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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는 정말 맛있는 생선이지만, 명절날 제사때 자주 먹는 생선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크기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인 조기효능과 종류와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몸길이는 30센티 내외로 겨울에 제주도 서남방,상해 동쪽의 난해에서 월동한 뒤 북상하여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경에 위도 칠산탄 부근에 이르고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 사이엔 연평도 근해에 이른다고해요. 6월 상순경엔 압록강 부근에 이르고 하순엔 발해만에 도달하여 천해 간석지엔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해요. 회유할때 개구기락 떼를 지어 우는 것 같은 소시를 내면서 물 위로 튀어오르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해요.

 

농밀한 어군이 일제히 소리를 낼때엔 인근에서 배에 탄 사람들이 시끄럽게 느낄 정도라고해요. 보구치는 참조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니 몸빛이 백색이고 꼬리지느러미 긑이 참빗 모양으로 생긴 것이 다르다고해요. 수조기는 몸이 비교적 길고 납작하다고해요. 위턱이 아래턱보다 길며 몸빛은 황적을 띤다고해요. 각 비늘 줄을 따라 배열되어 있는 비스듬한 흑색띠는 옆줄의 위쪽에 있고 군데군데 중단되어 있다고해요. 몸길이는 40센티가 넘으며 우리나라 서남 연해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부세는 몸이 작은 민어와 유사하고 몸빛은 적황색이라고해요. 몸길이는 대개 50센티가 넘는다고해요. 남부 및 서남부 근해에서 중국 연해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흑조기는 몸이 민어와 비슷하나 구강 및 새강이 흑색이라고해요. 몸길이는 38.5센티내외이고 우리나라의 다도해 이남과 일본과 대만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해요.

 

 

[ 조기 종류 ]

참조기와 보구치,수조기,부세,흑조기 등이 이에 속한다고해요. 참조기는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잡하고 꼬리자루가 가늘고 길다고해요. 등지느러미 연조부와 뒷지느러미에 거의 연변까지 비늘이 있다고해요. 몸빛은 회색을 띤 황금색이고 입이 홍색을 띠고 있는 점과 새강 및 장간막이 흑색인 점이 민어속과 구별되는 큰 차이점이라고해요.

 

 

[ 구입 요령 ]

비늘이 은빛이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을 고르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비늘고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 보관법 ]

내장을 먼저 제거하고 배의 내부와 표면을 흐르는 물로 잘 씻는 후, 물기가 남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뺀 다음 소금을 뿌리고 한번 먹을 분량만큼 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보관일은 15일이라고해요.

 

 

[ 섭취방법 ]

소금에 절여 만든 조기젓은 조선시대 때 고급 젓갈로 애용하였다고해요. 그리고 구이나 찜,조림,매운탕,맑은 국등으로 이용된다고해요.

 

 
 

[ 조기의 옛 이름 ]

● 훈몽자회 : 종자를 조기 종이라고 하고 석수어라고 하였다해요.

● 송남잡지 : 머리에 돌이 있으므로 석수어라는 이름이 붙었다해요.

● 화음방언자의해 : 우리말 석수어는 곧 중국어의 종어인데 종어라는 음이 급하게 발음되어 조기로 변하였다해요. 

● 송남잡지 : 종의 음이 조기로 변하였다해요.

● 고금석림 : 석수어의 속명이 조기인데 이는 사람의 기를 도우는 것이라고 하였다해요. 그리고 조기를 천지어라고도 하였고 조기를 말려 굴비를 만들때 항상 옥상에서 말리나, 접동새나 고양이가 감히 이를 취하여 먹을수가 없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 자산어보 : 석수어에 속하는 어류로서 대면,속명 애우질,면어,속명 민어,추수어,속명 조기를 들고, 추수어 중 조금 큰것을 보구치, 조금 작은 것을 반애,가장 작은 것을 황석어라고 하였다해요.

● 난호어목지 : 석수어를 한글로 조긔라 하고 몸이 평편하고 비늘이 잘고 등은 담흑색이며 몸 전체는 황백색이라고 하였다고해요.

 

 

 

대면의 큰것은 주척으로 10척 남짓 하다고 하였으며 그 모양은 면어와 유사한데 빛깔이 황흑색이라고 하였다고해요. 3~4월에 수면에 떠오르는 것을 어부들이 맨손으로 잡는다거나 간에는 대독이 있다고도 하는데 어떤 종류인지 알기 힘들다고해요.

 

추수어에 대해서는 " 큰놈은 1척 남짓하고 모양은 면어와 유사하나 몸이 작고 맛도 면어와 유사하나 더욱 담백하고 용도도 면어와 같다고해요. 알은 젓을 담그는데 좋으며, 흥양 바깥 섬에서는 춘분 뒤에 그물로 잡고 칠산해에서는 한식 뛰에 그물로 잡고, 해주 전양에서는 소만 뒤에 그물로 잡으며 흑산 바다에서는 6~7월 밤에 낚기 시작한다고해요. 왜냐하면, 물이 맑기 때문에 낮에는 낚시를 물지 않는다고 해서요. 산란이 이미 끝났으므로 맛이 봄 것보다는 못하여 어포로 만들어도 오래 가지 못한다고해요. 가을이 되면 조금 낫다고 하는데요. 때를 따라 물을 쫓아오므로 추수어라 한다고해요. 요즘엔 사람들이 이를 그물로 잡을때 그 어군이 내유하는 것을 만나면 산더미처럼 잡아 이를 모두 배에 실을수 없다"라고 하였다고해요. 이는 참조기를 두고 한말인 것으로 추측된다고해요.

 

 

[ 조기 효능 ]

 

위 건강에 좋다.

조기는 따듯한 성질로 속을 편안하게 하고 소화작용을 촉진해 위를 건강하게 해주며,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위장질환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해준다고해요.

 

성장발육에 좋다.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칼슘과 철분등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어, 성장 및 골격을 발달시켜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 138칼로리인 조기는 열량이 낮을뿐 아니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뼈건강에 좋다.

칼슘과 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밀도를 강화시키는데 뛰어나다고해요. 또한, 골다공증과 같은 뼈질환에 좋다고해요.

 

위장 건강에 좋다.

나이아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의 분해를 돕고 소화기 쪽에 건강을 촉진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비타민A와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위 건강에 좋고,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되어 소화기관이 약한 노인들에게도 좋다고해요. 

 

기력회복에 좋다.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 안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기력을 회복하고 원기를 보충하는데 좋다고해요. 

 

시력개선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어 시력개선에 좋다고해요. 또한 야맹증이나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도 예방해준다고해요.

 

전립선에 좋다.

조기는 전립선을 튼튼하게 해주고 배뇨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하는데요.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요로결석을 배출해주는데 좋다고해요. 조기의 머리안에 있는 돌 같은 뼈를 가루로 갈아 섭취하면 요도안에 있는 결석을 배출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래서 전립선에 좋다고해요.

 

 

 

조기는 우리나라 동해엔 없고 서남해에서만 난다고해요. 곡우 전후에 떼를 지어 남쪽으로부터 서쪽으로 회유하며 이의 어획은 호남의 칠산에서 시작하여 해서의 연평해에서 성하고 관서의 덕도 전양에서 끝난다고 해요. 그 유통과 소비에 관해선 상인들이 운집하여 배로 사방에 실어나라는데 소금에 절여 포로 만들거나 소금에 담가 젓을 만들어 전국에 넘쳐흐른다고 하였으며, 귀한 사람이나 천한 사람을 막론하고 모두 이를 좋아하고 해족중에서 가장 많고 가장 맛이 있었다해요.

 

조기어업의 역사는 매우 깊어 세종실록 지리지에 의하면 전라남도 영광군의 기사에 "석수어는 군 서쪽의 파시평에서 난다,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때에 여러 곳의 어선이 모두 여기에 모여 그물로 잡는다. 관에서는 세금을 거두어 국용에 쓴다"라고 하였다고해요. 황해도 해주목의 기사에서도 석수어는 주의 남쪽 연평평에서 난다고 하고 어업실태에 대해선 영광군과 동일한 내용을 싣고 있다고해요.

 

이때 이미 참조기의 주산지에서는 조기어업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으며, 파시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였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중선망 같은 어망으로 잡았을 것이고 어전에도 많이 잡혔을 것이라고해요. 조기어업은 조선시대 전반을 통해 성하였다고해요. 전라도지방에선 함경도의 명태처럼 많이 잡힌다고 해서 전라도 명태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고해요. 19세기 말에 일본에서 안강망이 전래되자 어획능률이 크게 향상되어 많이 잡힐때엔 한 그물에 4만~5만 마리를 잡았고 때론 어망 속에 조기가 충만해 끌어올릴수가 없었으며 어망이 파손되는 경우도 있었다고해요.

 

 

 

 

조기는 여러가지로 가공되어 소비되었지만 그중에서도 굴비가 가장 유명하였고 지금도 그러하다고해요. 증보산림경제에서는 소금에 절여 통째로 말린 것이 배를 갈라 말린 것보다 맛이 낫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굴비라고해요. 고려시대의 척신 이자겸이 왕을 모해하려다가 탄로되어 1126년 인종 4 정주(영광)로 유배되었는데요. 그곳에서 굴비를 먹어 보고는 그맛을 모르고 개경에 살았던 것을 후회하였다는 일화도 전한다고해요. 정주굴비로 이름이 알려져 있던 영광굴비가 이미 고려시대부터 유명하였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곡우 때 잡힌 산란 직전의 조기는 곡우살 조기나 오사리 조기라 하여 가장 좋은 일품으로 치고 있고 이것으로 만든 굴비는 곡우살 굴비나 오가재비 굴비라 하여 특품으로 취급된다고해요. 조선시대 문헌에 굴비와 구비석수어,구을비석수등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이 모두 굴비라고해요. 이는 공상품의 하나이기도 하였다고해요.

 

조기는 고온다습한 시기에 대량으로 어획되므로 그 보장방법으로 굴비와 같은 염건품의 가공법이 발달하였는데 이는 민족이 개발한 우수한 수산가공품의 하나로서 자랑할말한 것이라고해요. 조기는 주로 기선저인망,선망,유자망,안강망 등으로 잡는다고해요. 과거엔 자원이 풍부하여 전라도 지방의 뱃노래에 " 돈 실로 가자 돈실로 가자 칠산 바다로 돈 실로 가자"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였다고해요. 지금은 남획으로 참조기를 비롯한 조기류의 자원이 감소일로에 있어 조기값이 금값으로 뛰고 있는 실정이라고해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김과 미역을 한국의 슈퍼 푸드라고 소개하였는데요.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마른 김 5장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분에 해당할 정도로 많다고해요. 그리고 김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채소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고해요. 또 김은 휴대하기가 간편하다는 장점이라고해요. 등산할때 김 스낵이나 김부각 등을 가져가거나 김을 넣고 주먹밥을 만들어 간다면 영양 가득한 음식을 간편히 먹을수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다고해요. 발에서 떼어낸 김을 발장에 넣어 말린 것을 마른 김이라고 하여 먹는데요. 마른 김을 공기 중에 그대로 놓아두면 공기 중의 물기를 흡수해 김의 독특한 색과 향기가 없어지게 되어 습기를 먹지 않도록 보관에도 주의하여야 한다고해요.

 

한자어로는 해의 자채라고 한다고해요. 요즘엔 해태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이것은 일본식 표기라고해요. 우리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라고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이라고해요.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방사무늬김과 김,둥근돌김,긴잎돌김,잇바디돌김 등 10여종이 알려이다고해요.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며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고해요.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곰팡이의 균사처럼 생긴 사상체로서,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하게 된다고해요.

 

김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마른 김 5매에 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월분에 해당한다고해요. 비타민A는 김 한장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달걀 2개 분과 맞먹는다고해요. 이 밖에 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미B6,B12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특히 B2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비타민C는 채소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김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해요. 생식할 경우 암도 예방된다고해요. 우리 민속에 정월 보름에 밥을 김에 싸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속설이 있다고해요.  김에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사실로 보아 타탕성이 있다고 생각된다고해요.

 

 

[ 김 종류 ]

● 재래김 : 일명 조선 김이라고도 불리고 주로 기름과 소금으로 양념해 구워 먹는데 구우면 청록색으로 변한다고해요.

 

● 돌   김 :  거칠고 구멍이 많지만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해요. 거친 맛이 강한 온돌김보다는 돌김 포자와 재래김 포자를 섞어 생산하는 반돌김의 선호도가 높다고해요.

 

● 파래김 : 파래의 향을 가미하기 위해 파래를 섞어 만든 김으로 불에 살짝 구워 양념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를 느낄수 있다고해요.

 

● 김밥용 김 : 장이 두껍고 질기며 김 입자가 고르게 펴져 있어 김밥 말기에 가장 적당하다고해요.

 

● 조미김 : 기름과 소금을 혼합해 양념한 후 센불에 구워낸 김을 밑반찬으로 제격이라고해요.

 

● 곱창김 :  요즘 핫한 김이기도 하죠! 원초를 말린 제품으로 돌돌 말려 자라나는 모습이 곱창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해요.

 

[ 김 고르는법 ]

이물질이 없고 신선하며 빛깔은 검으며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는데, 눌렀을때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고해요. 보라색을 띠는 것은 오래되었다는 표시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조미김은 짜지 않고 고소하며 향과 단맛이 감돌아야 좋은 김이라고해요.

 

[ 김 보관법 ]

김을 구울때 청록색으로 변하는 것은 김속에 있는 피오에리스린이라는 붉은 색소가 청색의 피코시안의 물질로 바뀌는데 다 엽록소가 퇴색하기 때문이라고해요. 하지만 물에 젖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이들 색소는 청록색으로 변하지 않는 데다 향기도 사라지게 된다고해요. 오랫동안 맛있는 김을 먹으려면 잘 밀봉해서 직사광선과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한지나 종이로 한번 싸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도 맛과 향이 오래 유지된다고해요. 재래김을 장기간 보관할때엔 40~50도에서 4~10초 동안 구워 수분을 제거한 다음 저장하는 것이 좋고 이미 눅눅해진 김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후 먹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되찾을수 있다고해요.

 

[ 김 먹는법 ]

김밥,탕,김국,밑반찬,김 쪽파무침,청포묵 김무침,김장아찌,김부각,김무침,김달걀말이,김말이,김전으로 먹을수 있다고해요.

 

 

 

[ 김 효능 ]

갑상선 부종 방지에 좋다.

요오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고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기력이 없어진다고해요. 그리고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게 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머리털이 빠지게 되는 노화현상이 나타난다고해요. 그래서 갑상선 부종 방지에 좋다고해요.

 

뼈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을 도와주고 갱년기 이후 골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변비에 좋다.

알긴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해요. 변비가 해소되면 몸 밖으로 독소가 배출되어 디톡스 효과도 볼수가 있다고해요.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 좋다고해요.

 

김효능 간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메칠메치오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니코틴 해독을 해주고 폐점막을 재생시켜주고 보호해 주어 김을 꾸준하게 드시면 간 건강에 좋다고해요.

 

성인병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분에 들어 있는 나트륨 때문에 혈관이 수축될수 있다고해요. 해조류에 함유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해서 혈압을 내리고 고혈압이나 신장기능저하와 각종 성인병에 좋다고해요.

 

눈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생 도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김효능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다.

포푀란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혈청과 간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고해요. 이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안의 내용물의 점성을 높이면서 소장에서 담즙산이 재흡수되는 것을 방해해서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를 시켜준다고해요.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식이유섬와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먼저 식이섬유는 혈관 안에 있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어 콜레스테롤의 수치와 혈압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으며, 칼륨 성분은 혈관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과 비타민A,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 예방에 좋다고해요.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와 유산다당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각종 유해 성분으로부터 신체를 지킬수 있도록 도와준다고해요.

 

두뇌발달에 좋다.

콜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고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향상에 좋다고해요.

 

비만을 예방해준다.

알기네이트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장관 내에 건강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췌장기능을 향상 시켜준다고해요. 또, 지방을 처리하고 분해하는 효소를 증가시켜 비만 예방에 좋다고해요.

 

치매예방에 좋다.

비타민B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신경이 작용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혈관질환에도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많은 비타민들이 있었는데요. 이 비타민들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작용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9칼로리인 김은 아주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체중관리에 좋다고해요.

 

 

 

[ 김 부작용 ]

요오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갑상선 관련 문제가 있는 경우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김을 구워 먹을때 소금을 뿌리기 때문에 나트륨과 기름등이 많이 있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다고해요.

 

 

김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과 부작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특히 좌반이나 부각은 봄철에 김이 묵어 맛이 떨어질때 이용하면 적격이라고해요. 우리나라 수산양식업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긴 것은 김 양식업으로 이에 관해 구전되어 오는 몇가지 이야기라고해요.

 

경상남도 하동지방에는 한 노파가 섬진강 하구에서 김이 많이 붙은 나무토막이 떠내려오는 것을 발견하여, 대나무나 나무로 된 섶을 세워서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와 약 360년 전에 관찰사가 지방을 순시할때 그 수행원 중의 한사람이 김의 양식법을 가르쳐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고해요. 또 인조 때 태인도의 김여익이라는 사람이 해변에 표류해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은 것을 보고 양식하기 시작하였다고도 해요.

 

 

 

 

한말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고해요.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안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고해요. 민족항일기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다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고해요.

 

양식법은 뜬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고해요. 광복 이후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지만,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다고해요.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서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고해요. 양식방법도 그물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고해요.

 

이렇게 김효능과 보관법,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김 매일 매일 꾸준하게 먹어야 되겠어요~계란도 잘 챙겨먹지 않는데 정말 좋은것 같네요~~^^

위는 소화관의 일부분으로 식도와 샘창자를 이어주는 속이 빈 주머니인데요. 고유어로 양이라고해요. 구강과 식도를 통해 내려온 음식물을 잠시 동안 저장하고 일부 소화작용을 거쳐 소장으로 내려 보내는 역할을 맡는다고해요. 식도와 샘창자 사이를 이어주는 주머니로 왼쪽 위편의 복강 내에 존재한다고해요.

 

 

요즘 많은음식들이 정말 많아요. 단짝단짝,엄청 매운음식 정말 저도 그렇지만 많은분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정말 많이 찾으시고계세요. 그리고 야식에 가끔 폭식할때도 있구요. 그래서 오늘은 드셔도 되지만, 그래도 위 관리 하시면서 드시라고 오늘은 '위에 좋은 음식으로 위 점막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해요.

 

위는 식도와 소장(십이지장) 사이에 있는 J자 모양의 주머니처럼 부풀어 있는 소화기관으로 척추동물의 소화관 내에서는 가장 팽창된 부분이지만, 하등척추동물에는 없는 종류라고해요. 포유류에서는 분문부,위체부,유문부의 구별의 있어 각각 분문선,위저선,유문선이 있다고해요. 사람은 좌상 복부에 위치하고, 불규칙한 서양배모양이고 내용물이 채워졌을때엔 길이가 25~28센티,최대직경은 10~12센티,영적은 1리터라고해요. 이렇게 위를 보면 정말 먹방 유튜버들 보면 정말 대단해요!!

 

음식물은 일정기간 위에 머물러 있어 주로 위의 전선에서 분비하는 염산과 펩신A에 의한 단백질은 펩티드(프로테오스나 펩톤)그리고 아미노산으로 소화된다고해요. 흡수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반추류의 것은 4실(어떤것은 3실)로 나누어져 있으며, 조류는 전위와 사낭의 2실로 나누어져 있다고해요. 발생학적으론 내배엽 기원으로 단층 원주상피로 구성되는 것이 많다고해요. 위벽은 내면에서 점막층,잠막하층,근층,복막층(장막층)의 4층으로 구성되고 근층은 가장 안쪽에 사주섬유, 중층에 윤주섬유, 외층에 종주섬유가 있다고해요.

 

예전 허준 드라마에 장에 길이가 나왔었는데...그때 대사가 아직도 맴도는 것 같아요^^ 이렇게 위 관련 질병은 위염과 위궤양,위암,위선종,헬로카박터 파일로리 감염과 위 MALT 림프종이라고해요.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기도 하는 주머니 모양 기관으로 근육의 수축 운동에 의해 위벽에서 분비되는 위액과 음식물이 잘 섞인다고해요. 음식물을 기계적으로 부수어서 작은 입자의 유액으로 만드는 조직분쇄기라고 할수 있는데요. 좀더 원위부 장의 소화및 흡수 능력에 맞추어 음식물을 운반한다고해요. 공복 시엔 독특한 운동기능을 수행하는데 바로 이동성 위장관 복합운동은 관리 운동양상이라고도 불리고 소하되지 않은 물질이나 섭취한 이 물질을 위에서부터 위장관 전체를 따라 이동시킨다고해요. 배고플땐 꼬르륵~~창피한게 아니예요~~그런데 웬지...음...

 

위샘이라는 외분비샘이 존재하는데요. 주세포에서는 단백질을 소화하는 효소인 펩신이,부세포에서는 염산이 분비된다고해요. 펩신은 주로 단백질로 구성된 우벽을 분해할수도 있기 때문에 분비될 때엔 비활성 상태인 펩시노겐으로 분비되어 염상에 의해 활성화한다고해요. 그리고 위벽은 강한 산성과 단백질 가수 분해 효소의 작용을 방어하기 위하여 튼튼하고 뮤신이라는 점액질에 보호된다고해요. 음식물이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음식마다 차이가 있다고해요. 죽 한그릇은 53분, 국수 한그릇은 1시간, 밥 한공기는 2시간 45분,생선 한마리는 3시간, 쇠고기 0.1KG 4시간 15분, 돼지고기 0.1KG 4시간 15분 등으로 기록되어 있어 육류의 소화 시간이 긴 것을 알수 있다고해요.

 

 

[ 위에 좋은 음식 ]

 

바나나

바나나는 체중 감량에도 좋게 쓰이고 아이나 어른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은 음식인데요. 몸무게를 줄이는 데에 자주 쓰인다는 건 칼로리가 적다는 뜻인데요. 소화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해요. 그리고 포만감은 준수한 편이라 식욕을 억제해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위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특징적인 요인 중 하나는 루코시아니딘이란 성분으로 위점막을 보호하고 출혈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이밖에도 항암효과와 장기능개선과 혈관관리,눈떨림현상,갱년기와 성장발달,피부미용,피로회복,불면증 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해요.

 

마늘

마늘은 서양과 동양을 불문하고 다방면으로 활용이 된다고해요. 매운맛의 원천이 되는 알리신은 항산화제로 위나 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염증을 완화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산화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의 손상을 방지해서 전체적인 컨디션을 올려주는데에도 좋다고해요. 균을 사멸시키는 효과도 있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같은 유해균의 위험도 줄여주어 위에 좋다고해요. 이밖에도 식중독,노화방지,근육강화,항암작용,신진대사와 강정작용,감기,정력,혈관질환과 혈압,당뇨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해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 소화의 전반적인 기능을 지원하여 에너지의 흡수와 노폐물의 배출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해요. 그리고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은 유해한 박테리아의 사멸을 유도하고 각종 세균에 의한 질병을 예방해준다고해요. 산화적 스트레스의 생성으로 인한 기관들의 손상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해요. 이밖에도 고혈압과 당뇨,산모,골다공증,항암작용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해요.

 

무는 동양 문화권에서 자주 활용되는데요. 열을 가하면 유효한 성분들이 파괴돌수 있어 웬만하면 생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해요. 이는 위산이 과하게 생성되지 않도록 막아 위벽이 데미지를 쉽게 입지 않도록 막고 속이 쓰리지 않도록 도와 준다고해요. 밀가루가 주된 원료인 식품에서 보이는 글루텐의 분해도 유도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가스를 빼내어 팽만감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고해요. 이밖에도 다이어트,니코틴억제,소화,혈액순환,변비,소화방지,감기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해요.

 

요거트

요거트는 우유를 발효시켜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인데요.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유익균의 종류와 양이 다분하여 인체에 여러 이점을 제공하는데요. 비피더스나 락토바실러스 등 전체적인 소화기계에 영향을 주는 유산균들이 유입되는데 이는 각종 비타민들이 온전히 합성될수 있도록 돕는다고해요. 위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될수 있게 지원하고 노폐물의 배출도 몸 밖으로 잘 빠져 나가게 도와준다고해요. 이밖에도 뼈와 치아,면역력,변비,암예방,과민성대장증후군 완화,당뇨,우울감,다이어트,고혈압등에 좋다고해요.

 

감자

감자는 신체의 주 에너지원 보급에 다양한 도움을 준다고해요. 평소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밥이나 빵에 비해 보유하고 있는 칼로리가 적어 부담이 없다고해요. 하지만 포만감은 높아 과도하게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아르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위산이 과하게 분비됨으로 인해 점막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막는 역할도 해준다고해요. 이밖에도 충치예방,빈혈예방,다이어트,스트레스,면역력,당뇨,피부,암,성인병예방,고혈압예방등에 좋다고해요.

 

빨간양배추

빨간양배추는 식사의 주 재료로 활용될 만큼 에너지와 영양 보충에 유용하고 포만감도 적지 않게 제공해 주어 위장이 원활하게 소화 작용을 있게 도와준다고해요. 그리고 미네랄과 좋은 성분들이 많이 있어 야채의 추출물로 제작된 약도 있을 정도로 좋다고해요. 이밖에도 다이어트,위,장,출혈예방,피부,눈,집중력향상,면역력등에 좋다고해요.

 

그래서 요즘엔 위 점막을 보호에주는 스페인감초추출물이 들어 있는 트루포뮬러 위톱 많이 챙겨드시더라구요. 솔직히 음식으로 챙겨먹으면 좋은데 매일 챙기기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요즘 많이 찾으시는 트루포뮬러 위톱으로 위 관리 하셔도 좋으실거에요!

 

 

위는 해부학적으로 들문과 위바닥,위몸통,날문방,날문부분으로 나뉜다고해요. 들문은 식도조임근과 바로 맞닿아 있고 음식물이 식도에서 위로 지나가는 통로라고해요. 위바닥은 왼쪽으로 누었을때 위의 가장 아래에 해당하는 부위로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이 일시적으로 저장되는 공간인데요. 위몸통은 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위의 중심부위에 자리잡고 있다고해요. 위몸통에서는 세로 방향의 위주름이 있는데 이 주름은 표면적을 넓혀주고 음식물이 있을땐 편평해지고 음식물이 없을때 뚜렷해진다고해요.

 

위몸통과 날문부분 사이를 날문방이라 부르고 위궤양이나 위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라고해요. 날문부분은 위의 아랫부분에 위치하고 소화된 음식물을 샘창자(십이지장)로 넘겨주는 역할이라고해요. 위벽은 크게 점막층,점막하층,근육층,장막층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점막층은 내장 표면쪽의 상피와 그 아래에 있는 성긴 결합조직인 점막고유퍼느얇은 근육층인 점막근육판의 세 층으로 다시 나누어진다고해요.

 

점막층과 근육층 사이에 점막하층이 있고 여기엔 큰 혈관과 자율신경이 위치해 있다고해요. 큰 혈관은 점막하층에 평행한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점막 쪽으로 수직방향의 가지고 갈라진다고해요. 신경은 주로 자율신경이 분포하는데 부교감신경절은 소화관 벽 속에 있고 교감신경절은 소화관 바깥쪽에 분포한다고해요.

 

위의 근육층은 소화관의 다른 부분에 비해 더 두껍고 안쪽경사층과 중간돌림층,바깥세로층의 세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중간 돌림층과 바깥세로층 사이에 부교감신경절인 근육층신경얼기가 있다고해요. 장막층은 위의 가장 바깥부분으로 위의 표면을 감싸고 있다고해요.

 

 

위점막의 점막고유판엔 분비샘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점액목세포는 알칼리성의 점액을 분비하여 위점막을 산으로부터 보호한다고해요. 주세포는 점액과 단백 분해 효소인 펩신을 분비하고 벽세포나 산분비성 세포는 염산과 수분을 분비한다고해요. G세포는 가스트린과 점액을 분히하고 벽세포는 위체부는 주로 존재하고 유문부에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고해요.

 

위벽을 구성하는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식도를 거쳐 위로 내려간 음식물은 위바닥에서 섞이게 되는데요. 위몸통을 지나면서 음식물은 일부 소화 작용을 통해 유미즙 상태로 변한다고해요. 유미즙 상태로 변한 음식물은 날문조임근을 지나 샘창자로 넘어가서 음식물의 양과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위가 식도에서 넘어온 음식물을 샘창자로 보내기까지는 짧게는 40분 길게는 수시간에 소요된다고해요.

 

위액의 분비와 위 운동의 조절은 자율 신경계와 다양한 소화관의 호르몬이 관여하는데요. 위에 분포하는 자율신경 중 부교감신경은 위 운동과 분비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 교감신경은 이와 반대로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고해요.

 

음식물이 하부 식도조임근을 지나 위로 넘어가면서 펩신이라는 단백 분해 효소와 이 효소의 작용을 돕는 위산을 분비하는데요. 위산은 입을 통해 들어온 각종 세균을 죽이거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제공한다고해요. 가스트린은 위 벽세포와 주세포에서의 염산 및 펩시노겐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의 운동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위의 G세포에서 분비되는데 위 날문방이 확장되거나 불완전하게 소화된 단백질 같은 소화성 산물에 의해 분비가 자극된다고해요. 위의 산도가 4이하로 떨어지면 작용이 억제된다고해요. cholecystokinin tetrapeptide(CCK)는 주로 쓸개의 수축작용을 유발하는데요. 위의 연동운동을 억제하고 이자액의 분비를 촉진해 유미즙을 알칼리화나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세크리틴은 소장에서 분비되고 주로 췌장의 작용에 관여하지만 위의 연동운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해요. 위억제펩타드와 엔테로글루카곤은 위산의 분비와 운동을 억제한다고해요.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소고기는 않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실거예요. 저는 요즘 특수부위나 육회로 즐겨 먹는데요.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져서 저는 별러더라구요. 그래서 값싸게 나오는 특수부위나 기름장에 콕 찍어 단백하고 고소하게 먹을수 있는 육회로 먹고 있거든요. 육회는 빈혈이나 다이어트 위장기능이나 기력회복에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소고기는 좋은 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A,B1,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다고해요. 나이와 성별 부위에 따라 고기의 유연성과 빛깔,풍미가 다르다고해요. 고기소로 사육한 4~5세의 암소고기가 가장 연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약간 오렌지색을 띤 선명한 적색에 살결이 곱고 백색이면서 끈적거리는 느낌의 지방이 있는 것이 좋다고해요. 지방이 붉은 살속에 곱게 분산된 것일수록 입의 촉감이 좋고 가열조리하여도 단단해지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단백섬유는 급속히 가열될 때 수축되어 단단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방의 열의 전달이 느려 붉은 살 부분의 급속한 온도 상승을 방지하기 때문이라고해요.

 

소고기의 구수한 맛은 주로 이노신산이 낸다고해요. 이것은 소를 도살한 후 4~5도 정도에 약 10일간 보존하는 숙성기간 중에 많이 생긴다고해요. 숙성이 끝난 고기는 장기간 보조할수 없으므로 급속냉동을 시켜 영하 20도이하에서 보존한다고해요. 또 소고기를 공기에 접촉시키면 적색의 육색소인 미오글로빈이 산화되어 갈색의 메트미오글로빈으로 변화되고 지방도 산화되어 산패되므로 곧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공기에 접촉되지 않도록 포장하여 냉장고 안에 보관해야 된다고해요.

 

소고기의 품질은 우리나라 한우가 정말 좋아요. 그런데 품종에 따라 Bos Taurus(유럽가축우)와 Bos Indicus(인도가축우)로 나뉜다고해요. 유럽가축우는 겨울이 있는 지역에서 주로 사육되는 앵거스나 헤어포드,리무진,사롤레이 등의 품종 소들로서 이들 소에서 유래한 고기는 연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그리고 인도가축우는 열대,건조 지역에서 주로 사육되는 브라만 품종 소들로서 육질이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지 있다고해요.

 

 

[ 소고기 부위별 특징 및 용도 ]

1. 목심 : 구이나 스테이크 용으로 육질이 질기고 젤라틴이 풍부하다. 

2. 등심 : 구이나 스테이크 용으로 고기의 결이 곱고 육즙이 풍부하다.

3. 채끝 : 구이나 스테이크 용으로 고기 조직이 굵고 왕성하며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다.

4. 안심 : 구이나 스테이크 용으로 쇠고기 중 가장 연하며 지방이 적고 담백하다.

5. 우둔 : 장조림,불고기,육포 용으로 육질의 결이 곱고 지방이 적다.

6. 설도 : 육포,육회,불고기 용으로 근육으로 되어 있어 퍽퍽하고 질기다.

7. 갈비 : 구이나 찜 용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당하다.

8. 양지 : 탕이나 국,장조림 용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지방이 많다.

9. 사태 : 국.찌개,찜 용으로 힘줄과 막이 섞여 질기지만,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다.

10. 앞다리 : 탕,육회,장조림 용으로 결이 곱고 부분적으로 질기다.

 

 

[ 소고기 부산물 부위별 특징 및 용도 ]

1. 벌집양 : 국,전골 용으로 소의 제 위로 지방질이 거의 없다.

2. 양 : 구이,전골 용으로 소의 제1위(두번째 위)로 고단백 저지방식품이다.

3. 곱창 : 전골,구이 용으로 쫄깃쫄깃하며 특유의 냄새가 있다.

4. 대창 : 전골이나 구이 용으로 흐믈거리며 특유의 냄새가 있다.

5. 꼬리 : 탕 용으로 담백한 국물을 내며 영양소가 풍부하다.

6. 처녑 : 회,전 용으로 소의 제3위로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다.

7. 홍창(막창) : 구이,탕 용으로 소의 제 4위로 고단백식품이다.

8. 사골 : 탕, 국 용으로 고영양식품으로 원기회복에 좋다.

9. 우설 : 편육,찜,조림 용으로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다.

 

 

[ 소고기 써는 모양에 따라 조리방법 ]

1. 스테이크

굽거나 기름에 지질수 있는 두꺼운 고기 조각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부드러운 스테이크로 손꼽히는 등심을 이용한다. 등심채와 갈비는 도축한 소 사체의 가운데 부위에서 잘라낸다.

2. 깍둑 썬 쇠고기

깍둑 썬 고기의 육질을 잘라 낸 부위에 따라 부드러움의 정도가 다르다. 주로 꼬치구이나 뵈프 부르기뇽과 같은 스튜에 이용된다.

3. 간 쇠고기

거세 소의 여러 부위로 만든다. 기름기가 없는 부위나 안심으로 만들 경우엔 햄버거나 미트로프,미트볼,스테이크 타르타르의 재료가 된다.

4. 사태 

거세 소의 앞 또는 뒷다리 부위로 다소 질기므로 주로 스튜 요리에 이용한다.

5. 텐더로인

소의 등뼈를 따라 등쪽 살을 잘라 낸 부위로 부드러워서 높이 평가되며 구운 맛이 훌륭하다. 투르느도,샤토브리앙이 텐더로인으로 만들어진다.

6. 로스트용 갈비

소의 갈비 부분에서 잘라낸 로스트용 고기 조각으로 부드럽고 맛이 좋아 로스트비프 중 가장 인기 있는 부위중 하나이다.

7. 등갈비

등뼈에서 떼어 낸 갈비와 붙어 있는 근육으로 흔히 새콤 달콤한 맛의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비율 방식에 따라서는 곡물 비육 쇠고기와 목처 사육 쇠고기로 나뉘는데요. 곡물 비육 쇠고기는 일정기간 방목 후 옥수수나 보리를 급여 후 도축된 소에서 유래한 쇠고기라고해요. 비육 정도에 따라 마블링(근내 지방)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해요. 미국과 캐나다 쇠고기 경우 생산되는 쇠고기의 약 90%가 곡물비육 쇠고기이고 호주의 경우는 약 20~30%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한우도 곡물비육 쇠고기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고해요. 목초 사육 쇠고기는 이러한 부류의 쇠고기 생산지 및 수출국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2008년 8월 한달 동안 한국으로 수입된 호주산 쇠고기의 경우 풀로 생산된 것과 곡물 사료로 생산된 것의 비율이 약 2:1로 한국으로 수입되는 호주산 쇠고기의 상당량은 곡물 사료로 생산된 것이라고해요.

 

연령이 많을수록 육질이 떨어진다고해요. 후기비육을 많이 시킨 소일수록 근내 지방도가 높아져 육질이 좋아진다고해요. 국내 한우는 28~30개월 일본의 화우는 30개월 이상 사육해 높은 등급의 고기를 생산한다고해요. 미국은 쇠고기내 지방함량은 높은 것을 선호하지 않으면서 20개월 내외로 사육하고 있다고해요.

 

암컷일수록 육질이 뛰어나다고해요. 수소는 암소보다 육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세를 하여 암컷화시켜 육질을 향상시킨다고해요. 송아지 출산 경험이 없는 어린 미경산우와 거세한 어린수소가 보통 고급육의 원천이라고해요. 수소와 미경산우에서 유래한 쇠고기 육질은 거의 동일하지만, 수소의 경우가 지방이 미경산우보다 약간 적고 육량이 더 풍부한 편이라고해요.

성숙아(경산우 및 늙은 수소)에서 난 쇠고기는 보통 어린 소 유래 쇠고기보다 육질이 질긴 편이므로 북미에서는 주로 분쇄육으로 영국에서는 다짐육으로 활용된다고해요.

 

 

[ 구입요령 ]

육질의 색이 선명하고 조직이 치밀하며 단단것이 좋다고해요. 지방의 색깔은 흰색이나 연한 크림색으로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꼭 색깔 유의해서 구매하세요!

 

 

[ 손질법 ]

소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핏물이 빠지면 깨끗한 가제로 물기를 없앤 후 요리하시면 되세요.

 

 

[ 보관법 ]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하여 보관하는데요. 냉장 보관시 2~3일 이내 섭취하고 냉동 보관시 1개월 이내에 섭취하는게 좋다고해요.

 

 

[ 궁합음식 ]

깻입이라고해요. 쇠고기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영양가가 높지만 비타민과 섬유소가 적어 깻잎을 결틀이면 비타민을 보충할수 있다고해요. 저는 고기 쌈은 무조건 깻잎이랍니다~~향긋한 깻잎향~~

 

 

[ 동의보감 ]

'소화기를 보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멈추고 당뇨와 부종을 낫게하고 줄과 뼈 허리와 다리를 든든하게 하고 소의 뇌는 소갈비와 풍으로 생긴 현기증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되었고 '소의 오장은 사람의 오장 병을 치료한다', '간은 눈을 밝게 하고 이질을 낳게 하며 심장은 건망증을 낫게 하며 지라는 치질을 낫게하고 허파는 기침을 멋게하며 콩팥은 신장을 보한다'라고 되어 있으며, '소의 위는 오장을 보하고 비위를 도우며 소갈을 멋게 한다'라고 전하고 있다고해요.

 

 

[ 소고기 효능 ]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과 유익한 라이신과 안정된 정서,육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정신적,신체적으로 성숙해지는데 좋다고해요. 또 필수아미노산도 많이 들어 있어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의 뼈를 구성하는 인함량이 높아 치아와 골격 형성에 좋닫고해요.

 

피로개선에 좋다.

비타민B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에너지를 충전해주고, 리놀렌산과 비타민B12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 상승과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철분과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을 예방해주고 혈액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B12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증상에 좋으며 혈부족이나 현기증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137칼로리로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과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근력을 형성하거나 체중관리를 할때 좋다고해요. 또 단백질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 좋다고해요.

 

눈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야맹증을 예방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소간은 혈액을 보충해주어 튼튼하게 해주어 눈을 밝게 해주고 결막염이나 각막염의 발생과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뼈에 좋다.

비타민A,비타미B,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다고해요. 특히 소의 꼬리는 관절에 도움을 주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며, 인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치아 건강에 좋다고해요.

 

 

소고기는 약 1만년 전부터 서부아시아인들이 소를 사육하기 시작했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재래종 소는 인도 계통이 조상이고 현재의 것은 개량종이라고해요. 중국의 유목민들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단군신화에도 소를 사육한 기록이 있으며, 쇠고기를 이용한 전통 조리법은 서양의 직화영에 의한 구이중심 요리와는 다르다고해요. 조리법은 문화에 따라 육질과 조리할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해요.

 

소 한마리의 가식부는 대체적으로 35% 정도라는데요. 조리에 사용되는 가식부는 주로 골격근으로 구성되는 살코기를 말하지만 넓게 혀와 꼬리,간과 같은 가식장기도 포한된다고해요. 가식부는 주로 근육질인 골격 및 심근 등을 구성하는 횡문근, 그리고 소화관 등의 내장벽을 구성하는 평활근을 말한다고해요.

 

소는 그 품종도 다양해 우유용과 식육용,사역용으로 나뉘고 원산지는 뿔의 모양과 성별,개량상황 등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고해요. 소로부터 얻은 수육을 소고기라하고 이것은 우리 인간이 가장 많이 먹는 고기라고해요. 예나 지금이나 소고기는 어떠한 다른 식육보다 인기가 많으며 성과 나이가 소고기의 맛과 질을 결정지으며, 가격의 차이로 반영된다고해요.

 

육질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 중의 하나는 사육 사료라고해요. 적어도 90일에서 1년 사이의 기간 동안 곡물로 사육한 소에서 얻은 고기는 최고급품인 최량급과 상등급으로 분류된다고해요. 이들 지육들은 대부분 4월과 5월에 판매되는데요. 그 반면 약간의 특수 곡물을 먹이거나 전혀 먹이지 않으면서 목초 위에서 사육한 소의 고기는 대부분 가을에 판매된다고해요. 이러한 지육은 대부분 상급이나 표준급에 해당되고 곡물사육 우육보다 목초사육 우육이 질기고 맛과 향이 떨어진다고해요.

 

 

[ 등급제 ]

우리나라 등급기준은 마블링(근재지방도)이 있는데 해롤드 맥기의 음식과 요리라는 책에 따르면 마블링(근배지방도)으로 쇠고기 등급을 매기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우리나라 뿐이라고해요. 마블링 고기는 근내지방도를 말하는데요. 근육 내에 있는 지방의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지방이 대리석 무늬처럼 고르게 퍼져있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라고해요. 마블링이 좋다는 것은 지방이 많다는 의미라고해요. 옥수수등 고고물 사료를 먹인 소의 고기는 마블링이 좋지만 풀을 먹인 소의 고기는 마블링이 좋지 않다고해요. 건강학적 측면에서는 마블링 자체는 결코 좋은것이 아니라는데요.

 

호주축산공사 관계자는 "곡물 비육 기간이 높다는 이유로 높은 등급의 쇠고기라고 말하긴 힘들다, 호주인들은 지방 함량이 적은 목초 사육 쇠고기를 선호한다" 한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호주에서는 원래 마블링이 있는 고기를 만들지 않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블링을 좋아해서 호주 소들이 수출되기 전에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비육 과정을 거친다고해요.

 

[ 쇠고기 이력제 ]

우리나라에서 소의 출생과 도축,가공,판매의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하여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제도로 유럽과 일본,호주 등에서 실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시작했다고해요.

 

 

[ 부작용 ]

쇠고기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아 소화흡수가 좋지 못하고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는 주의하셔야 되세요.

 

 

이렇게 소고기 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소고기는 정말 진정으로 육회가 최곱니다! 요즘은 또 샤브샤브에 꽂혀서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그리고 명절선물에도 선물로도 많이 보내리는데 소고기예요. 감사하신분들에게도 가끔 보내고 있구요~~^^ 요즘엔 인테넛상으로도 신선하고 좋은 고기 많이 구매나 선물할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침향효능과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침향은 하복부에 냉감을 많이 느끼고 월경불순이 있거나 남자에게 있어 정력이 감퇴되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에 탁월한 반응을 일으킨다고해요. 이런 증상에 수반해 하복통이 심한 사람에게 많이 활용되는 약재라고해요. 

 

 

호흡기질환으로 만성기관지천식에 호흡곤란이 있을때엔 다른 약물과 배합해 보조효과를 얻게 된다고해요. 선천적인 신장기능이 쇠잔하여 천식이 유발되었을 때에 많이 쓰이는데 이 경우엔 다른 약보다 이약으로 좋은 치료 결과를 얻게 된다고해요. 

 

급성위장 염에 위장이 차고 딸꿀질을 그칠 사이 없이 하여 구토를 일으킬 때에 건위제와 배합해 사용한다고해요. 이 밖에도 혈관운동성장애로 안면이 붓고 배뇨가 곤란할 때에 다른 약물과 배합해서 사용하며, 노인이 기운이 허약해 변비가 있을때에도 활용이 된다고해요. 대표적인 처방으론 침향강기산이 있다고해요.

 

주산지는 인도와 말레이시아,중국 남부 등지인데요. 약재의 형태는 수지가 많이 들어 있는 목재로서 향기가 높고 은은하다고해요. 곤봉상 또는 편형을 띠고 길이는 7~20cm에 지름이 1.5~6m 정도라고해요.

 

표면은 갈색 혹은 흑갈색으로 황색 분리가 교차하고 약간의 광택이 있다고해요. 질은 견실하고 단단하며 물에 담갔을때 가라앉아서 침향이라고 했다고해요. 현존하는 국내 문헌 중엔 동의보감에서 침향의 기록을 찾을수 있다고해요.

 

성분은 정유로서 벤질아세톤,P-메토실 벤질아세톤 등이 알려져 있다고해요. 동물실험에선 진정작용이 인정되고 있으며 달인 물은 결핵균을 완전히 억제시키고 티피스균과 적리균에 대해서도 강력한 억제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해요.

 

 
 

[ 침향효능 ]

 

면역력에 좋다.

헥사텍카노익산과 알파브레젠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향균 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진다고해요. 그래서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해요. 그리고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억제 효과도 가지고 있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는데 좋다고해요.

 

치매예방에 좋다.

텔타구아이엔과 아가로스피롤 정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경 안정및 뇌진정에 도움을 주어 뇌 건강에 효과적이라고해요.  그리고 침향을 맡거나 침향환을 먹으면 머리나 눈이 맑아지거나 차분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해요. 이는 세계 3대 향으로 꼽히는데 약리작용으로 볼수 있다고해요.

 

염증을 예방하는데 좋다..

침향의 유황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향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신체에 발생한 염증을 빠르게 치유한다고해요. 그리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증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신체 순환을 원활하는데 좋다.

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이는 신체 기운의 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과 증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좋다고해요.

 

침향효능 눈 건강 예방에 좋다.

델타구아이엔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감광 색소인 로돕신의 생성과 재합성을 도와 안구의 피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주어 안구의 다양한 질환 예방에 좋다고해요.

 

신장 염증 억제에 좋다.

베타셀리넨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장에 기운을 불어넣고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그리고 유황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뛰어난 향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신장 뿐만아니라 신체의 염증 억제에 좋다고해요.

 

혈관건강과 당뇨에 좋다.

침향은 혈관안에 쌓인 노폐물을 억제하는 효과가 좋다고해요. 그리고 혈관안에 피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고해요. 또, 혈관 내피 손상보호와 회복에도 좋다고해요. 이밖에도 말초 혈액 세포에 침향을 투여한 결과 염증 물질을 만드는 사카토카인 활성화를 억제하는 결과를 부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혈관내 염증을 유발하는 당뇨에도 좋아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도 좋다고해요.

 

두뇌 건강에 좋다.

신체의 순환을 도와 혈액의 흐름을 개선해서 두뇌로 전달되는 산소량과 영양분의 공급을 증가시킨다고해요. 그래서 뇌신경장애와 뇌경색 등의 질환의 예방에 좋고 신경 안정등의 효과도 좋다고해요. 그리고 델타구아이엔이란 성분이 뇌세포의 활성을 도와 인지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준다고해요.

 

침향효능 마음 안정에 좋다.

델타구아인에리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두뇌 신경을 안정시킨다고해요. 또 들어있는 아가스피롤이란 성분은 긴장된 마음을 다스리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 안정과 불면증에 좋다고해요.

 

위장 건강에 좋다.

소화불량,구토,식욕부진,위염,복통,과민성대장염,설사등과 같은 소화기 질환 예방을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만성적인 위장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해요.

 

 

 

[ 좋은 침향 구입하는 방법 ]

침향은 환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이때 성분표와 침향함량과 첨가물을 잘 확인하셔야 되세요. 함량을 잘 표기하지 않거나 질 낮은 침향이나 가짜 침향을 쓸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사람들이 많이 사거나 만족도가 높은것을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 침향 복용법 ]

침향은 환으로 많이 드셔서 구입하셨을때 복용법이 나와 있을거예요. 하지만, 차나 술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다고해요. 그래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0.1g ~ 0.4g 정도이라고해요. 그러니 차나 술,환으로 드실때 꼭!!! 섭취량 잘 지키셔서 늘 건강해지세요. 아래에 부작용도 작성해 두었으니 꼭 읽어 보세요~~

 

 

침향나무는 수지가 침착된 수간목이라고해요. 침향나무에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가 침착해 침향나무의 심재부위에 조직학적으로 단단한 덩어리 모양을 이루고 있는 부분인데요. 침수향이라고도 한다고해요. CP 엔 "백목향의 수지를 함유한 목제이다, 1년중 아무때나 채취하고 수지를 함유한 목재를 취하고 수지를 함유하지 않는 부분은 제거한 후 음건한다"라 하였다고해요.

 

하지만 중국산 침향은 어느 정도 자란 백목향에 가로로 쐐기 등을 박음으로써 인위적으로 수지를 생성하게 하고 이것이 섞인 모재를 얻어 이를 침향이라 한것이 대부분이라고해요. 베트남 등지에서도 침향나무에 이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정품으로서의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가 침착된 단단한 괴상의 목재를 가리키고 있다고해요. 인도네시아산 침향에 대해서는 보골식물원에서 촬영한 식물의 사진만을 제시한다고 하는데요.

 

수지가 침착된 수간목으로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나 요철,칼자국이 있거나 바깥 면은 흑갈색을 띠고 수지를 암휴하고 많은 평행 섬유질로 되어 있다고해요. 이걸 불속에 넣으면 상쾌한 향기를 내면서 타는데 특유한 향기가 있고 맛은 쓰다고해요.

 

 

[ 문헌근거(본초강목) ]

< 주치증상 >

별록 : 풍수로 인한 종창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앤다 나와있다.

이순 : 복통과 곽란, 나쁜 사기에 감염된 증상,사체에서 감염되는 증상을 치료하고 정신을 맑게한다, 술에 넣어 끓여서 복용하고 모든 부스럼과 종창을 치료하고 膏(고)에는 반드시 넣어야 한다라고 나와있다.

지대명 : 비위를 조절하고 오장을 보충하며 정을 복돋우며 양기를 강하게 한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근육경련을 그치게 하며 구토와 설사 및 배가 찬것을 없앤다고해요. 징가를 없애고 풍사와 한사로 인한 마비증상 및 관절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며 풍습으로 인하여 피부가 가렵고 기허로 인해 발생하는 이질을 치료한다.

장원소 : 命門(명문:몸을 지탱하는 물질을 다루는 기관으로 사람 몸에 있어 급소의 하나로 가슴뼈 아래 한 가운데의 오목하게 들어간곳인 명치)을 돕는다라고 나와있다.

이고 : 비위를 돕고 補(보)하고 脾(비)가 허해서 어린이가 침을 흘리는 증상을 치료하고 脾虛(비허)로 인한 출혈을 치료한다고 되어있다.

유완소 : 기를 북돋우고 비(오장중에하나로 토의 특성과 부합하는 장부)를 조화롭게 한다.

이시진 : 상열하한의 증상을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솟고 천식으로 호흡이 급한 증상을 치료하고 대장이 허해서 생기는 변비와 기울 혹은 기허로 인해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을 치료하며 남성이 양기가 부족해서 불임인 경우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 침향 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침수향과 밀향이 있다고해요.

이시진은 목심을 물에 두면 가라앉기 때문에 침수라는 명칭이 생겼다했으며 반만 잠기는 것을 잔향이라고 하고 가라앉지 않는 것을 황숙향이라고 한다고 했데요. 남월에서는 교주사람들은 밀향이라고 부르는데 그 향기가 밀비(용안육)과 같기 때문이라고 하였다고해요. 인도서적에서는 아가로향이라고 하였다고해요.

 

 

[ 침향 효과 ]

팥꽃나무과 실물인 침향과 백목향의 나무 진이 스며든 나뭇조작이라고 하는데요. 즐거나 뿌리를 채취한 다음 나무진이 스며든 부분을 깎아 내어 그늘에서 말린것이라고해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고해요. 비경과 위경,신경에 작용하고, 기를 내리고 위를 따뜻하게 하며 아픔을 완화시키고 양기를 북돋우며, 기가 몰려 헛배가 부르면서 아픈곳이나 신허로 숨이 차거나,기관지 천식과 비위가 허한하여 토하거나 딸꾹질을 하거나, 신양이 허해 허리와 무릎이 시린데 등에 쓴다고해요. 음정이 부족하고 화가 황성한데 기가 허하여 아래로 처진 데는 쓰지 않는다고해요.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 침향 부작용 ]

하루 권장량보다 더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과 설사를 할수 있으세요. 그러니 꼭 정해진 정량을 드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침향효능과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세종대왕님도 반할 정도였다고해요. 그러니 우리의 아버지,어머니,할머니,할아버지 건강은 잘 챙겨드려야 겠지만, 본인도 꼭!! 건강 잘 챙기세요~요즘은 환으로 나온것이 많아서 쉽게 구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요즘 기본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운다 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생각도 나지 않고 용기가 나지않아 바라보고만 있을때가 있으실거예요. 저도 급한 사람이 있으면 해야겠다란 생각은 하지만, 잘못하면 갈비뼈가 부러진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심폐소생술 순서와 단계와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심폐소생술은 현재 법률적으로 사망이라고 함은 심장기능이 멎었을 대를 의미하는데요. 실제 많은 사람들의 심장 박동이멈추고 있지만 그들 중 사망에 이르기엔 심장 상태가 좋은 경우들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심정이 환자들에게 자발적인 심장 활동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을 심폐소생술이라 한다고해요. 이 지침은 1974년 미국 심장학회에서 제시되어 수차례의 개정을 거쳤으며 2000,2005,2010 가이드라인을 거쳐 현재 2015 가이드라인이 발간되었다고해요.

 

심폐소생술은 크게 일반인과 의료 종사자를 위한 기본 심폐소생술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심폐소생술로 구분되는데요. 기본 심폐소생술에서 중요한 과정은 심정지 발생의 빠른 인지와 가슴 압박,인공 호습 그리고 빠른 제세동으로 이루어진다고해요. 이러한 과정의 1단계는 심장처치에 의한 순환회복이고 가장 중요한 목표는 뇌 소생이라고해요. 성공적인 소생을 위한 생존의 사슬은 조속한 인지와 기본심폐소생술,제세동,전문 심폐소생술로 구성되며 이들 사슬을 서로 연결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해요.

 

[ 심폐소생술 순서와 단계와 하는법 ]

의식과 호흡 확인 및 주변 도움 요청을한다. (119 신고 및 자동제세동기) -> 가슴 압박 30회(분당 100~120회로 약 5cm 이상의 깊이) -> 기도개방 및 인공 호흡 2회 ->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 무한 반복

 

1. 의식과 호흡 확인 및 주변 도움 요청을 하셔야 되세요.(119 신고 및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환자를 눕힌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하셔야 되세요.

이때 주변 사람들에게 119를 불러달라하시고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올 것을 요청해야 된다고해요.

 

2. 가슴 압박 30회를 분당 100~120회로 약 5cm 이상의 깊이로 하셔야 되세요.

가슴의 중앙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부위에 손바닥을 위치시킨후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위만을 환자의 흉골부위에 접촉 시킨 후,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흉골이 맞닿는 부위와 수직이 되게 하셔야 되세요. 그런 후, 양쪽 어깨 힘을 이용해 분당 100~120회 정도의 속도로 5cm 이상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30회 눌러주면 된다고해요.

 

3. 기도 개방과 인공 호흡 2회 실시를 하셔야 되세요.

한손으론 턱을 들어 올리고 다른 손으론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개방한 후, 머리를 젖힌 손의 검지와 엄지로 코를 막고 가슴 상승이 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1초 동안 인공호흡을 2회 실시하면 된다고해요.

 

그렇게 하실때 119도착이나 제세동기 도착 및 패드 부착시까지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30:2 비율로 반복하시면 된다고해요.

 

약 2분간(5회 반복)의 심폐소생술 후에도 119 신고가 되지 않았거나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지 않았을땐 119에 다시 신고하고 근처에 있는 자동제세동기를 가져온 후 심폐소생술을 재개하면 되는데요. 심폐소생술을 지속하는 동안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거나 움직임이 명확할 때 심폐소생술을 중단하면 된다고해요. 이렇게 환자의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펴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해야 된다고해요.

 

그리고 2015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일반인용)에 따르면 인공호흡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인공호흡을 꺼리는 일반인 구조자는 가슴압박소생술을 하도록 권장한다고해요. 가슴압박소생술은 심폐소생술에서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 압박만을 시행하는 소생술 밥법이라고해요.

 

 

[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1. 심장충격기 켠다.

심장충격이의 전원 버튼을 누른다.(심장충격기는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하는데요. 심폐소생술 시행 중에 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지체없이 시행해야 한다고해요 )

 

2. 두개의 패드 부착을 한다.

● 패드 1은 오른쪽 쇄골 아래에 부착한다.

패드 2는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 겨드랑이선에 부착한다.

 

3. 심장 리듬 분석을 한다.

심장충격기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 동안에는 환자에게 닿지 않게 떨어져야 해요. 심장충격이 필요하면 '심장충격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지시와 함께 자동으로 충전되고 충전 중엔 가슴압박을 실시해야 하며, 심장분석이 필요 없는 경우엔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한다고해요.

 

4. 심장충격 실시를 한다.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에만 심장충격 버튼이 깜빡인다고해요. 깜빡이는 버튼을 눌러 심장충격을 실시하는데 이때,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실시 하셔야 되세요.

 

5.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한다.

심장충격을 실시한 후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되는데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 실시한다고해요.

 

※ 자동심장충격기는 네이버나 네이버지도에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라고 치면 있는곳 위치가 나옵니다.

 

 

[ 일반,소아,유아의 심폐소생술 순서와 단계와 하는법 ]

 

 

 

심폐소생술 성인편

네이버 지식백과 | 심정지가 발생하고 5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성인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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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이 필요하신분이 성인이라면 심정지가 발생하고 5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치사율이 높아진다고해요. 이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심폐소생술인데요. 성인이라면 먼저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해야 되요. 그런 후,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고 가슴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 뼈 부위에 양 쪽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 아래 부위만을 접촉시켜요. 그런 후, 체중을 실어 분당 100~120회를 약 5센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데요.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익이 되도록 해야 하며,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반복하면 되요.

 

 

 

심폐소생술 소아편

네이버 지식백과 | 질식, 교통사고, 추락 및 기타 외상이 소아에게 일어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소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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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이 필요하신분이 소아라면 질식,교통사고,추락 및 기타 외상이 소아에게 일어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할수 있다고해요. 이럴때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고해요. 소아의 심폐소생술은 먼저 소아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해요. 그런 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것을 요청해요. 그 다음엔 호흡을 확인한 후 가슴 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한 손으로 손바닥 아래부분만을 위치해요. 그리고 분당 100~120회를 약 4~5센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면되세요.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어요.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반복해주면 된다고해요. 

 

 

심폐소생술 영아편

네이버 지식백과 |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아는 질식, 교통사고, 기타 외상만으로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영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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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받아될 영아라면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아는 질식이나 교통사고,기타 외상만으로 심정지가 발생할수 있다고해요. 영아의 심폐소생술은 먼저 환자의 발바박을 가겹게 치며 반응을 확인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것을 요청해요. 그 다음 호흡을 확인한후, 가슴압박은 양쪽 젖꼭지를 있는 선 중앙의 바로 아래 부분으로 검지와 중지와 약지 손가락을 모은 후 첫 마디 부위를 영아의 가슴뼈 부위에 접촉시켜준다고해요.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분당 100~120회를 4센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주는데요. 이때 시술자의 손가락은 영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해요. 이후 인공호흡을 하고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입과 코를 한번에 덮어서 1초씩 조회 숨을 불어 넣어요.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반복한다고해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네이버 지식백과 |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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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수 잇는 자동심장충격이는 전원을 켠후, 전원이 들어오면 음성이 나오면서 사용방법을 안내해줍니다. 상체를 노출시킨 우측쇄골 아래쪽에 패드를 부착하고 또 다른 패드는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하는데요. 이때 각 패드의 표면에는 부착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다고해요.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꼽고 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 분석 중이라는 말이 나오면 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하고 충전 후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메시기가 나와요. 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주의를 주고 제세동 버튼을 눌러줘요. 전기 충격이 주어지고 나서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요. 환자가 소생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때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지시에 따라 이전과정을 반복하면 된다고해요.

 

이렇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설명하는 참고자료지만, 실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요령은 달라질수 있다고해요.

 

 

[ 주의사항 ]

1. 우선 환자와 자신이 있는 공간이 안전한 곳인지 확인 하셔야 되세요.

 

2. 심정지 환자의 경우 간혹 헐떡이는 듯이 숨을 쉬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비정상적인 호흡이며 심정지 현상의 하나여서 이러한 호흡을 보일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된다고해요. 얕게,빠르게,가슴 운동이 명확하지 않는 등의 호흡 패턴 양상을 보고 환자가 숨을 쉰다고 섣불리 판단하여 응급의료체계 활성화를 늦추어서는 안된다고해요.

 

3. 가슴 압을 할때 팔꿈치에 힘을 주고 절대 구부리지 않아야해요.

 

4. 흥분하면서 가슴 압박을 너무 빠른 속도(분당 150회 이상) 시행하지 않아요. 가슴을 눌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른 가슴 부위를 다시 원상태로 팽창시는 것도 중요하다고해요.

 

5. 가슴 압박 후 인공 호흡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환자의 맥박이 만져지는지 확인하지 말고 즉시 인공 호흡을 해요.

 

6. 인공 호흡은 반드시 턱을 들고 머리를 뒤로 젖힌 후 기도 개방 유지상태에서 시행하도록해요.

 

7. 인공 호흡 시 환자의 가슴 상승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2회만 시행해요. 가슴 압박이 가장 중요하므로 인공 호흡을 잘하려고 가슴 압박을 연기시켜서는 안된다고해요.

 

 

이렇게 심폐소생술 순서와 단계와 하는법에 대해 배웠는데요. 정말 잘 알고 있어야 될것 같아요! 정말 중요해요!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이제 방어가 제철인데요. 정말 예전 어느 티비 프로에서 홍진경님께서 방어 회가 너무 맛있다면서 정말 맛있게 드시길래 어떤 맛일지 정말 많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대신 너무 비싸서 조금만 사서 먹었지만, 그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방어회 꼭 먹고 말건데요. 그래서 오늘 방어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생김새는 긴 방추형이고 옆으로 약간 납작한데요. 등은 푸른색이고 뒷지느러미 앞쪽엔 2개의 분리된 작은 가시가 있다고해요. 몸의 중앙부엔 희미한 노란색의 세로띠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온대성 어류로 쿠로시오와 그 지류인 쓰시마 해류의 영향권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엔 제주도 근해 남부 연안에 특히 많이 서식한다고해요. 봄부터 여름엔 어린 방아거 먹이를 위해 북쪽으로 이동하고 가을과 겨울엔 성아가 산란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온다고해요. 산란기는 2~6월로 동중국해에서 빠르고 북쪽으로 갈수록 늦고 먼 바다에서 부유성 알을 낳는다고해요.

 

몸무게는 작은 방어가 약 2~4키로이고 큰 대형 방어는 5~8키로라고해요. 수명은 8년이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고해요. 어릴땐 요각류를 주먹이로 삼고 해조가 많은 지역에서 모여 살며 15센티가 넘으면 자유 유영 생활을 시작하고 작은 물고기나 오징어 등을 포식한다고해요. 겨울철이 되면 제주 서귀포, 모슬포 앞바다에서 큰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고해요.

 

크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경북과 영덕,울릉 등지에서는 10센티 내외를 떡메레미, 30센티 내외를 메레미 또는 피미,60센티 이상을 방아라고 부른다고해요.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저술한 전어지엔 살집에 지방이 많은 큰 방어를 무태방어라 한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선 일본식 이름인 부리라고도 많이 부른다고해요. 방어는 생김새가 부시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방어를 부시리의 일본명의 리라스로 부르는 오해도 있다고해요.

 

동중국해의 주어기는 가을에서 봄까지이고 정치망어업,두릿그물,걸그물,낚시어업 등으로 어획된다고해요. 산란기 직전인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고해요. 봄에서 여름철에는 살 속에 기생충이 생기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지방이 풍부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일본에서 횟감이나 초밥재료로 인기가 많다고해요. 가정에선 소금에 절여 말렸다가 밑반찬으로도 많이 사용한다고해요. 열량은 100g당 156칼로리로 대부분의 53% 단백질이고 지방이 30%,탄수화물이 17%라고해요.

 

[ 구입요령 ]

단단하고 탄력이 있고 광택이 나는 것이 좋으며, 눈이 투명한 것을 선택하고 토막으로 판매하는 것은 자른 단면이 깨끗하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칼집을 넣고 소금을 고루 뿌려 팩에 넣어 랩을 씌워서 밀봉한 다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온도는 0~5도이고 2일정도 보관 할수 있다고해요.

 

[ 손질법 ]

칼등으로 표면을 손질한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아가마 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꺼낸 후, 조리용 가위로 지느러미등을 자르고 앞뒤로 깊숙히 칼집을 넣어 소금을 뿌려두면 된다고해요.

 

[ 방어 먹는법 ]

방어는 11~2월달에 맛이 제일 좋다고해요. 그중 대방어로 드시는게 제일 맛있다고해요. 기름이 많은 방어는 참치와 같이 댜양을 회유하는 어종인데요. 숙성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매우 쫄깃하고 담백하다고해요. 저는 회로 먹는데 회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는 회로만 먹었지만, 소금구이나 국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다니, 맛있게 드세요~~^^

 

 

[ 방어 효능 ]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성분은 간세포 활성화를 돕고 간의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뛰어난 작용을 해 간 건강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해요.

 

 

혈액순환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해요. 또 혈전을 예방해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또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각종 비타민과 피부에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피부의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고 미용에도 좋다고해요.

 

뇌건강에 좋다.

DHA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뇌 건강에 효과적이고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

비타민D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어 뼈 건강에 아주 좋다고해요. 그리고 뼈가 튼튼해지고 골밀도가 향상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의 시력을 보호하고 유지시켜주는데 좋다고해요.

 

노화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를 예방해준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E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혈액순환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혈액 흐름에 도움이 되고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방어는 등쪽이 철색을 띤 청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인데 주둥이에서 꼬리자루까지 담황색의 불선명한 띠가 있다고해요. 몸길이는 1m 가량된다고해요. 우리 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분포하고 있고 5월 초순부터 한여름까지 북상, 회우하고 늦여름부터 이듬해 봄에 이르는 사이에 남하, 회유한다고해요.

 

세종 때 편찬된 경상도지리지에선 방어가 동평현의 토산공물조에 실려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에선 경상도 동래현의 토공조에 기재되어 있고 함경도 몇몇 지방의 토산조에도 실려 있다고해요. 신증동국여지승람엔 경상도와 강원도 및 함경도 각 지방의 토산에 방아가 들어 있다고해요.

 

세종실록에 의하면 1437년 세종 19의 호조의 보고 가운데 각도의 주산 어류를 열거한 것이 있는데 방어는 대구와 연어와 함께 함경도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물고기로 되어 있다고해요. 이 때 이미 강원도 이북의 동애한에서는 방어가 중요한 수산물의 하나로 되어 있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서유구의 난호어목지에선 방어는 동해에서 나는데 관북과 관동의 연해와 영남의 영덕와 청하 이북에 모두 방어가 있다고 하며 그 모양을 설명하고 있는데 큰것은 6,7자에 달한다고 해요.

 

살빛은 정직색이나 염장하면 담적색이 되고 소아가 과식하면 취한다고 하였어요. 동해안엔 길이가 1장이 넘고 둘레가 10아름이나 되는 큰 방어가 있는데 살엔 지방이 많아 관북의 어가에서 이를 잡아 기름을 채취한다고 하였데요. 방어는 남획되기 이전엔 그 자원이 아주 풍부하였다고해요. 조선통어사정에 의하면 동해안에서 가을에 멸치떼를 좇아 해안에 접근하는 방어떼는 너무 커서 멸치를 잡으려다 방어떼의 방해를 받을수도 있었다고 하고 강원에서도는 멸치와 방어를 함께 잡기위해 그물을 친 일이 있었는데 방어의 대군이 걸려들어 그물이 무거워 끌어올리지 못하고 결국 그물이 대파되고 만 일도 있었다고해요.

 

한해통어지침에선 지인망으로 방어를 잡는데 1회 사용에 3000~4000마리를 잡는 일이 흔하다고해요. 방어 어획량은 1920년대로 들어서면서 급증해 1924년엔 근 6000M/T이 잡혔고 그것이 일제시대의 최고기록이라고해요. 광복이후엔 어획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 1000M/T에서 3000M/T 이하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해요. 1987년엔 4975M/T 이 잡혔다해요.

 

고급어인 방어는 생선회용으로 활어나 선도 높은 선어에 대한 수요가 많아 그 가격이 비싸다고해요. 가격 등귀로 어획노력이 증투되고 이에 따라 자원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고해요. 일본에선 증대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방아 양식이 성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머지 않아 방어 양식업이 성해질것으로 애견된다고해요.

 

이렇게 오늘 방어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방어 한번 먹고 나면 계속 생각이 나거든요. 제가 회는 좋아지만, 이정도는 아닌데 정말 방어 회 너무 맛있답니다~~이 추위는 방어와 함께 하세요~~^^

예전엔 암이나 질병에 대해 양성과 음성을 뜻을 많이 찾아 봤지만, 요즘엔 코로나 키트 검사 후, 선생님께서 '양성입니다' ' 음성입니다'라고 말씀 하시면, 순간 멈칫 할때가 있어요. 저도 처음에 코로나검사 후 '양성입니다'라고 하셨을때 멍~~그래서 한번더 물어보았죠 ' 네?! 걸렸다구요?! ' 그래도 헷갈려 음성이나 양성에 대해서 인터넷에 찾아볼때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양성과 음성에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저 뿐만아니라, 정말 많은분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시더라구요. 

 

< 양성 >

질병 감염 여부 등을 알기 위해 병원체 검사를 시행했을 때 피검체가 정해진 일정수치 이상이 나타날 때

 

< 음성 >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하 또는 반응이 없을 때

 

즉,

양성은 질병이 있고 음성은 질병이 없다란 뜻이랍니다~!

 

 

만약 양성이 나오면 해당 질병에 감염됐다는 뜻이고 음성이면 질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뜻이예요. 반면 질병항체 검사 시에는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된다고해요. 항체 검사 시 양성으로 나오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해요.

 

음성과 양성은 검사의 목적과 질병과 검사의 종류에 따라 그 의미가 차이가 있다고해요. 즉, 질병 검사 시에 음성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지만, 질병항체 검사 시 음성은 우리 인체 내에 해당 질병균을 방어하는 항체가 없다는 뜻인데요. 예컨대 예방접종 시 해당 항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항체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된다고해요. 1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이는 인체가 1형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고해요. 반면 음성으로 나오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해요.

 

[ 양성과 악성,양성종양과 악성종양 ]

양성과 악성은 우리 몸에 생기는 종양(멍울)로 구별할 때 나오는 용어인데요. 종양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말한다고해요. 이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뉘는데 악성종양은 암을 말하고 양성종양은 근종(근육층의 일부가 과다하게 증식),선종(선상피에서 발생),지방종(정상적 지방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서 많이 발생),섬유종(섬유,결합조직으로 구성되는 종양)등을 말한다고해요.

 

아무래도 종양이나 혹을 가진 환자를 주로 보는 외과 의사들이 매일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내용 중 하나가 종영에 대한 설명이라고해요. 환자나 보호자에게 세포곰사나 조직검사 소견을 설명하면서 양성 종양입니다라고 말하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저 음성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죠?"라고 근심 어린 질문을 종종 한다고해요. 아마도 질병의 있고 없고를 알아보는 반응검사에서 나타나는 양성 반응 검사로 착각하는 듯하다고해요. 그리고 진단서 등에 어느 부위의 악성종양이라고 기재하면, 왜 암이라고 해놓고 악성종양이라고 썼느냐고 항의하는 분들도 계시다고해요.

 

종양의 순수한 우리말은 혹이나 멍울이라고하는데요.이 종양은 양성과 악성을 나누고 양성종양의 양성은 양성으로 표기하여 암이 아닌 혹을 말하고 악성종양의 악성은 악성으로 쓰며 암인 혹을 말하는 것이라고해요. 악성과 양성종양의 성질은 근본적으로 다르며 큰 차이를 보인다고해요. 양성종양은 대개 종양의 크기 때문에 문제가 될 뿐 대부분 생명과는 관계가 없다고해요. 즉 크기가 커져서 압박증상이나 장의 폐쇄 등의 증상을 일으키거가 혹은 미용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다면 평생 갖고 살아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해요. 하지만 악성종양은 크기가 아주 작을 때라도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고 생긴 자리에서 끊임없이 자라 주위조직을 침범하며 암이 발생한 부위나 인접한 장기를 압박하거나 막아버린다고해요. 또는 혈관으로 침범해 출혈을 일으키고 암조직 자체에서 이상한 물질을 분비하기도 한다고해요. 그래서 악성종양은 생명에 위협을 주게 된다고해요.

 

양성이나 악성종양의 종류엔 한 가지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병리조직학적으로 여러 종류의 혹들이 있다고해요. 필자가 주로 대하는 유방종양이나 갑상선종양을 예로 들수 있는데요. 유방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론 섬유선종이라는 혹이 대표적인 양성종양이고 유방암으론 관암과 엽암,점액암과 수질암,유두암,관상동맥등이 있는데요. 갑상선에서 가장 대표적인 양성종양은 여포선종이고 악성종양으론 유두암과 여포암,수질암,미분화암등이 있다고해요. 독자들에겐 생소한 용어이겠지만 이는 같은 부위에 생기는 암이라 할지라도 암의 종류에 따라 암의 포학한 성질의 정도가 달라 환자의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침을 나타낸다고해요. 예를 들면 갑상선암 중에서 유두암은 성질이 비교적 온순하고 아주 치료가 잘 되는 암이고 유방암 중에서는 점액암과 관상동맥이 비교적 온순한 암으로서 예후가 아주 좋다고해요. 반대로 갑상선암 중 미분화암은 아주 무서운 암이라고해요.

 

 

거짓 양성이나 1종 오류는 통계상 실제로는 음성인데 검사 결과는 양성이라고 나오는 것이라고해요. 예를 들어, 어떤 메일이 스팸 메일인지 검사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때 어떤 메일이 실제로는 스팸 메일이 아니지만 프로그램 검사 결과 스팸 메일이라고 판정한다면 이것이 거짓 양성이라고해요. 위양성이나 거짓 정보라고도 한다고해요. 실제는 검사 알고리즘을 개발한다면 거짓 양성과 음성 사이에 어느한편을 늘리면 다른 한편은 그만큼 줄어드는것이란것이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고해요. 

 

거짓음성은 2두가지 오류가 있는데요. 통계상 실제론 양성인데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나오는 것이라고해요. 예를 들면, 어떤 메일이 스팸 메일인지 검사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떤 메일이 실제론 스팸 메일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검사 결과 스팸 메일이 아니라고 판정하게 되면 이게 거짓 음성이라고해요. 이러한 현상은 암 진단이나 보안진단과 같은 분야에서는 거짓 양성에 비해 오 탐지에 대한 비용이 커서 그것을 잘 고려해 검사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고해요. 실제론 검사 알고리즘을 개발한다며느 거짓 양성과 거짓 음성 사이에 어느 한편을 늘리면 다른 한편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는 것이라고해요. 

 

이렇게 질병과 코로나에 대한 음성과 양성에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알고는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면 무조건 검색을 해서 찾아보잖아요! 이렇게 정리를 해드렸으니 이젠 헷갈리지 마시고 잘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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