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에 강한 봄동효능과 고르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해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하는데요. 예전엔 봄에만 먹었었는데 요즘 날씨가 그런지 한 겨울에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봄 채소로 냉이와 달래도 있는데 냉이도 한겨울에도 볼수 있더라구요.

 

 

 

봄동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잎이 꽉 찬 결구형 배추가 아닌데요. 개장형으로 잎이 옆으로 퍼져있는것이 특징이라고해요. 겉절이나 된장국이나 쌈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 납작배추,납딱배추,딱갈배추 등의 별명이 있는데요. 수분이 많고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연하며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주로 겉절이로 활용된다고해요.

 

봄동

 

한반도의 배추는 대부분 결구배추라고해요. 배추의 겉잎이 속잎을 단단히 싸면서 성장해 속잎이 노랗고 여리게 되는 배추라고해요. 이 결구배추를 알배추나 호배추라고도 한다고해요. 1800년대 중반에 중국에서 한반도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겉잎이 벌어지는 배추는 불결구배추라고 한다고해요. 한반도의 배추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에 처음 나오는데 이 불결구배추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해요. 본동은 이 불결구배추인데요. 결구배추 중에 뿌리에 가까운 겉잎만 겹을 이루는 배추는 반결구배추라고 한다고해요. 그래서 배추가 어느정도 자라면 김장배추로 쓰기위해 끈으로 배추를 묶어 놓지 않으면 알이 꽉 차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가봐요.

 

얼갈이배추이지만 백과사전등 여러자료에 의하면 봄동의 품종이 따로 없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고해요. 결구배추를 겨울에 심어 겉잎을 싸지 않고 그냥 두면 봄동이 된다는 것인데요. 위에서 제가 말했거네요. 반은 맞고 또 반은 틀렸다는데요. 결구배추를 겨울과 봄 사이에 결구되지 않게 재배한 것을 봄동이라고도 하는데 대체로 봄동은 불결구배추 품종을 따로 심는다고해요. 이 봄동용 불결구배추는 겉잎을 싸도 그 안에 속잎을 빼곡하게 채주이 않는다고해요. 반결구배추의 모양도 나오지 않구요. 예전엔 겨울 재배 배추를 두루 봄동이라 해서 혼란이 있는 것인데요. 2012년 현재 흔히 봄동이라 이르는 배추는 겨울과 봄에 수확하는 불결구배추라고해요. 저는 봄에만 먹을수 있는거라 생각했는데 겨울에도 먹을수 있는거군요.

 

봄동과 뒤섞여 쓰이는 말로 얼갈이배추가 있는데요. 얼갈이의 사전적 의미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이라고해요. 또는 그 푸성귀라고도 한다고해요. 겨울과 봄 사이에 재배하고 거두니 얼갈이라고 할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얼갈이배추는 실제로는 조금 달리 쓴다고해요. 반결구배추에 이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요. 얼갈이 배추와 또 뒤섞이는 이름으로 엇갈이배추도 있다고해요. 이도 반결구배추에 쓰이는데요. 사전에 풀이와 실제의 쓰임새 등을 감안해 봄동이나 얼갈이,엇갈이를 분류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고해요.

 

● 봄동 : 겨울에 들면서 씨앗을 뿌려 겨울과 이른 봄에 거두는 불결구배추라고해요.

 

● 얼갈이 : 겨울에 재배하는 푸성귀로 흔히 배추와 무에만 한정해 쓴다고해요. 배추 품종과 관련 없이 겨울 재배 배추이면 얼갈이라 할수 있지만 사람들은 특히 겨울 재배 반결구배추만을 얼갈이라고 한다고해요.

 

● 엇갈이 : 본 작물 재배 교체 시기에 재배하는 배추와 무라는 설명이 일반적이지만, 배추와 무의 본격 수확기를 피해 재배하는 배추와 무라고 하는것이 맞을 것이라고해요. 배추는 재배 기간이 짧은 반결구배추를 주로 심는데요. 겨울 재배의 얼갈이배추와 그 배추 모양이 같아 이둘을 구별하기 위해 엇갈이라는 단어가 발생한것으로 보인다고해요. 강원도의 여름 재배 반결구배추를 흔히 엇갈이라고 한다고해요.

 

봄동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발음으로 남아 있는 똥에 있지 않나 추측해볼수 있는데요. 땅에 납작 붙어 있는 모양이 소똥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해요. 봄의 들녘에 소똥처럼 자라는 푸성귀이니 사람들이 봄똥이라 불렀을 것이라고해요. 그래도 사람이 먹는 것인데 똥이라 표기하기는 좋아 보이지 않으니 봄동으로 쓰는 버릇이 생겨 굳어졌을 것이라고해요. 배추는 추위에 잘 견디는 식물이라고해요.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배추 씨앗을 뿌리고 짚 등을 덮으면 웬만큼 보온이 되어 싹을 올린다고해요. 날씨가 따뜻할 때는 짚을 거두어 별을 쬐었을 것이라고해요. 이렇게 재배하면 이른 봄에 배추를 먹을수 있다고해요. 

 

겨울이라 결구배추는 곤란하여도 반결구배추는 그리 어려운 농사가 아니라고해요. 전남 해남에서 주로 재배하는 겨울배추는 결구배추인데요. 1970년데 중반에 제주도에서 이 겨울배추재배가 시도되었으며 1980년대 초에 와서야 해남에도 심어졌다고해요. 우리나라 남부 해안 지역은 겨울 날씨가 따뜻하니 이 얼갈이배추 재배가 더 수웠을 것이라고해요. 하지만 농산물의 재배는 상업적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요. 그 먼 남녘에서 보은 등을 하면서 얼갈이 배추를 생산하고 이를 도시로 운송하는 것은 타산이 맞지가 않다고해요. 수도권 등 도시에 가까운 농촌 지역에서도 이 얼갈이배추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해요. 봄동이 그 먼 남녘의 섬에서 재배되어 전국의 도시에 운송되는 것은 겨울에 노지에서 이를 배재할수 있다는 기후적 조건에 따른 것이라고해요.

 

전남완도와 진도,해남,신안 등지에서 주로 재배하는데요. 이 네 지역의 것은 전국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한다고해요. 1990년대 진도에서 봄동의 상업적 재배가 시작되었다고해요. 그 덕에 진도 봄동이라는 이름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는데요. 완도와 해남,신안 등지의 봄동도 진도라는 이름이 새겨진 상자에 담겨 시장에 나가기도 한다고해요. 완도와 진도,해남,신안의 지배지 기후와 환경이 거의 같아 그 이름이 어떻든 그맛은 거의 같다고 봐야 한다고해요. 이 캐스트의 제목도 정확히 하자면 완도 진도 해남 신안 봄동이라고 해야 할것이라고해요. 예전에는 설 무렵부터 먹는 채소였지만 요즘엔 11월 중순이면 나오기 시작한다고해요. 도시의 소비자는 항상 자연보다 이른 물건을 원하기 때문에 생긴일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봄동요리 ]

1. 봄동무침 

봄동을 소금에 절이지 않고 갖은 양념에 살살 버무려 먹는 생채인데요. 속이 꽉 차지 않아 둥근 모양으로 취하지 못하고 잎이 옆으로 퍼진 개장형의 배추를 가리키는데요. 배추보다는 잎이 두껍지만, 잎이 연하며 고소하고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해요. 겉절이 형태로 버무려 먹으면 좋은데요. 특히 춘곤증으로 입맛을 잃기 수윈 봄철에 쌈이나 겉절이를 만들어 섭취하면 달고 고소한 맛으로 식욕을 돋워 준다고해요. 잎이 크지 않고 연하고 속이 노란색을 가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해요. 겉절이를 해서 먹을때에는 소금에 절이지 말고 먹기 직전에 썰어서 갖은 양념에 살살 버무려 먹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고해요. 소금에 절일때에는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살짝 절여야 씹히는 맛이 좋다고해요. 우선 봄동을 깨끗이 씻은 후, 한 잎 크기로 썰어주세요. 사과는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썰어주세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골패 모양으로 썰어주고 당근도 같은 모양으로 채를 썰어주세요. 풋마늘대는 연한 부분을 골라 채썬다고해요. 멸치액젓, 굵은 고춧가루,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설탕,물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잘 버무려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2. 봄동김치

연한 봄동은 깨끗이 씻어 소금을 조금 뿌려서 잠깐 절여두었다가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놓아주세요. 실파와 미나리는 잘 다음어 씻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생굴은 약간의 소금을 탄 물에 씻어 건져내 물기를 없애고 생강과 마늘은 곱게 다져주세요. 따뜻한 설탕물에 고추가루를 불린뒤 멸치젓이나 새우젓,다진 생강과 마늘을 넣어 김치 양념을 만들어 놓고, 소금에 살짝 절인 봄동과 실파,미나리,굴을 섞어 김치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3. 봄동 된장무침

봄동의 밑동을 잘라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주시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은 후 손질한 봄동을 넣어 2분정도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적당히 짠 후 먹기 좋게 잘라주어요. 볼에 데친 봄동과 홍고추,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시고, 접시에 봄동된장무침을 담아 통깨를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4. 봄동메밀전병

봄동을 깨끗이 씻어 밑동을 자르고 5센티 정도로 채썰어주세요.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짜내어 채 썰어 분량의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주고 물기를 꼭 짜서 채썰고 돼지고기도 채썰어주세요. 프라이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봄동과 표고버섯,돼지고기를 각각 넣어 볶아 소금으로 간을하고 양념한 김치(참기름1큰술,설탕 1작은술,깨소금 1작은술,다진 파 1작은술,후춧가루)도 볶아 주세요. 볼에 메밀가루와 소금을 넣고 물을 넣어 반죽한 후 프라이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한 국자씩 떠 넣어 얇게 메밀전병을 부쳐주세요. 5의 메밀전병에 4의 볶은 재료를 넣어주고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5. 봄동골뱅이무침

봄동의 밑동 부위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가하고 2센티 넓이로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골뱅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큰것은 먹기 좋게 잘라 주시거나 그냥 쓰시면 되세요. 양파는 0.3센티 두께로 채를 썰어주시고,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4센티로 채 썰어주세요. 그런 후 큰 볼에 양념장(참기름 1/2큰술,고추장 1 2/1큰술,까나리 액젓 1/2큰술,고춧가루 1/2큰술,골뱅이 국물 2큰술,설탕 1/3큰술,식초 2큰술,소금 1/2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을 만들어 골뱅이와 양파,봄동,붉은 고추를 골고루 마쳐 참기름을 둘러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6. 쇠고기 봄동매운국

쇠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해 굵게 채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주세요. 봄동은 다음어 씻어 물기를 털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으시고 대파와 양파는 굷게 채 썰어주세요. 냄비에 다진 마늘과 쇠고기 밑간한것과 양파를 넣어 볶다가 쌀뜨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고기와 봄동이 익으면 고추장과 된장,국간장을 넣어 약한 불에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쇠고기와 봄동이 익고 국물이 구수하게 우러나면 대파를 넣어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되세요. 봄동은 달고 사각거리는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소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이 봄동에 잘 우러나도록 고추장과 된장,국간장으로 맛을 내면 매콤한 맛의 국물과 봄동의 달콤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국물 요리로 아주 좋다고해요.

 

[ 봄동 고르는법 ]

떡잎이 적고 색이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은데요. 잎에 반점이 없이 깨끗하고 하얀 부분이 짧으며 선명한 것을 고르시구요. 속잎은 선명한 노란색을 띠어야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해요.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성인 남자의 두손으로 감쌀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고해요. 

 

[ 손질법 ]

잎을 모아 밑동을 잘라주고, 한 잎씩 떼어 흐르는 물에 5~6번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고 요리 종류에 짜라 알맞게 잘라 사용하시면 되세요. 겉절이를 할 경우 소금에 절이지 않고 양념에 바로 무치면 풋내가 덜하고 아삭한 식감을 맛볼수 있다고해요. 나물이나 국거리에 이용할 경우 옅은 소금물에 헹구어 간을 잘 배게 하면 된다고해요.

 

[ 봄동 보관법 ]

손질을 한후 종이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비닐 팩에 밀봉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주면 되세요. 보관 기간이 길수록 비타민의 손실이 커지기때문에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봄동 효능 ]

1. 피로회복에 좋다.

미네랄과 비타민,필수 아미노산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꾸준하게 드시게 되시면 피로 회복과 기력 보충에 좋다고해요.

 

2. 봄동효능 빈혈개선에 좋다.

베타카로틴,칼슘,철분,칼륨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개선과 예방에 좋다고해요.

 

3. 변비에 좋다고해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안에 유익균을 늘려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장기능을ㄹ 좋게 해 주어 변비에 좋다고해요.

 

4. 혈관건강에 좋다.

칼륨과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혈압 조절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어 혈관건강에 좋다고해요.

 

5.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21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포만감을 쉽게 가질수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6. 봄동효능 소화기 건강에 좋다.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장 운동을 촉진해주어 변비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에 좋다고해요.

 

7. 면역력 강화에 좋다.

비타민C와 필수 아미노산이외에도 여러 비타민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몸 밖에서 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어와도 면역력 강화를 시켜주어 몸을 지켜 준다고해요.

 

8.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눈 건강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감퇴를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 부작용 ]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주기 때문에 혈압이 낮은 분들은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혈액을 응고해주는 성분도 들어 있기 때문에 혈액 응고 관련된 약물을 복용 중인 사름은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이렇게 봄동효능과 고르는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봄동은 그냥 뜯어서 생으로 먹어도 정말 달고  맛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의 요리를 할수 있다니 정말 좋은것 같네요. 너무 맛있으면 한번 사오면 금방 먹어 버리는데요. 그런데 비쌀때는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엔 조금 저렴한것 같아서 오늘 마트에 가면 한번 봐야 겠네요~~^^ 뭐든지 과하면 안좋으니 적당히 먹고 건강하세요~~^^

쑥은 산이나 들뿐아니라 도심의 공원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데요. 단군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역시 오래된 식재료라고해요. 마늘과 당근화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혀서 오늘은 쑥의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쑥의 종류 ]

 

1. 쓴쑥

쓴쑥은 특유의 향이 있어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먹고 약용이나 미용으로도 활발하게 사영하는데요. 쑥속 식물은 전 세계에 약 300여종이 있다고해요. 주로 아시아나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아열대와 온대지방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데요. 중국에는 약 186중과 44개의 변종이 발견된다는데요. 전역에 걸쳐서 분포한다고해요. 이 속에서 약 23종이 약으로 사용되구요. 쓴쑥은 중국의 중서부지역과 북부 온대 지역에 분포할 뿐만 아니라 유렵과 북아프리카 및 캐나다와 북아메리카의 동부 지역과 중국 신강의 천산 북부 지역에도 분포한다고해요. 추출물은 전통적으로 구충제와 발한제나 잎과 화서는 방향제로 쓰이고 진정제와 향신료로도 사용했다고해요. 주로 추출물을 포함하는 압생트는 20세기 초까지 인기 있는 주류가 남아 있다고해요. 

 

쑥

 

2. 물쑥

하천변과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는 높이 1~2m로 곧게 자라고 붉은색을 띠고 세로주름이 있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시드는데요. 줄기잎은 어긋나고 3~5갈래로 깊이 갈라진다고해요. 갈래잎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고해요. 잎 뒷면에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꽃은 8~9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이고 털이 있다고해요. 열매는 수과이고 타원형이라고해요. 한국 전역에 자생하는데요. 러시아나 몽골,일본,중국에 분포한다고해요.

 

뿌리줄기는 굵고 목질이고 옆으로 벋는다고해요.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2m 붉은색을 띠고 세로주름이 있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시든다고해요. 줄기잎은 어긋나고 길이 5cm 3갈래로 거의 완전히 갈라지며 갈래잎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 부분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고해요. 잎 앞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고 잎 뒷면은 흰색의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고해요. 꽃은 지름 2~2.5mm의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종 모양,털이 있고,총포편은 3줄로 배열한다고해요. 열매는 수과,타원형이라고해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쑥속의 식물들에 비해 잎이 3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잎에 톱니가 있으므로 구분된다고해요. 본 종에 비해 잎 전체가 갈라지지 안는 것을 품종인 외잎물쑥으로 구분하는데 북부지방에 분포한다고해요.

 

3. 흰쑥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데요. 줄기는 높이 30~50cm로 곧게 자란다고해요. 식물체 전체에 흰 털이 밀생한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마른다고해요. 줄기잎은 타원형이나 도란형으로 깃꼴로 갈라진다고해요. 갈래잎은 선형으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고해요. 잎 양면에 거미줄 흰 털이 밀생한다고해요. 꽃은 7~9월에 머리모양꽃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모인꽃싸개는 난형이고 꽃싸개는 4줄로 붙고 겉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엉겨 있다고해요. 열매는 수과이고 타원형이라고해요. 한국의 함경북도에 자생한다고해요. 러시아나 일본,중국,북미에 분포한다고해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9월에 핀다고해요. 비단쑥에 비해 식물체에 털이 많아 거의 흰색으로 보이고 잎이 중간 깊이로 갈라지고 머리모양꽃이 보다 크므로 구분된다고해요.

 

4. 제비쑥

산지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라고해요. 줄기는 높이 60~100cm까지 곧게 자란다고해요. 전초에 거의 털이 없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잎몸은 피침형 또는 긴 삼각형으로 밑부분은 쐐기 모양이고 끝은 넓고 깊은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얕게 자란다고해요. 잎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다고해요. 꽃은 8~10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고해요. 모인꽃싸개는 난형이라고해요.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라고해요. 한국 전역에 자생한다고해요. 러시아,일본,중국,대만(타이완),필리핀에 분포한다고해요.

 

줄기는 모여 나고 높이 60~140cm 전체에 거의 털이 없다고해요. 뿌리잎은 꽃이 필때 마르고 줄기잎은 어긋난다고해요.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이라고해요. 길이 5~8cm이고 폭이 2~3.5cm개로 얕게 갈라지고 털이 거의 없다고해요. 잎자루는 짧거나 거의 없다고해요. 머리모양꽃은 난상 구형 또는 타원형이고 지름 1.5mm쯤이며 원추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총포는 난형이라고 길이는 2mm 지름 1.5~2mm,총포편은 2~3줄로 배열하며 열매는 수과이고 긴 타원형이고 길이는 1mm이라고해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8~10월에 핀다고해요.

 

제비쑥의 아종인 갯제비쑥은 울릉도에 분포하고 잎이 깊게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머리모양꽃의 지름이 약 2mm이므로 구분된다고해요. 그리고 제비쑥의 변종인 실제비쑥은 갈래잎의 폭이 1mm 미안이고 줄기 높이가 60~90cm여서 다르다고해요. 제주도에 분포하는 섬쑥은 실제비쑥에 비해 줄기 높이가 20~40cm로 소형이므로 구분된다고해요.

 

5. 인진쑥(사철쑥)

원자폭탄 투하로 폐허가 된 일본 히로시마에서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게 쑥이라고해요. 특히 생명력이 가장 강한것이 인진쑥이라고해요.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는 죽지 않는다고 해서 사철쑥이라고도 하는데요. 인진쑥은 달여서 차로 복용하는 것외에도 술을 담가 먹기도 하고 목욕할때 사용하기도 한닥도해요. 궁합음식은 맛조개로 비타민C로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가 맞조개와 같이 섭취하면 철분이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한다고해요. 한국과 일본,중국,만주,대만,필리핀으로 머리모양꽃차례 가운데의 양성꽃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해요.

 

잎은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 끝의 잎은 로제트형으로 달린다고해요.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 윗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원줄기를 둘러싸고 길이 1.5~3.8cm로서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실처럼 가늘고 보통 견모로 덮여 있다고해요. 꽃이 피는 가지 중앙부의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1.5~9cm 나비 1~7cm로서 엽병과 털이 없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둘러 싸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열편은 모관상이고 녹색이라고해요.

 

꽃은 황색이고 8~9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차례는 길이 1.2~1.5mm,나비 1~1.2cm이고 달걀모양이고 피기 전에는 밑으로 처지고 원줄기 끝에 큰 원뿔모양꽃차례를 형성하고 화경은 길이 1~2.5cm라고해요. 총포는 둥글고 지름 1~1.2mm로 털이 없으며 포편은 3줄로 배영되고 외편은 짧으며 달걀모양이나 타원형으로 둔두이고 내편은 타원형이며 길이 0.7mm,나비 0.4mm정도로서 털이 없다고해요. 열매는 수과이고 줄기는 높이 30~100cm이고 밑부분은 목질이 발달해 나무처럼 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처음에는 견모로 덮여 있다고해요. 생육환경은 물가의 모래땅이나 산야 저지대에서 난다고해요. 번식방법은 실생 및 분근에 의해 번식한다고해요.

 

[ 쑥 요리 ]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생약명은 애엽이라고해요. 중국과 일본 등지에 자라는 것은 독성이 있어 음식으로도 쓸수 없고 약으로도 쓰지 않지만 한국에 것은 독성이 약하거나 없고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술안주로 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 이것은 신경을 마비시키는 환각성의 약간 독한 맛이 있기 때문에 먹기 전에 삶아서 하룻밤 물에 우려내야 한다고해요. 동의보감과 중국의 고전 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 쑥은 독이 없고 모든 만성병을 다르시고 특히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해요. 속을 덥게 해 냉을 쫗고 습을 덜어준다고 각각 기록되어 있다고해요.

 

채취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봄철에 한 뼘쯤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고하는데요. 옛말에 3월 인진쑥,4월 개똥쑥이라고 하고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없다고해요. 쑥은 생으로 쓰면 성질이 차고 독성이 약간 있지만, 쑥 잎을 말려 볶거나 찌면 성질이 따뜻해지고 독성이 적어진다고해요. 

 

< 쑥 삶는법 >

 ● 생쑥 삶는법

우선 쑥을 깨끗이 씻어주고 끓는 물에 소금 한 큰술 넣고 쑥을 넣어 잘 삶아지도록 뒤적이며 1~2분간 삶아주시고, 잘 삶아진 것을 찬물에 담구어 열을 식혀 사용하시면 되세요.

 

● 말린쑥 삶는법

물여 펄펄 끓여 말린 것과 식소다를 조금 넣어 잘 삶아지도록 뒤적여 5분정도 삶아주시면 되세요.그런후 찬물에 담구어 열을 식혀 사용하시면 되세요. 

 

 

1. 쑥 음료 만들기

전라남도에서 만들며 쑥과 미나리로 만든다고해요. 쑥과 미나리는 깨끗이 손질해 물기를 빼주어요. 깨끗이 씻어 놓은 항아리에 쑥,미나리,흑설탕을 켜켜로 차례차례 넣는다고해요. 깨끗이 씻은 돌로 눌러 놓고 1주일 지나면 쑥이 발효되면서 갈색빛의 음료가 나온다고해요. 보름쯤 지나서 쑥과 미나리를 건져내고 다른 용기에 따로 담아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고 먹을때는 한번 끓여 식혀 먹으면 된다고해요. 음료를 마실때는 현미식초를 한방울 넣어 먹으면 좋으며 기호에 따라 희석해서 마셔도 된다고해요.

 

2. 쑥 된장국 끓이는법

쑥과 굴을 넣어 만들어보아요~연한 것을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삶아서 소금을 넣고 절구에 찧어주세요. 생굴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주고 쌀가루와 메밀 가루를 동량으로 넣고 쑥과 함께 잘 섞이게 찧은 후 칼국수 반죽 정도로 반죽해 손가락 굵기로 가늘게 늘여 골패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물이 한소끔 끓어 오르면 골패모양으로 만든 쑥반죽과 마늘을 넣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주세요. 마지막에는 생굴과 파를 넣어주시고, 후추는 소량만 넣어야 제맛이 나거든요. 쑥을 삶을때에는 소금물에 삶으면 고유의 파란색을 유지할수 있다고해요. 쑥장국은 향긋한 쑥향고 생굴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린다고해요.

 

3. 쑥 약주 만들기

강원도에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쌀과 엿기름,누룩,쑥가루가 필요해요. 쌀을 이용해 만든 술로 쑥가루를 첨가해 만들기 때문에 맛이 좋고 향이 독특하다고해요. 쑥은 나라와 지역에 따라 그 종류와 성질이 각기 다르다고해요. 유럽이나 러시아에 자라는 윔우드라고 하는 것은 독성이 강해 쓸수가 없고 프랑스나 독일 등지에 자라는 압생트라는 술의 원료로 쓰는 쑥은 간질발작이나 환각작용을 일으킬수 있다고해요. 

 

쌀을 물에 충분히 불려주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후에 가루를 빻아주세요. 쌀가루를 죽을 쑤듯이 끓이다가 엿기름을 넣고 삭힌 다음 센 불에서 끓여주어요. 끓인것을 걸러서 2시간 정도 끓인 다음 항아리에 부어 식혀주세요. 누룩을 자루에 넣어 항아리에 넣어주고 항아리를 밀봉해 28~29도에서 발효시켜주세요. 술이 완성되면 15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켜주고 이렇게 숙성시킨 술은 먹기 전에 쑥가루를 넣어 드시면 되세요.

 

4. 쑥 콩국

쑥완자에 삶은 콩을 넣고 끓이는 국으로 연한 쑥을 골라 씻어 삶은 다음 잘게 다져주세요. 콩은 삶아 분쇄기에 갈아서 분말을 만들고 다진 쑥에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넣고 되직하게 한후 완자를 빚어주세요. 콩 분말에 물을 부어 걸죽하게 끓이다가 쑥완자를 넣고 한번 더 끓여주세요. 한소끔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5. 쑥 칼국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밀가루가 귀한 재료였다고해요. 그래서 특별한 때나 먹는 귀한 음식중에 하나가 칼국수 였다고하는데요. 그래서 칼국수는 밀가루 대신 주로 메밀을 이용해 만들었다고해요. 귀한 밀로 만든 칼국수를 먹는 때가 보리와 밀 수확이 끝났을때인 유듀(음력 6월 15일)로 갓나온 햇밀로 칼국수와 밀가루 부침을 부쳐 이웃과 나눠먹던 풍습이 있었다고하는데요.

 

먼저 쑥을 깨끗이 씻어 삶어주고 잘 삶아진 쑥의 물기를 꼭 짠후에 밀가루를 넣고 반죽해주세요. 반죽하고 나서 밀가루를 약 20분정도 숙성시켜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멸치를 넣어 멸치장국을 내고 숙성한 밀가를 밀대로 얇게 밀어 썰어주시고 멸치장국에 넣어 끓여주시면 되세요. 끓는 도중에 생콩가루와 다진 마늘,파 등을 넣어서 맛있게 드시면 되는데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 쑥 고르는방법 ]

가장 맛있고 좋은 쑥은 이른봄에 솟아난 연둣빛의 연한 잎줄기인데요. 잎의 색이 진하면 쓴맛이 강하고 식감이 좋지 않다고해요. 길이가 4~5cm 정도로 잎과 줄기가 크지 않으며 앞뒤나 줄기에 흰색 털이 있고 만져보았을때 부드럽고 여린 것이 맛과 향이 좋다고해요. 손으로 비볐을때 향이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한 것을 고르며 이물질이 섞이지 않은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쑥은 가장 보편적인 산야의 야생 식물이기때문에 제철에 직접 캐 먹는 것도 좋은데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도심이나 하천 근처의 것은 중금속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할 정도로 많아 먹는것은 몸에 해롭다고 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쑥 손질방법 ]

푸른쑥의 고유한 색깔을 유지하려면 데치기 전에 소금을 살짝 담그어 주고 어린 쑥은 칼로 밑동을 잘라내고 소금물에 헹구어 이용하면 된다고해요. 쓴맛이 강한 쑥은 삶아서 하룻밤쯤 물에 담갔다가 먹으면 된다고해요.

 

[ 쑥 보관방법 ]

금방 사용할 것은 씻지 말고 물기가 없는 상태로 비닐 팩에 담아 밀봉한 후 냉장고에 3일정도 보관하면 된다고해요. 오래도록 사용하실거면 쑥을 삶아 햇볕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 채반을 이용해 널어 말려 밀봉해 냉동 보관하시면 되세요. 가루를 내어 보관하면 면이나 떡의 반죽에 활용할수 있다고해요.

 

[ 쑥의 효능 ]

1. 악취 제거에 좋다.

악취와 나쁜 성분을 흡수하는 작용이 하는데요. 사람에게는 좋지만, 독성이 있어 구충제로도 쓰인다고해요.

 

 

2. 쑥의효능 고혈방에 좋다.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를 맑게 해주어 고혈압을 개선해주는데요. 몸안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고혈압에 좋다고해요.

 

3. 노화방지에 좋다.

비타민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불포화지방산과 산소의 결합을 억제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해요.

 

4. 쑥의효능간 보호에 좋다.

기운을 북돋아주고 간 기능을 개선해주어 스트레스나 흡연,음주등으로 약해진 간 기능을 보호해준다고해요.

 

5. 여성질환에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었어 꾸준하게 드시면 불임이나 자궁 출혈 생리불순과 같은 여성질환에 좋다고해요.

 

6. 암예방에 좋다.

발암촐진물질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항암 작용을 해주어 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7. 위장 기능 강화에 좋다.

소화 흡수를 도와주고 위장의 피로를 덜어주어 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해요.

 

8. 살균작용에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몸안에 있는 각종 세균들을 살균해준다고해요.

 

[ 부작용 ]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으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얼굴이 잘 달아오르는 분들도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해요. 이렇게 오늘은 쑥의효능과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쑥떡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좋다고 너무 과한건 좋지 않은거 아시죠?? 늘 적당히 드시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리는 세계 4대 작물중 하나로 한국의 경우 오곡인 쌀과 보리,조,콩,기장 중 하나이고 쌀 다음가는 주식곡물이라고해요. 그래서 밥과 죽,수제비,수단,감주,막걸리,차,누룩,고추장등을 만들고 맥주의 원료등으로도 널리 쓰인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물대신 마실수 있는 보리차의효능과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리의 발생지는 중동지방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껍질보리의 야생종은 터키와 이스라엘,이란,시리아,이라크,에티오피아에 있으며, 쌀보리는 인도 북부와 네팔,중국 남부지역에서 그 분화발달과정을 볼수 있다고해요. 6줄보리는 아프리카 서북부지역과 티베트의 타오프,라사 지역이고 두줄보리는 홍해의 동쪽,코카서스지역과 카스피해 지역이 원산지라고해요. 키는 품종에 따라 50~100cm 정도이고 줄기는 마디 사이의 절간 속은 비어 있고 상부로 갈수록 길어지고 이삭 밑의 제1절간이 가장 길고 가늘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으로 길이는 5~20cm이고 꽃은 10~15mm 이라고해요. 한국에서는 4월말~5월 상순에 꽃이 피며, 그후 30~40일이면 성숙하는데 과실은 영과라고해요.

 

보리

 

 

보리는 삼국유사에 주몽이 부여의 박해를 피해 남하했을때 부여에 남은 그의 생모 유화가 비둘기 목에 보리씨를 달아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한국은 중국에서 서기전 1세기경에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산상왕 25년인 신라 지마왕 3년,내해왕 27년에 우박이 내려 콩과 보리의 피해가 많았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 무렵에 신라나 고구려에 보리가 보급되어 있었음알 알수 있다고해요. 이때 재배법은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춘삼월 맥묘상 하사월 대수라는 기록이 있으며, 추칠원 퇴상살숙이란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가을에 보리를 파종해 다음해 여름에 수확하고 다시 콩을 파종해 가을에 수확하는 2년 2작의 발전된 방법을 취하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1965년까지만 해도 82만 6976ha의 재배면적으로 벼 재배면적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1980년대 이후 국민소득의 향상으로 소비량이 감소함에 따라 주식으로서의 개념이 점차 바뀌어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격감하고 있다고해요. 겉보리와 쌀보리의 1인당 국민소리량은 1965년 36.8kg였는데요. 1985년에는 4.6kg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1998년엔 1.5kg에 이르고 있다고해요.

 

춘,추파성 및 내한성의 정도에 띠라 겨울보리와 봄보리로 구분되는데요. 라우리나는 겨울보리가 대부분이지만 맥종별로 안전 재배한계선을 고려해 지역에 맞는 품종 중에서 내한성과 성숙기를 감안해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해요. 겉보리의 안전 재배한계선은 밭에서 재배할 경우 1월 최저기온 평균 영하 9도 이남지역과 논 재배시에는 영하 6.5도 이남지역이 가능하다고해요. 쌀보리의 경우 영하 5도 이남지역에서 표고가 250mm 이상 중산간지 지역을 제외한 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맥주보리는 영하 3도이하 이남지역이 안전 재배한계선이라고해요.

 

춘파성 정도에 따라 1~7등급으로 품종을 분류하는데요. 1~2등급은 고도의 춘파성 품종으로 극남부와 제주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서 재배되는 맥주보리가 이에 속한다고해요.기타 장려품종은 3~5등급으로 분류되고 재래종과 재래백,재래육각,영월육각 등 재래종들은 5~7등급에 속하디고 한다고해요. 대체로 춘파성이 높은 품종들은 남부에서 재배되는데 내한성을 약판 편이라고해요. 한국에서는 1906년 이후부터 도입육종과 순계뷴리육종이 시작되었다고해요. 교배육종은 1921년부터 시작되어 1932년 최초로 수원4호,수원6호 등이 육성 보급되었다고해요.

 

[ 종류 ]

가을 겉보리는 육종 목표가 조숙,내한,다수성 이이서 이러한 목표에 맞추어 선발되었다고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식미향상을 위해 찹쌀보리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해요. 지금까지 육성된 주요 겉보리 품종 중에서 내한성 정도는 새강보리,서둔찰보리,탑골보리,새올보리,찰보리,올보리,알보리,큰알보리,새알보리,오월보리 순인데요. 성숙기에 있어 우월보리는 알보리,사둔찰보리,새올보리,올보리,밀양겉보리,찰보리의 순으로 빠르다고해요. 요즘 들어서는 육성된 찰성 겉보리로는 찰보리의 서둔찰보리가 있고 다수성 품종으로는 올보리와 강보리,탑골보리와 새올보리,알찬보리 등이 있다고해요.

 

가을 쌀보리로는 과거에 백동과 청맥,죽화,방주 등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과 재래봉 중에서 선발된 논솬과 1~6 교배육종으로 육성된 광성과 무안등이 주로 재배되었는데요. 최근의 육종 성과는 재래종 중에서 선발된 논산과 1~6인데요. 교배육종으로 육성된 광성과 무안보리 등이 주로 재배되었는데 요즘에 육종 성과로 많은 품종이 육성되었다고해요.1980년대 이후부터 최근까지 육성된 주요 품종으로는 늘쌀보리,새쌀보리,무등쌀보리,긴쌀보리,진광보리,흰쌀보리,올쌀보리등이 있으며,즈요 장려 쌀보리 품종의 내한성 정도는 찰쌀보리,내한쌀보리,늘쌀보리,긴쌀보리,두언찹쌀보리순이라고해요. 조숙 정도는 올쌀보리,춘추쌀보리,새찰쌀보리,늘쌀보리,찰쌀보리순이고 요즘에 육성된 찰쌀보리 품종으로는 찰쌀보리와 흰찰쌀보리,새찰쌀보리,두원찹쌀보리가 있다고해요.

 

맥주보리 품종은 1966년까지 도입 품종인 황금보리가 주로 제주도와 경상남도 해안지대에서 재배되어 왔고, 1966년에 일본에서 사스키2조를 도입해 시험한 뒤에 1973년에 향맥으로 명명해 보급했다고해요. 교배육종은 두산농산주식회사가 경상남도 사천에 맥주보리 육종장을 설치하면서 본격화되었고 이곳에서 사천2초와 사천6호,두산8호,두산12호가 육성되었다고해요. 1980년대 후반 이후 최근까지 육성된 주요 품종으로는 두산 29호 삼도보리,제주보리,진양보리,남향보리등이 있다고해요. 성숙기의 빠르기는 제주보리,사천6호,진광보리,진양보리,두산29호,남향보리,두산8호,삼도보리 순이라고해요.

 

[ 파종하는법 ]

파종은 중부지방의 경우 10월상순 이고 남부지방은 10월 하순경이고 파종량은 10a당 9~13kg이지만 재배양식에 따라서 다소 감소된다고해요. 파종량은 중부와 남부지방을 기준해 휴폭과 대폭이 60x30cm인 광파재배에는 10a당 10kg 정도이고 40x80cm인 협파재배에는 11kg 정도이고 30x5cm인 휴립드릴파 재배는 10kg정도가 알맞다고해요. 벼 뒷그루로 논에서 부정지파나 휴립광산파를 할 경우는 파상이 고르지 못해 발아율이 낮을 경우가 많기때문에 파상에 따라 10a당 12~14kg내에서 조정해 파종하다록 한다고해요. 시비량은 기후와 토양의 비료분 잔존량과 품종의 내비성 등에 따라 다르지만 10a당 퇴비 1000kg이고 질소 10kg이고 인산 6kg이며 칼리 6kg정도를 주면 된다고해요.

 

토양의 산도가 높을 경우엔 석회를 주어 토양을 중화하고 붕사를 0.5~1kg정도 함께 사용해 임실을 좋게 한다고해요. 추비 시용후에는 중경제초를 하고 도복을 방지하기 위해 흙넣기는 실시한다고해요. 맥주보리는 종자의 단백질 함량이 8~11% 정도이며 곡피비율도 낮아야 좋은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수 있어 질소비료의 시용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해요. 보통 토양 내의 잔존량이 문제가 되지만 대체로 보아 질소8kg,인산12kg,칼리 8kg가 적당하고해요. 대부분 논에서 벼의 후작으로 밭에 여름작물인 콩과 옥수수,수수,고구마 등의 후작으로 재배되기 때문인데요. 무상기간이 긴 중남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고 충청남도 이북지역에서는 이모작의 재배가 곤란할 경우가 많다고해요.

 

[ 생김새 ]

높이는 1m저 마디가 높고 원줄기는 둥글다고해요. 속이 비이 었고 마디 사이가 길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의 바소꼴로 뒤로 젖혀지지 않다고해요. 너비 10~15mm이며 녹색 바탕에 다소 흰빛이 돈다고해요. 잎자루는 잎집으로 되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으며 녹색으로 털이 없고 잎혀는 짧다고해요. 이삭을 줄기 끝에 달리며, 한 이삭에는 15~20개의 마디가 있는데요. 한 마디에는 3개의 영화가 달리고 한마디에 달리는 3개에 영화가 모두 여물어서 얼기설기 달린다고해요. 그래서 씨알의 배열이 6줄로 되어 여섯줄보리가 된다하는데요. 2영화 중 가운데 영화만 여물고 2개의 영화는 퇴화되어, 쌍링 2줄로 배열되는 것은 두줄보리가 된다고해요.

 

[ 역사 ]

영화에는 외영과 내영이 있으며, 1개의 암술과 3개의 수술이 있다고해요. 외영의 끝에는 까락이 달려있는데 까락의 길이에 따라서 장망과 중망,단망,까락 흔적만 있는 흔적망 등이 있다고해요. 보리 종류나 품종에 따라 달라진다고해요. 두졸보리의 재배 기록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이라크 북부의 자르모 유적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삭이 부러지지 않은 두줄보리의 알과 수축을 발견하였는데, BC 5000년경에 이미 두줄보리의 재배종이 있었음을 확인하였다고해요. 중국에서는 은나라때 갑골문자에서 보리에 해당하는 것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리가 오곡 중의 하나로 설정된것이 BC 2700년경의 신농시대라는 점에서 고찰하면, 그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됨을 알수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에는 고대 중국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보이고 일설에는 4~5세기경에 보리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되었다고해요.

 

화본과에 속하는 1년생 혹은 2년생 초본 식물로 대맥이라고 한다고해요. 보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지만 이원발생설이 가장 유력하다고해요. 이조야생종 원산을 서부 아시아의 온대지방 특히 홍해로부터 코카서시 및 카스피해에 이르는 지역이며, 육조야생종은 티베트의 아오프,라사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 아시아의 양자강 유역이 원산지라고해요. 보리는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랜 작물의 하나로 중부 유럽이나 이집트의 석기시대 유물에서 보리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보리는 약 1만년전에 재배가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해요. 현재 보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19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을에 추수한 식량이 다 떨어지는 이른 봄철이면 춘궁기라는 보릿고개라 하여 수확기가지 양식이 떨이지는 농가가 많았다고해요. 그렇지만 요즘엔 쌀이 풍족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보리 소비는 감소 되었다고해요. 하지만 보리의 생리활성 기능성이 재조명되면서 보리국수와 보리빵,보리 미숫가루,보리차,보리음료 등 보리를 이용한 가공 식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건강 관리를 위해 보리밥 전문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해요. 보리는 쌀에 비해 소화가 빨라 쌀밥 50g을 소화하는데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보리밥은 같은 시간에 100g을 소화 시킨다고해요. 국제영양학회에서 동물실험 결과 쌀과 보리를 7:3 비율로 섞어 먹는 것이 몸에 제일 좋다고해요. 들어있는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 75%,단백질 10%,지방 0.5%정도라고해요. 그리고 섬유질과 회분,비타민,무기질 등오 들어 있고 다른 곡물에 비해 섬유질을 많이 가지고 있어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출처네이저지식백과

 

 

[ 티백 보리차 끓이는 방법 ]

보리차를 정말 편하게 마실수 있는 방법이 바로 티백인데요. 요즘엔 1인용으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선 물을 펄펄 끓여 보리차 티백을 넣어주고, 진갈색이 될 정도로 끓여주세요. 그리고 약한불로 끓이게 되면 전분질이 녹아 맛이 좋지 않다고 센불로 계속 끓여주세요. 그리고 그냥 끓여도 맛있지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맛이 더 부드럽고 향이 더 진해진다고해요. 

 

[ 볶은 보리차 끓이는 방법 ]

어릴적 집에서 볶은 것으로 많이 끓여 먹었는데 언제부터는 티백으로 끓여 먹기 시작했어요. 저는 볶은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이것도 티백과 비슷하게 5L 정되는 물을 펄펄 끓여 보리를 종이컵 반컵 정도 넣어 10분정도 끓여준 후, 보리를 꺼내어 식혀서 드시면 되세요. 겨울엔 따뜻하게 드시고 여름에는 얼음을 넣어 드시면 다른 차와 음료에 비할수 없어요~~^^

 

 

[ 보리차의 효능 ]

첫째. 항산화 작용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안에 노화유발과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고해요.

 

 

보리차의효능 둘째. 위 점막 보호에 좋다.

갈락토시락과 만난,네보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염증을 억제해주어 위건강을 개선해 준다고해요.

 

셋째.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

혈액안에 있는 지방과 독소,노폐물을 제거해주고 고혈압과 심장병,심근경색,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의 심장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해요.

 

넷째. 항염작용에 좋다.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해주어 구내염과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을 해준다고해요.

 

다섯째. 다이어트에 좋다.

열량을 낮춰주고 지방을 분해하게 해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 할때 매일 신경씨는 변비 개선에도 좋다고해요.

 

여섯째. 수분 공급에 좋다.

장염이나 설사에 걸리면 체내 수분의 배출량이 증가해 탈수가 쉽게 오는데요. 그냥 생수를 먹는것보다 비타민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수분 공급에 좋다고해요.

 

일곱째.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다.

우리 몸에는 나쁘다는 LDL 콜레스테롤의 체내 함유량이 높아질 경우엔 뇌졸증과 동맥경화 등의 각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크게 상승한다고해요. 그리고 보리차는 마시면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보리차의효능 여덟째. 체온 조절에 좋다.

더운 몸을 식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여름철에 오는 열사병에 주의 해야 되는데요. 몸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어서 체온을 조절해주고 땀으로 인해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해준다고해요.

 

아홉째. 대장암 예방에 좋다.

장내에 존재하는 나쁜 물질을 배출시켜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좋다고해요.

 

이렇게 보리차의효능과 끓이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간단하게 정수기물 받아서 먹는데 끓여먹는게 더 좋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식혀서 먹으려면 이것도 보통일이 아닌데요. 그래도 따뜻하고 시원한 보리차 생각하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물보다 더 많이 먹게 되고 지금도 제 앞에 반정도 먹고 남은 보리차가 있네요. 오늘부터 더 열심히 먹어야 겠어요^^ 여러분도 적당히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요즘엔 명언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정말 필요한 명언을 하나 써보도록 할게요.

 

- 빈스 롬바르디 -

 

자신감은 전염된다.

자신감의 부족도 마찬가지다.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제가 자신감이 떨어졌을때 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자리 인것같아도 언젠간 나도 모르게 업그레이드 된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들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힘을내어 시작하게 되었던 적이 있거든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옆에서 누군가 힘을 낼수 있는 말과 용기를 북돋워주면 정말 힘이 난다는 걸요. 지금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으신가요?? 힘내세요. 여러분들도 할수 있어요!!

그리고 '나는 매일 행복하고 풍요가 넘칩니다'를 하루에 5번이나 그 이상씩 해보세요~ 정말 좋으실게요^^ 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낼수 있으실거예요^^

 

파파야멜론(메론)은 무네트멜론에 속하는데요. 초록색 바탕에 검정 얼룩이 있고 속은 백록색이라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파파야멜론(메론)효능과 고르는법과 후숙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파야멜론(메론)은 외형상 과실의 표면이 그물처럼 갈라져 있는 네트멜론과 그물 무늬가 없이 표면이 매끄러운 무네트멜론(참외형멜론)으로 구분되는데요. 럭비공 모양의 타원형으로 생기고 겉면에 얼룩무늬가 있다는 점에서 개구리참외와 비슷한데요. 개구리참외는 개구리의 몸 빛깔처럼 검푸른 바탕에 물결 모양의 녹색 얼룩이 있으며, 개구리참외는 속이 붉은색을 띤다고해요.

 

파파야멜론(메론)은 기본 아종인 아멜아종과 참외류가 포함되는 참외아종으로 크게 구별된다고해요. 다시 멜론아종은 7~10개의 품종군과 참외아종은 2~3개의 품종군으로 구별되는데 품종군에 각각 변종명을 부여하기도 한다고해요. 유사한 품종들은 묶는 품종군의 명명은 국제재배식물명명규약을 따라서 식물명명규약에 따라 변종명으로 명명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반론도 있다고해요. 그래서 아종까지만 인정하고 변종명 대신 품종군명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고해요. 품종으로 머스크메론과 칸타루프멜론,카사바멜론,허니듀멜론,참외,개구리참외 등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지역명 대신 품종군명을 표기했다고해요. 품종군이란 비슷한 유형의 품종들을 묶어 부르는 개념이라고해요. 즉 허니듀멜론균에는 녹색허니듀와 오렌지색허니듀,흰색허니듀 등 다양한 품종이 포함된다고해요.

 

[ 멜론(메론) 종류 ]

1. 오겐멜론 : 작고 둥근 멜론으로 껍질이 단단하고 매끈하고 과육은 즙이 많고 진한 분홍색과 연녹색을 가졌다고해요.

2. 허니듀멜론 : 녹색 과육이 특징으로 당도가 높지 않아 초밥이나 샐러드용으로 사용되고 멜론 품종 중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다고해요.

3. 설향 멜론 : 한국에서 품종 개량한 품종으로 과육이 흰색이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높은 멜론이라고해요.

4. 파파야 멜론: 겉면에 얼룩무늬가 있어 개구리참외와 비슷한 모양을 보이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도 부드러워 디저트용으로 많이 먹는다고해요.

5. 캔털루프 : 표면에 그물눈이 생기지 않고 과육이 오렌지 색을 띠는 특징이 있다고해요.

6. 감로 멜론 : 과육이 연녹색으로 당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껍질이 매끈하고 단단하다고해요.

7. 카나리아 멜론 : 중심이 비어있으며, 익으면 향긋하고 흰색 과육이 살짝 장미빛을 띄며, 갈증을 해소해 준다고해요.

8. 네트멜론: 흔히 보는 멜론으로 껍질이 그물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9. 카사바 멜론 : 향이 강하지 않아서 레몬주스나 라임주스로 풍미를 높일때 많이 쓰이고 껍질이 노랗게 변하며 흰색 과육이라고해요.

10. 머스크멜론 : 네트멜론으로 껍질이 두껍고 거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과육은 분홍색이라고해요.

 

파파야메론(멜론)
파파야메론(멜론)

 

파파야멜론(메론) 말고도 멜론류가 이렇게나 많은데요. 온대지방에서도 여름철에 재배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열대성 작물이라고해요. 하지만 품종군에 따라서 그리고 재배방법에 따라서 봄이나 가을에도 생산이 가능한데요. 아열대 지역에서는 봄에서 가을까지 생산되고 열대지방에서는 지속적으로 생산이 가능하지만 우기에 생산된다고해요. 머르트멜론과 칸타루프,카사바 등 멜론 품종들은 최종 성숙 일주일간에 주로 단맛이 농축되기때문에 수확시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해요.

 

너무 일찍 수확하면 단맛이 없으며 너무 후숙이 진행되어 수확하면 단맛은 있지만 향이 없고 쉽게 물러져서 상품성이 떨어진다고해요. 그러기때문에 수확기에 매 1~3일 간격으로 적당히 익은 과일을 수확하여야 한다고해요. 수확한 열매는 10도에 보관하면 머스크멜론과 참외,칸타루프의 경우 2~3주,허니듀멜론이나 카사바멜론의 경우는 2~3개월 저장이 가능하다고해요.

 

원산지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아프리카 적도 북쪽 열대의 초원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아프리카에서는 기원전 3000년경에 이미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집트를 통해 중동지역으로 전파되었고 기원전 1000년경에는 지금의 터키 등 서아시아에서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고해요. 서아시아에 재배하던 품종은 멜론아종으로 단맛을 가진 품종들이 선발 재배되어 중세시대에 유럽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고해요.  이후 여러 품종들이 개발되어 오늘날의 다양한 멜론 품종군들이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중국에는 이미 2500년 전에 도입되어 참외아종의 원조가 재배되기 시작했다고해요. 참외아종은 쓴맛을 가지는 품종들이 많고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널리 재배되는 단맛이 강한 노란 참외류는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품종들이라고해요. 이는 쓴맛을 표현하는 화학물질을 합성하는 기작이 억제되어 나타난 돌연변이를 단맛을 가지는 열성유전자를 선발한것이라고해요. 멜론아종은 주로 터키와 유렵에서 참외아종은 동양에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었다고해요. 참외아종보다는 멜론아종에소 다양한 품종들이 개발된 상태라고해요. 하지만 품종과 품종군 및 아종 간에 교배가 가능해서 그 구별이 어려울때가 있다고해요. 모양과 형태,색깔,표면 무늬,크기 등은 품종군,품종에 따라 다르고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품종들이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 보관법 ]

보관시에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신문에 싸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하시면 더 오래 두고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거예요~~

 

[ 후숙 방법 ]

상온에서 2~3일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맛있어 진답니다~

 

[ 먹는법 ]

참외처럼 생겼지만, 껍질이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 껍질을 두껍헤 깎아 드시면되세요. 껍질을 얇게 깎으면 겉면에 있는 것은 맛이 나지 않는답니다~~

 

[ 파파야멜론(메론) 효능 ]

1. 다이어트에 좋다.

칼로리가 낮으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몸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2. 뼈 건강에 좋다.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골격형성과 골다공증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3.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몸안에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해요. 그리고 베타카로틴인 항산화 성분과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해요.

 

4. 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안에 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빼내주어 혈압상승을 억제해 혈압에 좋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다.

베타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비타민A 성분으로 변해 망막세포에 작용해 시력에 도움이 되고 야맹증과 눈 건강 개선에 좋다고해요.

 

6. 파파야멜론(메론)효능 항산화 작용을 한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세포를 파괴해 노화를 제거해주어 항염증과 항암,항노화등의 항산화작용에 좋다고해요.

 

 

7. 파파야멜론(메론)효능 장 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예방과 개선에 좋다고해요.

 

8. 피로해소에 좋다.

비타민과 엽산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로회소에 좋고 기억력 개선에 좋다고해요.

 

9.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태아의 신경관결손과 선천성기형을 예방해주고 뇌신경형성에 도움을 주며 철분 성분도 들어 있어, 빈혈예방에 좋다고해요.

 

오늘 이렇게 파파야멜론(메론) 효능과 고르는법과 후숙하는법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메론 어떤것은 너무 달고 어떤것은 너무 밋밋하거든요. 그럴때면 상온에서 조금 놔두었다가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솔직히 참외보다는 메론이 더 좋은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 아주 시원하게 한입 먹으면 정말 너무 시원하고 달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도 맛있는 메론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 그외 이야기 ]

파파야메론(멜론) 식물의 생김새는 기어가는 1년생 초본으로 줄기에는 거친 털이 있고, 덩굴손은 선형이고가는 연모라고해요. 잎자루 길이는 7~12cm이며 가시 같은 털인 강모가 있고 엽신은 아원형 그리고 신장형으로 길이 6~15cm이고 폭은 6~15cm라고해요. 막질성으로 위쪽은 거친 털이 있으며 아래쪽은 경직모라고해요. 잎은 나뉘기지 않거나 천열하고 엽연은 치아상 거치이고 엽저는 심장저 그리고 원저라고해요.

 

꽃은 암수한그루로 양성화이며 수꽃은 1개 또는 2에서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고해요. 화경은 성형이고 길이는 0.5~4cm이고 털이 있다고해요. 악통은 좁은 종형으로 지름 3~8mm이며 미경직모 또는 흰 융모가 밀생해 열편은 5개로 침형 또는 선형이고 길이 2~4mm이고 폭은 2.5~20mm로 둔첨두라고해요. 수술은 3개이고 약 세포는 파상형이라고해요. 암꽃은 하나씩 달리고 악통과 화통은 수꽃과 같고 의웅예는 3개로 침형이라고해요. 자방은 타원형 또는 방추형으로 길이 4~11mm이고 폭은 2~5mm라고해요. 흰 면모나 융모,미모가 밀생해 암술대의 크기는 1~2mm이며 주두는 3개로 길이는 2~2.5mm라고해요.

 

열매의 크기와 색,향과 맛은 품종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고해요. 종자는 많고 주로 노란색에서 흰색이고 달걀형에서 장타원형으로 길이는 4~8mm이고 폭은 2.4~4mm라고해요. 표면은 매끈하고 아래는 둥글고 끝은 뾰족하고 중간이 약간 들어가 있다고해요. 멜론아종은 자방에 흰 면모나 융모가 밀생하고 개출모인데 비해 참외아종은 짦은 털이 밀생하고 압복된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고해요.

 

근연종으로 오이속의 멜론아속은 30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기본염색체 수가 12개이며 열대 및 아열대 아프리카가 원산라고해요. 30여종의 멜론아속 식물 중 3종이 재배되고 비교적 아열대성,열대성기후에 잘 생육하고 있으며 온대지방에서는 여름에만 생육이 가능하다고해요. 재배되는 3종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하고 다양한 품종이 있는 멜론으로 뉴질랜드 등에서 재배하고 껍질에 돌기가 달린 뿔참외고 가시 같은 털이 달린 밤송이참외라고해요. 뿔참외는 동부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밤송이참외는 동남아프리카 원산이라고해요.

 

[ 멜론 종류 ]

 

※ 페피노 멜론

가지과에 속하는 열대 과일의 한 종류인데요. 멜론과 비슷한 맛이 나기 때문에 페피노 멜론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멜론과 같은 박과가 아닌 가지과에 속하는 과일이라고해요. 스페인어로 페피노는 오이를 뜻하고 스페인어로는 단것을 뜻하는 둘세를 붙여 페피노 둘세라 하기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단순히 페피노라 부르거나 멜론피어나 트리 멜론이라고도 한다고해요.

 

칠레와 페루에 위치한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인데요. 현재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미국에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볼리비아,페루,칠레와 같은 남아메리카에서는 흔히 볼수 있고 일년 내낸 먹을수 있는 과일이라고해요. 과피부더 과육과 씨앗까지 모두 섭취가 가능한데 과일 자체가 쉽게 멍이 들기 때문에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고해요.

 

과일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끝부분이 뾰족하고 그 크기는 일정하지 않아서 큰것은 파파야만 하고 작은 것은 자두만 하다고해요. 과피는 연한 노란색에서 밝은 녹색을 띠고 있으며, 자주색의 세로 줄무늬가 그려져 있다고해요. 잘 익은 과육의 색은 황금빛을 띠는 놔란색으로 중앙부는 참외와 같이 살짝 비어 있고 수십개의 씨가 들어있다고해요. 과육은 달콤한 향이 나고 바나나와 배가 뒤섞인 듯한 맛이 나는데 살짝 쓴말도 있다고해요. 과피도 섭취가 가능하지만 쉽게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질긴 경우에는 벗겨내고 과육만 먹는다고해요.

 

페피노 멜론은 그 자체를 생과일로 먹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샐러드나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고해요. 레몬이나 라임,바질,꿀,칠리,차요테와 코코넛과 특히 잘 어울리고 보통 3일간 냉장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비타민A,B,C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시력보호와 야맹증 개선과 피부미용과 면역력 개선과 감기 예방 등에 도움을 주고 오트밀과 비슷한 수용성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다고해요.

 

※ 수신 멜론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서 재배되는 멜론인데요. 은은한 향과 달콤한 맛이 충남 천안 하늘 그린 수신 멜론은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천안의 풍부한 일조량 덕에 당도가 높으며 품질이 뛰어나다고해요. 멜론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데요. 북아프리카,중앙아시아,인도,중동 지역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수신 멜론은 지난 1987년 수박 농사를 짓던 이상준이 파파야 품종을 지역에 처음 들여와 재배를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해요. 하지만 파파야가 햇볕에 약해 탈색이 되고 연작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품성에 문제가 생겼다고해요. 1990년대 초 이승윤과 천안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 개발에 나서 지금의 홈런 스타가 탄생했다고해요.

 

수신 멜론은 당도가 14도로서 경쟁 과일인 참외나 배보다 높아 후식용 과일로 서서히 알려지면서 비교적 비싼 값에도 소비층이 급속히 늘고 있다고해요. 하늘 그린 멜론은 재배환경 개선 시범과 성남과 수신 2개소  0.2ha 점적관비 시스템,보온 자재 및 받침대,친환경 자재 등을 지원해 생산한다고해요. 2012년 5월 첫 출하는 시작한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의 이필영은 기존 재배 하우스 비닐을 이중으로 시공하고 2년 이상 발효시킨 퇴비는 쓰는 등 많은 공여 들여 재배해 그만큼 당도가 높고 좋은 상품이 생산되었다고 했다고해요. 한편 천안시 농업 기술 센터는 가을에도 천안의 멜론을 먹을수 있도록 가을 작기 적육 네트멜론 생산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해요.

 

수신 멜론이 천안 지역의 명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데요. 멜론은 2010년 기준으로 재배면적 36㏊에서 수신면 일대 63농가가 1000톤인 3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고해요. 천안시 수신면 멜론 단지는 2012년 현재 76농가 38ha 규모로 전국에서 홈런 스타 품종 재배 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이고 20만 박스의 생산 목표량을 세웠다고해요.

 

천안시는 수신멜론을 고유 상품화해 상설 판매장을 지정하고 직거래로 외부 유통 경로르 단일화하는 등 지역 특산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해요.특히 과일 수요가 많은 골프장이나 학교 등 공공 기관에서 배달 요청이 쇄도하고 참외와 포도 등 전통 과일에 식상해진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호와 맞아떨어지면서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고해요. 멜론은 희귀성을 감안할때 가격 경쟁력에서도 경쟁 과일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라고해요. 충청남도로부터 추천 농산물에 선정되면서 수신 멜론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데 신호탄이 될 전망이라고해요. 특히 거봉이나 포도,신고배,광덕 호두 등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이 과잉 생산,채산성 악화 등의 이유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수신 멜론은 저장성 개선과 다양한 판로 개척 등 단점이 보완될 경우 지역의 새로운 대체 특산 과일로 전망이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해요.

 

[ 메론 ]

메론은 그리스어로 과일이란 뜻인데요. 멜론은 어미덩굴에 암꽃이 착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아들덩굴의 첫째마디에 암꽃이 착생한다고해요. 그래서 어미덩굴 11마디와 14마디사이의 아들덩굴에서 착과시킨다고해요. 메론 심는법은 노지텃밭에 묘를 심을 경우에는 서리가 끝나는 시기인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사이에 본밭에 심어야하는데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사이에 실내에서 씨를 부려 묘를 기른다고해요. 두가지 방법으로 유인할수 있는데요. 세워키우기는 6~9주/3.3㎡(1평), 눕혀키우기는 2~3주/3.3㎡(1평) 정도로하고 포기와 포기 간격을 35~50cm로 준다고해요. 세워 키울때는 두둑 너비를 90cm정도 밭을 만들어 심는다고해요. 그리고 심을 때엔 너무 깊게 심으면 활착이 늦어지기 때문에 폰트지면이 지면보다 다소 높거나 같은 깊이로 심는다고해요.

 

멜론은 보통 한주에 하나의 과실을 착과시키지만, 손으로 교배시킬 경우에는 제대로 과실이 클 확률이 30% 정도라서 모양이 좋은 암꽃의 과실을 2~3개 정도를 골라 교배시키는 것이 좋다고해요. 2~3개의 과실이 모두 수정이 되어서 커가는 경우는 가장 큰 과실을 남기고 나머지는 따 준다고해요. 유인하는 방법은 세워 키울때는 한줄, 두줄 유인을 하고 눕혀 키울때는 양쪽으로 두줄과 한쪽으로 두줄 한쪽으로 한줄씩 세줄로 유인할수 있다고해요.

 

건조한 기후룰 좋아하고 생육에 알맞은 기온은 낮 28∼30℃, 밤 18∼20℃라고해요. 고온에는 비교적 잘 견디는 편으로 여름철의 시설재배에도 큰 무리 없이 재배된다고해요. 광포화점이 50~60 klux 로 매우 높은 과채류로 일조량이 풍부해야 한다고해요. 토양에 대한 적응성은 넓은 편인데요. 모래가 많은 토양에서는 생육속도가 빨라서 덩굴이 일찍 노쇠하고 병해도 빨리 발생하지만, 진흙이 많이 있는 토양에서는 생육속도가 느리지만 병해가 적다고해요.

 

땅에 수분이 많지 않아야 하는데요. 수분이 많으면 잎과 줄기만 크고 과실은 제대로 크지 못하면서 당도가 떨어지기 쉽다고해요. 그래서 생육초기에는 땅표면이 약간 마를 정도로 건조하게 관리해 빨리 뻗음을 좋게 하고 열매를 맺기 시작해 과실이 커가는 동안에는 충분히 관수해서 과실을 키우며 일단 다 자란 과실은 수확하기 전까지 다시 물주기를 줄여 당도를 높인다고해요.

 

그리고 가지치기는 본엽이 7~8장이 전개되면 떡잎과 하엽 1~2장,그리고 아래쪽 가지에서 발생한 곁가지를 같이 제거하고 덩굴을 유인한다고해요. 수확할 열매가 달릴 마디까지의 결가지는 되도록이면 빨리 따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23~24마디에서 어디덩굴의 끝순을 잘라주며 13~15마디 전후에서 수확할 괴실을 키운다고해요. 어미덩굴의 끝순을 자르는 시기는 교배 2~3일 전이 적당하다고해요. 수확은 과피색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외관으로 수확기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암꽃에 꽃가루를 묻혀준 날을 기록하였다가 네트멜론일 경우 55~60일,무네트멜론은 40`%0일 정도 후에 수확한다고해요.

 

[ 파파야 ]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높이는 약 6m이고 지름은 약 20cm인데요. 줄기는 잿빛을 띤 녹색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잎이 떨어진 엽흔이 많다고해요. 줄기의 안쪽은 대부분 속이고 나무처럼 단단한 부분은 적다고해요. 흠집을 내면 유액이 나오는데요.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서 7~9개로 갈라진다고해요.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리고 턱잎은 없다고해요.

 

꽃은 보통 단성화이고 암수딴그루로서 암꽃은 1~3개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수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꽃받침조각은 약간 떨어져 나는데요. 잡성주에는 양성화가 달리지만 환경과 기온 변화에 따라 암수의 출현도가 달라진다고해요. 씨방은 사위이고 1~5실이라고해요. 수술은 꽃잎에 붙으며 암술대는 짧고 5개의 암술머리가 달린다고해요. 꽃은 밤에 피고 향기가 있고 나방이 수분한다고해요.

 

열매는 공 모양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긴 달걀 모양 등이고 무게는 0.2~3kg라고해요.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한다고해요. 과육은 짙은 노란색이나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고 두껍고 콩알만한 많은종주가 젤리 같은 것에 싸인다고해요.

 

열매는 날로 먹거나 잼이나 설탕에 절인 과자 등을 만든다고해요. 익지 않은 열매는 소금에 절여 쓰고 잎과 어린 열매를 고기와 함께 찌면 고기가 연해지고 꽃 과속을 함께 채소로도 활용한다고해요. 종자는 독특한 맛이 있기 때문에 향신료로 쓴다고해요. 어린 열매에 상처를 내고 얻은 파파인은 효소의 일종으로서 1그루에서 450g 정도 채취하는데요.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고해요. 

 

물이 잘 빠지는 양토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종자로 한다고해요. 종자를 뿌린지 10~20일에 싹이 트고 1년반 정도에서 열매를 맺기 시작해 3~4년 지나면 수확한다고해요. 1그루에서 1년에 20~30개의 열매를 수확하는데요. 때로 포포나무와 혼돈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종류라고해요. 전세계의 열대지방에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파파야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데요. 열매는 공 모양과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라고해요. 긴 달걀 모양 등이고 무게는 0.2~3kg라고 하는데요. 파파야는 생소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에도 정말 많은분들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파파야효능과 과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파야 나무의 높이는 약 6m이고 지름은 약 20라고해요. 줄기는 잿빛을 띤 녹색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잎이 떨어진 엽흔이 만다고해요. 줄기의 안쪽은 대부분 속이고 나무처럼 단단한 부분이 적다고해요. 흠집을 내면 유액이 나오는데요.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서 7~9개로 갈라진다고해요.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리고 턱잎은 없다고해요. 꽃은 보통 단성화이고 암수딴그루로서 암꽃은 1~3개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수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린다고해요. 꽃받침조각은 약간 떨어져 나고 잡성주에는 양성화가 달라지만 환경과 기온 변화에 따라 암수의 출현도가 달라진다고해요.

 

씨방은 상위이고 1~5실이며 수술은 꽃잎에 붙어 있고 암술대는 짧고 5개의 암술머리가 달린다고해요. 꽃은 밤에 피고 향기가 있으고 나방이 수분한다고해요.

 

파파야
파파야

 

파파야 열매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한다고해요. 과육은 짙은 노란색이나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고 두껍고 콩알만한 많은 종자가 젤리 같은 것에 싸인다고해요. 

 

열매는 날로 먹거나 잼이나 설탕에 절인 과자 등을 만들고 익지 않은 열매는 소금에 절여 쓴다고해요. 잎과 어린 열매를 고기와 함께 찌면 고기가 연해지고 꽃과 속을 함께 채소로도 활용하고 종자는 독특한 맛이 있어 향신료로 쓰인다고해요. 어린 열매에 상처를 내고 얻은 파파인은 효소의 일종으로서 1그루에서 450g 정도 채취하는데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고해요. 

 

물이 잘 빠지는 양토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종자로 한다고해요. 종자를 뿌린지 10~20일에 싹이 트고 1년반 정도에서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3~4년 지나면 수확한다고해요. 1그루에서 1년에 20~30개의 열매를 수확하고 때로는 포포나무와 혼혼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종류라고해요. 전세계의 열대지방에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고해요.

 

 

[구입요령 ] 

껍질이 깨끗하고 노란색을 띄는 것이 좋다고해요.

 

[ 보관법 ]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7일정도 보관하시면 된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머리와 밑둥을 잘라 세로로 반을 자르고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떠먹으면 된다고해요.

 

[ 궁합음식 ]

고기라고해요. 숙성되지 않은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식용 이외에 고기의 연화제로 사용된다고해요.

 

[ 파파야 과일 먹는법 ]

녹색일때는 채소로 사용하는데요. 노랗게 잘 익었다면 우선 반으로 갈라 안에 있는 씨를 숟가락으로 모두 다 긁어내고 껍질을 깎아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되세요. 그리고 파파야는 소화효소인 파파인이 들어 있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용으로도 좋다고해요. 그리고 샐러드나 파이,셔벗,주스,당과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고해요.

 

[ 파파야 효능 ]

1. 혈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주고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인 레닌의 활성을 억제해주어 혈압에 좋다고해요.

 

2. 면역력에 좋다.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해주어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3. 항암 작용을 한다.

암과 같은 악성 세포에 대응하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을 막고 고치는 역할을 해주어 항암 작용에 좋다고해요.

 

4. 뼈 건강에 좋다.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나이드신분들이나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해요.

 

5. 다이어트에 좋다.

비타민A와 비타민C,엽산,섬유질,칼륨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섬유질도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변비를 막아주며 파파인 성분은 소화를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6. 심혈관 질환에 좋다.

비타민A,비타민C와 비타민E등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있어 혈관의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고 심장 마비나 뇌졸중의 발멸 윟머을 낮춰주며 엽산 성분도 들어 있어 심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해요.

 

7. 함염 작용을 한다.

파파인과 키모파파인 등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염증을 줄이는데 좋아 관절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 염증에 좋다고해요.

 

8. 파파야효능 눈 건강에 좋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시력보호와 개선에 좋고 황반변성에 좋다고해요.

 

 

9. 파파야효능 소화에 좋다.

파피인과 키모파파인이라는 단백질 소화 효소가 들어 소화를 도와주고 마그네슘 성분도 들어 있어 소화관에서 근육을 이완시켜 소화를 도와주어 소화에 좋다고해요.

 

10. 피부 미용에 좋다.

죽은 세포를 죽이고 피부를 정화하고 항산화 성분은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예방해주고 자외선과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해요.

 

 

 

 

[ 그외 이야기 ]

파파야과에 속하는 열대 나무의 커다란 열매로 모양이 길쭉하고 통통한데요. 노르스름하고 골이 있는 껍질이 주황색 과육을 감싸고 있는데요. 과육 중심부에는 공동이 있고 검은색 씨앗으로 가득 차 있어요. 아메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파파야는 현재 남미와 아시아,아프리카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열량이 낮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PP,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아직 녹색을 띨때는 채소처럼 사용되고 익으면 과일로 먹는는데요. 유럽에서는 특히 잼이나 주스,열대과일 샐러드 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해요.

 

그린파파야는 시큼한 맛이 나는 흰색 유액(주로 제약 분야에 쓰이는 효소인 파파인을 추출함]이 흘러나오도록 하고 속의 씨를 제거한 뒤 생 당근처럼 채칼로 가늘게 썰어 사용한다고해요. 호박처럼 그라탱이나 죽을 만들어 먹고 베트남에서는 얇게 슬라이스해 튀겨먹기도 한다고해요. 잘 익은 파파야는 멜론처럼 주로 오르되브르로 서빙되고 라임즙을 뿌려 먹는데요. 그리고 샐러드에 넣거나 설탕과 크림을 곁들여 디저트로 서빙하기도 한다고해요. 즙이 많고 상큼한 과육에 럼을 더하면 풍미를 더욱 높일수 있다고해요. 남부 멕시코나 과테말라 및 중미 지역이 원산지로 메소아메리카문명(마야문명)이 발달되기 전부터 재배되었다고해요.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하는데요. 2010년 세계 생산량은 1021만 3000톤으로 추산된다고해요. 인도 362만 9000톤이고 브아리 189톤,케냐 86만톤,인도네이사 76만 6000톤,나이지리아 76만 5000톤,멕시코 63만 8000톤 등의 순으로 생산량이 많다고해요. 열대와 아열대 남,북위 30도지역,연간수량 100mm이상의 지역,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양지이면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고해요.

 

대규모 농업이 아니더라도 농촌의 인가 근처에는 보통 몇 그루씩의 파파야를 재배하는데요. 주로 종자로 번식하는데 발아율이 매우 낮다고해요. 싹이 트면 9~12개월 후 꽃이 피고 열매가 맺기 시작한다고해요. 대규모로 번식하기 때문에 종자를 호르몬으로 처리해야 발아율을 높일수 있고 삽목에 의한 영양번식도 가능하다고해요.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것으로 비해 품종개발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주로 하와이와 멕시코에서 개량된 20여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고해요. 하와이에서는 미국 농무성의 연구로 유전공학적으로 바이러스저항성을 가지는 파파야를 개발해 상업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해요.

 

과실의 형태는 장타원형에서 거의 구형에 가까운 것에 이르기까지 변이가 많다고해요. 크기도 무게가 0.5kg으로 작은 것에서 10kg에 이르는 큰 것까지 다양하다고해요. 파파야는 잘랐을때 과육이 노란색과 주황색,오렌지색,붉은색 등 다양하고 맛도 거의 무미한 것에서 단맛이 강한 것까지 다양하다고해요. 좋은것은 고를때는 참외를 고르는 것과 같이 일단 외부 색깔이 선명하게 노란색에서 주황색을 띠고 단 향기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하고 열매가 너무 단단한 것은 아직 맛이 들지 않은것이고 너무 물렁한 것도 좋지 않다고해요. 일단 과일을 잘랐을때 가운데 종자가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익은 것으로 맛도 좋다고해요.

 

유통되는 품종은 하와이에서 품종 개량한 것과 멕시코에서 품종 개량한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하와이 품종들은 주로 과실이 서양배 모양으로 과병 쪽보다 아랫부분이 넓게 발달하였고 개인적으로 소비하기 쉽도록 크기도 0.5~1kg 정도로 작고 겉은 노란색이고 과육은 오렌지색에서 적색이라고해요. 하와이산의 경우 유전자변형농산물일 가능성이 있고 소비자는 이를 고려해 구입해야 한다고해요. 멕시코에서 개량해서 널리 재배하는 품종들은 열매가 길고 크다고해요.

 

파파야 열매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어 육류섭취 후 소화를 도와주고 육류를 파파인 즙에 재워 부드럽게 만들기도 한다고해요. 생과일로 먹는 파파야는 나무에거 익어가는 것을 수확하고 실온에 두면 며칠내에 완전히 노란색으로 변한다고해요. 숙성된 파파야는 190도 정도의 온도에서 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열대지방에서는 한번 꽃이 피기 시작하면 열매를 맺으면서 지속적으로 꽃이 피기때문에 1년 내내 열매를 수확할수 있다고해요. 고위도 지방으로 갈수록 여름에 꽃이 피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요. 성숙한 열매는 주로 생과일로 섭취하는데요. 익지 않는 열매는 채소로 요리해 먹는게 일반적이라고해요. 그리고 샐러드,주스,잼,캔디로 만들어 먹기 하며 펙틴성분이 많이 젤리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해요. 파파야 주스나 잼, 건조한 파파야 절편 등이 유통된다고해요. 파파야 종자는 말려서 갈아 후추 대용으로 이용되기고 하고 어린잎은 삶아서 야채로 먹기도 한다고해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 대문에 파파야는 육류를 부드럽게 하는데 이용된다고해요.

 

빨리 자라는 교목 같은 초본으로 높이 2~10m, 지름 10~30cm이고 줄기는 비어 있고 중하부에는 잎자국이 뚜렷이 남아 있으며 색깔은 녹색또는 회색에서 갈색이라고해요. 기후에 따라 초본성 이나 목본성이 될수 있고 보통 8년 이내의 수명으로 살수 있는 초본이라고해요. 보통 줄기는 가지가 없이 직립하고 상부 생장점을 자르면 분지를 하기도 한다고해요. 모든 부위에서 흰 유즙을 분비한다고해요.

 

잎은 어긋나고 나선 모양으로 배열되고 줄기의 상부에 모여나고 잎자루는 1m에 이르고 줄기에 수평으로 달리고 적갈색에 녹색이라고해요. 잎몸은 5~9열로 장상으로 깊게 갈라졌으며 지름  25~75cm이고 열편은 다시 나뉘어졌으며 잎맥은 뚜렷하고 노란색이라고해요. 하나의 잎은 보통 4~6개월 붙어 있다고해요.

 

파파야는 3가지 유형의 개체가 있고 암꽃을 갖는 개체와 수꽃을 갖는 개체,양성화를 갖는 개체가 있다고해요. 꽃은 크림색에서 흰색으로 암꽃과 양성화는 짧은 화경에 1~8개가 달리고 수꽃은 긴 원추꽃차례에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꽃이 모여서 달린다고해요. 드물게는 한 ㄱ느루에 암꽃과 수꽃이 모두 달리기도 한다고해요. 보통 열매를 맺는 암꽃이나 양성화가 고정되어 있지만 어떤 해에는 수꽃을 피우다가 다른 해에는 양성화를 피우는 개체도 있다고해요. 이와 같은 성의 변화는 온도와 관계가 있다고해요.

 

열매는 육질성 장과로 길이 7~30cm, 무게 0.5~10kg라고해요. 외과피는 얇으며 평활하고 익으면 녹색에서 노란색 및 오렌지색으로 변한다고해요. 중과피는 두껍고 노란색,오렌지색,적색이고 부드럽고 단맛이 있고 가운데의 빈 강소를 따라 회색에서 검은색 종자가 많이 들어 있어 종자 표면은 점액성 물질로 덮여 있다고해요.

 

파파야속는 단일종으로 구성된 속으로 파파야과에 속한다고해요. 파파야과는 40여종으로 이루어진 작은 과로 파파야속을 포함해 6속으로 구성되는데 모두 열대산으로 5개속이 중남미에 분포하고 1개속만 열대아프리카에 분포한다고해요. 산파라야속은 가장 많은 21종으로 구성되는데 한때 파파야속과 같은 속으로 취급된 적도 있지만 1실의 자방으로 구성된 열매인데 비해 산파파야속은 5실의 자방으로 구성된 열매로 현재는 다른 속으로 처린하다고해요.

 

파파야 열매와 잎에는 소화효소인 파파인이 들어 있는데요. 소화제로 이용되고 알약으로 만든 파파야 추출물이 유통된다고해요. 민간의약으로 가벼운 상처나 벌레에 물린 상처,가벼운 화상이나 피부 알레르기 등의 치료에 이용하고 이를 응용한 연고제가 시판되고 있다고해요. 인도나 파키스탄,스리랑카,서인도제도의 여인들은 임신방지의 민간의약으로 이용한 바 있고 동물실험에서 파파야에 피임 및 임신중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해요.

 

그리고 파파야 종자는 수컷원숭이의 정자생산을 크게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요. 미성숙 파파야를 다량 섭취할 경우 그 효과가 크고 익은 파파야나 적은 양의 파파야를 섭취하는 경우는 효과가 없다고해요. 파파야의 흰 즙액 중 알칼로이드인 카르파인 성분이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자궁수축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해요.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다량 섭취하거나 주시하는 경우에 한한다고해요.

 

샴푸에 넣어 머릿결을 부드럽게 이용하기도하는데요. 그리고 흰 즙액을 구충제로도 이용되고 사람에 따라서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고해요. 줄기와 잎자루와 섬유는 로프 생선에 이용되기도 한다고해요. 파파야 잎은 말려서 차로 달여 말라리아 치료제로 이용하기도 한다고해요.

 

파파야에는 단백질분해소와 정유,배당체와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파파인과 카르파인은 활성성분이라고해요. 약리학적 연구에 따르면 열매에 불임치료와 항균작용,항산화,항종양,면역조절,항기생충,혈압강하작용이 있다고해요. 한의학적으로 열매에 소식하유,제습통락,해독구충의 효능이 있다고해요. 

 

파파야 열매는 중국의 일부 소수 민족에서 널리 사용되는데요. 태족은 심한 변비,소변불리,각기병,두통,어지러움,요통과 관절통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다고해요. 아창족,덕앙족,경파족및 율속족은 유즙부족 및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는데요. 랍호족은 복통과 두통,위장 약화와 소화불량, 유즙부족,이질,장염,변비 및 간염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장족은 사후유읍부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다고해요. 

 

그리고 고기류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효모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교목줄기는 연하고 자기가 뻗지 않는데요. 잎은 줄기 끝에 나는데 긴 잎자루를 가지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고해요. 열매는 누른빛이고 길이는 20~30cm의 타원형이고 많은 씨가 들어 있고 방향이 있어 식용이나 단백질 소화제와 구충제,맥주,간장의 청정제로 사용한다고해요.

 

 이렇게 파파야 효능과 과일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파파야 슬러시도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색이 너무 푸르러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러니 적당히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마늘쫑(종)은 마늘속대나 마늘싹이라고하는데요. 어릴적 집앞 텃밭에 키우던 마늘에 잎을 따서 고추장에 찍어 먹었었거든요. 알싸하고 쌉싸름한 맛이 그렇게 좋았는데요. 지금은 볶음으로 먹는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마늘쫑(종)효능과 보관법과 손질법 볶음과 장아찌만들기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늘쫑(종)은 녹황색 채소인데요. 꽃대가 완전히 자란 마늘의 꽃대가 완전히 자란 마늘의 꽃줄기를 식용한다고해요.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지니고 있지만 마늘만큼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많은 양을 먹을수 있는 나물등의 요리에 이용된다고해요.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맛을 즐기려면 6월에 생산된것이 적당하다고해요. 신선한 것은 진한 녹색을 띠고 줄기가 곧고 탄력이 있다고하는데요. 누런 빛을 디고 억센 것은 오래된 것이라고해요.

 

마늘쫑(종)
마늘쫑(종)

 

마늘쫑 수확은 끊어내는 방법과 침을 찔러 뽑아 올리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뽑는 방법은 논외로  한다고해요. 왜냐하면 뽑는 과정 중 줄기에 생긴 구멍으로 병원균이 침입해 줄기를 시들게 하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래서 주인의 호의에 반하는 행위로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고해요. 마늘쫑 수확은 손으로 잡아당기면 되는데요. 중간에 끊기지 않고 최대한 생장점에서 단절이 되도록 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해요. 그 이유는 제거가 아니라 마늘쫑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인데요. 알싸한 냄사가 끊긴 부분에 약간의 진액이 흐르는 점과 마늘이 통째 뽑히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해요. 마늘만큼이나 영양가 많은 마늘쫑은 마늘은 수확하는 시기 한달 전쯤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마늘쫑은 이른 아침에 밤이슬과 아침이슬이 남아 있을때 뽑으면 더 잘 뽑힌다고해요. 

 

[ 마늘쫑(종) 수확시기 ]

한지형 수확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상순이고 난지형 수확시기는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이라해요.

 

[ 마늘쫑(종) 뽑는법 ]

천천히가 아닌 마늘쫑 길이 방향으로 빨리 뽁하고 뽑아 올려야 쉽다고해요. 

 

[구입요령 ]

굵기가 일정ㅎ아고 단단한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 보관방법 ]

깨끗하게 씻어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4일정도 보관하시면 되세요.

 

[ 섭취방법 ]

식초에 담가 마늘종 장아찌나 간장 장아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있답니다~~

 

[ 궁합음식 ]

마른새우인데요. 마늘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마른새우가 보충해 준다고해요.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시면 되세요.

 

[ 마른새우 마늘쫑(종) 볶음 레시피 4인분 기준 ]

● 재료 : 마늘종 200g,마른 새우 1컵,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양념 : 간장 2큰술,물엿 1큰술,설탕 1큰술,참기름 1큰술,청주 1큰술,통깨 1큰술

 

1. 마늘종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3. 마른 새우는 체에 담아  흔들어 지저분한 가루를 털어내주세요.

4.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른 새우와 마늘종(쫑)을 넣어 볶아주세요.

5. 분량의 양념이 넣고 간이 배도록 볶아주세요.

6.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마른 새우는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면 다리나 머리끝의 뾰족한 부분에 입안이 찔릴수 있어요. 그러니 깔끔하게 손질후 조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 간장마늘쫑(종)장아찌 만들기 레시피 ]

간장장아찌 만들기

재료 : 마늘쫑 200g,진간장 1/2컵,식초 1/2컵,물1/2컵,설탕1/2컵,맛술 1/4컵

 

1. 마늘쫑장아찌를 담을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주시고 자연적으로 말려주세요.

2. 간장과 식초,물,맛술과 설탕을 그릇에 담아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3. 마늘쫑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충분히 말리고 4cm정도로 썰어주세요.

4. 유리병에 마늘쫑을 담고 절임 간장을 부으면 맛있는 간장마늘쫑장아찌가 완성되었답니다~~

 

[ 고추장마늘쫑(종) 무침 만들기 레시피 ]

마늘쫑 200g,고추장 1큰술,고추가루 1큰술,진간장 1/2큰술,매실액 1큰술,설탕 1/2큰술,참기름 1큰술,통깨약간,소금약간

 

1. 냄비에 물을 올려 물을 끓여주시고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2. 마늘쫑은 깨끗이 씻어 4cm 썰어주시고 끓는 물에 10초정도 데쳐주세요.

3. 그렇게 데친 마늘쫑에 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주시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마늘쫑 효능 ]

1.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 성분이 들어 있어,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주고 신경과 결손을 막아주기 때문에 유산이나 처제중아,다운증후군등을 예방해준다고해요.

 

2. 빈혈예방에 좋다.

철분과 엽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혈액 중의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형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피를 만드는 비타민이라고해서 빈혈에 좋다고해요.

 

3. 변비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불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해독작용 등을 통해 장 환경을 개선해주어 변비 예방에 좋다고해요.

 

4. 피로회복에 좋다.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아미노산,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활력을 높여주고 피로의 원인인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준다고해요.

 

5.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어 망막 기능 증진 촉진을 해주어 눈의 피로회복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안구건조증과 백내장등의 눈질환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6. 마늘쫑(종)효능 피부미용에 좋다.

콜라겐 생선을 촉진해주는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검게 변화게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주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좋다고해요. 그리고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피부의 주름을 개선해주고 노화방지를 막아준다고해요.

 

 

7. 마늘쫑(종)효능 당뇨예방에 좋다.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의 염증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에 좋다고해요.

 

8. 혈관건강에 좋다.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몸안에 있는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전을 예방해주고 동맥경화나 고혈압등 혈관성 질환 예방을 하는데 좋다고해요.

 

[ 부작용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으며 아린맛을 가지고 있어 속이 쓰리고 복통이 올수 있으니 위장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드시는게 좋다고해요.

 

 

 

[ 그외이야기 ]

종(쫑) 조림은 제철인 봄에 나온 마늘종을 데쳐 말려 갖은 양념에 조린것으로 술안주나 도시락 반찬으로 좋은데요. 마늘종은 땅위로 솟은 마늘의 속대와 잎을 말하는 마늘과 같이 매운맛이 나지만 냄새가 심하지 않아 많이 먹을수 있다고해요. 당질과 단백질,인,나트륨,비타민C,비타민B1 외에도 특수성분으로 알리신이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알리신은 알리과 알리나제 효소가 결합한 물질로서 강력한 향균과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마늘의 알리신은 대장균과 곰팡이균,이질균,장티프스균,결핵균,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비브리오균,콜레라균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해 강력한 향균 효과를 가질뿐 아니라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피로리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서 고기나 생선을 먹을때 마늘을 함께 먹으면 좋다고해요.

 

[ 마늘 ]

마늘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데요. 박물지와 본초강목에서는 한나라때 여행가이자 외교관인 장건이 서역에서 들여왔다고 리고해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추정된다고해요. 한반도를 비롯한 인근 지역은 그 이후에 전파되었을거시이나 삼귝유사의 단군 기록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오래전부터 재배하였다고해요. 이외에도 원산지에 대해서 유럽과 이집트 등 다양한 지역이 주장되고 있지만 학설이 구구해 가리기 어렵다고해요. 원산기호 식물로 오랫동안 재배되어 있는데요. 땅속의 비늘줄기를 주로 요리에 사용하지만 어린잎과 줄기도 먹는다고해요. 오랜 역사 동안 식용과 약용으로 재배되어 있다고해요.

 

특유의 매우 자극적인 맛이 나는데요. 이때문에 맹랄이라 불리기도 하였다고해요. 마늘맛의 원인물질은 알리인으로 자체 효소인 알리나아제에 의해 알리신과 여러 유사 물질로 분해되어 독특한 맛을 낸다고해요. 계통상 친족인 양파의 알리나아제는 분자구소가 달라 알리인의 분해 결과가 다르고 결과적으로 맛도 다르게 된다고해요. 마늘에 열을 가하면 특유의 맛과 향이 사라지는데 통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나아제가 파괴되어 알리신이 만들어지지 않고 으깬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라신이 휘발되기 때문이라고해요.

 

한지계 마늘과 난지계 마늘이 있는데요. 대체로 씨앗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영양번식을 통해 많이 재배한다고해요. 대체로 마늘더미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고 마늘이 숙성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마늘을 보관했다가 숙성시켜 먹는 방법이 식이요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고해요. 자라는 크기는 60cm로 잎이 어긋나고 길쭉한 피침형이라고해요. 꽃은 보통 연한 자주색으로 꽃대가 올라올때 비늘줄기가 생긴다고해요. 비늘줄기는 크고 연한 갈색의 껍질 같은 잎에 싸여 있는데요. 안쪽에 4~10개의 작은비늘줄기(마늘쪽)가 꽃줄기 주위에 돌려 붙어 있다고해요. 육쪽마늘이나 팔쪽마늘이 하는 말은 이 비늘줄기의 수를 가지고 부르는 것이라고해요.

 

마늘이 정확히 어디에서 발원했는지에 대해서는 학성이 구구하다고해요. 하지만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쿠푸가 건설한 대피라미드에는 피라미드 건성 노동자에게 양파와 마늘을 지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구약성서에서도 유대인이 이집트에 살 시절에 마늘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고대 그리스에서 마늘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고 고대 로마에서 마늘을 민중의 음식으로 보아 마늘 냄새 풍기는 사람은 신전에 출입할수 없는 규정이 있었다고해요.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초원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던 것이 오랜 고대에 재배가 시작되어 유라시아와 북부 아프리카에 널리 퍼졌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라고해요.

 

동아시아 지역의 전래는 한나라 시절 장건이 서역에서 가져왔다고하는데요. 마늘이 언제 한반도에 유입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해요. 마늘은 한자로 산이라 하지만 박물지에는 장건이 마늘을 가져오자 아마도 달래를 가리킨 말이었을 이전의 산과 구분하기 위해 마늘을 대산이나 호산이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삼국유사의 단군 관련 기사에 환융이 곰과 호랑이에게 주었다는 마늘 스무 쪽의 산은 마늘이 아니라 달래였을 것이라고해요. 하지만 삼국사기 잡지편에는 마늘밭에 대한 기록이 있어 최소 삼국 시대에는 마늘을 재배하였을 것으로 생각할수 있다고해요. 조선초 항약집성방에서는 마늘을 호마로 표기하고 있고 재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고해요.

 

※ 육쪽마늘

마늘의 품종은 크게 보아 추운 지역에서도 자라나는 한지형과 온대 및 아열대에서 자라는 난지형으로 구분할수 있는데요. 마늘의 재배지역에 따라 볼때 충청남도 서산시의 서산종은 한지형이라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종이나 해남군의 해남종은 난지형이라고해요. 한지형은 비늘줄기의 쪽수가 6~7쪽으로 적고 난지형은 9~10쪽으로 많다고해요. 육쪽마늘이란 명칭은 한지형 마늘을 가리키는데요. 난지형은 비교적 껍질이 얇고 쪽 수가 많아 장아찌를 담구어 먹기 때문에 장손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한지형 마늘은 대부분 중국에서 유래한것이고 난지형인 대서마늘은 스페인 종을 유입한것이라고해요.

 

※ 마늘 키우기

마늘은 한파에 약하고 가뭄에도 취약해 전세계적으로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하는데요. 더위에도 약해 한지형의 경우 6월 한순경에는 지상부가 마르고 약 3개월간 휴면기에 들어간다고해요. 파종 후 저온기를 경과해 비늘줄기에 비대가 촉진되기때문에 한지형은 대개 10월 하순이나 11월 상순에 파종한다고해요. 이보다 빨리 파종해 연내에 지상부가 자라날 경우 추위에 약하게 된다고해요. 봄에 파종할 경우에는 해동되자마자 파종해야만 비늘줄기가 알차게 성숙된다고해요. 파종시에 흙덮기를 얇게 하면 솟아 나와 동해를 입어 약 2~3cm 가량 흙을 덮고 그 위에 두엄을 덮어 보온하고 이듬해 3월중과 하순에 벗긴다고해요. 난지형은 9월쯤 파종해 다음해 5~6월에 수확한다고해요.

 

마늘의 비늘줄기는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어서 수확인 끝나고 저장하였다가 시장의 가격을 보고 출하하는 것이 보통이었다고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사용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마늘 수요가 생겨 잎과 줄기를 사용하는 풋마늘 출하도 늘고 있다고해요. 번식은 보통 비늘조각에 의하나 주아를 배양해 사용하기도 한다고해요. 이와 같이 마늘은 영양 번식에 의해 재배되기 때문에 한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계속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심게 되어 생산량이 줄어든다고해요. 비늘조각의 바이러스 감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등에서는 조직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병종구를 파종에 사용한다고해요.

 

※ 성분

성분 70%,탄수화물 20%,단백질 1.3%,가식부의 무기질은 10000분 중 회분 99,칼륨33,칼슘 21,마그네슘 5, 인산 5등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B1,B2,C를 소량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마늘 특유의 자극적 냄새와 매운맛은 알리신에 의하는데요. 이는 전초 특히 비늘줄기에서는 알리인 상태로 존재하다가 세포가 죽거나 파괴되면 공존하는 효소 알리나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향균성 물질인 알리신으로 되는 것이라고해요.

 

비늘줄기는 양념으로 널리 애용되고 구워 먹기도 하고 생으로 이용하는데요. 마늘쫑(종)의 연한 것은 고추장속에 넣었다가 반찬으로 먹고 아직 여물지 않은 마늘은 설탕과 초,간장에 절여 마늘장아찌를 만든다고해요. 약용주로 마늘주를 담그기도 하고 분말로 가공된 마늘이 시판되고 있다고해요. 생약의 화산은 비늘줄기를 말하고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이뇨,거담,살충,구충,건위나 발한약으로 사용한다고해요. 구미 각국에서도 소스나 육가공이나 향신료로 널리 쓰이고 세계에서 마늘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과 남아메리카 북부의 여러나라이고 우리나라도 많은 편이라고해요. 김치와 같은 반찬을 만들때 부속으로 사용하고 여러 음식에 두루 양념으로 쓰고 있어요. 제주도에서는 여린 잎이나 비늘줄기를 간장에 담근 마농지를 담근다고해요.

 

고대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스태미나 증진을 위해 마늘을 먹었고 서양의 의성 히포크라테스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마늘을 근육이완제와 이뇨제,설사와 피부병 치료에 사용했다고해요. 히포크라테스는 먹거리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치료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겼다고해요.

 

고대 유인들이 모세의 인도 아래 애굽을 탈출해 시나이반도를 유랑할때 일사병에 걸리지 않고 체력 유지를 위해 마늘을 먹었다고해요. 마늘은 항암과 고혈압,동맥경화 예방효과를 갖고 있고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동양의 한의학에선 옛부터 마늘이 냄새를 빼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라고 불렀다고해요. 옛날 한국의 조상들은 바구미를 퇴하기위해 쌀독에 마늘을 넣어 두거나 혈액순환 잘되라고 베개 속에 마늘 3~4ㅉ고을 넣고 자기도 했다고해요. 그리고 신경통을 완화시키려고 목욕물에 마늘을 넣기도 했다고해요.

 

1999년도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마늘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을 예방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해요. 마늘 냄새를 내게하는 성분인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고해요. 독감이나 치질,아토피성 피부염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효과적이고 마늘 3~4쪽을 물에 삶아 냄새를 완화시켜 욕조 안에 띄워 목욕을 한다고해요. 2003년 사스,2021년 코로나에서 한국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이유로 김치에 들어 있는 마늘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해요.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폐의학과 명예교수팀과 세계김치연구소의 공동 연구 결과는 면역한 분야 국제 학술지 2000년 12월호에 실렸다고해요. 장 부스케 명예교수는 김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데 TRP 활성을 낮출수 있어 코로나 19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고 한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중증환자가 적은 것은 김치 덕분일수 있다라고 강조했다고해요. 부스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의 만성 호흡기 질환 퇴치를 위한 책임자로 일했다고해요.

 

서양에서 마늘은 드라큐라를 퇴치하는 식품인데요. 서양에서도 역병이나 각종 전염병에 마늘이 매우 유효하다는 경험에 따라 마늘이 악귀를 물리친다는 주장이 널리 퍼졌다고해요. 중국에서는 마늘차가 오래전부터 발열과 두통 그리고 콜라라에 인한 장염에 활용되어 왔다고해요. 우리나라의 연간 마늘 소비량은 7키로그램으로 1키로도 안먹는 다른 나라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중국이 인구가 많아 전체 마늘 소비량은 세계 최대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하지만 한국처럼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이 많지는 않다고해요.

 

※ 의성마늘

1526년 의성읍 치선리에 경주 최씨와 김해 김씨 두 성씨가 터전을 잡으면서 재배되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재배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다고해요. 의성 지역은 토양이 비옥하고 부식토로 덮여 있어 여기에서 재배된 마늘은 단단하고 쪽수가 6~8쪽으로 적은 편이라고해요. 국내 마늘 총생산량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육쪽마늘이라 해서 매우 인기가 있는 품종이라고해요. 겉껍질은 베이지색이고 속껍질은 연한 갈색이라고해요. 겉껍질이 뿌리와 줄기에 선게 달라붙어 있고 구의 크기와 비늘조각이 일정한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파종하고 겨울이 지난 뒤에야 싹이 나오고 6월 중하순 정도에 수확한다고해요.

 

즙액이 많고 매운맛이 강하고 살균력 또한 강해 김치를 담글때 사용하면 맛도 좋고 잘 변질되지 않는다고해요. 저장성이 뒤어나 다음해 햇마늘이 시중에 나올때까지 저장해도 대개 품질을 유지한다고해요. 한국에는 마늘의 도입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단군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있고 삼국사기에도 마늘 재배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남북국시대에 마늘이 재배되었음을 알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마늘은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식품이고 남북국시대에는 입추후 해일에 마늘밭에 후농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고해요. 조선 중종 22년에 현재의 의성읍 치선에 경주 최시와 김해 최씨가 터전을 잡으면서 의성마늘을 처음으로 재배하였다고 전해진다고해요.

 

1. 의성지역의 지질은 모암이 혈암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곳 의성에서 생산되는 마늘은 특유의 향과 맛이 매우 풍부하다고해요.

 

2. 의성지역은 11월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마늘쪽 분화가 시작되는 3월까지 저온기간이 이어져 마늘쪽 분화와 구 형성을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구의 비대가 시작되는 4월부터 비대가 끝나느 6월까지의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아 큰 구형성에 유리하다고해요.

 

3. 고품질 한지형 마늘로 구가 단단하고 저장성이 탁월하고 의성마늘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 맛이 자랑이고 즙액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양념효과는 만점인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4.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출수 있는 재배법으로 재배하고 깨끗하게 손질해 포장해서 쫑대를 중심으로 마늘쪽의 끝이 제비꼬리모양으로 밀착되어 있다고해요.

 

※ 청녕 마늘

1. 창녕지역은 대서만르의 시배지로 낙동강의 범람으로 이루어진 충적지에서 재배되고 있고 인편이 크고 매운맛이 덜해 생식용 마늘이나 김장용 양념마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2. 전국 마늘 재배면적의 7.1%로 생산량의 10.2%를 차지하는 한국 마늘의 주산지 중 하나라고해요. 재배과정 상 알맞은 생육적온 ,높은 일교차,수확기 낮은 강수비중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기후 특성,토양,성분 중 무기성분의 함량이 평균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타 지역의 마늘에 비해 칼슘과 철분,비타민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해요.

 

3. 창녕지역의 마늘재배농민들은 자발적으로 재배기술과 작업효율화를 위한농기구를 제작하고 재배기술과 관련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해 마늘생산을 효율화 할수 있는 학습 네크워크가 형성되어 있다고해요.

 

마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고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인데요. 오랫동안 지중해 지역과 아시아에서 요리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었다고해요. 마늘은 강한 향을 발산하는데요. 이 향에는 살균과 항생효과가 있어서 주방의 약방역할을 한다고해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노예들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마늘을 먹이면서 통제했다고해요. 마늘의 알뿌리는 하얀색이고 분홍색,보라색으로 다양한데요. 각각 달콤한 향부터 매우 강하고 독한 향까지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마늘 성분인 알린은 자르거나 다지면 효소에 의해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고해요. 알리신은 휘발성이서 인체에 흡수되면 땀으로 배출되기도 한다고해요. 종종 우리나라 사람한테서 마늘 향이 난다고 하는데 한식의 검의 모든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해요. 동양에서는 마늘을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 향을 즐기는 편인데요, 서양에서는 기름에 볶거나 물에 삶아 될수 있는 한 향을 적게 사용한다고해요. 일반적으로 소시나 통조림,자렴같은 가공식품에 널리 이용된다고해요. 한국에서는 자극적이고 매운맛이 강한 발효식품의 양념으로 사용된다고해요.

 

※ 마늘의 사용

마늘쪽이 잘 마른 상태여야 한다고해요. 통마늘은 체에 펼쳐 놓거나 단으로 묶어 매달아서 차가운 온도나 실온에서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반점이 생기거나 마늘쪽이 물러지면 더이상 사용할수 없다고해요. 일반적으로 흰 마늘은 6개월,분홍 마늘은 1년 정도 보관할수 있다고해요. 프랑스 북부 아를뢰에서는 더 오래 저장하고 독특한 풍미를 입히기 위해 마늘을 훈연하기도 한다고해요.

 

1. 생마늘쪽의 껍질을 벗겨 통째로 사용하는 것은 빵에 문질러 향을 입히거나 볼이나 작은 냄비와 팬 등의 안쪽 면을 문질러 향을 낸다고해요.

2. 다지거나 찧은 생마늘은 생 채소의 양념으로 사용하는데요. 아이올리나 타프나드,피스투,마늘버터,마늘퓌레등에 쓴다고해요.

3. 양 뒷다리나 어깨살에 마늘 조각에 쩔러 박아 구을때 향이 배개 한다고해요.

4. 잘게 썰거나 다져서 익히기는 볶음이나 소테요리에 사용하는데요. 마늘은 너무 오래 볶으면 강한 쓴맛이 날수 있기 때문에 조리가 거의 끝나갈때 넣어주어야 한다고해요.

5. 마늘쪽을 껍질째 익히기는 스튜나 브레이징한 요리,로스티요리,수프류등에 쓰인다고해요.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오늘 마늘쫑(종)효능과 보관법,손질법,마늘쫑볶음과 마늘쫑장아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새순이 올라와서 그것을 꺾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생으로 고추장 찍어 먹어도 맛있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여러분들도 마늘쫑 맛있게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당근은 특유의 향과 주홍빛 색깔이 특징인데요. 그래서 가장 친숙한 채소 중의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있다고해요. 저는 요리할때 당근을 무조건 넣으려고 하거든요. 본 재료보다 더 많이 넣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당근효능과 보관법과 주스와 라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당근 계절에 따라서 주 생산지가 달라지는 작물인데요. 겨울에는 제주 구좌에서 여름에는 경남지방,가을에는 평창 고랭지에서 많이 생산된다고해요. 정말 중국산은 두개 1500~2000정도면 사는데 국산것은 작은거 두개애 비싸면 4500까지 하더라구요. 국산이 좋은건 아는데...음...생산량으로는 제주산이 전체의 68%로 가장 많다고해요. 저장성이 뛰어난 작물로 적정 저장조건이 유지될 경우 6~8개월까지 품질이 유지되어 사시사철 언제나 쉽게 구할수 있다고해요. 

 

당근
당근

 

[ 당근 고르는법 ]

색깔과 모양,그리고 얼마나 단단한가를 살펴봐야 한다고해요. 먼저 색깔은 주황색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이라고해요. 표면이 매끈한 것이 단맛이 강하고 모양은 단단하면서 휘지 않는 것을 고르는데 간혹 머리 부분이 푸른빛이 난다면 햇볕에 오래 노출되어 쓴맛이 날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머리 부분에 꽃이 피었거나 물렁물렁하거나 검은 테두리가 있는 것 역시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세척 당근은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기 때문에 미끈거리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흙당근을 구입하는것이 좋다고해요.

 

[ 당근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흙과 불순을 제거해주시면되세요. 껍질은 필러로 벗겨 사용할수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다고해요. 당근의 줄기가 붙어 있던 윗부분을 칼로 제거해주고 채소 세척용 솔로 껍질을 문질러가면서 씻으면 껍질을 먹을수 있을만큼 깨끗하게 손질하시면 되세요. 당근은 오래 가열하면 조직이 물러지기 때문에 찜이나 조리 요리를 할때의 당근의 모서리를 둥글께 깎아 부서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 당근 요리 종류 ]

당근 옥수수수프,소고기 당근 뭇국,오징어 당근생채,해파리냉채,참치 샐러드,당근드레싱 샐러드,당근 우엉볶음,감자 당근볶음,명란젓 당근볶음,옥수수 당근구이,새우 당근전,당근잎전,당근튀김,연근당근조림,돼지갈비 당근찜,당근 소고기찜,샐러드 당근장아찌,당근 오이피클,당근 케이크,당근주스,당근 차,당근 떡,당근 잎 효소

 

[ 사과당근주스 만들기 ]

어릴적 당근밭에서 당근을 주워 믹서기에 갈아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사과당근주스를 한번 만들어 볼까해요.

 

● 재료 : 사과 300g,당근90g,물 180~200ml

 

사과는 껍질에는 껍질째로 먹으면 좋지만, 사과 껍질에는 왁스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주시고 믹서기에 갈기 좋게 썰어주시고, 씨는 독성성분이 들어 있으니 꼭 빼고 썰어주세요. 당근도 껍질을 벗겨 썰어주세요. 이렇게 준비가 되었으면 믹서기에 넣고 물을 넣어 갈아주시면 되세요. 걸죽하게 되지 않았을때는 물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여기에 레몬즙을 3/2 숟가락을 넣어주셔도 되시고, 올리브유를 1큰술 넣어주셔도 더 맛있으니 집에 있으실때는 기호에 따라서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당근라페(라떼) 만들기 ]

당근라페인데요. 당근 하나를 채썰어주시고. 소금 1/2숟가락과 설탕 1/2 숟가락을 넣어주시고 식초나 레몬즙을 1/2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리고 10분정도 그대로 두시고 10분이 지나면 꾹 짜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1숟가락과 올리브유 1숟가락을 넣어 잘 섞어주신 후, 밀폐용기에 담아 2시간정도 숙성하셔서 샌드위치나 샐러드,카나페,비빔밥등에 넣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당근 보관방법 ]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표면의 흙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밀봉해 냉장 보관하거나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당근을 잘라서 쓰고 나머지를 다시 보관해야 할때는 자른 단면에 물을 뿌린 후 랩으로 잘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시들지 않아 다시 사용하기 좋다고해요.

 

[ 당근 효능 ]

1. 눈 건강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시력개선에 좋아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2. 암 예방에 좋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몸 안에 나쁜 활성산소로 읺내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이 방광암의 위험도 낮춰준다고해요.

 

3. 다이어트에 좋다.

100g당 34칼로리로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해요.

 

4. 뼈에 좋다.

칼슘과 마그네슘,비타민K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뼈를 강화해주며, 골다공증이나 각종 뼈 질환에 좋아 성장기 어린아이들이나 나이드신분들에게 좋다고해요.

 

5. 뇌 건강에 좋다.

항산화 성분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어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낮춰준다고해요.

 

6. 성인병 예방에 좋다.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그리고 섬유질도 들어 있어 혈중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각종 성인병인 고혈압과 동맥경화등 각종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해요.

 

7. 당근효능 면역력에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개선해주고 각종 질병에 대응해 면역력 개선에 좋다고해요.

 

 

8. 당근효능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를 보호해주고 각종 염증과 피부를 윤기 있게 해주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9. 장 건강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수용성 섬유질이라서 장운동과 소화 작용을 도와준다고해요. 그리고 우리 몸의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도와주고 변비를 개선해준다고해요.

 

 

[ 그 밖의 이야기 ]

당근의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인데요. 높이는 1m에 달하고 곧게 자란다고해요. 뿌리는 굵고 곧으며 황색이나 감색,붉은 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지며 세로로 모가 난 줄이 있고 퍼진 털이 있는데요. 잎이 잘게 찢어진 3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다고해요.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고해요. 3000~4000개의 작은 꽃이 1주일 간 핀다는데요. 총포는 잎 모양이고 뒤로 젖혀지고 갈라진다고해요.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도 5개이며 1개의 암술이 있다고해요.

 

씨방은 하위인데요. 열매는 분과로 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라고해요. 긴 타원 모양이고 가시 같은 털이 있다고해요. 열매가 익으면 뿌리와 잎이 말라버리는데요. 뿌리는 채소로 먹는데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고 맛이 달아 나물이나 김치,샐러드와 서양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고해요. 한방에서는 뿌리는 학슬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요. 이질과 백일해와 해수,복부팽만에 효과가 있으며 구충제로도 사용한다고해요. 유럽이나 북아프리카,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고해요. 유럽에는 10~13세기에 아랍 지역으로 들어 왔고 중국에는 13세기 말 원나라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들어왔다고해요.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고해요.

 

당근은 뿌리 채소 중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당근의 녹황색은 베타카로틴이란 색소가 들어 있어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해요. 당근은 호광성 씨앗으로 씨뿌리기를 할때 복토를 얇게 해주어야 하고 건조한 환경에 약하기 때문에 씨뿌리기가 끝나고 물을 충분히 주어 관리해야 된다고해요. 15~20도로 서늘한 기후에 잘 자라는데 생육 초기에 더위나 추위에 강하지만, 생육이 진행되면 고온 조건에서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관리에 주의해야 된다고해요.

 

※ 당근 키우기 ※ 

당근의 종류는 원추형과 원통형이 있는데요. 크기가 작은 미니당근이나 노랑당근,보라당근 등 다양한 색깔의 당근이 있다고해요. 당근과 같은 뿌리채소는 다른 작물과 달리 모종을 심지 않고 씨를 직접 뿌리는데요. 이식할 경우에 뿌리가 갈라지는 가랑이 당근이 생긴다고해요. 씨부리기를 하고 햇볕을 받을수 있도록 얇게 복토하고 씨를 뿌리고 난후 1개월 동안 잡초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고해요. 그리고 병충해에 강한 것을 선택해 키우셔야 된다고해요.

 

문헌상으로는 재물보와 임원경제지에 처음 나타나는데요. 과거에는 당근을 말의 사료로 알고 사람들이 별로 즐기지 않았지만 현재는 날로 먹기도 하고 각종 요리에 곁을이기도 한다고해요. 인류가 당근을 이용한 것은 로마시대부터이고 원산지는 지중해연안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친 지역이고 한국은 제주도 남제주군 경남의 김해준 양산군과 강원도의 횡계평창 진부 임계이고 한국은 당나라때 들어온 뿌리 식물이라고해서 붉은색이 난다해서 홍당무라고 했다고해요. 불그스레한 무를 뜻하는 홍당무는 수줍거나 무안해 붉어진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하는데요. 또 구어에서 당연히란 말을 줄여 당근이라 하라고 한다고해요. 그리고 흔히 말을 다루는 회유와 뤼협,상과 벌을 당근과 채찍이라 한다고해요. 

 

미나리과의 두해살이 뿌리채소로 겨울이 따뜻한 한국의 남부에서는 월동이 가능하지만 중부 이북 지방에서는 한해살이로 봄과 가을에 파종한다고해요. 봄에는 3월 초순에 심어 7월 장마 직전에 수확하고 8월에 파종해 서리가 내리기 즉전에 뽑아 먹는다고해요. 뿌리가 큰것은 길이 30센티이고 직경 7센티로 굵직하고 곧다고해요. 오렌지색과 흰색,붉은색,자주색을 띠고 잎은 잘게 찢어진 깃꼴엽잎으로 털이나고 어긋나기하고 줄기는 1미터 가까이까지 늘씬하게 자란다고해요.

 

당근 밭에는 두더지가 지렁을 잡겠다고 돌아다녀 당근이 말라 죽기도 한다는데요. 흙에 바람이 들어 잔뿌리가 많이 생기고 땅의 땅심이 낮거나 바닥이 야물면 뿌리가 꼴같잖게 여러 갈래로 나눠지는 수가 있다고해요. 가을에 수확한 당근은 잎줄기를 잘라버리고 양지 바른곳에 구덕을 파서 무와 함께 파묻어 두면 이듬해 봄까지 두고두고 싱싱한 당근을 먹을수 있다고해요. 날씨가 추워지면 어서 뽑아 갈무리를 해야 할 판이라고해요. 게으른 농부는 만난 내 발의 당근들이 어김없이 닥치는 코앞의 겨울에 안절부절못한다고해요.

 

뿌리채소인 당근은 풋것으로 먹기도 하지만 당근 샐러드나 주스나 카레나 겉절이에 썰어 넣어 먹는데 생것을 씹으면 사각사닥 아삭아삭하다고해요. 여린 잎을 먹기도 하지만 잔뿌리가 나기 전에 아주 어린 순을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알칼로이드의 독성 탓에 해롭다고해요. 뿌리의 대부분을 체관이 차지하고 속에는 물관이 있는데요. 질긴 물관부가 적을수록 싱그럽고 좋은 당근이라고해요. 그리고 익혀 먹으면 더 좋아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더 맛나다고해요.

 

당근뿌리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특히 많은데요. 박하향이 물씬 풍기고 맛이 달달하다고해요. 영양소도 아주 다양하고 당과 단백질,섬유소가 각각 1퍼센트이고 0.2퍼센트의 지방에 무엇보다 3센트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귤과 호박,고구마 등 다른 과일이나 채소들이 오렌지색인 것은 모두 이 때문이라고해요.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 전구물질로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고해요. 이것이 부족하면 야맹증에 걸린다고해요. 당근에서 뽑은 카로틴 색소를 사료에 넣어 송어 등의 물고기의 살 색깔이나 달걀 노른자를 물들이기도 한다고해요. 그리고 당근을 많이 먹으면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니 으를 황색소증이라고 얼굴이나 손바닥까지 누르스름하게 바뀐다고해요. 귤도 매한가지로 생리적으로 큰 탈이 없이 시간이 지나면 시나브로 사라진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과식하면 뇌압이 높아져 두통과 구토를 유발하는 비타민A 과다증에 걸리기 쉽다고해요. 그리고 유럽 사람 중 3.6퍼센트가 당근 알레르기가 있다고해요. 당근의 카로틴은 항산화제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직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폐경 후에 많이 생기는 유방암을 줄이고 노화에 따른 눈의 황반변성이나 백내장의 위험도 줄인다고해요. 이른바 식약동원이라고 약이 아닌 식품이 없다고해요.

 

※ 당근역사 ※

고대의 조상들은 당근이 시력에 좋다는 효능은 인정했지만 채소로서 즐겨 먹지는 않았다고해요. 르네상스 시대까지만 해도 당근은 누르스름하고 질기고 속은 단단하게 목질화된 뿌리에 불과했다고해요. 다른 순무 종류의 뿌리채소보다 나을것없이 여겨졌고 고급 식재료로는 전혀 취급받지 못했다고해요. 조금씩 맛과 품질이 개량되면서 재배종 당근이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해요. 지금과 같이 오렌지색을 띠게 된것은 16세기에 이르러서라고해요.

 

※ 당근 활용법 ※

당근은 어린 햇 채소 상태인것이 더욱  좋다고해요. 날로 그냥 먹거나 가늘게 채칼로 썰어 비네그레트 드레싱이나 레몬,올리브오일,소금,후추로 양념해 먹는데요. 혹은 안초비와 건포도,참시살,견과류 등을 넣어 샐러드를 즐기기도 하고 착즙해 주스로도 마실수 있다고해요.

 

익히는 조리법으로는 글라세로 버터와 설탕,소금 물을 넣고 윤기나게 익히는것이라고해요. 그리고 크림이나 허브를 넣어 익히거나 비시인 버터와 설탕을 넣고 볶다가 물이나 육수를 넣어 익히는거예요. 자르디니에르란 작게 썰어 다른 채소와 함께 익히거나 퓌레,수플레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해요. 그리고 포타주,스튜,고리나 채소요리와 육수를 낼때도 향신 채소로 사용한다고해요.

 

당근은 그 용도와 익히는 시간에 따라 얇게 동글게 슬라이스나 토막으로 자르기,길쭉한 막대요양이나 큐브모양,가늘게 채썰기등 써는 방법이 다양하다고해요. 캔이나 병조림으로 나온 제품에는 아주 작은 크기의 당근을 양념 없이 저장한 것뿐 아니라 작게 깍뚝 썬이나 완두콩과 혼합한것 등이 있다고해요. 살균 후 냉동보관이 가능하다고해요.

 

※ 당근 종류 ※

1. 암스테르담 짧은 당근

브르타뉴,랑드에서 자라며 3월말에서 10월말이 제철이라고해요. 짤막하고 껍질이 매끈하다고해요.

 

2. 낭트 하프 롱

랑드,스페인,이탈리아,이스라엘에서 자라고 3월말에서 6월말이 제철이라고해요. 크기는 중간 사이즈의 긴 원통형으로 끝이 둥글고 껍질이 매끈하고 선명한 오렌지색이라고해요.

 

3. 자이언트 플래키

영불해협,랑드,브르타뉴,부슈 뒤 론,지롱드,보클뤼즈에서 자라고 6월말에서 4월 말이 제철이라고해요. 색이 다양하고 껍질이 매끈하거나 약간 주름이 있다고해요. 그리고 앤,솜,브라타뉴에서 자라는데 6월말에서 12월말이 제철이라고해요.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이렇게 오늘 당근효능과 당근라페(라떼),당근사과주스,당근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전에 장을 보고 왔는데 당근을 않사고 왔어요...김밥 할건데...다시 사야 되는지...다시 가기엔...그냥 빼도 맛있겠죠! 여러분들도 맛있는 당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삼계탕은 여름철 보신 음식으로 손꼽하는데요. 어린 닭의 뱃속에 찹쌀과 마늘,대추,인삼을 넣어 물을 부어 오래 끓인 음식이예요. 연계(병아보다 조금 큰 닭)를 백숙으로 푹 곤것을 영계백숙이라 하였는데 여기에 인삼을 넣어 계삼탕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삼계탕이라고 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삼계탕효능과 끓이는법과 초말중복뜻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삼계탕을 조풍연은 '계삼탕은 식욕을 돋우고 보양을 하기 위해 암탉에다 인삼을 넣어 푹 고아 먹는 것으로 배를 가르고 삼을 넣어 나오지 못하게 실로 묶어 여름철 개장국 먹는 축보다 더 여유 있는 집안의 시식이였다. 계삼탕이 삼계탕으로 된것은 인삼이 대중화되고 외국인들이 인삼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지 삼을 위로 놓아 명칭을 다시 붙인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하였다고해요. 하지만 지금은 삼계탕이 서민 음식이 되었는데요. 보신탕이 서민이 먹기에는 부담이 가는 특식이 되어 버렸다고해요. 정말 가끔 챙겨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대형마트가면 밀키트로 파는것도 맛있더라구요~~^^

 

삼계탕
삼계탕

 

삼계탕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손꼽는 우리나라 음식중 하나라고해요. 삼계탕의 원조라고 하는 서소문의 한 삼계탕은 언제 가도 일본과 중국인 관광객이 가득하다고해요.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통조림이나 레트로트 형태로 포장해 팔고 있는데요. 닭과 함께 찹쌀,대추,인삼등이 모두 들어간 제품도 나와 있다고해요. 우리나라의 한 식품 회아세어는 동남아로 삼계탕 전문점을 운영하기도 하고 수출도 많이 하고 있다고해요.

 

삼계창은 한사람이 혼자 먹기에 알맞은 양으로 작은 크기의 어린 닭을 구해 배를 가를때 되도록 조금만 갈라 내장을 빼내고 안에다 불린 찹쌀과 인삼과 대추,마늘 등을 넣고 밖으로 나오지 않게 실로 묶어 물에 넣어 서서히 끓이는데, 맛의 비결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뚝배기에 뜨겁게 끓여 내는 것이라고해요. 정말 식당에 가면 뚝배기에 보글보글 올라오는 삼계탕을 받게 되면 정말 흥분에 도가니죠!!

 

[ 삼계탕 끓이는법 ]

 

2인분 기준

- 재료 : 영계 2마리,찹쌀 1/2컵,마늘 4쪽,수삼 1뿌리,대추 4개,마늘 3쪽,물 8컵,물 200g 1컵,소금 적당,후추 적당,파 적당

- 간 맞추기 : 소금 1/2,생강즙 1/2,후추 약간

 

● 4인분 기준

- 재료 : 영계 4마리와 찹쌀 2컵,마늘 8쪽,수삼소짜리 4뿌리,물 3리터(15컵),소금 적당,후추 적당,파 적당

- 간 맞추기 : 소금 1큰술,생강즙 1큰술,후춧가루 약간

 

1. 영계는 꼬리쪽을 조금 갈라 내장과 혈관을 말끔히 긁어 내고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2. 찹쌀을 씻어 2시간 불려주고 채반에 건져주고, 대추는 씨를 발라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과 마늘 2쪽,대추2쪽과 수감을 넣어 갈라진 자리를 실로 묶거나 이쑤시개로 꿰어 고정해주세요.

3. 닭이 네마리 정도 들어갈 만한 냄비에 가지런히 놓고 물을 부어 끓이다 펄펄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시간 이상 끓여주세요.

4. 닭이 무르게 익으면 건져 묶은 실이나 이쑤시개를 뽑고 간맞추기로 국물 간을 맞춰주세요.

5. 큰 대접이나 작은 냄비에 한마리씩 담아 국물을 담아 붓고 소금과 후춧가루와 잘게 썬 파를 따로 담아 내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여기에 밤이나 땅콩,호두,호박씨를 조금씩 넣어도 좋답니다~~^^ 그리고 간 맞추기는 따로 내어낸 것으로 입맛에 맞게 맞추시면 되세요!!

 

 

[ 초복,중복,말복 뜻 ]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중복,말복을 뜻하는데요. 하지로부터 셋재 경일을 초복이라고 하고 넷째 경일을  중복,입추 후 첫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해서 이를 삼복이나 삼경이라고 한다고해요.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들기 때문에 초복에서 말복가지는 20일이 걸린다고해요. 이처럼 20일 만에 삼복이 들면 매복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말복은 입추 뒤에 오기 때문에 만약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되면 달을 건너 들었다고 해서 월복이라고 한다고해요. 삼복은 음력의 개념이 아닌  양력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기 때문에 소서(양력 7월 8일 무렵)에서 처서 (양력 8월 23일 무렵) 사이에 들게 된다고해요.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복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인데요. 가을철 금의 기운이 대지로 내려오다가 아직 여름철의 더운 기운이 강력하기 때문에 일어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라고해요.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제압해 굴복시켰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오행에서 여름은 불에 속하고 가을은 쇠에 속해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자를 써서 삼복이라 하였다고해요. 천간중 경일을 복날로 삼은 것은 경은 속성상 약하고 오행으로 볼때 금이고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해요. 금은 사계절 중 가을이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내장되어 있는 경일로 복날로 정해 더위를 극복하라는 뜻이라고해요.

 

[ 삼계탕 효능 ]

1. 원기회복에 좋다.

인삼과 황기등 다양한 한약 재료와 찹쌀이나 대추,마늘등이 들어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증에 높여 주어 원기회복에 좋아 나이드신 분들이나 성장기 아이들,환자 분들에게 좋다고해요.

 

2. 체질개선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인데요.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피로해 지는 경우나 편식을 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먹으면 체질개선에 좋다고해요.

 

3. 독소 배출에 좋다.

마늘에는 알리신,칼륨,게르마늄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강력한 살균작용과 혈압개선과 피로 해소를 해주고 마늘을 가열하면 생기는 아조엔이란 성분이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에 준다고해요.

 

4. 피부미용에 좋다.

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몸안의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방지에 좋다고해요.

 

5. 잠을 푹 자게해준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천연 수면제 기능을 한다고해요.

 

6. 여성 질환에 좋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성의 냉증 치료나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고해요.

 

7. 성인병 예방에 좋다.

메치오닌과 라이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당뇨에 좋다고해요.

 

8. 삼계탕효능 시력보호에 좋다.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어, 시력보호에 좋다고해요.

 

 

9. 삼계탕효능 숙취해소에 좋다.

탄수화물과 단백질,비타민과 다른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에 좋다고해요.

 

10. 소화흡수에 좋다.

다른 육류에 비해 근육이 가늘고 연해 소화 흡수가 좋다고해요.

 

11.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인삼에 든 사포닌 성분이 간 기능 회복에 좋으며,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예방,동맥경화,고지혈증,고혈압등의 심혈관질환에 좋다고해요.

 

 

 

※ 그 밖에 이야기※

 

- 삼복더위

삼복은 중국 진나라 때부터 시작하였는데요.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여서 삼복더위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고해요. 복날에는 개장국과 삼계탕을 즐겨 먹었는데요. 특히 복날 한적한 숲속의 냇가로 가서 개를 잡아 개장국을 끓여 먹는 풍속을 복달임이라고 하고 복놀이라 했다고해요. 함경도에서는 개 잡는 것을 개놀음이라고 불렀다는데요. 복날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해서 팥죽이나 수박,참외를 먹었다고해요. 1800년대유만공은 복날의 풍경을 이렇게 읊었다고해요. '참외 쟁반에다가 맑은 얼음을 수정같이 쪼개 놓으니 냉연한 한 기운이 삼복을 제어한다. 푸줏간에는 염소와 양 잡는 것을 보지 못하겠고 집집마다 죄 없는 뛰 는 개를 삶아 먹는다'라고 했다고해요.

 

복날 개고기를 먹는 것은 더위를 이기고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데요. 홍석모의 동국세시에는 '개를 삶아 파를 넣고 푹 끓인 것이 개장이고 닭이나 죽순을 넣으면 더욱 좋다.그리고 개장국에 고춧가루를 타고 밥을 말아 먹으면서 땀을 흘리면 기가 허한 것을 보강할수 있다'라고 나와있다고해요. 사기 진덕공 2년에 비로소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안 대문에서 개를 잡아 해충의 피해를 막은 것이르 보아 개를 잡는 것이 복날의 옛 행사이고 지금 풍속에도 개장이 삼복 중의 가장 좋은 음식이 된것이다'라고 하였다는데요. 그런데 요즘엔 굳이....

 

복날 각 지방에서는 술과 음식을 준비해 계곡이나 산을 찾아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더위를 잊었다고해요. 서울에서는 삼청동 성조우물울을 먹으며 계목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했다고해요. 이날 부녀잘들은 약수에 머리를 감으면 풍이 없어지고 부스럼이 낫는다고 해서 해마다 행하였는데 이를 물맞는다라고 했다고해요. 그리고 일년중 가장 무더운 복날의 날씨가 벼를 자라게 하는데요. 그래서 벼는 복날마다 한살씩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초복은 벼가 한살 되는 날이기도 하다고해요. 이날 떡과 전을 장만해 논에 가지고 가서 농사가 잘 되도록 비는데 이를 복제라 한다고해요.

 

삼복 날씨로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는데요. 삼복에 비가 오는 것을 삼복비라고 한다고해요. 전남에서는 복날의 비를 농사비라해서 기다리고 부산에서도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했다해요. 강원도에서는 천둥이 치면 산과 흉연이 든다고 여긴다는데요. 그리고 대추나무는 삼복 즈음에 열매는 맺는데요. 이때 비가 오면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해서 복날 비가 오면 보은 처녀가 운다라는 속담이 있다고해요. 보은 지역은 대추농사를 많이 짓고 있는데요. 복날 비가 오면 대추가 흉년이 들어서 가계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시집가기 어려워진다는 말이라고해요. 강원 지역에서는 주로 초복에 거미를 잡아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두고 감기에 걸렸을때 가루를...음...

 

[ 그밖에 닭고기 음식 ]

닭으로 만든 임자수탕(깻국탕)도 복날 음식 중 하나인데요. 영계를 백숙해서 살은 잘게 뜯고 국물은 기름기를 걷어내고 차게한다고해요. 흰깨를 볶아 블랜더에 넣어 곱게 갈고 이때 이 닭 국물을 붓고 갈아서 체에 거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고해요. 고명으로는 다진 고기 완자와 오이와 고추,표고 등에 녹말가루를 묻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며 황색 지단이나 미나라 지단을 만들어 골패형으로 썬다고해요. 대접에 닭고기와 고명을 두루 얹고 깻국을 부어 내고 깨의 고소함과 닭 국물이 잘 어우러져 맛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아주 우수하다고해요.

 

요즘에는 닭으로 맵게 끓인 국을 육개장에 비유해서 닭개장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는다고해요. 저도 닭개장 좋아해요! 예전의 닭국은 닭을 튀하여 굵게 찍어 장을 치고 파를 썰어 넣고 후춧가루를 치고 주물러 물을 많이 붓고 무를 나박하게 썰어 함께 긇인 후에 고춧가루를 쳐서 먹던 것을 말하고 연계를 백순한 다음 살을 뜯어서 육개장처럼 맵게 끓인 것을 연계국이라고 했다고해요. 초교탕은 궁중의 닭국으로 삶은 닭고기를 가늘게 가르고 도라지와 표고,미나리 등을 합해 밀가루와 달걀을 풀어 한 수저씩 끓는 장국에 떠 넣어 끓인 국이라고해요. 비슷한 이름의 닭국으로 초계탕이 있는데 닭을 토막내 끓이다가 오이와 석이,표고,목이 등을 골패쪽으로 썰어 볶아 넣고 알고명으로 넣은 국이라고해요.

 

[ 장모님 표 삼계탕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은 닭고기의 계절인데요. 복날이 가까워 오면 전문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삼계탕을 취급하는 것을 흔히 볼수 있어요. 그리고 외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음식으로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류는 자신의 소설에서 삼계탕을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라고 칭찬 했다고해요.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 장이머우는 삼계탕을 진생 치킨 수프라고 부르며 한국에 올때마다 찾는다고해요.

 

그리고 여기에 삼계탕은 장모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사위하면 생각나는게 바로 시암탉이죠! 그런에 요즘에는 표전으로 삼계탕을 많이 끓인다고해요. 사금뿔이나 밤,잣 등이 추가되는 것은 기본이고 자연산 전복을 껍질째 넣거나 낙지 들어가는 삼계탕도 있다고해요. 홍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는 삼계탕도 있는데요. 온갖 한약재가 들어가는 한방 삼계탕이나 낙지와 꽃게,전복 등을 넣은 해물 삼계탕,뚝배기가 아닌 대나무 통에 닭을 넣고 찌는 대나무통 삼계탕도 있다고해요. 하지만 역시 최고의 삼계탕은 사위가 처가를 찾았을때 장모님이 애지중지 키우던 씨암탉을 아낌없이 잡아 끓여 주시는 거지만....요즘에는 그냥 닭은 사다가 끓여 주셔도 매우 맛있고 사랑이 듬뿍남겨 더 좋지요~~^^

 

[ 인삼 ]

인삼은 한국 전통삼인 고려인삼의 영어 이름인 진셍의 발음은 일본어나 중국의 발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고해요. 고려인삼의 정식속명은 Panax Ginseng으로 1843년 러시아의 식품학자인 칼 안톤 본 메이어가 세계식물학회에서 Panax Ginseng이라고 명명한 데서 비롯되었다고해요. 파낙스Panax는 그리어 판Pan:모두이란 뜻이고 악소스Axos:의약이란 뜻이 결합된 복합어로 만병통치약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해요.

 

 

※ 삼계탕 종류 ※

[ 누룽지 삼계탕 ]

누룽지를 넣어 끓인 삼계탕 요리로 누룽지가 삼계탕 국물에 배어 구수하면서도 고소한 향미를 함께 느낄수 있다고해요. 눌은밥이라고도 하는 누룽지는 솥바닥에 눌러 붙은 밥을 뜻하는데요. 어릴적 가마솥에 밥을 하고 나면 밑 부분에 남아 있는 부분을 칼로 여러번 그어 설탕을 뿌려 먹던 기억이 있는데요. 맛이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있어 과자같이 먹을수 있는 식품이기도 해요. 주재료인 닭은 닭목 꿩과의 조류로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흔히 기르던 가축이예요. 저희 집도 닭을 키웠는데 아버지께서 하나 드시면 우리집 맏이가 다 먹었던 기억이...음...계란에서부터 성체인 닭에 이르기까지 버리는 부분 없이 섭취가 가능한데요. 그중 삼계탕은 더위가 심한 여름철에 닭에 찹쌀과 인삼을 넣고 푹 끓여먹던 한국의 전통 보양식인이예요. 국물이 진하고 고기의 살이 연해 노인이나 환자들도 쉽게 먹을수 있는데요. 닭을 고를때는 껍질의 색이 고르고 살은 분홍색을 띠는 것이 좋고 싱싱한 상태에서 조리해야 잡내가 없다고해요.

 

● 누룽지 삼계탕 끓이기

닭마리를 준비해 내장이 들어 잇는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찹쌀을 불려 준비하고 인삼은 깨끗이 씻어주세요. 밤도 껍질을 까 준비하고 닭은 뱃속에 불린 찹쌀의 1/2과 밤,대추,통마늘을 넣고 잘 봉해 두어요. 남은 찹쌀은 압력밥솥에 물과 함께 넣어주고 이때 찹쌀을 최대한 얇게 펴줘야 한다고해요.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밥을 해주어 밥의 겉면이 누렇게 눌러 붙도록 만드는데 완성된 누룽지는 살살 떼어내고 팬에 누룽지의 안쪽 면을 익혀 주어 누렇게 만든후 잠시 식혀두는데요. 그중 쉽게 시중에 파는거나 손 누룽지 사셔도 되세요~~^^;;

 

냄비에 물이 끓으면 인삼과 황기 등을 넣어 끓이다가 육수가 우려지면 속을 채운 닭을 넣어 푹 삶아주세요.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식혀두었던 누룽지를 넣어 한번더 끓여주세요. 누룽지가 풀어지기 전에 불을 끄고 상에 내어 먹으면 되세요. 삼계탕을 할때 인삼을 닭의 뱃 속에 넣으면 인삼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육수를 낼때 함께 긇이는 것이 좋다고해요. 누룽지는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가 높지 않아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좋은 식품이라고해요. 끓인 누룽지에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해요.

 

[ 전복 삼계탕 ]

전복을 넣어 끓인 삼계탕인데요. 예부터 삼계탕은 성장기의 어린이는 물로 노인들의 기력 충전에도 좋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었던 음식이예요. 여기에 전복을 넣어 끓이면 닭고기에서 나온 기름기를 어느 정도 제거할수 있어 더욱 담백한 맛의 삼계탕을 즐길수 있고 전복의 내장이 함께 들어가 고소한 맛이 나고 영양 또한 풍부하다고해요.

 

주재료로 쓰이는 전복은 연체동물인데요. 귀조개라고도 한다고해요. 물이 많아 죽은 후 바로 부패를 시작하기 때문에 싱싱한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그리고 다른 주재료인 닭고기는 백숙이나 탕,구이,튀김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 영양가 또한 높아 인기가 많은 식재료라고해요. 전복삼계탕은 전복의 제철인봄에서 여름 사이에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더위가 심한 여름에 먹을 경우 원기회복에 좋다고해요.

 

● 전복삼계탕 끓이기 

전복은 부드러운 솔이나 칫솔로 문질러 이물질을 닦아내주세요.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전복의 껍질과 살코기를 분리해주세요. 닭의 배 부분을 갈라 내장을 꺼내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뱃속에 물에 불린 찹쌀과 통마늘,씨를 뺀 대추, 은행 등을 넣고 봉해주세요. 냄비에 물이 끓으면 인삼과 황기 등을 넣어 끓이다가 육수가 어느 정도 우러나면 닭을 넣어 한시간 가량 푹 고아내주세요. 손질한 전복의 살과 내장을 냄비에 넣어 십분 가량 더 끓여내어 뚝배기에 닭고기와 전복을 담고 고아낸 육수를 부은 뒤 한소끔 끓여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주 재료인 닭에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소화가 쉬워 환자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해요. 전복에는 아르지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간기능 회복에 좋고 타우린이 들어 있어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준다고해요.

 

[ 육계삼계탕 ]

육계나 계피를 넣어 만드는 건강음식인데요. 냉증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해요.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음식으로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알려지 있지만 약으로는 겨울철에 먹는 것이 더좋고 몸이 찬 소음인에게 특히 좋다고해요. 한방에서는 인삼은 기를 보강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육계는 손과 발,아랫배를 따듯하게 해서 몸을 보호하고 성기능도 향상시켜준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비대하거나 얼굴과 가슴에 열이 많거나 고혈압과 당뇨,동맥경화증 등의 증세가 있을때나 손과 발이나 아랫배는 차지만 가슴과 머리로 열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 육계삼계탕 끓이는법 ※

재료는 닭 1마리와 찹쌀 1컵,대추 3개,인삼 15g,육계 15g,마늘 2통,후추,생강,소금등이 있어요. 먼저 닭의 배를 갈라 내장을 빼고 물로 두세번 씻어내고 물기를 빼주세요. 요즘에는 잘 손질되어 있는 닭들이 있으니 그것을 구매하시면 되시구요. 배안에 찹쌀과 인삼,육계,대추 등을 넣고 다리를 실로 묶어 찹쌀이 나오지 않도록 해주세요. 솥에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센불에 끓이고 약한 불로 다시 2~3시간 끓여주세요. 체에 종이나 거즈 등을 깔고 그위에 육수를 부어 기름을 걷어내주세요. 닭을 뚝배기에 옮기고 육수를 넣어 끓여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파와 소금과 조미료로 간을 맞추어 맛있게 드시면 되세요.

 

[ 엄나무 삼계탕 ]

손질한 닭의 배속에 인삼과 대추,밤,녹각,마늘을 넣고 엄나무와 황기를 푹 끓인 국물에 닭을 넣고 끓인 것인데요. 엄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음나무속으로 음나무와 개두릅나무라고도 한다고해요. 나무 껍질은 회백색이고 가지에는 억센 가시가 많고 뿌리나 줄기 껍질을 사용하는데요. 요통이나 신경통 거담,강장제로 효능이 있고 녹각은 녹용이 자러서 그속에 들어 있던 피의 양도 줄고 털도 뻣뻣하게 되어 굳어진 것으로 한약재로 쓰는데 녹용보다 못한 것으로 여긴다고해요.

 

[ 여름 보양식 최강라이벌인 삼계탕과 오리구이와 수박과 오골계 ]

 

1. 삼계탕

동의보감에 닭은 성질이 따뜻하고 몸의 허약 증상을 다스리고 기력을 느린다고 나와 있다고해요. 최고의 단백질은 가진 닭은 육류 가운데서도 단연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식재료로 대부분의 지방이 껍데기에 있어 껍데기를 제거하면 비만의 원이 되는 포화지방이 사라져 생선보다도 칼로리가 낮다고해요. 닭고기에는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이 무려 16%로 다른 육류에 비해 그 비율이 월등히 높다고해요. 닭은 탕으로 끓여야 영양분의 흡수력이 높아지는데요. 오가피와 엄나무,인삼 등의 부재료를 조합해 효능을 더 높일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해산물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는데요. 특히 전복이나 낙지와 함께 요리하면 에너지를 회복 보충하는 육류의 단백질과 스트레스로 인한 흥분과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해산물의 단백질을 같이 섭취 할수 있다고해요.

 

2. 오리구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라는 속담이나 난동강 오리알등의 옛말로 미루어 볼때 우리 조상들은 오리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할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요즘 대세는 바로 오리고기인데요. 밀키트로 쉽게 해 먹을수 있게 잘 나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닭과는 다른 효능으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해요. 오리는 닭과 반대로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온몸에 열이 나는 질환에 아주 좋다고해요. 특히 오리고기는 우리몸의 수분이 원활히 돌게 해주고 물집이나 상처에 좋다고해요. 돼지고기와 쇠고기 닭고기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반대로 포화지방산은 적게 들어 있다고해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몸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건강한 세포를 만들수 있게 해주고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해요. 그리고 우리몸에 존재하는 모든 수분을 서서히 보충하고 수분이 필요한 각 신체 부위에 잘  전달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고 더위로 생기는 피부 질환이나 불면증에 좋다고해요. 오리는 수분이 많고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견과류나 잡곡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해요. 녹두나 율뮤,팥과 같이 열을 내려주는 곡류를 넣고 함께 구워 주면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의 열을 내려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고해요.

 

3. 수박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날씨에도 수분이 가득한 수박 한 조각이면 갈증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해요. 예전에는 더운날에만 먹던 수박을 거의 사계절 내내 먹을수 있는데요. 5월달 들어서는 벌서 수박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맛은 여름만 못하지만, 그래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 여기에 밀키스와 얼음만 부어 화채로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수박은 6~8월이 제철로 91~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더운 여름 탈수증상에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좋다고해요. 수분뿐 아니라 과탕이나 포도당,각종 무기질과 비타민A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쉽게 흡수 되어 더위로 심신의 피로회복을 도와준다고해요.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는데요. 우리가 먹는 단백질이 몸 안에서 분해되어 요소가 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시트룰린성분은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도와 이뇨작용을 촉진해 부종예방에 좋다고해요. 하지만 저녁에 수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이뇨작용을 해서 밤잠을 설치게 될수 있으니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고해요. 

 

수박의 발간 과육부분과 껍질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있는데요. 이성분은 전림샘암을 비롯해 각종 암을 예방해준다고해요. 이 성분은 상온보관시 더 풍부해지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였다가 먹기 직전에 잠깐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더 좋다고해요. 수박을 과육보다 껍질과 씨에 영양에 더 많이 있다고해요. 수박씨에는 단백질 18.9%, 지방질 27.4%, 당질이 41.6%가 들어 있고 무기질과 비타민b군이 들어 있다고해요. 수박씨의 지방질은 체지방 축적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먹을때 그냥 씹어 먹는게 좋다고해요. 그리고 수박껍질은 모아뒀다가 화채나 차로 즐기면 부박의 영양성분을 알뜰시 챙길수 있다고해요.

 

4. 천연기념물 오골계

보통은 흰살 닭으로 만들지만 오골계로 만든 것을 더 귀하게 여긴다고해요. 오골계는 천연기념울 265호로 지정되어 있지만 아는 이는 많지 않다고해요. 1925년 처음 경남 양산 기장의 오골계가 지정되었지만 사육 부진으로 해재되었다고해요. 1980년 연산 오굘계가 새로 지정되었다고해요. 한국에서 가축 중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진돗개와 제주 조랑말,오골계 세 가지라고해요. 오골계는 키울때 일반 양계와는 달리 소금과 외부 충격에 민감해 조심해야 한다고해요.

 

흔히 오골계 하면 깃털이 검고 뼈도 새까맣다고 생각하는 이기 많지만 실은 종류가 아주 많다고해요. 명나라때의 본초강목에서는 오골계에는 깃털이 희고 뼈가 검은것,깃털과 뼈가 검은것과 뼈와 살이 다 검은것,살은 희고 뼈가 검은 것 등 여러 조류가 있다고 했는데요. 그중 약으로 쓰기에는 살과 뼈가 다 검은 것이 좋은데 혓바닥이 검으면 골육이 검다고해요.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오골계를 치료용으로 많이 쓰는데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일화가 있다고해요. 중국 하나라의 홍이란 자가 강릉으로 가는 길에 수많은 귀신 대열을 보고 제일 뒤에 가는 귀신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았다고해요. 귀신이 말하기를 염라대왕의 명으로 형과 양 두곳의 사람들을 죽이러 가는데 그들이 죽지 않으려면 깃털이 하얀 오골계를 명치에 놓아 두어야 한다고 했다고해요. 홍이 두 지방에 가 보니 많은 사람이 가슴앓이와 배 앓이등 악질로 신음하고 있어 오골계 처방을 가르쳐 주었더니 쾌유하였다고해요. 이후 이런 증세를 다스리는 약으로 쓰게 되었다고해요.

 

조선조 후기의 임원십육지와 규합총서에서는 오골계에 대해 적흉백요계가 사람에게 좋되 뼈가 푸른색이어야 진짜 오골계라며, 겉으로는 알기 어렵고 눈과 혀가 검어야 뼈가 푸른 법이다라고 나와있다고해요. 요즘에는 오골계를 약용이나 식용을 많이 쓴다고해요. 오래전 중국의 청나라 왕실에서도 약으로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풍을 방지하고 여성의 산후 조리에 좋고 특히 늑막염과 노이로제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고해요. 남자는 암탉이 좋으며 여자는 술탉이 좋고 오골계를 짓찧어서 환약으로 만든 오계환을 먹기도 하는데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해요. 중국 송나라에서는 약용닭으로 조선산을 꼽았는데 바로 오골계를 말한다고해요. 속설로는 신라 왕실에서 수라상에 올렸다고해요.

 

오늘도 이렇게 삼계탕효능과 끓이는법과 초중말복뜻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냥 여름에 몸에 좋다고 해서 먹긴 먹었는데 이정도로 좋은지는 몰랐네요! 이번에는 전복이랑 낙지가 들어간 해산물삼계탕을 시켜 먹어야 겠네요~~그러니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 꼭 챙겨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 Recent posts