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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감기 한번 걸리면 걱정을 정말 많이 하게 되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와 코로나 증상 차이와 감기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코로나키트
코로나 키트

 

[ 감기 증상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인데요.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중 하나라고해요. 재채기나 코막힘,콧물,인후통,기침,미열,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고해요.

 

● 감기 증상 원인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고해요. 그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라고해요. 성인은 일년에 2~4회이고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고해요.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킨다고하는데요.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해하다가 건강한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된다고해요.

 

그래서 감기 환자와 가까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감기 환자가 있으면 감기 바이러스가 잘 전파된다고해요. 이러한 호흡기 감염 경로 외에 감기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있는 수건 등을 만진 후 손으로 눈이나 코,입 등을 비볐을때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해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가을과 겨울에 감기에 더 잘 걸리고 겨울이 없는 지역에서는 우기에 감기에 더 잘 걸린다고해요. 독감은 감기와 일부 증상이 비슷 할수 있지만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고 증상이 합병증이나 치료법도 다르다고해요.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증상은 감기 바이러스가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침투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고해요. 콧물이나 코막힘,복 부위의 통증,기침과 근육통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해요. 성인에게는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거나 미열레 그치지만, 소아에게는 발열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고해요. 결막염이 동반되어 눈물이 날 수도 있다고해요. 환자의 연령과 기존에 앓고 있었던 질환이나 면역상태 등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수 있다고해요. 감기의 경과 중에 다른 합병증이 없어도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푸르게 변하기도 한다고해요. 

 

병력 조사와 함께 임상 증상을 관찰하여 진단할수 있다고해요. 감기의 경우 확진 검사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장점이 크게 없기 때문엥 대부분 하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감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다른 질병과 증상이 비슷할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감기의 경우에는 자가 치료로도 충분히 나을수 있지만 감기가 아닌 다른 심각한 질환일 경우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해요. 확실히 감별하기 어렵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감기와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세균검사와 바이러스 배양검사,혈청검사 등을 하셔야 된다고해요.

 

 

[ 일반적인 감기증상이 아닐때 ]

1. 10일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었을때

2. 39도 이상의 발열이 났을때

3. 식은땀과 오한이 동반될때

4. 심한 피로감이 올때

5. 배가 아프거나 토할때

6. 귀의 통증이 있을때

7. 심한 두통이 있을때

8. 호흡 곤란이 올때

9. 지속적인 기침이 있을때

 

이럴땐,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항생제를 일률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고해요. 중이염이나 폐렴,부비동염등이 세균성으로 증명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한다고해요.

 

 

[ 감기 관련 질병 ]

감기,상기도감염,비염,부비동염,인후두염,기관지염,폐렴,천식,독감

 

 

[ 감기 합병증 ]

급성 중이염과 부비동염(축농증),폐렴 등이 동반 될수 있다고해요. 어른의 경우에는 상부 기도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0.5~2.5%의 환자에게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발생 할수 있다고해요. 감기가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소아와 노인,면역억제제를 투여 받는 환자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고해요. 노인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이미 앓고 있는 심부전이나 다른 만성 질환이 악화 될수 있다고해요. 천식 환자의 경우엔 감기에 걸리면 40% 정도의 환자에ㅔ서 천식이 악화될수 있다고해요. 소아의 경우엔 감기의 합병증으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기도 한다고해요. 감기는 보통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해요.

 

[ 감기 빨리 낫는법 ]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고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하 휴식을 하도록 하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는 감염환자에게세 수비게 전파 될수 있으니 피하도록 하는게 좋으며, 건조한 계절에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두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는게 좋고,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성행하는 2020년대엔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아닐까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하지만 인터넷에 증상의 순서를 비교해 놓은 자료를 보면 바로 해결이 된다고해요. 증상이 나타는 순서가 다르다면 상당 수준의 불안감은 없앨수 있다고해요. 일반적인 몸살과 감기몸살,코로나에 나타나는 증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열부터 기침,근육통 등 몸살 증상,구토와 호흡곤란으로 이어진다고해요. 몸살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아무래도 열과 근육통으로 코로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침이라고해요. 아무리 열이 있더라도 열이 난 후 며칠이 지나도 기침 증상이 없다면 일단 안심해도 된다고해요. 그리고 아주 심한 몸살이 아닌 이상 약하거나 보통 수준의 몸살은 코로나의 대표적 증상인 열이 37도 후반 이상의 고열까지 잘 가지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불안하시면, 코로나 검사를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감기와 코로나 차이 ]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라고해요. 전조증상으로 발열이나 전신 근육통이나 두통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기몸살 증상에 비해 코로나는 가장 먼저 고열이 나타나게 되고 이후 감기와 같은 증상들이 동반될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이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가 진단키트를 통해 확인해 보거나 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 보는게 가장 확실하다고해요.

 

● 코로나 바이러스 주용 증상

  1. 아무런 특이 증상이 없다.

  2.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3. 목쓰림(인후통)과 근육통,관절통등이 함께 나타난다.

  4. 기침과 콧물,가래 증상이 나타난다.

  5. 식욕부진과 함께 미각과 후각의 손실이 온다.

  6. 설사나 구토,복통 등의 소화기관 장애가 나타난다.

  7. 가려움 등의 피부기관 장애가 나타난다.

  8. 피섞인 가래가 나온다.(혈담)

  9. 어지러움 증상이 있다.

  10. 결막염등의 증상이 있다.

 

● 감기와 코로나 차이점

  감기는 감염 즉시 아프지만, 코로나는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된다고해요. 감기는 상기도 감염에 그치지만 코로    나는 1차 합병증 감염을 일으켜,폐렴이나 심장질환,비뇨기계질환,신장질환,다양한 신체기관의 염증,피로증후군 등의 증    상이 나타난다고해요. 그리고 코로나는 목소리가 쉬거나 목이 아프거나 미각과 후각장애가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고해요.    또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보다 3~4배 더 크다고해요. 스파이크단백질의 구조가 훨씬 더 다양    하고 복잡해 감기바이러스 보다 더 쉽게 변이를 일으킨다고해요. 또한, 대부분 감기 바이러스들은 사람에게만 감염을 일    으키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에게도 감염이 된다고해요. 

 

요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말에 따르면 인후통부터 시작해 근육통 등 몸살 증상과 기침과 발열 순으로 나타나는데 목이 아프다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를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감기 예방법 ]

  1. 얼굴을 자주 닦자.

손에는 정말 많은 세균들이 오염되어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머리를 만지거나 얼굴을 쓰다듬었을때 바이러스가 몸에 쉽      게  침입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손만 잘 씻어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손을 자주 씻고 식염      수  로 코 세척을 해주시는게 좋다고해요.

 

  2. KF94 마스크를 쓰자.

KF94 마스크는 저도 잘 쓰고 다니고 있는데요. 감기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뿐 아니라 감염된 손에 의해서 쉽게 전파된다고해요.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비말을 막아주고,공기 중에 떠다니는 에어로졸을 막아 주어 좋다고해요.

 

  3. 손을 잘 씻자.

요즘엔 어딜가든 손 소독제가 있어요. 이 손소독제만 잘 하셔도 바이러스를 충분히 없앨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손을 잘 씻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손소독제 꼭 이용하시게 좋다고해요.

 

4. 잘 때 따뜻하게 자자.

어제 감기 걸려서 어제 밤엔 정말 등이 뜨거울 정도로 따뜻하게 하고 잤어요. 깊은 잠은 겨우 4시간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몸이 개운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감기는 32도에서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잘때 짜뜻하게 해주시는게 좋다고해요.

 

  5. 외출 후 옷 세탁하자.

옷에는 정말 많은 바이러스가 묻어 오거든요. 그래서 외출 후 옷을 세탁하지 않으면, 코나 입으로 들어가서 감기를 일으킬수 있다고해요. 그러니 옷은 꼭 세탁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감기에 좋은 음식 ]

  1. 풋고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다고해요. 비타민C는 사과의 20배 만큼 들어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를 해도 손상되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비타민C를 평소에도 잘 먹고 있거든요. 이렇게 꾸준히 드시면, 감기의 중증도를 낮추어준다고해요. 또 풋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 유효성분인 비타민의 산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주어 면역기능을 높이고 감기로 인한 통증을 줄여준다고해요.

 

  2. 녹색 채소

비타민C와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잎이 많은 채소도 좋다고해요. 과일과 스무에 섞어 먹거나 레몬이나 올리브 오일과 먹어도 좋다고해요.

 

  3. 무

메틸메르캅탄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를 억제해준다고해요. 무는 소염과 냉각작용이 있어서 발열이나 코막힘,어지러움,두통,몸살 등을 완화한다고해요. 그리고 즙으로 드시게 되면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날때 좋다고해요. 그리고 파란 부분의 껍질을 곱게 갈아 즙으로 드시면 콧물로 막히는 증상에 좋다고해요.

 

  4. 오트밀

비타민E,폴리페놀항산화제,베타글루칸 섬유가 들어 있어, 다른른 곡물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5. 요거트

배양액을 함유한 요거트는 인후통을 진정시켜주고, 면역계를 향상 시켜 준다고해요.

 

  6. 노란 피망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호흡기 감염 치료에 좋고 감기 증상 완화에 좋아 자주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7. 생강

진저롤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생강의 알싸한 맛을 낸다고해요.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으로 몸안에 독성을 빨리 배출시켜 준다고해요. 또, 강력한 해열작용도 해서 열이 나고 목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때 차로 마시면 좋다고해요.

 

  8. 배

루테올린,비타민C,폴리페노르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기침이나 가래,천식,기관지염 등에 좋다고해요. 또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 주고,기관지를 적셔 윤활하게 하고 진액생성을 도와 기침을 호전시키고 폐의 열을 내려준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해요.

 

  9. 마늘

생마늘을 먹으면, 면역강화 효과가 있어 감기 기운이 있을때 먹으면 좋다고해요.

 

  10. 브로콜리

섬유질,비타민C,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 먹으면 좋다고해요. 먹을 시기는 식욕이 어느정도 돌아 왔을때 드시면 좋다고해요.

 

  11. 버섯

니아신과 비타민인 비타민B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유지하게 도와준다고해요.

 

 

[ 감기 몸살 증상 ]

미열에서 고열/근육통/오한/식욕부진/두통/기침/구토/잦은 설사등 걸리면 몹시 괴로운데요. 온몸에 힘이 빠지고 통증도 더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해요.갑작스러운 육체적 노동 등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그 피로를 해소하지 못하면 발병할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병명부터가 감기몸살인 만큼 감기에 걸리면 첫 번째 문장에서 나오는 증상들이 감기의 종류에 따라 몇 가지씩 나타날 가능이 높다고해요.

 

몸이 으슬거리고 쑤시는 이유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시 면역계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스로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라고해요. 이 때문에 열이 나고 외부로의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땀구멍을 닫고,체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준다고해요. 또, 열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경련 등이 일어나게 된다고해요. 이 때문에 몸살 감기 때 삭신이 쑤시는 증상이 발생한다고해요.

 

낮 동안엔 증상이 덜하지만, 저녁이나 밤이되면 증상이 심해진다고해요. 왜냐하면, 외부 기온 내려감에 따라 체온의 보존이나 체온 변화가 있다고해요. 체온은 늦은 저녁 시간대를 전후로 해서 새벽 5시까지 지속적으로 하강 곡선을 그리게 된다고해요.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저녁과 밤 동안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만,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그만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해요.얼굴부터 잇몸,팔과 다리 등이 몸의 반쪽만 아프다면 몸살의 전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해요. 

 

 

[ 감기 몸살 빨리 낫는법 ]

1.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신다.

따뜻한 물이나 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해요.

 

2. 따뜻한 온도와 습도 유지를 한다.

바깥과 집안의 온도가 차이가 나지 않도록 집안의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집안의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시켜서 감기로 인한 다른 호흡기 질환을 예방 해야 된다고해요.

 

3. 양치질과 깨끗하게 씻자.

양치질을 잘 하고, 외출 후엔 몸을 씻고, 입었던 옷도 세탁하는게 좋다고해요.

 

4. 영양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자.

식욕이 없을때는 그냥 굶고 마는데요. 그렇게 하면 몸이 더 약해져 몸살감기가 빨리 낫지 않는다고해요. 그러니 잘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5.  충분한 휴식을 해주자.

저도 감기가 와서 하루 정도 쉬었거든요. 그러니 조금 더 빨리 낫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다고해요.

 

6. 전신 안마를 하자.

전신 안마를 해서 몸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어 온몸의 통증과 감기 몸살을 빨리 낫게 해준다고해요.

 

7. 감기약을 잘 챙겨먹자.

타이레놀은 고열과 두통,근육통에 좋다고해요. 아세트아미노펜제 제인 성분이 들어 있어 통증을 완화해주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이브프로펜이 들어 있는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좋다고해요. 그리고 콧물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좋다고해요.

 

8. 비타민C 섭취를 해준다.

감기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유자차를 사서 마시고 있어요. 그리고 딸기와 귤도 사왔구요. 이렇게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신맛이 혀에 자극을 돋워 식욕부진에 좋다고해요.

 

 

[ 몸살 빨리 낫는 법 다른방법도 알아보자 ]

 

1. 라벤더로 방향욕을 해주는데 좋다.

라벤더는 진정 효과가 있어 방향욕을 하면서 편안히 쉬기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면 좋다고해요. 

 

2. 전신욕을 해주자.

감기나 몸살의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데요. 기침이나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 몸살이라면 라벤터와 유칼립투스가 적합하다고해요. 몸이 으슬으슬 떨리거나 근육통을 동반하는 몸살에는 라벤더,로즈마리,그레이프푸르트,레몬등을 이용하면 좋다고해요. 라벤더 4방울과 유칼립투스 2방울이나 그레이프푸르트 4방울과 로즈마리 2방울이 좋다고해요. 이렇게 아모라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감기몸살 증상이 한결 가벼워진다고해요.

 

 

[ 감기에 좋은 차 ]

1. 허브차

감기나 몸살에 걸리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고해요. 그래서 페퍼민트 티와 카모마일 티를 마시면 좋다고해요. 페퍼민트 니는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카모마일은 마음을 진전시키고 열을 내려주어 초기 감기 증상에 좋다고해요.

 

2. 수세미차

항산화성분인 쿠마르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홍삼보다 30~40배 이상 더 들어 있고 사포닌도 많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비염과 천식,기관지 염증에 좋다고해요.

 

3. 도라지차

사포닌과 이눌린,미네랄,칼슘,칼륨등의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중 사포닌 성분은 몸 밖에서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들을 막아주고 가래를 삭혀준다고해요. 그리고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목감기에 좋다고해요.

 

4. 대추차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안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해요.

 

5. 생강차

진저롤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에 열을 내려준다고해요. 그래서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진염증과 가래를 완화시켜주고 감기초기증상에 좋다고해요.

 

6. 오미자차

당뇨에도 좋은 오미자는 뇌혈관질환과 간 기능 개선,호흡기 질환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도 좋게 해준다고해요.

 

7. 배차

루테올린,시트르산,사과산,유기산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목감기와 천식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또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카테민,알부민 성분이 들어 있어 열을 내려 준다고해요.

 

8. 카모마일차

아줄렌 설폰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요. 이 나트륨은 천연적인 소염 성분 역할을 해주어 편도염과 인후염 통증을 줄여준다고해요.

 

9. 계피차

폴리페놀이란 성분은 항바이러스의 효과가 좋으며, 가루만으로도 바이러스 예방을 해준다고해요.

 

10. 유자차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목 염증과 기침을 완화시켜 주며, 구연산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해열과 소염,진해 작용등 감기에 좋다고해요.

 

 

[ 감기에 좋은 과일 ]

1. 배

목감기와 기관지,천식에 좋고, 칼륨과 유기산,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고, 수분함량이 높아 몸 안에 노폐물을 배출해준다고해요. 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가래를 없애주고 인후에 있는 염증 제거에 좋다고해요.

 

2. 모과

성질이 따뜻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고 진통 소염 작용으로 가래도 줄여준다고해요. 또 유기산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3. 감

비타민C와 비타민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차고 떫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열을 내리거나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다고해요.

 

4. 귤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목감기에 걸렸을때 목 통증을 줄여준다고해요.

 

5. 용과

살균작용을 해서 감기로 인한 기침과 목에 좋다고해요. 

 

6. 대추

비타민C가 귤보다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감기예방에 좋고 코감기나 비염에 좋다고해요. 또 식이섬유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 인후염 증상 ]

흔히 말하는 감기와 목감기,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이라고해요.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포도알균,폐렴알군,헤모필루스균과 혐기성 균주와 같은 세균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단순포진 바이러스,라아인플루엔자 바이러스,콕사키 바이러스,에코 바이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해 인두,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의민한다고해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급성과 만성이 있다고해요. 급성은 급격한 기온 변화,감기,열성질환,과로,허약한 체질,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고해요. 만성은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과로,음주,자극성 음식 섭취,목의 혹사,인후두 역류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해요. 드물게는 자극성 가스나 화학물질,화학증기를 들이마시거나 부비동 등 인접 부위로부터 염증이 파급되어 생길 수도 있다고해요.

 

증세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가벼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고열,두통,전신권태,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요.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한다고해요. 후두에까지 염증이 번지면 목소리가 쉬기도 하고, 귀 밑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해요. 급성의 경우 초기에 목에 마르고 따갑고, 열이 나면서 음식물을 삼길 때 통증이 심하다고해요. 기침과 가래,식욕저하,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해요. 만성의 경우에는 목이 마르고 아프고 간질거리고,피로하면 증세가 심해져 쉰 목소리가 나고 소리가 작아진다고해요.

 

대개 환자에 대한 문진을 통해 얻어진 증상을 바탕으로 임상적으로 진단한다고해요. 드물게 확진을 위해 인후에서 채취한 검체로 배양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결과를 얻기까지 7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적절한 치료가 지연된다는 문제점이 있다고해요. 인후두 내시경 등이 도움이 될수 있다고해요.

 

안정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해요. 미지근한 물로 입 안을 헹구어 준다고해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 등을 투여한다고해요.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시행한다고해요. 진해거담제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해요. 인후두 역류질환에 동반 된 경우에는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된다고해요.

 

대개의 경우 자연 치유되거나 약물치료에 의해 합병증 없이 호전된다고해요. 하지만 나이드신분들은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등의 경우에는 급성중이염,부비강염,기관지염,비염,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날수 있다고해요. 심하면 급성신장염과 류마티스 관절염,패혈증 등으로도 파급될수 있다고해요. 관련질병으로는 편도염,후두덮개염,인두후농양이 있다고해요.

 

●  인후염 예방법

손을 자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한다고해요.

 

● 식이요법

금연해야 하고 몸에 꽉 조이는 옷을 입지 않는다고해요. 가급적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취침 시 상체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2시간 이내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해요.

이렇게 감기와 코로나 증상차이와 감기에 좋은 음식과 몸살감기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감기는 알걸려 본 사람이 없을거예요. 그러니 몸 관리 잘하세요~~^^

 

유자는 귤속 식물의 일종인데요.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다고해요. 향기가 좋고 딱딱한 모과와 달리 과육이 부드럽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유자차효능과 드레싱 만들기,유자청 만들기,유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그전에 유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과일이라고해요. 현재도 중국와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된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유자가 가장 향이 진하면서도 껍질이 두껍다고해요. 향긋하면서도 진한 고유의 향이 좋아 겨울철에 따끈한 차로 즐기기에 좋다고 하는데요. 귤이나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을 그대로 먹지만, 유.자는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먹기보다는 껍질과 과육 모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 유자청으로 만들거나 주로 소스나 잼 등으로 이용한다고해요.

 

운향과에 속하는 감귤류 과일 중 하나로 일본에서 많이 재배되는 원산지는 중국이라고해요. 유자나무는 추위에 잘 견디는 소관목으로 열매는 껍질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른 작은 녹색 자몽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익으면 노란색을 띤다고해요. 유.자의 과육은 쓴맛이 나고 씨가 아주 많으며 자몽과 풍미가 비슷하다고해요. 디저트에 많이 사용되고 마멀레이드를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또한 전통적 요리 레시피에서 레몬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고해요. 프랑스에서는 분말,페이스트 제품을 찾아볼수 있고 특유의 새콤한 맛을 낸다고해요.

 

한쪽으로 치우친 노란색의 공 모양으로 지름은 5.5~7.5센티미터라고해요. 껍질은 울퉁불퉁하다고해요. 향기가 좋고 과육은 부드러우나 신맛이 강하다고해요. 비타민c가 레몬보다 세배 많다고해요. 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설탕에 절여 먹는다고해요. 술을 담기도 한다고해요.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데 좋다고해요. 한국과 중국,일본 등지에서 생산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강하고 껍질이 두껍다고해요. 한국의 주요 산지로는 전라남도 고흥과 완도,장흥,진도와 경상남도 거제,남해,통영 등지라고해요.

 

유.자는 여느 감귤류처럼 운향과 감귤속에 드는 식물이라고해요. 중동과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전 4000년경부터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영어로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티카라고 한다고해요. Citrus medica를 한글로 번역을 하면 약귤이라 할수 있다고해요. 고대부터 이를 약용으로 먹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해요. 레몬이나 라임도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엄격하게도 여기에 포함 시킬수 없다고해요.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는 레몬이나 라임 등 여느 감귤류와는 달리 열매 안의 과즙에 그 유용성을 두지 않고 과피,즉 열매껍질의 약용성에 주목을 한 불류라 할수 있다고해요. 특시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의 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부분은 생리 활성 물질로 여겨 유럽과 중동, 인도 등지에서는 먼 옛날부터 귀하게 여겼다고해요. 시트론 또는 시트러스 메디카는 전 세계에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한반도의 유자도 그 중의 하나이고 그 껍질이 특히 유용한 것도 같다고해요.

 

감귤류는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에서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해요. 유자도 그러할 것이라고하는데요. 유자의 재배지 적응 특성상 제주와 남부 해안지대에서 흔히 자랐을 것이라고해요. 조선시대에 공물로 바쳐진 제주 감귤 목록에 유자가 들어 있다는데요. 경안 남해군에서도 오래 전부터 유자를 재배하였다고 하는데요. 1936년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조선 왕가의 공출이 극심하여 나무를 다 죽여버려 섬 안에 300그루 정도 남았고 그 해에 남해군농회에서 묘목 4000그루를 농가에 보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고해요.

 

1970년대 정부는 농가 소득원으로 유실수 보급에 매진하였다고해요. 이 보급 유실수 안에 유자나무가 있었다고해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유자 생산량은 많지 않아 제주의 감귤나무처럼 남해군의 유자나무를 대학나무라 불렀다고해요. 유실수 보급 바람은 1980년대에도 이어졌으며 특히 1990년대 들어서는 우루과이 라운드로 인한 농산물 수입개방 대책의 하나로 유자나무 재배를 더욱 늘렸다고해요. 이 영향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유자 가격이 폭락하는 일이 거듭되고 있다고해요. 대책 없이 너무 많이 심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11월에 집중 수확하는 유자를 저장 또는 가공하여 유자의 수요와 공급을 연중 고르게 하는 것이 한 방법일 것이지만, 한국의 농업 정책이 늘 그러하듯 문제만 알뿐 그 해결은 전혀 못하고 있다고해요. 2011년 현재 남해군에서는 관리되지 못하는 대학나무를 흔히 볼수 있다고해요.

 

유자 생산 농민들 말로는 근래에 개발된 유자 가공품은 100여 가지가 넘는다고해요. 하지만 소비자가 시장에서 볼수 있는 것은 유자청뿐이라고 하는데요. 유자에 설탕을 재운 것인데요. 유자 가공 음료가 생산자와 브랜드를 달리해 꾸준히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인기가 없다고해요. 유자 가공 식품이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유자는 시다라는 관념이 널리 퍼져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해요. 유자의 과즙은 무척 신것이 맞다고해요. 하지만 유자의 이용은 그 향과 영양적 유용성으로 보아 껍질을 사용하여야 할것이고 이 껍질만을 이용하면 그 가공품은 그다지 시지 않다고해요. 설탕을 잔뜩 넣은 유자청도 과즙까지 짜 넣어 시디시게 만들고 있는데 유자의 진가를 왜곡하는 일이라고해요.

 

[ 유자 수확시기 ]

유자는 이르면 10월 말부터 시장에 나온다고해요. 이처럼 일찍 나오는 것은 겉만 노랗지 제대로 익은 것이라 할수 없다고해요. 시장에 빨리 내어 좋은 가격을 받자는 것인데 좋은 일이 아니라고해요. 유자는 익을수록 신맛과 쓴맛이 줄고 단맛과 향이 좋아진다고해요. 재배 농민은 최소한 서리를 세번은 맞혀야 향이 좋은 유자를 거둘수 있다고해요. 그러려면 최소한 11월 중순, 더 좋게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유자를 거두어야 한다고해요. 이때의 유자는 겉면에 약간 붉은 기가 나면서 껍질과 과육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고해요. 단단하지 않으니 따서 오래된 것이라고 의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 제때의 수확 시기를 지키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해요. 유자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소통해야 할것이 참 많다고해요.

 

 

[ 유자차 ]

신맛이 많은 유자는 예로부타 관절염과 신경통 등에 유효하고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고해요. 유자차는 엷게 저민 유자 두세 쪽을 끓은 물 한잔에 넣어 우려 마시는 경우와 껍질을 달여 마시는 경우가 있지만, 유자청을 이용한 차가 가장 널리 쓰인다고해요. 얇게 저민 유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어 항아리에 담아 습기가 없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여 2,3주일이 지나면 맑은 유자즙이 괴는데 이것을 유자청이라고해요. 유자청을 만들때엔 저미지 않고 유자에 구멍을 내어 꿀이너 설탕에 재어두는 방법도 있다고해요. 찻잣에 유자청과 유자편을 약간 담고 잘 끓인 물을 부으면 유자차가 된다고해요. 그 위에 실백 등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 유자청 ]

유자는 분류학상으로 운향과 감귤류속 후생감귤아속에 속하는 오래된 과수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완도,거창,고흥 등의 남해안 일대의 해양성 기후에서 자생하고 이들 지형이 유자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신맛과 향기가 강하여 생과로 먹기보다는 당절임한 유자청 등을 이용한 음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주로 과육만을 이용하는 다른 감귤류와 달리 과육과 과피 모두 이용하는 과일로서 과피에 많이 들어 있는 생리활성 성분을 귤이나 오렌지 보다는 많이 섭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해요. 특히 유자에는 독특한 향과 몸에 좋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낸다고해요. 유자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껍질 중 노란 부위를 얇게 깎아 4등분하여 씨를 제거한 후 0.5센티 두께로 썬다고해요. 밤,대추,석이버섯을 곱게 채 썬다고해요. 썰어놓은 밤과 대추,석이 등과 유자속에 설탕을 뿌려 놓는다고해요. 이것을 유자 크기 정도로 하여 유자 껍질 속에 넣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무명실로 묶어 놓는다고해요. 유자청을 용기에 채워 넣은 후에 설탕 시럽을 부어 뜨지 않도록 하고 잘 밀봉한다고해요. 밀봉한 후 3~4주 지나면 먹을수 있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1년이상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 유자청 만들기 ]

1. 유자를 굵은 소금으로 껍질부터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어요.

2. 유자를 담을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후에 꺼내어 그대로 두시면 물기가 저절로 말라요.

3. 유자를 4등분해서 껍질을 분리하세요.

4. 유자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알맹이와 씨를 분리해주세요.

5. 껍질을 채 썰어 설탕과 1:1 비율로 병에 담아요.

6. 설탕과 유자껍질과 알맹이를 넣어 잘 섞어 준 후, 병에 잘 담아 보관하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유자 드레싱 만들기 ]

재료 : 유자청 3큰술,올리브오일 1큰술,레몬즙 1큰술,식초 1큰술,소금 1 작은술,후추 조금

 

1. 그릇에 유자차 3큰술 이나 유자청을 넣어요.

2. 레몬즙 1큰술,식초 1큰술,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어요. 이때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를 넣어도 좋아요.

3. 소금 1작은 술과 후추 조금을 넣어 잘 섞어 주시면 유자 드리셍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 유자차 효능 ]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체의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여 피로를 덜 느끼게 하고 쌓인 피로를 더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고해요.

 

혈관 건강에 좋다.

헤스페리딘,리모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과 관련된 각종 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캄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좋아, 관절염과 골다공증과 같은 각종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시켜 준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69.4칼로리로 매우 낮다고해요. 그리고 여러 풍부한 영양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하실때 건강을 유지하실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해요.

 

빈혈 예방에 좋다.

엽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평소 빈혈을 자주 앓는 분들이나 임산부들에게 좋다고해요.

 

소화불량에 좋다.

구연산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사 후 더부룩한 속을 편하게 만들어 소화불량에 좋다고해요.

 

 

피부 건강에 좋다.

피바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 노화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피부를 더 맑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감기예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감기를 예방하는 것 뿐아니라 감기의 증상을 완화하데 도움을 주고, 리모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목의 염증을 완화하여 목의 통증과 기침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신경통에 좋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각종 신경통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개선된 혈액 순환을 뇌혈관 문제로 발생하는 중풍 등의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 유자차 하루 섭취량 ]

유자차는 당도가 높아 1잔당 69.4칼로리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뇨나 비만에 걸릴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설사나 복통 등의 작용을 나타낼수 있기 때문에, 하루 2~3찬 섭취가 적당하다고해요.

 

[ 유자차 부작용 ]

유자는 주로 꿀이나 설탕을 함께 넣어 유자청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당분의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당뇨 환자의 경우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하실수 있으니 적당량으로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유자 원산지 ]

중국 양쯔강 상류인데 한국에는 장보고가 신라 문성왕대인 840년경에 들여와서 심었다고 해요. 청유자,황유자,실유자 등 종류로 나뉜다고해요. 크기는 오렌지만한 것부터 귤 크기만한 것 등 다양하다고해요. 우리나라는 고흥유자,거제유자가 유명한데요. 요리로는 유자청,유자청,유자차,유자단자,유자화채등이 있다고해요. 수세미와 비슷한 여주를 북한의 문화에서는 유자라고 부른다고해요. 여주로도 차를 끓여 마시므로 둘이 많이 헷갈릴 것이라고해요.

 

향은 진하지만 맛은 시고 몹시 미끌거린다고해요. 신맛의 정도는 시큼한 과일로 유명한 레몬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해요. 과즙이 사다 못해 쓸 정도인데요. 그래서 어지간히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웬만해선 그냥 먹기 힘들다고해요. 그래서 보통 설탕에 절여 청으로 먹으며 조청과 유자액을 섞어서 쓰기도 하고 겨울에 유자 조각을 뜨거운 물에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그외에 유자병차라고 유자속을 발라내고 한국산 녹차잎을 발효한 일종의 발효차인 홍잭살을 넣어 찌고 식히기를 반복해 만든 차도 있고 유자 과육가 생밤,대추 등을 다진것을 유자 껍질 속에 채워서 시럽에 절여 만든 유자단지라는 디저트도 있으며, 그 밖에 쓰임새는 많다고해요.

 

차량용 방향제가 없던 시절에 가끔 특별한 향이 진한 유자 껍질을 운전석에서 쪼글쪼글하게 마를 때까지 방치하기도 했다고해요. 그렇게 돌동이같이 단단해질 정도로 말라서 쭈글쭈글한 유자에서도 유자향이 진하게 났을 정도라고해요. 

 

일반적으로 모과와 함께 유자차나 술 등의 음료로 음용하는 대표적인 과일로 손꼽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음료로 음용하는 것 외에도 소금이나 설탕에 절여서 청으로 먹거나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거나 그외에 즙으로 식초나 드링크 등 다양한 식품으로 이용한다고해요. 심지어 씨앗도 그냥 버리지 않고 기름을 짜서 식용유,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쓴다고해요.

 

장보고가 들여온 과일이라 그런지 그의 주 거점지였던 남해안 해안가가 주산지인데 전라남도 고흥군,완도군,장흥군,진도군,해남군과 경상남도 거제시,남해군,통영시 등이 있다고해요. 지리적 표시게/대한민국에 고흥 융자가 등록되었다고해요. 한국 남해안에서는 지역 특산품으로 유자빵을 판다고해요.모양은 윗꼭지를 뗀 유자 모양에 속은 유자절임을 약간 넣은 앙금으로 맛은 그냥 유자빵이라고해요.

 

일본에서는 시코쿠나 큐슈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치현이 전국 생산량에서 50%를 차지할 정도로 주산지라고해요. 2위는 유자와 같은 계열 과일로 유명한 스다치의 생산량 9할 이상을 책임지는 도쿠시마현, 고치현과 도쿠시마현의 생산량만 합쳐도 일본 내 유자 생산량의 거의 7할 이상을 차지한다고해요. 일본에서는 주로 식초와 술재료,입욕제,밥에 올려 먹거나 차를 끓여 마시는 용도로 사용한다고해요.

 

2015년 기준 일본의 유자 총 생산량은 2만톤이 넘지만 한국은 약 1만톤을 넘기는 정도라 거의 2배 차이가 난다고해요. 2017년에는 한국의 유자 생산량이 떨어져 7000톤 남짓 정도가 되어 더 격차가 벌어졌다고해요. 김과 함께 일본인에게 선물하기 괜찮은 품목 중에 유자차도 있다고해요. 유자청이 생소한 일본인들은 차가 아니라 잼처럼 먹기도 하고 마멀레이드와 흡사한 물건이라 빵에 발라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해요.

 

당유자(혹은 댕유자)라고 일반 유자보다 좀더 포멜로와 비슷한 품종이 따로 있다고해요. 크기가 더 크며 맛은 원래도 독한 유자보다도 더 독하다고해요.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한다고해요. 유자의 본고향으로 알려진 중국에서는 유자의 상업적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해요. 중국은 국토가 넓어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므로 상업적 가치가 더 높은 귤속 과일을 재배하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일본에서는 얇게 잘라 입욕제로도 많이 사용한다고해요. 한 방송에서는 여러 입욕제들의 효과를 비교 검증하기 위해 맹물,생강,대파등 다른 작물들과 같은 온도로 같은 시간 목욕을 마친 후 열기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적외선 장비로 촬영한 방송이 있었는데 유자는 76분으로 단연 1위를 차지한다고해요. 껍질에 들은 미양의 유분이 적절하게 보온과 보습의 효과를 내준다고해요.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바브 탄산입욕제도 유자향 제품이 판매되는 중이라고해요.

 

[ 유자 칼로리 ]

100g당 42kcal

 

[ 궁합 음식 ]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좋다고해요.

 

[ 고르는법 ]

일단 겉으로 보기에 흠집이 없이 깨끗한 것이 좋은 것이라고해요. 껍질에 광택이 흐르면서 꼭지가 붙어 있고 만져보았을때 단단하면서 울퉁불퉁하고 유자 특유의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 향도 진하게 나는 것을 고른다고해요. 껍질이 쭈글쭈글한 것은 수분이 증발된 것이므로 탱탱한 것이 좋다고해요.잘라보았을때 과즙이 풍부하면서 씨는 쓴맛이 나지 않는지 살펴보시면 되세요.

 

[ 손질법 ]

당분은 적고 유기산은 많은 편이라서 신맛 때문에 생과육을 그냥 먹기는 어렵다고해요. 흐르는 물에 껍질까지 깨끗이 씻은 후 유자청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라고해요. 유자를 굵은소금으로 껍질부터 깨끗하게 잘 씻은 후 껍질은 잘게 채 썰고 과육은 적당한 크기고 잘라 끓는 물에 소독한 후 잘 말린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요. 이때 되도록 씨를 빼주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고해요.

 

[ 보관법 ]

0~5도 정도의 낮은 온도가 보관하기 적당하다고해요. 껍질을 벗기지 않은 그 자체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고해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고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므로 금속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유자를 열에 오랫동안 가열하면 풍부한 비타민C가 파괴도니 되로독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 유자 활용방법 ]

유자식초,유자청,유자술,유자마멀레이드,유자차,유자에이드,유자정과,유자단자,유자케이크,유자마들렌

 

[ 유자효능 ]

고혈압 예방에 좋다.

리모넨,펙틴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츤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경통에도 좋다고해요.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좋다.

구연산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피로를 덜어주는 강장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음주 후에 숙취를 빨리 풀어준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래서 관절염과 골다공증과 같은 각종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회복시키는데 좋다고해요.

 

감기 예방에 좋다.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발한과 해열,소염,진해 작용이 있고, 리모넨성분이 들어 있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어 기침을 완화시켜 준다고해요.

 

중풍예방에 좋다.

헤스페레딘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 예방과 혈압을 안정시켜주어 중풍예방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유자는 100g당 48인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실때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 할수 있어 좋다고해요.

 

뼈와 변비예방에 좋다.

캄슘 성분이 들어 있어,성장기 어린아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껍질도 함께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다고해요.

 

혈관건강 예방에 좋다.

헤스페리딘,리모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혈압이나 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과 관련된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 유자 부작용 ]

산성이 높기 때문에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켜 충치를 발생 시킬수 있으니 감귤류를 섭취하신 후, 꼭 이를 딱아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유자차 효능과 유자 드레싱 만들기,유자청 만들기,유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겨울엔 유자청으로 따뜻하게 보내야겠어요~~^^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인데요.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으로 반항에서는 치열,폐열,식도염,설사에 사용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도라지효능과 보관법,배도라지청만들기,도라지차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선 도라지에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꽃은 7~8월에 흰색 도는 보라색으로 위나 옆을 향하여 피고 끝이 펴진 종 모양으로 보이고 지름은 4~5c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고해요.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라고해요.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5실이고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고해요.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는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고하는데요.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고해요. 종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년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수 있고 봄과 가을에 뿌리를 채취해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깨를 넣은 도라지 무침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오이와 같이 무쳐도 맛있구요^^

 

열매는 꼬투리채로 채종해 잘 말려 바수면 까맣고 작은 씨앗을 얻을수 있고 밭에 흩어뿌린다음 자라면 속아내기를 해주고 거름으 많이 주어서 기른다고해요. 도라지 노래가 나올만큼 백도라지는 매우 귀하다고해요. 요즘은 외딴섬에서 수십년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가 발견되어 심마니들을 즐겁게 한다고하는데요. 정말 '안싸우면 다행이다'에서도 도라지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은 겹도라지,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자리라고 한다고해요. 꽃말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하고 산과 들에 자라며,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고해요. 높이는 40~100cm라고해요.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데요. 생으로나 익혀서 나물로 먹는것이 일반적이라고해요. 강원도를 중심으로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봄철의 것이 맛과 향이 좋다고해요.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칼륨,미네랄,비타민,식이섬유 등을 비롯해 유익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기침과 가래에 효능이 있어 예부터 호흡기를 보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왔다고해요. 도라지와 궁합이 좋은 식재는 꿀과 배로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 준다고해요.나물로 쓰는 도라지는 주로 1~3년근을 사용하고 3년이상 자란 도라지는 쓴맛이 강하고 각종 유익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약도라지라고 부르고 주로 차와 약용으로 쓰인다고해요.

 

[ 도라지 고르는법 ]

흙에서 캐낸 통도라지와 요리에 편리하게 가늘게 다듬어서 찢어놓은 깐도라지로 나누어 유통된다고해요. 통도라지는 대게 1~3년 근으로 국산을 고르려면 가늘고 짧고 잔뿌리가 많은것이 좋다고해요. 또, 인삼과 깉이 2~3 개로 갈라진 것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수입 도자리는 원뿌리가 하나로 길고 잔뿌리가 거의 없다고해요. 도라지를 고를땐 흙이 많이 붇은 것이 좋으며, 흙이 거의 묻어 있지 않거나 씻겨 있는 것은 수입 도라지일 가능성이 크다고해요.

 

깐도라지를 고를땐 흰색을 띠고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고해요. 국산 깐도라지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약하고 섬유질이 적어 부드럽게 씹히고 독특한 향이 난다고해요. 길이 또한 짧으며, 잘 벗겨지지 않아 일부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수입 깐도라지는 길이와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단단한 섬유질이 많아 깨물어 보면 질긴 느낌이 들고 수분이 많이 손실되어 쓴맛이 강하다고해요. 그리고 껍질이 잘 벗겨져 깨끗하고 많이 휘어져 있고 약간 노란색을 띤다고해요.

 

[ 도라지 손질법 ]

잔뿌리는 잘 다듬어 떼어내고 표피는 칼로 긁어서 벗겨낸 후에 물로 깨끗이 씻어 주는데요. 가늘고 긴 모양으로 껍질을 벗기가 힘든데 길이로 반을 길게 칼집을 낸 후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양 끝으로 돌리듯이 껍질을 잡아딩기면 쉽게 까진다고해요. 껍질을 벗기고 손질을 한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서 쓴맛을 배주고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어요. 찬물에서 아린맛이 우려낸 도라지로 생채나 나물을 만들면 된다고해요.

 

 

[ 도라지 보관법 ]

깐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상태로 보관하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꼭 물에 담가 두어야 한다고해요.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통도라지를 물이 촉촉하게 젖은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면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 도라지 효능 ]

면역력향상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잔병치레가나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또 플라티코딘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폐기관지의 노폐뮬을 제거해주고, 비타민C와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강화와 강장역할을 해주어 면역력향상에 좋다고해요.

 

항암효능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 발생과 증식을 막아주고 간을 독성물질로부터 보호해주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소멸을 도와 폐암등 폐 진활 예방에 좋다고해요.

 

뼈건강에 좋다.

칼슘과 철분,인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을 도와주고 뼈의 영양분을 보충해주고, 나이드신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위장 건강에 좋다.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소화기관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등의 성분들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활잘하게 하고 부드러운 배변활동을 하게 해주어 변비예방에도 좋다고해요.

 

치매예방에 좋다.

사포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기억력과 관련있는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높여주어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호흡기질환에 좋다.

도라지는 기침,가래,기관지질화,인후염,천식이있는 폐질환,편도선염에 폭 넓게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또한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숨이 가쁜 증세나 목이 부었을때 사용하면 좋다고해요. 기관지 내부 점막을 보다 튼튼하게 해주어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고 함염 작용을 하는 이눌린 성분은 가래나 기침을 완화해 기관지염에 좋다고해요.

 

도라지효능 당뇨 예방에 좋다.

사포닌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해준다고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다.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동맥경화,심근경색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몸 안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서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한다고해요.

 

도라지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주는데 좋다고해요. 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하여 피부와 모공에 축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아토피 피부염이나 기미제거에 좋다고해요.

 

 

[ 도라지 음식 종류 ]

도라지생채,도라지오징어냉채,도라지 배 소스 샐러드,도라지 황채무침,도라지 나물볶음,도라지 튀김,도라지김치,도라지장아찌,도라지정과,도라지청,배 도라지 차,도라지양갱

 

 

[ 도라지 칼로리 ]

100g당 74kcal

 

 

[ 도라지 오이무침 만들기 ]

● 재료 : 도라지 200g, 오징어 1/2마리(120g)
             오이 1/3개(70g), 양파 1/4개(50g), 소금 3큰술(30g), 양념(마늘(다진 마늘)1큰술( 10g), 대파(다진 대파) 1큰술                        (10g), 고춧가루 4큰술(20g), 설탕 1큰술(10g), 간장 1큰술(15ml), 식초 2큰술(30ml), 참기름 1/2큰술(7ml)), 통깨                  (통깨 약간)

 

● 조리시간 : 90분 / 2인분 기준 / 칼로리 209kcal(1인분)

 

1. 도라지는 뿌리 윗부분은 제거하고 껍질을 돌려가며 벗기고 물에 깨끗이 씻어요. 도라지를 길게 4등분하고 5센티 길이로 썰어요. 볼에 도라지와 소금 2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아린맛을 제거해요. 찬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요.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몸통 안쪽에 대각선으로 칼집을 내어요. 0.5×6cm 길이로 썰어요.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고 데친후 체에 밭쳐 식혀주어요.

3. 오이는 길게 2등분해서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어요.

4. 오이에 소금 1큰술을 뿌려 절인후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5.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은 후 도라지,오징어,오이,양파를 넣고 골고루 무쳐서 통깨를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매운것을 원하실땐,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으시면 되세요.

* 물기를 제거해서 무쳐야 하고 먹기 직전에 내는 것이 좋아요.

 

[ 통도라지 무침 ]

통도라지무침은 생도라지를 손질한 후에 가늘게 통으로 잘라 초고추장 양념을 넣어 새콤달콤하고 매운 맛을 낸 생채라고해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와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봄,가을엔 뿌리를 채취해 먹거나 나물로 먹는데요. 요리에 쓰이는것은 초봄에 싹이 나올때쯤 뿌리를 이용한다고해요. 특히 뿌리 이외에 연한 순은 데쳐 먹고, 꽃잎은 생으로 무치거나 봄에 진달래 꽃잎 대신 화전에 올려놓거나, 혹은 튀김으로 먹어도 좋다고해요.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것을 길경이라고 하고 다양한 처방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고해요. 옛 의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의 기록에 의하면 도라지는 거담과 배농,진해약,편도선염,최유 등에 사용되었고, 신옹본초경에 의하면,감기,천식,폐결핵에 거담제로 유용하고 늑막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해요. 이외에도 혈압강화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혈당저하,항진균,면역증강과 활성에 좋다고 밝혀졌다고해요.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사포닌으로서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 앉히는데 좋다고해요.

 

도라지는 씻어 반쪽으로 잘라 껍질을 벗긴 후에 다시 씻어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과 식초,설탕에 담궈요.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겨 2~3쪽으로 썰고, 깻잎은 깨끗이 씻어 건져 3~4등분하고 양파는 곱게 채 썰어주어요. 도라지는 숨이 죽으면 물기를 꼭 짜주어요. 고추장,고춧가루,다진파,다진마늘,묽은조청,설탕,통깨,식초등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그릇에 준비한 재료들을 담고 양념장에 넣어 고루 버무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도라지 나물볶음 만들기 ]

● 재료 :도라지 200g,풋고추 1개(10g), 마늘 1/2큰술(5g), 대파 1큰술(10g), 소금 1/2작은술(2g), 참기름 1/2큰술(7ml),

         식용유 1큰술

 

●조리시간 : 30분 / 2인분 기준 / 1인분 197kcal

 

1. 도라지는 껍질을 깐 후 두께가 두꺼운 것은 2~4등분해주어요. 6센티길이로 썰어주어요. 볼에 도라지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쓴맛을 없애고, 풋고추는 어슷 썰어주어요.

2. 끓는 물에 도라지를 넣고 살짝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3. 볼에 데친 도라지와 마늘과 파,소금,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도라지를 넣어 볶아주어요.

5. 도라지가 익으면 풋고추를 넣고 볶은 후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배도라지청 만들기 ]

 

● 재료 : (700ml 유리병 1개 분량)- 배 2개, 도라지 400g, 백설탕 200g, 꿀 200g, 소독한 밀폐 유리병 1개(700ml)

 

1. 도라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흙을 제거한 후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어 껍질을 벗져주어요.

2. 껍질을 제거후 도라지는 05cm 두께로 송송 썰고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 후 한입 크기로 썰어주어요.

3. 냄비에 도라지와 배,설탕과 꿀을 넣어 센불에서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저어가면서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끓여 주어요.

4.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닫아주어요. 반나절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 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도라지 부작용 ]

소화기능이 약하신분들은 많이 드시면 소화능력이 떨어질수있고,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오래 복용하시면 구통와 소화불량등의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해요. 반찬으로 드실땐 독성이 있는 껍질을 제거 한 후, 물에 담궈 드시면 되구요. 사포닌성분이 들어 있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전 용해제나 항응고제 성분의 약을 복용중이신분들은

주의 하셔야 되세요. 또 담을 말리는 성질이 강해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 드시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드시는데 주의하셔야되세요.

 

 

[ 도라지차 ]

보관중인 재료의 변질여부를 잘 살펴 물 600mℓ에 재료 6∼12g을 넣고 서서히 달여 약 2~3잔을 낸다고해요. 이것을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시는데요. 맛 조정을 위해 설탕이나 벌꿀을 약간 넣어 마시면 좋다고해요. 그리고 다른 이용방법으로 도라지를 잘 말려 분말로 만든 다음 열탕 1잔에 2g정도를 넣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고해요. 하루 용량은 3잔이하가 적량이라고해요.

 

 

[ 옛 고증 도라지차  ]

1. 항약대사전에서는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고름을 빼내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감기로 인한 기침과 인후종통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가 아플때와 이질복통 등을 치료한다고해요. 한편 어성초와 배합하면 급성기 폐의 농종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2. 동의약학에서는 감기로 기침을 할때 가래가 있어 기침이 나고 숨이 차고 가슴이 가득한 감이 있고 아플때나 기관지염,기관지확장증,인후두염,목이 쉬었을때, 폐농양 및 기타 부스럼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3. 본총강목에서는 도라지뿌리는 입과 혀에 생긴 창과 눈이 붉고 종기로 인한 아픔 등을 다르린다고 나와있다고해요.

4. 동의보감에서는 인후통과 후비를 치료하고 폐기를 치료하고 폐열로 인한 가기 촉박한 것을 치료한다고 나와있다고해요.

5. 한국약용식물도감에서는 거담,진해,기관지염,배농,화농성질환,편도선염,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6. 향약집성방에서는 칼로 찌르는 듯한 흉협통,뱃속에 가득하면서 배 끓는 소리가 나는 증상과 잘 놀라고 무서워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고 나와 있으며, 오장과 장위를 고르게 하고 혈기를 보하며 한열,풍비증,인후통 등을 치료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고,음식을 소화시키고 고독을 몰아낸다고 나와있다고해요.

7. 본초학에서는 자극성거담제로써 폐를 맑게 하고 감기의 해수와 기관지염증으로 인한 천식,흉막염,객담불리,인후동통 등을 치료하고, 해열과 진해,거담,소종,배농등의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8. 한방과 민방에서 도라지는 주로 진해거담과 인후 두염,편도선염 등에 쓰인다고해요.

9. 방약합편에서는 인후종을 치료하고 약기운을 끌어올려 폐기를 잘 통하게 하여 가슴이 막힌 것을 열어준다고 나와있다고해요.

 

 

[ 도라지차 효능 ]

면역력에 좋다.

사포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항암효과를 높여 주어 암세포의 소멸을 도와 간암과 폐암등의 도움을 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도라지차효능 숙취해소에 좋다.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배출을 도와 숙취를 해소해 주고 위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과음 후 도라지차를 마시게 되면,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위를 회복시켜 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당뇨예방에 좋다.

사포닌,섬유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당과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해주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예방에 좋다고해요.

 

도라지차 효능 혈관건강에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서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데 뛰어나다고해요. 그리고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 속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 고혈압과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호흡기 건강에 좋다.

호흡기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 예방에 좋고 만성 기관지염,인후염,편도선염과 천식에도 효과가 탁월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와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피부건강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고 모발과 손발톱,피부 등이 성장하고 재생되도록 도와 준다고해요.

 

감기 예방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차로 마시게 되면 감기를 예방하는게 좋고 환절기나 추운 날씨에 드시면  좋다고해요.

 

 

[ 도라지차 부작용 ]

가래,담을 삭히는 작용이 있어 만성기침과 객혈이 있는 분들이 드시게 되시면 증상이 더 악화될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쓴 도라지로 인해 위장 점막을 자극할수 있으니 위궤양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 하셔야 된다고해요.

 

오늘도 이렇게 도자리효능,도라지차효능,도라지보관법,배도라지청만들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저는 부작용을 보니 먹지 말아야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피해야 되네요...그래도 가끔 맛있게 먹어 줄거예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생강은 새앙이나 새양이라고도 한다고해요. 동안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고 재배한다고해요.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댜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고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생강효능과 부작용,생강차효능을 알아보도록 할게요~먼저 생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둘로 배열한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양끝이 좁고 밑 부분이 긴 잎집이 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지만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꽃이삭이 달리고 꽃이 핀다고해요. 꽃은 포 사이에서 나오고 길이가 4∼7.6cm라고해요.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화관의 끝 부분은 3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고해요. 수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라고해요.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대는 실처럼 가늘다고해요.

 

동인도의 힌두스댄 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고 중국에서는 2500여년 전에 씌촨성에서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했으리라 추정된다고해요. 고려사에는 고려 현종 9년 1018년에 생강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 문헌인 향약구급방에 약용 식물의 하나로 등장한다고해요. 오늘 날엔 전라북도,충청남도 등지에서 재배되며, 주로 전라북도 완주국 봉동읍에서 대량으로 생산된다고해요.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것을 약재로 쓰는데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과 발열,두통,구통,해수,가래를 치료하고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 물에 생강을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약리작용으로 위액분비촉진,소화력증진,심장흥분 작용,혈액순환촉진,억균작용 등이 보고 되었다고해요. 한자어로는 강근과 모강,백랄운,염량소자,인지초,자강,건강이라고도 한다고해요.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고 생강차와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고온성 작물이므로 발아하려면 기온이 18도도 이상이어야 하고 20~30도에서 잘 자라고 15도 이하에서는 자라지 못한다고해요. 번식은 주로 뿌리줄기를 꺽꽂이한다고해요.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강렬한 향을 가진 생강은 중국과 호주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국내에서는 충청 이남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고해요. 

 

감기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해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 것처럼 생강은 예로부터 약효가ㅗ 뛰어나다고 해서 차로 즐겨 마셨다고해요. 또 김치 등 각종 양념류의 부재료로 사용되고 고기와 생선의 비린내 제거, 그리고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에 살균 효과가 있어 고기를 삶을 때 사용하면 좋다고해요. 매운맛을 중화시킨 생강은 매작과나 정과,쿠키 등의 디저트뿐 아니라 술로도 담가 먹는다고해요. 서양에서는 주로 디저트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고해요.

 

파종은 4월 중순으로 5월 초슨 사시에 실시하는데요. 우스풀룬 800배액에 1시간 침적시킨 뒤 음건시켜 파종하거나 유기수은분제를 발라서 파종하는데요. 생육 초기에는 반 음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보리밭 등의 이랑 사이에 간작할수 있다고해요.

발아하는데 약 1개월이 소요되지만, 온상 뒷자라 등 따뜻한 곳에 쌓아 흙을 덮고 관수한 뒤, 가마니 등을 덮어 최아를 시켜 파종하면 2주일이면 발아한다고해요.

 

밭갈이는 깊게 하고 파종 10일전에 잘 썩은 두엄과 밭거름을 준다고해요. 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4㎏, 인산 20㎏, 칼리 24㎏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6월 중순경 제초를 할때 한번 덧거름을 주고 약 1개월 뒤 다시 한번 덧거름을 준다고해요. 수확은 8~11개월에 걸쳐 할수 있으나, 저장용이나 종묘용은 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캐는 것이 좋다고해요. 적온은 12~16도인데요. 보통재배 이외 촉성재배,촉성면화자재배 등의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보급되어 있지 않다고해요.

 

품종은 소생강과 중생강,대생강으로 분류되는데요. 소생강은 조생종으로 줄기가 가늘고 맹아수가 70~80개정도라고해요. 이에 속하는 품종으로는 곡중과 금시등이 있다고해요. 중생강은 중만생이고 육질이 연하고 덩이줄기 크기나 신미도가 중간이라고해요. 황생강은 근강과 토생강 등이 있으며, 대생강은 만생이고 줄기가 적다고해요. 육질이 연하고 신미도가 적고 다수성이라고해요.

 

주로 양념으로 쓰이는데 생선이나 고기의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크다고해요. 그리고 정과,생란 등의 음식을 만들며 생강차나 생강주의 주재료가 되기도 한다고해요. 한방에서는 건위.산한,진구,신진대사 기능의 항진 등에 효능이 있고 소화불량이나 위한,창만,감모한품,천해,풍습비통,설사,구토 등에 치료제로 쓰이고 민간에서는 감기에 생강을 달인 차를 마시기도 한다고해요.

 

 

[ 생강의 종류 ]

 

● 원강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생강을 말하고 옅은 노란색이 많고 약간 붉은색을 띤다고해요. 장기간 저장하여 연간 거래되는 것을 말한다고해요

 

● 구강 

종강(원강의 눈을 떼어낸 부분)을 심으면 이듬해 새로운 원강이 번식하고 종강이 있던 부분이 남는데 이를 구강이라고하 하는데요. 상품성이 좋은 것을 모아 종자 위주로 쓰인다고해요.

 

● 재강

원강에서 떨어져 나온 파손품으로 하품에 속하는 것인데요. 한약 재료나 식당에서 갈아 쓰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고해요.

 

● 신강 

햇것이 나오면서 처음 출하된 생강을 말한다고해요.

 

● 토종

국산 품종으로 시중 거래는 미미하지만 토질과 재배방법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고해요. 대체로 크기가 작고 향이 짙고 맵다고해요.

 

[ 고르는 법 ]

전체적으로 굴곡이 적고 매끄러우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고해요. 육질이 단단하고 껍질은 얇으면서 황토색을 띠는 것이 좋고,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고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고해요. 또 색이 탁하고 줄기가 가늘면서 어린뿌리가 있는 것은 영양이 떨어진다고해요. 검은 반점이 있거나 부분적으로 썩은 생강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섬유질이 많아보니 일부분이 썩었다 해도 그 속에 포함된 곰팡이와 독소가 전체로 퍼지기 때문이라고해요. 생강이 썩을때 발생하는 색소인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발암물질이여서 저장해둔것들이 대부분 썩거나 곰팡이가 피었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버려야 된다고해요.

 

 

[ 국산 구별법 ]

● 국산

진한 황토색을 띠고 표면이 거칠다고해요. 표면에 흙이 묻어 있는것으로 한 덩어리에 작은 알이 여러 개 붙어 있다고해요. 또, 알이 작고 덩어리가 작다고해요.

 

● 수입

연한 갈색으로 표면이 거칠다고해요. 물로 세척되어 겉이 깨끗하고, 한 덩어리에 큰 알이 적게 붙어 있으며, 알이 굵고 덩어리 형성이 크다고해요.

 

[ 손질법 ]

물로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수저나 칼을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어요. 이때 물에 15~20분간 불려 준 뒤 껍질을 제거하면 좀 더 쉽게 껍질을 벗길수 있다고해요. 생강의 울퉁불퉁한 골 사이에 있는 껍질은 벗기기 어려운데 이때는 알루미늄 포일을 뭉쳐서 문질러 주면 쉽게 벗길수 있다고해요. 생강을 조리에 사용할때는 편이나 채를 썰어 사용하고 고기를 재우거나 양념으로 쓸땐 즙을 내서 사용하거나 생강가루를 이용하면 깔끔하고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며칠 내로 사용할 생강은 다듬은 후 비닐이나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하지만 오래 보관하려면 흙이 묻어 있는 상태로 봉투에 담아 통풍이 잘되고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생강을 찧은 후 한번에 사용할 만큼씩 소분해 냉동하면 장기간 보관할수 있고 이용할때도 편하다고해요. 편으로 보관할 시엔 하루 정도 말려 수분을 없앤 후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먹는법 ]

각종 냉채/샐러드의 부재료로 쓰이고, 돼지고기/멸치 볶음 등의 부재료,꽁치조림나 삼겹살김치찜등의 부재료, 각종 김치류의 양념과 생강 초절임,생강 레몬차나 대추생강차,진저쿠기,생강정과,매작과등에 쓰인다고해요.

 

[ 생강 칼로리 ]

100g당 53kcal

 

 

[ 생강효능 ]

소화를 돕는다.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을 해주주어, 소화 흡수를 도와 준다고해요. 

 

생강효능 붓기를 빼준다.

몸안에 수분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얼굴의 붓기를 땀과 소변의 배출을 도와 붓기를 빼준다고해요.

 

향균효능이 있다.

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식중독균에 대한 살균과 향균 효능이 있어 장티프스나 콜레라등에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여성질환에 좋다.

여성의 경우 몸이 차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리분순과 살이 찔 가능성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해서 기초체온이 상승하게 만들어, 냉증이나 생리불순등의 여성질환에 좋다고해요.

 

멀미등에 좋다.

생강은 멀미약과 같이 졸음이 오지 않게 해주고 메스꺼움 딸꾹질등에 좋다고해요.

 

 

생강효능 두피 건강에 좋다.

머리에 비듬이 생기는 원인은 두피의 피지선에 분비되는 피지의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이라고해요. 이 피지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을때는 분비된 피지가 두피의 건조함을 예방해서 비듬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고해요. 또 매운맛 성분은 살균을 통해 두피가 청결할수 있게 해주고, 보온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를 건강하게 해준다고해요.

 

가래와 천식에 좋다.

생강차를 마시게 되면, 춥고 코가 막히고, 두통과 발열이 있을때 먹으면 좋다고해요. 땀을 나게해 가래를 해소시켜 주어 해열제,감기,혈행장애개선등에 좋다고해요.

 

식욕증진에 좋다.

쇼가올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소화를 도와 식욕이 증진되게 만들어 밥맛을 좋게 해준다고해요.

 

콜레스테롤에 좋다.

아스피린 효능과 유사한 혈액의 응고를 막자주기 때문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준다고해요. 

 

 

[ 생강 부작용 ]

속쓰림을 일으킬수 있으니 위장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많이 드시지 않은게 좋아요. 또 임신하신 분들이 너무 많이 드시면 자궁수축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치질이 있거나,몸에 열이 많은 분들,알레르기 있으신분들은 피하는게 좋고, 당뇨 관련 약을 드시거나, 항응고제,항형소판제를 복용중인 경우는 담당의사에게 상담후 섭취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 생강차 ]

뿌리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을 생강이라 하고 마른것을 건강이라고하는데요. 차의 재료로는 생강이나 마른건강 모두 이용할수 있다고해요. 적당히 썰어 이용하며 차의 재료는 생강이나 마른 생강 어느것을 이용하여도 차의 이름은 생강차라고 부른다고해요. 차의 분량은 물 500mℓ에 생강은 4~10g, 마른생강은 3~9g 정도를 넣고 약한 불오 푹 달여 마신다고해요. 맛이 강해 벌꿀이나 설탕을 약간씩 넣어 이용하고 하루에 1~2잔이 적량이라고해요.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해요. 생강배합차를 만들때엔 대추 3~5개를 넣어 함께 끓이면 당도도 있고 성질이 따뜻하고 비위의 원기를 늘리고 속을 덥게 해준다고해요. 또 습기를 없애 전체적인 약성의 효능을 높여주게 된다고해요. 대추는 생강이외에도 비위의 원리를 늘리기 위한 보조개로 많이 이용한다고해요.

 

[ 생강차 효능 ]

1. 향약대사전에 의하면 소화기 계통의 작용으로 생강에 들어 있는 진게롤은 구강과 위 점막에 자극작용을 가져와 소화액 분비촉진 식욕증진의 효과를 가져오고 장내의 이상발효를 억제하고 장도를 흥분시켜 체기배출 작용을 촉진한다고 나와있다고해요.

 

2. 동의약학에는 풍한감기,비위가 허한 하여 게우는 증상과 입이 아주 쓴 증상,기타 원인으로 게우기를 하는 증상,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 증상과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 등에 생강이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다고해요.

 

3. 본초강목에는 생으로 쓰면 발산하고 익혀 쓰면 속을 화한다고해요. 들짐승의 고기를 먹고 중독된 것을 풀어준다고 나와있다고해요.

 

4. 생강차 효능 동의보감에는 모든 구토는 모두 기가 역해서 나오는데 생강은 양의 흐름과 기를 흩어지게 하는 모약으로 이용되고 담을 다스리고 위기를 조절한다고해요. 마른생강은 한담을 치료하고 담을 없애며 기를 내리고 졸심통과 차가운 설사와 이질을 치료한다고 나와있다고해요.

 

 

5. 상한으로 인한 두통과 비색,기침이 나면서 기가 치미는 것 등을 치료하고 게우기를 멈추며, 오래 복용하면 나쁜 냄새를 없애고 정신을 맑게 한다고해요.

 

6. 향약집성방에서는 마른생강은 흉만(가슴이 그득한 것),기침,기가 치미는 것 등을 치료하고 속을 덥게 해주고 지혈을 하고 땀을 나게 하며, 설사와 이질,차가워서 배가 아픈것, 곽란,창만등을 낫게 하고 풍사와 여러가지 독피하에 기가 몰린 것 등을 없애고 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멈추게 하는데, 그냥 생강이 마른 것보다 더 좋다고해요.

 

7. 본초학에서는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액분비를 증가하고 소화를 촉진하여 혈액순환과 체온증을 증가하고 흥분케 한다고해요. 건위제로써 위한구토,설사,해수천식,척통,한랭,근골산통,혈행장애,감기풍한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고 나와있다고해요.

 

8. 생강차효능 방약합편에는 땀을 내어 풍한을 없애고 비위를 덥혀준다고해요. 나쁜 사기를 몰아내고 신기를 맑게 하고 입맛을 돋워 구토와 담해를 낫게 한다고해요. 건강은 비위를 덥혀주고 양기를 돋고,풍한의 사기를 없애고 포제하면 맛은 쓰지만 한기와 허열을 없애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나와있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생강차 부작용 ]

매운맛과 성분이 들어 있는 생강을 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수 있으니 섭취량 꼭 지켜 드시고, 열이 많으신분들은 열을 올릴수 있고 갱년기이신 분들은 열을 더 올릴수 있으니 않드시는게 좋다고해요. 또 임산부는 자궁 수축이 올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생강효능과 부작용,생강차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저도 먹고 싶은데 저는 위와 장이 좋지 않아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요. 그리고 편도가 커서 잘 먹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도 입 냄새도 없애 준다니...가끔은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 한다고해요. 샐러드나 수프,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중 하나로 11월부터 4월가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 효능과 씻는 세척법과 데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먼저 자세히 알아볼게요.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수 있다고해요. 서양인들은 감기 증세가 있으면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는다고해요. 그리고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고해요. 서양인들이 즐겨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되어 암예방에 효과적일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해요. 

 

일본 농수산성이 우리가 흔히 먹는 16종의 채소와 과일이 음식의 탄 부분에 든 발암 물질에 대해 어느정도 발암 억제력을 갖고 있는지 검사한 결과, 브로콜리는 가지에 이어 두번째로 발암 억제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뉴질랜드 농업연구소 렉스 먼데이 박사팀은 블로콜리와 콜리플라워,양배추 등 브라시카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을 50% 이상 줄여 줄수 있따고 2008년 9월에 발표했다고해요. 먼데이 박사팀이 쥐에게 브로콜리 싹의 추출물을 먹인 결과 방광 안의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소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리고 ITC 라고 불리는 항암 합성물은 양배추와 채소에 많이 들어 있어 양배추가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조금 먹는 사람보다 방광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미국 코네티컷 대학 연구팀은 블로콜리가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농업식품화학지에 게재하였다고해요. 동물실험에서 한달동안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은 쥐의 심장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산소가 없는 환경하에서 심장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특히 브로콜리는 조리하자 않는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고 너무 많이 끓이거나 익히면효과가 줄어들어고해요.

 

폐암,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발표되었다고해요.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브로콜리와 콜리프라워가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2만 9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먹으면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45%,콜리프랄워는 52%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오렌지를 곁들이면 비타민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고해요. 브로콜리멜론주스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건강 주스라고해요.

 

[ 브로콜리 주스 만들기 ]

브로콜리 70g의 작은 송이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데치고 멜론 1/8조각을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내애 과육만 준비한다고해요. 양배추잎2장은 큼직하게 자르고 레몬 1/2은 즙을 내어요. 믹서에 위와 같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은 후 30초 정도 곱게 갈면 끝!

 

야생겨자(야생 양배추)에서 개조된 형질로 콜라비,케일,브뤼셀,양배추 등과 한 기류에 속한다고해요. 향이 많이 나고 푸른빛이 도는데 이 향기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도 있다고해요.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는 꽃 부분이고 줄기는 꽃대라고 하는데요. 꽃 부분을 먹는 양배추 중 한 종류가 이탈리에서 품종 개량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해요. 유사한 식재료인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의 변종이라고해요. 상온에서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 콜리플라워와 달리 수확 후 즉시 저온 보관하지 않으면 변색되어 버리기 때문에 보존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콜리플라워에 비해 유통량이 훨씬 적었다고해요. 하지만 저온 유통 기술의 개발과 냉장고의 보급에 의해 1980년대부터 브로콜리의 생산,유통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고해요.

 

[ 궁합음식 ]

서양에선 다양하게 많이 사용되는데 살짝 데쳐 치즈를 뿌려 먹기도 하고 마늘,올리브유,페페론치노 만을 넣어 볶거나,굴소스,버터에 볶아 먹는다고해요. 데친 브로콜리는 마요네즈,메스타드 등 다양한 소스에 생으로 찍어 먹어도 괜찮다고해요. 또 마늘의 궁합이 좋아 같이 볶어 먹으면 항암 음식으로 좋고 설포라페인 성분이 매운 성분과 만나면 상승효과가 있다고해요. 또 겨자,고추냉이,양배추,미나리,루꼴라 등과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좋아진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칼로리 ]

100g당 28kcal

 

[ 고르는 법 ]

송이가 단단하고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고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이 곳으며,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때문에 꽃 피기 전의 것으로 골라야 한다고해요.

 

[ 먹는법 ]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버리지 않고 다 먹을수 있으며, 주스로 갈아서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을 충분히 채워줄수 있다고해요.

 

[ 보관법 ]

날것은 바로 냉장보관을 하면 되고 데쳤다면, 물기를 빼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 브로콜리 씻는 세척법 ]

깨끗이 씻으려면 그릇에 물을 담아 꽃봉오리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어 놓으면 더 효과적인데 그릇에 꽉 차게 담고 10~20분 가량 놓아두면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흙과 벌레 등 오염물질이 떨어진다고해요. 그런 후, 여러번 헹구어 사용하시면 되세요.

 

[ 브로콜리 데치기 ]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물이 끓으면 소금 1/2 숟가락을 넣어준 후, 물이 끓으면 브로콜리를 넣고 1분 정도 데쳐요. 여기서 너무 오래 데치면 영양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짝만 데쳐주세요.

 

 

[브로콜리 효능 ]

 

뼈 건강에 좋다.

비타민K,칼륨,칼슘,마그네슘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데 좋아, 손톱과 치아,뼈에 좋다고해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를 해준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소화기관의 담즙과 결합해서 생리적 배설을 원활하게 해주어 몸안의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자연스럽게 도움을 준다고해요.

 

피부 미용에 좋다.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하게 달아오른 피부의 트러블을 지전시켜주고 노화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며, 염증에 대응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해요.

 

우울증 개선에 좋다.

단백질,셀레늄,오메가3 지방산,엽산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스트레로 인한 정서불안과 우울증 개선에 좋다고해요.

 

브로콜리효능 장 질환 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 해소와 장 건강에 좋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장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비타민A,비타민C등 눈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이 나빠졌을때 드시면 시력개선에 좋다고해요.

 

암 예방에 좋다.

이소티오시안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세포의 기능을 보호해주어 각종 독소와 균과 싸우면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닫고해요. 그리고 화학물질의 방출을 자극해 암성장을 억제하고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어 위암,대장암,방광암,유방암,전립선암,기타등의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고해요.

 

 

브로콜리효능 심혈관 질환에 좋다.

마그네슘,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고, 혈관에 있는 찌꺼기를 밖으로 빼내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8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섬유질과 다른 많은 영양분들이 들어 있어 적은 양으로 한번에 많은 영양분을 섭취 할수 있고, 포만감을 준다고해요. 또 단백질이 많이 들어 근육 형성에도 좋고 철분과 엽산성분도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나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너무 과하게 드시면 복통이나 소화장애로 가스나 변비,설사가 생길수 있다고해요. 또 갑상선이 좋지 않은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루꼴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채소로 향이 독특하다고해요. 잎과 꽃을 다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이집트에서 많이 재배되어 아테네와 로마,카이로 등에서 많이 거래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루꼴라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먼저 루꼴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꽃이 피기전 잎이 가장 부드럽고 톡 쏘는 맛은 가장 약하다고해요. 프랑스어로는 로케트고 영어로는 아루굴라라고 한다고해요. 이중 코렛은 프랑어인 로케트에서 유래되었는데요. 고대 로마인들은 루꼴라의 잎과 씨를 매우 소중이 여겨 씨로 기름에 향을 내는데 사용하였다고해요. 하지만 기름은 1세기부터 마약으로 쓰여 수동원의 뜰에서는 재배가 금지 되었다고 하는데요.

 

맛이 고소하고 쌉싸래하고 머스터드와 같이 톡 쏘는 매운 향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샐러드로 루콜라보다 향이나 맛이 순한 채소와 섞어 먹거나 파르메산 치즈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해요. 그리고 올리브 오일에 가볍게 볶아 먹거나 로스트비프와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해요.

 

[ 루꼴라 샐러드 ]

이탈리아 요리에 즐겨 활용되는 채소로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맛과 함께 톡 쏘는 매운향이 나고 샐러드나 야채볶음,파스타,피자 등에 즐겨 쓰이는 식재료라고해요. 샐러드에는 사과와 서양 배,파르메산 치즈,견과류,병아리콩 등을 첨가할수 있다고해요. 드레싱으로는 주로 발사믹 식초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첨가해 만든 새콤하고 담백한 맛의 소스를 활용한다고해요.

 

- 만드는 법

루꼴라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 한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소금,후추를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요. 이때 발사믹 식초 대신 레몬이나 일반 식초를 활용해도 좋아요. 그릇에 루콜라를 올리고 그 위에 얇게 썷어 놓은 파르메산 치즈를 얹어요. 그 위에 소스를 골고루 뿌려 먹으면 되는데요. 여기에 잘게 썬 사과나 호두,아몬드와 같은 견과루를 곁들여도 좋다고해요.

 

[ 루꼴라 피자 ]

루콜라와 토마토,모차렐라 치즈를 첨가해 만든 이탈리아의 피자로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즐겨 먹는다고해요. 주재료이자 이탈리아 요리에서 즐겨 활용되는 채소인 쿠콜라는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맛과 함께 톡 쏘는 매운향이나 샐러드나 야채볶음,파스타,피자 등에 즐겨 쓰인다고해요.

 

- 만드는 법 

피자는 만드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도우 위에 토마토나 토마토 소스,모차렐라 치즈를 같이 구워낸 뒤 루콜라를 얹거나 도우 위에 모차렐라 치즈만을 얹어 구워낸 뒤 그 위에 루콜라와 토마토를 곁들여 내는데요. 이때 토마토 없이 루콜라만을 얹어 먹거나 훈제 연어와 루콜라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고해요. 그밖에 토마토,바질,모차렐라 치즈를 첨가해 구워낸 마르게리타 피자 위에 루콜라와 파르메산 치즈,생햄을 곁들이기도 한다고해요.

 

- 피자 도우 만들기

미지근한 물과 이스트를 섞어서 거품이 생길 때까지 약 10분간 기다려요. 밀가루와 소금,설탕,올리브유와 이스트 혼합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어요. 반죽을 공처럼 둥글게 만든 뒤 천을 씌워 따뜻한 곳에서 30분간 휴지해요. 반죽이 부풀면 도마에 올려 한번 더 반죽한 뒤 반으로 잘라요. 각각의 반죽을 따로 볼에 담은 뒤 천으로 윗부분을 덮고 15분간 한번 더 휴지해요. 그 뒤 얇게 밀어 피자 도우로 만들어요. 토마토는 먹기 좋게 잘라 놓아요. 도우 위에 올리브유를 바른 뒤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얹어요.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도우를 15분간 구워요. 오븐에서 꺼낸 도우 위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루콜라를 얹어요. 이때 추가로 바질을 곁들여도 좋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고르는 법 ]

줄기가 억세지 않고 잎이 싱싱한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보관법 ]

수확 이후 바로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보관할 경우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하면 2~3일 정도 사용할수 있고 얼려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흔들어 깨끗이 씻으면 된다고해요.

 

[ 음식궁합 ]

단백질이 부족해 치즈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16kcal

 

[ 먹는법 ]

어느 요리에든 사용이 가능하다고해요. 주로 생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거나 피자 토핑으로 먹는데요. 배탈이 났을때도 먹으면 좋다고해요. 샌드위치,샐러드,피자,토르텔리니(만드형 파스트 큰것 ),페스토 파스타,오믈렛,타라마라 기름(샐러드,식용유로 사용),토마토,모짜렐라치즈,하몽과 함께 먹는다고해요. 후추와 같은 향이 있다고 하여 가니시와 토핑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고해요. 뿌리와 줄기잎 모두를 사용하고 샐러드로 주로 먹고 리조토,피자,스테이트 등에 얹어 먹으며, 향을 내는데 이용하고 연중 계속 먹을수 있다고해요.

 

 

[ 루꼴라 효능 ]

피부미용에 좋다.

폴리페놀,베타카로틴,플라보노이드,루테인,칼륨,비타민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항산화제가 풍배 노화를 촉진하는 자유 라디칼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기미등 제거하는데 좋다고해요.

 

소염작용을 한다.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 있어, 소염 작용에 좋은데요. 염증이 있을때 루꼴라 오일을 먹으면 진정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중동에서 기름으로 추출해 먹었다고해요.

 

루꼴라효능 뇌건강에 좋다.

폴리페놀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뇌신경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뇌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뇌 건강에 좋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칼슘,비타민K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주고, 골밀도 강화에 좋다고해요.

 

위장 건강에 좋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들어 있어,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위장 벽을 보호하여 위액 분비를 촉진한다고해요.

 

소화개선에 좋다.

알리이소티오시아네이 티브란 성분이 들어 있어, 장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소화촉진과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피로해소에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분을 좋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고해요.

 

항암효과에 좋다.

콜레코시놀레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어, 설포라판 등의 성분의 암세포 등을 예방해준다고해요.

 

해독작용에 좋다.

비타민A,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데요. 그래서 몸 안에 독소 배출을 해주어 몸안에 쌓인 독소와 독성을 배출해준다고해요.

 

 

루꼴라효능 눈 건강에 좋다.

제아잔틴,루테인,베타카로틴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어, 각종 안구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혈관건강에 좋다.

칼슘과 판토텐산,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몸 안해 않좋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다고해요.

 

[ 루꼴라 부작용 ]

옥살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대변이나 소변으로 무난히 배출되지만 너무 많이 드시거나 옥살산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신장결석이 생길수 있다고해요. 작은 결석은 종종 어떤 문제로 일으키지 않지만, 크키가 큰것은 요로를 통과할때 심한 고통과 메스꺼움,혈뇨를 볼수 있다고해요. 또 복통과 설사,복부팽만 등을 느낄수 있으시니 적당히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오늘도 루꼴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깻잎이나 쌈채소는 다 좋아하고 미나리,쑥갓등을 좋아해요. 저는 향이 진하고 약간 쌉싸롭한 것들이 좋거든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강한 쓴맛이 특징인 꼬들빼기(고들빼기)는 뿌리와 잎을 모두 식재료로 활용하는데. 잎은 길쭉하고 뿌리는 씀바귀보다 굻은데요. 전다고 지역의 토속 김치인 고들빼기 김치가 유명하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꼬들빼기효능과 김치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먼저 자세히 알아볼게요~~^^

 

 

동의보감,제물보,물명고,명물기략에서는 고채라 하였다고해요. 명물기략엔 '고채는 고도라고하는데 이것이 고독바기가 되었다고해요. 고들빼기의 대궁을 자르면 흰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사마귀에 떨어뜨리면 저절로 떨어진다고해요. 이 흰즙이 젖과 비슷해 젖나물이라고도 한다'라고 명칭의 유래를 밝히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산기슭,들,밭두둑,길가에 자생하는데요. 키는 80센티 정도이고 줄기는 적자색을 띤다고해요. 뿌리 부근에서 나는 잎은 털이 없고 타원형이고 길이 2.5∼5㎝, 너비 14∼17㎜ 정도라고해요. 잎의 가장자리가 빗살처럼 갈라져 있고 잎자루는 없으며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청색이라고해요.

 

줄기에 나는 잎은 난형이고 길이가 2.3∼6㎝ 정도라고해요. 밑이 널어져서 줄기를 감싼다고해요. 잎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고해요. 꽃은 가을에 피고 화관은 황색이고 끝이 갈라지며 통부는 길이가 1.5∼2㎜ 정도라고해요. 열매는 검고 수과(모양이 작고 익어도 터지지 않으며 한개의 씨를 갖는 열매)이고 편평한 원추형이라고해요.

 

식용할때 4월에 어린잎을 채취하여 데친 다음 무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하는데요. 특히, 전라도지방의 고들빼기김치가 유명하다고해요.물에 2,3일 동아 담가서 쓴맛을 우려낸 다음 이용한다고해요. 어린잎 100g에는 단백질,지질,탄수화물,섬유질,캄슐,철,카로틴,비타민,등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해요.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고들빼기의 채취량은 감소하는데바 반해 수요량은 더욱 증가하고 있어 요즈음은 인공재배를 많이하고 있다고해요. 고들빼기속에 속하는 이고들빼기,까치고들빼기,지리고들빼기 등도 고들빼기로 통칭되며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줄기는 해넘이 한새살이로 바로 서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붉은 자줏빛이라고해요. 잎은 뿌리에서 난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빗살모양이고 잎자루가 없다고해요. 줄기에서 난 잎은 줄기를 감싸는 이저라고해요.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피고 설상화는 여러줄로 배열하면서 수가 아주 많고 꽃이 핀 다음 두화가 아래로 향하지 않는다고해요. 열매는 여윈열미이고 백색 관모가 있어 풍산포한다고해요.

 

꼬들빼기는 우리나라 나물문화의 중심에 있다고해요. 만주지역으로부터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현재 한민족이 살고 있는 유라시안 대륙 동부 영역이 주된 분포지라고해요. 일본열도에는 분포하지 않는다고해요. 나물이나 김치를 만들어 먹는데 쓴맛을 덜기 위해 한참 물에 담가 두기도 하구요. 물에 담가두어도 식물체가 여전히 고들고들 하다고해요.

 

쓴 이유는 식물체 속의 이눌린 때문에 무척 쓰다고해요. 한글명 고들빼기는 19세기 초에 맛이 쓴 풀로 번역되는 한자 고채에 대해 고돌비로 기록된바 있고 20세기 초에 들어서 기재된 고들이란 표기에서 유래한다고해요. 만주지역에서는 한자로 고돌채라고 하고 아주 쓴 뿌리 나물이라는 뜻이라고해요.

 

무슨무슨 빼기 또는 무슨무슨 뱅이는 앞에 붙은 말의 성질을 나타내는 사물이나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라고해요. 결국 고돌체에서 고돌빼기,고들이 마팀애 고들빼기로 바뀌어 온것이라고해요. 그렇다면 말이 글자보다 먼저이기에 한자가 도욉되기 전에도 만백성이 즐겨 먹었던 산야초 고들빼기의 본명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해요.

 

15세기 말 구급간이방에는 뱀에 물린 상처에 싀화의 줄기와 잎을 짓이겨 붙이라는 설명이 있다고해요. 여기에서 싀화는 고거라는 한자 명칭에 대한 한글 번역이라고해요. 16세기초 훈몽자화에서는 고거를 샤라부루 즉 오늘날의 시화 매를 가리키고 17세기 향약집성방에서는 한자를 차자한 향명으로 수이화로도 기록하고 있다고해요.

 

오늘날에는 이 시화를 제스네리과의 여러해살리올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제스네리과에 속하는 식물종은 우리나라에는 야생하지 않는다고해요. 더욱이 재배하기에도 기후적으로 부적합한 아열대 열대 식물종이라고해요. 때문에 시화는 제스네리과의 종을 자칭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해요. 더군다나 구급간이방은 응급으로 이용 가능한 약초를 목록화한 기록서라고해요. 때문에 시화는 쉽게 구할수 있고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생활속의 들풀일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해요.

 

아마도 보통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던 씀바귀 종류이거나 고들빼기 종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하여간 시화는 사라져버린 우리 식물이름이라는데요. 고들빼기,냉이,민들레 따위처럼 쓴 맛이 나는 들풀의 방언이라고 하는 쓴내이또는 씬내아가 시화에 잇닿아 있는 오래된 우리 이름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고해요.

 

고들배기속은 융기아 또는 파라익세리스라고 부르면서 씀바귀 속의 언저리 뷴류군 정도로 인식한 적도 있었다고해요. 아이사 온대지역에서만 분포하는 속이며, 유럽이나 미국 온대지역에서는 자생하지 않는 속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는 뽀리뱅이속을 포함해 총 6분류균이 기재되어 있고 이웃 중국에는 28분류군이 기재되었고 땅 크기에 비례하듯이 그 가운데 22분류군이 중국 특산종이라고해요.

 

종소명 손키폴리아는 방가지똥속의 잎을 닮았다는 라틴어로 잎의 가장자리에 심한 결각과 줄기를 감싸는 귀모양으로 생긴 밑 부분이 방가지똥 조류와 많이 닮았다고해요. 겉흙이 깊고 물빠짐이 잘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다고해요. 습한 땅에서도 재배는 되나 무름병이 발생하기 쉽고 산성 땅, 메마른 땅에서도 자라기는 하나 수량이 적다고해요.

 

금비위주 보다는 부식질이 많은 토양이 좋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하는 것이 병발생율이 적고 수량도 많다고해요. 종자의 발아적온은 15~20도로서 25도 이상에서는 발아가 불량하며 생육적온은 25도 전후라고해요. 일반적으로 자연광선보다 조금 약한 광선에서 잘 자라나 지나치게 햇빛이 적거나 밀식하면 좋지 않다고해요. 재배기간중 낮이 길고 온도가 높으면 화아 분화가 이루어져 꽃대가 나오게 되므로 적기보다 일찍 파종하지 않은 것이 수량이 많고 상품화율이 높다고해요.

 

[ 고들빼기김치 만드는법 ]

김치를 담그려면 먼저 삭혀야 한다고해요. 잔뿌리를 잘라 내고 누런 잎을 따버린 다음 씻어서 열흘쯤 묽은 소금물에 담가 삭혔다가 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건진다고해요. 큰 줄기는 길이로 두세 번 가르고 멸치젓에 물을 넣고 끓여서 체에 밭아 멸치젓국을 만들어 두는데요. 시중에 있는 맑은 멸치액젓을 이용해도 된다고해요. 미리 고춧가루를 몇리젓국에 풀어 넣어 불리고 다진파,마늘,생강,통깨를 넣고 고루 버무려요. 이때 무말랭이를 씻어 물기를 꼭 짜서 넣어도 좋고 마른 북어를 불려 가시를 떼어내고 작게 토막내어 넣어도 별미라고해요.

 

- 준비물

고들빼기 고들빼기 2kg, 실파 200g, 밤 5개, 멸치젓 1컵, 고춧가루 1½컵, 다진 마늘 4큰술, 다진 생강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적량, 소금 ½컵, 물 5컵

 

* 계량 단위
1작은술 - 5ml(cc) / 1큰술 - 15ml(cc) / 1컵 - 200ml(cc) / 1되 - 5컵(1,000ml)

 

1. 뿌리가 굵고 잎이 연한 것으로 골라 시든 잎과 뿌리의 잔털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아 소금 ½컵, 물 5컵의 소금물을 붓고 떠오르지 않게 접시를 얹어 1주일간 삭혀주어요. 삭힌 고들빼기는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주어요.

2. 멸치젓은 미리 같은 양의 물을 붓고 끓여 소쿠리에 한지를 깔고 걸러 맑은 젓국을 만들어요.

3. 실파는 길이로 반을 가르고 밤은 납작하게 저미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져요.

4. 멸치젓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섞어서 잠시 두고 고춧가루가 불어나면 다진 마늘,생강,설탕,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 걸쭉한 양념을 만들고 여기에 고들빼기와 실파,밤을 넣어 고루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아서 익혀 드시면 되세요.

 

[ 고르는 법 ]

뿌리가 매끈하면서 조직은 연한것이 좋다고해요. 너무 굵으면 드세어 먹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적당한 굵기를 선택하는게 좋다고해요. 잔뿌리는 적으면서 잎은 연하고 약간 보랏빛을 띠는 것이 좋으며, 잎보다 뿌리가 실한 것을 고르고 오래되어 잎이 짓무른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해요.야생의 것은 시설에서 재배한 것에 비해 크기가 약간 작고 뿌리는 통통한 듯 짧으며, 잎이 가늘고 쓴맛의 사포닌 향이 진하다고해요.

 

[ 손질법 ]

조리에 이요하기 위해서는 잔뿌리는 제거하고 잎과 뿌리 연결 부위의 묵은 때를 긁어낸 후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하며, 야생의 것은 쓴맛이 갛애 소금물에 4~5일 가량 물을 두세번 갈아주면서 담가 두어야 쓴맛이 우러나고 재배한 것은 하루나 이틀 정도 소금물에 절어두면 쓴맛을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 보관법 ]

시간이 지날수록 뿌리와 줄기 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구입 즉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보관 시엔 물에 씻지 말고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하고 김치로 담그면 섬유질이 잘 유지되어 효소작용으로 인해 비교적 오래되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고들빼기 효능 ]

 

성인병 예방에 좋다.

사포닌,비타민C,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혈압조절과 고혈압 완화에 도움 되고 콜레스테롤 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좋다고해요.

 

마음 안정에 좋다.

락투신,락투카리움,락투카롤,히오스치아민,레그마니컴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최면과 통증 완화,진정 작용 등을 통해 불안하고 예민한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고해요.

 

독초배출을 해준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 안에 쌓여 있는 독소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고해요. 그리고 잎을 말려 끓여 마시면 부종을 없애준다고해요. 

 

꼬들빼기효능 장기능 개선에 좋다.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내 기능 개선에 좋고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를  개선해 준다고해요.

 

항암작용을 한다.

사포닌 성분과 베타카로틴,토코페롤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암작용을 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예방한다고해요.

 

고들빼기효능 당뇨 완화에 좋다.

이눌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 정도로 혈당을 조절해주고 혈압을 억제해준다고해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칼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서 칼슘 성분이 많은 음식과 섭취하면 골밀도 강화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해요.

 

간 건강에 좋다.

치코릭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간세포의 활성화에 좋고 과음이나 과로로 인해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간에 쌓여 있는 독소나 노폐물 배출에도 좋아 간질환들에게도 좋다고해요.

 

피로 개선을 해준다.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로에 좋아 평소 피로하신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해요.

 

 

꼬들빼기효능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이 차고 강한 쓴맛을 내기 때문에 심장의 열을 내리는 데 좋고, 내장의 나쁜 기를 없애주고 열을 내려주고, 몸과 마을 안정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해요.

 

고들빼기효능 기침 완화에 좋다.

기침이 잦거나 입이 자주 마르고 쓴맛이 느껴질때나 기관지염으로 고생할때 대추와 함께 달여 먹으면 기침을 완화하는데 좋다고해요.

 

소화기능에 좋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 기능을 좋게 해준다고해요.

 

 

[ 꼬들빼기 부작용 ]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신 분들이나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냉증이 더 심해질수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 되세요.

 

이렇게 꼬들빼기 효능과 김치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꼬들빼기는 써서 잘 먹지 않았는데...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하니 시켜 먹어야 겠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저는 청경채를 샤브샤브에 많이 넣어 먹고 있어요. 그냥 생으로 먹으려고 하니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물로 해서 먹다가 샤브샤브에 넣어 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청경채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먼저 자세히 알아볼게요~

 

 

원산지는 중국 화중 지방으로 중국 배추의 한 가지라고해요. 명칭은 잎과 줄기가 푸른색을 띤 데서 유래하였다고해요. 잎과 줄기가 흰색을 띠는 것은 백경채라고 부른다고해요. 생육하는데 적정한 온도는 15~20도이고 발아하는데 적정한 온도는 20~25도라고해요. 파종에서 수확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30~40일일이고 겨울철 비닐하우스에서는 온도 관리에 따라 2~3개월이 걸린다고해요.

 

품종은 일반종과 교배종이 있는데요. 일반종은 값이 싸지만 자람세가 고르지 못한 것이 단점이고 교배종은 자람세는 고르지만 값이 비싼 것이 단점이라고해요. 재배할 때 토양이 건조하면 잘 자라지도 않고 잎 가장자리가 마르므로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한여름에 재배할 경우엔 반드시 한랭사로 덮어 해충과 고온으로부터의 피해를 막아야한다고해요. 수확은 뿌리 위 밑동을 잘라 먹는 포기 수확이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할 경우엔 한 번 밖에 수확 할수 없다고해요. 쌈 용도인 경우엔 상추를 수확하는 요령대로 아래에 난 잎들을 따주면서 키우면 여려 차례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매우 연하고 특별한 향이나 맛이 없어 맛을 살리는 요리에 쓰이고 쌈이나 샐러드로도 많이 먹는다고해요. 영양성분은 칼슘과 칼륨,비타민,등이 함유되어 있고 면역체계를 향상시켜주는 β-카로틴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맛은 시금치와 양배추의 중간정도인데요. 튀는 맛이 별로 없의 소스의 맛을 살리거나 쌈 채소, 샐러드 또는 볶음용 요리에 주로  활용된다고해요.

 

노지에서 재배되어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되지만, 시설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쉽게 구할수 있다고해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은 일본 품종이 대부분이고 앞면이 붉은 적청경채는 국내 품종이 많은 편이라고해요. 

 

[ 청경채 음식 종류 ]

볶음밥,볶음국수의 재료,된장국,샤브샤브재료,쌈이나 생채무침,숙채,청경채찜,청경채굴소스볶음,각종볶음요리의재료,김치,겉절이,사과스무디와 함께 넣어 먹는다고해요.

 

 

[ 청경채 굴소스 볶음 만들기 ]

청경채에 굴 소소를 넣고 볶은 중국식 청경채 볶음인데요.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으로 빠르게 만들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수 있다고해요. 달큰하면서도 짭조름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 덮밥으로 활용해 먹기도 좋다고해요. 중국 배추의 일종으로 중국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중국인들이 애정하는 채소로 생으로 먹어도 되고 물에 살짝 데쳐 샤브샤브나 짬뽕 등 국물에 넣어 먹기도 한다고해요. 볶음 요리나 무침 요리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구요. 볶을땐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가볍게 볶아줘여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수 있다고해요.

 

- 준비물

2인분 기분으로 조리시간 15분이예요.

계량스푼 1T=15ml, 1t=5ml

청경채 6개, 마늘 5~6쪽,건고추 2개,굴소스 1T,소금 1.25t, 조미료 0.25t,설탕 0.25t,물전분2T

 

- 만들기

1. 청경채는 밑동을 잘라내고 잎을 한장씩 분리해 주세요.

2. 손질한 청경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어요.

3. 마늘은 다지고 건고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어요.

4.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t와 식용유 1T를 넣고 끓여 주세요.

5. 물이 끓어오르면 청경채를 넣고 1분간 데쳐주어요.

6 .잘 데쳐진 것을 건져내 물기를 빼주어요.

7.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과 건고추를 넣고 센 불에서 볶아주어요.

8 .데친 청경채와 굴소스 1T를 넣고 볶아준 후 소금 0.25t, 조미료 0.25t, 설탕 0.25t를 넣어요.

9 .마지막으로 물전분 2T를 넣고 빠르게 볶아내요.

10 .그릇에 맛있게 담아 깨를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청경채 겉절이 ]

 

-준비물

청경새 4개,양파(중) 1/4개,당근 조금,송송 썬 대파 2큰술,다진마늘 1/2 T,액젓 1T(어떤종류든지 상관없음),매실액 1T,식초 1T,고춧가루 1T,참기름 2/3 T,통깨

 

- 만들기

1. 양파와 당근은 적당한 크기로 채 썰우주세요.

2. 대파는 2T 정도 송송 썰어주세요.

3. 당근과 양파도 채 썰어주세요.

4. 배도 있으시면 넣어도 맛있어요.

5. 청경채는 밑동을 제거하고 식초 2큰술을 탄 물에 5~10분 정도 담가준 후 살살 흔들어가며 헹궈주세요.

6.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7. 너무 큰 잎은 반을 잘라 주세요.

8. 물기가 빠진 청경채는 채반에 담고 다진마늘 1/2 T,액젓 1T(어떤종류든지 상관없음),매실액 1T,식초 1T,고춧가루 1T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세요.

9. 당근과 대파,양파를 모두 넣고 손으로 살살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10. 양념이 골고루 잘 버무려졌으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버무린후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고르는 법 ]

잎 부분은 폭이 넓고 부드러우며, 줄기 부분은 굵으면서 두툼하고 단단한 것이 좋아요.

 

[ 음식 궁합 ]

청경채에는 지용성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는 기름과 만나면 더욱 잘 흡수가 되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데칠때 참기름 몇방울을 떨어뜨리면 좋다고해요.

 

[ 청경재 손질법 ]

시들거나 지저분한 부분은 정리해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시고 크기가 작은 것은 2등분, 큰것은 4등분 정도로 잘라 사용하면 편리한데요. 저는 거의 밑둥을 잘라 그냥 한잎만 먹기 편하게 떼어서 요리하고 있어요. 

 

[ 청경채 칼로리 ]

100g당 14kcal

 

[ 청경채 보관법 ]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데요. 이때 비닐 팩에 구멍을 조금 뚫어주면 더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는데 그래도 가급적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청경채 효능 ]

 

혈관질환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고해요. 그래서 고혈압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각종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에 좋다고해요.

 

눈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해주고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전환되어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좋다고해요.

 

면역력 강화에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강화시켜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아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고해요.

 

뼈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 골격 발달에 도움을 주고 골밀도를 높여주어 갱년기 골다공증과 같은 골정및 뼈 건강에 좋다고해요.

 

청경채효능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산모들의 양수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출산후에는 약해진 기력을 높여주고 모유 분비를 촉진시켜 모유가 잘 나올수 있게 해준다고해요.

 

항암효과에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 항암효과에 좋다고해요.

 

간 해독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니코틴을 중화시켜주고 간을 해독하는데 좋다고해요.

 

청경채효능 노화방지에 좋다.

황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방지하는데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4kcal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실때 많이들 드시거든요. 또 다이트로 부족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 보충을 할수 있어 좋다고해요. 그리고 섬유질이 많이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숙변제거와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부종제거를 해준다.

몸의 부종을 완화시켜주고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어혈을 제거하는데 좋다고해요.

 

위와 장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를 해소해주고, 위 기능을 개선 해준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해주고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데 좋으며 여드름 제거에도 좋다고해요. 또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황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노화를 막아준다고해요.

 

 

뇌건강에 좋다.

글루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기역력 향상과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당뇨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고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구래서 혈당수치를 낮춰주어 당뇨예방에 좋다고해요.

 

빈혈예방에 좋다.

엽산과 비타민K,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임산부나 나이드신분들,유아나 어린이들의 빈혈에 좋다고해요.

 

 

[ 청경재 부작용 ]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위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이렇게 청경채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요즘 청경채가 싸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샤브샤브 해먹고 남은 한봉지는 오늘 어떻게 먹어야 되겠어요^^ 정말 좋아요~~^^ 나물로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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