당을 적당하게 조절해서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망간은 혈당을 조절해서 당뇨예방에 좋다고해요.

 

6. 두리안효능 심혈관질환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의 세포 전체의 염분과 액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해요. 그래서 몸 안에 칼륨 농도가 충분하면 혈관이 이완되어 혈압이 낮아지고 심혈관계가 받는 부담이 줄어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에 좋다고해요.

 

7. 빈혈 개선에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엽산은 미네랄 성분중에 하나인데요. 적혈구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빈혈 증상 개선에 좋아 빈혈증상개선과 예방에 좋다고해요.

 

8. 소화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에 좋다고해요.

 

9. 불면증 개선에 좋다.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물질이 아니라서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한다고해요. 이런 트립토판을 섭취하게 되면, 안정과 행복감을 주고 수면 개선에 좋으며, 우울증 개선에도 좋다고해요.

 

10. 두리안효능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11. 노폐물 배출을 해준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속에 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중금속 배출과 각종 유해물질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부종예방이나 염증 예방에 좋다고해요.

 

 

[ 두리안 부작용 ]

열대과일은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복용 중인 약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되세요.

그리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드신 후에 복통이나 더부룩함이 느껴질수도 있다고해요. 그리고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약을 드시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되세요. 왜냐하면, 혈당과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이중으로 낮아질수 있다고해요.

 

 

 

[ 두리안 자세히 알아보기 ]

원산지인 동남아시아와 주변 국가들에서 오래전부터 재배와 이용해왔다고해요. 서양에 알려진 것은 600년 전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지금은 태국이나 ,캄보디아,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이사,브루나이,필리핀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태국과 말레이시아,캄보디아,필리핀 등에서는 평지에 개발된 대규모 농장이 있고 열대우림 속에서 자연 상태로 키우는 농장들도 있다고해요.

 

자연 상태로 키운 두리안의 경우 맛이 뛰어나다고해요. 태국과 말레시아,필리핀 등에서는 과일의 크기 및 모양 등이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고해요.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한 수종으로 재배에는 연평균기온 27~30도,연강수량 1500~2500mm이상 상대습도 75~80%이상,우기 9~11개월의 조건이 충족되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어야 한다고해요. 번식은 종자와 접목으로 이루어지고 접목의 경우 대목으로는 같은 종 또는 근연의 다른 종들을 이용한다고해요.

 

동남아시아에서는 과일의 왕이라고 불린다고해요. 과실은 어른 머리 정도의 크기로 1~3kg의 무게이고 약간 타원형이라고해요. 보기에는 작은 큰빵나무와 유사하지만 표면이 가시로 덮여 있는 것이 크게 다르다고해요. 숙성된 두리안은 계란 썩는 냄새와 비슷한 강한  향을 풍기기 때문에 처음 먹는 사람들은 먹기를 주저하지만 한두번 맛을 들이면 잊지 못하고 다시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과일이라고해요.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때 꼭 맛보아야 할 과일중 하나라고해요. 여행 중 두리안을 시장에서 구입해서 호텔로 가지고 들어 가다가 호텔 지원에게 제지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해요. 호주에서는 승객이 가지고 탄 두리안 냄새 때문에 비행기가 회황한 사건도 있었다고해요. 이 냄새는 과일의 후숙이 진행되면서 과육에서 발생하는 티올,에스테르,황화수고와 디에틸황화물등의 화학성분 때문이라고해요.

 

품종과 성숙 단계에 따라 맛과 향이 크게 다르기때문에 잘 알고 적당히 숙성한 과일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잘 숙성된 열매의 경우 먹을 수 있는 과육과 가시가 잘 발달한 두꺼운 껍질 사이에 약간의 강소가 생긴다고해요. 경험자들은 숙성하지 않는 것과 잘 숙성된 것의 차이를 두리안을 두드려 보고 소리로 판정한다고해요. 그러나 너무 숙성하여 과육이 물러진 경우 불쾌한 냄새와 맛을 풍길수 있다고해요. 칼로 열매껍질을 잘랐을때 과육이 노랗고 약간만 물렁하고 냄새가 적당하고 단향이 강한것이 좋은 과일이라고해요.

 

껍질은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 있어 쪼갤때 두툼한 장갑과 단단하고 날카로운 칼이 필수적이라고해요. 과실을 자세히 보면 길게 발달한 다섯 개의 홈이 있는데 이부분이 열매의 격막 부분이라고해요. 두리안을 자를 때는 이 격막의 반대 부분을 날카로운 칼로 길게 잘라 열매를 벌이면 각 실의 과육을 쉽게 꺼낼수 있다고해요. 먹을 수있는 노란색의 과육 내부엔 갈색의 큰 종자 1~3개가 발달했다고해요. 야생형의 과일은 종자가 크고 과육이 적지만 맛은 일품이라고해요. 반대로 밭에 재배하는 과실은 주로 과육이 많고 종자는 적어 먹을 것은 많지만 맛은 덜하다고해요.

 

시장에서는 두리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위해 내부 과육을 비닐 포장을 해서 무게별로 가격을 매겨 판매한다고해요.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과일의 왕으로서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충분하다고해요. 과실은 향이 매우 독특하고 양간의 구린내와 달고 감미로운 향이 섞여 있다고해요. 독특한 향과 맛이 매우 달콤하면서 감미로운 맛을 주어 계속 찾게 되는 과일이라고해요. 하지만 과육은 대부분 탄수화물로 고열량 과일이고 먹었을 경우 몸의 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고해요. 그래서 열을 내리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고스틴과 같이 먹기도 한다고해요.

 

생산시기는 태국에서는 주로 3월부터 꽃이 피고 3개월 후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말레이시아에서는 3~4월,9~10월 두번 꽃이 피고,두번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따라서 5월 ~10월에 주로 유통되고 저온에 저장한 것은 이듬해 1~2월가지 유통이 가능하다고해요.

 

태국에서 수입한 냉동된 두리안이 우리나라의 일부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데요. 열대아시아 전역에서 생과일로 유통된다고해요. 과육을 냉동건조해서 진공포장한 제품,기름에 튀겨 만든 두리안 칩이나 두리안 웨이퍼나 소시지 모양으로 비닐봉지에 담은 두리안 페이스트,두리안 쿠키 등 다양한 과자류와 사탕 제품들이 유통된다고해요.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쌀과 함께 조리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케이크 등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고해요.

 

상록 교목으로 높이는 40m에 이르고 재배 상태에서는 주로 15m 이내로 자란다고해요. 주로 4~5년생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하지만 8년생이상 되어야 좋은 과실을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30년생 이상이 되어 과실을 잘 맺지 않으면 베어내고 새로이 개체를 심어야한다고해요. 야생에서는 오랫동안 소량의 열매를 지속적으로 맺는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단엽이고 타원형 내지 장타원형으로 길이 10~18cm,폭 3~12cm 정도이고 혁질이고 엽연은 전연,엽정은 점첨두이고 중륵이 뚜렷하고 어린잎의 뒷면은 황갈색이라고해요.

 

꽃은 줄기나 큰 가지에 3~30여 개씩 모여 달린다고해요. 각각의 꽃은 5~6cm 길이의 화경에 달리고 늘어져 있고 꽃은 길이가 5~7cm정도라고해요. 부악이 2~4개로 열리면서 꽃이 피는데 악통은 5열하고 녹색이라고해요. 꽃잎은 5장으로 복와상이고 크림색이고 수술은 수가 많고 기부에서 5개로 속생한다고해요. 꽃은 1년에 두번 피고 주로 밤에 열리며 다량의 꿏을 분비하고 달콤한 향이 강하고 주로 박쥐에 의해 수분이 일어난다고해요.

 

꽃이 지고 열매는 3개월 만에 성숙한다고해요. 열매는 원형과 달걀형, 타원형으로 성숙한 것은 길이 30cm이고 폭은 20cm에 황록색에서 갈색이라고해요. 길이가 1cm 이내의 삼각 모양의 뾰죡한 가시로 두덮여 있다고해요. 완전히 후숙된 열매는 5개의 봉선으로 외과피가 열리고 먹을수 있는 과육은 흰색에서 노란색이라고해요. 각 실별로 과육 안에 길이 4cm 정도의 부정형 갈색 종자 1~3개가 있다고해요.

 

먹는 과육 부위는 과당과 설탕을 많이 함유하고 지방도 함유하는 고 에너지 식품이지만 콜레스테롤은 없다고해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배변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가 많이 들고 다른 과일에 부족한 니아신과 리보플라빈,비타민B5, 비타민B6,비타민B1 등과 같은 비타민B군이 많다고해요. 그리고 두리안에는 생체 내의 신경조절 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생합성 과정에 전구물질로 이용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말레이시아 카메론 하이랜드라는 지역에서 맛있기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해요. 이 지역 야시장에서 들러보면 좌판 상인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두리안 중 최고의 두리안을 위에 걸어 놓는다고해요. 먹어보면 과일의 왕이라고 느낄수 있다고해요. 냄새는 어디 안가지만 엄청나게 달콤한 커피 크림을 한가득 삼키는 맛이라고해요. 그런데 이 지역은 관광을 하려 해도 할게 없는 데다 쿠알라품푸르에서 버스로 5시간이나 달려야 하고 바다도 없는 정글 한복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광객은 들를 일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해요. 홍차로 유명하기도 하다고해요.

 

열매는 껍질 포함해서 약 3~4kg 정도 되는데 나무가 24~40m정도 된다고해요. 당연히 낙과를 거두는데 떨어지는 시간이 주로 밤이라고해요. 그래서 머리에 열매가 떨어져 실려가는 사고가 흔하다고하는데요. 무겁고 뾰족하기 때문에 맞았을때의 아픔은 말할것도 없다고해요. 머리에 맞았는데 멀쩡하면 지역 신문에 실릴 수준이라고해요. 덕분에 인도네이아에서는 두리안 나무 아래에서 연애하지 말라라는 속담이 있을정도라고해요. 이렇게 두리안 효능과 칼로리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영상에서 주인이 두리안을 먹고 있는데 큰 강아지가 와서 냄새를 맡더니 갑자기 두발로 서더니 앞발로 코를 막고 뒷걸음질 치는 영상이 있을 정도예요^^ 그래도 몸에 좋다고하니 한번 먹어도 되겠쬬??^^

 

야콘은 달콤한 맛 때문에 땅속에 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산지는 중남미의 안데스 고원 지역이고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고해요. 오늘은 야콘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야콘 뿌리는 단맛이 강해 샐러드와 피클 등 생과로 이용하고 잎은 호박잎처럼 쪄서 쌈으로 먹거나 장아찌,차등으로 활용할수 있다고해요. 야콘즙은 커피처럼 짙은 갈색을 띠는데 야콘의 청량감과 단맛이 그대로 녹아있지만 약간의 쌉싸름한 맛도 느껴진다고해요. 당분이 높아 설탕을 대체할수 있는 천연 올리고당의 보고도로 알려져 있으며, 뿌리의 형태는 고구마,꽃은 감국,잎과 줄기는 해바라기와 유사하다고해요.

 

야콘
야콘

 

[ 야콘 고르는법 ]

갓 캤을땐 단맛이 거의 없다고해요. 약 2주간의 후숙 과정을 거치면 단맛이 강해진다고하는데요. 영양은 갓 캤을때가 가장 많다고해요. 그래서 도되록이면 후숙이 덜 진행된 신선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해요.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신선한 야콘을 이용하고 할수 있고, 간식으로 먹을땐 단맛이 강회된 후숙 야콘을 먹는 것이 좋다고해요. 껍질은 자줏빛이 나고 과육은 노랍색을 띠는 것이 당도가 높은 것이라고해요. 알이 통통하고 상처가 없고 생긴것이 들쭉날쭉 한것보다는 원만한 타원형에 표면은 미끈한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숙성시킬때는 해볕에 3~4일 정도 노출시키거나 그늘에 15일 정도 두면 되는데요. 햇볕에 오랜 기간 너무 많이 두시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껍질을 깎아낸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 야콘 칼로리 ]

100g당 57kcal

 

 

[ 궁합음식 ]

돼지고기라고해요. 왜냐하면, 육류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야콘에 들어 있는 이눌린이란 섬유소질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줘준다고해요.

 

 

[ 먹는법 ]

생으로 먹기,야콘밥,크림수프의 재료,생채,감자 샐러드,과일 샐러드의 재료,야콘 전,튀김,맛탕,김치,깍두기,장아찌,주스,야콘머핀,얇게 썰어 고기와 함께 구워먹기,야콘잎은 쪄서 먹기

 

 

[ 보관법 ]

수분 함량이 높아 보관하실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없애고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시면 되시구요. 신문지로 싸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셔되세요. 보관 양이 많을땐 흙게 묻어두거나 모래도 덮어 보관하시면 오래도록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 야콘효능 ]

1.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좋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2.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57칼로리의 낮은 열량으로 고구마나 감자보다 낮다고해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노화 방지에 좋다.

베타카로틴,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활성산호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노화 방지를 해준다고해요.

 

4. 독소 배출을 해준다.

프리페놀,카페익산,페리익산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에 쌓인 해로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 신진대사를 돕는다고해요. 

 

5. 항산화 효과가 있다.

잎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잎을 드시면 항산화 효과에 좋다고해요.

 

6. 야콘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이눌린과 탄닌,카테킨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천연 감미료로 불릴 만큼 당도가 높지만 장내 흡수되는 시간이 느려 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7. 변비예방에 좋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장운동에 도움이 되어 숙변을 제거해준다고해요.

 

8. 야콘효능 면역력 강화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몸안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해요.

 

9.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그래서 나트륨 배출을 해주어 혈압을 안정시켜준다고해요.

 

10. 아토피 치료에 좋다.

잎과 줄기에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크로로겐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아토피에 좋다고해요.

 

 

[ 야콘 부작용 ]

프락토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여 활동하게 되기 때문에 가스가 찬다고해요. 그리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과 설사를 하실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야콘 자세히 알아보기 ]

국화과에 다년생 식물로 지하부는 다아리아나 고구마와 비슷하고 지상부는 돼지감자와 흡사하다고해요. 키는 1.5~3m 정도라는데요. 줄기는 녹색에서 자색을 띄고 털이 많다고해요. 원통이거나 다소 각이 지고 성숙기에는 속이 빈다고해요. 마디는 15~20이고 원줄기에서 가지가 발생하는데 많은 땐 합생한다고해요. 땅가의 뿌리줄기의 눈에서 많은 부정근이 생긴다고해요. 근계는 많은 세근과 4~20개의 양분저장 기관인 괴근을 형성하고 괴근은 방추형으로 길이 25cm 직경 10cm 정도라고해요. 육색은 백색과 우윳빛,백색바탕에 자색 줄무늬, 자색,분홍 및 황색이 있다고해요. 표피는 갈색,분홍,녹자색,유백 또는 상아색이고 가는 수지도과에 황색 결정이 차있다고해요.

 

잎은 대생하고 아랫잎은 넓은 계란형으로 예첨이거나 첨형에 가깝고 기저는 귀모양으로 합생하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라고해요. 위 잎은 계란형으로 간엽이 없고 끝과 기저가 피침형이라고해요. 털이 밀생하고 표피에 사상체와 terpen류의 물질을 분비하는 분비샘이 있다고해요. 화서는 두상화로 1~5개의 화경이 생기고 각 화경은 3개의 두상화가 피고 화경은 털이 많다고해요. 포엽은 5개가 합생하고 계란형이라고해요. 꽃은 노란색부터 옅은 등황색이 있다는데요. 설상화는 꽃잎이 2 또는 3 갈래지고 종류에 따라서 길이 12mmx폭 7mm에 달하고 암꽃이며 중심화는 길이 7mm 정도이고 수꽃이라고해요. 화상은 미숙할때는 자색이지만 성숙하면서 암갈색이나 검게 변한다고해요.

 

안데스 원산의 덩이뿌리 작물이고 야생은 강변과 토사지,길가에 자란다고해요. 생육 속성은 불모지에 적응해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해요. 현재는 남미에서 주로 재배되고 뉴질랜드와 미국,일본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괴산과 상주,강화에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 재배방법 ]

1. 육묘이식은 평야지에서 3월 하순에 육묘상에 파종하여 4월 하순에 본포에 이식하고 직파는 4월 중순에 파종하고 재식거리는 70x50cm로 휴립재배한다고해요.

 

2. 덩이뿌리와 줄기의 연결부위인 관아를 수확 후 채취하여 월동시켜 보관한다고해요.

 

3. 너무 일찍 시작하면 생장점이 정지할수 있기 때문에 괴근이 부패될 우려가 있다고해요.

 

아열대에서 온대지방에서 분화되어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지만 서리에 약하기 때문에 고랭지에서는 적응성이 떨어진다고해요. 토양이 비옥하고 토심이 깊고 물리성과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와 사질토가 좋다고해요. 거름은 10a당 퇴비 3,000kg, 질소 6kg, 인산 6kg, 칼리 12kg을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관아에서 나온 어린 줄기를 이용한 삽목법으로 재배할수 있다고해요. 질병엔 진딧물과 응애가 있고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한다고해요. 괴근은 연하고 푀기당 20개 내외가 되기때문에 수확시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선사시대 이전부터 안데스 사람들이 특히 개간과 화전농업을 이어오던 안데스 동부의 급경사지는 야콘재배 적지가 되었다고해요. 현재는 페루의 Vilcanto강 유역에서 이러한 농업에 이루어지고 있고 이지역은 S. siegensbeckius가 버려진 땅에 우점하며며 우피농장에 잡초가 되고 있다고해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는 S. macroscyphus가 폐허된 사탕수수밭과 밭뚝의 관목덤불에 자라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으로 보다 둘 이상의 Smallanthus 종간의 잡종에서 재배야콘이 분화되었을것으로 추청된다고해요.

 

우수한 특성을 발견하고 처음엔 잡초에서 보호하고 이용하다가 재배식물로 만들었을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그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안데스만맥의 동사면 습윤지대라고해요. 이 지역은 볼리비아 북부로부터 페루 중앙부까지 영양계의 다양성이 가장 그코 아직도 Quechua와 Aymara라는 이름으 쓰고 있다고해요. 이곳은 산림이 상록이고 연중 대부분 비와 안개가 많지만 비교적 건조한 겨울이 2~4달 지속되어 건조하고 서늘한 기간이 진화에 결정적인 작용을 했고 세대가 거듭되면서 큰 덩이뿌리가 그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유리하게 되었다고해요.

 

안데스산맥 지역의 시장에서는 고구마 같은 뿌지작물로 분류되지 않는다고해요. 사과와 파인애플 같은 과일로 취급되는 점이 이채롭다고해요. 생식을 하는데 단맛이 상당하고 아삭아삭한 느낌이 아주 좋다고해요. 수확 후 햇볕에 말려 후숙시키는 것을 코차스까라 한다고해요. 껍질이 약간 쭈글쭈글해 질때까지 말리면 단맛이 더해진다고해요. 쩝질에서 송진 맛이 조금 나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먹는데 껍질을 벗겨 두면 갈변이 심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둬야 한다고해요.

 

과일 샐러드처럼 잘게 설어 바나나와 오렌지 파파야 같은 과일과 섞으면 특별한 맛이 난다고해요. stew요리를 해도 바삭바삭함이 일부 남아 있고 갈거나 으깨어 천에 짜면 달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수 있다고해요. 페루에서 아르헨티나 동북부 주변 그리고 에콰도르에서는 축제 때에 야콘을 별식으로 즐긴다고해요.

 

괴근을 즙을 내 달이면 찬카카라고 한다고해요. 암갈색 엿이 되는데 사탕수수 엿처럼 보인다고해요. 이때 아황산나트륨을 넣고 감압 농축하면 효소작용에 의해 검게 되는 것이 방지되기 때문에 사탕수수 시럽과 비슷한 엿이 만들어진다고해요. 야콘 엿은 에너지가 월등히 낮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해요.

 

야콘편은 야콘의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1차로 비닐하우수 같은데서 말린 다음 60도 건조기에 건조하면 장기간 보전이 가능하다고해요. 야콘 pulp는 89도에서 10분 동안 쪄서 05.% 아황산나트륨으로 5분간 씻은 다음 0.1% 황산칼륨,0.3% 아스코르빈산을 넣고 pH 4.5로 조정하면 된다고해요. 이때 설탕시럽을 추가하면 glace라는 건과일이 된다고해요.

 

우리나라 농촌생활연구소에서 시험한 결과는 조림과 볶음,전과 등 가열조리에도 원형이 부서지지 않고 투명하고 특히 생선 조림에는 국물이 맑고 깨끗하였다고해요. 강판에 갈아 형태를 달리한 전은 질감이 좋고 단맛이 있었다고해요.우리나라에는 냉면과 국수로도 가공하고 일본에서는 염장야콘이 생산 시판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작은 괴근은 소나 양의 사료로 주고 마른 잎은 단백질 함량이 11~17%여서 사료로 쓸수 있다고해요. 올리고후락탄을 포함해 야콘의 전 탄수화물은 반추동물이 빨리 소화 할수 있다고해요.

 

[ 재배역사 알아보기 ]

페루와 볼리비아의 다습한 산림지역으로부터 안데스산맥의 다습한 경사지를 따라 남과 북으로 건조한 안데스산맥의 골짜기 그리고 서쪽으로 페루의 해안까지 전파되었다고해요. 에콰도르에서는 영양계의 다양성이 적은데 이 지역에서는 멕시코어가 변형된 xicama라는 이름을 주로 쓰고 있다고해요. 이러한 점에 비추어 스페인 침략 바로 몇십 년 전 에콰도르의 잉카 정복과 함께 에콰도르에 야콘이 도입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해요.

 

최초의 기록은  Felipe Guanman Poma de Ayala(1615)가 쓴 스페인으로부터 도입된 8가지 농작물을 포함해 안데스산맥의 원주민에 의해 재배되었던 55가지 토종작물 목록이라고해요. 역사가이고 신부인 Bernab Cobo(1653)는 야콘의 과일로서의 이용도와 해상운송의 여러 날을 견디는 능력에 대해 더욱 자세히 기록을 남겼다고해요.

 

19세기 Weddell(1857)은 Polymnia edulis로 명명된 야콘의 품질에 관심을 가지고 식물표본을 수집하였다고해요. Perez Arbel ez(1956)에 의하면, 세기초에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야콘이 파리에 전시되었으나 유럽인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고해요. 1930년대 말 이탈리아에서 재배를 신중하게 검토하였지만 2차 세계대전 동안에 사라졌다고해요. 

 

현대에 들어오면서 심한 문화적인 변화에 영향을 받아 야콘재배는 안데스산맥에서 점차 감소하였는데요. 안데스작물에 심취했던 독일의 연구원 H. Br cher는 그의 유명한 단행본저서 신 열대유용식물에 야콘을  'for the sole reason of complete ness'라 평했다고해요.

 

1980년대 초반 Dick Endt가 뉴질랜로 도입해서 시험 재배하였으며 Top-line 종묘회사가 뉴질랜드 국내에 전파하였다고해요. 일본에는 타키이 종묘회사가 톱라인을 통해 수입하였다고해요. 우리나라는 1985년 4월 묘 3포기를 타키이사로부터 원예시험장에 도임하여 시험 재배하였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야콘 효능과 먹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치 마가 생각나게 하는데 맛있는 야콘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당근은 특유의 향과 주홍빛 색깔이 특징인데요. 가장 친숙한 채소 종의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당근의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당근은 계절에 따라 주 생산지가 달라지는 작물이라고해요. 겨울에는 제주 구좌에서 여름에는 경남지방에서 가을에는 평창 고랭지에서 많이 생산된다고해요. 생산량으로는 제주산이 전체의 68%로 가장 많다고해요. 저장성이 뛰어난 작물로 적정 저장조건이 유지될 경우 6~8개월까지 품질이 유지되어 사시사철 언제나 쉽게 구할수 있다고해요. 당근에는 녹황색 식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건강식품으로 손꼽는다고해요.

 

당근
당근

 

[ 당근 요리 종류 ]

당근 옥수수수프,소고기 당근 뭇국,오징어 당근생채,해파리냉채,참치 샐러드,당근드레싱 샐러드,당근 우엉볶음,감자 당근볶음,명란젓 당근볶음,옥수수 당근구이,새우 당근전,당근잎전,당근튀김,연근당근조림,돼지갈비 당근찜,당근 소고기찜, 샐러리 당근장아찌,당근 오이피클,당근 케이크,당근주스,당근 차,당근 떡,당근 잎 효소

 

 

[ 음식궁합 ]

당근엔 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해요.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이여서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비타민 섭취를 높여준다고해요.

 

 

[ 고르는법 ]

색깔과 모양, 얼마나 단단한가를 보셔야 된다고해요. 색깔은 주황색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겉표면이 매끈한것이 단맛이 강하고 모양은 단단하면서 휘지 않은 것을 고르는데 간혹 머리 부분이 푸른빛이 난다면 햇볕에 오래 노출되어 쓴맛이 날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머리 부분에 꽃이 피었거나 물렁하거나 검은 테두리가 있는것 역시 쓴맛이 날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세척 당근은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기 때문에 미끈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흙 당근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 흙과 불순물을 제거해주어요. 껍질은 필러로 벗겨 사용할수 있지만,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다고해요. 당근의 줄기가 붙어 있던 윗부분을 칼로 제거해준 후 채소 세척용 솔로 껍질을 문질러가면서 씻으면 껍질을 먹을수 있을 만큼 깨끗하게 손질할수 있다고해요. 당근은 오래 가열하면 조직이 물러지기 때문에 찜이나 조림 요리를 할때는 당근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서 부서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다른 채소에 비해 장기 보관이 가능한데요. 표면의 흙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밀봉해 냉장보관을 해요. 아니면 흙이 묽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당근을 잘라서 쓰고 나머지를 다시 보관해야 할때는 자른 단면에 물을 뿌린후 랩으로 잘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시들지 않아 다시 사용하기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37kcal

 

 

[ 당근 효능 ]

1. 눈 건강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개선에 좋은 성분으로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2. 암 예방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나쁜 활성산소에 의해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암예방에 좋다고해요.

 

3. 당근 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37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영양 균형을 잘 잡아 줄수 있어 좋다고해요.

 

4. 뼈건강에 좋다.

칼슘과 비타민K,마그네슘,인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해요. 뼈를 강화시키고 골다공증등 각종 뼈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5.  뇌 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어 뇌건강에 좋다고해요.

 

6. 노화방지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를 막아주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7. 심혈관건강에 좋다.

카로티노이드 항산화 성분과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중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아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8. 당근 효능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과 무기질과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각종 질병에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 좋다고해요.

 

9. 피부건강에 좋다.

인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각종 염증과 노화 방지 효과에 좋고 홍조를 예방하고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고해요.

 

10. 장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수용성 섬유질로 장 운동과 소화작용을 도와 몸에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도우며, 변비를 개선해주는데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당근을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할수 있다고해요. 이런 증상이 있을땐 당근 드시는걸 멈추시면 피부색이 다시 돌아온다고해요. 또 너무 많이 드시면 설사를 할수 있으니 어느 정도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당근 자세히 알아보기 ]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라고해요.높이는 1m이고 곧게 자란다고해요. 뿌리는 굵고 곧으며 황색과 감색,붉은 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지고 세로로 모가 난 줄이 있고 퍼진 털이 있다고해요. 잎은 잘게 찢어진 3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있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다고해요.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달리는데요. 3000~4000개의 작은 꽃이 1주일 간 핀다고해요. 총포는 잎 모양이고 뒤로 젖혀지고 갈라진다고해요.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도 5개이고 1개의 암술이 있다고해요.

 

씨방은 하위이며, 열매는 분과로 긴 타원모양이고 가시 같은 털이 있어요. 열매가 익으면 뿌리와 잎이 말라버리는데요. 뿌리는 채소로 식용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으며, 맛이 달아 나물과 김치,샐러드와 서양 요리에 많이 쓰인다고해요. 한방에서는 뿌리를 학슬풍이라는 약재로 쓰고 이질과 백일해,해수,복부팽만에 효과가 있으며 구충제로도 사용한다고해요. 유럽과 북아프리카,아시아에 걸쳐 분포한고 있는데요. 유럽에는 10~13세기에 아랍 지역으로부터 들어왔고 중국에는 13세기 말 원나라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들어왔다고해요.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하구요.

 

당근은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인데요. 주황색은 베타카로틴에서 온것이라고해요. 11개의 이중결합이 교대로 길게 결합된 화학구조를 지닌 탄화수소라고해요. 비극성 성질 때문에 물보다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분자라고해요.

 

베타카로틴은 주로 청록색 빛의 파장 범위에 해당되는 400~500mm의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주황색으로 보인다고해요. 베타카로틴만을 추출해서 음식의 주황색 색소로 이용하기도 한다고해요. 대사과정을 거쳐 비타민A로 변환되기 때문에 비타민 A의 선구물질이라고해요.

 

눈의 망막은 비타민A를 필요로 하는데요. 망막에서 빛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레티날이고 비타민A가 산화된 분자로 알데하이드 화합물의 한 종류라고해요. 레티날이 부족한 경우에는 어두운 곳이나 밤에 물체의 식별이 곤란해 질수 있다고해요. 레티날이 더 산화되면 레티노익산으로 변한다고해요. 마치 알코올이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거쳐 아세트산으로 산화되는 것과 같이 비타민A도 변화를 겪는 것이라고해요. 레티노익산은 우리 몸의 상피세포의 성장과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해요. 망막도 상피세포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비타민A가 부족해지면 야맹증이나 안구 건조증과 같은 눈에 문제가 발생한다고해요.

 

어린아이의 경우 비타민A가 부족하면 성장 장애를 겪을수 있으며 후에 피부질환은 물론 다양한 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는 상피세포에 미치는 비타민A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고해요. 그러기 때문에 비타민A는 반드시 섭취해야 된다고해요. 저개갈 국가에서 맹인이 생겨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그들이 먹는 주식에 비타민 A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정설이 있다고해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A가 포홤된 채소를 같이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A 결핍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쌀에는 베타카로틴이 아주 소량으로 들어 있거나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라고해요. 최근에 유전공학의 도움으로 비타민A의 함량이 약 25배 이상 증가된 쌀이 생산되기도 한다고해요. 이것은 유전자변형식품의 긍정적인 면이기도 하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A를 섭취하면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된다고해요. 비타민A는 다른 종류의 지용성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일단 몸에 흡수되면 수용성 비타민보다 몸 안에 오래 머문다고해요.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기름에 볶아 먹어야 한다고해요.

 

당근을 날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아주 일부만을 흡수하는 셈이 된다고해요.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은 그나마 베타카로틴의 흡수량을 늘릴수 있는 방법이라고해요. 더 많은 양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려면 당근을 기름으로 요리해야 한다고해요. 잘게 썰은 당근을 기름에 볶으면 베타카로틴을 기름에 녹여낼 수가 있다고해요. 잘게 쪼개면 표면적이 넓어져 더 많은 부분이 기름과 접촉하게 되고 그에 비례하여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기름에 녹아 나오게 된다고해요.

 

실제로 기름으로 요리한 당근에서 베타카로틴이 약 2배 가까이 빠져 나온다고 연구결과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베타키로틴을 더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당근을 기름으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모두 다 카로티노이드 계에 속하는 화합물이라고해요. 현재까지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600여개 이상이고 크게 2개의 그룹으로 나뉜다고해요.

 

한 그룹은 분자 안에 산소를 포함하고 있고 다른 그룹은 산소를 포함하지 않는다고해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은 모두 산소가 포함되지 않는 분자들이라고해요. 산소가 포홤된 화합물의 대표적인 것으로 크산토필이 있다고해요. 크산토필은 대부분 식물의 잎에서 발견되는 색소로 잎의 황색소라 불리는 물질이 바로 그것이라고해요.

 

잎에 들어 있는 크사토필은 푸른색 빛을 흡수함으로써 광합성에 이용되기도 한다고해요. 엽록소가 빛에 의해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해 주기도 한다고해요. 눈의 황반에 포함된 색소인 루테인과 제아잔틴과 카로티노이드이고 크산토필의 한 종류라 할수 있다고해요.

 

이 화합물들은 푸른색 빛이나 근자외선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마치 식물이 빛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갖추고 있는 크산토필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해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해롭다고해요.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베타카로틴의 섭취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였다고해요. 연구 결과 베타카로틴을 하루에 약 15~20밀리그램씩 정기적으로 섭취한 여성은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발병률이 6밀리그램 이하를 섭취한 여성보다 각각 20~40%정도 감소했다고해요. 그리고 협심증의 증상도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해요.

 

건강보조식품으로 베타카로틴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하버드 대 연구 발표 이후에 핀란드와 미국에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약 30밀르그램의 베타카로틴을 투여하고 그 효과를 조사해 보았다고해요. 놀랍게도 흡연자의 경우 폐암 발생률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해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베카카로틴이 높은 농도에서는 오히려 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해요.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고 알려진 물질들은 일반적으로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주면서 인체에 해를 끼지치 않는 물질로 변하면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고해요. 우리가 잘 아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E등은 전자를 쉽게 주고 활성산소의 활성을 감소시켜 세포에 대한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하지만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역할을 하면서 전자를 내주고 자신이 자유라디칼 형태로 오래 지속되면서 세포나 단백질을 공격한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해요.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문제를 일으킨 주범은 아무래도 자유라디칼을 지닌 베타카로틴일 것으로 추정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베타카로틴의 자유라디칼을 제거하려면 비타민C같은 항산화물질을 동시에 복용해야 한다고해요. 그러면 불안정한 베타카로틴 자유라디칼이 비타민C와 같은 다른 항산화 물질로부터 전자를 얻고 안정을 찾아 공격적인 성질이 대폭 줄어든 안전한 화합물로 변화될 것이라고해요.

 

베타카로틴 외에 항암물질인 팔카리놀도 들어 있는데요. 식물들은 해충이나 동물의 공격에도 도망을 갈수 없다고해요. 그래서 적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각장 자체 방어수단으로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해요/ 당근에 포함된 자연산 살충제이고 시험관 연구 결과 항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물질이 팔카리놀이라고해요.

 

이 화합물은 탄소화 탄소 간의 3중결합 2개가 연달아 있는 결합을 포함하고 있는 독특한 물질이라고해요. 자연에서 발견되는 화합물 중에 이와 같은 화학구조를 포함되는 화학물질이 약으로 사용되는 예가 많이 있다고해요. 인간에게는 약이지만 다른 곤충 혹은 해중에게는 독으로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해요. 

 

모든 화학물질은 사용하는 때와 장소,양에 따라 약 혹은 독이 될수 있는 이중성이 있다고해요. 화학물질이 지닌 이중성은 팔카리놀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라고해요/ 필카리놀은 물에 녹는 수용성 분자이기 때문에 당근을 삶거나 찔 때 물에 녹아 약 30퍼센트 이상이 없어진다고해요. 그래서 당근을 기름에 볶으면 팔카리놀의 손실도 일정 부분 차단할수 있다고해요.

 

유기농 당근의 영양 성분은 화학물질을 사용해서 재배한 당근의 영양 성분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연구결과라고해요. 당근의 입장에서 볼때 살충제의 도움 없이 자연에서 생존하려면 더 많은 양과 다양한 종류의 방어용 화학물질을 스스로 생산해야 될것 같다고해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공군은 비밀리에 레이더를 발명해 야간 전투에서 독일 전투기를 많이 격추시켰다고해요. 레이더의 발명을 감추려고 영국이 의도적으로 퍼트린 헛소문은 조종사들에게 당근을 많이 먹였더니 야간 시려이 좋아져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었다고해요. 지어낸 이야기 때문에 사실을 파악하려 했던 독일 스파이들은 한동안 애를 먹었다고해요. 야맹증 치로에 당근이 좋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었다고해요. 이렇게 당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어릴적 당근으로 주스로 갈아먹고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비빔밥 아니면 잘 먹지 않거든요.

 

 

[ 당근 머핀 만들기 ]

재료 : 6구 머핀틀,당근 200g,달걀 3개,흑설탕 120g,카놀라유 1/2컵,밀가루 140g,베이킹파우터 1작은술,계피가루 1/2작은술,다진 호두 60g,치즈크림(크림치즈) 120g,플레인 요거트50g,설탕 1큰술

 

 1. 달걀은 미리 냉장고에 꺼내 실온 상태에 두고 오븐을 170도로 예열하세요.

 2. 당근은 강판에 갈거나 칼로 잘게 다져주고, 실온에 꺼내 둔 달걀을 볼에 넣고 거품기로 30초간 풀어주어요.

 3. 달걀에 흑설탕을 두세 번 나줘 넣으면서 2분간 거품기로 휘핑한 후 카롤라유를 넣고 한번 더 반죽을 잘 섞어주어요.

 4. 박력분,베이키파우더,계피가루를 함께 체에 내려 반죽에 넣고 주걱으로 잘 섞어주어요.

 5.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다진 당근과 호두를 넣어서 섞은 후 짤 주머니에 넣고 짤 주머니 끌을 잘라주어요.

 6. 머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80%까지만 채워주어요.

 7. 예열한 오븐에서 20~25분간 굽고 식힘맘에 올려 식혀주어요.

 8. 당근을 깔아서 미니 당근을 만들고 끝에 칼집을 넣은 후 로즈메리를 꽂아주어요. 치즈크림 재료는 잘 섞어서

     짤주머니에 넣어주어요.

 9. 치크크림을 당근머핀 위에 짜서 장신한 후 미니 당근을 올려주어요.

 

 

[ 당근 수프 ]

재료(4~5인분) : 당근 2개,양파1/2개,감자 1개,물 2+1/2컵,우유 1+1/2컵,생크림 1컵,버터 1큰술,소금 1/2작은술,후춧가루 약간,올리고당 1큰술,파슬리가루 약간

 

1. 당근과 양파와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주어요.

2.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당근과 감자,양파를 넣은 후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볶다가 물을 부어요. 중불에서 재료가 무를 때까지 10분 정도 더 끓여주어요.

3. 끓인 재료는 한김 식혀 믹서기나  핸드블랜더로 갈아주어요.

4. 갈아 놓은 재료에 우유와 생크림을 붓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이다가 농도가 걸쭉해지면 올리고당,소금,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어요.

5. 당근스프에 휘핑한 생크림과 당근칩을 올려 꾸며서 드시면 되세요.

 

이렇게 오늘 당근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당근이 좋은줄 몰랐네요~그래도 아직 당근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래도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초록색에서 시작해 재배 기간에 색이 달리지고 완전하게 성숙하면 빨간색이 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국내에서는 초록색과 노란색,주황색,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과 노랑,자주,검정,주황,빨강,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과 유통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재배 초기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으로 가격이 높고 또 대부분 수출용으로 활용되다 보니 국내에서의 소비 기회가 적었지만, 최근에는 수요 및 생산량 증가로 과거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해요. 주로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각종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파프리카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프리카
파프리카

 

[ 피망과 파프리카 구별법 ]

 

● 피망

   1.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하다.

   2.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이다.

   3. 약간 매운맛과 질긴 식감이 있다.

 

● 파프리카

   1.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이다.

   2. 빨강,초록,주황,노랑,보라,갈색 등 색상이 다양하다.

   3.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있다.

 

 

[ 구입 방법 ]

파프리카는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고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고해요. 오래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해서 주의해야 한다고해요.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고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의 색이 선명한 것이 신선하다고해요.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숙성 시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 뒤틀렸거나 통통한 모양이 아닌 것도 좋지 않다고해요.

 

 

[ 궁합음식 ]

식용유라고해요.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하여 파프리카를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것이 흡수율이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요리 종류 ]

오이 파프리카냉채,샐러드의 재료,소고기볶음,각종 볶음 요리의 재료,파프리카 동그랑땡,파프리카 링튀김,스테이크 가니쉬,파프리카 오이김치,파프리카 양파장아찌,잼,주스,샌드위치

 

 

[ 파프리카 크림 수프 만들기 ]

● 재료 : 파프리카 색깔별로 1/2씩,우유 2컵,닭육수 2컵,다진 양파 1/3컵,버터 2큰술,밀가루 3큰술,소금 약간, 

             후춧가라 약간,월계수 잎

 

● 요리 방법

 1.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준비하여 속을 털고 잘게 썰어요.

 2. 우유를 3등분해서 파프리카에 각각 나누어 넣고 약간의 소금을 뿌려 곱게 갈아요.

 3. 냄비에 분량의 버터와 다진 양파를 넣고 색깔이 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볶은 다음 닭육수로 풀어 월계수 잎을 넣고

     서서히 끓여주어요.

 4. 3번의 스프는 3등분으로 나누어 각각 2번의 파프리카 우유를 넣고 풀어 끓여주어요.

 5. 고운 체에 4번의 수프를 내려 끓이면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생크림을 나누어 넣고 잘 저어 담아 드세요~

 

 

[ 파프리카 샐러그 만들기 ]

● 재료 : 파프리카 2개,양상추 1/2통,방울토마토 10개,마늘소스나 마요네즈

 

● 요리 방법

 1. 파프리카를 얇게 채썰고,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어요.

 2. 그릇에 보기 좋게 섞어 담은 후 납작하게 썰은 방울토마토를 얹어, 마늘과 식초,설탕,소금을 섞어 만든 마늘소스 또는 마요네즈와 곁들여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파프리카 볶음 만들기 ]

● 재료 : 피망,파프리카,대파,식용유,집간장

 

 1. 파프리카를 반으로 갈라 씨를 배주어요.

 2. 새끼손가락만한 크기로 채 썰어주어요.

 3. 파를 송송 썰어주어요.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주어요.

 5. 파프리카를 넣어주어요.

 6. 재 빨리 볶아주어요. 그래야 물이 생기지 않고 식감이 좋답니다.

 7. 간은 집간장으로 맞춰주어요.

 8. 예쁜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 손질법 ]

파프리카를 손질할때는 물로 씻어 불순물과 먼지 등을 제거한 뒤 씨를 제거해주어요. 동그란 모양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으로 가르지 않은 채 통으로 씨를 제거해야 해요. 꼭지를 잘 잡은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꼭지 안쪽으로 꾹 눌러준 후 비틀어 잡아 빼면 간편하게 씨를 제거 할수 있다고해요. 채를 썰 때는 반으로 가른 뒤 씨와 심지를 넓게 펴서 채를 썰면 되요.

 

 

[ 보관법 ]

통으로 보관할때는 꼭지 부분을 제거하지 말고 낱개로 랩에 싸서 보관해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고 더욱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너무 낮은 온도에서는 파프리카의 과육에 반점이 생기거나 내부의 씨가 변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세요. 손질해서 보관할땐 채를 썰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이때 자른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올수 있으니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20kcal

 

 

[ 파프키라 효능 ]

 

1. 퇴행성 시력 저하와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라고해요. 그래서 꾸준히 드시면, 퇴행성 시력 저하와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2.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의 원인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과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의 미백과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데 좋다고해요.

 

3. 파프리카 효능 항염 작용이 있다.

각종 바이러스와 균등을 없애주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4. 심혈관 질환에 좋다.

비타민B6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고혈압을 낮추고 손상된 혈관을 치료하고 실현관 질환 발병 위험도를 낮춰준다고해요. 

 

5.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K,칼륨,마그네슘등 뼈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나이가 들면 생기는 뼈손실이나 골밀도가 낮아지거나, 골다공증 등에 좋다고해요.

 

6. 파프리카효능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

100g당 20칼로리인 파프리카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또, 섬유질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도 좋다고해요.

 

7. 노화 예방에 좋다.

비타민C,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고해요.

 

8. 빈혈에 좋다.

철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생성에 문제를 일으켜서 빈혈이 일어난다고해요. 붉은색 파프리카에 철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우리몸이 철분을 흡수하는 것을 돕다고해요.

 

 

9. 피로해소에 좋다.

비타민C,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서 피로해소에 좋다고해요.

 

10. 혈당을 낮춰준다.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당을 낮춰준다고해요.

 

11.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겨울철 꾸준히 먹어주면, 감기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 파프리카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아요. 너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수 있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색깔 종류 ]

 1. 빨강

빨간색은 칼슘과 인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붉은색인 리코펜이란 색소에서 나온다고해요. 리코펜은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암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2. 주황

주황색은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미백효과가 높다고해요. 그리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고해요.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어서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와 팩을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3. 노랑

노란색은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과 뇌경색,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좋다고해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좋다고해요.

 

4. 초록

초록색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것이라고해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라고해요. 또 열량이 매우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 파프리카 자세히 알아보기 ]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는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를 지칭하지만 유럽 특히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매운 고추를 지칭한다고해요. 현재도 헝가리에서 재배한것은 가장 유명하다고해요. 1926년 헝가리의 화학자가 파프리카로부터 비타민C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자 파프리카는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로 취급되었다고해요.

 

단맛에서부터 매운맛까지 종류가 다양한데요. 질 좋은 것은 진홍색을 띠고 가벼운 과일향이 난다고해요. 가장 유명한 요리는 굴라시라고해요. 굴라시는 큼직하게 썬 쇠고기에 파프리카를 넉넉히 넣어 오랜 시간 끓이는 헝가리 전통요리라고해요. 케이퍼 위에 뿌려 색을 내거나, 수프에 밝은 색을 첨가할때 사용한다고해요. 그리고 달걀과 채소요리, 갑각류와 치킨요리,샐러드레싱에도 사용한다고해요. 하지만, 색과 맛을 단시간에 잃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소량만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일본에서는 상업적으로 피망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다르게 부른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가 다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나고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이라고, 단맛이 많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른다고해요.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한국원예학과에서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에서는 모두 단고루로 분류하고 있다고해요.

 

식물체는 2m이상 자랄수 있으며 가지고 적게 갈라진다고해요. 잎은 7~12cm이며 꽃자루는 길이 2.5cm이고 관은 지름 2~5cm,길이 2cm정도라고해요. 열매는 짧은 타원형으로 꼭대기가 납작하고 크다고해요. 바닥은 오목하고 세로로 골이 져있다고해요.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샐러드용 등으로많이 사용되어 일년 내내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재배에는 고온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 재배는 남부 지방이나 가온 장치가 되어 있는 재배실에서 한다고해요.

 

고추는 가지과로 고추속 고추종에 속하고 크게 매운고추와 단고추로 대별된다고해요. 파프리카는 단고추에 속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착색단고추로 명명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이 다른종으로 불리나 이는 종이 다른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기존의 피망과 차별화를 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된다고해요. 파프리카의 잎은 보통 피망과는 달리 다소 크고 난형이고 엽병의 길이는 0.5~2.5cm이라고해요. 화관은 8~15mm이고 수술은 5~6개라고해요. 자방은 2~4개실로 되어 있다고해요. 1번 꽃은 8~15마디에 착생하고 이때 양축에 영양아가 발생한다고해요. 종자는 황백색으로 납작하고 신장같이 생겼으며, 길이는 3~4mm, 폭은 2~3mm,두께는 0.5~1mm라고해요.

 

목본정 줄기를 갖는 저목형이고 줄기가 비교적 약한 편이라고해요. 과실의 수확기에 도달하였을때엔 무게에 의하여 주기가 부러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작물을 지탱해 줄수 있는 지지시스템이 필요하다고해요. 처음엔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고 분지되는 곳에서 한개 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고해요. 첫번째 분지점에서의 눈은 1번 화인 번들눈으로 한개 또는 두개 이상의 잎을 만든 후에 각각의 가지는 한번 더 분지 되고, 각각의 분지점에서 꽃 눈을 발육시키는데 이 눈들을 2번화라고 한다고해요. 이러한 형색으로 생육은 계속되고 생장점을 절단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측지가 발생한다고해요.

 

외관적으로 우리가 기르는 고추와 유사한데 잎이 조금 크고 열매는 짧고 원통형으로 생겼다고해요. 처음에 외줄기로 자라지만 곧 두개의 가지로 분지되고 분지되는 지범에 한개또는 그 이상의 꽃눈을 만든다고해요. 첫번째 분지점의 1번화는 버들눈으로 한개 또는 두개이상의 잎을 만든 후 각각의 가지는 한번더 분지되고 그 분기점에서 꽃눈을 만드는데 이눈이 2번화 라고해요. 이러한 형식으로 생육은 계속되고 생장점을 자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많은 수의 곁가지가 발생한다고해요.

 

과일채소 중에 가장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밤에도 최저 18도로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고해요. 하지만 35도이상의 고도온에서는 과실의 착과가 불량하고 기형과가 증가한다고해요. 토양은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비료에 대해서는 매유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유집적에 주의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고해요. 토양산도는 pH5. 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 재배방법 ]

1. 심는 방법

이랑이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고해요. 이랑 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해서 만드는데 보통 120×45cm로 2줄 재배한다고해요. 토양은 깊이 약 20cm까지 잘 갈아엎어 주고, 뿌리가 넓게 뻗으므로 가능하면 밭갈이를 깊게 실하는것이 좋다고해요. 두둑에 비닐을 덮어주면 지온이 높아져서 뿌리내림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물주기 노력을 절감할수 있다고해요.

 

아주심기할 곳에는 이랑을 만들고 아주심기 3~4일 전에 물주기를 하여 지온이 15도이상이 되게 해요. 재식거리인 심는거리는 재배 양식에 따라 다른데 보통이랑 폭 1.2m에 45×45cm로 2줄로 심는데 이 경우 약 1㎡당 6포기가 필요하므로 10a당 총 1800개의 모종을 심게 된다고해요.

 

수확은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줄기와 과일 꼭지부분의 경계부분을 자르고 이때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탈지분유,버콘,파이켐 등을 이용해 소독하여야해요. 수확 후 저장은 8~10도,습도는 90% 내외의 저장고에 저장한다고해요.

 

2. 기후와 토양

● 기후조건

과채류 중에 가장 고온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서 발아하기 하기 적당한 온도 23~25도,아주심기 후 첫화방 착과시까지 낮온도는 24~25도,밤온도는 21~22가 알맞으며 착과후 생육상태를 살펴 낮에는 21~24도 밤에는 최저 18~20도로 관리하되 15도이하, 28도 이상으로 되지 않게 한다고해요. 만약 이범위를 벗어날 경우 와아분화의 억제와 배꼽썩음과 낙화와 낙과 기형과,자색과가 발생한다고해요.

 

● 토양조건

토양은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양토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사질계 토양에서는 충분히 깊이 갈고 유기질 비료를 많이 시비하는 것이 수확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비료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므로 온실내의 염류집적에 주의 하여 과다하지 않도록 식물이 필요한 만큼 적당히 비료를 준다고해요. 토양산도는 pH 5.5~7이 적당하나 다소 약산성에서 잘 자란다고해요.

 

3. 관리하기

  ● 물주기는 평균 1일  2.5L/㎡가 필요하면 전 생육기간 동안 약  2.5L/㎡가 소모된다고해요. 토양수분의 함량은 최대용수량의 60~70%가 적당하나, 75% 이상이면 곰팡이병 발생이 많고 과실이 달리지 않는다고해요. pF값으로는 1.5가 2.5보다 수확량이 많다고 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주기한다고해요.

 

  ● 거름주기는 총량은 밑거름으로 퇴비 2000g, 요소 130~2000g,용과린 160~250g, 염화가리 140~170g, 석회 800g을 주고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된다고해요. 땅이 기름지면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옷거름으로 생육상태를 보아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4일 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 분갈이 방법은 일단 아주심기하게 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고해요.

 

4. 질병관리

  ● 배꼽썩음병

증상에는 과실의 끝이나 옆부분이 검게 썩는 생리적인 병으로 고온과 건조 그리고 칼리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석회흡수가 방해되어 발생한다고해요. 치료로는 석회의 흡수가 방해되는 조건에서 발생이 많다고해요. 충분한 석회시용과 석회의 흡수촉진을 시켜야 한다고해요. 칼리와 질소비료를 적당히 시비한다고해요. 아울러 착과량을 알맞게 조절한다고해요.

 

 ● 무름병

증상에는 온실재배에서 줄기에 침입하나 노지에서는 과실에 침입한다고해요. 균은 수확 후 남은 과실이나 정지한 상처부분으로 침입하여 수침상으로 물러지며 병에 걸린 윗부분이 말라서 죽는다고해요. 병반부위가 악취가 나는 특징이 있다고해요. 균은 30~35도에서 잘 자라고 토양 속으로 여러 해 동안 생존한다고해요. 치료 방제법은 3~4년간 둘려짓기 하고 식물체가 인위적이든 곤충에 의해서든 상처가 나지 않게 하고 질소비료의 과다한 사용을 피하고 온도가 높고 습하지 않게 한다고해요. 병이 없는 종다를 사용하고 동수화제 등을 뿌려준다고해요.

 

 ● 역병

증상에는 어린 모종일때 뿌리부분에 침입하여 모잘록 증상을 보이고 노지에서는 지상분의 잎줄기에 침입하는데 병이 걸린 부분은 수침상의 검은 녹색에 암갈색으로 변해서 짧은 시일에 죽게 된다고해요. 치료는 토양전염이여서 돌려짓기를 하고 온실의 경우 클로로피크린으로 소독하고 병이 걸리기 전ㄴ에 마네브수화제나 지네브슈화제 600배액을 뿌려 방제한다고해요. 근래 역병저항성 대목에 접목재배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 풋마름병

증상은 생장점 부근의 잎이 수분을 급격히 잃고 시들다가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회복되는 현상을 반복하다가 식물체 전체로 퍼져 푸른 상태로 말라죽는다고해요. 병 걸린 포기의 줄기를 절단하여 투명한 유리컵에 맑은 물을 담가두면 유백색의 점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치료는 돌려짓기를 하고 병발생이 많은 곳에서 소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키면 줄일수 있다고해요. 볓짚 등을 덮어 지온 상승을 막고 비료를 많이 주는 다비재배를 피하고 습도와 온도관리를 잘한다고해요. 병이 걸린 식물은 신속히 제거하고 태워서 없앤다고해요. 소토와 클로로피크린소독이 효과적이라고해요.

 

 ● 바이러스병

증상엔 담배모자이크 바이러스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감자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이 병원이라고해요, 병증은 차이가 있지만 초기엔 새잎이 황화 되며 팊 가장자리 아랫부분이 자갈색의 병반이 나타난다고해요. 치료는 종자 또는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데 병 발생 후 병을 전염시키는 벌레에 의해 급속히 번진다고해요. 방제법은 종자의 건열소독과 철저한 진딧물 방제가 중요하다고해요.

 

5. 수확시기

과실이 달린 후 약 7~9주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고 색상이나 품종,계절적인 영향으로 수확시기는 4~8일 정도 차이가 있다고해요. 과일 전체의 색상이 90% 이상이 착색 되었을때가 수확 시기라고해요. 너무 빨리 수확하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늦게 하면 저장성이 떨어지면서 전체 생산량이 떨어진다고해요. 수확작업은 겨울철에는 1주일에 2번, 여름철에는 1주일에 3회 실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파프리카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것은 영양가도 많고 요리도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모두 건강하세요~~^^

바지락은 진판새목 백합과에 속하는데요. 작은 바닷조개라고해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빤지락으로 불리고,경남 지역에서는 반지레기,인천에서는 바지락바지락하여 붙여졌다고해요. 타원형 껍데기는 높이 3센티,폭 4센티정도인데 큰 개체는 폭이 6센티에 달하기도 한다고해요. 색깔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산 모양의 방사무늬를 띠고 있는 것과 황갈색 물결 모양까지 다양하다고해요.

 

 

바지락은 정말 수많은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데요. 바지락술찜부터 칼국수,순두부찌개,바지락탕,미역국,조개탕,된장찌개,스파케티등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바지락효능과 해감법,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 바지락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고해요.

 

 

[ 궁합음식 ]

된장으로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 영양적 균형을 이루어 준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65kcal

 

 

[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

● 재료는 4인분 기준으로 칼국수용 건명 500g(생면도 좋아요)/풋고추 2개/홍고추 1개/애호박 1/2,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  간,국간장 4큰술,후춧가루 조금 

● 육수(멸치,다시마,육수팩1개,황태머리(황태채한줌) 2컵/물 10컵(2.5L)/청주 1큰술/양념간장 국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물 4큰술/소금 약간/송송 썬 대파 2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풋고추 2큰술

 

   1. 해감을 한 바지락을 냄비에 담고 찬물 10컵을 부은 후, 센 불로 끓여요. 그동안 야채 손질을 해주어요.

   2 애호박은 0.3센티 두께로 동그렇게 썰어 채 썰고, 대파는 어슷하기,당근도 채 썰어요.

   3. 냄비에 육수를 펄펄 끓으면, 면과 감자를 넣어요.

   4. 멸치액젓 반스푼을 넣은 후, 맛을 보고 나서 다시 반스푼을 넣어요.

   5. 호박과 파를 넣어요.

   6.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고 맛있게 드세요~~

 

● 양념장

   고춧가라 3큰술/다진파 2큰술/마늘 1큰술/간장 약간/참기름 1큰술을 넣어 잘 섞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바지락탕 만들기 ]

● 재료 : 물 4컵/다시마 /무 조금/양파 조금/대파 한줄/바지락 300g/소금 약간/맛술 1큰술/청양고추 1개

 

1. 물을 넣고 다시마, 무와 양파,대파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어요.

2. 다시마와 대파,양파를 건져요.

3. 해감을 한 바지락을 넣고 끓여요. 조개 입이 벌어지면, 부을 끄고 뚜껑을 닫은 후 10분 뜸들여요.

4. 소금간을 살짝해요.

5. 그렇게 깊은 맛을 낸 바지락탕에 고추와 대파를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바지락미역국 만드는 법 ]

● 재료 : 자른미역 8큰술/바지락500g/국간장 1큰술/액젓 1큰술/다진마늘 1큰술/육수 2리터/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해주시고, 육수가 없을땐 그냥 물로 끓여도 되세요.

 

1. 미역은 5~10정도 불려주어요.

2. 물이나 육수를 내어 끓여요.(멸치와 다시다)

3. 불린 미역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4. 미역을 냄비에 넣고 들기름 1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어 밑간을 해주세요.

5.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6. 미역을 잘 볶으셨으면, 육수를 넣어주세요.

7. 센 불에 끓이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20분 더 정도 끓여주시면 되세요.

8. 조갯살을 넣고 10~15분간 중불로 더 끓여주시면 되세요.

9. 액젓 1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주시면 되세요.

10. 거품이 생기면 거품을 제거해주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하시면 되세요.

11.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바지락 해감 법 ]

1. 양에 따라 소금을 짭쪼름하게 넣으셔야 되세요. 1kg당 큰 1큰술로 바닷물처럼 짠것이여야 해요.

2. 검은 비닐로 덮어 1~3시간 서늘한 곳에 두세요.

3. 시간이 지나면 바지락은 뿜은 갯뻘이 나와요.

4. 깨끗한 물로 다시 받아 바락바락 문질러 여러번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씻은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 바지락 보관법 ]

잘 손질된 바지락은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팩에 넣어 1개월정도 보관하시면 되세요.

 

[ 바지락 효능 ]

1.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65칼로리여서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소화가 잘 되어 비만 예방에 좋고,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조직을 조정해서 심하게 살이 찌는 걸 막아준다고해요. 또한 메티오닌 성분이 들어 있어,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준다고해요.

 

2.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안에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3. 어린이 성장 발육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아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고 칼슘을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4. 해독작용과 숙취해소에 좋다.

베타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과 혈관, 장기에 있는 지방질,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좋다고해요.

 

5. 바지락효능 지방간 예방에 좋다.

베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지방간 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지방 축적을 방지해 준다고해요. 

 

6. 피로회복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의 기능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7. 간기능 향상과 황달 치료에 좋다.

베타민과 무기질,필수 아미노산인 메치오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간세포를 복원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해요. 그리고 칼슘과 인,철,비타민B2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황달환자를 위한 양으로 활용되었다고해요. 또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고 간 기능을 활성시키는데 좋다고해요.

 

8. 당뇨예방에 좋다.

철분과 코발트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조혈작용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관여하는 크롬 성분도 들어 있어 당뇨 예방에 좋다고해요.

 

 

9 바지락효능 빈혈 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빈혈예방에 좋아 빈혈이 있거나, 빈혈로 고생하는 임산부에게 좋다고해요.

 

10. 조혈작용에 좋다.

비타민B,철분,코발트 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작용이 되어 상처를 빨리 회복시켜 준다고해요.

 

11. 경련 개선에 좋다.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밑과 같은 얼굴의 특정 부위의 경련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해준다고해요.

 

 

[ 부작용 ]

바지락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되세요.

 

 

 

[ 바지락 자세히 알아보기 ]

갯벌을 지나다 보면 썰물에 맞춰 바지락을 채취하는 어민들을 만날수 있다고해요. 어민이 아니더라도 갯벌체험에 나선 가족단위의 방문객 또한 늘고 있는 추세라고해요.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바지락은 자원량이 풍부하여 연간 패류 총생산량의 약 18퍼센트를 담당해왔다고해요. 1801년 신유박해로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 선생은 자산어보에 바지락을 천합이란 이름으로 소개하면서, '살도 풍부하고 맛이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개류 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다는 바지락에 대해 알아보아요.

 

수심 10미터 안팎의 얕은 바다에 살고 있다고해요. 주로 모래와 펄이 섞인 곳에 분하하고 식물성 플랑크톤을 여과 섭식한다고해요. 바지락은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 머물러 사는 특성이 있어 양식이 다소 용이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12년부터 양식을 시작했다고해요. 양식을 한다 해서 별도의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해요.

 

갯벌에 봄 또는 가을에 어린 바지락을 뿌렸다가 다음해 4월부터 거둬들이면 된다고해요. 그렇다고 가만 둔다고 바지락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아니라고해요. 모래가 부족한 갯벌에는 왕모래를 뿌리고 펄과 모래가 적절히 섞이도록 경운을 해주어야 한다고해요. 바지락 살기에 가장 적합한 갯벌은 모래와 펄이 8대2 또는 7대 3 정도로 섞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이렇게 일연 정도 자라면 길이가 1.5~.16배,무게는 3개가 된다고해요. 바지락은 흔히 조개이지만 1년 내 수확할수는 없다고해요. 주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독이 있어 채집하지 않는다고해요.

 

살아가는 수심에 따라 크게 조간대에 분포하는 개체와 조하대에 분포하는 개체로 구분된다고해요. 수심이 비교적 얕은 조간대에 분포하는 개체들은 조하대 개체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고 통통한 편이라고해요. 조하대에 분포하는 개체들이 전체적으로 크고 길게 보인다고해요. 조간대 개체들은 간조 때 호미나 갈퀴로 바닥을 뒤집거나 긁어서 잡는다고해요.

 

이런 방식은 서남해안의 갯벌이나 수심이 아주 얕은 곳에서 이루어진다고해요. 조하대 개체들은 선박 위에서 채취기를 가지고 잡아들인다고해요. 채취기는 철로 된 망사를 틀에 부착하고 아랫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단 망에 긴 손잡이에 달아 배위에 갯벌을 긁어 올리는 방식이라고해요. 그 밖에도 형망과 같이 보다 큰배와 큰 어구를 이용해 바지락을 캐기도 한다고해요.

 

형태가 난타원형으로서 양쪽 조가비는 성장하면서 팽출하고 각정은 앞쪽으로 향하여 있고 후단은 약간 옆으로 재단상을 하고 있다고해요. 조가비의 겉면은 많은 방사륵이 있고 뒤쪽 것은 약간 성글이라고해요. 이 방사륵은 성장맥과 교차해서 그물과 같이 되어 있다고해요.

 

분포는 넓어서 우리나라의 전 연안이나, 서해안에 특히 많다고해요. 서식장은 육수의 영향을 받는 천해이고 저질은 사니질인 곳이지만, 이질이 많지 않은 곳으로서 지반이 비교적 높은 조간대에서부터 수심이 약 5m 되는 데까지 살고 있다고해요. 바지락은 난생형으로서 산란기인 여름에 산란한 알은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3주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저서생활로 들어간다고해요.

 

저서생활로 들어간 치패는 족사로써 저면에 있는 모래나 돌 같은 고형물에 부착하나 있다고해요. 그 부착력은 약해서 채묘와 같은 산업적인 활용은 불가능하다고해요. 이와 같은 부착력은 2~3개월이 지나면 없어지고 곧 저질 중에 잠입하여 생활한다고해요.

 

바.지.락은 이동이 적다고해요. 예부터 연안어민들이 즐겨 먹던 수산물로 1912년 처음으로 양식하기 시작하였다고해요. 양식 방법은 바닥양식으로서 양성장인 천해에다 확보한 종묘를 석시법이나 조시법 등을 활용하여 방양한다음, 수확할때까지 양성 관리한다고해요. 식용 이외 생우양식용 먹이로서도 그 가치가 높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의 수요량도 증가한다고해요. 이와 같은 수요량의 증가는 바지락양식의 확대나 양식기술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라고해요. 

 

남중국해,홍콩의 홍대 태평양에서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온대 해역과 발해,사할린,미국 숙서부의 아한대 해역까지 널리 분포한다고해요. 원산지는 필리핀으로 알려져 있고 반지락,모시조개라고도 부른다고해요.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자란 개체는 앞뒤가 짧아 흔히 오뚝이바지락이라고 하는데요. 껍데기 표면에는 가늘고 날카로운 방사륵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등부분은 거칠고 일부분은 줄모양이라고해요.

 

껍데기 색깔은 삶거나 오랫동안 보존하면 쉽게 변한다고해요. 내부는 흰색이 대부분이나 보라색을 띤 개체도 있다고해요. 맞물린 이는 작고 껍데기 맨 윗부분의 바로 밑에 방사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고해요. 연체 다리는 희고 외투막 가장자리는 연한 주황색을 띤다고해요. 출수관과 입수관은 희고 기부에서 서로 떨어져 있고 앞 끝에는 검은색의 미세한 돌기가 있다고해요.

 

내만성으로 수심 10미터 안팎의 조간대의 모래나 진흙이 섞인 곳에 분포한다고해요. 어린 조개는 부풀어 오른 정도가 약하고 족사로 돌에 붙어 산다고해요. 산란기는 봄 5월과 가을 10~11월이라고해요. 알은 지름 63~66밀리미터이며, 수정 후 10시간 정도 지나면 벨리저가 되고 22~24시간이 되면 0.2~0.23밀리미터로 자라서 저서생활을 시작한다고해요. 처음엔 족사를 사용하고 모래알이나 돌에 부착한다고해요. 성장이 빨라서 양식도 하는데 1제곱미터당 0.5~5킬로그램을 수확살수 있고, 일년간 성장하면 길이가 .5~1.6배, 무게는  2.9~3.5배가 된다고해요.

 

갯벌에 분포하는 조개류는 주로 간석지에서 간조 때 갯벌이 드러나면 호미나 갈퀴로 바닥을 뒤집거나 긁어서 잡는다고해요. 이 어업은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한 서남 해안의 갯벌이나 수심이 아주 얕은 곳에서 이루어진다고해요. 손으로 잡을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거나 조석 간만의 차가 약할때는 바지락 채취기를 사용한다고해요. 철로 된 망사를 틀에 부착하고 아랫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단 망을 긴 손잡이에 달아 작은 배 위에서 갯벌을 긁어 올리는 방법으롤 바지락을 잡는다고해요. 그 밖에도 형망과 같이 큰배와 어구를 이용한 바지락 캐기도 한다고해요.

 

형망은 기본적으로 자루그물 입구에 직사각형의 틀을 달고 밑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단 어구를 배로 끌어 채취한다고해요. 형망은 서해 연안에서는 주로 3월과 7월 사이에 조업이 이루어지고 조업 수심은 3~5미터라고해요. 그리고 남해 연안에서의 바지락 형망은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연중 이루어지고 있고, 조업 수심은 10~30미터라고해요.

 

예부터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였다고해요. 자원량이 풍부해 연간 패류 총생산량의 약 18퍼센트를 차지한다고해요.  여러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 바지락 육질 100그램에 칼슘 과 계란의 5배나 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리고 생체 방어에 필요한 효소 수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와 효소 생산에 필수적인 구리도 130밀리그램이나 들어 있어 피조개보다 2배 이상 많다고해요. 미량원소로서 무기질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대사 조절작용으로 병후 원기회복에 매우 좋다고해요.

 

갯벌에 흘러드는 각종 오염원에 대해 천연정화조 역할도 해서 바지락으로 젓갈을 담그거나 날것을 용리하여 먹는 경우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번식기엔 중독의 위험이 있어 피하는게 좋다고해요. 식품으로 소비되는 것 외에 최근에는 수출용 통조림의 원료러 수요가 증가한다고해요.

 

궁평리 바지락 축제는 2000년대 중반 이우 이 일대의 바지락이 크게 줄고 있다고해요. 국립수산과학원에 의하면 봄철의 찬바람이 바지락에 스트레스를 준 결과라고해요. 그 아래 충남의 갯벌은 만으로 둘러써여 있어 찬바람의 영향이 덜한 데 히배 화성의 갯벌은 대륙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그렇다는 것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오늘 이렇게 바지락효능과 해감 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바지락은 해감만 잘하면 정말 좋아요~~겨울엔 탕으로 먹으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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