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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풍천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선운산 일대에 서식하는 뱀장어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창풍천장어 뜻과 마을 구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창풍천장어는 일찍부터 작설차와 복분자술과 함께 선운산의 3대 특산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강물과 바닷물이 어울리는 곳에 잡히고 산란기가 되면 서해바다를 거쳐 태평양 깊숙한 곳에까지 가서 새끼를 낳는데요. 이 새끼장어들은 회구성이 있어 무리를 지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고해요. 주로 숯불 구이로 요리되는데 다른 곳에서 잡은 장어와는 달리 그맛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풍천장어
풍천장어

 

고창풍천장어는 그 때문에 식도락가들에게는 이 장어를 안주 삼아 복분자술을 먹어보는 것이 큰 희망이라고해요. 하지만 요즘에들어 이 장어새끼가 대일본수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선운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남획에 대한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고해요.

 

뱀장어의 종류는 전 세곙 20종이 있는데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뱀장어는 민물장어와 갯장어,붕장어,먹장어 등이 있다고해요. 비늘이 없고 껍질과 살이 두껍고 몸은 암갈색이고 밑면은 은백색인데 얼핏 보면 뱀과 비슷하다고해요. 몸길이는 60㎝에서 1.5m가량인 것까지 있고 끈끈한 점액으로 덮여 있다고해요. 뱀장어나 장어로 부르는 민물장어는 영양과 맛에서 뛰어나다고해요. 갯장어는 서해와 남해 연안에서 여름철에 주로 잡혀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품으로 알려졌다고해요. 전남 장흥 지역에서는 7월에 갯장어 샤브샤브와 구이,탕,회등 갯장어 음식 축제를 열기도 한다고해요. 뱀장어는 아나고로도 불리는 붕장어인데요. 고기에 기름이 많고 고소해 횟감으로 인기가 높고 구워도 맛이 좋다고해요. 한반도 주변 붕장어는 가을에 알을 낳으러 제주도 남방으로 회유한다고해요. 

 

먹장어는 포장마차 안주의 대명사 곰장어를 말하는데요. 경상도 지방에서는 가을처 벼를 수확하고 난 뒤 짚불에 구워 먹었다고해요. 부산 인근 기장읍 짚불 곰장어 마을에서는 곰장어를 양념구이가 아니라 뽁뽁 씹히는 속살 그대로 담백하게 먹을수 있다고해요. 한국의 장어구이를 비롯해 장어탕과 장어찜,장어튀김,장어덮밥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장어를 즐기고 있는데요. 서양인들도 장어를 즐겨 먹는다고해요. 독일은 장엇국이 별미로 정평이 나 있고 덴마크는 장어찜이고 영국은 장어젤리가 유명하다고해요. 미국에서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약식으로 장어 통조림을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장어를 먹은 후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 것은 삼가야한다고해요. 장어와 복숭아는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상극이라는 말이 오래 전부터 전해 오고 있다고해요.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장어의 지방 소화에 이상을 초래해서 설사가 나기 쉽다고해요. 제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라도 설사를 일으키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고해요.

 

한여름 보양식품으로 풍천장어를 꼽고 있는데요. 바다에서 밀물이 밀려오면 바람이 함께 분다고해요.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강 하구인 풍천은 물살이 급해 장어의 운동량이 많아져서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하다고해요. 원산지는 고창 서해로 들어가는 인천강이라고해요. 향토사학자들은 고창과 선운사 앞을 흘러 이강 하류에 합류하는 시내의 옛 이름이 풍천이었다고 말하는데요. 한편 주민들은 장어가 하루 두 차례 밀물에 바람과 함께 몰려온다해서 풍천장어라고 부른다고해요. 양념을 해서 익힌 구이는 일반 장어에 비해 유난히 고소하고 담백하다고해요. 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장어는 센불에 구워야 맛이 있고 가스불보다는 숯불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고창의 깊은 산중에서 자란 산딸기로 담은 복분자술과 어우러지면서 풍천장어가 더 유명해졌다고해요.

 

중국에서 수입한 민물장어와 장어가공품에서 발암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후 뱀장어의 소비가 줄었다고해요. 말라카이트 그린은 양어잠에서만 사용하는 항생제라고해요. 수심 70∼100m의 깊은 바닷속에서 잡는 바닷장어는 안전하다고해요. 우리나라 장어와 중국산 장어 구별법은 우리나라것은 눈이 작고 푸른색을 띤 담홍색이고 배 부위는 은백색이고 꼬리가 뽀족한 편이라고해요. 맛은 부드럽고 쫄깃한데 반해, 중국 장어는 눈이 크고 몸통은 갈색이고 배 부분은 엷은 노랑색이고 꼬리는 둥근 편으로 맛은 질기고 푸석하다고해요. 뱀장어유 가공 식품의 원재료는 품질이 양호하고 변질되지 않은 것이어야 하고 착유한 원유는 공기와 접촉해 산패되지 않도록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과 관리되어야 한다고해요.

 

어류는 턱벼가 있고 악수상강에서 경골어류와 연골어류로 나뉜다고해요. 상태학적으로 뱀장어와 갯장어,붕장어는 모두 뱀장어목에 속하는 경골어류이지만 먹장어는 턱뼈가 없어 뮤악류로 분류된다고해요. 학자에 따라서는 둥근 입 때문에 원구류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무악류 또는 원구류는 척추동물 중 가장 하등한 무리라고해요. 전 세계엥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먹장어는 흡반처럼 생긴 입을 이용해 물고기의 살을 빨아먹는 기생생활을 하거나 죽은 고기나 바다생물의 사체에 둥근 입을 붙여 유기물을 섭취한다고해요.

 

[ 먹장어 ]

먹장어란 이름은 눈이 퇴화되어 피부에 흔적만 남아 눈이 먼 장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먹장어는 겉모습이 징그러운 데다가 식습성 마저 혐오스러워 다른 나라에서는 먹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태미너 식품으로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해요. 먹장어가 스태미너 식품이 된것은 가죽을 벗겨 내도 한참 동안 살아서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는 모습을 힘이 좋다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해요. 먹장어는 꼼지락거리는 움직임으로 인해 곰장어라는 속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고해요. 먹장어의 원조 격인 부산 자갈치 시장 곳곳에서는 사시사철 먹장어 굽는 고소한 냄새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고해요.

 

서구에서는 식용보다는 껍질을 가공해 만든 지갑이나 손가방,벨트 등이 고급제품으로 인기가 있다고해요. 먹장어의 껍질은 질기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라고해요. 2002년 국내 한 피혁가공 업체에서 가죽 가공용으로 수입한 냉동 먹장어를 식용으로 유통시키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고해요. 먹장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끈적거리는 점액을 뿜어낸다고해요. 수족관 안에 먹장어를 넣어둘 경우 주기적으로 점액을 걷어내야 한다고해요. 해방 직후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가죽을 벗겨 내고 버렸던 고기를 구워 먹어 보니 맛이 그럴 듯해서 식용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고해요. 과거 우리가 먹었떤 먹장아 중에는 악덕상인들이 유통시킨 공업용도 다수 있을지 모를 일이라고해요. 그래서일까 먹장어 요리를 먹을때 사람들은 꼼지락 거리는지를 확인하곤 한다고해요.

 

먹장어의 재미있는 특징중 하나는 이들이 포식자의 공격을 받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머리 뒤쪽으로 꼬리지느러미에 이르기까지 줄지어 있는 점액공으로부터 끈끈한 점액을 뿜어낸다는 점이라고해요. 이렇게 뿜어져 나오는 점액의 양은 한 동이의 물을 한천질로 만들 정도라고해요. 때에 따라서는 이러한 점액질이 덩어리를 만들어 포식장의 아가미를 덮어 질식사시키기도 한다고해요.

 

[ 붕장어 ]

붕장어는 아나고라고도 부르는데요. 붕장어의 일본식 이름인 아나고는 붕장어가 모래 바닥을 뚫고 들어가는 습성 때문에 구멍혈자가 붙은 데서 유래되었다고해요. 붕장어의 학명은  'Congermyriaster'에서 'Conger'가 그리스어로 구멍을 뚫는 고기란 뜻을 가지는 ’Gongros'에서 유래한 것에서도 구멍을 뚫고 사는 붕장어의 생태적 습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고해요. 중국에서는 항문에서 머리 쪽으로 뚜렷이 나 있는 38~43개의 옆 줄 구명이 별 모양 같다해서 싱만이라 부른다고해요.

 

야행성인 붕장어는 모랫바닥 구멍에 몸통을 반쯤 숨긴 채 낮 시간을 보내다가 밤이 으슥해지면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작은 물고기 등을 닥치는 대로 포획한다고해요. 밤에 돌아니며 먹이 사냥을 습성으로 인해 이들은 바다의 갱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고해요. 붕장어가 먹이 사냥을 나설 무렵이면 붕장어를 낚아 올리기 위한 낚시꾼들의 채비도 바빠진다고해요. 한국에서는 붕장어가 구이뿐 아니라 횟감으르도 인기가 있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붕장어 피에 있는 혈액독을 경계해 날것으로 먹지 않는다고해요. 붕장어를 횟감으로 손질할때 물에 깨끗이 씻어 핏기를 가시게 하는 이유도 핏속에 들어 있는 이크티오톡신이라는 독을 빼내개 위함이라고해요. 이크티오톡신은 인체에 들어가면 구역질등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눈이나 피부에 묻으면 염증이 생긴다고해요. 이크티오톡신은 민물장어인 뱀장어의 혈액에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다행히 열에 약해 60도 전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해요.

 

[ 뱀장어 ]

뱀장어는 민물장어라고 하는데요. 장어류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와 강을 오가는데 등지느러미가 가슴지느러미보다 훨씬 뒤쪽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갯장어나 붕장어와는 차이가 있다고해요. 회유성 어류인 뱀장어는 성장후 자신이 태어난 갓으로 돌아오는 연어와는 반대로 유생기 때 강으로 올라와 5~12년 정도 생활한후 산란을 위해 멀고 깊은 바다고 떠난다고해요. 자신이 태어난 수심 2,000~3,000미터의 심해에 다다른 뱀장어는 알을 낳고 수정을 마친후 마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해요.

 

알에서 부화한 유생기의 뱀장어는 투명하고 버드나무 잎과 같은 모양으로 성체를 전혀 닮지 않았다고해요. 그래서 유생기의 뱀장어를 댓잎뱀장어라고 부른다고해요. 댓잎뱀장어는 자라면서 난류를 타고 북상해 자신들의 어미가 떠난 하구 부극에 도착하면 실과 같이 가늘고 투명한 실뱀장어 형태로 변태해서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고해요. 심뱀장어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은 매년 3월초에서 말까지 하구에 모여드는 실뱀장어를 잡아 뱀장어 양식의 종묘로 사용한다고해요.

 

뱀장어의 일생의 대부분을 하천에서 살다가 번식을 위해 심해에 도착해서야 생식기관이 나타나는데요. 오랜 기간 동안 어떻게 번식하는지 베일에 싸여 있었다고해요. 뱀장어가 심해에서 알을 낳고 부화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19세기 후반에 와서라고해요. 한국에 사는 뱀장어는 서부 태평양의 오키나와 동쪽 깊은 바다에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식용으로 인기가 있는 뱀장어 양식에 성공하기만 하면 어민들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부화단계에서부터 댓잎뱀장어와 심뱀장어 과정을 거쳐 완전한 성체까지 키워내는데 성공한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다고해요. 한국 과학자들도 부화단계에서부터 뱀장어 양식을 시독하여 길이 1.7cm 정도의 댓잎뱀장어 과정까지는 키워냈지만 길이 5~6cm에 이르러야하는 실뱀장어 과정까지 키워내는 데는 실패했다고해요. 

 

[ 갯장어 ]

갯장어는 날카로운 이빨로 사나운 개처럼 무는 습성이 있다고해요. 여름철이면 횟집 메뉴에 하모가 등장한다고해요. 여름이 제철인 하모는 갯장어를 뜻하는 일본어로 이들이 아무것이나 잘 물어대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물다라는 뜻의 일본어 아무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고해요. 갯장어는 전체적으로는 붕장어와 많이 닮았지만 붕장어에 비해 주둥이가 길고 뾰족한 편이고 등지느러미가 가슴지느러미 보다 앞에서 시작된다고해요. 성체의 크기도 붕장어보다 큰 편이라 200센티미터에 이른다고해요. 갯장어의 외형상 가장 큰 억세고 긴 송곳니를 비롯한 날카로운 이빨에 있다고해요. 이들은 성질 또한 사나워 뭍에 올려놓으면 사람에게 달려들기도 한다고해요. 이러한 특성을 자산어보에서는 개의 이빨을 가진 뱀장어로 묘사해두었다고해요.

 

우리에게 갯장어라는 이름보다 하모로 더 잘 알려진 것은 갯장어를 즐겨먹는 일본인들이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갯장어를 자기네 나라로 전량 빼돌리기 위해 수산통제어종으로 지정한 탓이 크다고해요. 당시 갯장어는 하모라는 일본식 이름과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까이 할수 없는 어종이었던 셈이라고해요. 우리나라껀 나쁜게 없어!!!

 

[ 풍천장어 효능 ]

1. 치매에 좋다.

DHA와 EP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 기능을 활성화 해서 치매와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다고해요.

 

2. 피부 건강에 좋다.

비타민E 성분과 레티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피부 노화를 방지해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좋다고해요.

 

3. 위 건강에 좋다.

뮤신 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고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주어 소화 운동의 윤활제 역할을 해서 위 건강에 좋다고해요.

 

4. 풍천장어효능 혈액순환에 좋다.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안에 있는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관 내벽을 튼튼하게 해주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해요.

 

5. 성인벼 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6.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고기의 200배 이상 들어 있어 망막을 보호해주고 각종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7. 풍천장어효능 스태미나에 좋다.

불포화지방산,단백질과 뮤신,칼슘등 각종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스태미나 향상에 좋다고해요.

 

8. 암 예방에 좋다.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준다고해요.

 

[ 풍천장어 구이 ]

풍천장어는 장어 맛이 좋기로 유명한 선운사의 인천강 하류에서 잡은 풍천장어로 만든 전라북도 향토음식이라고해요. 호남의 내금강이라고 부르는 선운산 기슭에 자리 잡은 선운사는 장어 외에도 복분자도 유명하다고해요. 풍천 장어는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풍천에서 잡은 장어로 풍천이라는 이름은 서해안에서 불어노는 바람을 따라 강을 거슬러 오른 장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일대에는 풍천장어가 유명한 것은 이곳 가까이에 있는 염전으로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 장어 맛이 좋기 때문이라고해요. 특히 6월부터 10월까지 많이 잡히는데요. 고단백 식품인 장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다고해요.

 

[ 고창 풍천장어 뜻 ]

전북 고창 선운사 앞 고랑을 풍천이라 부른다고해요. 이름은 장수천이라고하는데요. 밀물 때 서해의 바닷물이 이 고랑으로 밀려들어 오면서 그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와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이 풍천의 장어가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장어집들은 거의 풍천장어를 간판에 달고 있다고해요.

 

풍천은 고창읍내에서 내려오는 물이 선운산을 왼쪽으로 끼고 흘러 서해애 닿는다고해요. 읍내에서 풍천을 따라 내려오다 왼쪽으로 꺾으면 선운사라고해요. 이 선운사 입구 즈음에 장어집이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고해요. 선운사를 왼쪽에 두고 계속 풍천을 따라가면 심원면이 있는데요. 바닷가 마을이라고해요. 양만장은 이 동네에 많다고해요. 장어집도 여럿이 있구요. 풍천에 자연산 장어가 잡히기는 하지만 수요를 따르지 못하니 가격이 비싸다고해요. 보통은 풍천 일대에서 양식을 하는 장어를 풍천장어라 하고 먹는다고해요. 고창 내 양만장이 70여곳에 이른다고해요.

 

장어는 완전양식이 되지 않는다고해요. 인공적으로 산란과 부화를 할수가 없다고해요. 실뱀장어를 잡아 키울 뿐이라고해요. 태평양 한복판에서 태어난 새끼 뱀장어는 내륙의 강을 향해 이동을 하는데요. 대만 해역에서 11월 중순에 일본 해역에서는 12월 즈음에 한반도 해역에서는 설 즈음에 잡힌다고해요. 실뱀장어가 잡힐 때면 국제적인 시장이 형성된다고해요. 한국을 포홤한 일본과 중국,대만등의 양식업체들이 구매헤 참여를 한다고해요. 풍천장어가 될 실뱀장어들도 이 국제 시장에서 사들여오는 것이라고해요. 실뱀장어의 크기는 0.2그램 정도 되고 8개월을 키우면 250그램이되면 먹을 만하게 된다고해요. 치어는 수입이지만 6개월 이상 국내에서 양식을 하면 국산이 된다고해요. 수입 장어란 외국에서 양식되어 들어오는 장어를 말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키우면 국내산!!

 

요즘들어 풍천장어에 새로운 축양기술이 되입되었다고해요. 자연산 풍천장어에 가까운 맛을 내기 위해 민물에서 키운 장어를 몇개월 바닷물에 자연 상태로 둔다고해요. 풍천은 바닷물이 내륙 깊숙이까지 밀고 들어오는데 그 환경을 인공으로 조성한것이라고해요. 바닷물에 넣어두는 동안 사료를 주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사료를 먹고 비만해진 장어들은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사료 끼를 토해내고 살을 더욱 탄탄하게 만든다고해요. 6개월 이렇게 두면 몸무게가 절반은 준다고해요. 이렇게 축양한 장어는 갯벌풍천장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고해요. 고창 일대 장어집에서 팔리는 갯벌풍천장어 가격은 1킬로그램에 5만원이고 일반 풍천장어는 3만 6천이라고해요.

 

[ 풍천장어 구이 ]

장어 맛에 대한 견해가 제각각이라고해요. 먼저 큰것이 맛있나 작은 것이 맛있나 하는 문제라고해요. 큰 것은 살이 탄탄해 씹는 맛이 있고 작은 것은 살이 여러 부드러움이 좋다고해요. 이건 개인 기호의 문제라고해요. 또 소금구이가 과연 맛있나 하는 문제라고해요. 장어는 기름이 상당히 많다고해요. 그래서 소금만 뿌려 구우면 기름 향이 고기 맛을 지배한다고해요. 만약 소금구이를 한다면 기름이 충분히 빠지게 하는 애벌구이 과정을 거쳐야 장어의 제 맛을 볼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막 잡은 장어보다는 잡은 다음 몇시간 숙성한 후 구워야 살과 껍질의 분리가 없고 감칠맛도 더 있다고해요.

 

 

장어는 도마에 놓고 송곳으로 아가미 밑을 찔러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칼로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다고해요. 이거 모 프로그램에서 잡는거 봤어요. 웬만한 힘으로는 않되겠더라구요. 이렇게 손질한 장어의 억센 등뼈는 발라내고 마른 행주를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장어를 씻지 않고 그대로 숯불에서 초벌구이 한다고해요. 손질할때 발라낸 장어 뼈와 머리를 물에 넣고 푹 끓여주어요. 이렇게 끓인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물엿,간장,다진 마늘,생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어요. 초벌구이 한 장어를 양념장에 재우고 석쇠에 얹어 숯불에서 양념장응발라가며 구워주면 맛있는 장어양념구이가 된답니다~

 

[ 풍천장어 마을 ]

풍천장어는 선운사 앞에서 줄포만으로 흘러드는 주진천 일대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잡히는 뱀장어를 말하는데요. 풍천은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지형을 일컫는 말로 약 4㎞에 달하는 선운사 어귀의 주진천은 예부터 큰 바람이 서해 바닷물을 몰고 들어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대표적인 풍천으로 꼽힌다고해요. 실뱀장어가 민물로 올라와 7~9년이상 성장하다가 산란을 위해 태평양 깉은 곳으로 회유하기 전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이 지역에 머물게 되는데요. 이때 잡힌 장어를 풍천장어라고한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고창풍천장어효능과 뜻과 마을 구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몸에 좋은건 다 가지고 있네요. 예전 세꼬시로 먹은적이 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그것이 장어라는 사실을 알고 더는 먹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맛있었어요~~여러분들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무슨 일을 하든지 무조건 건강해야 걷고 뛰고 해낼수 있거든요^^

간장게장에 사용하는 꽃게는 3월과 4월에 잡은 꽃게가 가장 맛이 좋고 배딱지가 둥근 암꽃게를 사용해 담근다고해요. 암게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심하지 않고 알이 차 있어서 간장게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간장게장 효능과 보관법과 담그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간장게장을 반찬 삼아 밥을 먹다 보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밥 한 그릇이 뚝딱 비워진다고해요. 그래서 게눈 감추듯이란 말이 나오는데요. 게장은 게에 간장을 달여 부어 삭힌 저장식품으로 게젓이라고도 한다고해요. 1600년대 이전부터 담가 먹었던 전통 음식이라고해요. 오뉴월 한창 일을 배고 있는 게로 담가야 제맛이라고해요. 잘만 보관하면 1년 내내 알이 베어 있는 게장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간장게장
간장게장

 

간장게장은 규합총서라는 옛 문헌을 보면 항아리에 쇠고기 조각을 넣고 살아 있는 게를 넣어 하룻밤 지나 게가 쇠고기를 모두 먹어치우면 간장을 부어 게장을 담근 것으로 되어 있다고해요. 이렇게 쇠고기를 먹인 게를 게장을 담그면 맛이 더 좋았다고해요. 전라도 지방에서는 벌떡제장을 잘 담근다고해요. 살아있는 바닷게를 탁탁 토막 쳐서 양념장을 부었다가 하누라 이틀이 지난 뒤에 먹는 게장이라고해요. 맛이 달고 신선하지만 오래 저장을 못하게 때문에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 해서 벌떡게장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불린다고해요.

 

전라도 강진의 콧게젓은 콩만큼 작은 게를 맷돌에 갈아 걸쭉해전 것을 소금과 고춧가루로 버무려 담근 것이라고해요. 제주도에서는 게장을 깅이젓이라 하고 음력 삼월보름날 썰물 때 잡아서 장을 담근다고해요. 이것은 모든 병에 좋다는 속설이 전해진다고해요. 게가 많은 강화도에서 어렵게 자랐던 강화도령 철종이 가을 수라에 게장을 올리자 않고는 진지를 들지 않았다고 할 만큼 게는 가을 시식의 으뜸이었다고해요.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식당들은 20년이 넘는 묵힌 가장에 매번 부족한 양념을 보태가면서 게장을 담그기도 한다고해요. 게장 마니아들이 반드시 챙겨니는 부위가 있는데요. 바로 게딱지라고해요. 게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게딱지의 오목한 부분에 밥을 넣어 비벼먹는 것을 즐긴다고해요. 게 맛이 배어난 간장이 고여 있는 게딱지 오목한 부분에 밥을 넣어 비비면 안쪽에 달라붙어 있는 게의 말랑한 살들과 함께 섞여 형용할수 없는 맛이 나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간장게장 전문점의 인기 메뉴로 게알비빔밥이 있다고해요. 간장게장을 먹고는 싶지만 딱딱한게 껍데기나 다리 때문에 살을 발라 먹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음식이라고해요. 달걀노른자와 김가루를 넣고 밥을 비비는데 참기름 냄새가 솔솔 풍겨 단골들이 간장게장보다 게알비빔밥을 더 좋아한다고해요.

 

게장은 한국의 게 요리로 게를 간장물에 담가 숙성해 만든 젓갈의 하나로 보통 쌀밥과 먹는데요. 게젓,장해,해서,해해라고도 한다고해요. 게장이라는 음식의 기원 자체가 간장으로 절인 것인데요.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기게장과 구분을 위해서 오늘날에는 간장게장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고해요. 양념게장은 한국전쟁이 끝난 후 등장하기 시작했다고해요. 게장은 경기도나 경상도,전라도,제주도 등 각각 지역별로 독특한 형태로 나타난다고해요.

 

게장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규합총서와 주방문,시의전서를 비롯해 조선시대에 기술된 다양한 문헌에서 찾을수 있다고해요. 그중 17세기 말에 쓰여진 산림경제를 보면 게장을 만드는 방법을 조해법이라고 술지게미로 절였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술지게미로 절일 때는 소금과 술을 함께 사용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만든 게장은 오랜 시간 보관할 경우 쉽게 상하는데 조해법으로 담근 것은 다음해 봄까지도 상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시의전서에는 게장을 담그는 방법으로 조해법 뿐만 아니라 주해법과 초장해법등이 나와있고 육선치법이라 해서 게를 키우는 방법도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여러가지 기록으로 보면 우리나라 게장을 먹기 시작한것은 최소한 1600년대 이전임을 알수 있다고해요.

 

[ 참게장 ]

경기지방의 참게장은 참게로 담그는데요. 참게는 황해로 들어가는 민물에 서식한다고해요. 특히 임진강 유역의 파주에서 잡힌 것은 맛이 독특하고 흙냄새가 적어 특히 유명했는데 수세기동안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바쳤다고해요. 참게에 대한 기록은 자산어보와 규합총서,임원경제지의 전어지등 수많은 문서에서 기록을 찾아 볼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먹어왔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요즘엔 환경오염으로 강에 참게 서식지가 줄어들고 임진강을 제외한 다른 강에서는 참게를 찾기 힘들어졌다고해요. 참게장은 밥도둑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입맛을 돋구어 밥을 많이 먹게할만큼 맛있는 음식이라는 의미라고해요. 참게장은 가을에 담그어 다음ㅇ해 여름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매우 오랜기간 보관하기 위해 다른 게장에 비해 더 짠 편이라고해요. 추수기 논에서도 잡히는 암게가 알이 많고 기름진 내장 때문에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 벌떡게 ]

전라도지방의 게장으로는 벌떡게를 이용한 벌떡게장이 유명하다고해요. 벌떡게는 민꽃게라고도 하는데요. 민꽃게는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게로 딱딱한 적갈색의 갑각을 가졌다고해요. 1814년 정약전이 기술한 자산어보에서 그 기록을 찾을수 있다고해요. 게장을 만들때 게는 여러 조각으로 토막내고 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 통째로 사용한다고해요. 벌떡게를 간장에 재워 하루이틀정도 지나면 게장의 신선하고도 달콤한 맛을 즐길수 있다고해요. 벌떡게장은 오랫동안 보관할수 없기 때문에 빨리 즉시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해서 벌떡게장이르는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그리고 다른 설은 바닷가 뻘밭 바위주변에 살면서 위험을 느끼면 벌떡 일어나는 벌떡게의 습성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살아서 벌벌 기는 것을 탁탁 끊어서 담갔다해서 벌떡게장이라고도 불렀다고도해요.

 

꽃게 손질은 솔로 닦으면서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 등딱지를 열고 식중도 예방과 비린내 제거를 위해 모래주머니와 배꼽을 제거하고 양념이 잘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게다리 부분은 절단한다고해요. 솥이나 냄비에 물과 진간장,다시마,멸치국물,정종이나 미림등을 붓고 끓이고 한번 끓어오르면 마른 표고버섯과 씨를 제거한 마른 고추와 마늘,생강 등을 넣고 2~3부간 다시 끓여주고, 거품은 수시로 제거하며 끓인 양념간장을 체에 걸러 간장국물만 받아 식혀 항아리에 꽃게의 등딱지가 아래를 향하도록 해서 꽃게 몸통과 맞춰 담은 후 끓여 삭힌 양념간장이 고루 스며들도록 좌우로 움직여 꽃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붓고 서늘한 곳에서 2~3일간 숙성시켜 주면 된다고해요. 2~3일이 지나고 양념간장만 따라내어 소주나 매실액 등을 넣어 다시 끓여 삭혀 꽃게에 붓어요.

 

양념간장을 끓여 식혀 붓기를 세번 반복해 주면 오래 보관해 두고 먹을수 있다고해요. 마지막 양념간장을 끓일때 간을 보아 좀 짜면 물을 조금 넣어 끓여 주고 싱거우면 약간의 액젓으로 간을 맞춰 주면 좋다고해요. 간장게장을 맛있게 담그려면 간장물을 끓일때 향신채와 부재료를 조금만 쓰는 것이 깊은 맛을 살릴수 있다고해요. 양념간장을 끓일때 쇠고기를 다져 넣으면 더욱 감칠맛이 나는 게장을 만들수 있고 게장 담갔던 간장물은 장조림이나 물김치 담글때 쓰면 좋다고해요.

 

규합총서에서는 좋은 검정빛 장을 사용해 쇠고기 두 조각을 넣고 좋은 게를 골라 잘 씻은 다음 항아리 속에 넣어 씨를 뺀 천초를 넣어 익혔다고해요. 주방문에서는 약게젓이라고 해서 게를 방구리에 담아 하룻밤을 지낸 뒤 기름장과 후추와 생강,마늘을 잘게 썰어 섞어서 기름장을 달여 따뜻한 김이 있을때 담갔다가 7일 뒤에 먹는다고해요. 시의전서에는 게를 깨끗이 씻어 항아리에 넣고 간장을 부었다가 3일 뒤에 따라내어 솥에 달여 식으면 항아리에 붓고 3일이 지나면 다시 되풀이하여 익힌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양념게장 담그는법 2인분 ]

- 재료 : 꽃게 2마리(500g), 미나리 100g, 마늘 1통(50g),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 양념장 : 고춧가루 1컵(00g), 물엿 ½컵(175g), 간장 ½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청주 3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은 다음 등딱지를 떼고 아가미를 떼어내주어요.

2. 꽃게의 몸통 부분을 4~6등분해주고 집게다리는 양념이 잘 배도록 칼등으로 두드리고 떼어난 등딱지의 알과 내장을 긁어내주어요.

3. 고춧가루에 나머자 재료를 섞어 무침 양념장을 만들어주어요.

4. 미나리는 3cm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며,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어요.

5. 준비된 꽃게를 양념장에 버무린 후 미나리와 마늘,고추를 넣어 다시 한번 살살 무려주면 되세요.

팁) 수게는 배부분의 아가미 모양이 좁고 길고 암게는 아가미가 넓고 둥근 것이 특징인데요. 삭힌 음식인 가장게장과 꽃게무침은 살아 있는 것 또한 급속 냉장 한게를 해동해 담가야 신선하고 맛이 좋고 비린내도 안난다고해요.

 

[ 간장게장 보관법 ]

양이 많거나 장기간 보관 하셔야 될때는 게장과 게장간장을 따로 분리해 냉동을 시켜주어요. 꽃게는 냉동실에서 마르지 않도록 완전 밀폐해 주시고 드실때에는 급하게 전자렌지 등에 해동하지 말아야되요. 하루전에 냉장실로 옮겨 자연 해동을 해서 드시면 맛이 변하게 않고 맛있게 드실수 있으세요~~

 

 

[ 간장게장 담그는법 4인기준 40분 소요 ]

- 재료 꽃게(알 밴것으로) 1kg, 물 3 1/2컵, 다시마 3장, 국물용 멸치 10개, 레몬 1개, 청양고추 5개
- 양념간장 : 고추(말린 것) 6개, 진간장 3컵, 국간장 4큰술, 맛술 1컵, 마늘 6쪽, 통후추 1큰술, 생강 1쪽, 참기름 약간

1. 꽃게는 조리용 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고 가위로 꽃게 다리 끝만 조금씩 잘라내요.

2. 볼에 물 3컵과 다시마를 넣고 1시간 정도 불려 냄비에 넣고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 내고 10분 정도 더 끓여주어요.

3. 끓는 다시마 물에 멸치를 넣고 육수가 우러나도록 팔팔 끓여 식히고 면 보자기에 내려 육수만 걸러주어요.

4. 냄비에 끓인 육수와 분량의 양념간장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 식히고 밀폐용기에 손질한 게의 등짝이 위로 오도록 뒤집어 담고 식힌 양념간장을 부어주요. 

5. 레몬을 0.5cm 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어 냄비에 넣고 청양고추는 길게 반으로 갈라 넣어주어요.

6. 3~4일 후 양념간장을 냄비에 따라 붓고 물 반컵을 부어 한소끔 끓여 식히고 꽃게를 위,아래로 바꾸어 다음 다음 끓여 식힌 양념간장을 다시 부어 꽃게가 떠오르지 않도록 무거운 것으로 눌러주어요. 그렇게 반나절 정도 밖에서 숙성시켜 놓았다가 냉장고에 3일 정도 숙성시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간장게장 효능 ]

1. 간장게장 효능 두뇌 건강에 좋다.

오메가3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 세포 발달에 좋고 기억력 증진과 치매 방지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과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2. 기력 회복에 좋다.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근육을 생성하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해요.

 

3. 눈 건강에 좋다.

아스타잔틴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시력저하를 예방해주어 게장을 자주 드시게 되면 시력보호에 좋다고해요.

 

4.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

키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지방합성의 양을 대폭 낮춰주기 때문에 지방 생성을 억제해주어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고해요.

 

5. 간장게장효능 혈액순환에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을 넓혀주어서 혈액의 양을 늘려주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준다고해요.

 

6. 피부미용에 좋다.

핵산과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부층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어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수 있게 해주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탄력있는 피부가 될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7. 식욕을 높여주는데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떨어진 입맛을 돋구게 해주어 입맛을 돌게 해준다고해요.

 

이렇게 간장게장 효능과 보관법과 담그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정말 게장 좋아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게장을 더 좋아해요. 간장게장으로 어떤곳은 정말 맛있는데 어떤곳은 많이 비리더라구요. 그래서 양념게장이 정말 좋고 얼마전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시켜 먹으려고해요. 정말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게장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무슨일을 하려면 무조건 몸이 튼튼해야 할수 있어요!!

백합조개는 이매패류에 속한다고해요. 상합,생합,대합,피합,참조개 등의 방언으로 불리기도 한다고해요. 껍데기는 길이 약 90mm이고 높이는 약 72mm이며 너비는 약 43mm의 둥근 삼각형으로 두껍고 견고하다고해요. 오늘은 백합조개효능과 칼국수 조개탕 만들기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백합조개는 껍데기표면은 암갈색에서 회백살색까지 다양한다고헤요. 매끈하고 광택이 난다고해요. 또 흑갈색의 넓은 띠가 팔자 모양을 하고 있고 안쪽면은 흰색이라고해요. 뒤쪽 끝이 뾰족한 편이고 양 껍데기를 닫으면 사이에 틈이 벌어진다고해요. 두 장의 껍데기를 연결시키고 있는 인대는 검은색으로 짧고 크게 뒤어나와 있다고해요.

 

백합조개
백합조개

 

백합조개는 민물의 영향을 받는 조간대 아래 수심 20mm까지의 모래나 펄에 서식한다고해요. 성장함에 따라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린 조개는 한천질의 끈을 내서 조류를 타고 이동한다고해요. 어릴땐 강 하구의 삼각주와 같은 가는 모래질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데요. 자라면서 담수의 영향을 받는 만의 모래가 많은 얕은 바다로 이동해 서식한다고해요. 수온이 10도정도 되는 4월 하순에 성장하기 시작해 겨울철에 수온이 10도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춘 후 겨울을 난다고해요. 산란기는 5~11월이라고해요.

 

한국의 경우는 함경남도를 제외한 전 연안해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데요. 그 밖에 일본과 타이완,중국,필리핀,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고해요. 수산업상 중요한 패류로서 서해안에서 많이 양식하고 있다고해요.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 궁중 연회식에 쓰였는데요. 껍데기는 약품 용기나 바둑의 흰돌로 이용되었다고해요. 다른 조개와는 달리 필요한 때를 제외하고는 입을 열지 않는다고해서 정절에 비유되었다고해요. 모양이 예쁘고 껍질이 꼭 맞게 맞물려 있어 부부화합을 상징하고 일본에서는 혼례음식에 반드시 포함된다고해요. 그리고 회나 죽,탕,구이,찜등으로 조리한다고해요.

 

[ 대합 ]

문합,화합,백합이라고도 하는데요. 대합은 각장 85㎜, 각고 65㎜, 각폭 40㎜이고 형태가 난삼각형이라고해요. 각정이 앞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고 후단쪽이 다소 가늘어진다고해요. 겉면은 평활하고 광택이 있으며, 색깔은 변이가 심해 백색에서 암갈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황백색 바탕에 흑갈색의 너비가 넓은 2개의 방사대가 있고 안쪽은 백색이라고해요. 대합은 난생형으로 산란기인 여름에 산란란 알은 해수중에서 수정하고 발생해 2~3주간 부유생활을 하다가 곧 저서생활에 들어간다고해요. 이런 치패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고해요. 한국의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자생하고 특히 서해안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강 하구 부근의 육수의 영향을 받는 곳이나 사질토가 많은 간석지로부터 수심이 5~6m 되는 곳에 서식처를 만든다고해요. 대합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양식한 것은 간석지에 조위망을 설치해 양식한 1967년부터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후 양ㅅ익고가 급격히 증가해 1971년 연간 8,000M/T까지 양식으로 생산하였다고해요. 하지만 이종의 생태를 무시한 밀식으로 인해 대량으로 폐사해 최근의 양식고는 350M/T에 불과하다고해요. 대합은 옛날부터 즐겨 먹던 조개류의 하나로 대합의 육질을 건제품으로 가미하고 가공하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해 수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날로 먹는다고해요. 껍질로는 바둑돌을 만들기도 하고 태워 만든 석회는 고급물감으로도 쓰인다고해요.

 

백합은 안산 지방의 물산에 대한 자료가 실린 1530년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처음으로 기록이 나타나는데요. 그리고 1659~1674년에 이루어진 동국여지지와 1760년의 여지도서와 1842~1843년의 경기지와 1851년의 여도비지와 1871년의 경기읍지와 1894년의 기전읍지에도 안산지방의 갯벌에서 나는 물산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 삼포백합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서 생산되는 조개로 갯벌에서 다량으로 생산되는 자연산 심포백합이라고해요. 뾰족한 둥근 삼각형 형태로 크기는 3~5mm이고 껍데기는 매끈하고 진한 회갈색이고 광택이 난다고해요. 심포리 갯벌ㅇ른 이웃 부안군 계화도와 함께 다양한 조개가 많이 나는 곳인데요. 특히 백합조개가 유명하다고해요. 심포리 갯벌에서 나는 심포백합은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수심 20m 정도의 모래나 갯벌에서 자라고 갯벌 속 60~70cm까지 깊숙이 박혀 있다가 겨울과 봄에 20~30cm 정도까지 올라온 것을 채취한다고해요.

 

심포백합은 옛부터 쫄깃하고 단맛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철분과 칼슘,핵산,타우린 등 40여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도 좋다고해요. 크기에 따라 대/중/소/종 4가지로 나누어 품질을 구분하고 있다고해요. 전복 다음으로 비싼 패류로 겨울철 제철 음식 가운데 하나라고해요. 백합죽이나 백합칼국수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쓰인다고해요.

 

[ 조개 ]

이매패강은 부족강이라고해요. 조개는 한자로 합과 방으로 방합이라고 하는데요. 본초강목에는 방과 합은 같은 부류이면서 모양이 다르며 긴것을 모두 방이라 하고 둥근 것을 모두 합이라 한다라고 나와있다고해요. 물명고와 재물보,자산어보에도 이와 같은 해설이 들어 있다고해요. 예전 우리말로는 죠개라고 했다고해요. 오늘날 방언에 자갭,조가지,조개비,조게,쪼갑지 따위가 있다고해요. 이매패류는 전세계에 현서종이 약 2만종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190종이 알려져 있다고해요. 대부분 바다에서 살고 있지만 담수에서 사는 종들도 있다고해요.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발도 옆으로 납작하고 도끼 모양이라고해요. 머리는 매우 작아 뚜렷하지 않고 외투강과 아가미는 매우 크며 아가미는 호흡작용 외에 먹이를 모으는 구실도 한다고해요. 석회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2장의 패각이 몸을 좌우로 싸고 있는데요. 두 패각은 등쪽에서 이빨 모양의 구조로 서로 맞물리고 탄성이 있는 접번인대로써 부착된다고해요. 패각 등
쪽의 약간 볼록한 부분을 각정이라 하는데요. 이것은 패각에서 가장 먼저 생긴 부분이라고해요. 두 패각의 안쪽 앞뒤에 하나씩의 폐각근이 붙어 있어 접번인대와 상반작용을 해서 패각을 여닫는다고해요. 외투막은 몸통에 달려 있고 근섬유로 패각에 부착된다고해요.

 

외툭막이 뒷부분에서 좌우의 것이 서로 붙어서 위아래에 2개의 관을 의룬다고해요. 위의 엇이 출수관이라고 아래 것이 입수관이라고해요. 2수관을 통해 물이 들어오고 나감으로써 호흡과 먹이의 획득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고해요. 몸의 좌우에 잇는 아가미에 섬모가 있어 그 운동으로 물이 외투강에 들어오고 나간다고해요. 입수관과 출수관은 신축성이 잇어 패각 밖으로 내밀수 있고 흙과 바위,나무 등에 깊이 파고 들어가 사는 종류에서는 매루 길게 뻗을수 있다고해요.

 

물에 섞여 들어온 멀이입자는 아가미의 접액에 붙어 앞쪽으로 이동되고 입 주위에 있는 육질의 순판이 이 먹이를 모아 입으로 가져간다고해요. 입 뒤에 식도위 위,창자,항문이 이어진다고해요. 위 주위에 중장선이나 간췌장이라는 것이 있어 소화효소를 낸다고해요. 위에는 정체낭이 붙어 있는데요. 이 속에 막대모양의 정체가 들어 있어 그 한 끝은 위 속에 돌출해 소화를 돕고 순환계는 개방형이고 배설기는 신관이라고해요. 대부분의 암수딴몸이지만 암수환몸인 것도 있다고해요.

 

이매패류는 여러 방향으로 적응방산해 모래나 진흙 등 연한 바다 속에 들어가 사는데요. 암석 기타 물체 표면에 붙어 사는 것으로 굳은 바닥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살며 공생이나 기생하는 것 등으로 되었다고해요. 화석은 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부터 나타난다고해요. 이매패류는 호두조개와 같은 원새목이고 고막과 홍합,국자가리비,굴과 같은 사새목이고 말조개와 재첩,대합,바지락과 같은 진판새폭,쿠스피다리아와 같은 격새목으로 나뉜다고해요.

 

조개류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식량원으로서 중요하였는데요. 김해패총발굴조사보고에 따르면 이 패총에서 11종의 조개류 패각이 발견되었다고해요. 동국여지승람의 토산편에 따르면 속화는 7도 70고을이고 합은 7도 55고을이며 홍합은 6도 54고을의 토산품이었다고해요. 또 토화,죽합,감합,강요주,회세합,황합,백합,소합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재물보와 물명고,전어지에는 각각 10가지 내외의 조개류가 기록되어 있으며, 자산어보에는 20가지의 조개류가 기재되어 있다고해요.

 

동의부감에는 조개류에 관련된 11가지의 약재가 설명되어 있는데요. 규합총서에는 조개와 초를 같이 먹지 말고 약을 먹을때 창출과 백출은 조개를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섞박지를 만들때 굴젓으로 간을 맞춘다고 하였으며, 굴젓을 만드는 법도 기록하였다고해요. 지봉유설과 규합총서에서는 조개에는 피가 없다고 하였고 유해이어보에는 조개는 알을 낳지 않고 모두 새들이 변화해 된것이고 그 이름과 모양이 서로 다름이 마치 여러가지 새들이 같지 않음과 같다고라고 하였다고해요.

 

지금도 조개류는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사람의 식량으로서 매우 중요해 여러가지 요리의 재료가 된다고해요. 굴이나 담치,피조개,고막,대합,바지락등은 양식되고 있다고해요. 속담으로는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나 조개부전이 맞듯이나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 듯 따위가 있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구입방법 ]

껍질이 열러 있는 것은 죽어서 상한것이고 껍질을 칼등으로 두들겨서 속살이 움츠러들어야 싱싱한 것이라고해요.

 

[ 보관법 ]

반드시 냉장 보관후 오래 보관하지 말고 2일정도 보관후에 꼭 드셔야 되세요.

 

[ 손질법 ]

요리에 사용하기 전에 연한 소금물에 담구어 해감을 토하게 한후 요리를 하셔야지 안하시면 모래가 아그작 아그작!!

 

[ 궁합음식 ]

쑥갓이라고해요. 쑥갓은 칼슘과 비타민A,비타민C와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어 백합에 없는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준다고해요.

 

[ 백합해물칼국수 만들기 레시피 2인분기준 ]

· 주재료 : 칼국수면 400g, 백합 100g, 바지락 100g, 새우살 50g
· 부재료 : 애호박 1/6개(50g), 당근 1/10개(20g), 대파 10cm(10g), 육수(마늘 4쪽(20g), 물 10컵(2L), 무 100g, 대파 10cm(20g), 양파 1/2개(100g), 다시마 사방 10cm(8g), 국물용 멸치 30마리(30g)), 소금(소금 약간))

 

· 조리시간은 40분이며 1인분 칼로리는 391kcal

 

1.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어 끓여 바글 바글 끓어 오르면 다시마를 건지고 한소끔 끓여 체에 걸러 멸치육수를 만들어요.

2. 백합과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흐르는 물에 헹구고 체어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3. 애호박과 당근은 5cm 길이로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주어요.

4. 냄비에 육수를 뭇고 끓으면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 끓이다 칼국수면을 넣어 끓여주어요.

5. 칼국수면이 반쯤 익으면 백합과 새우,바지락을 넣어 조개 입이 벌어질때까지 끓이다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맛이게 드시면 되세요.

 

 

[ 백합 조개탕 만들기 4인분기준 ]

· 주재료 : 모시조개 300g
· 부재료 : 부추 30g, 홍고추(마른 홍고추) 1개, 마늘 2쪽, 생강즙 1작은술, 물 7컵,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1. 모시조개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소금을 뿌리고 박박 문질러 껍데기에 붙은 지저분한 것을 말끔하게 씻어내주어요.

2. 3%의 연한 소금물에 앃은 모시조개를 담고 신문지를 덮어 어두운 곳에서 1시간 정도 해감을 시키고 이때 소금물이 짜면 조갯살이 질겨지기 때문에 물 1컵에 소금 1큰술 정도가 적당해요.

3. 부추는 다음어 씻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1cm 길이로 썰어주어요.

4. 마른 홍고추는 1cm 간격으로 썰어 씨를 털어내고 마늘은 곱게 채 썰어주어요.

5. 냄비에 물을 붓고 생강즙을 넣어 팔팔 끓으면 조개를 넣고 충분하게 끓여 입을 벌리게 해주어요.

6. 조개가 입을 벌리가 시작하면 불을 끄고 체에 면포를 밭쳐 좀 더 맑은 국물만을 받아내주어요.

7. 냄비에 맑은 조개 국물을 붓고 끓으면 삶아둔 조개와 부추,마른 홍고추와 마늘채를 넣어 한소끔 끓여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어요. 

 

[ 백합조개 효능 ]

1. 간건강에 좋다.

타우린과 베타인,비타민B1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세포 활성화를 돕고 간의 피로회복을 도와주어 간 기능 개선에 뛰어나며,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2. 기력회복에 좋다.

단백질 성분과 타우린,클리코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몸안에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어 기력회복에 좋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74kcal로 낮은 지방을 가지고 있고 단백질과 아미노산과 무기질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실때 필요한 영양분들을 섭취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4. 백합조개효능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의 각 조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작용을 해서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어서 빈혈의 증상개선과 효과와 예방에 좋다고해요.

 

5.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타우린이란 성분과 여러가지 필수 아미노산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안에 노폐물과 중성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어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고혈압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6.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화해 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7. 백합조개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몸 안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와 탄력 있는 매끈한 피부관리에도 좋다고해요.

 

8.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안구건조증이나 안구질환,시력 저하,눈의 피로 등에 좋다고해요.

 

이렇게 백합조개효능과 조개탕,칼국수만들기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조개는 칼국수 먹을수 많이 먹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곳은 손질이 덜 되어서 모래가 씹히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해산물을 다 좋아해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잘먹거든요! 그중 큰 조개들은 더 좋아하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맛있는 백합조개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와인은 포도즙으로 만든 술로 포도의 당분이 발효과정을 통해 알코올로 변화한 것이라고해요. 레드와 로제,화이트로 분류되는데요. 서양 문화에 있어 아주 친밀하고 익숙한 분야라고해요. 처음 생겨난 이후부터 종교예식과 각종 행사나 축제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와인효능과 보관법과 막거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 와인의 역사 ]

와인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전설과 역사가 설명하고 있는데요. 중세에 제 3기시대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 포도나무는 다루기 힘든 덩굴 식물의 하나였다고해요. 하지만 최초로 포도를 재배한 사람들은 나무를 가지치기해서 더욱 크고 굵은 포도알갱이를 수확하는 방법을 연구해 냈으며 마침내 포도주를 만들게 되었다고해요. 바크수가 와인을 발명한 것은 아닌데요. 와인이 처음 탄생한 것은 아마도 기원전 5000~6000년 중동지방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수 세대에 걸쳐 내려오는 경함과 기술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고해요.

 

막걸리
막걸리

 

와인인 포도주는 점점 서방 유럽과 지중해로 퍼져나갔으며 이들의 위대한 문명은 포도나무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해요.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는 신에게 포도주를 봉헌하는 장면이 그려진 벽화가 발견되었고 이집트 사람들은 이미 기원전 3000여 년에 장례예식에서 포도주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고해요. 성경에서도 와인을 암시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다고해요. 호메로스 시대에는 와인이 이미 흔하게 소비되었고 일리아드 오디세이에도 등장한다고해요. 그리스인의 이주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포도나무는 시칠리아와 칼파니아 주까지 활로를 넓혔으며 이후 고대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제국 전역에 포도나무를 심었다고해요. 이렇게 포도나무 재배가 활발해졌고 질 좋은 포도를 수확하면서 포도 재배뿐 아니라 양조 방법에 있어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고해요.

 

이후 프랑스 영토가 되는 지역의 포도밭은 갈리아인 덕에 행복한 시기를 맞이한다고해요. 갈리아인들은 최최로 술통을 발명해 냈다고해요. 이것은 고대의 술 항아리인 암포라를 대신하게 되었다고해요. 오랫동안 로마인들의 전유물이었던 포도주는 중세 초부터 기독교인들이 관할하기 시작했으며 수도사들은 포도중의 가장 큰 포교자가 되었다고해요. 예배에 사용되는 포도주는 프랑스의 유명 포도밭이고 부르고뉴 지방에서 온 것들이었으며 모두 시토 수도회 덕분이었다고해요.

 

남부 지역 보르도 포도원의 성공은 영국인과 지롱드 와인을 좋아하던 네덜란드인들 덕분이었는데요. 17세기에 이 포도밭은 더욱 확장되어 메독 지방의 훌륭한 토양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고해요.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도주가 생산되기 시작했다고해요.그리고 유리 제작 기술도 발달해 더욱 튼튼하고 안전한 포도주 병을 만들수 있게 되었는데요. 와인 수출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고해요. 하지만 1864년부터 아메리카에서 건너온 필록세러 병으로 인해 프랑스 포도밭이 초토화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해요.

 

어떤 치료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던 와중에 유일하게 찾은 기적적인 해결책은 이 전염병에 견딜수 있는 미국 품종 대목과 프랑스 포도나무를 교배하는 것이었다고해요. 느린 속도이긴 해지만 포도밭은 점차 회복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약 884,000헥타르에 이르는 포도밭에서 연간 5,500만 헥토리토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와인은 화이트,로제,레드와인인 그 색깔에 따라 각기 다른 양조 기법이 요구된다고해요. 대부분의 경우는 레드와인을 만들때는 포도 알갱이를 딴 다음 가볍게 짓이겨 즙의 일부가 흘러나오게 한 뒤 탱크에 넣어 발효한다고해요. 효모균의 작용에 의해 설탕이 알코올로 변화하는 시간은 포도밭 특성과 와인에 부여하고자 하는 유형에 따라 6일에서 몇주 소요된다고해요. 이 기간 동안 포도껍질과 즙이 침출되면서 레드와인의 색깔과 타닌을 제공한다고해요. 

 

화이트와인은 청포도나 레드와인의 양조용 포도의 껍질을 제거한 흰색 즙으로 만든다고해요. 양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해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포도알갱이를 떼어내 압착하고 즙을 바로 통에 넣은 뒤  효모를 첨가해 발효시키는 것이라고해요. 몇년전부터 최대한의 향을 추출해 내기 위해 포도 껍질을 침줄해 미리 발효하는 방법이나 고급 와인 양조에 주로 사용하는 오크통 발효 방식 등 새로운 기술들이 발전했다고해요.

 

로제와인은 레드와 화이트와인 양조의 중간에 해당하는 방식에 따라 만들어진닫고해요. 레드와인 품종 포도를 직접 압착해 만들거나 압착하기 전 몇 시간 동안 침출한 다음 양조한다고해요. 지역에 따라 와인은 포도품종으로 만들기도 하고 보르도 지역처럼 여러 품종을 블렌딩하기도 한다고해요. 오직 최그급 와인들만이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이를 통해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를 지니게 된다고해요. 

 

[ 와인 저장실의 선택 ]

저장실이나 지하 창고를 뜻하는 카브는 와인의 천연 서식지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와인은 종류에 따라 양조한 뒤 단기간 안에 마실수 있는 것도 있고 진가가 나타나려면 몇 년간 보관이 필요한 것들도 있다고해요. 현대식 건물에서는 와인을 보관해 두기 위한 항시적인 이상적 환경을 갖취기가 쉽지 않다고해요. 일반적으로 지나친 열이나 습도,과도한 건조함,진동,냄새 등의 극한 환경을 이겨내진 못하지만 그리 쉽게 손상이나 변질되지는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좋은 와인 저장실이라면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데 필요한 몇몇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해요. 우선 지하의 어두운 곳이 좋은데요. 빛은 와인을 빨리 노화시킬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충분한 습도 70%를 유지해야 코르크 마개가 마르지 않게 보관할수 있고 온도는 연중 12~15도를 유지해야 한다고해요. 와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하실에 페인트나 채소,종이 박스 등 강한 냄새를 발산하는 것들은 함께 두지 않아야한다고해요. 이런 냄새가 코르크 마개에 스며들어 와인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해요. 흔들림의 충격은 비록 강도가 세지 않아 와인의 가장 큰 적이 된다고해요. 이를 해결할수 없을때는 진동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제동장치 위에 설치된 칸막이식 셀러를 사용해 와인에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 환경을 제공할수 있다고해요.

 

와인의 수명은 테루아와 포도품종,양조방식과 숙성,빈티지에 딸라 달라진다고해요. 타닌이 강한 포도품종으로 만들어 새 오크통에 보관한 와인이라면 탱크에만 보관된 과일향의 상큼한 와인보다 그 정점에 도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라고해요. 한 와인이 최상의 상태를 보여주는 시기는 평균치로 추산할 수밖에 없다고해요. 고급 보르도 와인의 경우는 8~20년이고 부르고 뉴 레드와인은 6~15년이며, 부르고뉴 화이트와인은 5~10년,보졸레 크뤼는 2~5년 정도라고해요. 샴페인의 경우 예외는 있을수 있지만 저장실ㅇ레 오래 보관해도 더 맛과 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고해요.

 

서빙에 거창한 의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닌데요. 약간의 주의와 간단한 몇몇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해요. 오랜 숙성이 필요없는 어린 와인을 마실때에는 특별한 주의사항이 별리 없는데요. 오래된 빈티지의 와인을 서빙할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해요. 중앙난방장치가 발명되기 전에는 레드와인을 상온과 비슷하게 만든 뒤에 마셨다고해요. 즉 12~13도의 지하저장실에서 꺼내온 와인을 상온에 두어 온도가 몇 도 상승한 뒤 서빙한 것이라고해요. 오늘날 대부분 아파트의 실내온는 약 20도에 달하기 때문에 따로 상온에 맞춰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와인은 각기 다른 유형에 따라 그 맛이 가장 잘 살아나는 적정 온도에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해요.

 

드라이 화이트와인은 8~12에서 서빙하고 스위트 화이트와인은 6~9도의 온도에서 마신다고해요. 어리고 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은 12~14도가 적절하고 부르고뉴 와인은 14~17도이고 보르도 와인은 16~18도가 적당한 시음온도라고해요. 샴페인은 8~9도상태에서 오픈해야 한다고해요. 디캔팅은 언제나 섬세한 주의를 요하는 직업이라고해요. 디캔터에 와인을 따라 넣음으로써 불순물이나 침전물을 제거 할수 있고 산소와의 접촉을 통해 향이 더욱 잘 피어오른다고해요. 타닌 함량이 많은 어린 와인의 경우 몇 시간 전에 디캔팅해두는 것을 권장하지마는, 아주 다루기 까다로운 올드 빈티지 와인의 경우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고해요. 이 분야에 있어서는 경험과 상식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해요.

 

[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

1. 화이트 와인

- 알자스 : 달팽이 요리,양파 파이,양배추를 곁들인 꿩요리에 어울림.

- 부르고뉴 화이트 : 파스리를 넣은 햄이나 납작하게 조리한 세대 조개류 요리에 어울림.

- 고급 부르고뉴 화이트 : 무슬린 소스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나 돼지 방광에 익힌 닭 요리,채소를 곁들인 아귀요리,소스를 곁들인 갑각류 해산물 요리에 어울림.

- 보르도 화이트 : 굴,바스크식으로 조리한 생선요리,화이트와인을 넣고 조리한 고등어에 어울림.

- 고급 보르도 와히트 : 아메리칸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농어 구이,크림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흉선에 어울림.

- 발 드 루아르 화이트 : 모둠 해산물 플래터,뵈르블랑 소스의 강꼬치고이,앙두이예트 구이에 어울림

- 스위트 화이트 와인 : 푸아그라,로크포르 치즈를 채운 푀유테,커리 소스 닭고기 요리에 어울림.

- 드라이 샴페인 : 훈제연어, 닭고기 오븐구이, 크림 소스를 곁들인 닭 요리에 어울림.

 

2. 레드와인

- 보졸레 : 따뜻한 소시지 요리,마렝고 송아지 요리,양배추 포테에 어울림.

- 부르고뉴 레드 : 올리브를 넣은 오리 요리,코코뱅,옛날식 소고기 스튜에 어울림.

- 부르고뉴 그랑크뤼 : 샬롯을 곁들인 송아지 콩팥 요리,멧도요 로스트,모렐 버섯을 곁들인 소 안심에 어울림.

- 보르도 레드 : 순무를 곁들인 오리,봄 야채를 곁들인 어린 양고기 스튜,꽃등심 구이에 어울림.

- 보르도 그랑크뤼 : 빵가를 입혀 튀긴 송아지 간,양갈비 구이,새끼 자고새 로스트에 어울림.

- 코트 뒤 론 북부 : 아 라 루아얄 야생토끼 스튜,노루 안심요리,송로버섯을 곁들인 소 안심에 어울림.

- 코트 뒤 론 남부 : 카술레,오리콩피,아 라 사를라데즈 감자요리,프로방스식 소고기 스튜에 어울림.

- 발 드 루아르 : 포토푀, 그랑 메르식 송아지 갈비요리,돼지 뼈등심과 감자 오븐구이에 어울림.

- 뱅 두 나튀렐 레드 : 블루 도베르뉴 치즈,초콜릿 케이크에 어울림.

 

[ 와인 보관법 ]

프랑스의 최고급 레스토랑인 타이유방은 천연 상태의 와인을 서빙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고해요. 이는 유통업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샤토로부터 납품 받아 지하 셀러에 장기간 숙성시키기에 가능하다고해요.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는 와인 컬렉션은 무용지물이라고해요. 그리고 와인 컬렉션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동적인 활동이라고해요. 와인 기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 놓지 않은면 낭패 보기 일쑤라고해요. 

 

와인 보관은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와인을 눕혀요. 서 있는 와인은 꽃 묘비처럼 그 맛이 죽어 있는 것들이 많다고해요. 그러니 쇼핑할때에는 오래 서 있었던 와인은 피하고 비스듬히 누워 있는 와인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집에서 와인을 장기간 저장하는 건 힘들지만, 한달 이내에 마실 와인이라면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괜찮다고해요. 레드는 꺼낸 후 온도가 조금 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시면 좋고 화이트는 바로 마셔도 상관없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오래 방치한 와인은 바로 냉장고로 직행해야 한다고해요. 사실 그런 와인들은 이미 기력이 다 빠진 상태라고해요. 그렇다고 해서 그냥 마시기보다 냉장고에 두면 차가운 맛으로 마실 만해진다고해요. 그리고 굳이 보관할 와인이라면 여름과 겨울은 피하고 결국 한국에서 보관이 가능한 기간은 고작 한 계절일 뿐이라고해요. 레드나 화이트 와인 모두 개봉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하고 레드와인은 12~18도이고 화이트 와인은 0~5도로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개봉한 것을 보관하는 방법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해요. 개봉한 와인은 산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기 때문에 남은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입구를 막아도 큰 의미가 없다고해요. 개봉한 와인은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것이 와인을 온전히 즐기는 것으로 아무리 늦어도 2~3일 이내에는 다 마시는 것이 좋고 그 이후로 넘어가게 되면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막걸리 ]

막거리는 막 거른 술을 뜻한다고해요. 이때 막은 방금 걸러 신선한의 의미와 마구 걸러 거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막거리는 보통 탁주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맑은 술 청주나 약주와 견주어 탁하고 흐리고 알코올분도 낮다고해요. 우리 민족이 1988년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많이 마셨던 대중적인 술인데요. 농사지을땐 농주로도 쓰였다고해요. 그리고 다양한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요. 탁주나 탁배기,탁바리,백주,회주,현인,대포,왕대포,모주 등으로 불렸다고해요.

 

양조장에서 빚는 막걸리는 그 제법이 다양하다고해요. 주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탁주는 녹말이 포함된 재료와 국 및 물을 원료로 해서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안고 혼탁하게 제성한것이라고해요. 이에 따른 주류의 원료에 당분을 첨가해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히자 안고 혼탁하게 제성한것이라고해요. 주류의 원료에 과실과 개소류를 첨가해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히자 안고 혼탁하게 제성한것이라고해요. 규정에 따른 주류의 발효와 제성 과정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료를 첨가한것이라고 규정되어 있다고해요.

 

빛이 탁하고 알코올 성분이 적은 말거리는 문헌상 양주방에 혼돈주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고해요. 이것은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에 숙성되면 술밑을 체에 밭아 버무려 걸러 낸 것이라고해요.쌀일이 부서져서 뿌옇게 흐린 술이 되는데요. 그렇게 한 말에 주세법이 재정됨에 따라 막걸리 빚기가 규격화 되었다고해요.

 

1906년경에 서울지방의 막걸리 빚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해요. 5,6말들이 독 한개에 대해 쌀 서말을 물에 담가 하룻밤을 방치한 뒤에 다음날 조리로 건져 내어 반 건조한 후에 거칠게 부순다고해요. 이것을 쪄서 가마니에 펼쳐 식힌 뒤에 밀기울이 섞인 거친 누룩 두개를 거칠게 가루 내어 함께 섞어요. 이것을 독 에넣고 물 세동이 정도를 넣어 방치하면 2,3일에서 4,5일 사이에 숙성한다고해요. 숙성되면 체에 밭아낸 후, 지게미는 손바닥으로 뭉개어 쌀알을부수고 다시 물을 넣어 거른다고해요. 손바닥으로 쌀알을 부수어 걸러낸 것을 막걸리라고하고 보건기간은 4,5일이라고해요.

 

이 기간이 지나면 산패하여 오래 보존할수가 없다고해요. 산의 냄새와 맛이 세고 알코올 농도는 4.5도 정도라고해요. 대개 9,10월에서 이듬해 4,5월까지 많이 빚고 여름철에는 산패가 빨라 많이 빚지 않는다고해요. 일제 말기에는 식량이 부족했는데요. 광복 후에도 만성적인 식량부족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해 외국산 양곡을 많이 도입했다고해요. 그래서 1964년부터 막걸리에 쌀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밀가루 80%와 옥수수 20%의 도입양곡을 섞어 빚게 되었다고해요. 이와 같이 밀가루를 사용하자 주질이 떨어지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서민층은 소주로 기울어지고 중산층 이상은 맥주와 양주를 찾게 되었다고해요.

 

그렇게 쌀 생산량이 늘고 소비량은 줄어 쌀이 남아돌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1971년부터 쌀막거리를 다시 허가하였다고해요. 하지만 술 빚는 방법의 규격화 때문에 옛 맛이 나지 않고 값도 비싸서 1년만에 사라졌으며 그로 인해 다시 밀가루로 막걸리를 빚었다고해요. 요즘엔 막걸리 열풍 등으로 쌀로 빚은 막거리가 사랑을 받고 있어 우리의 전통주로 자리잡고 있다고해요.

 

칵테일 막걸리나 에스프레소 막걸리,망고 막걸리,호프식 막걸리등이 있으며, 막걸리 트렌스포머가 줄을 잇고 있다고해요. 안주도 더 이상 김치와 빈대떡이 아닌 안주도 많이 변신한다고해요. 웰빙주라고 부르는 막걸리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의 보고이기 때문이라고해요. 성분 중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것은 10% 내외를 차지하는 식이섬유라고해요. 막거리 한 사발을 마시면 식이음료와 비교하면 100~1000배나 많은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셈이라고해요. 이는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혈관을 청소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막걸리는 빚는 과정에서 누룩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식후의 막걸리 한잔은 약이 될수 있다고해요.

 

그런데 막걸리는 마시면 뒤끝이 심한데요. 그건 옛말이라고해요. 밀가루로 만든 막걸리는 숙취가 심했다고해요. 하지만 요즘엔 숙취를 심하게 하는 카바이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해요. 막걸리의 품질은 숙성 온도와 기간에 의해 결정된다고해요. 적정 숙성 기간은 8~10일로 이보다 짧으면 배 속에서 탄산가스가 형성되어 혈관을 타고 뇌로 올라가 두통을 일으키는 것이라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와인 효능 ]

1. 피부미용에 좋다.

와인팩으로 만들어 팩(와인 3:정제주 7)으로 사용하게 되면, 피부결을 부드럽고 안색을 맑게 하고 노화방지에 좋으며, 열감이 있는 피부의 진정에 좋고, 피부 혈액순환과 세포 생성을 도와준다고해요. 그리고 사용시 피부에 자극이 될수도 있으니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도록 한번 끓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2. 와인효능 뼈에 좋다.

알칼리성 음료로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 예방과 폐경기 이후 여성이나 노년층 남자에게 좋다고해요.

 

3. 암 예방에 좋다.

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 발생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해준다고해요.

 

4. 다이어트에 좋다.

몸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노폐물 배출을 활발하게 이루게해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5. 피부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폴리페놀로 체내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에도 좋다고해요.

 

 

6. 심장병 예방에 좋다.

레드와인에 폴리페놀과 타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심방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7. 와인효능 뇌건강에 좋다.

레드와인에 라스베라스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청력을 향상시켜 주고 손실을 막아준다고해요. 또 뇌기능을 향상시켜 뇌건강에 좋다고해요.

 

[ 막걸리 효능 ]

1. 소화기능에 좋다.

효모가 많이 들어 있어서 소화 효소의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고해요.

 

2. 막걸리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B, 페닐알라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의 재생을 돕고 미백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기미나 주끈깨 등에서 피해를 받지 않게 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3. 성인병 예방에 좋다.

고혈압을 개선하고 고혈압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어 고혈압이나 뇌졸중,고지혈증,심장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4. 면역력 향상에 좋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고 몸속의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었을때 빠른 치유를 해준다고해요.

 

5. 통풍 예방에 좋다.

몸 안에 요산의 농도를 감소시켜 통풍을 예방하는데, 손과 발끝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없애준다고해요.

 

6. 피로회복에 좋다.

유기산과 유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할때 막거리를 마시게 되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7. 막걸리효능 변비에 좋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개선에 좋다고해요.

 

 

8. 암예방에 좋다.

스쿠알렌이란 항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고 판네솔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암 예방에 좋다고해요.

 

9. 다이어트에 좋다.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느낄수 있으니, 술을 드실때는 막걸리로 적당히 즐기시면 좋으실거예요.

 

이렇게 와인효능과 보관법과 막걸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와인보다는 막거리는 보다는 무알콜!! 술을 먹으면 그 다음 힘든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기분 내는 용으로, 또 분위기에 맞추려는 용으로만 마셔요. 거기에 얼음 넣어서 마시면 끝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거든요^^ 그래도 막거리는 밤막걸리가 제일이라는!!!

맥주와 소주에 대해서!!

 

[ 맥주 ]

정말 어른들의 음료수라고 부르는 술의 종류는 정말 많아요. 그중 쏘맥!! 솔직히 술 쎈사람들도 많이 마시면 취한다는 그 소주와 맥주의 맥주효능과 소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맥주와 소주중 먼저 맥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통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약 4% 정도인 황금색의 투명한 액체로 탄산가스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백색 크림형의 거품을 특징으로 해요. 기본적인 제조공법은 보리를 싹 틔운 맥아화 홉을 물로 추출해 맥아즙을 만들고 여기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다음 숙성하고 여과 과정을 거쳐 맥주를 완성한는데요. 병이나 캔,통 등 여러 형태의 용기에 담아 유통키구요. 요즘엔 주원료인 ㄴ맥아를 녹말이나 당류로 일부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맥주
맥주

 

맥주 양조기술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방법이 그리스에서 로마로 전해지고 다시 독일과 벨기에를 거쳐 영국으로 건너갔다고해요. 처음에는 가정에서 자체 소비용으로 조금씩 만들었다가 필요에 따라 수도원에서 비교적 많은 양을 제조하게 되었다고해요. 그후 소비가 점차 늘어나고 기계공업의 발달에 따라 상업적 맥주가 생산되기 시작했다고해요. 특히 18세기 말에는 많은 맥주공장이 생겨났는데요.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낮기 때문에 일반 대중으로 빨리 보급되었다고 할수 있다고해요.

 

초기의 맥주는 지금과 같은 것이 아닌, 주원료인 맥아에 물을 넣고 자연 발효시키는 단순한 방법이었다고해요. 그후 10세기경에 독일에서 홉을 넣어 쓴맛과 방향이 강한 맥주를 개발하게 되었다고해요. 오늘날 독일이 맥주의 본고장인 것처럼 알려져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해요. 생산량이 더 많았던 영국에서는 홉의 향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유럽 대륙의 기호에서 고립되어 버렸다고해요. 이것이 오히려 증류주인 위스키 발생의 동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경우  맥아를 일부 술 빚는데 이용한 적은 있지만 맥주로 불릴 만한 술은 없었다고해요. 단지 1871년 청나라 주재 미국 공사 로우가 러시아 함대 사령관 로저스와 함께 군함 5척을 거느리고 와서 통상을 요구할때 이 군함을 방문한 한국 사람이 빈 맥주병을 한아름 안고 찍은 사진이 남아 있다고해요. 이것으로 미루어 이 무렵부터 맥주가 극히 일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일본의 경우네는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맥주가 알려졌으며, 1874년에는 맥주공장도 세우게 되었다고해요.

 

이땅에 일본의 세력이 밀려들어 옴에 따라 일본 맥주도 들어오게 되었다는데요. 수요가 늘어나서 1933년에는 삿포로맥주와 쇼와기린맥주 두회사가 영등포에 공장을 건설하고 그후 일부 맥주는 만주까지 수출되었다고해요. 맥주를 제조하기 위해 우선 맥아를 분쇄해서 맥아 1에 물 2의 부피 피율을 섞어 그 일부를 이중 솥에 받아 약 65도에서 수시간 당화시켜 맥아즙을 만든다고해요. 이것을 걸러 홉을 넣고 끓인 다음 5~10도까지 냉각해 발효실로 보낸다고해요. 냉각된 맥아즙에 효모를 넣어 8~15도에서 약 10일간 주발효시키는데 이때 탄산가스가 발생된다고해요. 주발효 기간 중에 생성된 가라앉은 효모를 남기고 위의 맑은 액을 밀폐 탱크레 옮겨 넣어 숙성과정을 거친다고해요.

 

숙성은 대략 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0~2도의 저온에서 이루어진다고해요. 가라앉은 효모는 주발효의 마지막 단계에서 별도로 분리해 받아 두었다가 다음 발효에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과잉의 효모는 건조해 식용이나 사료용 소재로 활용된다고해요. 완성된 맥주를 여과해 별도의 처리 없이 용기에 담은 것을 생맥주라고 하고 병에 채워 63~65도로 20분 정도 가열과 살균한 것이 보통 유통되는 맥주라고해요. 맥주 양조법은 나라마라 달라 민족성에 맞는 독자적인 특색이 있다고해요. 맥주에 쓰이는 홉은 뽕나무과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인데요. 암꽃과 수꽃이 있는데 맥주에는 암꽃이 쓰인다고해요. 홉은 쓴맛과 향기를 주는 동시에 보존성을 높여 준다고해요. 

 

프랑스와 벨기에 법규에선 꽤 많은 함량의 옥수수와 쌀의 첨가를 허가하는 하는데요. 맥주 수수령에 따라 매우 엄격한 관리르 하고 있는 독일은 이를 금지하고 있다고해요. 맥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오래된 알코올 음료인데요. 기원전 8000년경 곡식을 발효해 술을 만든 최초의 흔적들이 에리코에서 발견된 바 있다고해요. 메소로타미아와 이집트인들은 고대에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신 소비자들이었다고해요. 그들은 맥주를 따뜻하게 마셨는데요. 이 맥주를 잘게 뜯어 물에 담근 보리빵을 커민과 도금양,생강,꿀로 향을 낸 대추야자 즙 안에 넣어 발효시킨 것이라고해요. 

 

갈리아족과 켈트족,색슨족도 곡식으로 빚은 세르부아즈라는 맥주를 만들었다고해요. 여기에는 아직 홉을 첨가하지 않았다고해요. 홉이 맥주 제조에 도입되기 시작한것은 13세기에 바바리아인 수도사들에 의해서였다고해요. 맥주가 유럽에서 오래전에 만들어지고 또 이것이 전 세계에 퍼져나가게 된것은 순수한 물과 질 좋은 보리와 섬세한 향기와 맛의 홉 등의 원재료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해요.

 

맥주를 맥아로 만들때는 보리 낟알을 물에 담가 수분을 흡수시킨 다음 발아시켜 싹을 틔운 보리를 건조시킨 다음 가열하고 분쇄한다고해요. 이렇게 얻은 맥아는 곱게 빻는 과정을 거치고 뜨거운 물에 담가요. 매아효소의 작용으로 전분은 당을 변하여 침출된다고해요. 이 담금 공정이 끝나면 여과기에 거르고 쌉싸름한 맛과 향을 더하는 홉을 첨가한 뒤 끓여주고 식힌 뒤 효모를 첨가한다고해요.

 

[ 맥주 발효 방식 ]

1. 하면(라거) 발효

7~8도에서 7일간 발효시키는데요. 대부분의 맥주가 이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과 맥아와 홉의 향이 특징이라고해요.

 

2. 상면(에일) 발효

14~25도에서 3일간 발효시키는데요. 풍부한 과일 맛이 나고 복합적인 향을 지닌 맥주를 만든다고해요. 트라피스트 맥주나 벨기에의 수도원맥주,프랑스 북부 지방의 비에르 드 가르드,영국의 에일과 스타우트,독일의 바이젠비어,바이스비어,알트비어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해요.

 

3. 자연발효

몆주나 혹은 몇 개월간 오크통에서 발효시키는데요. 옛날에 사용하던 이 방법은 아직도 벨기에 브뤼셀 지역에서 램빅이나 괴즈 맥주를 만드는데 사용한다고해요. 프랑스 법령은 이들을 유산발효 맥주라는 이름으로 분류되었다고해요.

 

[ 다양한 세계 맥주 ]

1. 프랑스

황금색 맥주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알자스 로렌,북부 노르지방에서 대량생산 된다고해요. 튀지 않는 무난한 맛을 지닌 이 맥주들은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데요. 스페셜 맥주들은 좀 더 진한 향과 높은 알코올 도수를 자랑한다고해요.

 

2. 벨기에

벨기에는 맥주가 더 다양하다고해요. 고전적인 필스외에 독특한 산미를 가진 람빅과 괴즈,이 맥주에 과일을 섞은 것과 대부분 알코올 도수가 높고 향이 아주 진한 테라피스트 맥주,수도원 맥주,밀과 스파이스로 만든 청량한 맛의 흰색 맥주,농도가 짙은 상면발효맥주,오크통에서 2년간 숙성한 붉은색 맥주등을 꼽을수 있다고해요.

 

3. 영국

주로 펍에서 전통 에일 맥주를 접할수 있다고해요. 오크통에서 숙성된 이 맥주들은 다양한 향을 갖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병입 포장으로 오래 저장할수 있는 스타우트,포터와 같은 흑맥주도 있다고해요. 아일랜드는 기네스와 머피스로 완전히 검은색의 스타우트 맥주를 대중화시켰고 이 맥주들은 쓴맛이 강하나 알코올 도수는 중간 정도라고해요.

 

4. 독일

수백개가 넘는 맥주 제조공장에서 생산되는 쓴맛의 황금색 맥주들 이외에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맥주들이 많다고해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있는 바이에른의 뮌헨 맥주와 쾰른,뒤셀도르프 등지의 상면발효 맥주 알트비어,바이에른과 베를린의 밀맥주 바이젠비어와 밤베르크의 훈연맥주 등을 꼽을수 있다고해요.

 

5. 스위스

독일 스타일 맥주를 가장 많이 접할수 있다고해요. 옛날식 무알코올 맥주와 세계에서 가장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맥주고 공존한다고해요. 이 맥주는 일년에 한번, 성 니콜라스 축일을 위해 양존한다고해요.

 

6. 체코

좋은 품질의 보리와 홉,양조용 물의 독특한 화학성분 덕에 가장 전통적인 필스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전 세계에서 체코의 필스 맥주를 모방ㅎ안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고해요.

 

7. 캐나다

미국의 대형 맥주 생산업체이외에도 소규모 독립 양조장들이 생겨나고 있다고해요.

 

[ 소주 ]

상업적으로는 곡류나 감자류 등을 원료로 해서 주정발효를 거쳐 숙성된 술텃을 증류하고 만들거나 무수주정을 물로 희석하고 설탕과 포도당,구연산 등을 첨가해 만든다고해요. 술덧을 증류해 이슬처럼 받아내는 술이라 해서 노루라고도 하며 화주나 한주,기주라고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아라키주라고도 하였는데 이는 증류주의 발생과 관련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과실이나 곡물을 원료러 해서 술을 빚은 것은 오래된 일인데요. 이 것을 다시 증류해 만든 소주는 인간의 지혜가 상당히 진보된 후대의 산물이라고해요. 술의 증류법은 중세기 페르시아에서 발달되었다고 해서 아라비아에서 원나라,만주를 거쳐 한국에 전해진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이것은 소주를 아라비어로 아락이라고 하고 만주어로는 알키라고 하고 한국 평안북도지방에서는 아랑주와 개성지방에서는 아락주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알수 있다고해요.

 

소주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고려 충렬왕 때로 몽고군을 통해 도입되었는데요. 그 뒤 이를 즐기는 무리가 생겨 소주도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해요. 특히 몽고군의 주둔지였던 안동과 개성,제주도는 제조법이 발달해서 최근까지도 그전통이 유지되어 유명하였다고해요. 조선시대에는 더욱 유행되어 이에 관한 기록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단종실록에서는 문종이 죽은 뒤 단종이 상제노릇을 하느라 허약해져서 대신들이 소주를 마시게 해서 기운을 차리게 하였다는 기록이 보이고 있으며, 중종실록에는 소주를 마시는 사람이 많아져서 쌀의 소비가 늘고 있고 소주로 인한 피해가 크다고 기록이 보이고 있다고해요.

 

1490년에 사간 조효동은 세종때는 사대부 집에서 소주를 사용하는 일이 매두 드물었지만, 요즘은 보통의 연회때도 소주를 사용하고 있어 비용이 막대하게 드니 금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진언하였다고해요. 지봉유설에서는 근세에 와서 사대부들이 호사스러워져서 소주를 많이 취해야만 그만두고 있고 이 때문에 갑자기 죽는 사람도 많다고 하였다고해요. 이와 같이 처음에는 약용으로 마시거나 왕이나 사대부들이 마셨던 술이었는데 점차 일반 서민들에게도 보급되어 각 가정에서도 많이 빚어먹게 되었다고해요. 그냥...들어오지 않아도 되었을...

 

그렇게 1919년 평영에 알콜식 기계소주공장이 세워지고 이어 인천과 부산에도 건설되어 재래식의 누룩을 이용한 소주는 흑국소주로 바뀌었고 1952년부터는 값싼 당밀을 수입해 만들게 되었다고해요. 1965년 정부의 식량정책의 일환으로 곡류의 사용이 금지되어서 한국 고유의 풍미와 정성어린 증류신 순곡주는 자취를 감추고 고구마나 당밀,타피오카 등을 원료로 해서 만든 주정을 희석한 희석식 소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해요.

 

[ 소주 만드는법 ]

만든는 법은 증류식 소주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쌀 한말을 잘 씻어 지에밥을 쪄서 물 두말을 부어 식힌 다음 누룩 다섯되를 섞어 빚는다고해요. 이때 물은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구요.  그렇게 7일이 지난뒤 소주를 고르는데요. 솥에 물 두 사발을 먼저 끓인뒤에 술 세 사발을 그 물에 부어 고루고루 젓고 불을 때어 증류시켜 이슬로 받아낸다고해요.

 

1. 서울에서 술 빚는법 

서울지방에서는 항아리에 고두밥과 물과 누룩가루를 넣오 섞어 매을 두번씩 저어주면서 3주일쯤 지나 술이 익으면 뚜껑을 덮고 흙으로 밀봉해두었다가 증류해 소주를 얻었다고해요.

 

2. 평양

소주의 원료가 대개 누룩과 수수였는데요. 지역에 따라서 찹쌀이나 멥쌀,좁쌀,옥수수 등을 쓰기도 한다고해요. 먼저 항아리에 누룩과 물을 섞어 넣고 수수를 쪄서 넣은 다음, 2~3일간 발효시키고 다시 쌀을 쪄서 첨가한 다음에 삭힌 찹쌀죽을 첨가해 매일 두번씩 저으면서 25~40일간 발효시켜 얻은 술밑을 증류해 소주를 얻었다고해요.

 

3. 함흥

쌀과 영흥에서 만든 누룩으로 술밑을 만드는데요. 서울이나 평양 등지에 비해 누룩의 사용량이 적고 물을 많이 넣으며 비교적 단시일에 익혀 증류해 소주를 얻었다고해요.

 

소주는 불을 때는 화력에 따라서 질이 결정된다고해요, 불이 세면 소주가 많이 나오고 낫내가 나는데요. 불이 약하면 소주가 덜 난다고해요. 양푼의 물을 자주 갈아주면서 고면 좋은 술을 얻을수 있다고해요. 땔감은 뽕나무가 적당하다고해요. 증류할때 초기에는 솥을 사용했지만, 조선시대의 증류법이 발달해 흙이나 구리 또는 쇠로 만든 소주고리를 사용하게 되었다고해요. 그뒤 1910년경부터 재래식 시루 대신에 청주제조용 시루를 사용하며 냉각수는 자연유수방식을 쓰고 고리의 소주받이에는 냉각사관을 달았다고해요.

 

누룩은 불말형태로 쓰는데요. 연료는 장작을 사용하였다고해요. 1920년경부터는 흑국을 사용하고 단식에서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하였다고해요. 희석식 소주의 경우 주정은 백미를 제외한 녹말을 함유하는 잡곡류나 감자류,당밀 또는 과실을 제외한 당분을 함유한 사탕수수 등을 원료로하고 발효법과 국법,액체국법,아밀로법 등으로 발효시켜 알콜 85도 이상으로 증류한 것이라고해요. 이것에 물을 부어 농도를 낮춘 다음 첨가물로 설탕과 포도당,구연산,사카린,아미노산,솔비톨,무기염류 등을 섞는다고해요. 이는 각 조제업자의 조미과정에 따라 맛이 쓰기도하고 단맛이 나기도 한다고해요.

 

● 증류식 소주 

사용하는 원료에 따라 찹쌀소주와 멤쌀,수수,옥수수,보리,밀소주 등이 있는데요, 첨가하는 약재에 따라 감홍로,이강고,죽력고,구기주,매실주,우담소주 등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향토적 특성에 따라 안동소주와 개성소주,진도홍주와 제주민속주 등으로 불리고 있다고해요. 

 

 희석식 소주 

어느 원료를 사용하거나 증류와 정게하기 때문에 주정함량만 다를 뿐 특징이 없다고해요. 지봉유설에서는 소주는 약으로 쓰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고 작은 잔에 마셨다고해요. 그래서 작은 잔은 소주잔이라고 하게 되었다고해요.

 

가정에서 소주를 만들었던 시대에는 지방에 따라 소주를 마시는 시기가 달랐는데요. 서울에서는 대개 5월부터 10월까지 였으며, 남부는 여름철에만 마셨고, 북부에서는 4계절 모두 소주가 술의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고해요. 소주는 다른 술에 비해 비교적 수순해 오래 저장을 해도 상하지 않아 지금도 대중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거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맥주 효능 ]

1. 신강결석 제거에 좋다.

홉에 들어 있는 칼슘 성분이 몸안에 신장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하루 한잔의 맥주는 신장결석을 제거하는데 좋다고해요.

 

2. 맥주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맥주 원료인 맥아 효모가 당뇨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어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3. 헬리코박터 감염 감소에 좋다.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 위험을 줄여준다고해요.

 

4. 피부미용에 좋다.

클레오파트라와 프로이센 왕국의 루이제 왕비는 하루에 세번 맥주로 가슴 맛사지를 하거나 맥주거품으로 목욕을 했다고 전해질만큼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5. 감기 예방에 좋다.

휴물론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감기에 좋다고해요.

 

6. 심장병 예방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높여 심장병 위험을 줄여주고, 맥주원료인 홉과 맥아에 심장에 좋은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7. 맥주효능 뼈 건강에 좋다.

규소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라겐을 묶어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화학물질이라고해요. 그래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절 예방과 새로운 뼈를 형성하게 하는데 좋고 뼈의 밀도를 강화시켜주고,관절을 유연하게 해주는데 좋다고해요.

 

 

8. 다이어트에 좋다.

코틴산아미드와 리보사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대사 조절에 탁월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9. 암예방에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어, 규칙적으로 마셔주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10.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을 빠르게 도와주고 탄산가스의 효과적인 이뇨작용으로 피로 물질인 노폐물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 소주 효능 ]

 

1. 혈관개선에 좋다.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혈관안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을 낮춰주고 혈액이 잘 순환할수 있게 도와 주거 혈관개선에 좋다고해요.

 

2. 피로회복에 좋다.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로해소와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3. 소주효능 긴장 완화에 좋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고 각성정제 역할을 해서 긴장을 완화해 준다고해요.

 

4. 소화촉진에 좋다.

알콜은 입에서 타액과 위장의 소화액 분비를 늘리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하고 음식물안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흡수할수 있게 도와준다고해요. 그러니 술은 밥 드시고 드세요!

 

 

5. 소주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우로키나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을 맑게 하는 효소라고해요. 그래서 소주를 마시면 혈액이 맑아져서 몸안에 피부를 좋게 해주고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도 좋다고해요.

 

6. 체온 상승에 좋다.

혈액순환이 빨라지게 되어 혈액이 피부 표면으로 돌게해주어 체온응ㄹ 높여 준다고해요.

 

이렇게 맥주효능과 소주효능에 대해서 잘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뭐든지 처음에는 약으로 만들었다가 사람들이 너무 즐겨 나중에는 없었으면 하는 음식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것 같아요. 조금씩 즐기면서 먹으면 되는데...저는 무알콜로 분위기만 맞추고 있거든요. 그 다음 속쓰린거나 머리 아픈거 정말 싫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소주중 두꺼비가 정말 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술은 어느정도 기분 즐길 정도로만 드시구요~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행복하거나 쓸쓸하거나 외롭거나 해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닭고기는 우리나라에서 즐겨 먹는 고기 중에 하나인데요. 요리로는 백숙과 삼계탕,닭매운찜,안동찜닭,닭갈비,불닭,통닭,닭볶음탕,파닭,프라이트 치킨,양념치킨 등이 있는데요. 정말 닭요리는 호불호가 없는 것 같아요. 다 챙겨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닭고기효능과 치킨효능과 치킨무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닭고기는 계육이라고도 하는데요. 닭은 원래 들닭이었다고해요. 그런데 1700년경 인도에서 기르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신성시되었지만 점차 달걀과 더불어 식용하게 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도 닭을 식용한 역사는 상당히 오래된것으로 추정되었다고해요. 저희집도 어릴적 닭을 키워 달걀을 먹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좋은 날엔 그 닭을 잡아먹기도 했는데요. 문헌에 의한 기록이 별로 없어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해요. 하지만 고려사에 의하면 충렬왕때 포계를 금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3125년금령을 내려 이제부터 닭이나 돼지,거위,오리를 길러 빈제용에 준비하거나 소와 말을 재살하는 자는 과죄한다고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이전부터 닭이 식용되어 온 것을 알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삼계탕과 영계백숙 등은 닭고기를 이용한 한국의 전통적인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유명하구요.

 

닭
치킨

 

닭고기의 닭은 생후 150~160일 정도의 생계를 브로일러라 하고 육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해요. 젊은 닭과 채란용의 늙은 닭,비육계등의 차이와 육용종과 난용종등의 차이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다고해요. 미국에서는 행후 8~14주로 체중 1.3키로 이하는 것을 브로일러라고하고 14~20주로 1.13~1.59키로의 것을 프라이어라고 하고 로스트로 해서 먹을수 있을 만한 1.59키로 이상의 젊은 닭을 로스터라고 구별해서 부른다고해요. 날개에서 가슴에 이르는 살은 희고 지방이 적어 산뜻한 맛이 나기 때문에 튀김이나 찜,죽 등에 쓰이며 넓적다리살은 빛깔이 붉고 지방이 많아 로스트나 커틀릿 등에 알맞다고해요.

 

닭을 고기로 이용한 일은 기원전 600년경 바빌론 조각품에 기술되어 있다고해요. 닭고기는 중동에서 먹을수 있는 가장 흔한 고기들 가운데 하나 였다고하는데요. 미국에서의 닭고기 소비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부족으로 인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로 증가했다고해요. 유럽에서 닭고기 소비량은 1996년 소기고와 송아지고기의 소비량을 넘었는데요. 이는 소비자들의 소해면상뇌병증이란 광우병에 대한 인식과 연관이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닭고기 소비량은 농림부 발표에 따라 2005년 1인당 8킬로그램으로 1993년 이후 처음올 쇠고기 소비량을 초과했다고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양고기와 쇠고기 다음으로 인기있는 육류로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나라답게 닭고기 소비량이 많다고해요.

 

날 닭고기는 살모네라가 포함되어 있을수 있는데요. 미국의 보건 사회 복지부가 권고하는 최소한의 조리 안전 온도는 165 °F (74 °C)로 박테리아와 기생충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해준다고해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사시미 스타일로 썰어서 나오는 토리사시라는 이름의 요리를 통해 가끔 날 닭고기를 섭취한다고해요. 닭고기는 수많은 방법으로 조리할수 있는데요. 샐러드에 넣을수도 있고 빵가루를 묻혀 튀긴거나 소시지와 꼬치,굽기와 같은 형태로 조리하거나 다양한 카레 요리에 사용하고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슴살을 많이 내어주고 있구요! 닭뼈는 섭취할때 날카로운 조각으로 부서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건강에 위험하지만 수시간에서 수일간 채소와 함께 숙성시켜 비축할수 있다고해요. 아시아 국가에서는 닭벼만 구매할수도 있는데 이는 건강에 좋다고 간주되는 닭죽을 만드는데 매일 유용하다고해요. 오렌지 치킨처럼 중국 요리가 기원인 미국의 중화 요리도 있다고해요.

 

냉동닭은 요리시보다 냉장고에 있을때 품질을 더 오래 유지할수 있는데요. 요리를 할때에는 수분을 잃어버린다고해요. 하지만, 냉동보관 중 영양가 변화는 거의 없다고해요. 최적의 품질응ㄹ 위해 냉장고의 최대 보관 시간은 오리되지 않은 통닭을 기준으로 12개월이고 요리되지 않은 닭 부위의 경우는 9개월이며 요리되지 않은 닭의 내장의 경우 3~4개월이고 요리된 닭의 경우 4개월이 권장된다고해요. 최근 수입 냉동육의 증가로 인해 냉동제품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고 통상 냉동보관일은 도축일로부터 2년이라고해요. 생닭은 냉장보관시 도룩일로부터 10일이라고해요.

 

[ 구입법 ]

포장되어 있는 것을 구입할때는 반드시 제조일자나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된다고해요. 냉동보다는 냉장 닭고기를 고르는게 좋고 한국에서 유통되는 것은 바로 소비되기 때문에 대부분 냉장 유통되는 것이 많다고해요. 수입은 대부분 냉동육으로 냉동시킨 닭고기는 냉장 닭고기에 비해 윤기와 탄력이 떨어지는데가 유통 과정에서 지장의 산패가 일어나거나 미생물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냉동저장 중에 비타민이 감소하고 해동시킬때 육즙이 빠져나가면서 단백질의 아미노산도 함께 손실되어 영양가도 떨어진다고해요.

 

[ 손질법 ]

껍질째 요리할때는 살과 껍질 사이의 지방과 껍질에 남아 있는 잔털 등을 깨끗이 제거해 사용하는데요. 닭을 토막 낼때는 뼈와 뼈 사이의 연골로 되어 있는 관절 부위를 가위로 쉽게 자를수 있다고해요. 모래주머니와 내장류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토막낸 것을 끓는 물에 씻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흐르는 찬물에 헹구어야 된다고해요.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포장 용기를 뜯으면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해야하고 양이 많거나 조리하기까지 시간이 흐르게되면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된다고해요.

 

[ 보관법 ]

다른 육류에 비해 빨리 상하기 때문에 구입하면 바로 요리를 해서 먹는게 가장 좋다고해요. 냉동할때는 한번에 먹을 양만큼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잘 싸서 보관하고 지방이나 힘줄은 깔끔하게 제거하며 뼈까지 발라먹기 좋게 손질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해동은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하거나 밀봉채 찬물에 담가두면 된다고해요. 그리고 되도록 급속으로 냉동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육즙의 손실이 적기 때문이라고해요. 또, 두꺼운 다리살은 미리 칼집을 넣은 후 얼리는 것이 좋다고해요.

 

[ 궁합음식 ]

인삼이라고해요. 삼계탕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이 잘 어울린 대표적인 여름철 우리 음식으로 인삼의 약리작용과 쌀과 밤과 대추 등의 유효 성분이 잘 어울려 영양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훌륭한 영양식이라고해요.

 

[ 치킨의 역사 ]

프라이드치킨은 닭고기를 조각 내어 통째로 뜨거운 기름에서 튀겨낸 음식인데요. 일반적으로 밀가루를 기본으로 한 가루 형태나 반죽 형태의 옷을 입혀 튀겨요. 중세시대 지중해 유역에서 시작된 닭튀김 요리가 여러 국가로 전해지고 발달하다가 미국으로 전해졌다고해요.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이 전한 튀긴 닯 요리에 아프리카로부터 온 흔인들이 먹던 향신료가 더해져 지금의 프라이드치킨을 탄생시켰다고해요. 지역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달라 맛이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잘 만든 프라이드치킨은 바삭바삭한 껍질과 간이 잘 배인 부드러운 속살이 특징이라고해요.

 

프라이드치킨은 말 그대로 튀긴 닭을 영어로 표현한 것이라고해요. 미국 남부에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프라이트치킨을 먹기 시작해서 서던 프라이드차킨이라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닭은 신대륙을 찾아 나선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16세기 미국으로 전해졌는데요. 몸이 작아 배어 싣기 편리할뿐 아니라 이동하는 도중에 식량으로 사용할수도 있었다고해요. 닭은 미국 플로리다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후에 영국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많은 닭을 배에 싣고 대서양을 건너왔다고해요.

 

기원은 중세시대 지중해 유역으로 추정된다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쇠솥에 다량의 식물성 혹은 동물성 기름을 붓고 닭은 투기는 조리 방법이 일찍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고해요. 재료가 잠길 정도 깊이의 기름에 재료를 넣고 튀기는 조리 방법은 아라비아 상인과 지중해와 아프키라를 오가는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노예상과 식민지 사람들에 의해 서아프리카 사하라 지역까지 전해졌다고해요. 16~17세기의 영국 요리에 반죽과 함께 튀킨 프리터나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 형태의 조리법이 나타는데요. 당시 튀긴 생선 요리의 레시피를 보면 영국인들은 튀김 요리를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온 유대인들로부터 배웠다고 해요. 비슷한 시기인 16세기말 포르투칼의 선교사들을 통해 일본에 반죽을 입혀 튀기는 기술이 전해져 덴푸라를 탄생시켰다고해요.

 

유럽에서는 닭을 조각 내어 소스에 버무려 찌는 프랑스 요리 프리카세 조리법이 중세 말기인 1490년의 문헌에 등장한다고해요. 프리카세는 프라이와 브레이크가 합쳐져 생긴 말이라고해요. 1747년 영국에서 출간된 한나 글라세의 요리의 예술에는 브라운 프리카세의 레시피가 실려 있다고해요. 브라운 프라카세는 조각 낸 닭고기에 계란물을 묻혀 빵가루를 입혀 갈색이 나도록 튀긴 다음 버섯과 피클을 넣은 그레이비소스에 끓여 만든다고해요.

 

요리의 예술은 1805년 미국에서도 출간되었다고해요. 이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최초의 프라이드치킨 레시피가 1824년 메리 랜돌프의 버지니아 주부에 등장했다고해요. 이책에서는 닭에 소금 간을 한 밀가구를 입혀 15~20분간  튀겨 무시 튀김을 곁들이고 파슬기를 튀겨 장식해 낸다고 적혀 있다고해요. 1872년 안나벨라 힐의 레시피에 튀김옷이 등장하는데 기름에 튀겨 반쯤 익힌 닭에 얇게 튀김 옷을 입혀 다시 튀긴다라고 적혀 있다고해요. 그리고 그레이비 소소를 곁들일 것도 권하고 있다고해요.

 

1913년 하워드의 매릴랜드 주방에서 보낸 50년에는 화이트 그레이비가 처음으로 등장한다고해요. 이때부터 더 이상 튀긴 닭은 그레이비 소스에 버무리거나 뿌리지 않고 전용 그릇에 따로 담아내는 매릴랜드식 프라이드치킨이 자리 잡게 되었다고해요. 오늘날의 모습을 하게된 데이는 미국에 정착한 스코틀랜드의 이민자들과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의 영향이 컸다고해요. 당시 영국의 이민자들은 주로 구운 닭을 먹었다고해요. 하지만 미국 남부에 정착한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은 튀긴 닭을 즐겨 먹었는데요. 아프리카에서 이미 튀기는 방식의 조리법에 익숙했던 흑인 노예들은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의 가정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기존의 스코틀랜드 음식에서는 볼수 없었떤 향신료와 양념을 더해 프라이드 치킨을 탄생시켰다고해요.

 

노예제도가 합법이었던 남북전쟁 이전에 농장에서 일하던 흑인들에게 닭은 사육과 매매,조리가 허용된 유일한 동물이었다고해요. 한때 닭고기가 돼지고기보다 비싸게 판매되기도 해 흑인 노예들에게 닭은 귀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이들은 크리스마스와 같이 특별한 행사가 있을때 프라이드치킨을 요리해 먹었다고해요.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프라이드치킨은 수박과 돼지곱창과 함께 흑인을 연상시키는 상징적인 음식이 되었다고해요.

 

냉장 시설이 발달되어 있지 않던 시절에는 프라이드치킨은 남부의 더운 날씨에도 며칠 동안 보관하고 먹을수 있던 음식이었다고해요. 그래서 멀리 사냥을 가거나 남북전쟁에 참전한 백인 집주인을 위해 흑인 노예들은 프라이트치킨을 요리해 보내기도 했다고해요. 남북전쟁이 끝나고 프라이트치킨은 미국 남부의 백인과 흑인 모두가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다고해요. 그레이비를 곁들인 프라이드치킨은 고상함의 상징으로 여겨 일요일 저녁식사 메뉴로 굳어지게 되었다고해요. 

 

남북전쟁 후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흑인들이 늘면서 프라이트치킨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의 수도 함께 늘었다고해요. 아르리카식 프라이드치킨의 영향으로 그레이비를 따로 담아 내기와 닭을 레몬즙에 닦아서 조리하기,소금물에 닭은 재워 두었다가 튀기기,물이나 버터밀크에 담가두기 등의 항목이 레시피에 추가되기도 하고 튀김옷이나 그레이비의 간이 더 짜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고해요.

 

1940년대 켄터키 주의 한 카페 주인이었던 할랜드 샌더스는 여러번의 실험을 통해 밀가루와 11가지의 향신료 가루를 섞어 만든 튀김가루와 압력솥을 이용한 조리 시간 단축 방법등을 개발해 냈다고해요. 샌더스는 1952년 65세의 나이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프라이트치킨 전문점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을 오픈하였다고해요. 미국인들중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조롱을 할때 프라이트치킨을 언급하는 경우도 있어 1970년대와 1980년대 이에 반감을 품은 흑인들이 저항의 의미로 타 인종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선 프라이드치킨을 먹지 않으려고 했다고해요. 2013년에는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를 두고 퍼지 조엘러와 세르지오 가르시가 각각 마스터즈 대회 챔피언 디너에 프라이드치킨을 대접해서는 안된다라고 하고 매일밤 초대해서 프라이드치킨을 먹이겠다라는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따가 공개 사과한 적도 있다고해요.

 

[ 프라이드치킨 종류 ]

닭을 조각 내거나 통째로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프라이드치킨 이외의 닭의 특정 부위를 튀겨 만드는 미국식 요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해요.

 

1. 버팔로 윙 

튀김 옷 없이 닭의 날개 부위를 튀기거나 오븐에 구운 후 버터에 식초와 카이엔 페퍼를 넣어 만든 시큼하고 매운 맛의 소스를 발라 만든 요리라고해요. 샐러린 당근을 길게 잘라 블루 치즈 드레싱을 곁들여 애피타이저나 술안주로 많이 먹는다고해요. 뉴욕 주 버팔로시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서 버팔로 윙이라 부른다고해요. 

 

2. 치킨 핑거

치킨 텐더나 치킨 스트립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닭의 안심이나 가슴살을 손가락 크기로 잘게 잘라 튀김옷을 입혀 튀긴것이라고해요.

 

3. 치킨 너겟

1950년대 미국 코넬대학교의 식품과학자 로버트 베이커가 양계업자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고해요. 닭의 살코기와 기타 부위를 기계를 이용해 곱게 간 다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튀김옷을 입혀 냉동 유통 시킨것을 튀겨 만든 것이라고해요. 1977년 미국 정부가 비만의 원인으로 지방과 붉은 고기,소고기를 꼽자 맥도날들의 햄버거 매출이 줄었다고해요. 그래서 고민 끝에 티킨 너넷을 맥너겟이라는 이름의 신메뉴로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해요. 하지만 갈아 만드는 특성상 내용물을 정확히 확인 할수 없어 맥너겟에 인공첨가물과 향료가 들어가는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해요.

 

4. 팝콘 치킨

놀이 공원에 가면 꼭 먹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뼈 없는 닭고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반죽을 입혀 튀긴 것으로 모양이 팝콘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해요.

 

[ 치킨과 통닭의 차이 ]

정말 왜 치킨이면 치킨이지 통닭이라고 하는지 알지 못했는데요. 조리 방식이 차이가 있다고해요. 통닭은 토막을 내지 않고 통째로 기름에 튀기는데 치킨은 부위별로 나누어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요. 이때 두 음식의 튀김옷에도 차이가 있다고해요. 통닭의 경우 튀김옷을 입히지 않거나 입히더라도 아주 얇게 입히는데 치킨은 두꺼운 튀김옷을 주로 사용한다고해요. 그래서 통닭은 껍질 씹는 맛으로 먹지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치킨무 ]

치킨무 불리는 초절임인데요. 치킨 먹을때 빠질수 없어요! 그래서 한번 먹을때 꼭 하나 더 추가해서 시키거든요! 

 

[ 치킨무 효능 ]

1. 노화예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각종 노화예방에 좋다고해요.

 

2. 치킨무효능 위장 건강에 좋다.

아밀라아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에 음식물을 처리할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좋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 준다고해요.

 

3. 장 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안에서 대변에 수분을 잡아주고 그 양을 늘려 변비예방을 해주고 장안에 유익균의 먹이기기도 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좋다고해요.

 

4. 피로회복에 좋다.

구연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근육 피로의 원인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주고 우리 몸에 피로한 상태에서 빠르게 정상상태로 만들어 주어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5. 치킨무효능 부종 완화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너무 많은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나트륨 때문에 생기는 부종 완화에 좋다고해요.

 

[ 닭고기 효능 ]

1. 피부에 좋다.

콜라겐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 탄력과 피부 건강을 좋게 해준다고해요.

 

2. 두뇌건강에 좋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을 유히자는데 뼈대의 역할과 세포조직의 생성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두뇌성장을 도와 성장기아이들이나 나이시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닭고기효능 임산부에게 좋다.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소화가 잘 되어 임산부들에게 좋다고해요.

 

 

4. 닭고기효능 성인병 예방에 좋다.

불포화자빙산중 리놀렌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 발생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와 심장병 등의 예방에 좋다고해요.

 

5. 소화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가늘고 연하며 지방이나 결체조직이 근육섬유 속에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이가 불편한 노인이나 어린아이나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고해요.

 

6. 몸살감기에 좋다.

닭뼈를 진하게 우려 만든 치킨 수프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몸살감기에 좋다고해요.

 

[ 치킨효능 ]

1. 성인병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 및 리놀레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발생을 억제해주고 동맥경화와 심장병등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2. 소화에 좋다.

섬유질은 연하고 지방이 근육섬유속에 들어 있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되어 이가 불편한 노인이나 어린아이나 회복기 환자들에게 좋다고해요.

 

3. 피부건강에 좋다.

골라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자외선과 노화등에 좋고 탄력과 피부건강에 좋다고해요.

 

4. 치킨효능 산후 회복에 좋다.

임산부에게도 좋은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요. 이 단백질은 소화가 잘되게 해주고 각종 영양분으로 고아 드시면 산후 회복에 좋다고해요.

 

 

5. 치킨효능 두뇌건강에 좋다.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세포조직의 생성을 해주고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뇌신경 전달물질 활동을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해준다고해요. 

 

6. 감기에 좋다.

치킨수프로 먹게 되면 감기 몸살에 좋다고해요.

 

이렇게 닭고기효능과 치킨효능과 치킨무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치킨무는 그냥 소화가 잘되라고 같이 먹는줄 알았는데요. 더 많은 효능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정말 힘들고 지칠때 닭요리 먹으면 정말 좋잖아요! 저는 그중 닭갈비가 가장 맛있거든요^^ 그래도 닭요리는 웬만해서는 다 좋아요~~여러분들도 자주 드시는 닭으로 건강 꼭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오리고기는 야생조류 중 가장 맛이 좋은 고기라고해요. 제철은 수렵기간인 겨울 동안으로 지방이 충분히 생기는 때라고해요. 요리로는 오리냄비정식과 오리즙,오리장요리등이 있다고해요. 오리고기와 같이 요리하기 좋은 야채로는 파나 미나리가 가장 좋다고해요. 포획 후 곧 피와 내장을 제거하면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해요. 그후 1~3일 방지하면 고기는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진다고해요. 오늘은 오리고기효능과 칼로리와 요리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리고기로 먹는 오리는 깃털의 색깔은 보통 암컷보다 수컷이 아름다운 종이 많다고해요. 몸은 청둥오리에 비해 뚱뚱하고 편평한 달걀 모양에 온 몸이 솜 같은 깃털이 빽빽이 자라나 있다고해요. 깃털에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서도 몸을 보호할수 있다고해요. 꼬리 부근에 있는 분비선에서 나오는 기름을 부리로 깃털에 바른다고해요. 기름이 묻은 깃털 아래에는 솜깃털이라고 하는 부드럽고 보풀 보풀한 깃털층이 있어 겉깃털과의 사이에 공기를 가두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해요.

 

오리고기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집오리는 사육개체로 주로 육용을 위해 사육되었다고해요.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육질이 길기고 비린내가 난다고해요. 상대적으로 뼈와 기름이 많은 편인데요.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라는 속담과 '오리고기를 잘못 먹으면 손가락이 붙는다'라는 옛말 등으로 미루어 우리 조상들이 오리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고해요. 하지만 종묘에 지내는 천신에서 9월에 생안을 올리는 것이나 궁중에서 탕이나 국,전골,구이등에 오리를 사용했던 것으로 미루어 고급 요리 재료로 사용되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 구입방법 ]

색은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으며 시중에서 구입하실때는 반드시 냉장이나 냉동 보관된 것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밀봉해 2일정도 냉장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손질법 ]

털을 다 벗긴 후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찬물로 깨끗이 씻어 조리하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무화과라고해요. 질긴 오리 가슴 고기에 무화과를 재워 두면 피신이라는 효소의 효능 때문에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지고 풍미가 향상되어 오리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해요.

 

[ 오리고기로 만드는 각종 요리 ]

1. 오리구이

오리구이는 오리를 껍질째 씻어 먹기 좋게 얇게 썰어 굵은 소금과 후춧가루,참기름 등을 뿌리고 숯불에 구워 신선한 채소와 된장소스와 겨자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오리고기 특유의 담백함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조선 중기 명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는 오리는 맛이 달고 짜고 성질은 평하고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고 장부를 편하게 한다라고 하였고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복수 차는 것을 치료하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나와있다고해요. 본초강목등 옛 한의서에서는 고혈압과 중풍,신경통,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효력이 있고 비만증과 허약체질,병후 회복,음주 전후,정력증강,위장 질환에 효혐이 있고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였다고해요.

 

오리구이 만드는 법으로는 오리를 껍질째 씻어 껍질과 살이 분리되지 않게 삼겹살 두께 정도로 얇게 썰어주요. 그리고 룩은 소금과 후춧가루,참기름,소주 등에 밑간해 숯불에 굽고 신선한 계절채소와 된장소스,겨자소스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되어요. 오리는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쳐 사용하면 지방이 빠져 나와 구웠을때 색이 제대로 나고 특유의 냄새는 생강 달인 물에 2시간 정도 담궈 제거하거나 같은 방법으로 요리한 후 마지막에 식초를 살짝 뿌리면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2. 오리고기 송이버섯찜 

재료는 오리 2kg, 송이버섯 200g, 풋고추 2개, 홍고추 2개, 볶은 은행 약간, 파 20g,양념장 간장 4큰술, 소금 1작은술, 조청 1큰술, 소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 녹말 1큰술, 후춧가루 ¼작은술이예요.

 

먼저 오리고기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어 양념장에 재워요. 그리고 송이버섯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배고 어슷하게 썰어주어요.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오리고기를 색이 나도록 지지고 지진 고기는 토막을 껍질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냄비에 담은 후 나머지 채소를 넣고 봉해 푹 쪄주고, 찔 때 나오는 국물에 물녹말을 1:1로 풀어 걸쭉한 찜국물을 만들어주어요. 그렇게 찐 오리고기 토막과 송이버섯을 그릇에 담고 썬 고추와 찜 국물을 부어 내면 되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3. 갈색 오리고기 육수 소스 

오리고기와 뼈를 오븐에 구워 쇠고기 육수와 갈색 쇠고기 육수 소슬,ㄹ 넣어 은근히 졸이고 만든 소스는 주로 오리고기 소스나 캐러멜 소스 등에 첨가해 사용한다고해요.

 

재료는 오리 1키로와 미디엄 다이스로 썬 당근 100g,미디엄 다이스로 썬 양파 100g,부케가르니(타임,세이지,로즈메리) 1개,드라이 화이트 와인 100㎖, 찬물 1.4L,주니퍼 베리 으깬 것 4개,코리앤더 씨 으깬 것 4개예요.

 

먼저 200도의 오븐에 오리 뼈와 자투리 고기를 넣고 색을 내고, 색이 나면 당근과 양파를 넣고 10분 정도 같이 익혀주고 스톡 냄비에 옮겨 담고 로스팅 팬은 와인으로 데글레이즈하여 반을 졸인 뒤 스톡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끓여주어요. 긇으면 불을 약하게 하고 거품을 제거한 뒤 나머지 향신료와 허브를 넣고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끓여주어요. 육수가 충분히 끓어 맛이 나면 고운 체에 걸러 빨라 식혀서 사용하면 된다고해요. 채소를 소스 냄비에 넣고 색이 나게 볶은 후 구워 놓은 오리 뼈를 넣은 다음, 와인을 넣고 졸이는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신맛이 감돌아 맛을 떨어뜨린다고해요.

 

4. 오리 부추불고기 

모든 육류사 산성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인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재료는 오리고기 500g, 부추 100g, 양배추 1/6통, 양파 1개, 당근 1/2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양념장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맛술 2큰술, 마늘(다진것)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후춧가루 약간)이예요.

 

4인분 기준으로 요리시간은 약 40분정도 걸리고 1인분당 칼로리는 569kcal라고해요. 우선 오리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 주고, 부추는 4센티 길이로 썰어두고, 양배추는 두께 1센티,길이 4센티로 채 썰어주세요. 양파는 1센티 두께로 채 썰어주고, 당근은 두께 0.5cm 두께, 4cm 길이로 채 썰어주세요. 청/홍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기 하고 분량의 양념장 재료르 섞은뒤 오리고기와 양념과 양파와 당근을 같이 버무려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재워주세요. 그렇게 달궈진 팬에 양념한 오리고기와 양배추를 넣고 볶다가 고기거 거의 익으면 부추와 청/홍고추,대파를 넣어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낸 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5. 호박에 넣은 오리고기 

재료로는 단호박 1개, 오리(살코기) 500g, 프레시 바질 잎 3장, 마늘 2쪽, 생강 10g,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약간), 녹말 2큰술,양념장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이예요.

 

4인분 기준으로 요리시간은 30분이예요. 먼저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윗부분을 동그랗게 돌려 내어 뚜껑을 잘라 내고 씨를 빼내어요. 오리는 살코기로 준비한 후 분쇄기에 갈아주어요. 바질 잎은 곱게 다지고 마늘과 생강도 곱게 다져요. 곱게 간 오리 살코기에 바질 잎을 다져 넣고 다진 마늘과 생강,소금,후춧가루,녹말을 넣어 양념하고 호박에 양념한 고기를 채워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0분과 180도에서 30분 정도 구워주고 양념장과 같이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6. 옻오리 백숙

옻나무 육수에 손질한 오리와 한약재를 넣어 끓ㅎ인 백숙 요리인데요. 옻나무는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예로부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해요. 이것을 달여 약처럼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먹곤 하였다고해요. 그중 옻오리백숙은 옻나무를 달인 물에 오리고기와 인삼, 황기 등을 넣어 푹 고아낸 음식이기 때문에 맛이 깊고 담백하면서 영양이 풍부한것이 특징이라고해요. 하지만 옻나무의 수액에는 알레르기성 물질인 우루시올이 들어 있어 사람에 따라 심한 가려움증과 발진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섭취전에 옻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 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도 다른 주재료인 오리고기는 최근 보양식으로 알려지면서 각광받는 식재료로 백숙이나탕,구이 등 여러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다고해요. 하지만 손질을 잘못하면 노린내가 심해 조리할때 유의하여야 한다고해요. 그래서 마늘이나 우유,레몬 등을 사용하거나 조리 전에 한번 데쳐주는 등 누린내를 잡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해요.

 

요리법은 오리고기는 깨끗이 손질해 통으로 준비하고 냄비에 물이 끓으면 오리를 넣고 한번 데쳐주어요. 대추는 씨를 빼 놓고, 밤은 껍질을 깎아 놓아요. 옻나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분비하고 냄비에 물이 끓으면 옻나무를 넣고 3시간 가량 푹 끓여주세요. 육수가 우러나면 옻나무는 건져내고 황기와 인삼 등의 양재를 넣은 휘 한번 더 끓여 육수를 내주어요. 오리는 한번 데쳐서 준비해요. 육수가 끓는 냄비에 데친 오리와 통마늘,대추,밤을 넣어 한 시간 이상 푹 끓여 주고 국물이 걸쭉해지면 소금을 넣고 간을해요. 오리고기를 먹고 남은 육수에 불린 찹쌀을 넣어 끓이면 죽으로도 먹을수 있다고해요.

 

7. 오리 영양죽

재료는 오리와 찹쌀과 인삼,밤,대추,양파,청주,들깨가루,소금이예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오리는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몸을 보하기 위해 즐겨 먹었던 식품이라고해요. 위를 보양하고 종기를 없애고 기침과 수종을 낫게 하는 등 약용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요리법은 오리는 뼈와 살을 분리해 살은 불고기 용으로 이용하고 뼈는 흐르는 물에 담가 2시간 정도 피를 우려내주어요. 오리뼈의 5배 되는 물을 붓고 양파와 청주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두고 불린 찹쌀과 밤,대추,인삼을 육수에 넣어 한소끔 끓이고나면 불을 줄여 들깨가루를 넣고 소금 간을해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8. 유황 오리구이

유황을 먹고 자란 오리를 구워낸 요리인데요. 살코기만을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래고 석쇠에 구워주는 방법과 통째로 진흙 토기에 담아 구워내는 방법이 있다고해요.유황오리는 유황의 독 성분을 버텨낸 오리를 먹음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논리로 만들어진 식재료라고해요. 실제로 오리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이 영양식으로 먹기 좋은 식품이라고해요. 본ㄹ해 오리는 손질을 잘못할 경우 노린내가 심해 대중적이지 않았던 식재료였지만, 유황오리의 효능이 알려지게 되면서 오리고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고 경기도 지역에 오리 농장과 식당이 많이 들어서게 되었다고해요. 

 

구이나 찜,탕,백숙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데요. 그중 유황오리구이는 숯불에 구워내 오리고기 특유의 누리낸가 나지 않고 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고해요. 진흙 토기에 담아 오리를 구워내면 기름기 없이 연한 육질의 유황 오리구이의 맛을 즐길수 있다고해요. 깨끗하게 손질한 유황오리의 뼈를 발라내고 껍질과 살코기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주어요. 숯불에 불을 피워 불판을 올리고 불판이 어느 정도 달궈지면 오리고기를 올리고 소금을 뿌려 노릇하게 구워내주어요. 그리고 다른 방법은 껍질을 포함해 손질한 유황오리를 진흙 토기에 담아 솔잎과 한약재 등과 함께 세시간 가량 구워주어요. 이때 대추와 밥,찹쌀 등을 오리의 뱃속에 넣어 함께 구워내면 고소한 맛의 찹쌀밥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9. 알락오리

유럽과 아시아,북아메리카에 널리 서식하는 알락오리는 회색오리인데요. 민물과 짠물을 가리지 않고 습지개 흙탕에서 주로 산다고해요. 여름 끝 무렵이 되면 원래의 서식지인 북극 주의의 극지방을 떠나 남유럽으로 가서 겨울을 지낸다고해요. 사냥꾼은 물론 정육점에서도 종종 알락오리와 청둥오리를 헷갓리는데요. 깃털이 흡사한데다 무게도 엇비슷하기 때문이라고해요. 하지만 알락오리와 청둥오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새하얀 뒷날개 깃으로 특히 날고 있을 때 눈에 잘 띈다고해요.

 

사냥꾼들은 조루가 바뀌는 경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나쳐 날아가는 놈을 잡거나 먹이를 먹고 있는 옆에서 가민히 기다렸다가 쏘아 잡는다고해요. 알락오리는 직선으로 날고 다른 야생 조류처럼 별로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사냥이 가장 쉬운 오리중의 하나라고해요. 게다가 보통 큰 무리를 지어 다니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 마리를 잡기에도 편리하다고해요. 메렛 조류 도감에 처음 등장하지만, 정확한 기원을 불분명하다고해요. 영어로 gadwall라는 이름은 우리말의 꽥꽥에 해당하는 라틴어의 의성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가하면 지방에 따라 회색오리나 모래홍머리오리 때위로 부르기도 한다고해요.

 

농장에서 흔히 사육하는 대부분의 오리 품종과 생물학적으로 가까운데요. 야생에서 사는 까닭으로 사육된 오리보다 더 날씬하다고해요. 거친 알갱이가 느껴지는 고기는 오렌지 따위로 만든 전통적인 오리고기소스와 잘 어울린다고해요.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 오븐에 구워 베이컨을 넣거나 순무와 함께 고전적인 프랑스식으로 익힌다고해요. 심지어 크루부용 식초에 백포도주와 향신료,채소,총후추 등을 넣고 끓인 국물에  끓여 고기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뜨거운 오븐에 굽기도 하고 알락오리 구이에 송아지고기나 얇게 저민 야생버섯을 채워 넣으면 환상적이라고해요.

 

10. 황기오리들깨탕

오리고기에 황기와 된장,들깨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탕 요리로 강원도 정선군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고해요. 정선군의 지역 특산품인 오리고기 요리에 적용해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진하고 오리고기 특유의 노린내도 잡아준다고해요. 한국에서는 예부터 황기를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나고 면역기능을 강화할수 있다해서 한방 약재로 자주 쓰였는데요. 특히 정선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 50% 가량을 차지한다고해요. 황기는 색이 연하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고 오리고기는 최근 보양식으로 알려지면서 각방받는 식재료로 백숙,창,구이 등 여러가지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고 선홍색을 고르게 띠면서 탄력있는 것이 품질이 좋다고해요. 또 다른 주재료인 들깨는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이것을 가루로 내어 매운탕이나 고깃국에 넣으면 잡냄새를 잡아주고 국물을 구수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들개는 낱알의 크기가 작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면 된다고해요. 

 

요리법으로는 오리를 깨끗이 손질해 토막 내고 끓는 물에 데쳐요. 믹서에 불린 찹쌀과 들깨와 물을 넣고 곱게 갈아 준비하고 인삼과 마늘,생강은 편으로 썰고 황기,감초,구기가,당귀는 깨끗이 씻어 둔다고해요. 밤과 은행은 껍질을 까 준비하고 대추는 씨를 빼놓는다고해요.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손지한 인삼과 마늘과 마늘,생강,황기 등의 한방 재료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내주어요. 데친 요리를 넣어 끓이다 오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된장을 풀고 한소끔 더 끓여주어요. 여기에 대추와 밤,은행을 넣고 다시 반시간 정도 끓ㅎ이다 들깨가루와 불린 참쌀을 간 물을 넣고 저어 끓여주어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소금과 간장을 넣어 간을 해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오리고기 칼로리 ]

100g당 134kcal

 

[ 오리고기 효능 ]

1. 소화에 좋다.

나이아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대장이 탄수화물과 단백질및 지방의 최정 생성물을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소화를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도와준다고해요.

 

2. 오리고기효능 남성활력에 좋다.

티아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남성의 혈액순환계와 신경계를 단순화하여 활력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3. 체온을 높여준다.

저지방 함량을 가진 사람들이 극도로 추울때 오리고기에 들어 있는 지방이 체온을 높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4. 모발에 좋다.

비타민B2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머리카락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어 모발과 생식력을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5. 뼈에 좋다.

칼슘과 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성장기 어린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6.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빈혈은 척혈구나 헤모글로빈 수치가 적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오리고기를 먹으면 이런 빈혈예방에 좋다고해요.

 

7. 오리고기효능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좋다.

구리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CL이란 성분의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며, 육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8. 근육 에너지에 좋다.

나트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근육에 에너지를 제공해서 최대 수준을 수행하고 근력을 유지해주어 근육 운동에 큰 역할을 한다고해요.

 

9. 피부에 좋다.

지방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가 탱탱지도록 도와주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해요.

 

10. 인후염에 좋다.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목을 아프게 하는 인후염에 좋다고해요.

 

[ 오리고기 부작용 ]

오리고기를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오리고기에 들어 있는 호화지방이 몸안에 많이 들어가 혈관을 막을수 있고, 비만이 될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높일수 있으니 어느 정도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오리고기효능과 부작용과 요리와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오리고기는 쉽게 훈제오리를 사서 볶아 먹고 있는데요.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맛있죠! 머스타드 소스에 쿡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해둔 훈제오리고기를 각종 야채와 볶아 먹을거예요^^ 당연히 적당히 먹을거구요^^ 여러분도 맛있는 오리고기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킹크랩은 최대 갑각 길이 약 28센티와 다리 길이 약 1.8센티이고 몸무게는 약 11키로까지 성장한다고해요. 갑각은 오각형이고 표면에 짧고 뾰족한 원뿔모양 가시가 드문드문 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킹크랩 효능과 먹는법과 손질법 찌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킹크랩은 이마의 가운뎃가시는 길고 뾰족하고 갑각 옆가장자리에 있는 가시는 윗면의 가시보다 크다고해요. 배가 비대칭이고 제4 걷는다리가 매우 작아 갑각에 가리는 점에서 다른게와 다르다고해요. 집게다리는 오른쪽 것이 왼쪽 것보다 훨씬 크고 제 1,3 걷는다리가 집게다리보다 훨씬 길다고해요.모든 다리에 가시가 난다고해요. 배는 암수 모두 7마디이고 이등변삼각형에 암컷은 원형에 가깝다고해요. 갑각 및 다리는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고 배는 노란색을 띤다고해요.

 

킹크랩
킹크랩

 

킹크랩은 한해성이라고해요. 서식지의 깊이는 북쪽일수록 얕아 북극해에서는 약 300m이고 일본 훗카이도에서는 약 200m이고 동해 남부에서는 300m이라고해요. 수온은 0~10도이고 알을 낳는 시기는 4~5월이라고해요. 암컷이 먼저 깊이 20~30m의 해조가 무성하게 자라는 얕은 곳을 찾고 수컷이 그 뒤를 따른다고해요. 수컷은 약 1주일 동안 암컷의 집게다리를 잡은 채 암컷이 탈피하기를 기다렸다가 암컷이 알을 낳으면 그 위에 정자를 뿌린다고해요. 알의 지름은 약 1mm이고 알의 수는 10만에서 25만개라고해요. 알은 암컷의 배에 붙이고 다니고 다음해 봄에 부화해 조에아가 된다고해요. 번식이 가능한 성체가 되는데 약 10년 걸린다고해요. 수컷의 수명은 약 30년이고 암컷은 약 25년이라고해요. 완전히 성장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가 되면 포획해 상업용으로 유통한다고해요.

 

북태평양의 중요한 수산자원이고 통조림으로 가공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12년부터 일본인들이 어장 조사를 하였는데요. 함경남도 신포시와 강원도 삼척시 등지에 통조림 공장이 들어선 적도 있지만 지금은 거의 잡히지 않는다고해요. 우리나라 동해와 일본,연해지방,북극해,베링해,알래스카주에서 캐나다의 태평양 연안과 오호츠크해에 걸쳐 분포한다고해요.

 

[ 킹크랩과 대게차이 ]

대게에서 대는 대나무에서 따온 말이라고해요. 다리는 얇고 긴데요. 이런 점이 대나무를 닮아 대게라는 말이 붙었다고해요. 대게의 뎡어 단어는 눈이라는 뜻의 snow를 붙인 스노우크랩이라고해요. 이 이름은 대게를 익혔을때 속살이 눈처럼  새하얗게 변한다는 점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보통 북태평양과 북대서양 같은 추운 바다에서 발견된다는 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고해요. 보통 추운 바닷속 110m 깊이의 모래 바닥에서 발견된다고해요. 대게와 킹크랩이 외형적으로 가장 차이가 두드러지는것은 다리라고해요. 대게는 다리가 10개이고 킹크랩은 8개인것처럼 보인다고해요. 하지만 킹크랩도 복부에 매우 작은 다리 2개를 더 지니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대게는 킹크랩에 비해 작다고해요. 보통 시장에서 대게를 구입하면 큰 것의 무게가 1키로지만 킹크랩은 이보다 3~4배 무거운 것도 적지 않다고해요. 대게와 붉은 대게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대게는 배쪽이 하얗고 홍게는 빨갛다고해요.

 

킹크랩은 대게보다 크다고해요. 하지만 다리는 짧다는데요. 복부 부위가 비대칭적인데요. 이 때문에 진화생물학자들은 킹크랩이 대게보다 소바게와 진화적으로 가까울수 있다고 믿는다고해요. 소라게도 한쪽 집게가 커서 비대칭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킹크랩은 온몸에 뾰족한 가시가 가득하고 껍데기가 딱딱하고 더 두껍다고해요. 이런 탓에 대게는 손으로도 껍데기를 부수어뜨릴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킹크랩은 가위와 같은 자르는 도구가 필수적이라고해요. 자르는 도구로 다리 껍데기를 가르면 맛이 달콤하고 식감은 부드러운 살코기가 드러난다고해요. 이 다릿살의 바닷가재 요리인 로브스터의 맛과 비슷다고 평가된다고해요. 대게도 차가운 물을 좋아하지만 킹크랩은 그보다고 더 추운 바다에 산다고해요. 알래스카 연안과 러시아 베링 해에 모여 산다고해요. 어부들은 보통 10월부터 1월까지 단 몇주만에 킹크랩을 잡는다고해요. 납획 등의 이유로 킹크랩이 발견되는 기간이 짧아졌다고해요. 1월부터는 매서운 날씨에 바닷물이 얼기 때문이라고해요.

 

[ 제철 ]

연중 계속이라고해요.

 

[ 킹크랩 종류 ]

국내에서 유통되는 킹크랩은 레드와 블루,브라운,하나시키 이렇게 4가지라고해요. 그중 레드가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 레드 킹크랩 : 우리나라에서 가장 상급으로 유통된다고해요. 등 중앙의 개수가 6개로 9월에서 2월까지 들어온다고해요.

 

블루 킹크랩 : 블루는 버터와 비슷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해요. 등 중앙의 원뿔 개수가 4개로 2월에서 9월까지 들어온다고해요.

 

골드 킹크랩 : 골드는 생소하실거예요. 왜냐하면, 레드 킹크랩이나 블루의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한국으로 잘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만 유통된다고해요. 

 

브라운 킹크랩 : 색갈만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고해요. 

 

하나사키 킹크랩 : 대게보다 달며 킹크래보다는 조금 더 연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온몸에 가시가 돋은 것처럼 뾰족한 돌기가 많이 있는데요. 다른 것들에 비해 몸집은 더 작지만 집게발이 크며 껍질이 딱딱해 껍질을 벗기기가 어렵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67칼로리

 

[ 구입요령 ]

배딱지가 베에 바짝 붙어 있을수록 좋은 것이라고해요. 냄새가 나징 않고 배가 단단하고 살이 꽉 찬것이 좋고 들면 무거운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냉장 보관하거나 장기간 둘 때는 팩에 담아 팹으로 싸서 1개월동안 냉동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토마토라고해요. 킹크랩과 구운 토마토를 함께 섭취하면 킹크랩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수 있다고해요.

 

[ 킹크랩 손질법과 킹크랩 찌는법 ]

킹크랩이 살이 있으면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스스로 다리를 끊어 버린다고해요. 그러니 뒤집어 기절시켜 삶아주시는데요. 먼저 10분정도 물에 담궈두었다가 배를 눌러 몸통 속에 있는 물을 빼주고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고, 찜기에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주세요. 물이 찜기 위로 넘치지 않도록 조금만 넣어주시고, 물이 끓을 때 대게의 배가 위로 향하게 넣고 30~45분간 쪄 주시면 되세요. 그런 후, 뚜껑을 덮어 10분간 뜸을 들여 주시고 중간에 뚜껑을 열면 찬 공기가 들어가서 색이 검게 변하니 유의하셔야 된다고해요.

 

[ 킹크랩 먹는법 ]

주로 쪄서 먹는데요. 하지만 내장 볶음밥을 빼 놓을수 없어요. 프라이팬에 밥을 넣고 참기름을 충분히 넣어 개소금과 내장을 넣어 중불에 볶아 마지막으로 김가루를 넣어 드시거나 치즈를 올려 올려 녹여 드시면더 맛있다고해요. 그리고 라면에 다리와 몸통을 넣어 먹거나 된장국이나 찌개로 먹어도 맛있다고해요. 또 치즈버터갈릭구이나 튀김,또띠아,파스타,구이등으로도 먹을수 있다고해요.

 

 

[ 킹크랩 효능 ]

1.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 안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행을 개선하는 작용을해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2. 피부건강에 좋다.

키토산과 핵산,각종 비타민등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노화예방과 피부재상을 촉진하고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또한 피부 속 노폐물 제거와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고해요.

 

3. 간 건강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의 독소를 풀어주고 알코올을 해독해주어 숙취해소에 좋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어 각건강에 좋다고해요.

 

4. 치매예방에 좋다.

타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의 파열을 막고 뇌 신경 세포를 보호해주어 알츠 하이머나 뇌전등 신경계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또 알프하이머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생성을 막아준다고해요.

 

5. 면역력에 좋다.

키틴과 키토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신체 면역대사를 증진시켜주어 질병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6. 킹크랩효능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7. 당뇨 예방에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갑자기 오르는 혈당을 조절해주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당뇨개선에 좋다고해요.

 

 

8. 고혈압에 좋다.

키토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고혈압 예방에 좋다고해요.

 

9. 성장 발육에 좋다.

칼슘과 인,철분,마그네슘,필수아미노산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해요.

 

10. 킹크랩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67kcal로 지방함량이 적고 소화가 잘된다고해요. 그리고 키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몸 안에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11. 해독 작용에 좋다.

타우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에 독소와 중금속,오염물질 등을 배출시켜 준다고해요. 

 

[ 부작용 ]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이렇게 킹크랩 효능과 먹는법과 손질법과 찌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해산물 정말 좋아하거든요! 킹크랩은 키로당 10만원이 넘기 때문에 정말 가끔씩 먹고 있어요! 정말 너무 맛있는 킹크랩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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