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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모양으로 5월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는다고해요. 중국 원산으로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써왔다고해요.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정운수로 전해져 고려 초기부터 약지로 써온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매실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그리고 매실주 담그기까지 알아볼게요~^^ 우선 매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가 나뉜다고해요.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청매와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와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등이 있다고해요. 전라남도 순천과 광양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식용으로 재배한다고해요.

 

열매 중 과육이 약 80%라고해요. 그 중에서 약 85%가 수분이고 당질이 약 10%라고해요. 무기질과 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조석산)이 많이 들어 있고 칼슘과 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고해요.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다고해요.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지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준다고해요.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산도가 좋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고해요. 최근엔 항앙식품으로도 알려졌다고해요.

 

보통 술을 담가 먹고 잼이나 주스,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고해요. 그 밖에 간장,식초,정과,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고해요. 매화나무의 열매 매실은 중국이 원산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널리 재배해 지금까지 음료와 장아찌,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고해요. 수확 시기에 따라 익기전에 미리 따는 청매와 익은 후에 따는 황매로 나뉜다고해요. 가공 방법에 따라 오매와 금매,백매로 분류된다고해요.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은 금매, 청매의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들어 까마귀처럼 검게 만든 것은 오매라 부른다고해요. 소금물에 하루 절여 햇볕에 말린 것을 백매라고 한다고해요.

 

삼국지를 보면 조조가 대군을 거느리고 여름에 남쪽에서 이동할 때 병사들이 힘들어하자 조금만 더 가면 매실 숲이 있으니 빨리 가서 그늘에서 쉬면서 그 열매를 따 먹으라 명을 내렸다고해요. 그 말에 모두 입안에 저절로 침이 생겨 목을 축이고 원기 충정하여 승리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해요.

 

불볕더위로 수은주가 30도를 넘으면 기운을 못 쓰고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해요. 한방에서는 이를 주하병이라 한다고해요. 말 그대로 여름을 탄다는 뜻이라고해요. 주하병이 생기면 위와 대장의 기능이 떨어진다고해요. 입맛도 없어지고 조금만 과식하거나 찬 것을 마셔도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고해요. 이럴때 매실의 도움의 큰 힘이 된다고해요. 매실은 약 80%가 과육이고 이중 85%가 수분,당질이 10% 정도를 차지한다고해요. 여느 과일들과 마찬가지로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구연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으 유기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그리고 카테킨산,펙틴,탄닌 등이 함유 되어 있다고해요. 

 

유기산은 신맛을 내고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해요. 소화를 좋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고 피로를 풀어준다고해요. 변비로 거칠어진 피부에도 좋고 매실의 유기산은 향균 살균력을 가지고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을 돕고 칼슘을 효율적으로 장벽에 흡수시켜 칼슘 부족을 해소시킨다고해요. 칼슘과 철분 등의 알칼리성 광물질은 식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위의 장의 움직임을 도와준다고해요. 또 비타민 E와 식물섬유에 의한 미용 효과,정작작용에 의한 변비 해소와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고해요. 매실은 각종 식중독균을 죽이므로 식중독 사고가 다발하는 여름에 먹으면 효과적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 본초 :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은 없다고 나와있어요.

● 일화본초 : 많이 먹으면 치아와 근육을 손상시키고 비장과 위장을 좀먹으며,흉격 위의 담열을 발생 시킨다.화정(죽대뿌리)을 복용하는 사람은 매실 먹기를 금해야 한다. 매실을 먹고 치아가 시릴 경우엔 호두살을 씹어 풀어준다고 나와있어요.

● 본초연의 : 매실을 먹으면 진액이 빠져나가는 이유는 수가 목을 생하기 때문이라고해요. 진액이 빠져나가면 신장을 상하게 하니 신장은 수에 속하고 몸의 바깥쪽으로는 치아가 배속되기 때문이다라고 나와있어요.

● 식물본초 : 어떤 사람은 근육과 뼈에 이롭다라고 했다고해요.

● 물류상감지 : 매실을 소분과 함께 먹으면 시지도 않고 치아를 무르게 하지도 않는다라고 나와있어요.

● 석성금(식감본초) : 지황을 복용하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된다라고 나와있어요.

 

 

[ 매실주 담그기 ]

매실 담그기 재료

매실 1kg당 25도의 담금주 3.6리터

설탕 두세 줌

감초 한줌

 

1.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채반에 담아 물기를 충분히 말려주세요.

3. 매실의 물기가 충분히 말랐다면, 이쑤시개를 이용해 매실 꼭지를 떼어주세요.

4. 준비된 병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두세 줌 넣어 하룻밤 재워주세요.

5. 설탕이 덜 녹아 생긴 물방울이 있을땐 매실에 골고루 묻게 섞어 주세요.

6. 담금주와 감초를 넣어 랩으로 밀봉해 주세요.

7. 반음지에서 보관해 주시면 맛이 더 좋다고해요.

* 1년정도 지나서 먹어도 되지만, 3년 숙성된 것은 맛과 향이 정말 좋다고해요 *

 

 

[ 매실 고르는법 ]

매실을 고를땐 색이 선명하진 알이 고르고 단단한지 잘 살피셔야 되세요. 무조건 알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껍질엔 흠이 없고 벌레 먹은 흔적이 없는 것이 좋은 매실이라고해요.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구입하는 매실은 살짝 덜 익은 청매인데요. 이것을 원료러 장아찌나 매실청,매실주 등을 만든다고해요. 하지만 덜 익은 매실엔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너무 덜 익은 것을 딴 것은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는게 좋다고해요. 적당히 익은 매실은 상큼하고 신맛이 나고 덜 익은 매실은 쓴맛이 난다고해요. 매실을 반으로 잘랐을때 씨가 깨지지 않는 것이 좋은 매실이라고해요. 청매와 황매는 품종의 명칭이 아니라고해요. 성숙하기 전의 매실을 청매,성숙하고 난 뒤의 매실을 황매라고해요. 국내에서는 청매 상태의 매실이 주로 유통된다고해요. 이는 황매가 쉽게 무르고 변질되는 탓에 유통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해요. 완전히 익은 황매는 청매보다 쓴맛이 덜하고 향이 부드러워지고 씨앗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인 청산배당체도 사라진다고해요. 그래서 매실의 맛과 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황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매실 손질법 ]

청매실은 주로 매실청이나 장아찌 등으로 활용되는데 껍질까지 사용해서 조리 전 반드시 깨끗이 씻어줘야 한다고해요. 베이킹소라를  푼 물에 매실을 담가두었다가 여러차례 손으로 싹싹 비벼가며 흐르는 물에 씻어내 말끔하게 불순물을 제거한 후 매실의 꼭지를 따주지 않으면 쓴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되세요.

 

[ 매실보관법 ]

수확 후 매실을 냉장고에 저장하면 거의 대부분 쭈글쭈글 말라버린다고해요. 하지만 1~5도의 온도에서 70~80%의 습도를 유지하면서 보관하면 처음 그대로의 상태를 한달은 너끈히 유지할수 있다고해요. 청매실은 맛이 시기도 하지만 독성 때문에 생으로 잘 먹지 않고 매실청이나 장아찌,주스,차,잼 등으로 대부분 활용한다고해요. 매실을 동량의 설탕에 재워 숙성시킨 매실청은 식후 더부룩한 속을 차분하게 가라앉힌다고해요. 매실은 술로 담가 먹기도 하는데 단 매실 씨앗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배당체가 들어있고 이것이 알코올과 만나면 에틸카바메이트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고해요. 따라서 매실주를 담글 땐 상처가 없고 상하지 않은 매실을 골라 낮은 도수의 술에 담그고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칼로리 ]

100g당 34칼로리

 

[ 매실효능 ]

 

해독작용에 좋다.

피크린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독요소가 있는 물질들을 분해해서 없애준다고해요. 그래서 식중독이나 배탈에 향균작용도 해주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에 꼭 필요하다고해요.

 

간기능 회복에 좋다.

구연산과 사과산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칼슘흡수를 도와 해독작용을 해주어 간기능 회복에 좋다고해요.

 

혈관에 좋다.

아연과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고해요.

 

매실효능 여성질환에 좋다.

칼슘과 철분과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여성의 생리불순과 빈혈에 좋다고해요.

 

체질개선에 좋다.

매실은 알칼리성 성질을 띄고 있는데요. 체질을 개선해 준다고해요. 그리고 갈증해소에도 좋다고해요.

 

위장 운동 개선에 좋다.

매실의 새콤한 맛은 입맛을 돋구어 위장의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과 위장의 장애를 치료한다고해요.

그리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것을 조절해 과실을 했을때 좋다고해요.

 

 

매실효능 빈혈,변비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빈혈과 생리불순등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해서 변비에 좋다고해요.

 

항암효과에 좋다.

유기산,비타민,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함유성분 중 피크린산이란 성분은 유독성물질을 중화시켜주고 추출물은 피부암과 위암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혈액암과 간암 등의 각종 암을 예방해준다고해요.

 

뼈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뼈건강에 좋다고해요. 사과산과 구연산같은 유기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뼈 골밀도를 높여주어 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 매실 부작용 ]

매실은 생과로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음식으로나 발효되어 있는 것으로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생으로 드시면 산도가 높은 열매로 생으로 먹게 되면 치아손상과 속쓰림 등을 유발할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매실효능과 보관법,부작용,매실주 담그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한번 담근적이 있었는데..망...곰팡이가 폈더라구요~~^^; 그러니 보관장소는 잘 선택하셔서 하셔야 되세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북부 원산으로서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옛날부터 재배하여 왔다고해요. 신대륙 발견 뒤 포르투칼 사람과 에스파냐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 전하였다고해요. 오늘은 파인애들 효능과 보관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과즙이 정말 엄청난 파인애플은 너무 먹으면 혓다박이...그래도 정말 맛있죠~먼저 파인애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파인애플 나무는 높이는 50~120cm이고 잎은 짧은 줄기 위에 뭉쳐나고 길이 60∼120cm, 나비 5∼7cm로 두꺼우며 섬유가 많고 겉면은 잿빛과 녹색이 섞인 갈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띈다고해요. 잎가장자리는 톱니가 있거나 없으며 꽃이삭은 공 모양이고 잎무더기 사이에서 나온 줄기의 앞끝에 달린다고해요.

 

꽃은 엷은 자줏빛을 띤 남색이나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고 나선 모양으로 늘어선 짙은 갈색이 섞인 붉은빛의 작은 포에 붙는다고해요. 안쪽화피조각과 바깥화피조각은 각각 3개씩 모여서 통 모양으로 되고 밑동은 흰색,앞끝은 연한 자주색이라고해요. 수술은 6개로서 화피의 밑동에 붙는다고해요. 씨방은 3실이고 3개의 심피가 붙어 있다고해요. 1개의 암술대 끝에 3개의 암술머리가 달린다고해요.

 

열매는 집합과로서는 길이 15∼20cm, 지름 10∼12cm이며 큰 품종에서는 길이 약 30cm, 지름 약 17cm에 이르는 것도 있다고해요. 열매 모양은 원동 모양,원뿔모양,달걀 모양등이 있고 익으면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되며 향기가 있다고해요. 먹는 부분은 꽃턱,씨방,포의 밑동과 꽃대가 합한 것으로 물기가 많은 과육 모양이라고해요. 종자는 길이 5mm, 나비 2mm 정도로 오이와 비슷하다고해요.

 

품종은 100여종이 있는데 가시가 없는 것과 있는 것으로 크게 나눈다고해요. 가시가 없는 품종에는 스무스카이엔,가시가 있는 품종에는 레드스패니시가 있다고해요. 재배는 연평균기온 20도이상의 열대의 평지로부터 해발고도 800미터까지가 적지이고 바람이 잘 통하고 배수가 잘 되는 기름진 사양토가 좋다고해요. 번식은 눈과 흡아,관아를 이용한다고해요. 0.75∼1m 간격으로 심은 뒤 15~18개월부터 수확을 시작한다고해요. 주수확기는 5~8월과 10~12월 2차례이고 심은지 5~6년 정도가 지나면 땅을 바꾸어 심는다고해요.

 

열매는 즙이 많고 수크로오스 10%,시트르산 1% 가량이 들어 있다고해요. 상쾌한 신맛과 단맛이 있는데요. 비타민C가 100g 중에 15미리그람.브로멜린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도 들어 있어 육류의 소화를 돕는다고해요. 그러나 덜 익거나 추숙이 불충분한 열매엔 많은 양의 산과 수산석회 등이 들어 있어서 먹으면 구강을 침해하면 특히 어린 아이들은 피가 나는 수도 있다고해요. 일반적으로 열매는 수확한 뒤 2~3일 후숙하면 단맛이 강하다고해요. 생열매는 0도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냉동선으로 운반한다고해요.

 

주로 통조림을 만드는데 1886년 해협식민지,1992년엔 하와이에서 많이 생산하였는데요. 통조림은 열매의 속을 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원통 모양으로 만든 것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설탕시럽을 넣고 가열살균하여 만든다고해요. 원통 모양 그대로인것,얇게 자른것,잘게 자른것 등 여러가지 모양이 있다고해요. 통조림은 과자의 재료,프루트샐러드 등에 쓴다고해요.

 

통조림을 만들때 생기는 과육조각이나 폐기물도 파인주스,파인식초,알코올,시트르산석회 등을 만들고, 찌꺼기는 말려서 가축의 사료로 쓴다고해요. 생열매는 과질주를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통조림은 하와이에서 세계의 약 40%를 생산하며 필리핀,타이완,말레이시아,타이 등지에서도 많이  생산한다고해요. 식용으로 쓰는 것 외에는 잎의 섬유가 우수하므로 끈이나 로프 등을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하아외,서인도제도,플로리다주,말레이반도,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고해요. 한국에는 1960년대 초 여러 품종이 들어와 제주도와 강원도 등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고해요.

 

[ 기원지 ]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남동부와 브라질 파라나 지역을 흐르는 강어귀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해요. 이 지역에서 투피,구아라니 인디언들에 의해 재배되기 시작한 파인애플은 중남미의 여러 지역 및 카리브해의 섬들로 퍼져나가 재배하게 되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서인도제도를 두번째 방문했을때 과들루프 섬에서 유럽으로 가져가게 되었다고해요. 이후 스페인 항해사들이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국가들에 전파하였다고해요. 1813년 하와이에도 도입되어 재배하기 시작하였다고해요.

 

파인애플은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은 품종을 주로 재배한다고해요. 여러 품종 중 스무스카이엔이라는 품종이 가장 널리 유통되는데 이는 1970년대에 하와이에서 개량된 품종이라고해요. 심은지 20~24개월 만에 꽃이 피고 열매를 형성한다고해요. 열매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충분히 자란 식물체에 탄화칼슘용액을 뿌려주거나 알파 나프탈렌산 용액또는 베타 하이드록실에틸히드라진 용액을 뿌려주지고 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꽃이 핀 꽃차례는 재배지의 온도에 따라 3~5개월 만에 과실을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파인애플 꽃은 수정 없이 처녀생식을 통해 열매로 발달한다고해요. 각각의 꽃은 포도와 같이 육질성 장과로 발달하지만, 모든 단위 과실이 줄기축을 따라 나선상으로 일정하게 배열되고 하나로 유합되어 다화과를 이룬다고해요.

 

열대 지역에서 재배한 파인애플은 멀리 운반하기 위해 익지 않은 단단한 상태에서 수확하고 섭씨 10도 정도에서 보관 및 운반하는데 이 온도에서는 4~6주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파인애플은 자연적으로 후숙이 진행된 것이 아니어서 조직이 단단하고 향과 맛이 부족한 편이라고해요. 생산지역에서 가공하여 슬라이스로 유통하는 것이 오히려 맛이 나은 편이라고해요.

 

열대지방을 여행하면서 자연적으로 나무에서 숙성한 파인애플을 맛본다면 진정한 파인애플의 맛을 음미할수 있다고해요. 나무에서 자연 숙성한 파인애플은 단맛이 매우 강하고 은은한 파인애플 고유의 향이 감미로움을 더한다고해요. 동아시아사 시장에서는 숙성된 파인애플을 포와 꽃 부분의 조직을 나선상으로 깎아낸 다음에 파는 것을 볼수 있는데 노란 색깔이 진한것이 맛이 좋다고해요.

 

[ 생산시기 ]

적도 인근의 열대비장에서는 1년 내내 생산이 가능하지만 생산 북한계선인 남,북위로 이동할수록 늦여름에서 늦가을에 걸쳐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 식물의 생김새 ]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70~150cm, 폭 70~100cm이라고해요. 줄기는 주가지 하나만 있거나 2~3개로 분지하며 주간의 기저부,끝부분에 추가적인 줄기가 발달할수 있어서 이를 이용한 영양번식이 가능하다고해요. 잎은 촘촘한 로제트 모양으로 돌려나며 기부가 확장되어 줄기를 감싼다고해요. CAM-C4 과정으로 광합성을 한다. 잎의 기저부와 가장자리는 종종 붉은색이 돌며 표면은 왁스질이고 단단하다고해요. 잎은 선형으로 길이 50~160cm에 이르며 가장자리에는 가시가 발달하였다고해요.

 

어느 정도 생장이 진행되면 줄기 끝부분의 아랫부분이 길어지고 자주색 꽃이 달린 단일꽃차례가 발달한다고해요. 각각의 꽃은 줄기 주변에 일정한 열로 배열되어 발달한다고해요. 각각의 꽃은 솔방울 같은 화수형태로 배열되고 화경이 없으며 양성화이다라고해요. 꽃받침은 3개로 이생하고 비대칭이고 끝이 점첨두이고 숙존하며 꽃잎은 3개로 이생하고 보라 또는 핑크색이라고해요. 수술은 3개이고 암술주두는 1개이고 자방은 3개의 심피가 유합한 것으로 각각의 심피는 2개의 배주를 가진다고해요. 자방은 하위로 화상대 아랫부분이 모두 유합되었다고해요. 꽃은 벌새나 일부 벌류에 의하여 수분이 되며, 약 3개월에 걸쳐 열매가 성숙하여 자고 단단한 종자가 발달한다고해요.

 

화탁 아랫부분이 유합된 열매는 육질로 원통형에서  타원형이고 길이 15~30센이로 무게는 0.5~5kg에 이른다고해요. 성숙한 열매는 노란색,오렌지색,붉은색 등 다양하며, 먹는 과육 부분도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다양하다고해요. 열매 표면은 다이어몬드 모양의 단위가 나선상으로 배열된 형태라고해요. 맨 바깥쪽의 가시가 약간 발달하고 가장 긴 구조는 포가 자란 것이라고해요. 안쪽에 숙존하는 꽃받침 및 자방하위의 화상대 윗부분이 남아 있다고해요.

 

파인애플에는 기저로제트 부분,꽃차례의 기저부,줄기 상부 등에 측생하는 새로운 맹아가 발달하므로 이를 잘라 번식시키는데 기저로제트 맹아는 12~14개월 꽃차례의 기저부 맹아는 14~16개월,줄기상부 맹아는 18~20개월을 생쟁해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생산한다고해요. 과일 위의 원래 달린 엽축도 심을 경우 24개월 정도가 지난 후 과실 생산이 가능하나, 농업적으로 이 부분은 번식에 이용하지 않는다고해요.

 

[ 구입요령 ]

잎이 작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껍질색이 1/3 정도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것이 좋다고해요. 잘라보아 달콤한 향이 강할수로고 당도가 높다고해요.

 

[ 보관법 ]

과즙이 바닥 부분에 모여 있기 때문에 잎쪽을 아래로 하여 하루쯤 두었다 먹는 것이 좋다고해요. 보관일은 5일로 온도는 18~22도에서 보관하는게 좋다고해요.

 

[ 손질법 ]

꼭지를 잘라내고 겉 껍질을 오려낸 뒤 심을 제거한다고해요. 요즘엔 파인애플을 손질하는 도구가 있어 손질하기가 쉽다고해요.

 

[ 궁합음식 ]

돼지고기가 좋다고해요. 단백질과 비타민B1에 파인애플의 비타민C가 더해져 영양의 균형을 이룬다고해요.

 

 

[ 파인애플 효능 ]

갑상선 건강에 좋다.

요오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갑상선 내의 염증 치료 효능이 있어 갑상선을 건강하게 해준다고해요.

 

근육 경련 및 부상 위험 감소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체내의 전해질을 안정시켜 주어 근육 경련을 감소시켜주고 격렬한 운동에 의한 부상 위험도 낮춰 준다고해요.

 

면역력 증진에 좋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잇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해요.

 

뼈에 좋다.

미네랄,망간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일일 권장량의 75%가 함유 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나 골밀도가 낮은 나이드신분들에게 좋아 뼈 성장에 좋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해요.

 

소화 촉진에 좋다.

브로멜라인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 주어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수화기관을 보호해 준다고해요. 그리고 브로멜라인 성분은 몸 안에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를 돕고 또 들어있는 섬유질은 소화 작용을 도와 몸 안을 편안하게 해준다고해요. 

 

식욕 촉진에 좋다.

구연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식욕이 없으신 분들에게 식욕을 촉진시켜 주어 입맛이 떨어진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파인애플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브로멜라민 성분이 혈관 속에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으로 심근경색,뇌졸중,폐 혈전증 등에도 효과적이라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1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도록 도와준다고해요. 그래서 피로를 해소해 주어 평소 자주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기생풍 예방에 좋다.

브로멜라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내장에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을 3일내로 박멸할수 있다고해요.

 

치아 건강에 좋다.

파인애플 주스를 마시면 치아를 희고 건강하게 유지 시켜 준다고해요.

 

파인애플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공복에 파인애플 주스를 마시면 단맛을 내는 당분 섭취를 줄여 준다고해요. 또 티아민 성분은 탄수화물 성분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해요.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변비에 좋아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독소 감소에 좋다.

항산화제 성분들이 들어 있어 독소를 감소해주는 천연 디톡스라고해요. 파인애플 주스를 꾸준하게 드시게 되시면, 몸 안에 중금속 배출을 도와준다고해요.

 

 

파인애플효능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시력 강화를 돕고 눈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고해요. 

 

염증완화에 좋다.

브로멜라인 성분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의 주요 기관을 상하게 하는 독소를 분해해주는데요. 관절 통증과 붓기를 없애준다고해요.

 

 

[ 파인애플 부작용 ]

브로멜라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특정 약과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된다고해요. 항생제나 항응고제,혈액 희석제,항 경련제,벤조디아제핀 등 우울증,불면증 치료제에 쓰이는 성분이 문제가 도리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약을 보용하시는 분들은 주의 하시고 공복에 많이 드시면 위벽에 상처가 날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파인애플 효능과 보관법,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파인애플 정말 좋아하지만, 많이 먹으면 혓바닥이 너무 아파서 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어, 그래서 소분해서 파는 것을 조금 사고 마는데요. 이렇게 알아보니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오렌지는 모양이 둥글고 주황빛이고 껍질이 두껍고 즙이 많다고해요. 인도 원산으로서 히말라야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져 중국 품종이 되었으며, 15세기에 포르투칼로 들어가 발렌시아 오렌지로 퍼져나갔다고해요. 브라질에 전해진 것은 아메키라 대륙으로 퍼져나가 네이블오렌지가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오렌지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 모로오렌지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먼저 오렌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종류는 발렌시아오렌지에,네이블오렌지,블러드오렌지로 나뉜다고해요. 발렌시아오렌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으로 즙이 풍부하고 주스로 가공한다고해요. 네이블오렌제는 캘리포니아에서 재배하는데 껍질이 얇고 씨가 없으며 밑부분에 배꼽처럼 생긴 꼭지가 있다고해요. 블러드오렌지는 주로 이탈리이와 에스파냐에서 재배하여 과육이 붉고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고해요. 김귤류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세계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라고해요. 그밖에 미국과 중국,에스파냐,멕시코 등지에서도 많이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성분으로는 당분이 7~11%,산이 0.7~1.2%가 들어 있어 상쾌한 맛이 난다고해요. 과육 100g중 비타민 C가 40~60mg이 들어 있고 섬유질과 비타민A도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먹는건 날로 먹거나 주스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먹는다고해요. 각종 요리와 과자 재료로 쓰고 고기 요리에 상큼한 맛과 향을 내는 오렌지소소르도 쓴다고해요. 껍질에 짜낸 정유는 요리와 술의 향료나 방향제로 쓴다고해요.

 

모양이 둥글고 주황빛이고 껍질이 두껍고 즙이 많다고해요. 인도 원산으로서 히말라야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져 중국 품종이 되었고 15세기에 포르투칼로 들어가 발레시아 오렌지로 퍼져나갔다고해요. 브라질에 전해진  것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퍼져나가 네이블오렌지가 되었다고해요.       

 

높이가 4~5m 정도인 상록성 소관목인데요. 잎은 3~10cm로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뽀족하다고해요.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어긋난다고해요. 꽃은 흰색으로 향이 강하고 열매는 오렌지색으로 둥글고 과피는 두꺼우며 약간 신맛이 있고 달다고해요.

 

신선한 과일은 생식하거나 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음료수의 향을 내기도 한다고해요. 과피는 버터나 치즈 외에 마멀레이드,과자 재료러 사용될 뿐만 아니라 비타민c의 공급원이라고해요. 과피에서 채취한 오일은 음시그화장품,향수의 향료로 사용되는데요. 쓴맛이 나는 오렌지 씨앗의 오일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누에 사용되고, 꽃은 등화유로 아로마테라피에 쓰인다고해요. 잎이나 어린싹의 오일도 아로마테라피로 사용하면 불안증이나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하지만 메스꺼움을 동반한 편두통 환자와 관절염 환자는 오렌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오렌지는 비타민c가 아주 많이 들어 있는 과일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당귤나무에 열매인 당귤을 부르는 말이라고해요. 대표적인 귤열매로 기름기를 함유한 가죽질 껍질과 즙이 많은 과육으로 이루어졌다고해요. 당귤은 스위트오렌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는 이터오렌지로 불리는 쓴귤 등 오렌지라 불리는 다른 귤속 식물의 열매와 구분하기 위해서라고해요.         

 

2017년 7300만톤의 오렌지가 전 세계적으로 경작되며 그 중 브라질이 전 세계 총량 중 24%를 생산하고 그 뒤를 중국과 인도가 잇는다고해요. 영어 오렌지는 오렌지 나무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나랑가에서 비롯하였는데요. 이는 다시 드라비다어족에 뿌리를 두며 타밀어과 말라얄람어와 관련이 있다고해요. 산스크리트어 나랑가는 페르시아에 나랑과 아랍어 나란지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다고해요.

 

 이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을 거쳐 14세기에 중세후기영어로 편입되었다고해요. 다시 프랑스어 단어는 고대 프로방스어에서 왔는데요. 이는 아랍어를 기반으로 한것이라고해요. 몇몇 언어에서 초두 문자 n이 초기에는 있었지만 탈락되었는데 n으로 끝나는 부정관사 일부분으로 착각한데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예를 들어 프랑스어에서는 une norenge가 une orenge처럼 들렸을 것이라고해요. 이러한 언어적 변화를 이분석이라고 한다고해요. 색깔 오렌지는 과일 오렌지에서 유래한 것으로 영어에서 오렌지를 색깔로 사용한 초최의 기록은 1512년이었다고해요.

                                                                     

[ 모로오렌지 ]

모로오렌지는 모로블러드오렌지 부르는데요. 남유럽에서 발견된 돌연변이 오렌지 품종으로 크기가 작은 스위트 오렌지의 한 종류라고해요. 안토시아닌이란 색소에 의한 붉은색 반점이 있는 겉껍질과 붉다 못해 검은색 빛을 띄고 있는 과육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특히 일반 오렌지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열매 하나가 1일 권장 기준을 충족시킬 만큼 함량이 높고 신맛이 거의 없다고해요.

 

블러드 오렌지 중 유명한 종류가 3종류가 있는데요. 이 중 상귀넬로가 가장 오래되었고 상업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타ㄹㅗ코는 맛이 좋아 제주도에서 블러드오렌지 중 주력 품종으로 키우고 있다고해요. 모로품종은 과육 색깔이 매우 빨갛다 못해 검은색 빛을 띄고 있다고해요.

 

디저트로 주로 소비하지만 가공식품으로는 주스와 농축 주스 등 오렌지로 만들수 있는 모든 디저트류를 만들수 있다고해요. 기후가 온난하고 일교차가 커야 이 과육의 붉은 빛과 맛이 강렬해진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탈리아에서 블러드오렌지의 품종개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남유럽에서는 크기를 매우 키운 블러드오렌지를 개발중이라고해요. 이에 제주도에서는 일반 노지 밀감에 블러드오렌지를 교잢기켜 붉은색 과육을 가진 노지 밀감 품종을 만든는 시도를 하고 있고 후에 품종에 대한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고 보급 예정이라고해요.

 

이탈리아,스페인 등지에서는 질릴 정도로 흔하게 볼수 있고 값도 야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의 블러드오렌지 5개를 단돈 1유로에 살수 있다고해요. 마트 등지에 가면 값이 비싸지지만 그래도 한국의 말도 안되는 과일 가격보다는 훨씬 싸다고해요. 맞아요. 우리나라 과일값 정말 비싸요!!

 

 

[ 구입요령 ]

형태가 둥글고 견고한 것이 좋고 무겁고 껍질이 부드러운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지퍼백등에 넣어 7일정도 냉장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시금치라고 하는데요. 오렌지의 비타민C가 시금치의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고해요.

 

[ 오렌지 칼로리 ]

100g당 40칼로리라고해요.

 

[ 오렌지 효능 ]

 

 

각종 성인병에 좋다.

비타민C,비타민A, 비타민B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와 심장질환 예방에 좋으며,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변비예방에 좋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고, 섬유질인 펙틴이 들어 있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할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주어 배변활동에 좋다고해요.

 

오렌지효능 요로결석에 좋다.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발생하는 멜라닌 색소가 많이 생성이 되지 않게 하도록 해주어, 피부 탄력과 트러불,색소침착,주름,노화방지까지 개선해주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숙취해소에 좋다.

오렌지의 신맛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해주고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나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항암 효과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플라보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 성장을 막아주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준다고해요. 이렇게 후두암과 구강암과 위암등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혈관질환에 좋다.

플라보노이드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관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염증을 제거해주어 혈관질환 및 뇌졸증예방에 좋다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철분 흡수를 촉진하여 산소 가용성을 높여 피로를 줄여준다고해요. 그리고 구연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줄뿐아니라 칼슘과 결합해 형성이 되는 것이 막아 준다고해요.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해요. 바이러스나 세균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준다고해요.

 

오렌지효능 위기능 강화시켜준다.

헤스퍼딘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위기능을 강화시켜준다고해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스트레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혈압을 정상적으로 해준다고해요. 오렌지를 자주 먹게 되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해요.

 

 

[ 모로오렌지 효능 ]

 

피부건강에 좋다.

비타민C보다 항산화력이 최대 370%나 높다고해요. 그만큼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피부의 노화와 탄력,기미,색소,노화 등 피부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로 인해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좋다고해요.

 

허리둘레감소에 좋다.

모로오렌지는 음식을 먹고 난후 전환되고 남은 에너지를 저장해 크기를 불리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준다고해요.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물질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혈관청소부 역할을 해준다고해요. 그리고 혈관과 관련된 동맥경화나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항산화 효과에 좋다.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좋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로돕신의 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력개선과 야맹증,황반변성과 백내장,녹내장 등 각종 안구질환 건강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제치방 합성 유전자와 체지방합성을 활성화 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당도가 높아 당뇨가 있는 분들과 산성이 높아 역류성 식오염과 같은 위염 환자분들도 피해주시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오렌지의 신맛을 내는 산성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치아의 맨 바깥층인 에나멜이 부식 될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오렌지 효능과 보관법과 칼로리 모로오렌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금은 귤을 먹고 있는데 조만간엔 오렌지를 그냥 보기만 하여야 겠네요.==;;

 

꼬막 다들 좋아하시죠? 꼬막은 고막,고막조개,안다미조개 등으로 불린다고해요. 한자로는 감(蚶)·괴합(魁蛤)·감합(甘蛤)·괴륙(魁陸)·와옥자(瓦屋子)·와롱자(瓦壟子)·복로(伏老)·천련(天臠)·밀정(蜜丁)·공자자(空慈子)등으로 불리는데요. 방형에 가까운 형태로 겉면에 아주 두꺼운 방사륵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꼬막 효능과 손질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우선 꼬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조가비의 안쪽은 백색인데요. 육질의 색은 붉은편이라고해요. 크기는 길이 50㎜, 높이 40㎜, 너비 35㎜나 되는 것도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하고 있고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조간대에 주로 서식한다고해요.

 

연한 진흙질의 바닥에 생활하는데요. 여름에 산란하고 주산란기는 7~8월이라고해요. 알은 물 속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3주일간 부유생활을 마치고 직접 바닥의 모래위에 침강하여 착처한 후 성장하면서 저질 중에 잠입하여 서식한다고해요. 비부착성 조개류라고해요.

 

꼬막은 예로부터 연안어민들의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고해요.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전라도의 장흥도와 해남편,보성군,흥양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지금도 살짝 익혀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꼬막회는 전라도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고해요. 요즘엔 연안의 조간대에서 약식하고 양식방법은 바닥양식이고 연간 양식고는 감소하여 1997년에는 2843톤에 그쳤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나.무.위.키입니다.

 

그중 벌교산이 최고로 대접받는 것은 벌교 앞바다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라고해요. 고흥반도와 여수반도가 감싸는 벌교 앞바다 여자만의 갯벌은 모래가 섞이지 않는데다 오염되지 않아 꼬막 서식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해요. 2005년 해양수산부는 여자만 갯벌을 우리나라에서 상태가 가장 좋은 갯벌이라 발표한 바 있다고해요.

 

이곳에서의 꼬막 채추는 예나 지금이나 아낙의 몫이었다고해요. 아낙들은 길이 2미터,폭 50센티미터 정도 되는 널배에 꼬막 채를 걸어 갯벌을 훑으며 꼬막을 걷어 올린다고해요. 허리까지 푹푹 빠져드는 갯벌에서 한쪽 다리는 널배에 올리고 다른 발로는 밀면서 이동하는 일은 여간 힘든데 아닐 것이라고해요. 더구나 꼬막이 제맛을 내는 겨울엔 초봄에 이를 무렵 칼바람을 맞으며 갯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고단함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티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하는데요. 겉이 반질반질한 여타 조개와 달리 껍데기 표면에 17~18줄의 굷은 골이 파여 있다고해요.이 골은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굵고 간격이 벌어져 뚜렷하게 보인다고하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라 할수 있는 김려 선생의 '우해이어보'에는 이골의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 하여 와농자라 적었다고해요.

 

채취된 꼬막은 골 사이에 들어 있는 개흙을 씻어내고 소금물에 담가 뻘을 토해내는 해감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꼼꼼한 잔손질이 필요하다고해요. 손질된 꼬막을 익혀내는 데는 벌교 사람들에게 전수되는 비법이 있다고해요. 적당한 불 조절과 열기가 골고루 전달되도록 저어주는 손맛에 따라 꼬막 맛은 천양지차(하늘과 땅 차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가 된다고해요.

 

제대로 된 꼬막 맛을 위해서는 물을 부어 삶지 말고 손질된 채로 냄비에 넣고 구워내듯 익혀야 하는데요. 꼬막 안에 들어 있는 수분으로만 익혀내면 꼬막에 담겨 있는 바닷냄새를 미각과 후각으로 고스란히 전해 받을수 있따고해요. 이러한 익힘의 방식은 문어도 그러하다고해요. 적당히 달궈진 솥에 문어를 넣고 익히면 문어 안에 들어 있는 수분이 육질을 차지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냄비가 타지 않을까요?

 

꼬막은 다른 조개와 달리 익고 나서도 입을 꽉 다물고 있다고해요. 성미가 급한 사람은 틈 사이로 손톱을 비집어 넣어 젖히다가 손톱이 깨지고 만다는데요. ㅠ.ㅠ 이때 위 뚜껑과 아래 뚜껑이 맞물린 이음 사이에 숟가락을 들이밀어 지렛대처럼 젖히면 쉽게 열수 있다고해요. 열린 꼬막 속에는 주황색의 살과 함께 불그죽죽한 물이 고여 있다고해요. 이 졸깃졸깃한 조갯살은 특별한 간을 하지 않아도 간간하고 감칠맛이 난다고해요.

 

[ 꼬막종류 ]

꼬만엔 크게 참꼬막과 새꼬막 피조개의 세종류하고해요. 꼬막중 진짜 꼬막이란 의미에서 참자가 붙은 참꼬막은 표면에 털이 없고 졸깃졸깃한 맛이 나는 고급 종이라 제사상에 올려지기에 제사꼬막이라 불린다고해요. 이에 비해 껍데기 골의 폭이 좁고 털이 나 있는 새꼬막은 조갯살이 미끈한데다 다소 맛이 떨어져 하급품으로 취급되어 똥꼬막이 되었다고해요. 잡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고해요. 참꼬막은 갯벌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채취하는 반면 새꼬막은 배를 이용해 대량으로 채취한다고해요. 완전히 성장하는 기간도 참꼬막은 4년이 걸리지만 새꼬막은 2년이라고해요. 그래서 참꼬막이 새꼬막에 비해 서너배 비싸게 거래된다고해요.

 

꼬막류 중 최고급 종은 피조개라고해요. 조개류를 포함한 대부분의 연체동물이 혈액 속에 구리를 함유한 헤모시아닌을 가지고 산소를 운반하지만,꼬막류는 철을 함유한 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어 붉은 피가 흐른다고해요. 특이하게도 꼬막류가 헤모글로빈을 가지는 것은 산소가 부족한 갯벌에 묻혀 살기에 호흡을 위해서는 헤모시아닌보다 산소 결합력이 우수한 헤모글로빈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해요. 피조개라 이름 붙은 것은 참꼬막과 새꼬막에 비해 월등히 크기에 붉은 피를 두드러지게 볼수 있기 때문이라고해요. 조가비를 벌리고 조갯살을 발라내면 붉은 피가 뚝뚝 떨어진다고해요. 산란기 전인 겨울철에 채취한 것은 피 채 날것으로 먹을수 있다지만, 조개류를 날것을 먹을때 오는 비브리오 패혈증에 노출된 위험은 각오해야 한다고해요.

 

특이하게도 피조개는 양식이 자연산보다 맛이 좋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양식되는데요. 이렇게 양식된 피조개의 98퍼센트 이상이 비싼 가격으로 일본으로 수출되어 외화 획득에 일조한다고해요. 대부분의 해산물은 양식한 것보다 자연산이 높은 가겨으로 거래되지만, 피조개는 양식한 것이 자연산보다 세 배 정도 비싸다고해요. 양식한 피조개의 맛이 자연산보다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양식 피조개를 앞에 두고 미식가인 듯 자연산 피조개를 찾는다면 비웃을 살수 있다고해요.

 

인도양과 태평양에 걸쳐 시석하고 주로 한국과 일본의 갯벌 지역에서 볼수 있다고해요. 전남 서부의 대표 수산물이 홍어라면 전남 남부의 대표 수산물은 바로 꼬막이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고흥군과 보성군,순천시,여수시로 이어지는 여자만 연안의 최대 생산지이며 특히 벌교읍 꼬막 하면 전국적으로 누구나 달아 주며 벌교를 배경으로 한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히트를 치면서 벌교 꼬막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갔고 10월말에서 11월초 쯤엔 벌교 꼬막축제도 열린다고해요.

 

꼬막하면 벌교를 떠올리지만 정작 전국 꼬막 생산략 1위 지자체는 벌교읍이 속한 보성군이 아닌 벌교 남쪽에 접한 고흥군과 여수시 율촌면의 소댕이라고 하는 갯벌이라고해요. 이곳에 가면 진한 갯벌 냄새와 함께 산처럼 쌓인 꼬막 껍데기들을 볼수 있다고해요. 소댕이 꼬막협회는 매년 7월 가장 더울때쯤 고막을 키우는 시작을 알리는 작업이 시작된다고해요. 이 작업을 체메라 한다고해요. 꼬막이 주로 나오는 갯벌을 여자만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바로 여자만이라고해요. 물론 벌교고 여자만이라고해요. 벌교읍에서는 보성군 자체에서 꼬막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지만 여수시는 그렇지 않다는 접에서 여자만꼬막이 아닌 벌교고막이라 불리고 유명해진 까닭이라고해요. 

 

공흥군 내에서 특히 꼬막 생산을 많이 하는 동강면은 정작 벌교 생활권이라고 하는데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보성과 벌교 꼬막과 여자만 새꼬막으로 등록되어 있다고해요. 꼬막을 까서 먹다보면 염분 때문에 손가락이 간지럽고 따가울수도 있다고해요. 위에서 말했듯 삶는 법이 달르지만, 요즘엔 까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적당히 삶는다고해요. 

 

꼬막으로 갖가지 요리를 하면 꼬막정식이라고하는데 벌교읍에 이런 식당이 많다고해요. 관광객들도 대부분 호평한다고해요. 하지만 벌교 현지인은 다 아는 사실인데 몇몇 식당은 효용 대비 바가지를 쓸 확률이 농후하니 주의하시면 되세요. 명칭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이런  식당의 경우 블로그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고해요. 아니면 현지 주민에게 물어봐도 된닥도해요. 사실 전라도 지역은 음식 문화가 발달해 특별히 타지까지 이름난 식당이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더나 사람 좀 있다 싶은데 눈치봐서 들어가면 그게 더 맛있다고해요. 꼬막 정식이 하도 유명해지다 보니 이제 전국에 꼬막 정식 식당이 널리고 널렸다고해요.

 

가끔씩 꼬막이라는 표기로 돌아다니는 경우기 있는데요. 꼬막은 사투리라서 조정래가 태백산맥을 출판할때 교정하라는 요구가 있었을 정도였다고해요. 하지만 자가가 고집을 부려서 산지이자 현지에서 쓰는 말인 꼬막이라는 표현을 고수했고 이에 온 국민이 이 조개 이름을 꼬막이라고 알게 되어 나중에 표전어 마저도 꼬막으로 변경된 것이라고해요. 지금은 고막이라고 쓰면 틀린다고해요. 그 귀??? 다만 당시에도 그 이전에도 실제로 꼬막을 많이 남부지역 사람들은 전부 꼬막이라고 불렀다해요. 고막은 꼬막을 먹지도 않는 사람들이 멋대로 만든 표준어였기 때문에 언젠가 꼬막으로 표준어가 대체될 것은 확실했다라는 것은 일설에 하나에 불과하다고해요.

 

다른 일설로는 우리말 고막과 꼬막은 같은 말로 작은 조개를 뜻한다고해요. 고막과 꼬막에 쓰이는 고와 꼬는 고맹이,꼬맹이 같은 구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특히 꼬는 꼬마,꼬투리처럼 작은 사물을 지칭하는 접두어라고해요. 막도 작은 공간을 나타내는 오막,오두막,움막등에 사용되는 말이라고해요. 따라서 고막 혹은 꼬막은 작은 집에 사는 것이란 의미로 기와지붕처럼 생긴 꼬막의 껍데기를 연상하면 쉽게 그 연원을 생각 할수 있다고해요.

 

 

[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궁합 음식 ]

마늘이라고해요. 마늘의 알리신은 조개의 비릿한 향을 줄여준다고해요.

 

[ 꼬막 손질법 ]

해감을 하기전에 여러번 씻어 헹궈준 후, 소금 2스푼을 넣고 비닐을 씌워 30분정도 두세요. 그런 후 해감된 꼬막을 물로 여러번 행궈주시면 되세요. 생꼬막의 입을 여실땐 숟가락을 꼬막껍질 연결 부위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힘을 줘서 틀어주면 꼬막 껍질이 벌어진다고해요.

 

[ 삶는법 ]

꼬막을 팔팔 끓는 물에 넣고 찬물 반컵 넣어주세요. 휘휘 저어가며 꼬막입이 3~5개 정도 벌어졌을때, 불을 끄고 채반에 건지시면 되세요.

 

[ 보관법 ]

삶은 꼬막은 껍질째 바로 냉동보관하시면 육즙 손질이 적다고해요. 그리고 껍질을 깐 꼬막은 소분하셔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보관일은 15일로, 조리하실땐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 하시면 되시구요. 생꼬막 냉동보관은 소분하셔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이 역시 껍질째 바로 냉동하시면 꼬막 육즙 손실이 적다고해요.

 

[ 꼬막 칼로리 ]

100g당 81칼로리라고해요.

 

 

[ 꼬마효능 ]

 

면역력에 좋다.

요소 핵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바깥에서 침입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해준다고해요. 그래서 환절기나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고해요.

 

꼬막효능 다이어트에 좋다.

꼬막의 열량은 100g 81칼로리로 열량이 낮다고해요. 그 반면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체중감량하실때 단백질 보충으로 좋으실거예요. 또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골고루 많이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 보충을 할수 있다고해요.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빈혈에 좋아 임산부들에게 좋다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B,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인체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신진대사 촉진해 해주어 피곤함을 해주해주고 약해진 기력 보충에 좋다고해요.

 

간 기능 향상에 좋다.

베타인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에 지방이 누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해요. 또 타우린,베타인 성분은 간에 누적된 독성물질을 몸 외부로 내보내주고 술을 을 먹었을땐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해요.

 

노화예방에 좋다.

셀레늄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있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노화를 늦춰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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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효능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 좋다.

프로틴,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닥도해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 성분도 들어있어 골격 형성에 좋다고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전이 만들어 지는 것을 막아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체내 피의 흐름을 잘 이뤄지게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혈관에 좋아 동맥경화와 고혈압등에 좋다고해요.

 

 

[ 부작용 ]

꼬막은 찬 성질로 몸이 차가운 분들이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너무 많이 드시게 되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수 있고 소화불량등을 앓을수 있다고해요. 또 알레르기 있으신분들은 드시지 마세요!!

 

이렇게 꼬막효능과 손질법과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꼬막은 간장 양념을 위에 올려서 먹거나 무침으로 정말 맛있게 먹는데요. 그런데 솔직히 손질해야 되는 번거로움으로 그냥 보고만 올때가 많거든요! 역시 바로 바로 직송으로 사 먹는게 제일이예요~~^^

곱창은 튜브상태인데요. 탄력섬유가 많은 곳으로 질기기 때문에 고아서 맛을 우려내서 먹거나 파나 깨가 든 소스에 무쳐서 굽거나 볶으면 별미라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 내장탕, 순대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외국에서는 수프,스튜,바비큐를 하는데 이용한다고해요.

 

 

돼지곱창은 소곱창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고해요. 특히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동에게 매우 좋다고해요.

 

 

[ 구입요령 ]

고유의 색상과 광택을 가지고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고해요.

 

[ 손질법 ]

돼지곱창을 삶을땐 된장을 풀어 넣어 누린내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에 이용하면 된다고해요.

 

[ 보관법 ]

잘 손질된 내장을 랩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보관일은 1일이라고해요.

 

[ 돼지곱창과 궁합이 좋은 음식 ]

깻잎으로 돼지곱창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완하며 돼지 특유의 냄새를 깻잎이 중화시켜준다고해요.

 

[ 돼지곱창 칼로리 ]

100g당 265칼로리라고해요.

 

 

[ 돼지곱창 효능 ]

뼈에 좋다.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예방에 좋아 뼈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소화에 좋다.

소화효소의 분해작용이 뛰어나 알콜분해와 소화촉진,위벽보호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몸 안에 필수 영양소인 칼슘 함량이 높아 어린아이들에게 좋다고해요.

 

보양식에 좋다.

비타민,철분,단백질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보양식에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소곱창은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맛도 톡특해서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요리에 잘 이용한다고해요.

 

[ 구입요령 ] 

두께거 두껍고 연하며 색은 선홍색을 띄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지방이 단단하며 윤기가 많이 나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 손질법 ]

소곱창에는 기름이 많이 붙어 있는데 끓는 물에 삶아 식혀서 굳힌 후 기름을 제거한 후, 소곱창을 굽거나 볶을 때에 들기름이나 참기름과 버트 등을 사용하면 잡냄새를 없앨수 있다고해요.

 

[ 보관법 ]

바로 먹지 않을 거라면 양념해서 바로 냉동 보관하여 밀봉하시면 된다고해요. 보관일은 3일이예요.

 

[ 소곱창 칼로리 ]

100g당 140칼로리라고해요.

 

 

[ 소곱창 효능 ]

성장기 어린이와 피부에 좋다.

칼슘이 정말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성장기 아이들의 뼈 성장에 좋다고해요.

 

소화에 좋다.

단백질,무기질,지질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소화가 아주 잘된다고해요.

의외로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소화가 잘된다고해요.

 

디톡스 효과에 좋다.

오장을 보호해주고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열을 체외로 배출시켜주어

장 내 살균과 해독에 좋아 평소 장염등의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저 콜레스테롤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하실때 정말 좋다고해요.

 

정력에 좋다.

원기 회복에 좋아 평소 체질이 허약한 분들이나 자자 아픈 분들께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해요.

그래서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께 피로 회복 효과에 좋다고해요.

 

 

[ 곱창 부작용 ]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계 질병이 많은 성인의 경우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되세요.

 

 

[ 곱창이름의 어원 ]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 했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당녀와 술중독,몸의 독성해소,장내해독,살균,이뇨,피부미용,피로회복,노약자의 양기부족,골다공증에 좋다고해요. 

 

단백질과 효소가 많아 특유의 냄새가 문제라고해요. 냄새를 없애려면 우선 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핏물이 깨끗이 빠지면 마늘이나 생강으로 냄새를 제거한다고해요. 이때 조미용 술이나 후춧가루 산초 등 향신료를 기호에 따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해요. 곱창 표묜의 흰 굳기름을 떼어내야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밀가루와 왕소금을 넣어 바락바락 주무르고 여러번 씻어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고해요. 밀가루는 나쁜 냄새를 흡수해 양과 곱창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고해요.

 

소의 소장을 남한에서는 곱창이라고 하고 북한에서는 곱밸이라 한다고해요. 곱창의 창이 중국어 장에서 온 말이고 곱밸의 밸은 창자를 뜻하고 고유어여서 곱창과 곱밸은 의미가 같다고해요. 그래서 곱창과 곱밸은 창자를 뜻하는 단에 곱이라는 요소가 공통으로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임을 알수 있다고해요. 곱은 15세기에도 곱으로 나오는데 동물의 지방을 뜻했다고해요. 곱이 뭉쳐진 반고체물을 골이라고 하였다고해요. 곱과 비슷한 의미의 단어에 기름도 쓰였는데요. 이것은 동물의 지방은 물론 식물과 광물의 지방도 아울러 지시할수 있어 곱보다 그 쓰임의 범위가 넓었다해요.

 

그런데 이 곱은 현대국어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고해요, 왜냐면, 그 이유는 동물과 식물,광물에 두루 적용되던 기름이라는 단어에 밀려나 그 세력을 잃고 말았기 때문이라고해요. 지금은 헌데에 끼는 골마지 같은 물질이나 이질 걸린사람의 똥에 섞이어 나오는 희거나 피가 섞인 끈끈한 물질이라는 아주 특수한 의미로 쓰이고 있을 뿐이라고해요. 곱이 동물의 지방이라면 이것을 이용해 만들어진 곱창이나 곱밸은 흰 곱이 끼어 있는 창자나 지방분이 많은 창자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소의 소장이 지방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이 만들어진 것을 볼수 있다고해요. 곧 곱창이나 곱밸이라는 명칭은 소의 소장의 특징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단어라는 것인데요. 유달리 기름이 많이 배어 나오는 곱창구이나 국물이 기름으로 뒤덮이는 곱창전골을 먹어 본 사람이라면 곱창이 지방분이 많은 창자라는 사실을 쉽게 수긍할수 있을 것이라고해요.

 

그런데 곱창의 어원은 굽은 창자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해요. 실제 곱은창자라는 단어가 한때 쓰인 적도 있는데요. 이 곱은창자가 줄어들어 곱창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고해요. 이렇게 보면 곱창의 곱은 형용사 어간 곱이 된다하는데요. 소의 소장이 꼬불꼬불하기에는 곱창을 곱은 창자로 이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듯 하다고해요. 하지만 꼬불꼬불 하기로는 소장뿐만 아니라 대장도 그렇다고해요. 따라서 유독 소장만 곱을 이용해 명칭을 만들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해요.곱이 기름에 밀려나지 않고 동물의 지방이라는 의미로 줄곧 사용되어 왔다면 곱창의 어원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데요. 다행이 최근 사진엔 곱은창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해요.

 

곱의 흔적은 곱창이나 곱밸 뿐만 아니라 눈곱과 발곱,손곱,곱똥,곱돌 등과 같은 또 다른 합성어에서도 확인된다고해요.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한 지방질이서 눈곱이라 한것이고 발톱이나 손톱 밑에 끼는 기름진 때라서 발곱이나 손곱이라 한것이라고해요. 기름같이 끈끈한 물질이 썩인 똥이러서 곱똥이라 한것이라해요. 그리고 지방광택이 나는 매끈매끈한 돌이이서 곱돌이라 한것이라고해요. 곱돌과 같은 광물질에도 곱이 이용된 점이 무엇보다도 흥미로운데 이는 곱이 비유적으로 확대되어 쓰일수 있었음을 알려준다고해요.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입니다.

조개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추운날이나 하안잔에 정말 좋은 조개는 탕으로 많이 드시죠! 칼국수에도 들어가고 정말 맛있거든요. 어릴적 바다에서 놀때 발가락으로 모래에 있는 조개를 잡곤 했어요. 불에 구워 먹을땐 해감을 하지 않아서 모래가 많이 씹히긴 했지만요. 그래서 오늘은 조개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조개는 두족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체동물의 총칭이라고해요. 조개는 두족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체동물의 총칭이라고 한다고해요. 조개는 두장의 판판한 껍데기로 몸을 둘러싸고 있는 연체동물이라고해요. 껍데기는 접번에 의해 맞물려 있다고해요. 수축성이 있는 조개관자가 붙어 있어 껍데기를 열고 닫는다고해요. 껍데기 안쪽에는 외투막이 있고 외투막에서 칼슘을 지닌 액체를 내어 껍데기를 만든다고해요. 조개는 머리와 치설은 없고 도끼 모양의 발이 있는데 이것을 부족이라고해요. 부족은 땅을 파고 들어가거나 기어 다니느데 쓴다고해요. 

 

판모양의 아가미가 호흡을 먹이를 거르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암수 한몸인 것도 있고 나이에 따라 성이 바뀌는 것도 있다고해요. 주로  체외수정을 하는데요. 민물과 바닷물,짠물,뻘,민물이 섞인 물 등 물속 생대계에는 어디에나 분포하며 물속의 미생물을 잡아먹고 자란다고해요. 바다에서는 바닷가의 파도가 밀려 들어오는 끝자락,조간대에서 수심이 10000m까지 서식한다고해요. 이매패강은 부족강이라고 한다고해요. 조개는 한자어로는 합과 방 또는 방합이라고 하였다고해요.

 

 

[ 구입요령 ]

조개껍질에 광택이 있어야 하고 파르스름한 빛을 내는 것이 좋다고해요. 구입 하실때 처음부터 껍질이 열려 있는 것은 죽어서 상한것이라고해요. 껍질을 칼등으로 두들겨서 속살이 움츠러들어야 한다고해요. 끓일 때 그대로 껍질을 꼭 닫고 있는 것은 상했거나 처음부터 죽어 있는 것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해요.

 

 

[ 손질법 ]

바지락 같은 경우엔 먼저 해감을 하셔야 되세요. 볼에 담아 조개를 넣고 물로 몇번 헹궈주세요. 소금물 1리터에 굵은소금 1~2큰술에 조개를 넣고 까만색 봉지나 천을 씌워 깜깜하게 해주세요. 건후 양이 적으면 30분으로 양이 많으면 1~2시간 냉장고에서 보관하신 후, 꺼내서 다시한번 헹궈 사용하시면 되세요. 탕이 아닌 다른 요리로 하실때엔, 너무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살이 단단해 지기 쉬우므로 낮은 온도인 82~83도에서 서서히 익히는 것이 제맛을 즐기는 비결이라고해요. 

 

 

[ 보관법 ]

조개를 껍질째 단기간 보관하여야 할때엔 물이 잘 빠지는 그릇에 담아 물기를 완전히 빼서 통풍이 좋고 좀 어둑한 곳에 둔다고해요. 장기간 보관할때엔 건조시키거나 젓갈을 만들거나 통조림을 하여 두는것이 좋다고해요. 

 

 

연체동물에 속하는 변사류(쌍각 조개),굴족류(각조개),복족류(권조개)의 총칭으로 딱딱한 패각을 갖고 있지만 그 중에는 해우와 같이 퇴화 소멸하여 버린것도 있다고해요. 머리와 발,몸통,외투의 네부분으로 구별되지만, 쌍각 조개에서는 두부가 없다고해요. 쌍각 조개 중에는 홍합과 같이 발실로 부착하거나 굴과 같이 패각으로 부착하여 생활하는 것도 있다고해요. 발은 생활양식에 따라 다르지만, 포복과 천공,유영,포이등의 작용을 한다고해요. 몸통부는 배가 융기하여 내장기관을 둘러싸고 패각이 이것을 보호하고 있다고해요. 외투는 몸통부의 배측에서 피부가 연장한 막으로 이외 표면에서 패각이 분비형성된다고해요. 외투와 몸통 사이는 외투강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아가미가 있다고해요. 모양과 수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해요.

 

조개류는 육상과 호소,하천,얕은 바다,심해 등에 생식하고 있고 식성도 육식성,초식성,잡식성 등 다양하지만, 쌍각 조개는 주로 플랑크톤을 전복,소라의 권조개는 해초를 모이로 하고 있다고해요. 식용과 장식용,세공용 등 넓은 용도를 갖고 있지만, 이동성이 적고 남획에 의한 자원의 황폐 때문에 모시조개와 대합,굴(울타리),전복,우바가이 등의 중요 종에 관해서는 대량 양식이 되고 있다고해요. 특히 굴은 삼배체의 생산이 시험적으로 시도되어 삼배체 굴 종묘를 미국에서 일부 수입하고 있다고해요. 조개류의 주된 정미성분으로 탄수화물로는 굴과 가막조개의 글리코겐,모시조개,가막조개의 호박산,아미노산으로는 전복의 글루탐산,아데닐산,가리비의 조개관자에 많은 글리신,알라닌이 있다고해요.

 

본초강목에는 "방과 합은 같은 부류이면서 모양이 다르다고해요. 긴 것을 모두 방이라 하고 둥근 것을 모두 합이라 한다"라고 하였고 물명고와 재물보,자산어보에도 이와 같은 해설이 들어 있다고해요. 우리말로는 예전에 흔히 죠개라 하였다고해요. 오늘날 방언에 자갭,조가지,조개비,조게,쪼갑지 따위가 있다고해요. 이매패류는 전세계에 현서종이 약 2만 종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 190종이 알려져 있다고해요. 대부분 바다에서 살고 있지만 담수에서 사는 종들도 있다고해요.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발도 옆으로 납작하며 도끼 모양이라고해요. 머리는 매우 작아 뚜렷하지 않고 외투강과 아가미는 매우 크다고해요. 아가미는 호흡작용 외에 먹이를 모으는 구실도 한다고해요. 석회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2장의 패각이 몸을 좌우로 싸고 있다고해요. 두 패각은 등쪽에서 이빨 모양의 구조로 서러 맞물리고 탄성이 있는 접번인대로써 부착된다고해요. 

 

 

 

 

패각 등쪽의 약간 볼록한 부분을 각정이라 하는데 이것은 패각에서 가장 먼저 생긴 부분이라고해요. 두 패각의 안쪽 앞뒤에 하나씩의 폐각근이 붙어 있어 접번인대와 상반작용을 하여 패각으 여닫는다고해요. 외투막은 몸통에 달려 있으며 근섬유로 패각에 부착된다고해요. 외투막이 뒷부분에서 좌우의 것이 서로 붙어서 위아래에 2개의 관을 이룬다고해요. 위의 것이 출수관이고 아래것이 입수관이라고해요. 2수관을 통하여 물이 들어오고 나감으로써 호흡,먹이의 획득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고해요.

 

몸의 좌우에 있는 아가미에 섬모가 있어 그 운동으로 물이 외투강에 들어오고 나간다고해요. 입수관과 출수관은 신축성이 있어 패각 밖으로 내밀수 있고 흙이나 바위,나무 등에 깊이 파고 들어가 사는 종류에서는 매우 길게 뻗을수 있다고해요. 물에 섞여 들어온 먹이 입자는 아가미의 점액에 붙어 앞쪽으로 이동되고 입 주위에 있는 육질의 순판이 이 먹이를 모아 입으로 가져간다고해요. 입 뒤에 식도와 위,창자,항문이 이어 진다고해요.

 

위 주위에 중장선 또는 간췌장이라는 것이 있어 소화효소를 낸다고해요. 위에는 정체낭이 붙어 있다고해요. 이 속에 막대모양의 정체가 들어 있어 그 한끝은 위 속에 돌출하여 소화를 돕는다고해요. 순환계는 개방형이고 배설기는 신관이라고해요. 대부분이 암수딴 몸이지만 암수한몸인 것도 있다고해요. 이매패류는 여러 방향으로 적응방산하여 모래나 진흙 등 연한 바닥 속에 들어가 사는것,암석 기타 물체 표면에 붙어 사는 것,굳은 바닥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사는것,공생이나 기생하는 것 등으로 되었다고해요. 화석은 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부터 나타난다고해요.

 

이매패류는 호두조개와 같은 원새목,고막,홍합,국자가리비,굴과 같은 사새목,말조개,재첩,대합,바지락과 같은 진판새목,쿠스피다리아와 같은 격새목으로 나뉜다고해요. 조개류는 예로부터 사람들의 식량원으로서 중요하였다고해요. 예컨대 김해패총발굴조사보고에 따르면 이 패총에서 11종의 조개류 패각이 발견되었다고해요.

 

동국여지승람의 토산편에 따르면 석화는 7도 70고을,합은 7도 55고을,홍합은 6도 54고을의 토산품이었으며,이 밖엔 토화,죽합,감합,강요주,회세합,황합,백합,소합등이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재물보,물명고,전어지에는 각각 10가지 내외의 조개류가 기록되어 있고, 자산어보에는 20가지의 조개류가 기재되어 있다고해요.

 

동의보간에는 조개류에 관련된 11가지의 약재가 설명되어 있다고해요. 규합총서에는 조개와 초를 같이 먹지 말고, 약을 먹을때 창출과 백출은 조개를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해요. 또한 섞박지는 만들 때 굴젓국으로 간을 맞춘다고 하였고 굴젓을 만드는 법도 기록하였다고해요.

 

지봉유설과 규합총서에서는 조개에는 피가 없다고 하였고 유해이어보에는 조개는 알을 낳지 않고 모두 새들이 변화하여 된것이고 그 이름과 모양이 서로 다름이 마치 여러가지 새들이 같이 않음과 같다고 하였다고해요. 오늘날에도 조개류는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사람의 식량으로서 매우 중요하여 여러 가지 요리의 재료가 된다고해요. 굴과 담치,피조개,고막,대합,바지락 등은 양식되고 있다고해요. 속담으로는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조개부전 이 맞듯',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 듯' 따위가 있다고해요.

 

 

[ 조개효능 ]

 

성인병 예방에 좋다.

타우린 성분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 개선에 도움을 주므로 혈관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어 있어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에 좋다고해요.

 

조개효능 성장발육에 좋다.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단백질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발달과 성장발육 촉진에도 좋고 다량의 DHA 성분이 두뇌발달에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조개는 100g 57칼로리로 낮은 열량이라고해요. 지방의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이 들어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들도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더 좋다고해요.

 

심장 건강 증진에 좋다.

오메가3,비타민B12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심장 건강 증진에 좋다고해요.

 

빈혈 개선에 좋다.

철분,인,무기질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혈액을 통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주어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좋다고해요.

 

콜레스테롤 감소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심혈관을 보호하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협심증,심근경색등에 좋다고해요.

 

기력회복에 좋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뛰어나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이 역시 피로에 좋다고해요.

 

 

조개효능 뇌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DHA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를 돕고 뇌의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고 인지능력과 기억력에도 좋아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해요.

 

간 기능 개선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좋고 술로 인한 간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데 좋다고해요.

 

 

 

[ 조개부작용 ]

조개는 차가운 성질이라고해요. 해서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많이 드시면 복통을 일으킬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무조건 주의하셔야 되세요.

돼지고기는 저육이라고 하는데요. 멧돼지를 가축으로 기른 것이 돼지인데요. 일찍부터 식용한 곳은 중국으로 중국요리에서 요리명에 러우라는 말이 붙은 것이 돼지고기라 한다고해요. 돼지의 종류는 한국에 수십 종이 있으나 크게 흰돼지와 검정돼지로 나눌수 있다고해요. 흰돼지는 비계가 두꺼워 살이 많이 찌고 빨리 크는데 비해 검정돼지는 사료효율이 나빠 빨리 크지 않지만 살이 단단하고 맛이 좋다고해요.

 

 

 

[ 돼지고기 부위별 특징 및 용도 ]

 

● 목살 : 여러 근육과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풍미가 좋으며, 육질이 부드럽다고해요. 소금구이와 보쌈 주물럭으로 먹는다고해요.

● 등심 : 가장 연하고, 지방이 적다고해요. 스테이크,커틀릿,불고기,찌개로 먹는다고해요.

● 안심 : 등심보다는 더 부드러우며, 지방이 적다고해요. 장조림,돈가스,꼬치구이,탕수육으로 먹는다고해요.

● 뒷다리 : 육색이 짙고, 지방이 적다고해요. 수육과 보쌈, 햄,장조림으로 먹는다고해요.

● 삼겹살 : 지방과 살이 번갈아 있어 지방이 많고 짙은 맛이 난다고해요. 로스트나 불고기,수프,조림,베이컨,다진고기로 먹는다고해요.

● 갈매기살 : 돼지의 뱃속을 가로막는 횡경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다고해요. 힘살이 많아 쫄깃해서 구이로 먹는다고해요.

● 사태 :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서 결이 거칠다고해요. 장조림과 찌개,수육으로 먹는다고해요.

● 앞다리 : 다소 거칠고 색도 진한 편이지만, 지방이 적다고해요. 불고기와 찌개,수육,보쌈으로 먹는다고해요.

● 갈비 : 지방이 조금 있는 편이나 감칠맛이 있다고해요. 구이나 찜으로 먹는다고해요.

 

 

 

돼지고기는 잡은 지 3~4일 지난것이 가장 맛있다고해요. 오래 되면 고기가 누렇게 되고 단면이 휘어진다고해요. 원래 고기의 빛깔은 쇠고기보다 연한 분홍색이고 쇠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많고 지방이 희고 견고한데, 방향이 있는 것이 우량품이라고해요. 돼지고기는 대체로 연하고 지방질이 많아 열량을 많이 얻을수 있는 식품이 여러가지 요리에 폭넓게 이용된다고해요.

 

하지만 돼지고기엔 갈고리촌총 등의 기생충이 있을 염려가 많으므로 날로 먹는 일은 피하고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해요. 그러나 너무 익히면 고기맛을 잃게되어 구이를 할 경우는 우선 센불로 양쪽 면을 완전히 익힌 다음 불을 낮추어 속까지 익도록 뚜껑을 덮어 익히는 거시 좋다고해요. 한국의 돼지고기 요리로는 삶아 눌러 만든 제육을 양념해 구이나 볶음을 하고 갈비나 족으로는 찜을 하며, 돼지머리는 삶아 돼지머리 편육을 만든다고해요.

 

돼지고기의 부위는 대체로 어깻살,등심,삼겹살,방앗살,뒷다리 등으로 구분하는데요. 등심과 방앗살을 최상육,뒷다리를 상육,어깻살을 중육,삼겹살을 하육으로 친다고해요. 다른 육류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엔 단백질의 함량이 많으며 비타민B1의 함량이 월등히 많다고해요.

 

 

[ 돼지고기 칼로리 ]

100g당 125칼로리

 

 

[ 구입요령 ]

신선한 돼지고기는 연분홍색을 띠고 쇠고기보다 색이 짙지 않고 옅다고해요. 돼지고기는 소고기처럼 부위가 복잡하지 않다고해요. 하지만 부위에 따라 근섬유의 조성과 지방의 함량 차이가 커서 육질이 다르다고해요. 그 결과 맛과 영양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해요. 따라서 제대로 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해서 요리에 따라 용도에 맞는 적당한 돼지고기 부위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 해동법 ]

냉동 돼지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밀봉된 상태에서 천천히 해동해야 한다고해요.그렇게해야 육질이 퍽퍽하지 않고 냄새도 적게 난다고해요. 냉동시킨 고기는 천천히 녹여야 고기 속에서 육즙이 빠져나오는 양이 적다고해요. 급하게 해동하면 고기 속의 근장단백질이 포함된 육즙의 삼출이 심하므로 고기의 조직이 흐물거리게 된다고해요. 또, 영양가의 손실과 맛도 나빠지기 때문에 급하게 요리해야할 땐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조리법 ]

돼지고기 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고해요. 소고기에 비해 돼지고기는 지방함량이 많아 누린내가 난다고해요. 돼지고기 냄새는 조리하기 전에 청주와 다진마늘,생강즙,후추 등을 이용해 밑간을 해서 제거할수 있다고해요. 이런 향신료들은 고기를 밑간하거나 양념할때, 데치거나 삶을 때 함께 넣으면 된다고해요. 조리 후에는 돼지고기 냄새가 남아 있다면 통후추를 넣거나 배즙을 약간 뿌리면 좋다고해요.

 

 

[ 저장법 ]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숙성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반면,백색근섬유의 비율이 높아 쉽게 상할수 있다고해요. 돼지고기를 썰어서 오래 두면 육즙이 빠져나와 맛이 없어진다고해요. 공기와 만나 산화현상이 일어나 육색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신선도가 떨어진다고해요. 저장할 땐 랩으로 단단하게 싸서 보관하면 변질의 우려가 적어지고, 냉장고 있는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수 있다고해요. 이렇게 하면 표면 건조에 의해 육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억제되고 산패를 지연시켜 저장기간을 연장 할수 있다고해요.

 

 

 

[ 돼지고기와 궁합이 맞는 음식 ]

 

● 새우젓 

새우젓은 2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고해요. 섭취 시 단백질 분해에 도움이 되는 프로테아제뿐만 아니라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 마늘/양파/부추

알싸한 향 성분인 황아아릴을 함유하고 있어 돼지고기 비타민B1의 흡수를 돕고 당질의 에너지 변환을 촉진하여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라고해요. 마늘의 알리신은 돼지고기의 티아민 소화흡수를 용이하게 한다고해요. 그리고 돼지고기의 잡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해요.

 

● 표고버섯

풍부한 섬유질과 항암효과가 있는 렌티난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며, 에리타데닌 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 생강/계피/월계수/녹차/후추/커피

돼지고기의 누린내와 잡냄새를 제거해준다.

 

● 매실/사과/파인애플/키위

매실은 강한 해독과 살균 효능이 있는 카테킨산을 함유하고 있고 육질을 부드럽고 연하게 하는데 좋다고해요.

 

 

 

[ 돼지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

돼지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그래도 한번 알아볼게요^^

● 불판에 올려놓은 돼지고기는 여러번 뒤집지 않아야 맛있다고해요.

● 냉동육보다는 냉장육을 이용하는게 맛있다고해요.

● 냉동육은 가급적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한 뒤 이용하는게 맛있다고해요.

● 구워 먹을땐 불판 온도는 250도로 고기 두께는 7mm가 적당하다고해요.

● 돼지고기를 볶음 요리할땐 맛술과 청주를 이용하고 찜 요리를 할땐 된장과 생강을 넣는게 맛있다고해요.

● 새우젓,비지,파,부추,마늘,양파를 넣으면 돼지고기 풍비가 더 좋다고해요.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지만 연하고 고소하고 값이 싸 서민이 즐겨 먹는데요. 돼지머리는 지금도 고사를 지낼때 빼놓지 않고 올리며 잔칫상엔 돼지고기편육이 빠지지 않는다고해요. 외식할땐 돼지삼겹구이를 즐겨 찾구요. 예부터 돼지는 사람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는데요. 한자에서 집을 의미하는 家(가)는 갓머리 아래에 돼지가 높여 있다는 뜻으로 볼수 있다고해요. 갓머리는 문자에서 생긴 것이니, 문을 열고 들어서면 돼지가 있다고 해서 집 가자가 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엔 돼지를 풍요와 다복의 상징으로 여겼다하구요. 보통 지저분한 동물로 알고 있지만 원래 습성은 깨끗하다고해요.

 

돼지는 고기 찬이 귀했던 예전에 소화 함께 소중한 가축이었다고해요. 쇠고기만큼 부위가 세분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부위에 따라 독특한 맛이 있는데요. 지방과 살코기가 세 겹으로 층을 이룬 삼겹살은 그 맛이 일품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구요. 그냥 비계에 살코기만 붙은 것은 퍽퍽하지만 살이 이중으로 붙어 있는 삼겹살은 훨씬 고소하다고해요. 어떤 사료를 먹이느냐에 따라 삼겹살의 맛이 달라진다고해요. 섬유질이 많은 사료와 섬유질은 적고 영양가가 많은 사료를 번갈아 먹이면 살과 지방이 층층이 생긴다고해요.

 

 

 

 

1800년대 초의 규합총서엔 돼지고기 요리가 많이 나오는데 "돼지고기는 본래 힘줄이 없어 몹시 차고 풍을 일으키며 회충에 해로우니 풍병이 있는 사람과 어린애는 많이 먹으면 못쓴다. 쇠고기와 같이 먹으면 뱃속에 벌레가 생기고, 생각을 넣으면 안되며 붕어나 양간도 같이 먹어서는 안된다"라고 되어 있지만, 요즘엔 뭐...걱정할거 없죠~~??^^

 

돼지고기엔 콜레스테롤이 많아 고혈압 등 성인병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단백질이나 지방,비타민A,비타민B,칼슘,인 등이 많이 들어 있는 영양식이라고해요. 섬유가 가늘고 연해서 단백질,지방질의 소화율이 모두 95%이상에 이른다고해요. 지방이 많고,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리법만 잘 개발하면 값도 싸면서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될수 있다고해요. 돼지고기를 가장 잘 먹기로 중국인을 꼽을수 있는데요. 이들은 심장병이나 고혈압,비만으로 시달리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단단하고 건강한 이가 많다고해요.

 

 

[ 돼지고기 효능 ]

 

빈혈예방에 좋다.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함유된 돼지고기는 빈혈을 예방해준다고해요.

 

중금속 해독에 좋다.

불포화지방산과 아연,셀레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탄산가스를 중화하기 때문에 폐에 쌓인 유해물질을 중화시키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 후 배설하는 작용을  한다고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다.

불포화지방산 리놀레산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어서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에 좋다고해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이 성분은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신진대사 촉진을 시켜준다.

비타민B1,비타민B2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섬유질이 연하고 가늘어 소화가 잘된다고해요.

 

치매 예방에 좋다.

비타민F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필수지방산으로 죄질환을 억제시켜주고 뇌 기능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해주어 치매예방에 좋다고해요.

 

노화 방지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노화 방지에 좋고, 콜라겐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가 건조해 지는것을 막아준다고해요.

 

성장 발육에 좋다.

각종 미네랄과 칼륨,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되어 좋다고해요.

 

 

 

[ 제육구이, 돼지갈비찜 맛있게 요리하기 ]

 

※ 제육구이 ※

● 4인분 기준으로 돼지고기 400g과 양파 ½개

● 양념 : 고추장 2큰술,진강장 2큰술,다진 파 2큰술,다진마늘 1큰술,다진 생각 ½큰술,참기름 1큰술,깨소금 1큰술,후춧가루 약간

 

1. 돼지고기는 등심이나 삼겹살을 0.5m 두께로 썰어서 잔칼집을 넣어 연하게 만들어주세요.

    (돼지고기 손질이 힘드시면, 고깃집에서 구매하실때 그렇게 해달라 하시면 되세요)

2. 양파는 길이대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3.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4. 돼지고기를 한 장씩 펴서 양념 고추장에서 재워서 주물러 간이 고루 배게 해주세요.

5. 뜨겁게 달군 석쇠나 번철에 고기 조각을 잘 펴서 양면을 고루 익혀주면 끝~~

 

 

※ 돼지갈비찜 ※

● 4인분 기준으로 돼지갈비 600g,물 2컵,다홍고추 1개,마른 고추 1개,지짐기름 2큰술,물 2컵,밤 8개,당근 200g,대추 8개

● 진간장 6큰술,술 2큰술,설탕 3큰술,다진 파 4큰술,다진마늘 2큰술,다진생강 1큰술,참기름 1큰술,깨소금 1큰술,후춧가루 ½작은술

 

1. 돼지갈비는 5cm로 토막을 내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서 물기를 닦는다고해요.

질긴 힘줄이나 기름 덩어리를 떼어 내고 2cm 간격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다홍고추는 갈라서 씨를 빼고 어슷하게 썰고 파는 3cm 길이로 썬다고해요.

3. 양념 장을 만들어 ⅓분량은 남겨 놓고 돼지갈비를 고루 버무려서 잠시 두세요.

4. 마른 고추는 씨를 발라 내고 1cm 폭으로 썰어주세요. 냄비에 기름을 데워서 마른 고추를 넣고 양념한 갈비를 넣어 대강 볶아주세요.

5. 돼지갈비의 겉이 익으면 당근,밤,대추를 넣고 더운물 2컵을 부어 중불에 올려서 끓인다고해요.고기가 무르게 익으면 나머지 양념장을 넣어 위아래를 섞어서 간이 고루 들도록 찜을 졸이세요.

6.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파와 다홍고추를 넣고 잠시 더 익혀서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쭈꾸미의 원래 표준발음은 주꾸미라고해요. 된소리로 소리 내는 경향에 따라 주꾸미의 주를 쭈와 같이 발하고 이에 이끌려 쭈꾸미와 같이 적기도 하지만 표준어와 표준 발음은 주꾸미라고해요.전라남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쭈깨미라고한다고해요. 경상남도에서는 쭈게미라고도 한다고 해요.

 

 

정말 몰랐어요. 쭈꾸미가 표준어일줄 알았는데...정말 한글은 된소리가 있어서 너무 어려워요~~그래도 제일 편하게 한글이잖아요~~오늘은 쭈꾸미 효능과 손질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려고해요. 문어과 연체동물인 쭈꾸미는 몸통에 8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은 난지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70cm 정도 되는 낙지에 비해 몸길이 약 20센티로 작은 편에 속한다고해요. 한팔이 긴 낙지와 달리 8개의 팔은 거의 같은 길이고 몸통부의 약 두배 정도에 달한다고해요. 몸통을 둘러싸고 있는 외투막은 달걀처럼 한쪽이 갸름한데요. 눈과 눈사이에 긴 사작형의 무늬가 있고 눈의 아래 양쪽에 바퀴 모양의 동그란 무늬가 있고 모두 금색이라고해요. 몸빛깔은 변화가 많지만 대체로 자회색이라고해요.

 

사는 곳은 바다 수심 10m 정도 연안의 바위틈에 서식하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고해요. 산란기는 5~6월이고 바타 밑의 오목한 틈이 있는 곳이 포도모양의 알을 낳는다고해요. 알은 간지름이 1cm 정도로 크다고해요. 봄이 되어 수온이 올라가면 먹이가 되는 새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서해 연안으로 몰려든다고해요.

 

그물로 잡거나 소라와 고동의 빈 껍데기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잡기도 한다고해요. 고둥이나 전복 등의 껍데기를 몇개씩 줄어 묶어서 바다 밑에 가라앉혀 놓으면 밤에 활동하던 주꾸미가 속으로 들어간다고해요. 산란 직전 주꾸미 어미와 어린 개체 어획이 성행하면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매년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꾸미 포획을 금지해 생태계를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고해요. 이를 어길시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해요.

 

 

 

[ 주꾸미 손질법 ]

머리와 다리의 연결된 부분을 칼집을 내주고 먹물의 연결 부분을 칼을 이용해 살짝 누르면서 밀어내 먹통을 제거하고 밀가루나 소금을 뿌려 빡빡 문질러 준 후,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은 후, 끓는 물에 잠깐 데친후 찬물로 행궈 사용하시면 되세요.

 

 

[ 주꾸미 보관법 ]

잘 손질한 후, 먹을만큼씩 소분해 냉동보관 7일정도 하시면 되세요.

 

 

[ 주꾸미 구입요령 ]

다리의 흡반이 뚜렷하고 갈색일수록 신선하다고해요.

 

 

 

주꾸미는 라틴어 ocellatus라는 말은 눈과 같은 모양이 붙어있다는 의미로, 실제로는 몸통과 팔의 연결 부분에 금색의 둥근 무늬가 2개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체색은 서식환경에 따라 차이가 크고 흥분하면 몸통과 팔에 줄무늬를 나타내기 한다고해요. 먹이는 각종 갯지렁이와 갑각류,조개류 등 저저생물을 즐겨 먹는다고해요.

 

산란은 겨울에서 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요. 돌 틈이나 빈 조개껍질 속에 직경 4mm 정도의 반투명한 알을 낳는다고해요. 이알은 일반 문어 알보다도 커서 딱 쌀알 크기라고하는데요. 산란기 쭈꾸미의 몸통 속에는 이 같은 알이 가득차 있어서 마치 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해요. 산란 후엔 암컷이 주위에 머물며 알을 보호하다가 새끼가 부화하면 암컷은 생을 마감한다고해요.

 

 

 

 

[ 주꾸미 역사 ]

● 자산어보 : 한자어로 준어 속명을 죽금어라하고 크기는 4~5치에 지나지 않으며 모양은 문어와 비슷하나 다리가 짧고 몸이 겨우 문어의 반 정도라고 기재되어있다.

● 난호어목지/전어지 : 한자어로 망조어 우미랄로 죽근이라 하고 모양이 문어와 같으면서 작다. 몸통은 1~2치이고 발은 길이가 몸통에 배이다. 초봄에 잡아서 삶으면 머리 속에 흰 살이 가득 차 있는데 살 알갱이들이 찐 밥 같기 때문에 일본사람들이 반초라한다. 3월 이후엔 여위고 밥이 없다라고 하였다. 출.처.는네.이.버.지.식.백.과

 

 

 

[ 주꾸미 음식 종류 ]

여러음식과 같이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요. 주꾸미채볶음,주꾸미삼겹살볶음,김치주꾸미떡볶음,주꾸미볶음,바질주꾸미비빔면,주꾸미불고기,주꾸미취나물초무침,주꾸미사과샐러드,주꾸미허브구이,주꾸미삼겹살매운볶음,주꾸미마늘종버터볶음밥,칠리소스주꾸미덮밥&키조개 핫스튜,주꾸미샐러드,양파피클 주꾸미숙회,매운주꾸미찜,주꾸미조림,주꾸미미나리볶음밥,표고버섯 두릅밥,주꾸미달래초무침,주꾸미냉이냄비,주꾸미그릴샐러드,주꾸미비빔밥,주꾸미국물파스트등이 있다고해요.

 

 

 

[ 쭈꾸미 효능 ]

간 건강에 좋다.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주어 간을 보호해주고 간 기능을 개선해주어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

항산화 성분이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콜라겐 형성에 관여하는 작용을 해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해요.

 

쭈꾸미효능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산화 성분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항암작용효과에 좋다.

주꾸미 먹물엔 뮤코다당류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어 항암 효과에 좋다고해요.

 

뇌 건강 개선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DHA와 EPA 성분으로 뇌 발달에 좋은 성분이라고해요. 이는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피로회복에 좋다.

타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피로 해소 성분이라고해요. 그래서 피로회복에 좋다고해요.

 

쭈꾸미효능 빈혈에 좋다.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철분 결핍으로 인해 적혈구가 부족해 생기는 빈혈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48칼로리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지방 함량도 낮다고해요.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하시는분들의 영양면으로 정말 좋다고해요.


주꾸미효능 위장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기능 개선에 좋다고해요.

 

 

 

[ 주꾸미 부작용 ]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많이 드시면 위장 장애와 변비가 일어 날수 있다고해요. 또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이 많이 드시면 복통과 설사를 할수 있구요. 또 어패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쭈꾸미 효능과 보관법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주꾸미보다 오징어를 더 좋아해요. 씹는 맛도 있고, 그런데 가끔 큰 낙지는 정말 쫄깃하고 맛있는데...주꾸미는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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